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미, 유럽 서비스
홈페이지2014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북미 유저들의 성향이 확연히 다르므로 만전을 기해 개발하는 중이라고. 다만, 북미 팬들은 너무 늦게 나오다가 잊혀질지도 모른다고 걱정 중이다. 앞의 유투브 링크 댓글들 참조.
길드워2와 와일드스타때문에 블레이드 앤 소울이 못나오고 있다며 아레나넷과 카바인을 욕하는 반응도 간간히 보인다.
과금제는 중국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Free-to-Play에 캐쉬 아이템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갈 것이라 한다. 아직까지 게임 시스템은 자세한 것이 밝혀지지는 않았다.
2015년 5월, 북미 서버 오픈 일정이 나왔다. 영어, 프랑스, 독일어 3개국어로 서비스 제공 예정. 2015년 가을 북미 CBT와 겨울 북미 블레이드 앤 소울 오픈 계획중.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이전부터 블레이드 앤 소울의 북미 출시를 바라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지난 3년간 블레이드 앤 소울 미출시로 인해 팬들이 많이 떠난 상태. 블레이드 앤 소울의 북미 출시 계획이 나오자 북미 블소 팬들은 블소가 드디어 북미에서도 나온다며 기뻐하고 있다. 그러나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 너무 늦게 나왔다고 아쉬워 하는 중.
2015년 6월, 북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현재 한국 NC에서 표방하는 블소의 방향성과는 약간 다른 정책을 내놓을 것 같아 심심한 충격을 주고 있다.
요약하자면, 소위 지갑전사들이 게임을 장악하는 일을 막고, 캐시질을 통해 일반 플레이어들이 공정한 게임을 할 수 없는 사태를 방지하겠다는 것.
캐시 결제로 할 수 있는 것은 캐시의상, 편의제공, 소모성 아이템으로 예를 들어 놓았다. 스탯, 장비, 능력을 제공하지 않는 다고 하는데.. 그 말은 무기에 박는 보석류를 캐시 결제를 통해서는 보너스든 어떤 형식으로든 제공하지 않는다는 말로도 들린다.
또 물약, 수리도구 등 편의 아이템을 캐시로 판매하고, 캐릭터 슬롯, 인벤토리 확장, 프리미엄 계정, 의상 판매를 명시해 놓았다.
프리미엄 계정은 경매 수수료 감소, 퀘스트 완료시 보상 증가, 경공 이펙트, 몹을 잡을 때 돈 획득가능, 부활 시간 감소 등이 있으며, 결제한 금액에 따라서 위의 혜택이 강화된다.
기본 캐릭터 슬롯은 2개를 제공한다고 하며 조금 빡빡한 편이다. CBT에서도 슬롯은 2개밖에 제공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현지에서도 불만이 나오고 있는 모양. 아마도 인벤토리나 신룡공상 보관함의 기본 제공도 아주 빡빡하거나 게임 내 금으로 확장할 수 있는 한도가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
클로즈 베타에 확정 참여가 가능하고 여러 부가기능이 있는 파운더 팩이라는 것도 내놓았다. 파운더 팩 자체는 북미,유럽 유저들에게는 생소하지 않은 것인지 부정적인 의견은 잘 보이지 않는다. 곧 판매에 들어가는 모양.
북미, 유럽 정식 서비스 확정 기념으로 의상 콘테스트 이벤트도 실시한다.#
2015년 8월, 파운더 팩의 세부사항이 공개되었고 현재 판매중이다. 가격 별로 3종류를 내놓았으며 혜택에 차이가 있다. 자세한 것은 링크로.#
18일 방영한 라이브 스트림에서는 클로즈 베타 서비스와 오픈, 파운더 팩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는데, 클로즈 베타는 예정대로지만 오직 주말에만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한다. 정식 오픈은 내년 1분기로 미뤄졌다.
2015년 10월에 알파테스트를 시작했으며 5차례의 클로즈베타 서비스가 있을 예정이다.
2016년 1월 19일에 정식 서비스 오픈 예정이다. 서버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미국 텍사스 델라스에 위치한다.
발매 첫날 북미의 Mmorpg.com 사이트에서 온라인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주술사와 기권사를 제외한 7개의 직업, 45레벨 한도로 시작되며 한국서버와 다른 것은 추후 패치로 풀릴 예정이라고 한다. 과금제는 부분유료화.
워낙 발매에 오랜 기간이 걸렸고 러시아 서버나 프리서버로라도 게임하려던 서양권 유저들이 많았을 정도이므로 발매 첫날엔 호평을 받고 있다. 대기열 때문에 1 ~ 2시간동안 기다려야 접속이 가능할 정도로 유저들이 몰리자 생성 제한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1월 23일 기준 아직도 대기열이 2시간 넘게 걸리는 상황이다(1~5서버 2500~3000명 가량).현재 총 서버 수는 16개고 8위 안에 드는 서버들은 대기열이 걸린 편.
2월 11일 기준 서버는 34개로 늘어났고, 200만 유저를 돌파했다
2월 10일 핏빛 상어항, 무신의 탑 7층 등이 업데이트 되었다. 신규 트레일러 영상에 백청산맥 일부 지역도 포함되어 있으나 아직 머나먼 일인듯 하다. 확정된 것은 핏빛 상어항, 무신의 탑, 직업별로 스킬 1개씩만 홍문신공 5성까지의 확장, 선두로 얻는 홍문 비급 1개 개봉이 있다.
그놈의 악질적인 자금 회수 정책[1]을 제외하면 일일 퀘스트만으로 적절한 아이템을 맞출 수 있는 상태이며[2], 오토들을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한국서버와는 차별화된 운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각성 악녀 악세 시리즈들은 뜬금없이 수월진화석 5개[3], 이것만 봐도 상위 아이템들 부터는 한국서버 처럼 현질 없이는 감당 못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매우 다분한 상태라 앞으로 어찌될지는 불명확하다. 도저히 현질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NC소프트의 특성상 북미서버의 아이템 트리 자체가 어느정도 거품이 가라앉는 시점을 고려하여 결국 현질게임으로 바뀌도록 설계한 것일 가능성이 다분한 상태. 하지만 북미/유럽 블소의 뜻밖의 대성공으로 인하여 이러한 미래가 오지 않을 가능성도 상당하니 마냥 암울하지는 않은 것이 다행. 애초에 다른나라에 존재하는 장비 제련실패, 강화 실패도 없기도 하다.
하지만 북미섭의 채팅창은 이미 금팔이 오토들의 스팸으로 바글바글한 상태이.....었으나 2월 2일 패치로 직업장 스팸 신고 메커니즘이 바뀐 이후로 스팸메세지가 거짓말같이 시라졌다!!
결국 북미서버에도 키트를[4] 출시하며 NC소프트는 돈독오른 회사 클라스를 전세계구급으로 악명높게 알리고 있다. (...)
또한 무림맹, 혼천교의 인구 불균형이 심하다. 현재 인구가 제일 많은 무신이나 포화란의 경우에는 일퀘지역인 안개숲 기준 무림맹, 혼천교 인구 비율이 40:3(...)이라는 최악의 비율을 가지고 있다.[6] 게다가 초반 세력가입때 무림맹은 full이라 가입불가지만, 10은을 주고 하는 세력이동은 full상태에서도 이동 가능하다!! 그래서 혼천교 유저는 없어지고 안개숲 지역에선 일퀘를 위한 혼천교 유저 급구 챗만 많아지는중... 현재 이에 대해서 혼천교 유저들의 불만들이 많지만 뚜렷한 패치계획은 없는 듯 하다. 결국 혼천교 사람들은 영석 퀘스트조차도 무림맹의 허락 없이는 못하는 지경까지 왔다. 왜냐하면 안개숲의 무림맹 NPC들에게 다가가는 순간 빨간 도복에굶주려있던 파란 도복들에게 순삭당하기 때문. 또 얼마나 혼천교가 없는지 죽이고 다시 살리고 또 다시 죽인다.
3월 2일에 나선 미궁, 무신의 탑 8층 , 주술사 직업 추가 예정. 라이트 유저가 워낙에 많은 북미라 업데이트가 너무 빨리 나와서 막막해진다는 의견이 많다. 그전에 피의 상어항, 무신의 탑이 나온지 한달도 채 안된 것도 있지만...
3월 23일에 백청산맥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참고로 몇몇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바뀌었다. 무성은 루성으로, 비월은 지완으로, 유란은 유라로 바뀌었으며 4종족 중 건족은 윤족으로 개명당했다.
중국과같은 상당한 대박조짐에도 nc특유의 발운영덕에 미래가 밝지 못한 상태이다.
2016년 4월, 결국 막장운영 덕분에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있다. 또한 매크로들도 다시 떼거지로 등장해 금을 팔고 있다.
대부분의 인구가 백청 초기의 발운영로 빠저나간게 아쉬운 부분. 백청 초기의 파밍이 너무 어려웠다. 지금은 정신 차리고 이벤트로 보석과 재료를 뿌리고 있으나 상당한 뒷북
게다가 7월 현재는 골드팔이들이 다시 활개를 치고있다.
7월 중순경에 이루어진, 인구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막무가내식 서버통합 때문에 상당수의 서버들이 초토화 당했다. 몇몇 통합서버들은 영석초원이 완전히 마비되어 아무도 영석퀘를 할 수 없는 사태에 빠저버렸다.[7] 하루 수입의 대부분을 영석초원 퀘스트로 획득하는 북미/유럽서버 특성상 피해가 막대한 상태. 더군다나 서버통합을 통해 영석초원 소환사/기공사 오토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영석초원은 막장에 도달해버리고 말았다.
현재 : 도박/사행성 장려/조장 2)엄청난 RNG (무분별하게 남발하는 랜덤현질상자 이벤트 등) 3)산으로가는 클래스 밸런스 4)신규/부캐유저 배려 전무 5)인벤토리 뚫는데만 100불(12만원 상당)을 사실상 현질해야하는 수많은 micro-transaction factor 를 제외하고서라도, 해외 twitch 채널에서 동시 시청자수 2천-3천에 육박하는 전 블소 프로게이머이자 우승경력이 있는 Jaesung(유튜브)선수조차 직접 자신이 2백만원 혹은 그보다 더 많은 금액을 한 패치에 그저 PvP만을 위해서 투자했다는 발언이 있었고 P2W임을 인정했고, 해외 스트리머이자 유튜브에서 테라/블소 pvp위주로 알려진 "kilryan" 조차 "Endless progression, Rushed content, grinding for a month with 'no life' for 1% damage increase / character progression, Pure p2w, Typical Korean grindfest" 등의 평가를 내리며 그동안 애지중지 하려고 노력하던 블소를 접고 현질권유 막장운영 린저씨위주 메타에 두손두발 다 접고 넉달만에 게임을 때려친것을 확인할수 있다.
시밀러웹을 통한 홈페이지트래픽은 2016년 초 북미 서비스 출시 직후 지속적으로 북미 유럽시장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길드워2 파판14 검은사막 테라 구공온 등의 mmo와 어깨를 나란히할정도의 높은 트래픽율을 보이며 점차 성장하여 출시 1달이 경과했을 무렵 대략 북미시장 mmo중 2~3번째정도의 높은 트래픽을 보였으나, 이후 백청산맥 업데이트와 함께 각종 RNG 업데이트가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며 감소하였고 덕분에 5위 정도로 16년을 마무리 하였다. [8]2017~2018년 북미 공식 포럼에도 서비스 실패라는 유저들의 성토글이 다수 올라와있는 상황이다.
즉 요약하자면 초대박날뻔했던 게임을 최악의 p2w식 운영으로 망치고 있고 그나마 고유의 게임성으로 아직까진 상위권에 정착할 수준의 유저는 보유하지만 그마저도 정신못차린 운영으로 소실중이다
이전에 좋은평가를 받았다가 망한 본인들의 게임이나 같은 한국출신게임이면서도 혜자운영으로 꾸준히 흥행하는 테라를 보고도 배운것이 없나 생각이 들정도로 답이없는 운영실력을 보이고있다.
2. 중국 서비스
홈페이지2013년 11월 28일부터 오픈베타(개방성 테스트)가 시작되었다.[9] 서버 80대로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오픈베타 며칠 전 시작한 사전 캐릭터 생성 때 사람이 너무 몰려 15대 더 추가된 95대로 시작했다. 엄청난 사람이 몰리며 서버가 매일 추가되어 2013년 12월 20일 기준 210대가 되었다. 새벽시간을 제외하곤 200여 개의 서버 중 5개 안팎을 제외하고 모두 대기열이 뜰 정도. 한마디로 말하자면 더럽게 인기가 많았다.
기본적으로 한국 블소의 2.0 시스템을 사용하고, 오픈베타에는 린 검사와 수월평원이 추가되었다. 또한 오픈베타 티저영상에서 업적 시스템을 볼 수 있다.
과금제는 부분유료화로 활력 시스템이 존재하며 활력을 모두 사용하면 경험치를 획득하지 못한다. 활력 제한에 걸리면 일일 퀘스트와 어트랙션 퀘스트를 제외한 모든 퀘스트는 완료가 불가능하다. 하루치 활력을 다 사용하지 못할 경우에 남은 활력을 다음 날로 넘길 수 있는 활력 누적시스템이 있다. 레벨업을 하지 않아 활력 수치에 변화가 없다면 최대 이틀치까지 누적시킬 수 있으며, 활력이 누적된 상태에서는 경험치가 200%로 획득된다.[10] 참고로 활력을 모두 소진하면서 플레이하면 최고레벨(45) 도달에 13일이 걸리며, 활력 최대치는 레벨에 따라 증가한다.
과금 모델은 ① 기본 패키지 - 대기열 발생 시 우선 입장 / 활력 누적 시 50% 추가 / 스탯 보너스, ② 성장기능 확장패키지 - 아이템 진화 및 돌파 소모비용 20% 감소 / 퀘스트 보상 15% 증가, ③ 편의기능 확장패키지 - 아이템 상시 판매 가능 및 경매장 물품 등록 개수 증가 등 3가지가 있다.
대부분의 의상이 기간제로만 사용 가능하다. 천령의 같은 필드보스 의상은 물론이고 캐시로 사는 의상도 7일/30일 제한이 걸려 있다. 다만 캐시 의상의 경우 무기한 의상을 따로 판매하고, 백귀 같이 인장을 모아 구하는 의상은 영구적이다.
진화/돌파 실패가 존재한다. 사실 한국 블소에 적용되었다가 없어진 제련 실패와는 차이가 있다. 한국 블소에서는 성장시키고 싶은 아이템보다 낮은 레벨의 아이템을 사용했을 때 돈과 재료가 증발했다면[11] 중국에서는 진화/돌파할 때 실패가 존재하며 실패할 때 재료에는 변화없이 돈만 증발한다. 대사막까지는 실패가 없지만 수월평원부터는 대사막과는 차원이 다른 비용이 들고 실패까지 있어서 거의 지옥이다. 다만 '빛나는 수월수은'을 사용하면 성공률 100%를 만들 수 있지만 대부분을 캐시 상자에서 얻어야 하고 탁월(각성)악녀무기 진화부터는 이마저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핏빛 상어항 업데이트와 함께 아이템 성장을 개선했다. 2014년 4월 25일 현재 수월평원까지만 열린 중국 블소의 무기 트리는 철무방 트리와 퀘스트로 얻는 홍문무기를 성장시키는 트리 두 가지 뿐이다. 여기서 홍문무기를 성장시키는 트리는 진화에 영웅무기, 돌파에 영웅/최상급무기가 사용되고[12] 진화/돌파에 사용하는 무기의 단계는 없다.[13] 예를 들어 한국 블소에서 천령무기 5단계를 6단계로 돌파하려면 홍문무기 5단계가 필요하지만 중국 블소에서는 홍문무기를 단계 자체가 없는 천령무기[14]로 바로 돌파가 가능하다. 추가로 장신구 성장도 개선하여 장신구 종류와 무관하게 성장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15]
리그 오브 레전드, 크로스 파이어, 던전앤파이터 세 게임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있다. 참고로 이런 이벤트가 가능한건 텐센트에서 서비스중인 게임은 흥행성적에따라 등급을 먹이는데 위 게임과 같은등급인 6성등급이기때문에 가능한 것.
서비스 6~9개월 실적인 2014년 3분기 실적이 상당히 떨어졌다. 이후 다시회복세 초기 350억정도에는 못미치지만 현재 220~300억 사이의 로열티를 유지하는것으로 보인다. [17]
서비스 안정화 이후 실적 변동이 크게 생긴것을 보면, 어떤 문제가 되는 패치가 있었다는 것인데, 아니나 다를까 중국서버 이용자에 따르면, 과도한 사행성 유도로 유저들이 대거 빠져나갔다고 한다.[18]
실제로 증권사 보고서에의하면 nc측은 이미 이때부터 과도한 사행성유도 아이템출시와 그로인한 매출변동을 예측하고있었다.
15년 텐센트에게 부여받은 게임등급은 6성등급이다. 참고로 텐센트가 6성등급을 부여하는게임은 같은장르내 최고의 흥행을하는 게임만 부여받는다.[19]
한국에서 10개월간 플레이 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국에서 백청산맥을 리부트 해서 내놓는다고 하여 한국 유저들은 그야말로 제대로 통수를 맞아버렸다. 2014년 12월 한국의 기존 백청산맥 역시 중국식 백청산맥으로 리부트 단행. 그러나 일부 한국 유저들의 징징거림과 설레발과 달리 백청산맥 리부트에 대한 평가는 별로 좋지 못하다.
중국에서의 서열은 mmo중 몽환서유를 제외하면 가장 인기가 많다[20]
3. 일본 서비스
9800엔과 3800엔이라는 가격으로 한정판 패키지를 팔고 있다. 9800엔 프리미엄 한정판의 경우 90일 무료 이용권과 각종 보석, 의상과 OST CD와 애니메이션 성우의 사인이 들어간 대본집, 드라마 CD등이 동봉된다. 아마존닷컴 등 각종 사이트에서 PC게임 패키지 판매 순위 상위권을 차지 하고 있는등 일본에서도 블레이드 앤 소울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었다.2014년 5월 7일에 클로즈베타에 들어가며 5월 20일 정식 서비스가 오픈하는것으로 결정되었다.
서버는 현재 4개의 서버를 운용중이며 모란(牡丹), 진홍(真紅), 호두(胡桃), 호박(琥珀)의 서버명을 사용한다.
요금은 월 3000엔이며 3개월 패키지는 9000엔으로 확정되었다. 중국 블레이드 앤 소울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중국처럼 기간제 의상이 존재한다. 일본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가격이 너무 높아서 아쉽다는 평이 우세하다. 한때 활력과 코인 거래소를 적용시키려고 했지만 유저들의 반발로 활력, 코인 거래소 도입은 백지화 되었다. 여담이지만 테라가 3000엔 했다가 폭망했다.
그리고 2015년 현재
2015년 3월 1일부로 부분유료화 선언을 하였다. 이로서 블레이드 앤 소울을 서비스하는 국가 중 유료 서비스를 진행하는 국가는 한국밖에 없었으나 2016년 말 서락 패치로 유일한 정액제였던 한국마저 부분 유료화로 바뀌었다. 일본내 블소의 과금이 얼마나 비싸게 느껴졌으면 당시 블소가 부분유료화가 됐음을 광고하는 배너의 캐치프레이즈가 그 비싼 게임이 0엔이었다. 부분유료화 이후 신규 및 복귀 유저가 어느정도 유입되었다고 한다. 정식 서비스 직후의 인원만은 못하지만 도시섭인 모란 서버는 메인퀘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의 인원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분유료화는 프리미엄 회원권, 캐시 의상, 랜덤 아이템 상자, 재료 아이템 등을 캐시로 충전해 구입하는 방식이다. 프리미엄 회원권을 구입한 유저는 기간내 약간의 능력치 보너스와 기타 잡다한 재료 아이템을 제공하고 구입 가능한 캐시 아이템, 퀘스트 완료 보상, 시장에 등록 가능한 아이템 갯수 등등 어느정도 차별화되는 혜택을 받으며 가장 큰 특징은 비회원보다 향상된 캐시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만약 무료서비스로 블소를 이용한다면 캐릭터 성장에 엄청난 제약이 걸리게된다. 가장 큰 문제는 몬스터가 돈을 드랍하지않고 퀘스트 완료보상도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자금의 압박으로 성장에 제동이 걸린다. 정상적인 플레이만 하더라도 수리도구를 충당할 돈 조차도 확보되지않아서 한국서버에서는 그냥 쉽게 쉽게 지나가는 구간도 엄청난 노가다를 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피곤하다. 게다가 초반에는 시장수수료를 감당할 수 없기때문에 시장에 물건을 올려 돈을 어느정도 확보하는게 불가능하다.
무료서비스 이후에 유저수가 조금 늘어나는 듯한 추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해외IP를 차단한 이후에는 그나마 없던 유저가 더 많이 사라졌다. VPN을 통해 신쿠(真紅) 서버를 이용해 본 유저의 경험에 의하면 콘솔게임을 하는 듯한 착각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일본 내에서도 NC재팬의 비정상적이고 기망에 가까운 과금정책이 유저수 감소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서버와 마찬가지로 블소 자체의 전투시스템, 룩딸시스템을 좋아하는 매니아층이 존재하고 이들의 핵과금을 통해서 서버가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다. 여기서 과금이라고 함은 한국서버에서도 진행된 보물창고와 각종 랜덤박스 가챠를 의미한다. 괜찮은 의상과 각종 보석들을 얻기 위해서는 회원권과 가챠가 아니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과금 플레이로 '즐겜'을 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된다.
2015년 5월 20일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았으며, 이를 기념하여 1주년 기념방송을 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에 이어 두 번째로 블소 전용 PC 행사를 하고 있다.
일본서버는 사람도 적은데 통합던전을 쓰지않고 용기둥으로만 파티를 모아 파티를 구하기 힘들다. 결국 2016년 6월 8일 서버통합이 되었다.
4. 대만 서비스
대만에서 사용하는 정체자로 '劍靈'(검령)으로 제목이 정해졌다. 참고로 위 로고의 제작자는 대만 유학경험이 있는 하석 박원규라는 한국사람이다. [21] 2014년 7월에 대만 공식 홈페이가 오픈하였다. 2014년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만 블레이드 앤 소울 공식 홈페이지
요금제는 일본서비스가 채택변경한 "부분유료제"를 채택하였으며 월정액보다 낮은수준의 과금 "龍銀회원"에 가입하면 게임에 유용한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龍銀회원"제는 대만블레이드앤소울이 먼저도입했으며 월정액을 포기한 일본 블레이드앤소울도 부분유료제로 전환하면서 대만과 동일한 "龍銀회원제" 시스템을 채용했다
게임에 게임 시스템은 중국 블레이드 앤 소울에 기반을 둔다.
특이한 것은 간체자를 사용하는 중국이 종족 명칭을 모두 바꾼것과 달리 대만은 한국 블레이드 앤 소울과 종족 이름이 똑같다.[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