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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컵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메이플스토리/주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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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auto; padding: 7px 10px; max-width: 650px; border-radius:8px; border: 2px solid #3f4b52; text-align: center; font-size:0.9em; letter-spacing: -0.8px; border: 2px solid #e64371, #F361A6;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315deg, #292f37 30%, #292f3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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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th
1. 개요2. 업데이트 상세
2.1. 컨텐츠 개편 및 편의성 개선2.2. 이벤트: 빅토리아컵
2.2.1. 초청 미니 게임
2.2.1.1. 메이플 사커 온라인2.2.1.2. 다람쥐소탕임무2.2.1.3. 메이플 레이싱2.2.1.4. 싸워라! 전설의 귀환
2.2.2. 빅토리아 응원전2.2.3. 스낵 브레이크 타임2.2.4. 벌룬 팝 챌린지
2.2.4.1. 유니온 팝 챌린지
2.2.5. 마법의 종이 비행기2.2.6. 이스터 에그 업적
2.2.6.1. 축제의 의미2.2.6.2. 동심의 종이 비행기
2.3. 스우 리마스터2.4. 미라클 타임
3. 평가
3.1. 긍정적인 평가3.2. 복합적인 평가3.3. 부정적인 평가

1. 개요


메이플스토리가 21주년이 되는 해인 2024년 4월에 진행되는 이벤트. 이벤트 기간은 2024년 4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다.

김창섭 체제 하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주년 이벤트다.

1차와 2차와 3차로 나눠서 진행되며, 1차는 4월 18일, 2차는 5월 23일에 마지막 3차는 6월 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전직교관들이 NPC로 나와 있다.

==# 패치 이전 #==
이번에는 좀 특이하게 열흘 앞선 4월 18일부터 진행된다.

넥슨이 30주년 맞이 이벤트를 같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넥슨 30주년 기념 행사와도 연계해서 진행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2024년 3월 14일 김창섭 디렉터 라이브를 통해 보스 스우의 전면 리메이크가 진행중인 사실이 공개되었고, 1차 이벤트 업데이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2. 업데이트 상세

2.1. 컨텐츠 개편 및 편의성 개선

2.2. 이벤트: 빅토리아컵

21주년을 맞이해 플레이어가 빅토리아컵의 참가자가 된다.
올해 여름 7월쯤 파리 올림픽이 개최되어 그에 맞춰 설정한듯하다.

2.2.1. 초청 미니 게임

2.2.1.1. 메이플 사커 온라인
진행 기간 : 2024. 4. 18 - 2024. 5. 1

FC 온라인과의 콜라보로 나온 축구 이벤트. 몽땅차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해당 미니게임은 2022년 11월에 진행된 메이플 사커를 리메이크한 미니게임으로 기존 메이플 사커와는 다르게 'ICON The 모먼트' 기능이 추가되는 등 변화점이 생겼다.

5:5 경기로 이루어지며, 상대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팀이 승리한다. 모먼트는 태클에 면역이 생기고 확정골을 넣을 수 있는 특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태클로 공을 빼앗거나 아군을 커버하는 플레이보다는 아군 모먼트에게 얼마나 공이 자주 쥐여지느냐 싸움으로 변질되는 바람에 피지컬 요소는 매우 감소해 사실상 운빨X망겜이나 마찬가지다.

아군 골대에 고의로 공을 넣을 경우 경고를 받으며, 경고 이후에도 자책골을 넣으면 퇴장당한다.

메이플 사커 온라인은 과도한 승리 횟수 요구로 인하여 크게 혹평을 받았다. 아무래도 팀전 게임이다보니 팀운이 따르게 되어있고, 가끔은 악의적이나 고의적으로 참여를 안하는 팀원[1]이 있는데, 의자 아이템을 얻기 위한 미션이 무려 미니게임을 120회씩이나 승리해야 한다. 이기기도 쉽지 않은 게임에서 하루종일 해도 120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고, 5~10분에 1판 이긴다고 가정하면 최소 30시간에서 최대 60시간을, 혹은 운이 좋지 않으면 그 이상의 시간을 요구하는 것이다보니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피로도만 쌓이게 되는 꼴이고, 특히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을 수도 있기에 당장 해당 미니게임 이벤트 안내 사이트에 들어만 가봐도 부정적인 댓글들을 압도적으로 매우 쉽게 볼 수 있다.
2.2.1.2. 다람쥐소탕임무
진행 기간 : 2024. 5. 2 - 2024. 5. 22

바람의 나라와의 콜라보로 나온 서바이버라이크 이벤트. 왈숙네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바람의 나라 감성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다람쥐 소탕 임무'가 아니라 '다람쥐소탕임무'로 띄어쓰기 없이 붙여쓴 디테일도 살렸다.

최대 4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며, 서바이버라이크 게임들처럼 경험치를 모아 능력을 강화하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거대다람쥐 보스를 잡으면 게임이 클리어된다. 제한시간인 10분 이내에 거대다람쥐를 처치하지 못하면 패배한다. 한 판만에 컬렉션 보드를 완성하고 싶다면 6분 이내에 거대다람쥐를 잡아야한다.

교체 전 미니게임이 역대급으로 평가가 안 좋았던 싸커 온라인이란 걸 감안해도 평가가 좋다. 3주라는 긴 시간과 초보자가 조작해도 6분 이내, 숙련자는 4분 중반에 끝나는 짧은 러닝 타임과 매판마다 횟수 채우기가 버겁던 싸커랑 다르게 난이도가 매우 쉽고, 숙련도도 잘 쌓이는데다 4인이서 파티를 짜서 들어갈 수도 있다보니 상당히 재밌다.[2] 우스갯소리로 미니게임의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3]

유일한 단점은 싸커 때랑 마찬가지로 승리 횟수를 높게 책정한 데다, 스탬프가 15개로 많아 [4] 전작에 비해 출석 조건이 다소 빡빡하게 책정된 것 정도이다. 물론 워낙 재밌고, 러닝 타임도 짧아 크게 대두되는 부분은 아니다.

여담으로 여기서 나오는 구렁이로 에델슈타인의 구렁이를 몬컬에 등록시킬 수 있었다. 이름이 같기 때문인데 원본의 호피무늬 개체는 18인데 여기서 나오는 하얀색 개체는 레벨이 1이다. 그래서 100마리만 잡아도 등록되는 것.
2.2.1.3. 메이플 레이싱
진행 기간: 2024. 5. 23 - 2024. 6. 5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콜라보로 나온 레이싱 이벤트다. 2024년 5월 16일 테스트 서버와 라이브에서 공개된 후 5월 23일 업데이트되었다.

등장 트랙은 빌리지 손가락으로 고정되어있다. 카트는 8종이 준비되어 있지만, 중복 선택도 가능하고, 성능은 당연히 동일하다.

게임에는 다음과 같은 시스템이 구현되어있다.
다만 문제점도 있는데, 단순한 불편함이나 귀찮은 수준이 아니라 하나하나가 플레이에 치명적인 수준이다.
* 기본 물리엔진이 개판이라 벽 뿐만이 아닌 유저끼리 박아도 한 개체로 취급되어 카트가 서로 충돌해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접착이 된다. 당연히 본인이 누른 키와 상관 없이 접착한 상대방의 움직임 때문에 벽에 돌진하는 건 기본에 서로 진행하는 방향이 달라 강제유턴을 당하기도 하며 때문에 코스 복귀 키를 누르기 전까지 이 상태에서는 자동으로 스핀을 하는 선택지밖에 없다. 덕분에 이걸 이용한 트롤링도 가능하다.
* 충돌 판정 또한 상당히 개판이다. 일단 실제 카트와는 달리 벽에 박으면 움직이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있는다. 정확하게는 마치 카트에 접착제를 발라놓은 것마냥 벽에 접착되어 코스 복귀 기능이 아니면 빠져나올 수가 없다. 거기에 도로폭은 좁고 코스는 U턴 커브가 연달아 있는 빌리지 손가락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레이싱인데 주행이 미친듯이 답답하다. 이는 막자가 가능하다. 원작보다 훨씬 심각한 것이 수직으로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고정이 되어있어 게이트 등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서 막자 행위가 가능하다.[5]
* 누군가가 재배치를 누르면 다른 카트들에 잔렉이 생긴다. 문제는 위의 쓰레기 물리엔진과 겹쳐 그때 코너에 있었다면 벽에 박으며 난장판이 펼쳐진다.
* 빌리지 손가락 특성상 원작과 마찬가지로 길이 매우 좁은데, 스타트 지점에서 후방에 놓인 유저는 첫 코너에서 반드시 상대 카트와 충돌하게 된다. 개판인 물리엔진 때문에 이는 레이스에 매우 치명적이며, 때문에 유저들은 사실상 시작과 동시에 1위와 2위가 반은 정해졌다고 보고 아예 맨앞 포지션이 아니면 되면 막자를 하거나 그냥 1위가 골인할 때까지 게임을 방치하고 화장실을 가거나 다른 일을 하는게 대세일 정도.
*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게임 인원수가 8인이라는 점이다. 판정이 이상하고 트랙도 좁으면 4인으로 인원을 줄이고, 점수를 압축시켜 단점을 가리면 된다. 그런데도 굳이 8인을 유지하는 바람에 기존 단점과 많은 참여 인원수와 서로 시너지를 일으켜 일일 점수만 어거지로 채우고 중도 포기하는 사람들이나 막자들을 양성해내는 원흉이 되었다.
* 버그도 심하다. 온갖 해괴망측한 오류 투성이.
* 타임아웃 직전에 완주하거나 나가기 키를 미리 연타하면 나가기 키가 먹통이 되어 자동퇴장까지 강제로 기다려야 하는 버그가 있다.
* 부스터가 증발하는 버그가 있다.
* 서버렉 등의 문제로 카트의 속도가 타 유저와 달라지는 버그가 있다.
* 첫 날에는 치장 아이템을 중복 수령 가능한 오류까지 발생했다. 긴급히 이벤트가 중단되는 바람에 많은 유저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이에 대해선 아무런 보상이나 공지도 없었다.
* 5월 30일 패치로 심각한 수준의 렉과 튕김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버그가 생겼다.
* 벽에 부딪히지 않아도 충돌 사운드가 발생하면서 카트바디가 감속하는 허공벽 버그가 있다.
* 렉과 함께 드리프트가 끊기지 않고 무한대로 이어지는 버그가 있다. 심지어 아예 멈췄다가 다시 움직여도 드리프트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버그가 발생하면 직선 코스에서도 감속을 당하며 카트바디가 미친듯이 미끄러져 사실상 레이스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무조건 재배치를 눌러야한다.

이 외에도 다른 미니게임과는 달리 게임중에 대화가 불가능하다. 다만, 이는 욕설이나 티배깅을 방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막은 것으로 보인다.잘 모르겟음 함 플레이 해보거나 영상을 보자...

다만 이러한 단점을 빼고 단순한 플레이 경험 자체는 아이러니하게도 재밌다.네? 전작의 메이플 사커 온라인처럼 운에 의존하는 것도 아니고, 드리프트+부스터 사용처럼 숙련도에 따라 컨트롤을 늘릴 여지도 충분하며, R키로 위치 조정+짧은 무적으로 막자 등을 무시하고 뚫을 여지도 있다. 여기에 2~3분 정도로 짧은 러닝타임과 1등이 들어오고 10초 후 강제 경기 종료되는 시스템으로 인해 1등도 시간을 끄는 개막장 상황이 아니면 시간이 억지로 끌릴 수도 없다.[6]

종합하자면 게임 자체만 보면 조작감은 구리나, 플레이 자체는 운에 의존하는 것보다 피지컬로 커버할 수 있어 나름 할만한 미니게임이지만, 직전 끝난 미니 게임이 4~6분대로 러닝 타임이 긴 대신 전체적인 평가가 상당히 좋았던 다람쥐소탕임무였던데다 잦은 서버렉, 개떡같은 물리엔진 등으로 인해 카트라이더의 이름을 내건 콜라보치곤 평가를 크게 깎아먹게 되었다. 이 때문에 카트라이더에 추억이 있었던 몇몇 유저들은 이에 크게 충격을 받았을 정도.[7]

참고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2023년 3월, 정식 서비스 초기 당시 메이플스토리와 콜라보를 맺은 적이 있었다.[8] 즉, 두 게임은 1년만에 다시 콜라보를 하는 셈이다.

여담으로 카트 유튜버 형독도 이 콜라보 게임 플레이를 했다. 우여곡절 끝에 들어가[9] 플레이하면서 카트 리그 선수 출신임에도 조작감이 익숙치 않아 여러 번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총평은 "지나치게 원작 고증을 잘 해두었다".
2.2.1.4. 싸워라! 전설의 귀환
진행 기간: 2024. 6. 6 - 2024. 6. 19

기존의 싸전귀 입장 NPC인 MR.보체 대신 세리아를 통해 입장을 진행할 수 있다.

기존 미니게임에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탓인지 30승으로 커트라인을 대폭 낮췄다.

전체적인 평가는 라인을 대폭 낮춰도 사커 온라인처럼 팀운 의존도가 높고, 다람쥐소탕임무보다 러닝 타임이 길며, 레이싱처럼 조작감도 좋지 않은 등 해당 게임들의 단점들만을 모아서 강화시킨 수준의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존의 싸전귀 매니아들도 등을 돌리게 만드는 신캐릭터인 거너(여)에 대한 논란이 많다.[10]

2.2.2. 빅토리아 응원전

전사 전직관 주먹펴고 일어서와 대화를 나눈 후 레벨범위 몬스터 또는 미니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기프트샵에서 기프트콘이나 실물 경품에 응모하는 이벤트.

2.2.3. 스낵 브레이크 타임

마법사 전직관 하인즈를 통해 입장하는 딸기농장형 이벤트
단 기존과 달라진 차이점은 이번 이벤트는 200마리의 시원한 탄산수 처치시 톡톡 팝핑 캔디의 출현은 비슷하지만 기존 300마리 단위의 몬스터가 없어지고 마지막 999마리째에 스페셜 몬스터인 운동회 풍선의 정령이 소환된다. 처치시 회복이나 버프 소비 아이템을 드롭하나 기간제 7일로 지급된다. 일부 유저는 추억의 아이템을 왜 굳이 기간제로 주냐며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유니온 성장의 비약을 안에서 사용 가능한 버그가 있었는데 코인 추가수령자와 다르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2.2.4. 벌룬 팝 챌린지

해적 전직관 카이린을 통해 입장하는 경험치 펀치킹 이벤트.
6단계로 구성된 풍선을 터트리면 되고 3회 플레이시 벌룬 팝 의자를 받을수있다.
2.2.4.1. 유니온 팝 챌린지
벌룬 팝 챌린지의 후속 펀치킹. 기본적인 시스템은 유사하나 만점이 1400점으로 늘었고 펀치킹 단계도 6단계에서 7단계로 1단계 증가하였고 이름답게 유니온 공격대의 전투력에 비례해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250만 전투력 당 1점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최대 300점의 보너스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만족하기 위해선 약 7.5억의 전투력을 갖고 있어야한다. 이는 약 9200~9400의 유니온이 있어야 가능한 고인물의 영역이다.

2.2.5. 마법의 종이 비행기

진행 기간: 2024. 4. 18 - 2024. 6. 19

빅토리아 응원전 이벤트 수락후 교관 어빈어게 말을 걸면 배울 수 있는 라이딩 스킬이다. 배운뒤 메인 스타디움에서 잠수를 타면 5초당 본인 캐릭터 레벨에 따른 경험치를 접속 만으로도 받아 갈 수 있다.

주말이나 프리미엄 PC방에서는 2배로 얻을수 있고 주말에 PC방에 가면 4배로 얻을 수 있다,

2.2.6. 이스터 에그 업적

각 전직관에게 대화를 하면 히든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해당 업적은 이벤트 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전직관에게 덕담을 들으면 오너먼트 업적 [빅토리아컵]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를 달성할 수 있다.
주먹펴고 일어서 : 곰인형의 솜뭉치
하인즈 : 스타픽시의 별조각
헬레나 : 거미줄
다크로드 : 피로회복제
카이린 : 공기방울

곰인형의 솜뭉치는 루디브리엄 테라스홀의 브라운테니, 스타픽시의 별조각은 오르비스 구름공원의 스타픽시, 거미줄은 에오스탑의 트릭스터를 사냥하면 얻을 수 있다. 피로회복제는 펫먹이 상인에게 구매 가능하며, 헤네시스의 펫먹이 상인 큐트를 찾아가면 편리하다. 공기방울은 아쿠아리움의 잡화상인 오안네스에게 구매하거나 아쿠아로드의 몬스터를 사냥하면 얻을 수 있다.
2.2.6.1. 축제의 의미
진행 기간: 2024. 4. 18 - 2024. 4. 29

추가로 스템프와 뱃지를 600개, 후술할 3종 각 500개씩 총 2100개 지급하는 이벤트 슈피겔만이 요구하는 재미[재미] 화합[화합] 선물[선물] 미션을 클리어하면 지급된다.
2.2.6.2. 동심의 종이 비행기
진행 기간: 2024. 5. 3 - 2024. 5. 6
슈피겔만이 2024년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으로 어린이들이 무엇을 좋아할지 질문하고 플레이어가 피자, 통닭, 햄버거라고 하자 그 음식을 구해다줄것을 요청한다. 이는 각각 슬리피우드 저주받은 신전 입구의 포장마차나 루디브리엄 상점에서 구할 수 있다. 가져다준뒤 교관 어빈이 동심을 잃어버린듯 하다며 찾아줄 것을 부탁한다. 마법의 종이 비행기 라이딩 스킬을 배운 뒤 말을 걸면 7개의 지역을 이동할 수 있는 정거장에 있는 교관 어빈에게 동심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한 뒤 찾아가면 동심을 찾은 교관 어빈과 대화후 슈피겔만을 찾아가면 스탬프, 뱃지 2000개와 봄 하늘 오리 의자를 받을 수 있다.

2.3. 스우 리마스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우/보스 몬스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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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미라클 타임

5월 5일 썬데이 메이플로 진행된 이벤트이다.

본래 겨울에 진행할 예정이였던 이벤트가 이런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고 다른 이벤트로 변경되면서 미라클 타임이 영영 나오지 않을거란 예상을 뒤엎고 새롭게 탈바꿈하여 출시되었다. 큐브 메소화 패치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미라클 타임이며, 4월 11일 메이플 NOW 방송으로 미라클 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언급하였다.

이전의 미라클 타임과는 달라진 것은 천장 스택 2배 기능이 삭제됐다는 점이다.

3. 평가

3.1. 긍정적인 평가

넥슨 30주년과 같이 하는 이벤트 답게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바람의 나라, 크레이지 아케이드[14] 등 콜라보로 진행되는 코디템들은 그 게임의 컨셉을 잘 살렸다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경험치 쿠폰 분리, 교환소 열기, 빠른 이동에 창고 추가, 심볼 자동 합치기 같은 편의성이 많이 개선되었다.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봐야 알 수 있는 불편함을 잘 긁어주었다는 평이 다수.

3.2. 복합적인 평가

코인샵의 코인 제공 방식이 완전히 실패하였다.

스탬프 코인샵 자체의 물품은 풍성해졌다. 김창섭 디렉터가 직접 원하는 걸 골라 살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힌 만큼 물품의 수량이 많이 늘었다. 이벤트 링 3개, 이벤트링 레전드리 주문서 3장, 극한 성장의 비약 2개, 카르마 유니크 잠재능력 주문서 3장, 카르마 스페셜 하트 주문서 선택권 10장 등 보기에는 군침도는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문제는 스탬프가 한없이 부족하다는 것.

출석체크로 확정적으로 얻는 스탬프로는 하트 주문서 10장을 사면 다른 아무것도 살 수 없을 정도로 빡빡하게 가격이 책정되어 이전까지는 아무 부담없이 구매 가능했던 의문의 모몽, 성향 성장의 비약 같은 것도 쉽게 살 수 없으며 심지어 VIP 버프조차 눈치보고 사는 수준이다. 가장 큰 문제점은 추가 스탬프를 어떻게 어느 방식으로 주냐를 모르기 때문에 이벤트 막바지까지 아이템을 구매할 수 없다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몇 개의 스탬프를 얻을 수 있냐를 처음부터 알려주지 않았고 코인샵 물품을 넉넉하게 살 수 있을정도로 스탬프가 많이 지급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 이렇게 스탬프는 모자란데 비해 미니게임으로 얻는 뱃지는 뱃지 코인샵에서 살 게 없어 남아도는 상황이라 코인 조절 능력이 완전히 실패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에 반해 긍정적인 여론도 다수 존재하는데 코인샵 물품의 수량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 극한 성장의 비약이 필요한 사람은 극한 성장의 비약만 사면 되고 이벤트링이 필요한 사람은 이벤트링만 사면 된다. 굳이 필요도 없는 아이템을 코인이 남아서 구매하는 것보다는 자기가 필요한 것을 여러 개 살 수 있어서 더 낫다는 입장. 실제로 출석체크로 주는 보상 자체도 늘어났기에 이전 코인샵들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재화의 양은 훨씬 많다.

요약하면 물품은 확실히 좋지만 재화가 크게 모자르다. 핵심 아이템인 카르마 스페셜하트 주문서가 기존 스탬프를 올출석해야 받을수 있는 20,000개를 요구하다보니, 품목에 비해 살 수 있는 재화가 한정되어있다. 비록 초반의 축제의 의미 등의 보급퀘/후반의 굿바이 빅토리아컵으로 추가 코인으로 약 10,000개 이상의 스탬프가 추가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부족하다는 반응.

3.3. 부정적인 평가

종합적으로 출석체크, 이벤트 진행방식 등의 요소가 하술할 요인들로 인해 기존 대형 이벤트들보다 더욱 불편해지고, 미니게임 또한 비판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이벤트 기획 전반적인 면에서 시대를 역행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잠재능력 재설정이 메소화되면서 코인샵에서 장인/명장의 큐브, 레드 큐브, 블랙 큐브가 삭제된 여파로 이벤트 보상에서 위의 큐브들이 일괄 삭제되었다. 이들은 대체 아이템의 추가 없이 삭제된데다, 여름 업데이트 시기에는 미리 예고되었던 에디셔널 잠재능력도 메소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코인샵+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화이트 에디셔널 큐브'마저도 단종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이벤트로 꾸준히 성장하는 중저자본의 성장길에 매우 큰 제동이 걸리게 되었다. 그나마 이벤트 링 전용 명장의 큐브는 계속 판매하는 것이 천만다행일 지경.

미니게임도 다람쥐 소탕임무 빼고 하나같이 반응이 좋지 못하다. 특히 축구와 레이싱은 유저를 괴롭히려고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악의가 느껴질 정도로 각종 기믹, 요소들을 악랄하게 설계해놔 반응은 최악이다. 콜라보가 독이 되어 왜 카트라이더가 망했는지 알겠다 같은 반응 또한 다수 예시. 싸전귀는 이전부터 수 많은 비판을 받아온 미니게임인데다,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으로 전락한지 오래건만 후술할 코디템과 EXP 쿠폰, 보약 버프 인질 때문에 시작하기 전부터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특히나 이번 미니게임 이벤트는 특정 코디템을 얻으려면 미니게임에서 높은 승수와 점수를 요구하도록 구성했는데, 이는 안 그래도 좋지 않은 미니게임의 평에 쐐기를 박았다. 가장 평가가 좋은 다람쥐조차 장기간의 시간을 요구하는데, 축구는 승리 횟수만 120번, 레이싱은 270점이나 요구하며 그 악랄한 싸전귀도 일정 이상의 승점을 요구한다.

출석체크가 5회로 늘어난 것 또한 원성을 사고 있다. 이전 이벤트에서 일주일 출석체크를 3회로 줄여줬다가 이번에 다시 5회로 늘어난 것. 가장 큰 문제는 미니게임을 강제하는 것이다. 이전 이벤트에서는 미니게임은 철저히 코디 아이템 위주로 분리를 해놨으나 빅토리아컵에서는 캐릭터 성장에 미니게임이 필요하게 되었다. EXP 포인트 지급 뿐만 아니라 계정 보약(몬스터파크 클리어 경험치, 그란디스 일퀘 심볼 획득량 증가 등)이 포함되어 있어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코인샵 역시 마찬가지. 지난 시즌과 달리 물품은 풍부해졌고 그 수량도 드리머보다 대폭 증가시켜 풍성한 구성을 자랑하지만, 막상 코인 수급량은 턱없이 적어 모든 물품을 구매하기란 불가능에 가깝고 일부 핵심 물품마저도 전부 구매가 불가능해 하나를 고르면 남은 하나를 포기하는 식의 선택이 필수로 강제된다. 이는 김창섭 디렉터가 빅토리아컵 관련 라이브 당시 의도된 요소로 설계했기에 코인샵 구매에 대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언급 하긴 했지만, 이를 고려하더라도 코인 지급량이 지나칠 정도로 적다는 것이 문제. 지난 시즌에는 구매할 것이 많지 않고 그 수량도 매우 제한되어있어 코인을 쓰고 싶어도 마땅히 쓸 소비처가 없어 코인이 남아돌았던 것인데, 그 사례를 겪고 들여온 이번 빅토리아컵 코인 조절은 비록 코인이 남아도는 걸 막기 위한 취지는 좋지만, 정도가 지나치다는 의견이 대다수.
[1] ①이미 120승 달성해서 승리할 필요가 없는 경우, ②의자나 명찰반지등 치장 아이템에 관심이 없어서 도장만 찍으면 되는 경우, ③한판은 이미 승리했기 때문에 나머지 한판은 지더라도 도장을 받을 수 있어서 대충하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2] 이 때문에 교체 당일날 바로 120승을 채웠다는 유저들도 나왔다.[3] 이는 재작년 2021년 메이플LIVE의 미니게임 탕윤의 요리 교실을 상시 파티 퀘스트화 하자는 반응과 같다. 길건너 친구들과 슈가의 라면가게의 긍정적인 부분을 합친듯한 구성에 러닝 타임도 짧고, 숙련도도 쌓기 쉬우며, 최초로 사냥 없이도 다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수단이었기 때문이었다.[4] 다만 다음 업데이트 일정을 맞추기 위해 이건 다른 미니게임과 다르게 3주간 진행돼서 그렇다.[5] 물론 이를 잘 알고 있을 개발진들은 막자를 살려두는 대신 업적과 치장 아이템 컷을 미리 대폭 낮춰두었지만, 이게 7~8등으로 마무리해도 100 포인트가 적립이 되다보니 역주행을 하거나 막자로 선수를 틀어막는 인성질 행위만 양산되고 있다.[6] 만약 골인에 실패해도 거리에 따라 순위가 책정되기에 점수가 증발할 여지도 없다.[7] 당장 해당 미니게임 문서만 봐도 카트라이더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과 엮었을 만큼 그 상실감이 매우 컸다는걸 알 수 있다.아니 내 카트가~!!!!!!![8] 루시드와 핑크빈이 캐릭터로 등장했다. 참고로 스킬도 스킬 처음 등장할때 동시에 추가.[9] 사람 많은 게 싫다고 노바 서버를 고르지 않나, 스토리가 짧다며 레지스탕스를 고른 뒤 아무거나 막 누르다가 블래스터로 전직을 하지 않나, 레벨 60까지도 10레벨 무기를 끼고 사냥하다 원킬이 안나는 등 한바탕 고생을 했다.[10] 헬레나보다 약한 물몸에 연계, 캔슬, 이동기를 넣고 평타와 궁극기에 막타를 추가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설계한 듯 했지만, 주력기인 M-137 개틀링건(X)의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해 리스크고 뭐고 7렙 이후 개틀링만 잘 써도 킬캐치, CC, 원거리 암살, 파밍을 모두 소화해내는데다 조건부 추가 퍼댐까지 포함하면 성장차가 큰게 아닌 이상 어지간한 직업은 개틀링건 맞고 삭제된다.[재미] 메이플 사커 1회 참가[화합] 몽땅차와 대화[선물] 이벤트 상점 4종 모두 오픈[14] 실제로는 카트라이더다. 세계관과 캐릭터는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