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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조조전 Online/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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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성 관련 팁2. 내정 관련 팁3. 전투 관련 팁4. 초반 추천 무장
4.1. 물리장수4.2. 책략장수4.3. 지원가4.4. 기타4.5. 최종 승급

1. 육성 관련 팁

* 이 게임 육성의 핵심은 장수가 아니라 보물이다. 장수는 꾸역꾸역 플레이하면 다 얻을 수 있지만 보물은 랜덤이기 때문이다. 보물로 장수의 약점을 커버해 완전체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최종 승급은 반드시 보물에 맞춰서 해야 한다.

2. 내정 관련 팁

2019년 12월 11일 패치로 모든 내정 건물의 레벨이 삭제되고 (구) 10레벨 수치로 고정되게 바뀌었다. 덕분에 과거 초보 유저를 쓸데없이 얽매던 내정작은 개선되었으나 그것과 별개로 전 징세 군주 등용과 태수 및 장수 배치는 신경 쓸 필요가 있다.

3. 전투 관련 팁

4. 초반 추천 무장

전략편 중심 역할별 추천 무장으로 초반에 쉽게 등용이 가능하여 연의와 천하통일을 깨는데 도움이 되는 장수들을 선별하였으니 잘 모르겠다면 참고가 가능하며, 레벨이 오르면서 장수진과 보물의 폭을 넓히면서 최종 승급자를 선별하면 된다. 각 장수의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참조할 수 있다.

4.1. 물리장수

직접 물리 공격을 가하면서 앞에서 몸빵하고 후방을 보호해 안정적인 싸움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2명이 출전한다. 협공과 ZOC를 적절히 활용해서 딜러와 탱커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다만 창병과 경기병은 쓰이지 않는데 몸빵과 대각선 공격이 되질 않아 쓰기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조조 군주 이 게임의 주인공. 군주 자체가 천하통일까지 쓰기에 유용한 만능형 딜탱병과에 조조는 스탯 총합치 상위권 캐릭터다. 어차피 조조전을 극한까지는 깨둬야하기 때문에 조조를 별로 키울 마음이 없어도 최소 60까지는 키우게 된다. 군주가 비주류 병종인지라 끝까지 키우기엔 추천하지 않으나 지형 보조 특성과 의천검 2개로 모든 지형과 상황에서 굴리는게 가능한 유일한 장수라 선호도에 따라 최종 승급을 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은 패기를 배울 수 있는 61레벨, 즉 3차 승급까지해서 80레벨까지를 추천한다. 단, 좋다고 죽어라 올리면 연의의 적 평균 레벨이 치솟는 역효과가 발생하므로 연의를 다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적당히 상황에 맞춰 기르는개 중요하다. 그래도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수 있으니 레벨업을 해두길 추천한다.
전위 무인 연의 조조전에서 자주 나오면서도 제일 까다로운 지형인 장강(수상) 지형에서 쓰기 좋다. 한때는 무인이 비주류로 추락하면서 전위의 위상 또한 내려갔지만, 재상향으로 인해 80까지는 고려해볼만해졌다.
조운 산악기병 조운이 왠 탱커냐 싶지만 기본적으로 선제공격때문에 근접딜이 반격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대부분 75%로 받아내며, 보통 그전에 사살하여 피해조차 안 받을 수 있다. 하북을 통일해야하기 때문에 입수시기가 25레벨 안팎으로 좀 늦지만 산악기병이라는 훌륭한 병과에 조조전 스탯 총합 4위 장수라 초반부터 강력한 위용을 뽐낸다. 조조전엔 등장하지 않지만 본인 연의인 조운전이 길이가 길고 초보자에게는 보상이 좋은 한편 조운 원맨쇼가 필요하기 때문에 60~80레벨까지는 키워야해서 일찍부터 기용해서 주력으로 써도 손색이 없다. 단, 책략탱킹에는 강하지만 일정시기를 넘어서면 점점 물리방어력이 허약해지므로, 선제공격을 완전체로 만들어주는 청룡언월도를 확보할때까지 공백이 생길때가 있다. 아니면 파동보패를 맞춰 넉백효과를 주는 방법도 있는데 어찌됐건 초보에게는 어려운편.

4.2. 책략장수

초반에는 딜탱 뒤에서 깐족대는 정도일 것이나 레벨이 오르면 아군의 광역 폭딜을 담당한다. 전략/연의 모두 고레벨 책사계 장수가 있냐 없냐로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여기에 적혀있지 않더라도 연의에 참가하는 책사류 장수들은 키워두면 좋다. 참고로 여기에 궁&노, 또는 포차계열 장수는 포함되지 않는데 소수 대 다수 싸움으로 이루어지는 천하통일과 연의에서 광역 공격이 안 되는 궁&노는 거의 도움이 안 되고 포차계는 조황비전을 끼워줘도 거지같은 이동력과 명중률을 가진 탓에 그냥 책딜러 한 명을 키우는 게 더 낫다.
사마의 현자 과거엔 초보자나 무과금의 희망이라고 불렸던 현자. 극초반부터 등용해서 조조전 후반전을 캐리하기 때문에 키워서 손해보는 장수는 아니다. 다만 보물 백학선이 없다면 최종 승급할 가치는 없고 백학선이 있어도 사마의보다 제갈량을 승급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 권장 레벨은 80. 사마의 대신이라면 장각이 좋지만 어차피 조조전 극한을 깨기 위해서 사마의 80은 필수적이다.
순욱 책사 조조전 후반에나 등장하는 사마의와는 달리 조조전 초반부터 내내 등장하는 책사. 원래 정말 별 볼일 없는 장수였으나 책사의 상향과 순욱의 자체 상향으로 인해 키워봄직한 장수가 되었다. 최종 승급용으로도 좋은 장수.
가후 도사 도사의 독 책략은 날씨나 지형 영향을 안 받기 때문에 연의를 깨는데는 책사보다 더 유용한 경우가 있다. 특히 아직 최종 승급 장수가 없어 80레벨을 끌고 다녀야한다면 최대 레벨인 80레벨에선 도사가 제일 효율이 좋기 때문에[8] 못 쓰고 묵혀둘 일은 없다. 과거에는 연속책략과 독공격력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킬수 있는 곽가가 더 추천되었지만 도사가 딜러로써 쓰이는 일이 생각보다 적고, 독 책략은 자체 강함보다 도트데미지에 의미가 크며, 가후도 연속책략이 추가되었기에 나쁘지 않는 딜링과 더더욱 효율적인 메즈기 셔틀이 되었으며 무엇보다 방어 특성이 많아 생존성도 챙길수 있다. 사실 곽가와 가후의 평가는 매번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4.3. 지원가

보급계 책략을 사용하는 지원가 특성상, 무조건 필요한 존재라서 파티에 꼭 1명은 들어가야한다. 가장 자주 쓰는 풍수사 2~3명은 80까지 키워두고 그 중에서 하나를 꼽아 99로 최종 승급 시켜주는게 좋다.
만총 풍수사 첫 풍수사인 순유보다 성능도 좋고, 코스트도 1 더 낮다. 게다가 하후연전, 장료전까지 출연해 연의 출현 빈도수도 더 높다. 기존에는 책략 모방과 주위 집중이라는 특성 때문에 최종 승급시 마법사 위주의 학익진 덱을 구성하는 풍수사였으나 2018년 이후로 책략 모방이 쓸없는데다 주위 강행까지 붙은 고대 무장 소하나 최저 14코짜리 장백이 있기 때문에 최종 승급용으론 쓸모없다.
손건 풍수사 형주(북)을 통일해야 하기 때문에 입수시기가 30레벨 근처로 느린 편에 금전 장수다. 대신에 촉나라 연의엔 죄다 출전인데다 금전값도 1,616으로 싸다. 간손미 중 효율 최강. 기력권을 못 샀다면 전략편에서 만총만 굴릴 수 없으니 해금되면 바로 등용해주는 것이 좋다. 예전엔 15 코스트에 사신 소환까지 쓸 수 있는 풍수사로 각광받았으나, 현재는 다른 풍수사만큼 범용성이 없어 권장 레벨은 80.
변월향 군악대 15,000이나 먹는 등용 금전이 유일한 단점인 힐러. 무과금이 초반부터 효과 점수와 특성을 제치고 고를 만큼의 가치는 없으나 조금이라도 금전에 투자가 가능하다면 고려해보는 게 좋다. 청주만 클리어하면 계보가 해금되므로 입수 시기가 빠르고, 전 징세 보조 군주이기 때문에 빠른 전징세 기용에 도움이 되며, 80레벨만 찍어도 대버프 시전이 가능하여 초반에도 쓰기 편하며, 아만전 클리어를 위해선 어차피 사야 하고, 무엇보다 최종 승급했을 경우 지원가 중 1티어에 속하는 효과 덕분에 만총, 손건과 달리 후반에 버려질 일도 없다. 유일한 단점은 최종 승급을 안 하면 회귀와 구원군을 못 쓴다는 점인데, 어차피 전략편은 주머니 갓겜으로 진행되며 섬멸전에선 구원군이 큰 도움이 안 되므로 큰 의미가 없고, 회귀는 최종 승급하면 사용할 수 있다. 돈만 있다면 초반부터 후반까지 절대 손해볼 일이 없는 장수.

4.4. 기타

최우선적으로 키울만한 장수는 아니지만 추후에 등용해서 활용하기 좋은 장수를 골라본다.
만강유 북부위전 3인방으로 알려진 무장으로, B급 능력치로 인해 괄시하게 되지만 위나라 연의에 정말 지긋지긋하게 출전하기 때문에 꾸준히 길러 60~80 정도는 맞춰줘야 다른 위나라 관련 연의 진행이 매우 수월하다. 그리고 자주는 아니지만 강보는 보조구 보물인 귀면문에 적합한 장수라 99로도 종종 쓰인다.
위연 무인 금전 8,760짜리 몸값 비싼 장수지만 장비전, 황충전, 유비전, 제갈량전 필수 장수로 지정되어 촉나라 연의는 모조리 부수고 다니는데다 무인 중에선 최상위권으로 꼽힌다.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오히려 몸값이 싼 장수기 때문에 여유가 되면 등용하는게 좋다. 추천 레벨은 기본적으로 80이며 청룡곤이 있다면 99도 무방하다.
장백 풍수사 발탁무장의 패에 있는 풍수사로 발탁 풍수사 중에서 가장 연의에서 활용 가치가 높고, 최종 승급용 최저 14 코스트 풍수사로도 적합하기 때문에 자주 쓰인다. 정말 쓸데가 많기 때문에 빨리 올려주는게 좋다.
장합 궁기병 코스트가 약간 부담스럽지만 주동 공격과 지원 공격 및 장거리 궁술로 시너지로 사건, 천하통일, 천리행과 격전지, 초반 연의에 상당한 도움이 되며, 최종 승급하고 이격을 습득한 뒤 코어템인 청황궁을 먹으면 1티어 딜러로도 쓰게 된다.

4.5. 최종 승급

허가서 42장[9]과 은전 1,600만[10] 이라는 자원이 들어가는 99레벨 해금 4차 최종 승급은 아무래도 다들 조심스럽게 하기 마련이라, 보통은 성능이 좋은 장수를 택하게 된다. 여기서 성능이란 장수 특성+전략 보물이 모두 합쳐서 시너지를 이뤄야 발휘되는데 보물 획득은 순전 무작위므로 사람마다 보물 보유 여부가 달라 추천 장수를 교과서처럼 정할 수가 없다.

하지만 특성 자체가 워낙 좋아서 그닥 보물을 가리지 않고도 사람들이 손꼽는 장수가 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보면 좋다. 위에도 서술했듯이 이 문서 역시 시간이 흘러 메타가 맞지 않는 착오가 생길 수 있으니 조조전 관련 커뮤니티에서 실시간으로 알아보는게 가장 좋다.

초보 유저들에게는 섬멸용 장수 역시 중요하지만 어차피 최종 8명 이전의 초보 시절에 섬멸에서 올라가는 건 섬멸전에 엄청나게 공을 들이는 게 아니면 2,000~3,000 금전 정도가 한계이므로 너무 섬멸전 메타 장수에 목매달면서 장수를 고를 필요는 없다. 섬멸전이라고 하면 무료 금전 수급이나 순위 경쟁의 목적이 큰데 초보 유저들에게 있어 순위 경쟁은 의미가 없고 무료 금전 역시 최종 승급과 섬멸전 반복에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 그다지 많은 양은 아니기 때문. 게다가 섬멸전 지형 패치로 더 이상 올라운더를 키울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섬멸전은 다양한 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최종 승급 장수와 보물이 갖춰진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

몇번의 패치로 섬멸전까지 바라보고 보물 없이 최종 승급을 고르는건 거의 불가능해서 사실상 여포, 전풍 정도가 아니라면 보물 없는 최종 승급은 신중히 고르는 것이 낫다. 내정작을 다 끝낼 때까지의 긴 시간 동안 여포, 전풍을 최종 승급하고 그걸로도 모자라서 풍수사 하나까지 승급을 할 정도라면 코어템 보물 1~2개 정도는 나와주므로 그걸 보고 다음 최종 승급을 고르는 게 낫고, 그 때까지 코어템이 안 나왔다면 최대한 코어템 나올때까지 보물 합성하면서 버티고 버티는 수밖에 없다. 정 못 버티겠으면 보물없이도 연의, 천리행, 사신전 등에서 도움이 될만한 장수(주유, 제갈량[11], 조운[12], 장합[13] etc.)의 최종승급을 고려해보는 정도.
여포 산악기병 연환 공격과 돌파 공격, 간접 공격 면역이라는 사기 특성을 지녀 보물 유무도 크게 가리지 않는데다 운 좋게 대협도나 화첨창 같은 게 뜨면 즉시 섬멸에 투입해도 문제가 없다. 연의, 섬멸전, 천리행 모두 안 쓰이는 곳이 없다. 단점이라면 옹주 지역에서 얻는 조조전 마지막 등용 장수이기 때문에 천하통일 용도로는 못 쓴다는 점 뿐이다. 시간이 지나며 다른 여러 병과가 상향되어 초창기처럼 독보적인 무적 소리는 못 듣지만 그래도 수상전을 제외하고 모든 곳에서 쓸 수 있는 유일한 무신이다. 최종 승급시 24라는 무지막지한 코스트가 단점이지만 어차피 보물 없는 초보 시절에는 코스트 돼지들을 한 번에 들고 다닐 일도 거의 없으므로 크게 신경 쓸 요소는 아니다.
전풍 책사 상대의 정신력을 무시하고 고정 피해를 주는 홍련탄 덕에 섬멸전에서도 쓸 수 있고, 장수 특성으로 책략 모방, 연속 책략이 있어 책사 중에서는 가장 높은 유틸리티를 가진 책사로 꼽힌다. 책략 모방은 섬멸전에선 버프를, 천리행에선 회귀를 쓸 수 있게 만들어주며[14] 연속 책략은 백학선이 없는 초보 유저들이 써도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코스트 또한 18로 무난한 편이며 군주 특성 또한 가장 좋은 전 징세 보조이기 때문에 최종 승급 후보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그나마 단점으로 꼽자면 금전 장수라는 점과 후반에는 상대적으로 타 책사에 비해 딜링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인데, 금전 값을 충분히 하는데다가 당장 초반에는 전풍만한 게 없으므로 큰 단점은 아니다.
(번외)
지원가
풍수사 반드시 1명은 꼭 올려야하는 서포터 개념으로 금전 여유가 있다면 변월향이 제일 낫고, 그게 아니면 저코스트에 좋은 효율을 발휘하는 풍수사가 낫다. 소하, 이사 등의 고코스트 고효율 풍수사도 좋지만 초반에는 보물에 따라 어떤 장수를 기용해야 할 지 모르므로 16코스트 이하의 효율 좋은 풍수사인 왕보, 항백, 비의 등을 고려해보자.


[1] 14레벨 완제품 장비는 무기만 판매하는 날과 방어구+보조구를 판매하는 날로 하루씩 번갈아서 돌아간다. 당장 승급이 아주 급한 것이 아니라면 하루 기다렸다 14레벨 장비를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2] 핵심인 연속 책략과 유혹 위력 증가가 80레벨 이전에 있어 최종을 찍지 않아도 무방하며, 각성 책략을 보유하고 있어 용안 풀리길 기도해야 하는 다른 책사계와 달리 용안 걸린 턴에 바로 풀어줄 수 있다.[3] 모든 도시를 적합한 80렙 은전 태수로 꽉 채워봐야 60렙으로 채운 것과 비교하여 고작 시간 당 징세량이 1만 정도 늘어난다. 80렙 하나 찍는 데에 드는 은전이 350만 은전인 걸 감안해보면 800일(!)이 지나야 승급 은전 본전을 뽑는다. 찍은 장수를 달리 쓸 게 아니라면 태수작만 보고 80렙 찍어주기는 명백한 손해다.[4] 단, 진형이나 연구효과에 따른 고정피해, 디버프 등은 들어오므로 여포의 간접 공격 면역과는 차이가 있다. 이쪽은 명중률이 0% 처리되어 어떤 피해도 입지 않는다.[5] + 근접 피해 감소 30%[6] 100 * (15%+20%)[7] 100 * 15% * 20%[8] 책사는 홍련탄이 93레벨 책략이라 사용할 수 없고 현자는 풍계 책략이나 연환뢰가 그다지 효율이 좋지 못하다. 도독계는 입수하는 시기도 늦고 MP도 적고 책략도 한정되어 있어 쓰기 애매하다.[9] 허가서는 매일 2성 이상의 은전 사건을 클리어할 때 1개를 지급하며, 공문서 20개와 30만 은전으로 원하는 허가서 1장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회성 보상으로는 연의 보상이나 명예 상점, 연합 상점에서 구할 수 있으나 이를 제외하면 공문서를 하루에 진상품 13장 + 일일 미션 5장으로 18장 얻을 수 있고 출석 보상으로 일주일에 한 번 20장을 얻을 수 있다. 출석 보상으로는 VIP 6 기준 한 달에 상방령 5장 + 고공령 8장 + 태복 5장으로 18장의 무료 허가서를 지급한다. 따라서 연의 보상&이벤트 등의 일회성 보상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한 달에 얻을 수 있는 허가서는 72.4장으로, 최종 승급을 아무리 많이 올리고 싶어도 허가서가 모자라서 최종 승급은 3달에 4명 꼴로만 가능하다는 소리.[10] 참고로 모든 심시티를 끝내고 은전태수로만 도배했을 때 징세은전이 이론상 시간당 35만 정도. 어디까지나 이론상 최대치이고 보통은 30~33만 정도가 된다. 즉 1600만이면 꼬박 이틀치 은전. 그리고 은전보다는 허가서가 더 부담이다.[11] 섬멸에서도 적당히 1인분은 해주고, 책략지형무시덕분에 거의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효율을 발휘한다. 제갈량으로 사신을 잡고 보패를 맞춰 섬멸전 등급을 올리는게 제일 좋다. 게임을 오래하기위해서는 이른시기에 뽑아두는편이 좋다.[12] 조가창술로 인해 범용성이 좋고 책략내성도 높아 쉽게 퇴근하지 않는다. 특히 연공방어가 있는 상대방을 여포보다도 잘 잡는편, 선제공격으로 적의 공격을 75%로 받는점으로 인해 방어적인면도 챙길수 있다. 물론 청룡언월도 만큼은 나와줘야 완성이기 때문에 장수 자체로 완성형인 여포보다는 육성 난이도가 있는편.[13] 자체특성으로 모든 활 보물을 따라할수 있다. 궁기병계의 여포. 다만 자체딜은 상당히 낮기때문에, 당장은 보물효과를 메꾸는 식의 효과점수를 찍다가, 본인 특성과 중복되는 무기가 나오면 바로 해당 효과를 제거하고 공격력 보조를 찍어줘야 날아다닐수 있다. 물론 거의 여포만큼의 범용성을 자랑하고 딜량이 중요하지 않는 연의등의 전장에서는 단점이 되지 않으며, 무슨 보물이 나오던 즉각 자유롭게 쓰면 되는게 장점.[14] 과거엔 이 책략 모방에 방능전까지 갖춰 단단한 사마의가 이 일을 도맡았기 때문에 사마의가 첫 추천 장수로 꼽혔으나 더 이상 현자는 제갈량이나 장량(장자방)을 제외하면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전풍이 각광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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