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양 연구실의 히로인 | ||||
메인 | 서브 | |||
나모 | 사니 | 키위 | 항목 참고 |
1. 개요
테일즈샵의 게임 사니양 연구실의 서브 히로인들을 정리한 문서. 총 18명이 존재한다.2. 특징
메이샤 | 밀리암 | 푸리야 |
키티아리 | 톡시 | 라니야 |
마이야 | 먀스크 | 구구코 |
비샤 | 말라뮤 | 스이 |
피피안 | 피야 | 안시타 |
스피츠 | 소유 | 랑카 |
각자 서브 스토리가 따로 있다.
서브 히로인 더빙에 윤은서 성우도 참여했다. 그 외에 테일즈샵 게임에 참여한 적이 있던 성우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캐릭터도 일부 있다. 어째서인지 지나가던개 본인이 단역 더빙을 한 부분도(?) 있다고 한다. 공채 성우도 참여했지만, 일부에는 언더 성우도 참여했다.
- 밀리암 (CV. 한청아): 전기공학과인 다람쥐 수인. 인간계에서 넘어온 어떠한 그림들을 보고 전기를 다루고 싶어한다.
전기공학과에 진학한 이유도 전기기사가 일렉트릭 나이트(...)인줄 알았다고.[4]
처음엔 주인공이 인간이란 걸 신경도 안 쓸 정도로 상심했지만 이내 사니 교수가 전기를 뿜어내는 건틀릿의 설계도로 꼬셔서 영입에 성공한다.
- 푸리야[K] (CV. 윤은서): 식물자원학과인 여우+고양이 수인. 머리에 덩쿨이 하나 나있으며 [6]
인간계 식물은 나뭇잎을 칼날 처럼 날리거나 덩굴을 채찍처럼 쓴다고 믿는다.
또한 나모와 비슷한 향기가 나거나 '세줄 요약', '사교성 포인트'를 언급하는 등 묘하게 나모와 연관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7]
- 톡시[K] (CV. 쿠쿠양): 화학과인 토끼+어떤 조류[12]의 혼혈 수인. 체내에 독 같은 물질을 따로 저장할 수 있으며 이를 중화 시켜서 숨결로 뿜어내는 능력을 지녔다.[13][14] 또한 털결이 포유류와 조류 양쪽의 성질이 섞여있어 특이하게 부드러운 모양이다.
- 라니야 (CV. 이은조): 자동차공학과인 고라니 수인. 자동차에 들이박아서 강해지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
- 마이야 (CV. 박시윤): 로봇공학부 오퍼레이터 학과인 염소 수인. 마이아토닉 염소(Myotonic goat)인지 놀라면 몸이 굳는 성질을 지녔다.[15]
거대로봇의 오퍼레이터를 해보는 것이 꿈이지만 현재는 방송이나 항공 쪽 학과에 통폐합 될 위기에 놓여있다.[16]
- 먀스크[S] (CV. 김미소): 컴퓨터공학과인 고양이 수인. 해킹에 일가견이 있는 듯 하다.[18]
말끝마다 '냐'를 붙여서 말하는 특징이 있는데 사실은 본인이 살던 곳의 사투리로 표준어를 사용하면 목소리가 확 바뀐다.
메이샤와는 다르게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털을 가졌기에 알레르기가 있는 주인공도 그 부분에선 자유로웠다.
- 구구코[N] (CV. 심민정): 게임공학과인 비둘기 수인. 현재는 휴학생. 히키코모리이다.
기본적으로 게임 실력이 형편 없는 수인계에서 인간에게도 견줄만한 실력을 지녔다.[20]
학부생으로써는 나모에게 분담 받은 일을 USB로 넘겨받아 프로그램 관련 작업을 하는데
나모가 주인공과 몇 마디 주고 받는 그 짧은 시간에 끝내는 출중함을 보여준다.
다만 본인이 사실은 편의점 가던 길에 말려들었다는 것을 3번째 스토리가 되어 주인공과 어느덧 친해진 단계에서
힘겹게 고백할 정도로 말로써 하는 본인의 의사 표현을 굉장히 어려워 한다.
- 비샤[S] (CV. 박이서): 학생회의 감찰관인 꽃사슴 수인.
연구소에 감찰하러 왔다가 직접 일해보며 근무실태를 확인해보라는 주인공과 나모의 말빨에 낚여 자원한다(...)
다만 낚여서 들어온 것과는 별개로 모범생답게 연구소 관리를 굉장히 성실하고 체계적으로 해줬기에
주인공이 (교수나 키위가 사고칠 걸 수습할) 억제기가 사라지면 안된다고 걱정부터 할 정도로 임해주고 있다.
- 말라뮤[N] (CV. 김미소): 유아교육과인 개 수인. 상당한 카리스마를 지녔다.[23]
다만 누군가를 돌본다는 상황에 빠지면 말투와 목소리가 굉장히 유해진다. 곰방대 안에는 사탕을 넣어놓고 다닌다.
- 스이[N] (CV. 유혜선): 봉사활동 동아리를 하고 있는 조류[25] 수인. 수녀복에 마스크를 쓰고
총(으로 보이는 청소 도구)를 들고 다닌다. 원래는 연극영화과에 지망했었다.[26]
원래는 그냥 심심한 동아리 였으니과거 중2력 충만했던사니 교수의 조언으로 현재의 복장을 입고 지원자를 대폭 늘렸다.
- 피피안[K] (CV. 문세현): 냉동공조공학과에 메이드 동아리를 하고 있는 드래곤 수인.
본인을 공룡 수인이라고 지칭하며[28] 입에서 얼음 브레스를 쓸 수가 있다. 잡지모델로 일한 키위를 굉장히 동경한다.
타 서브 히로인들이 주인공을 주로 '조교님'이라고 부를 때, 혼자 '주임님'이라고 부른다.
때문에 '주인님'이라고 잘못 들은 나모가 주인공을 오해하기도 했다.
- 피야 (CV. 박이서): 신입생인 맹금류 수인. 가린 눈 머리를 하고 있지만 보는데엔 문제가 없다.
키위가치킨 박스로잡아왔지만, 본인도 수강 신청이 망한지라[29] 흔쾌히 학부생 제의에 응한다.
- 안시타 (CV. 성예원): 식품영약학과인 너구리 수인. 요리 실력도 뛰어나고 남들을 잘 위해주는 성격이지만
눈 주위의 그늘진 무늬와 수상하게 웃고 속삭이는 버릇 때문에 오해를 많이 산다.
- 스피츠 (CV. 성예원): 기계공학과인 개 수인. 인간 기준으로 보았을 땐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이다.
오죽하면 나모와 주인공이 두팔 벌려 환영할 정도(...)[30]
- 랑카 (CV. 윤은서): 에이리어 15의 서열 7석이자 사니양과 같은 교수인 늑대 수인.
그리고 이 게임 최고의 개그 캐릭터.
풀 네임은스몰-퍼피빅-울프 랑카. 어린 아이 같은 외모와는 반대로 사니 교수보다 연상이다. 서브 히로인들 중에서는 메인 스토리에 꽤 자주 관여되는 편이다.
{{{#!folding [ 행적(스포일러 주의) ]
서브 스토리에서는 사니 교수에게 잡힌 이후로 어떻게던 탈출하려는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3번째 스토리에서는 세계 잠입 머신을 빌미로 풀려나는가 싶다가 이내 페이크다 병신들아를 시전하며 도망에 성공하는 듯 보이다 이내 사니 교수가 사실 그 동안 구속구는 장식에 불과했으며 진짜 구속구는 뇌에 심어 놨다는 것을 밝히며 손쉽게 제압하고[32] 이내 랑카가 탈출 생각을 포기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종료된다.
}}}
3. 작중 행적
3.1. 사니양 연구실
주인공이 나모와 인간계 잠입을 한 다음 날, 주인공이 처음으로 겪는 연구소 습격 때 메이샤, 밀리암, 푸리야[33],키티아리[34], 톡시, 그리고 라니야[35]가 학부생으로써 등장한다.
주인공이 사니 교수와 잠입을 한 다음 날의 연구소 습격 때에는 마이야, 먀스크, 구구코[36]가 등장한다.
이때 먀스크가 세계 잠입 머신의 방화벽을 해킹으로 긁어댄 탓에 사니 교수가 관리자 락을 풀기 위해 자리를 비우게 된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4. 기타
[1] 중복 캐스팅이 많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테일즈샵 게임으로서 전례가 없는 히로인 규모이기에 팬들 사이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이 많다.[S] 사니 루트 한정 영입[3] 때문에 3번째 스토리 해금 때 필요한 것도 알레르기 억제제다.[4] 다만 이러한 유감스러운 방향성과는 별개로 기능사를 딴 것을 보면 머리는 꽤 좋은 편이다.[K] 키위 루트 한정 영입[6]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실제로 자라나는 등 꽤나 이상한 식물이다. 심지어는 푸리야의 머리를 물기도 하는데 정작 푸리야는 우리도 식물을 먹는데 이 정도는 괜찮다는 반응이다(...)[7] 사실 진짜 혈연관계는 아니고 같은 제품의 샴푸를 쓰며 동인행사에서 우연히 옆 부스[37]에 있었을 뿐, 그 이상의 교류는 없었다. 성향만 우연히 닮은 듯. 오히려 현생에서 다시 만나니깐 서로 어색해 죽으려고 한다 주인공에게 이를 밝히면서도 부디 다른 이들한테는 비밀로 해달라 할 정도.[8] 프로필 상에선 사막여우+?가 되어 있는데 혼혈이라 추측된다.[9] 어떠한 편법을 써서 주인공 일행의 건강검진을 해줄수 있다는 점으로 보아 꽤나 큰 업계와의 커낵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0] 다만 1,2번째 스토리에서 주인공 일행의 혈액 샘플에 눈독을 들인다던지 3번째 스토리에서 주인공의 각질 등을 채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여전히 꺼림칙한 모습을 보여준다(...)[K] 키위 루트 한정 영입[12] 후술할 능력으로 보았을 때 두건피토휘 모티브로 추정된다.[13] 1번째 스토리에선 심신 안정 아로마를 뿜다가 주인공이 말려들었고, 3번째 스토리에선 모기향을 뿜어주기도 한다.[14] 다만 만독불침까지는 아닌지라 본인도 그러한 식으로 항체는 못 만든다고 언급한다.[15] 오퍼레이팅 시에 냉정을 유지하기 위해 훈련이 되어 있어 1년 가까이 그런 적은 없었지만 키위의 사자후 앞에선 무력했는지 경직이 발현 된 것을 계기로 1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16] 원래는 어떤 대기업에서 거대 이족보행 로봇과 합체 로봇의 개발을 시작하며 직접 읽어주는 쪽의 수요를 노렸지만, 사실상 개발 실패가 되어 폐과로 이어지게 된 것.[S] 사니 루트 한정 영입[18] 잠입 머신의 방화벽을 마구 긁어놔 관리자 잠금이 걸리게 한 전적이 있는 덕분에 사니 교수가 그 실력에 감명받아 눈독을 들이고 있다.[N] 나모 루트 한정 영입[20] 같이 게임을 하던 주인공도 당장 인간계에 투입되도 문제 없을 정도라고 언급할 정도.[S] 사니 루트 한정 영입[N] 나모 루트 한정 영입[23] 주인공도 처음 조우할 땐 학부모나 교수로 착각했지만, 그러고도 저 외모와 목소리로 1학년생이였다.[N] 나모 루트 한정 영입[25] 표기상으론 '어떤 비행조류'[26] 때문에 첫 영입 이벤트 때 히트맨 연기에 주인공이 깜빡 속아넘어갔다.[K] 키위 루트 한정 영입[28] 하지만 2번째 스토리 시점 부터 정부 측에서 공룡 수인과 환수형 수인으로 제대로 나뉘기 시작해서 본인이 드래곤임을 받아들인다.[29] 1~2교시와 8~9교시로만 이루어진 우주공강임을 인증했다.(...)[30] 처음 만났을 때 나모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반가워했고 스피츠가 다른 학생들과 너무 다른 학업생활을 걱정하자 주인공이 넌 제발 이대로 남아줘라고 간청한다(...)[31] 사실 이것은 수인의 잠재된 능력을 알기 위해 본인 스스로에게 한 실험 이라는 것을 3번째 스토리에서 밝힌다.[32] 거기에 그동안 탈출 시도를 가만 두었던 것도 탈출을 생각하는 뇌파의 패턴을 알아두기 위해 일부러 그랬음을 밝혔다. 뛰는 랑카에 나는 사니[33] 솔라빔을 기운빠지는 보이스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4] 후배들에게 아무 환자나 붙잡고 실습하라고 하고 있었다.[35] 불법개조차량 토마스를 탄 무식한 돌격으로 원딜을 근거리에 일렬로 꼴아박은 덕에 당일 가장 깊게 들어왔다.[36] 다른 애들과 달리 원래는 습격할 생각 없이 편의점 가다 휘말린 것이다(...)
[37] 푸리야는 식물 관련, 나모는 인간 관련 부스로 참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