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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10 16:50:49

DOTA AUTO CHESS

파일:AutoChess_Dota_Logo.jpg
1. 개요2. 진행3. 영웅4. 아이템5. 크립
5.1. 크립 생성표5.2. 대처법
6. 짐꾼 치장(스킨)7. 기본사항8. 팁9. 평가 및 흥행
9.1. 문제점
10. 관련 대회11. 기타

1. 개요

도타 2 커스텀 유즈맵으로, 보통 '오토 체스', 줄여서 그냥 '오체'라고도 부른다. 유즈맵 제작사는 중국의 드로도 스튜디오(Drodo Studio, 巨鳥多多工作室)[1]이며, 2019년 1월 4일에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오토배틀러라는 장르의 원조격이 되는 게임으로, 오토 체스와 같은 플레이 방식은 기존에도 있었으나 많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유행하여 이슈를 만들고, 나아가 많은 아류작들을 등장시킨 것은 이 유즈맵이 시초다. 단, 해당 문서의 표제어이기도 한 '오토배틀러'라는 명칭은 DOTA AUTO CHESS가 제시한 것이 아니고 후발주자인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 에서 제시한 장르명이다.

정식 출시는 밸브와 드로도 스튜디오의 협의 끝에 유즈맵에서 벗어나, 드로도 스튜디오에서는 에픽 스토어 독점으로 스탠드얼론 오토 체스 추후 발매#, 밸브에서는 직접 도타 언더로드라는 이름의 별개의 오토체스를 출시하는 것으로, 각 회사가 따로 스탠드 얼론 작품을 개발하되, 서로 협력을 유지하기로 결론이 났다.#

2. 진행

3. 영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DOTA AUTO CHESS/영웅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아이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DOTA AUTO CHESS/아이템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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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크립

5.1. 크립 생성표

Round 이름 크립 레벨 생성 수
1 Radiant Creep 1 2
2 Radiant Ranged Creep
Radiant Mega Creep
1
2
2
1
3 Radiant Creep
Radiant Mega Creep
1
2
2
2
10 Golem
Golem
3
4
2
1
15 Wolf
Alpha Wolf
3
5
4
1
20 Hellbear
Hellbear
5
5
1
1
25 Wildwing
Wildwing Ripper
6
6
1
1
30 Thunderhide
Thunderhide
6
7
2
1
35 Black Dragon 8 1
40 Troll Axe Flinger
Fiery Troll Foreman
Frosty Troll Foreman
5
7
7
4
1
1
45 Year Beast 9 1
50 Roshan 9 1

5.2. 대처법


51라운드부터는 라운드 클리어마다 2%씩 체력이 깎인다.[6]

6. 짐꾼 치장(스킨)

파일:dotaautochessallcouriers.jpg

매판 3위 안에 들면 보상으로 사탕을 준다. 보상으로 받는 사탕은 하루에 최대 10개로 제한되어 있다. 사탕을 모으면 인게임에서 짐꾼의 스킨을 살 수 있다. 인게임 왼쪽 상단의 메뉴 중에 사탕 상점이 있는데, 일단 사탕 40개를 사용하면 32종의 스킨 중에서 랜덤으로 한 개의 스킨을 얻을 수 있다.[7] 스킨에도 등급이 있는데, 검은색 < 파란색 < 자주색 < 주황색 순이다. 그리고 특정 스킨들을 가지고 있다면 랜덤 뽑기로는 얻을 수 없는 고급 스킨으로 교환할 수 있다. #참고 바람 또한 사탕을 추가로 투자하면 가지고 있는 스킨에 특수한 효과가 나타나도록 장식할 수도 있다. 스킨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스킨과 특수 장식은 매일 바뀐다.

오직 인게임에서만 스킨을 살 수 있기 때문에 혼자 게임을 돌려서 상점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물론 경기 초반의 크립 라운드를 활용하여 상점을 이용해도 된다.

사탕을 현질로 살 수도 있다. 이베이에 영어로 auto chess candy를 검색하여 구매를 완료하면 하루 안에 캔디 코드가 날아온다. 그리고 해당 코드를 사탕 상점에 입력하면 사탕을 얻는다.

2019년 6월 1일 커스텀 게임 패스가 발매되었는데, 구매자에게는 새끼 로샨 스킨을 주며, 승리 시 보너스 사탕을 제공한다. 아바타에 금색 테두리가 나타나고, 채팅 메시지에도 금색 효과가 추가되며, 아군 기물이 투사체로 공격할 경우 금색 이펙트가 추가된다. 또한 새로운 영웅 기물 투표에도 참여할 수가 있다. 구매 후 30일까지만 효과가 유지된다.

7. 기본사항

8.

9. 평가 및 흥행

디펜스와 오펜스가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게임으로 플레이한 유저들에게서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덕분에 도타2가 국내 피시방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

특히 2018년 하반기부터 블리자드의 행보에 불만을 품은 하스스톤 스트리머들이 국내, 해외를 가릴 것 없이 대부분 이 오토체스를 대체재로 플레이하며 점차 판이 커지고 있는 상황. 밸브도 흥행에 빠르게 발맞춰 정식 스탠드 얼론 출시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미 소규모 대회까지 개최되고 있다. 특히 야심차게 준비했던 TCG게임 아티팩트가 출시 2달만에 97%나 되는 유저들이 빠져나갈 정도로 흥행에 참패한 밸브로서는 때마침 흥행한 DOTA AUTO CHESS가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했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또한 해당 게임이 원류가 되는 워3 포켓몬 디펜스 같은경우 워3 출시 초기 2009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도 인기있는 맵이기도 하고, 삼국지 디펜스 같은 경우 중국 워3에서 현재까지도 인기 맵이기에 흥행전망이 나쁘지 않다. 중국 문화 자체가 역사적으로 도박을 워낙 좋아하는데다 특히 마작은 국가에서 금지했던 적이 있을정도로 본토는 물론 전세계 중화권의 모든 중국인들이 미쳐있는 도박이기 때문에 마작을 모티브로한 오토 체스의 중국 내 흥행은 사실상 보장돼있다고 볼 수 있다.

인벤 순위분석에 따르면 2019년 1월 첫째 주 39위였던 도타 2가 3월 중순에는 11위를 기록하며, 도타2의 넥슨 서비스 당시 최고순위였던 19위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이 순위분석은 클라이언트 기준이라서 오리지날 도타 2를 즐기는 유저까지 합산한 결과임을 감안하더라도, 도타 2에 오토체스 외의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토체스가 흥행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순위라고 볼 수 있다.

배틀로얄 게임의 붐을 일으킨 배틀그라운드처럼 오토체스의 흥행은 오토배틀러 장르[21]를 하나의 독립된 장르로 격상시켰다. 먼저 처음 개발한 거조다다에서도 자체적으로 모바일 버전 오토체스를 출시했는데 이를 전후해 중국의 다른 스튜디오에서 아레나 오브 레볼루션이라는 짝퉁 게임을 내놨을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밸브에서는 도타 언더로드를 제작중이고 라이엇에서는 2019년 6월 전략적 팀 전투 모드를 출시하면서 오토배틀러 게임의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9.1. 문제점

10. 관련 대회

11. 기타



[1] 한국 한자음으로는 거조다다공작실. 도타 2의 짐꾼 치장(스킨) 중 하나인 유별난 드로도(Drodo the Druffin)에서 따왔다.[2] 4라운드까지는 기본적으로 1~4골드가 지급되며, 그 이후부터는 기본적으로 4골드가 지급된다. 여기에 골드 보유량이나 연승 및 연패 유무에 따라 보너스 골드가 지급될 수 있다. 보너스 골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팁 항목을 참고바란다.[3] 단 드루이드 유닛 효과로 드루이드는 2개로 만들 수도 있다.[4] 즉, 10, 15, 20, 25…[5] 대표적으로 3라운드에 인챈트리스 2마리와 크립을 잘 못 잡는 영웅 한 마리를 기용하면 이럴 수 있다. 그리고 땜장이 2마리로 재수가 없으면 2라운드를 클리어하지 못할 수도 있다. 클리어 여부조차 운빨에 맡겨야 하는데, 땜장이 2마리를 왼쪽 끝과 오른쪽 끝에 각각 떨어뜨려 배치하면 크립 어그로를 분산시켜서 무난하게 깰 수 있으니 참고하자.[6] 단, 전투에서 패배한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 체력이 1 미만으로 떨어지지는 않는다.[7] 직접 고르는 것은 불가능하다.[8] 애초에 30라운드 이상까지 버텼던 상대 조합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이다.[9] 다만 악마는 특수한 예외이므로 따로 설명을 읽는 것이 좋다.[10] 경험치 요구량은 1레벨부터 1 / 1 / 2 / 4 / 8 / 16 / 24 / 32 / 40 순이다.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레벨 표시를 클릭하면 다음 레벨까지 필요한 경험치를 알 수 있다.[11] 특히 대즐을 기용하면 사제 시너지를 통해 짐꾼의 체력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12] 연승 및 연패와는 무관한 승리 보상이다. 크립을 상대로 한 승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13] 9전사, 9엘프, 6기사 등.[14] 8레벨에서 50원을 리롤했을 때 기술단이 나올 확률은 약 22%에 불과하지만 9레벨이라면 약 50%까지 올라간다.[15] 짐꾼의 레벨에 따라 각 기물이 나올 확률은 기물들의 가격별로 책정되기 때문이다.[16] 팝업창 좌측의 체스말처럼 생긴 버튼을 클릭했을 경우를 말한다. D 버튼을 마우스로 클릭할 경우에는 짤랑 거리는 소리가 그대로 나니 주의 바람.[17] #영상 참고 해당 영상 처음 부분에서 옆에 있는 플레이어가 D 버튼을 눌러 리롤을 돌리다가 팝업창 리롤 버튼을 마우스 클릭하여 리롤을 돌린다. D 버튼 리롤의 경우 다른 플레이어도 그 소리가 들리지만, 팝업창 리롤 버튼을 마우스로 클릭한 경우에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리롤을 돌렸는지 유무는 2골드씩 줄어드는 골드량을 통해 알 수 있다.[18]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상태의 플레이어가 있다면 해당 플레이어는 찬성한 것으로 간주된다.[19] 다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투사체를 발사하는 기물들과 짐꾼 사이의 거리에 따라 피해가 들어가는 시간이 결정되는 것은 맞다고 하였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기물들로부터 짐꾼이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어야 짐꾼에게 피해가 늦게 들어온다.[20] 물론 그냥 나가버리고 접속을 끊어도 된다.[21] RPG류 모바일 게임에서 볼수있는 자동전투와는 조금 다르다. 소수의 캐릭터를 움직이는것과 달리 다수의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조합해 상대를 이기는 구성이기 때문. '오토배틀러'라는 장르명 자체는 2019년 6월 라이엇이 전략적 팀 전투 모드를 발표하면서 처음 정의했다.[22] 접속까지 기다려주는 시간이 무려 3분에 달한다. 따라서 끝까지 접속되지 않는 유저가 있다면 다른 유저들은 3분을 그대로 날리게 된다. PC 성능이나 인터넷 상태를 고려해서 접속 대기시간을 3분으로 잡은 것이겠지만 덕분에 게임이 시작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리게 된다. 이렇게 서버 접속이 안 되는 유저들을 연속적으로 만나면, 차라리 디코방을 돌리는 쪽이 더 빠를 때도 있을 정도.[23] 원하는 지역의 서버가 잡히지 않아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버를 지정해서 큐를 돌릴 수도 없고 서버 접속 전까지 서버를 확인할 수도 없다 보니 생기는 문제. 아래 서술한 지역별 핑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24] 초반부터 3성 파도사냥꾼 10마리를 띄워서 장난질 치는 미친 사람도 있다. 참고로 파도사냥꾼 같은 5골드 영웅은 게임 내에서 딱 10마리만 나오기 때문에 3성 띄우는 것이 엄청나게 힘들 뿐만 아니라 딱 한 마리만 3성을 띄울 수가 있다.[25] 게임 시작전 로딩 스크린에서 대회 공지와 관련된 광고가 나왔다.[26] 룩 계정을 들고 나이트방에 들어가서 플레이하면 상위권에 랭크돼도 등급이 떨어지는 등. 그래서 티어차이가 큰 공방보다는 디코방을 찾아가서 티어를 올리는 경향이 있다. 디코방 이용방법은 갤러리나 포럼에서 찾아볼수가 있다.[27] 가면무사->가렌, 늑대인간->엘리스, 용기사->쉬바나 등. 이는 롤토체스가 세트2로 가면서 챔피언까지 전부 갈아엎으며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