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자회담 당사국 | |||||
대한민국 | 미국 | 중국 | 러시아 | 일본 | ||
아시아 · 아프리카 | ||||||
대만 | 몽골 | 만주 | 싱가포르 | 베트남 | ||
오키나와현 | 캄보디아 | 라오스 | 말레이시아 | 타지키스탄 | ||
인도 | 파키스탄 | 나이지리아 | 앙골라 | 적도 기니 | ||
소말리아 | 탄자니아 | |||||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 ||||||
이란 | 팔레스타인 | 시리아 | 이스라엘 | 리비아 | ||
이집트 | ||||||
유럽 | ||||||
벨라루스 | 우크라이나 | 독일 | 영국 | 네덜란드 | ||
스페인 | 바티칸 | 루마니아 | 몬테네그로 | 알바니아 | ||
스웨덴 | 폴란드 | |||||
아메리카 | ||||||
쿠바 | 베네수엘라 | |||||
오세아니아 | ||||||
호주 | 뉴질랜드 | |||||
기타 | ||||||
아프리카 | ||||||
다자관계 | ||||||
남북러 | 북중러 | |||||
과거의 대외관계 | ||||||
소련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시아 · 유럽 | |||||||
대한민국 | 북한 | 중국 | 이란 | 시리아 | ||||
러시아 | 스페인 | 튀르키예 | ||||||
아메리카 | ||||||||
미국 | 멕시코 | 쿠바 | 도미니카 연방 | 트리니다드 토바고 | ||||
브라질 | 콜롬비아 | 가이아나 | 에콰도르 |
북한 | 베네수엘라 |
[clearfix]
1. 개요
북한과 베네수엘라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북한과 베네수엘라는 반미국가라는 공통점이 있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냉전시절 당시에는 서로 별 다른 관계는 없었다. 이유는 당시 베네수엘라가 친미국가 였기 때문에 오히려 북한과 대립하는 관계였다.2.2. 21세기
베네수엘라에서 차베스가 집권하고 반미정책을 추구하기 시작하자 갑자기 반미로 돌아서자 양국간의 관계는 가까워지기 시작했다.2000년대 중반 이후로 우고 차베스가 방한이 여러번 무산되자 북한에 여러번 관심을 가졌으며, 2011년 12월 김정일이 죽자 "김정일 동지의 사망에 진심어린 애도를 표시한다”며 애도를 하기도 했고, 북한 인민이 미래를 번영과 평화로 이끌어갈 능력이 있음을 확신한다고 하며 방북을 추진하기도 했지만 핵실험으로 취소되었다. 그 외에도 차베스가 북한에 여러번 우호적인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마두로 정부가 외교적으로 반미노선을 걷는다지만 북한이 베네수엘라에 뭘 투자한 적이 없기 때문에 데면데면한 관계였다. 일반인들의 북한에 대한 인식은 TV나 신문에서 북한에 대해 보도할 때 미사일이니 핵실험을 한다는 소식을 내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1] "가진것도 없는 주제에 허세부리면서 핵실험이니 미사일이니 쏴대는 나라"라는 이미지 정도가 고작. 2010년대 중반까지는 그랬다.
2011년 북한의 조선중앙TV는 베네수엘라를 세계에서 5번째로 행복한 나라라고 발표하였다(...)#[2]
하지만 2019년초에 베네수엘라에서 정치 위기가 발생되자 북한측은 마두로 정권을 지지했다.[3] 그리고 마두로를 합법적인 대통령으로 인정하면서 마두로를 축출하려는 쿠데타에 대해 비판했다.# 2019년 8월 21일 주평양 베네수엘라 대사관이 개관했다. 이미 북한은 2015년 카라카스에 대사관을 설치한 바 있었다.# 그래서 북한-베네수엘라 관계가 점점 밀착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019년 10월 3일 마두로는 곧 방북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미 9월말 정권의 2인자인 디오스다도 카베요 제헌의회(ANC) 의장이 방북한 바 있다.#
유엔이 베네수엘라와 북한의 군사·기술 협력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북한이 시리아와 베네수엘라를 형제국이라고 언급하자 베네수엘라도 북한을 형제국이라고 답하였다.#
2023년 2월 22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김일성의 생일인 광명성절을 축전하였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