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5:46:13

사카모토 카즈야

사카모토 카즈야
[ruby(坂本, ruby=さかもと)][ruby(一也, ruby=かずや)] |Kazuya Sakamoto
파일:sakamoto_kazuya_main.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80년 ([age(1980-12-31)] ~ [age(1980-01-01)]세)
오카야마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라이덴 필름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인맥4. 작품
4.1. 감독4.2. 참여작
5. 연출 샘플

[clearfix]

1. 개요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2. 경력

오카야마현 출신으로 오사카 디자이너 학원을 졸업 후 교토 애니메이션에 입사했다.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작화, 콘티, 연출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십여년을 일한 후 2012년에 라이덴 필름로 옮기면서 현재 라이덴 필름 교토 스튜디오 실장을 맡고 있다.

라이덴 필름으로 옮기게 된 계기는 울트라 슈퍼 픽쳐스의 마츠우라 히로아키 사장이 "기존 도쿄 스타일이 아닌, 새로운 제작 스타일로 간사이에서 만들어 보고 싶어"라고 한 말에 공감했다고 한다. 여기서 도쿄 스타일이란 철야에 올빼미형으로 진행되는 불규칙적인 작화 과정, 쓸데없는 인건비 지출이나 과혹한 노동, 비효율적인 신인 교육 등 애니메이션 제작에 있어서 생기는 어두운 면면을 말한다.

현재는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만큼 애니메이션 제작만이 아닌 현장 지도에도 힘쓰고 있다.[1] 목표는 간사이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을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으로, 간사이를 제 2의 애니메이션 산업지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인재 육성에 있어서 모델이 된 것은 바로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일한 경험으로, 이유는 바람직한 제작 모델로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일 뛰어나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2]

2016년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Everything Flows-에서 감독으로 데뷔했다.[3] 그리고 쿄애니 시절 Key 원작 애니메이션을 여럿 맡은 인연으로 카기나도 시리즈를 감독하게 되었다.

3. 인맥

같이 일하는 애니메이터로는 하가 에리코(芳我恵理子), 사가와 하루카가 있다. 사가와는 교토 애니메이션 시절부터의 후배로 본인이 퇴사하고 라이덴 필름으로 이적할 때 같이 따라와 한동안 작품 활동을 여럿 같이 했다.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

5. 연출 샘플

CLANNAD ED
콘티, 연출, 작화감독: 사카모토 카즈야
리틀 버스터즈! EX OP
콘티, 연출, 원화: 사카모토 카즈야
우동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ED
콘티, 연출: 사카모토 카즈야 / 작화감독: 사가와 하루카(佐川 遥)
총 작화감독: 이토 에리코
예를 들어 라스트 던전 앞 마을의 소년이 초반 마을에서 사는 듯한 이야기 ED
콘티, 연출: 사카모토 카즈야 / 작화감독: 하가 에리코(芳我恵理子)


[1] 대다수가 경력 1년에서 5년 정도의 젊은 스태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근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고 밤샘이 없는 건전한 노동 환경을 만들었다고 한다.[2] 교토 애니메이션은 삽화를 맡기 전부터 인재를 교육하는 프로 양성 학원이 있고, 이 시스템이 바탕이 되어 작화의 일관성이나 치밀함이 작품에 담기게 된다.[3]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에서는 CLANNAD: AFTER STORY에서 고양이를 기르는 캐릭터의 일화 연출을 맡았던 경험이 바탕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