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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웨이브 Soundwave / サウンドウェーブ | |
알트 모드 | 사이버트론식 인공위성(2편)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3편) |
소속 | 디셉티콘 |
성우 | 프랭크 웰커 고리 다이스케[1] / 사이토 지로[2] 홍진욱[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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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사운드웨이브. 디셉티콘 소속의 트랜스포머이다.2. 행적
2.1. 트랜스포머 오리지널 시리즈
다른 시리즈의 사운드웨이브가 G1을 따라서 바이저 눈과 마스크를 낀 얼굴로 나오는 것과는 달리 바이저를 쓰지 않고 입도 드러낸 얼굴이다.2.1.1.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colcolor=#000,#ddd> 컨셉 아트. |
지시를 내리는 사운드웨이브. |
"디셉티콘, 집결하라. 때가 되었다."
(Decepticons, mobilize. It is time.)
미카엘라 베인즈가 올스파크 조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휠리가 알아채고 휠리는 사운드웨이브에게 그 사실을 전달한다. 사운드웨이브는 휠리에게 조각을 탈취하라고 명령한다. 이어 사운드웨이브는 미군 인공위성에 달라붙어 위성을 해킹해 통신을 도청하고 정보를 빼내기 시작한다. 마침 NEST 기지에서 겔로웨이 장관이 남아있는 큐브 조각의 위치, 메가트론의 시체가 있는 장소를 모두 말하고 있던 때였다. 자신들의 적인 디셉티콘에게 큐브의 위치와 메가트론의 위치를 전부 불어버린 셈.필요한 정보를 모두 알아낸 사운드웨이브는 래비지를 지구로 사출해 네스트 기지에 있는 올스파크의 조각을 훔쳐내게 한다. 그런 다음 메가트론이 수장된 마리아나 해구로 먼저 향하고 있던 컨스트럭티콘들과 합류시킨다.(Decepticons, mobilize. It is time.)
사운드웨이브는 계속해서 지구 궤도에 머물며 상황을 지휘했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죽고, 디셉티콘들이 움직일 때가 되자, 네메시스에 있던 병력들에게 지구로 이동하라는 명령을 내린다.[4]
다시 사운드웨이브는 지구 궤도에서 이집트 주변의 통신을 차단하고, 샘 윗위키의 부모님의 위치를 파악하여 인질로 삼는다. 그렇지만 모샤워 장군이 정보를 얻지 못해 무엇이 일어나는지 불확실한 상황속에서도 이집트에 지원 병력을 급파하기로 해 큰 성과는 얻지 못했다.
2.1.2. IDW ROTF 후속 코믹스
2.1.3. 트랜스포머 3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중간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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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모드.[5] | 비클 모드.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
"사운드웨이브가 보고드립니다, 메가트론 님."
(Soundwave reporting, lord Megatron.)
(Soundwave reporting, lord Megatron.)
"그러도록 하지. 포로는 필요없다, 전리품만 챙겨라."
(I understand. No prisoners, only trophies.)
지구로 내려와 아프리카에서 메가트론, 스타스크림과 합류한다. 메가트론은 더 이상 필요없어진 인간 협력자들을 죽이라고 명령하고, 사운드웨이브는 레이저비크를 보내 유일하게 쓸모가 있었던 딜런 굴드를 제외한 협력자들을 차례차례 암살한다.(I understand. No prisoners, only trophies.)
그 다음 사운드웨이브는 디셉티콘의 지구인 협력자 딜런 굴드의 요청으로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로 위장하고 딜런의 직장에 딜런의 부하 직원으로 있었던 샘의 연인인 칼리 스펜서의 자동차로 잠입한다. 이 차는 시가 20만 달러[6]에 달하는 고가품이었기 때문에 샘 윗위키는 딜런 굴드가 칼리에게 이런 좋은 차를 선물해 준 것에 질투했다.
센티널 프라임이 진실을 드러내며 아이언하이드를 죽이고, 오토봇을 배신하며 기둥 5개를 가지고 잠적한 한편, 샘이 칼리 스펜서를 파티장에서 데려오려 한다. 딜런 굴드가 자신이 디셉티콘과 협력하는 것을 샘에게 밝히자 샘과 칼리는 벤츠를 타고 도망치려 하지만, 사운드웨이브가 벤츠에서 변신하여 본 모습을 드러낸다.
사운드웨이브는 칼리를 낚아채어 다시 벤츠로 변신하고, 칼리가 나가지 못하도록 문을 잠가버린 다음, 갇힌 신세가 된 칼리를 촉수로 위협한다.
딜런 굴드는 칼리를 인질 삼아 샘에게 지구를 떠나는 오토봇들이 어떤 작전을 세우고 있는지 알아내라 하고, 샘은 어쩔 수 없이 수락한다. 그러자 딜런은 사운드웨이브에게 칼리에게 촉수를 갖다 대는 걸 그만 하라고 말한다.[7]
사운드웨이브는 후반부 시카고 전투에서 오토봇들을 포로로 잡은 채로 다시 나타난다. 딜런 굴드가 나타나 "이제는 포로도 잡는군요?"라며 핀잔을 주며 죽이라고 하자 게걸스럽게 웃으면서 처형하라고 명령한다. 큐가 먼저 바리케이드에게 처형당하고, 사운드웨이브는 손수 범블비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휠리와 브레인의 활약으로 디셉티콘 우주선들이 디셉티콘들 한가운데로 추락해 주위가 아수라장이 되자 이 틈을 노려 범블비가 사운드웨이브의 총구 시선에서 벗어난다. 범블비와 오토봇들은 주변의 디셉티콘들을 제거한다.
사운드웨이브가 직접 2정의 권총으로 전통의 음파 공격으로 범블비를 상대하지만 격투 끝에 흉부에 영거리 사격을 당해 머리가 날아가 사망한다. 원작이나 다른 작품에서의 사운드웨이브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정말 허망한 최후.[8]
어댑테이션 코믹스에선 활약이 조금 늘어났는데, 포로로 잡힌 디노를 죽이는 장면이 추가 되었다.
트랜스포머 휴먼 얼라이언스에서는 2스테이지를 영국 루트로 가면 중간보스로 등장. 처음엔 비클모드상태에서 촉수공격을 하며 접근해오고, 이후 타워 브리지 위에서 사이드스와이프와의 대결을 펼친다. 대결 내역은 마커 쏴맞추기 3번이며, 1번째를 성공시키면 수하인 레이저비크가 사이드스와이프에게 던져져서 한방 먹고, 2번째를 성공시키면 붙잡았던 사이드스와이프가 공중제비를 돌며 빠져나오지만 반격으로 옆으로 떨어트린다. 3번째는 성공시키면 떨어진줄 알았던 사이드스와이프가 기어올라와서 한방 먹인 끝에 자신이 떨어져서 사망, 실패하면 플레이어의 라이프를 갉아먹은 뒤 그냥 퇴각한다. 그와의 전투가 끝나면 레이저비크 무리가 날아오니 방심하지 말 것.
3. 완구
3.1.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 디럭스 클래스 사운드웨이브
ROTF판 디럭스 사운드웨이브는 인공위성 형태일 때의 머리와 로봇 형태일 때의 머리가 따로 존재하는데 영화 작중의 CGI와는 다른데 이는 코믹스와 초기 CG를 기준으로 만든 금형이라 영화의 모습과 차이가 있다. 그래서 코믹스에서만 등장한 로봇, 제트기 세가지 형태로 변하는 트리플 체인저 제품이다. 전체적인 조형은 뛰어나나 팔다리의 관절이 쉽게 헐렁거리게 된다는 평이 많지만 인공위성 모드 하나 보고 사는 이가 많아 단점 체감이 덜하며 스튜디오 시리즈의 2편 사웨가 역대급 똥조형이라 재평가 받아 뒤늦게 구하는 이들도 늘었다.
3.2. 트랜스포머 3
- 디럭스 클래스 사운드웨이브
인공위성 형태에서 자동차로 위장한 탓에 2편에서 출시된 완구의 로봇 모드와 3편에 나온 로봇 모드의 형태가 크게 달라졌다. 몸매는 무난하고 좋은 편.
- 휴먼 얼라이언스 사운드웨이브
트랜스포머 휴먼 얼라이언스는 보이저 클래스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큰 사이즈에 기존 트랜스포머 바이널텍 시리즈처럼 차량의 내부를 재현해놓고, 같은 스케일의 인물 피규어를 태울 수 있게 만든 시리즈. 동봉되는 피규어는 딜런 굴드이며 레이저비크도 함께 들어간다. 몸매는 팔이 길고 상체가 많이 부각되어 있다.
- APS-03 아시아 프리미엄 시리즈
2015년 1월 28일경에 타카라토미가 아시아 한정으로 휴먼 얼라이언스 바리케이드와 합본팩을 발매했다. 약간의 도색변화가 있을 거라고 예고했지만 막상 뜯고보니 도색 변화는 없었다. 그냥 오래전에 놓친 수집가들을 위한 재판용 물건이라고 보면 된다.
3.3. 무비 더 베스트
- MB-07 사운드웨이브
2017년 2월경 타카라토미가 실사영화 10주년 기념으로 무비 더 베스트 시리즈 중 하나로 휴먼 얼라이언스 사운드웨이브를 재도색하여 판매한다고 한다! 도색도 기존 휴얼판의 회색바탕의 잡스러운 색깔이 어지러운 상태에서 메탈릭 실버로 바뀌어서 훨씬 깔끔하고 묵직하며 영화판의 도색을 잘 따라간다. 단, 구 휴먼 얼라이언스와 달리 딜런 굴드와 레이저비크 피규어가 빠져있다는 점이 아쉬운 점. 딜런 굴드는 그렇다 쳐도 레이저비크가 빠진 것이 너무 큰 마이너스 요소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은 것 같다. 때문에 별도 판매하는 디럭스급 레이저비크와 래비지를 구비하는 경우도 있다. 약간 생뚱맞게도 3편에서 레이저비크가 핑크색 범블비로 변신한 장면이 나오는데, 무비 더 베스트 시리즈에서 범블비 핑크 도색버전을 레이저비크란 이름을 붙여 출시하기로 하였다(...) #
3.4.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 AD-17 다크사이드 사운드웨이브
DOTM 디럭스 사운드웨이브의 리데코 완구로, 타카라토미의 무비 어드밴스드 라인으로만 발매하였다. 부분부분 들어있는 실버도색과 투과성이 좋은 눈부분의 클리어파츠가 호응이 좋다.[9] 검+빨 조합의 컬러링이 사운드블래스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3.5. 스튜디오 시리즈
- SS-51 디럭스 클래스 사운드웨이브
현재까지 나왔던 DOTM 사운드웨이브 중 가장 좋은 프로포션과 몰드를 자랑한다. 악세사리로 레이저비크가 동봉되어 있다. 도색이 적어 다소 밋밋한 점과 작중에서 보여준 무기가 빠져있는 점은 아쉬운 부분. 변신시 다리를 차량 천장에 완벽히 밀착하지 않으면 문 쪽 조인트가 파손이 될 수도 있다.
- SS-62 디럭스 클래스 사운드웨이브
위성으로 변신하는 모습이다. SS-51 사운드웨이브의 리툴이며, 기존의 ROTF 사운드웨이브와는 사뭇 다른 조형인데다 벤츠로 변신하던 금형을 억지로 위성으로 변신시킨 티가 많이난다. 로봇모드 역시 가동률이 디럭스치고 뛰어난 것을 제외하면 혹평이 많은 편이며 래비지가 동봉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그것마저도 없어서 아쉽다는 평. [10]
SS-13 메가트론처럼 첫 공개 당시에는 전신이 은색으로 도색되어 있었지만 실제품은 일부분을 제외하면 회색으로 나왔다.
4. 기타
- 사운드웨이브는 본래 1편에서 등장할 예정이었다. 초기 각본에서 사운드웨이브는 포터블 스테레오로 변신하여 CIA 본부에 침투해 정보를 빼온 뒤, 험비로 변신하여 샘 윗위키를 쫓는다. 그러나 마이클 베이는 트랜스포머들의 크기가 늘었다가 줄어드는 건 비현실적이라고 판단했기에[11] 사운드웨이브의 역할은 헬기로 변신하고 래비지를 몸 내부에 품고있다가 몸 밖으로 사출하고, 미군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영화 초반부의 배경이 정글에서 사막으로 바뀌면서 사운드웨이브와 래비지는 블랙아웃과 스콜포녹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샘을 쫓는 역할도 바리케이드와 프렌지, 이 둘이 맡았다.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초기각본에서 사운드웨이브는 지구로 내려와 픽업 트럭을 스캔한다. 컨셉 디자이너가 픽업 트럭으로 변신하는 사운드웨이브의 컨셉아트를 그렸다. 이 컨셉아트는 영화에서 사용되지 않았지만, 하스브로사가 2편의 사운드웨이브 디럭스 완구의 로봇 모드를 디자인할 때 이 컨셉아트를 어느정도 기반으로 했다.
- 화력은 블랙아웃 다음으로 강한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있는 차량과 구조물들을 웬만하면 가루로 만들어버릴 정도의 음파능력을 가지고 있다.
- 감청 능력이 뛰어난지라 조금이라도 누구라도 자신을 거스르면 메가트론에게 실책을 아주 상세하게 보고해서 끝장을 내버리며 꽤 거만한 성격이라고 한다. 2인자인 스타스크림 조차도 그의 거만한 성격이 못마땅스럽고 의심스럽지만 괜히 건드려서 피 볼 이유도 없고 확증도 없는지라 순순히 협업하거나 때론 몇 수 접어주며[12] 명령도 따르는 모습을 보이지만 오히려 사운드웨이브는 래비지까지 동원해서 스타스크림을 감청한다고 한다(...). 네메시스 역시 사운드웨이브의 함선이라고 하고, 스타스크림이 메가트론을 수색하는 동안 폴른에게 직접 지령을 받아가며 그를 찾아냈다고 하니, 실질적으론 2인자와 동급, 입지상으론 스타스크림 이상도 때때로 되는 것으로 보인다.
- 상술한대로 약점 쥐고 협박하는 둥 정치질을 잘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때문인지 성격이 상당히 사디스틱 하며, 괴팍하고, 오만한 것으로 보인다. 무시했다고 겁도 없이 시커즈를 죽이려고 두들겨 패는 모습에 스타스크림도 몇 수 접어주는 걸 보면 디셉티콘 내에서도 이만큼 막나가는 인물은 좀처럼 보기가 힘들다. 이런 성격이 다른 시리즈의 사운드웨이브와는 크게 차이가 있다.
- 초기각본에서는 3편에서의 죽음이 양반으로 보일정도로 범블비에게 상당히 허무한 최후를 맡는다.[13]
- 다크 오브 더 문 게임에서는 SLS AMG가 아닌 메르세데스-벤츠 GLK와 닮은 SUV로 변신하며 로봇의 머리도 2편과 동일한 고글+마스크를 쓰고 있다. 게임판 한정으로 배틀마스크 취급인듯.
[1] 프라임 왕조 중 한명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에서 다우로스, S 파킨퍼를, 트랜스포머 빅토리에서는 고류를, 트랜스포머 존에서는 바이올렌 자이거, 다이나자우라를 맡았다.[2] 고리 다이스케의 별세로 3편부터 바뀌었다. 둘다 쇼크웨이브도 맡았다.[3] 모샤워 합참의장, 와일더 함장, 로버트 엡스, 라쳇, 프라임 왕조 중 한명도 맡았다.[4] 여담으로 이 장면은 앞에서 사운드웨이브가 나온 장면에서 사운드웨이브의 대사만 바꾼, 뱅크신이다. 게다가 마찬가지로 후반부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이 고개를 드는 장면을 몇 분 뒤 역재생해 고개를 내리는 장면으로 만들기도 했다.(...)[5] 잘보면 일종의 스포일러 방지 차원으로 아프리카 회의 장면에서 흉부의 벤츠 로고가 음영에 가려지듯 블러 처리를 해 놓아서 보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로봇 모드 자체에 범퍼를 비롯한 SLS의 디테일들이 이미 대놓고 드러나있는 바람에 컬리가 SLS를 타고 오는 장면에서 이미 눈치챈 사람들이 많아, 딱히 의미 자체가 없는 연출이었다는 평가가 다수이다.[6]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약 2억 5000만원이다.[7] 칼리가 죽어 버리면 샘이 명령에 따르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작전에 차질이 생기므로 제지한 것으로 보인다.[8] 사실 이건 사운드웨이브만 그런 게 아니라 3편에 등장한 디셉티콘 네임드들의 최후가 죄다 허망했다. 스타스크림은 고작 인간인 샘 윗위키 한 명을 제압 못해서 양 눈을 잃고 폭탄에 머리가 터져 사망하고, 쇼크웨이브는 미군들의 집중공격도 아니고 낙하산에 걸려서(...) 눈이 망가져서 옵티머스에게 제대로 대응도 못한 채 죽고, 메가트론은 센티넬을 기습으로 치명상을 입히며 선전했으나, 옵티머스에게 휴전을 제의했지만 씹히고(...) 대략 5초만에 목이 날아가 사망했다.[9] 3편 당시에 발매된 디럭스 사운드웨이브의 눈 부분은 투명부품에 붉은색으로 재도색된 형식이라 투과성이 없었다[10] 정작 래비지는 본편에서는 접점이 아예 없었던 그라인더에 동봉되어 있다.[11] 실사판 영화가 실제 존재하는 차량에서 변신한다는 점을 강조했기 때문에 다른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비해 브라이싱크론이 거의 없는 편이다.[12] 시커즈인 랜색이 사운드웨이브를 모욕하자 심하게 폭행하는데 스타스크림이 명령과 제압이 아니라 설득(폴른이 시커즈를 폭행한 사실을 썩 달가워하지 않을거라는 둥)과 제지로 사운드웨이브를 겨우 떼어놓는다.[13] 그나마 대응이라도 한 영화와 달리 별 대응도 하지 못하고 두 다리가 순식간에 날아가고 머리는 참수당해 발로 밟혀 박살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