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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진행

2.1. 지형 및 지형상성

• 1. 일단 섬멸전에서 그 병종이 특화 병종일 경우에는 100% 특화 전장이다. 예를 들면 장강과 설원 특화 전장인 보병은 무장전에서도 창천과 혹한이 특화 전장이다. (물론 상술했듯이 풍수사는 예외다.)
• 2. 만약 그 병종이 섬멸전에서 특화된 전장이 초원 및 도성일 경우, 다른 특화 전장을 추가하여 2개의 특화 전장을 갖게 된다. 예를 들면 섬멸전에서는 도성, 초원 특화 병종인 군주와 경기병의 경우 군주는 창천과 태양 특화 병종으로, 경기병은 신록과 혹한 특화 병종으로 되어 있다. 또한 섬멸전 초원과 산지 특화 병종인 천자계의 경우 산지 → 신록 전장에 특화 + 초원 대신 태양 전장에 특화되어 있다.
• 3. 상술했듯이 책사와 현자, 풍수사는 이 조건에서 예외다. 책사는 창천, 현자는 신록을 제외한 나머지 3전장에 모두 특화되어 있고 풍수사는 4전장 모두 특화다. 단 어디까지나 책사와 현자 한정이고 도사, 마왕, 도독 등의 병종은 마찬가지로 2개다.

• 전장 별 특화 병종 (풍수사 제외)
• 창천의 결투장: 군주, 보병, 궁병, 창병, 포차, 무인, 도사, 무희, 수군, 도독, 현자, 마왕, 검사
• 신록의 결투장: 노병, 창병, 경기병, 중기병, 궁기병, 산악기병, 궁병, 적병, 책사, 도사, 웅술사, 호술사, 군악대, 천자
• 혹한의 결투장: 보병, 노병, 경기병, 중기병, 궁기병, 무인, 책사, 전차, 수군, 호술사, 도독, 현자, 검사, 노전차, 효기병
• 태양의 결투장: 군주, 궁병, 산악기병, 포차, 적병, 책사, 무희, 전차, 웅술사, 현자, 마왕, 군악대, 천자, 노전차, 효기병

2.2. 무장의 스펙

2.2.1. 최초 장수

2.2.1.1. 무작위 장수

2.2.1.2. 난세간웅

2.2.1.3. 도원의 꿈

2.2.1.4. 강동의 기틀

2.2.1.5. 무신의 천하

2.2.1.6. 난세여걸 I

2.2.2. 소속

• 지휘관

• 수성

• 선봉

• 용장

• 투사

• 참모

• 군사

• 문신

• 재야

• 고대

• 반군

• 황실

2.2.3. 병종 별 특성

• 검사

• 경기병

• 군악대

• 군주

• 도독

• 마왕

• 무인

• 무희

• 보병

• 산악기병

• 수군

• 적병

• 책사

• 천자

• 포차

• 풍수사

• 현자

• 효기병

2.2.4. 호송 마차

3. 경기

3.1. 일반

3.1.1. 창과 화살

3.1.2. 책략과 요술

3.1.3. 공격 개시!

3.1.4. 세 가지 소원

3.1.5. 창천이사 황건당립

3.2. 강적

3.2.1. 3경기

3.2.1.1. 인중여포, 마중적토

3.2.1.2. 폭풍의 분노

3.2.1.3. 난형난제

3.2.1.4. 포차를 파괴하라!

3.2.2. 6경기

3.2.2.1. 필사의 노병

3.2.2.2. 상산의 조자룡

3.2.2.3. 전차 무쌍

3.2.2.4. 풍운아만

3.2.3. 9경기

3.2.3.1. 수성의 달인

3.2.3.2. 청룡의 전장

3.2.3.3. 일당백

3.2.3.4. 한기의 습격

3.2.3.5. 노당채의 여걸들

3.2.4. 12경기

3.2.4.1. 마왕 강림

3.2.4.2. 주작의 시험

3.2.4.3. 생명의 비

3.2.4.4. 도원재결

3.2.4.5. 무장전 정복자

4. 보상

4.1. 승리 보상

4.2. 업적 보상

5. 팁

• 전투 시스템 자체는 원래 게임에서 사용하는 그대로를 들고 오기 때문에 공격력 / 방어력 스탯이 매우 중요하다. 물리 병종은 특히나 주력 지형과 비주력 지형에서의 지형 상성이 120 / 80으로 크게 차이가 나므로 주력 딜러, 특히 3, 6, 9단계에서 뽑는 7성 캐릭터의 경우 7~12라운드의 지형에 맞는 캐릭터로 뽑아야만 쓸 수 있다.[18] 특히 다른 전장은 비교적 좋은 병종을 많이 쓸 수 있지만 창천의 결투장[19]이 고스테이지에 붙어있을 경우 우선 창천 특화 병종인 궁병, 수군 같은 것들로 집어보는 게 좋다. 아니면 고라운드 창천 스테이지가 있으면 게임을 포기하거나(...) 같은 이유로 "XX 특화" 계열 특성은 해당 전장이 추후 스테이지에 있다면 무조건 집어보고 보는 게 낫다. 강적 처리 후 주요 장수를 고르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스탯 차이를 교본작으로 메울 수 있는 원본과 달리 무장전엔 교본이 없고 보물도 노강 보물을 사용하므로 기본 스탯에 의한 스탯 차이도 매우 크다. 괜히 손호, 황호 등용이 업적에 있는 게 아닌 것. 그래서 4~5성 보물을 착용하는 잡장을 고를 때도 효과와 동시에 스탯을 봐야 한다. 아무리 효과가 좋아도 스탯이 안 좋으면 딜이 나오지 않는다. 특히 현실에서는 문관이었던 사람을 전투를 기준으로 한 게임 조조전에서는 궁병계, 노병계, 포차계, 창병계 같은 비주류 병종에 몰아넣은 장수가 많은데(우번, 감택, 제갈균 등) 이 경우에는 무조건 무력과 통솔 스탯을 확인할 것. 무력이 70보다 낮으면 절대 딜러 역할은 못한다고 봐야 한다. 지원 공격과 높은 확률의 디버프 효과를 같이 가진 궁병계라면 전략적 픽으로 쓸 가치가 있지만, 라운드가 높아질수록 딜 부족으로 인해 결국은 버리게 된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서 최초 5픽은 어지간히 좋은 특성이거나 풍수사 같은 예외적 사례가 아닌 이상 스탯만 보고 뽑는 것도 좋다. 결국 게임의 캐리는 369라운드 이후에 나오는 7성 장수가 하는 경우가 많고, 아무것도 안 갖춰진 3라운드 이전에 쓸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깡스탯이다. 좋은 특성에 무력과 통솔이 50~60인 잡장보다는 별볼일 없는 특성에 무력과 통솔이 70~80대인 장수가 훨씬 좋다. 그 다음에 뽑는 장수는 효과와 장비의 보정으로 스탯이 낮아도 적절한 특성 조합으로 강력한 장수를 만들 수 있지만 그게 불가능한 3라운드 이전에는 스탯 보조를 달고 있는 장수나 아예 스탯 자체가 좋은 장수를 믿을 수밖에 없다.
• 라운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써먹을 수 있을 정도의 상한선은 이하와 같다. 공격력 및 정신력은 초반에는 600 내외여도 상관 없으나 라운드가 높아질수록 750 정도가 아니면 딜이 박히지 않으며, 방어력이 500(초반) ~ 600(후반) 이상이 아니라면 상대의 연속 공격이 터질 경우 한 방에 갈 수도 있다. 방어력이 700 정도라면 맞아죽을 일은 거의 없다. 또한 순발력은 350 이상이 아닐 경우에는 60~70%대 명중률로 게임을 말아먹을 위험이 크다.
  여기서 말하는 스펙은 버프를 포함한 것으로, XX력 보조 효과를 포함하여 본대 XX, 주위 XX, XX의 일격 시리즈의 자동 버프[20], 일기당천, 신출귀몰, 필마단기 등의 스탯 보정계까지 다 포함한 것을 뜻한다. 상술했듯이 어디까지나 전투 시스템은 조조전 온라인의 그것이며, 따라서 스탯 보조계열 특성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또한 교본에 강화까지 다 해서 묻히는 섬멸전과 달리 각 병종마다 달린 스탯의 성장치가 큰 역할을 미치는데, 그래서 순발력이 좀 낮아도 공방 상승치가 둘다 S인 창병이 1티어 병종 중 하나이며, 반대로 보병은 공격력 B라는 치명적인 문제 때문에 좋은 장수를 골라도 딜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단 하나라도 사용할 수 있는 책략을 가진 병종을 사용할 경우 다른 라인의 장수에 의한 길막도 고려해야 한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사용할 수 있는 책략이 하나도 없는 병종(창병, 경기병 등)이 옆자리의 다른 장수에 의해 ZOC가 막혀 같은 라인의 적을 칠 수 없으면 다른 라인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데, 만약 책략이 있는 병종(군주, 수군 등)이라면 옆에 있는 적을 치지 않고 쓸데도 없는 책략을 같은 라인의 적에게 쓰는 것으로 공격하려는 성향이 생긴다. 이럴 경우 아예 장수 하나를 투입하지 않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내므로 그런 병종은 무조건 그 라인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배치와 순서를 신경 써줘야 한다. 패치로 이럴 경우에는 책략보다 옆 라인 공격을 우선시하게 변경되었으나, 여전히 특정 조건에서는 책략만 난사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가급적 주의하자.
  사실 후술할 평가에도 나오겠지만 ZOC를 막지 않은 경우에도 책략을 쓰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의 대표적인 경우가 무희와 도독. 이 둘은 물리 특성을 가지고 유혹이나 탁류를 쓰거나 책략 특성을 가지고 칼질을 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만약 안정성을 원하고 픽에 여유가 있다면 이 두 병종은 아예 안 쓰는 게 답이고, 정말 그 장수가 절실하다면 제발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달라고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 풍수사의 경우 무조건 1명은 있는 게 버프와 힐 덕분에 안정성 면에서 좋지만 주위 패기, 주위 각성 및 주위 HP 회복 등 가진 효과가 중요하다. 몇 턴 동안 서로 난투를 벌이는 특성 상 힐의 중요성이 매우 큰데 풍수사의 힐 및 각성 AI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AI에 관계없이 적용 가능한 주위 HP 회복이 있으면 좋다. 출혈 공격 같은 공격 시 디버프 효과의 티어가 높은 반면 온갖 디버프를 달고 있으며, 아예 디버프를 컨셉으로 잡은 스테이지도 꽤 존재하기 때문에 주위 각성도 중요하다. 풍수사 픽은 보통 응원군, "생존주의", "태의", "신선"으로 나뉘는데[21] 신선 계열 풍수사는 주위 각성을 무조건 들고오므로 신선 1명 정도는 후반 라운드를 위해 투자해줄만하다.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하면 주위 HP 회복 15% + 자체 물피감을 가지고 있는 태의가 좋은데, 배치를 잘 해주면 상태이상이 없다면 아군의 생존력이 대폭 올라간다. 만약 전리품으로 구장복까지 뽑았다면 구장복에 자체 물피감까지 합쳐 50~65%에 달하는 물피감을 달고 적의 딜러에게서 버틸 수도 있다. 반면 생존주의는 본인의 생존에는 도움이 되긴 하지만 피해 분배로 인해 아군에게 큰 피해를 줄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 정말 픽에 풍수사가 없어서 생존주의라도 뽑아야 할 상황이 아니면 안 뽑는게 낫다.
  다만 반대로 군악대는 멍청한 AI가 대충 어디에 써도 범위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구원군 책략이 없는 문제도 있고, 쓸 데 없이 강인가, 책략가 켜면서 MP와 턴을 낭비하고 힐도 거의 안 해 주는 총체적 난국을 가지고 있어 풍수사를 군악대로 대체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 전반적으로 가장 추천되는 병종은 근접 딜러 및 딜탱, 그리고 책사계이다. 보통 라운드가 높아지만 아무리 못해도 5턴 내외로 싸우는 장기전이 요구되기 때문에 딜탱 능력이 모두 요구된다. 원거리 병종(궁병, 궁기병, 노병, 포차)의 경우 자체 몸빵이 좋지 않고 공격 사거리의 사각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다른 라인 지원용으로 뽑았다가 자기가 먼저 터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또한 근접 탱커(보병 등) 역시 자체 딜 부족 문제로 호위 특성에 주위 시리즈나 일격 시리즈까지 다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면 크게 추천되지 않는다. 가장 좋은 병종은 웅술사, 호술사, 창병, 경기병, 전차, 산악기병 같은 병종으로, 자체 딜탱이 좋고 2칸 떨어진 범위까지 커버할 수 있어 턴 종료로 인한 게임 패배를 방지하기도 쉽다는 장점 덕분에 가장 픽하기 무난한 병종으로 꼽힌다. 특히 웅술사는 출혈 공격이 기본 탑재고, 호술사는 보통 특성으로 디버프를 같이 얹어주는 경우가 많고, 전차는 명중률이 낮다는 단점만 빼면 바퀴 강화로 옆 라인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좋다. 여담이지만 공격력 보조 + 흡혈 공격이 병종 특성이라 좋을 것 같은 효기병은 무장전에서는 인내심을 안 쓰고 방어력이 C라서 속절없이 녹아내리므로 백호부 항적이 아닌 이상 재미보기는 어렵다.
  비슷하게 부동 공격, 무작위 하강 공격 같이 오래 싸우면서 이득을 줄 수 있는 효과, 흡혈 공격처럼 오래 싸우는 데 도움을 주는 효과들이 좋다. 물론 섬멸전에서부터 좋은 주동 공격, 연환 공격, 선제 공격 같은 효과들은 말 할 것도 없다.
• 만약 4~5성 보물을 착용한 어중간한 장수를 골라야 한다면 스탯을 많이 안 타는 병종을 고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금격으로 한 라인을 묶는 용도로만 사용할 것이라면 도사를, 버티기 미션이나 상태이상 미션에서 사용할 거라면 풍수사를, 디버프 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지원 공격 궁병, 스탯 상관 없이 최피방으로 버티기만 해 주면 되는 보병이나 중기병 등이 있다.
• 사실상 무장전에서만 볼 수 있는[22] 특성인 관통 공격, 관통 책략의 경우 많은 유저들이 헷갈리는 부분인데, HP 비례 추가 피해를 주는 특성이 아니라 모든 대미지 계산식을 무시하고 피해량을 무조건 HP 비례 피해로 고정시키는 특성이다. 즉 관통 공격 10%를 가지고 있다면 내 공격력이 2200이고 상대 방어력이 200이어도 무조건 상대 HP의 10% 피해만을 준다. 회심 공격이 떠서 150%의 피해를 주든, 조가창술 피해량이라 40%로 감소하든, 상대가 최대 피해 방어 5% 같은 특성을 들고 있든 다 무시하고 그 수치만큼의 피해만을 준다. 단, 예외적으로 돌파 공격&갈퀴 공격 등 기존 피해량에 비례하는 추가 피해 형식으로 들어가는 효과는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서 관통 30% + 연환 공격 + 돌파 공격을 가진 3라운드 여포가 뒤에 공간이 남은 아군을 쳤을 경우에는 (30 * 1.3) + 30 = 69%의 피해를 준다. 그래서 조가창술 + 갈퀴 공격 경기병에게 관통 공격 16%를 달아주면 상대 최대 체력의 58% 가까이를 혼자 날려버리기도 한다.
  따라서 상대가 관통 공격, 관통 책략을 가지고 있다면 오히려 탱커보다는 딜러나 문관 계열의 장수로 구성할 경우 큰 효율이 나오며, 반대로 내가 관통계 특성을 장착할 때에도 이미 공격력이 강한 딜러보다는 자체 공격력이 약한 탱커나 딜탱에게 주는 편이 더 낫다. 이나마도 1개만 사용하면 큰 효율이 없고, 후반부 조합을 바라보고 2~3개씩 집을 때나 큰 효율이 나온다. 특히 뎀감 수치가 매우 크지만 공격 횟수를 늘려주는 조가창술과 관통 공격의 시너지, 그리고 귀문 장량과 관통 책략의 시너지는 매우 좋다. 옛날에는 관통 공격 2개와 조가창술 경기병을 붙이거나, 광우전 피범확을 가진 포차에 분전 공격만 붙여주면 어떤 맵이든 날로 먹는 치트키가 나왔으나 관통 공격 계수가 10%에서 8%로 하향당한 지금은 약간 애매해졌다. 특히 청룡이나 주작 같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HP를 가진 보스를 상대로 조가창술 관통 공격을 배치하면 거의 날로 먹는 수준.
• 다소 꼼수성 팁으로, 입장 후 배치 및 순서 설정 화면에서 좌상단 돌아가기 버튼으로 무장전 준비 화면으로 회귀할 수 있는데, 재입장시 날씨도 랜덤으로 재설정된다는 점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날씨 특성[23]의 버프 조건을 맞추고 시작할 수 있다.

6. 평가

7.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