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마 일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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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D73541> 대마녀 그랑디누 |
| 간부 | ||||
| 암흑왕 길 | 명왕 지르피자 | 야수남작 코볼다 | 사령희 디너스 | 용명왕 사라만데스 |
| 집사 피에르(무한연쇄 카드) | ||||
| 수마왕 고르모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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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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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역마 임프스 | 어둠의 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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邪霊姫ディーナス
1. 개요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등장 악역. 배우는 히라사와 카야[1]. 이름의 유래는 물의 정령인 운디네 + 비너스. 유래답게 주로 사용하는 재마수의 속성은 물.북미판 파워레인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에서는 바이프라(Vipra)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재마 일족의 장녀이자 셋째[2]. 가족관계는 위로 대마녀 그랑디누(어머니)>
무기는 디너스 소드라는 검을 사용하는데, 오빠들과 남동생은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면 특이하다. 즉, 재마 일족의 남매들 중 유일한 검사이다.
다소 촌스럽고 표독스러운 인상을 주는 본 모습과는 달리 일반 인간 여자로 분했을 땐 상당히 세련되어 보이는 미인의 모습을 띈다.
2. 작중 행적
2화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7화부터 고고파이브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처음에는 인간 여성으로 변장했다가[5] 나중에 코볼다에 의해 정체를 드러냈다.
V시네마 격돌! 새로운 초전사에서는 오빠들과 함께 고고파이브와 싸우는데, 자신은 고 핑크와 여동생들끼리(...) 1대1로 싸웠다. 이후, 고르모아가 공격하자 후퇴.
22화에서 큰오빠 명왕 지르피자가 고고파이브에게 끔살되었을 때 코볼다와 함께 슬퍼했다.
24화에서는 니베 리조트 호텔에서 인간 여성의 모습으로 누워있다가 부하 재마수인 자이렌을 시켜서 고고파이브의 남성 멤버들을 모두 어린아이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다가 결국 고 핑크와 1대1로 싸우는데, 도중 고 핑크의 V부메랑에 의해 뺨에 생채기가 난다. 이후에는 타츠미 마츠리를 쇠사슬로 휘감아 변신하지 못하게 방해하지만 오히려 발을 밟힌 다음 맞고 쓰러지고 만다.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VS 긴가맨에서는 작은오빠인 코볼다와 함께 고우키, 마츠리, 나가레를 가로막았고, 나중에는 전대 멤버들이 모두 합류하자 다시 싸우게 되는데, 자신은 긴가 블루와 싸우다가 나중에 임프스들이 모두 당하자 다시 싸우는데, 자신은 긴가 핑크를 압도했다. 이후, 길이 당하자 바로 고고파이브와 긴가맨의 합동공격에 맞는데 자신은 고 옐로와 긴가 옐로의 필살기를 맞았다.
32화에서 모아둔 마이너스 에너지를 이용해 지르피자를 다시 되살리려고 하려다 좌절되고 만다.
35화에서는 직속 친위대인 여성 임프스들을 이끈다.
47화에서 지르피자를 되살리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기생수 패러사이트를 이용, 마토이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식으로 거의 성공단계로 가던 도중 고고파이브의 방해로 명왕 지르피자의 완전부활이 실패한다. 이 때에 빈사 상태에서 마토이에게서 떨어져나온 패러사이트를 주운 뒤, 고고파이브 네 명이 쏜 고블라스터 하이퍼 모드에 지르피자 대신 맞아 부상을 입게 되고[6], 패러사이트 수컷을 자신에게 붙여서[7] 지르피자에게 그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고백[8]하며 에너지를 넘겨준 후 눈물을 흘리면서 빛이 되어서 사라진다. 악역 여간부치고는 여운남는 결말.
3. 기타
전작의 조타사 셰린다에 이어서 복장 노출이 심한 여간부이다.전용 테마송은 담당배우인 히라사와 카야 본인이 부른 디너스 신드롬 이라는 노래가 존재한다.
4. 같이 보기
| 악의 조직 ‧ 거대화 전담 악역 ‧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
[1] 1973년 10월 27일생. 2001년에 은퇴하였으며, 그 이후의 근황도 알 수 없다.[2] TV판 한정. 실제로는 넷째이며 자세한 이유는 암흑왕 길을 참조.[3] 다만 막내인 마츠리하고는 다르게 본인은 아래로 남동생이 하나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4] 이 때문에 그랑디느가 주워 온 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작중 고 핑크에 의해 생채기가 났을 때 피가 녹색이었던 것을 보면 적어도 인간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 어쩌면 아버지가 인간의 모습을 한 마족일 가능성도 있으며 다른 남매들과 이부남매 관계일 수도 있다.[5] 심지어 화장실에서 화장 중인 진짜 이노우에 키요미를 수면 향수로 재우고 그녀의 명찰을 훔쳤다.[6] 이 때 코볼다는 화내면서 고고파이브를 공격하였다.[7] 이전에 코볼다가 자신의 에너지를 쓰라고 하자 코볼다는 지르피자와 함께 싸워야 한다며 디너스가 거부했었다. 정작 지르피자는 여동생의 희생을 원치 않아 그녀가 쥐고 있던 패러사이트를 쳐내면서까지 그러지 말라면서 말렸다.[8] 재마 중에서 오라버니만이 상냥하셨다, 명왕 지르피자의 여동생이어서 자랑스럽고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