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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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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2017)
Memoir of a Murderer
파일: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jpg
감독 원신연
각본 황조윤, 원신연
원작 김영하 -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출연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오달수
장르 미스터리, 서스펜스, 스릴러, 범죄, 느와르, 하드보일드, 피카레스크
제작사 더블유픽처스, 그린피쉬 with PGK, 영화사 이창
배급사 쇼박스
촬영 기간 2015년 10월 30일 ~ 2016년 1월 30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9월 6일 (일반판) / 2017년 11월 1일 (감독판)
파일:미국 국기.svg 2017년 9월 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월 27일
상영 시간 118분 (일반판) / 129분 (감독판)
월드 박스오피스 $19,015,346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91,335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수 최종 합산 2,661,545명 (일반판 2,658,587명 + 감독판 2,958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판)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 파일:TVING 로고.svg |
파일:wavve 로고.svg | 파일:왓챠 로고.svg

1. 개요2. 시놉시스3. 출연4. 마케팅
4.1. 예고편4.2. 포스터
5. 줄거리
5.1. 결말
5.1.1. 일반판5.1.2. 감독판
6. 소설과의 차이점7. 평가8. 흥행9. 여담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김영하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2. 시놉시스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설경구).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김남길)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범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치매노인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김설현) 주위를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네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3. 출연

4. 마케팅

4.1. 예고편

예고편 감독판 예고편

4.2. 포스터

파일: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jpg
파일: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 포스터.jpg
메인 포스터 감독판 포스터
파일: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세로 버전 포스터.jpg파일:살인자의 기억법 김남길 세로 버전 포스터.jpg파일:살인자의 기억법 오달수 세로 버전 포스터.jpg파일:살인자의 기억법 김설현 세로 버전 포스터.jpg
캐릭터 포스터 (세로 버전)
파일: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가로 버전 포스터.jpg
파일:살인자의 기억법 김남길 가로 버전 포스터.jpg
파일:살인자의 기억법 김설현 가로 버전 포스터.jpg
파일:살인자의 기억법 오달수 가로 버전 포스터.jpg
캐릭터 포스터 (가로 버전)

5. 줄거리

어린 시절 김병수(설경구)는 아버지에게 아동 학대를 당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베개로 질식시켜 그를 살해한다.

그 뒤로 무가치한 인간 쓰레기들을 청소하기로 결심해 스스로 살인자가 되어 사람을 죽이기 시작한다. 17년 전 살인을 저지른 후 눈길에서의 차 사고로 인해 더 이상 사람을 죽이지 못하게 되고, 현재는 시골의 동물병원 수의사로 딸 은희[2](김설현)와 산다.

그러던 어느 날 차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는다. 이에 딸은 녹음기를 주면서 습관적으로 하나 하나 다 녹음해 기억하라고 한다. 안개 낀 어느 날 김병수는 차를 몰고 나서던 중 접촉사고를 낸다. 차에서 내린 김병수는 충돌로 인해 열린 앞차의 트렁크에 놓인 가방에서 붉은 액체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살인자의 직감으로 가방 속 시체에서 떨어진 피란 사실을 알게 된다. 김병수는 주머니에서 헝겊을 꺼내 트렁크에 고인 피를 수습한다. 앞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피에 대한 김병수의 추궁에 노루 피라 말하고 각자 수리를 하자 한 후 현장을 떠난다. 본인의 동물병원으로 돌아온 김병수는 헝겊에 묻은 혈액을 검사한 후 노루의 피가 아니라 사람의 피라는 것을 확신하면서 운전자를 살인범으로 의심한다.[3]

며칠 후 딸과 교제하는 경찰관[4] 민태주(김남길)를 만난 김병수는 그날 도로에서 만난 그 운전자임을 알고 그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5.1. 결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1. 일반판

소설보다 좀 더 구체적인 결말을 보여준다.

은희를 죽이려던 민태주가 병수의 손에 죽고, 모든 죄상이 밝혀졌지만 이전의 살인은 공소시효가 지났고 최근의 일은 치매에 걸린 상태에서 저질렀기 때문에 김병수는 교도소 대신 치료감호소에 수감된다. 그는 치매 증상이 심해져 자신을 찾아온 은희를 누나로 착각하는 등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정신이 돌아오자 자살하려다 갑자기 왼쪽 눈에 경련이 일어나며 민태주를 부른다. 이후 장면은 눈이 내리는 터널 속 길을 걷던 병수가 팬던트를 보니 은희의 사진이 아닌 태주의 사진이 박힌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머릿 속에서 니 기억을 믿지 마라는 말이 들리며 그의 앞에는 죽은 줄 알았던 민태주가 병수를 향해 뒤돌아서며 나타난다. 병수는 다시 한번 눈에 경련이 일어나면서 장면이 넘어가 전체 배경을 보여주는데 방금 나온 민태주는 감쪽같이 사라졌다. 병수를 보며 미소를 짓는 태주, 그렇게 계속 눈에는 경련이 일어나며 민태주가 살아있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영화는 끝난다.

마지막 장면을 보고 민태주가 살아있다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면 은희가 살아서 녹음기를 받는 장면은 나올 수 없게 된다. 이 장면은 수감된 병수가 알 수 없는 부분이니 그의 기억과 무관한데, 병만 살해 현장을 목격하고 연쇄살인의 동기까지 알게 된 은희를 민태주가 살려둘 리 없기 때문이다. 설령 민태주가 살았다 하더라도 연쇄살인범이 경찰에 잡히지 않고 병원 밖으로 나와 인적 없는 숲 속에서 민태주와 단 둘이 마주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을까? 영화에 나오는 네가 나이며 내가 너이다, 니 기억을 믿지마라와 펜던트에 은희가 아닌 태주의 사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보아 민태주가 병수라고 추측할 수 있으며 마지막 장면은 어찌 보면 민태주를 죽인 사실조차 치매로 인해 기억을 잃어 민태주가 살아있다고 생각해 민태주를 계속 쫓는 결말일 수 있다.[5]

작중 언급되는 니체의 '악마도 지옥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대의 영혼이 그대의 육체보다 빨리 죽을 것이다.'는 인용구가 해석에 힘을 보태는데, 병수는 민태주의 범행을 확증하기 전까지 자신의 범행 가능성을 부인하지 못해 괴로워하며 누나의 허상을 통해 모든 것을 잊고 죄로부터 도피하고자 했다. 그러나 누나가 없는 현실과 민태주의 진실을 깨닫게 되면서 끝내 살인을 저질렀고, 은희에게 진실을 알림으로써 자신의 죄를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뇌리에 각인된 민태주만을 죽이기 위한 망상에 사로잡혀 스스로 죽이고자 했던 육체보다 영혼이 먼저 죽게 되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즉, 그는 자살로 모든 걸 잊은 채 죽을 수 있었지만, 그 순간 나타난 '민태주'의 치매성 기억으로 인해 영원히 그 안에 갇혀 고통받기를 반복할 수 밖에 없다.

은희를 구하고, 진실을 알게 된 은희에게 용서받지만 이미 그 사실을 인지조차 할 수 없으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병수도 결국 태주가 죽는 순간까지 읊조린 '사람을 죽인 죗값'을 치르며 극이 끝나게 되는 것이다.

5.1.2. 감독판

일반판과는 결말이 전혀 다르며, 극장판에 잠깐 나오는 결말부 치료감호소에서의 검사 취조신이 중간중간 추가된다.

마지막에 민태주를 죽이고 은희에게 모든 것을 고백하는 내용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하나, 그 사이 민태주의 시신이 사라지고 경찰들이 들이닥쳐 병수를 구속하며 민태주의 행방을 쫓는다.

이후 치료감호소에서 검사는 병수에게 대나무숲에서 발견된 시체들은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으며 최근의 시체들이 민태주의 짓이라곤 하지만 민태주와 녹음기가 사라졌으니 민태주의 행방을 말하라고 추궁한다. 병수가 모른다고만 되풀이하자 "치매에 걸린 사람은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고 사실 당신이 다 죽인것 아니냐"며 병수를 도발한다. 흥분한 병수는 검사의 목을 조르고, 밖에서 대기하던 형사들이 급히 들어와 둘을 떼어놓는다. 포기한 검사는 형사들에게 민태주에 대한 수사는 공개 수사로 전환하고 병수는 그만 풀어주라고 지시한 뒤 병수에게 은희가 실어증에 걸린듯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남기고 방을 나선다. 방을 나서는 검사에게 형사 하나가 병수의 CT 사진을 건네지만 병수의 치매증명서에 불과하다며 무시하고 떠난다. 살인의 공소시효가 이미 지났기 때문에 풀려난 병수는 감호소를 나선다.[6]

이후 눈 오는 철길 장면으로 이어진다. 일반판과 같이 철길에 선 병수는 반대로 신은 신발을 고쳐 신으며 얼굴의 경련과 함께 기억을 떠올린다.

민태주의 살인은 애초에 없었고, 모두 병수가 저지른 짓이었다. 민태주의 존재를 알아차린 교통사고도 사실은 시체를 싣고 가던 병수의 차를 민태주가 뒤에서 받은 것이고, 민태주는 교통사고 후 과거의 연쇄살인범이 아직도 범행을 저지른다고 생각해 수사중이었다. 시 모임에서 만난 조연주도 병수가 죽인 것. 은희를 자신의 차로 피신시킨 태주는 은희에게 대나무숲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이야기해준다. 안병만은 병수와 낚시를 다니며 자주 오던 오두막에서 병수를 설득해 보겠다고 숨어서 태주와 통화를 하다 병수에게 살해당했다. 그리고 은희에겐 약물을 주사하여 정신을 잃게 만들고 오두막을 찾아온 태주를 살해한 뒤[7] 시신을 태주의 차에 묶어 수장해 버렸다. 검사에게 CT 사진을 전하던 형사가 사진을 꺼내 보는데 태주의 한쪽 머리가 함몰된 것이 아니라 병수의 한쪽 머리가 함몰되었다. 모든 기억이 떠오른 병수의 입꼬리가 올라가며 영화가 끝난다.

실제로 이런 결론을 위한 복선이 상당히 많았다. 과거 사건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검은 머리의 김병수와 현재의 희끗희끗한 머리의 김병수가 교차로 등장한다.(단순히 시점이 다른 게 아니라 같은 시간, 예를 들어 차 사고가 나서 눈밭에 뒹구는 김병수는 딱 봐도 젊은 시절인데 반해, 그 뒤 집으로 돌아와 거울을 보며 피를 닦는 장면은 현재의 김병수다.) 기억이 얽히고, 자신의 추론, 환상, 기억, 의혹 등이 모두 분별없이 그의 기억이 되면서 영화 속 모든 장면이 실제 기억이 아닌 추론, 환상, 기억, 의혹의 혼합에 의한 엉망진창인 기억이고 그 무엇을 믿을 수도, 생각할 수도 없는 상황인 것이다. 물론, 금세 잊어 버리겠지만...

일반판에서는 민태주가 범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암시를 주다 결말은 민태주가 범인이 맞다는 반전인데, 감독판은 처음부터 폭력적인 민태주를 보여줘 범인인 것처럼 보이게 한 뒤, 결말 부분에서는 김병수의 '내가 니가 된다'는 말로 결국 민태주가 한 것처럼 보인 일도 김병수가 한 짓들이라는 반전이다.

일반판의 약간의 애매모호한 결말보다는 결론이 확실한 감독판 결말이 더 낫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결국 주인공이 범인이라는 흔한 설정이며, 민태주의 범행도 김병수가 저지른 범행이라는 점. 이러한 초중반의 많은 부분들이 마치 데이빗 핀처의 영화 파이트클럽을 연상시킨다. 애초에 맨 위 포스터의 굵은 글씨만 읽어보면 결말이 나온다. 결국 각각의 일장일단이 있는 셈.

제3의 해석이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대전제는 셋.
1. 작중 언급된 '치매 환자는 자기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한대요.'
2. 실제 함몰된 두개골, 반전 속 내용에도 치매에 걸려 딸을 민태주에게 보내는 주인공.[8] 이를 보아 '치매 자체는 실존한다는 것'
3. 모든 기억이 사라지면 나는 살인자의 기억만 남는다

작중 내용은 1번 전제에 따라 너무나도 확고하게 민태주가 최근의 연쇄살인범이며 병수는 어디까지나 민태주의 공작에 휘말린 거라는 스토리를 올곧게 따라간다. 원래는 훨씬 복잡했을 사건의 개요는 취사 선택된 김병수의 기억에 따라 단순하고 쉬운 스토리로 흘러간다. 그렇게 모든 일이 끝난 뒤, 2번 전제에 따라 모든 일이 끝난 뒤에도 병수는 왼쪽 눈을 심하게 깜빡이고 기억을 더욱 더 잊기 시작한다. 그렇게 눈이 내리는 기찻길 위에서 김병수는 사람으로서의 모든 기억을 잊고, 3번 전제에 따라 살인자의 기억만 남으며, 1번 전제에 따라 살인자로서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게 된다.[9]

간단히 말해 주인공이 범인이라는 흔한 설정이 아니라 우리가 진실이라고 생각한 것들은 모두 기억 속에 묻히고 결국 살인자만이 남았다는 나름 심도있는 내용인 셈. 또한 민태주의 '너도... 벌을 받을 거야.'도 이뤄진 셈이다.

6. 소설과의 차이점

7.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스코어)/100 유저 평점 (스코어)/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신선도)%
관객 점수 (평균 점수)%
IMDb
평점 7.2/1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2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5.78/10
관람객 평점
8.42/10
네티즌 평점
8.06/10
다음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5.88 / 10
네티즌 평점
7.96 / 10

평론가 평점은 5점대로 그리 좋지 못한 편이다. 일반판에서는 모호한 반전으로 원작의 매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것이 대부분의 평. 그럼에도 설경구의 연기에 대해서는 압도적인 호평을 보냈다. 김남길의 연기력에 대해서도 설경구에게 밀리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동진은 원작의 매력을 발라낸 각색이라며 별 두개 반을 주었다.

8. 흥행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35주차 2017년 36주차 2017년 37주차
킬러의 보디가드 살인자의 기억법 살인자의 기억법
2017년 36주차 2017년 37주차 2017년 38주차
살인자의 기억법 살인자의 기억법 아이 캔 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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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9. 4일차(토) 369,073명 1위 3,106,225,067원
2017-09-10. 5일차(일) 342,894명 1위 2,892,503,900원
2017-09-11. 6일차(월) 126,130명 1위 943,348,200원
2017-09-12. 7일차(화) 99,730명 1위 744,067,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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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9일차(목) 71,206명 1위 532,477,600원
2017-09-15. 10일차(금) 98,152명 1위 815,261,94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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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12일차(일) 183,293명 1위 1,551,133,000원
2017-09-18. 13일차(월) 57,920명 1위 432,133,500원
2017-09-19. 14일차(화) 51,149명 1위 380,805,450원
3주차 2017-09-20. 15일차(수) 50,025명 -명 1위 371,842,400원 -원
2017-09-21. 16일차(목) -명 -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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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2017-09-27.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7-09-28. 23일차(목) -명 -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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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28일차(화) -명 -위 -원 }}}
합계 누적 관객수 2,223,094명, 누적 매출액 17,903,741,965원[11]


손익분기점은 220만명이다.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9월 10일까지 119만명을 돌파했다. 2주차에도 1위를 유지했다.

9월 17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주차 첫날인 9월 20일,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9. 여담

10. 둘러보기

2017년 대한민국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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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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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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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관객수와 매출액은 주마다 갱신된 총 수를 기준으로 한다. }}}}}}}}}



[1] 소설의 박주태를 기반으로 각색이 가해졌다.[2] 원작에서는 농대를 졸업하고 연구원이 되었지만, 여기서는 은행원으로 등장한다.[3] 혈액형 검사 결과 O형이었다. 그리고 노루에는 O형이 존재하지 않는다.[4] 강화경찰서 정보과 소속 순경[5] 사실상 이 해석이 맞는 게, 김병수가 치료감호소에서 자기 목에 주사기를 찔러넣을 때 예의 그 경련(왼쪽 눈가의 근육이 떨리는 것)이 일어나며 갑작스레 민태주의 이름을 부르는데, 김병수의 내레이션으로 드러나듯 그 경련이 일어나면 기억을 잃게 되므로 그 순간 민태주를 죽였다는 기억을 잃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눈썰미가 좋은 사람이라면 눈길에서 민태주가 고개를 돌리며 웃는 장면 이후 장면(눈밭 전체를 찍은 장면)에서 눈길에 김병수가 혼자 서 있는 것을 봤을 것이다. 이전의 장면이 망상이 아닌 실제라면 김병수 앞에 민태주가 서 있어야 하지만 결국 아무도 없다는 것은 그 장면이 확실히 망상이라는 증거일 것이다.[6] 이때 병수가 나갈 채비를 하며 예전처럼 신발의 좌우를 반대로 신는다. 초반 경찰서에서 은희가 바보처럼 신발을 반대로 신었다며 타박하는 장면이 있다. 뉴스에선 민태주 공개수배 보도가 나온다.[7] 김병수가 민태주를 오두막에서 제압한 뒤 살해한 것이다.[8] 치매인 척 한 거라면 인질을 적에게 안겨줄 리가 없다. 그 탓에 딸을 마취하는 등 일을 두번 하지 않는가.[9] 여기서 기억은 실제 기억이 아니라 환상 또한 포함이다. 김병수는 수녀가 된 누나의 기억도 환상으로 만들어내며 자기가 되고 싶은 김병수로서 살아갔다다.[10] 실제로는 현대 아반떼를 탄다.[11] ~ 2017/09/20 기준[12] 김병수의 제보로 동료 경찰들이 민태주에게 '네가 연쇄살인범이냐?'며 농담식으로 얘기하는 장면을 예로 들 수 있다. 일반판에서는 '그거 노룬데...'하며 미소를 짓지만, 감독판에서는 싱긋 웃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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