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성좌의 회귀 | |
장르 | 현대 판타지, 헌터, 회귀, 성좌 |
작가 | 사도연 |
출판사 | 삼양씨앤씨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리디 ▶ 원스토리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0. 10. 29. ~ 2022. 09. 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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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헌터물, 회귀물, 성좌물 웹소설. 작가는 두 번 사는 랭커를 집필한 사도연.2. 줄거리
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
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
"짐과 같이 일을 해주었으면 한다."
그럼 그에게 명계의 주, 타나토스가 손을 내미는데....
그 손을 잡은 '신들의 황혼'은 이제 플레이어 '이창선'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다.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신들의 목을 쥐기 위해!
'돌아왔구나, 정말로.'
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
"짐과 같이 일을 해주었으면 한다."
그럼 그에게 명계의 주, 타나토스가 손을 내미는데....
그 손을 잡은 '신들의 황혼'은 이제 플레이어 '이창선'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다.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신들의 목을 쥐기 위해!
'돌아왔구나, 정말로.'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10월 29일부터 연재됐고 2022년 9월 7일에 완결됐다.4. 등장인물
4.1. 주역
- 이창선
본작의 주인공.
4.2. 하계
- 박해성 소위
- 차예은
협회의 3급 현장요원. 이명은 철의 마녀. 전작의 주인공 차연우의 동생이다. 가이아의 저주에 걸렸다고 한다. 옛날, 신들의 황혼 시절의 이창선의 연인이였던 이타카의 환생이다.
- 최부용
신장 구야자의 전승. - 백겨울
이창선의 친우인 크세르크세스의 아들이다.
4.2.1. 이창선의 가족
- 소유하
이창선의 어머니. 전업주부
- 이유선
이창선의 누나.
4.2.2. 백호 클랜
- 오시환
백호 클랜의 전무. 백호 클랜의 2인자로 실질적인 실세다. 창선을 영입하려는 팀장들간의 다툼을 제지하고 혼내면서 자연스럽게 창선을 빼간다. 후에 반강제적으로 신들의 황혼(창선)의 신도가 되는데, 창선의 힘을 보고 백호의 수호성을 신들의 황혼으로 바꾸는 것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 서정권
백호 클랜의 2팀장. 백호 클랜의 입사 시험에서 경이로울 정도의 재능을 보여준 창선을 탐냐하며 창선을 스카웃하려 한다.
- 박상호
백호클랜의 1팀장.
- 강성우
백호클랜의 3팀장.
- 유현진
백호 클랜의 4팀장.
- <고루신마>부영진
백호 클랜의 원로.
- <붉은 골리앗> 태홍각
백호 클랜의 원로.
- <무후사> 제갈현룡
백호 클랜의 원로.
- <검천호> 문성
백호 클랜의 클랜장. 수호성인 환란을 쫓는 범과는 대등한 관계라고 한다.
4.3. 천계
4.3.1. 합종군(合從軍)
4.3.1.1. 무스펠하임
- 신들의 황혼 → 세계의 여명
본명은 이창선.
4.3.1.1.1. 발할라
4.3.1.2. 남무
- 사냥하기 좋은 계절
본명은 파-빌-사그, 티아메트의 딸이다. 튜토리얼에서 창선을 주목하며 창선의 배후성이 되려 했으나 오히려 창선에게 내기로 [악룡의 덧니]를 뜯긴다. 그 후에도 창선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으로 보인다.
- 태초의 악룡
본명은 티아메트, 수메르 신화의 악룡이자 대지모신의 흔적중 하나라고 한다.
창선이 존재하는 세계선의 최강자들인 구중천중 하나인 유천이며 <남무>의 지배자이다.
현재, <천궁도>의 황소자리인 벨-마르두크와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창선과 동맹을 맺는다.
12권 25화에서 <자미두수>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합종군을 드러냈다.
4.3.1.3. 올림포스
- 황혼을 꿰뚫는 부엉이
본명은 미네르바. 이창선이 창귀굴에서 서리 군주의 숨결을 삼키고 강화골을 완성하자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인 '심연을 쫓는 대악마'가 자신의 공간인 '창백의 성역'으로 끌어들였고, 그의 위압에 눌려 아무것도 못하는 이창선을 구하기 위해 창백의 성역에 몸소 강림하여 구해준다.
- 해일을 몰고 오는 자
본명은 넵튠, 창선과 동맹을 맺었다. 12권 25화에서 <자미두수>에게 선전포고를 하였다.
- 전쟁에 미친 투신
본명은 마르스, -올림포스의 개망나니- 황혼을 꿰뚫는 부엉이의 성역에서 이창선과 처음으로 조우. 창선이 떨어진후 혈살검 발뭉을 소유중 이었으나 이후 창선이 황소자리의 사도와 대련중 넘겨줌. 이후 다른 세명의 형제들과 폭발을 외치며 파티를 벌인다. -미네르바가 질색하는건 덤- - 하늘과 땅을 잇는 날개
본명은 메르쿠리우스, -머큐리가 아니네- 전작의 헤르메스와 동일인물인지의 여부는 불명. 창선에게 별의 경매장 티켓을 건네주며 첫등장. 다른 세명의 형제가 폭발을 외치는 것을 듣고 처음엔 장난스럽게 말하지만 점점 물드는 것 같다.
- 화산 속 대장장이
본명은 볼카누스, 다른 세명의 형제들과 함께 폭발을 외치는 신들중 하나.
- 광기를 불어 넣는 자
본명은 바쿠스, 다른 세명의 형제들과 함께 폭발을 외치는 신들중 하나. 신명에 걸맞은 행동을 보여준다.
- 이성과 예술의 태양
본명은 아폴로. 최근 들어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폭발을 외치기 시작했다.
- 새벽의 초승달
본명은 디아나.
4.3.1.4. 멤피스
- 역병의 군주
본명은 셀케트, 창선과 동맹을 맺었다. 12권 25화에서 <자미두수>에게 선전포고를 하였다.
4.3.1.5. 니플하임
- 세계를 둘러싼 뱀
본명은 요르문간드, 이창선의 아군 중 하나이다. 12권 25화에서 <자미두수>에게 선전포고를 하였다. 여기서도 가족들 때문에 고생하는 상식인이다.여체화가 취미인 아버지에 강아지 같은 형
- 거짓을 속삭이는 거인
본명은 로키, 니플헤임의 수장이며 구중천 중 하나인 현천이다. 창선에게 앙그라보다[1]의 치료법을 대가로 니플하임에서 보관하던 베스틀라의 시편을 준다.여체화가 취미이다. 여체화한 상태면 자식들에게 엄마라고 부르라고 한다.
- 신을 삼킨 늑대
본명은 펜리르, 로키의 자식들 중 첫째이다.
- 죽은 영혼들의 여왕
본명은 헬
4.3.2. 자미두수[2]
자미두수의 핵심부는 3원 28수 32천강 72지살로 이루어져 있다.- 3원
- 천시원
본명은 제좌, <자미두수>의 지배자인 3원중 하나 [3]
상명하복이 원칙인 <자미두수>에서 부하들을 자식처럼 대해주는 별종이라고 하며, 과거 창선이 <자미두수>에 속해있었을 때 제좌의 자식들 중 하나였다고 한다. 작중 시점에서는 창선을 안좋게 기억하는듯 했지만 창선에게 잡혀 봉신되기 직전에 보인 모습을 보면 창선에게 애정이 남아있는듯 하며 창선이 사형이 아닌 봉신으로 끝난 것에도 제좌의 도움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창선도 제좌의 애정을 인정하며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무혈지옥에 갇히려고 하던 중 리카르두스에게 심장이 뽑혀서 사망하기 직전이다.[4] - 태미원
본명은 상원, <자미두수>의 지배자인 3원중 하나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고있지만 속은 시커멓다. 르'뤼에로 가서 <아둔한 어둠>의 자아를 차지하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었고, 이게 <명계>에 적발되자 직접 등장한다. 그 후에 명왕, 타나토스에게 전쟁을 하고 싶지 않으니 적당히 끝내자는 투의 말작중 표현을 보면 구라다을 하고 명왕이 이를 거부하자 웃으며 <천계>와 <명계>의 대전쟁을 시작하자고 하지만 <합종군>의 등장에 당황해한다. 창선에게 져 봉신되었다가 리카르두스에게 식령되었다.타나토스의 말에 따르면 명왕이 하는일의 80%를 만들어내는 작자라고 한다. - 자미원
본명은 태을, <자미두수>의 지배자인 3원중 하나, <자미두수>의 우두머리인 만큼 구중천 중 하나인 창천을 담당하고있다.
현재는 창선에게 져 봉신되었다. 창선이 집행검으로 뺏을 수 있는 권능 목록을 봤더니 권능의 개수가 자그마치 천 개가 넘는다.[5] - 새로운 천시원
본명은 리카르두스, <자미두수>의 지배자인 3원중 하나
창선의 옛 동료중 한 명이지만 실제로는 제좌가 보낸 스파이이며 제좌의 자리를 찬탈했다는 것이 제좌의 발언에 의해 드러났다.
지구에 쳐들어오고 창선에게 져 무혈지옥에 봉신되지만 제천대성이 준 '베드로의 열쇠'의 1회용 복제품으로 신진철을 푼 후 태미원 등을 식령한다.
- 28수
- 주작
- 청룡
- 백호
- 현무
- 32천강
- 간계에 능한 책사
본명은 지다성 오용. 크림슨 브롬웰의 수호성이자, <자미두수>의 책사를 담당한다. 허주와 연합해 '종말의 도시'에 있는 르'뤼에를 노리려 했다. 결국 타나토스에게 잡혀 봉신된다.
- 72지살
- 환란에 잠긴 범
본명은 환란성 허주. 원래는 아주 약한 하급 신격이었으나 '신들의 황혼'의 흔적을 따라가고 72지살중 하나가 되었다. 백호 클랜의 수호성. 창선의 첫 번째 목표였는데, 여차여차해서 나중으로 미루어졌다가 12권에서 격돌했다. 창선과의 싸움 중에 밝혀진 사실로는 신들의 황혼의 표절범(...)허하다 추주야
자신이 개발한 기술도 하나같이 '신들의 황혼'의 역오망성의 권능을 따라한 것이다. 엄청난 괴력을 뽐내던 호형인 '맹호'는 '산사태'를, 오로지 독기와 공격성으로만 가득하던 호형인 '시호'와 '할호'는 '나약의 경멸'을, 사고 속도를 빠르게 하여 뛰어난 판단력을 갖게 하던 호형인 '종호'와 '율호'는 '혈법'을, 체력과 방어력을 끌어올리던 호형인 '산호'와 '시호'는 '미신'을, 갖가지 스킬을 혼합혀여 다채로운 공격술을 보일 수 있는 호형인 '흑호'는 '질풍노도의 시대'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흉성(凶性)과 흉학(凶虐), 두 가지 성질만을 가득 품은 호형인 '몽식맥'[6]은 '신들의 황혼'을 본뜬 형상 그 자체이다.
4.3.3. 천궁도
천궁도의 핵심부는 88별자리이다. 그 중에서 대장격이 황도 12궁이다.
형인 자신을 아랫것으로 대하는 폴룩스의 행패를 견디다 못해 폴룩스가 방심한 틈을 타 카스토르가 폴룩스를 식령한다. 그 영향으로 여태 쌍둥이자리의 한쪽얼굴로 표시된 신명이 쌍둥이 자리로 바뀐다.}}}* 황소자리
본명은 벨-마르두크, 티아메트와 원수이며 <천궁도>의 우두머리라는 언급과 구중천중 하나인 티아메트의 원수라는 원급을 보아 구중천의 일원으로 추정된다. 작중 드러난 모습을 보면 도발을 굉장히 잘한다(...) 창선을 깔보고 있었으나 창선이 아주 강해진 것을 보고 더이상 깔보지 못한다.
{{{#!folding 스포일러 ▼
* 전갈자리
본명은 안타레스. 만독불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이아의 저주'로 '신들의 황혼'을 중독시킨적이 있다. 이후 창선에게 져서 역으로 자신이 '가이아의 저주'에 당하며 봉신된다.
* 사수자리
본명은 케이론. 황도 12궁 중 가장 빠른 속력을 자랑하며 권능을 넘어선 신능의 여섯 신법을 가지고 있다 하며 그 중 강림보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장기인 [군림보]를 훔쳐 배워 만들었다 한다. 큰개자리 시리우스의 뒷배이기도 하다.
* 염소자리
본명은 알게디. 황도 12궁 중 가장 잔혹하다고 한다.
* 게자리
본명은 아쿠벤스.
* 처녀자리
본명은 스피카.
* 천칭자리
본명은 주벤엘게누비.
* 양자리
본명은 하말.
* 물고기자리
본명은 알레샤.
* 물병자리
본명은 사달메리크. '하급 엘릭서'를 제작할 수 있다.큰곰자리의 뒷배이기도 하다. 자기 공양으로 우보 사틀라를 불러낸다.
* 사자자리
본명은 네메아. 원래의 사자자리는 두사랭 외전에서 차연우의 함정에 빠져 소멸하였고 다른 누군가로 대체되었다.
- 스포일러 ▼
- 벨-마르두크가 여러 세계선을 전전하다가 우연히 만난 또 다른 이창선이다. 창선이나 벨-마르두크 처럼 종말을 극복한다는지, 이타카를 구한다던지 하는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자식을 구해내고자 하는 것으로 추정.
*
오래전 있었다가 사라진 별자리이다. 현재 이 별자리를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folding 스포일러 ▼본명은 아스클레피오스. 천궁도의 원주인이며 짐승이 된 세계선-#1의 이창선이다. 영지안도 2개를 가지고 있다.}}}
- 88별자리
- 큰곰자리
가이아의 저주를 응용한 신화를 태워 일시적으로 격을 몇단계 높이는 약을 복용하고 이창선에게 덤비다가 봉신당한다. - 큰개자리
- 기타 별자리
해마자리
이창선이 초월을 이룬 후 첫번째로 떨어트린 천궁도의 별. 창선의 '첫번째 별의 조각'을 탐내 그를 공격하려다 소멸했다.
4.3.4. 말라흐
- 동산의 문지기
본명은 우리엘. 별의 경매장에서 첫등장한다. 소란을 만든 창선을 싫어한다. 이후 신과 별의 사도 대결에서 8품천사장을 내보내나 금잠부에 머리를 맞아 첫번째로 사망한다. 이후 계속 창선에게 적대감을 표시. 하지만 왜인지 남무 회의에 와있었다. -??- 하지만 속은 '신들의 황혼'을 없애려고 하고 있었고 티아메트의 자식들 중 일부와 연합해 창선을 없애려 했으나 발각되어 '사냥하기 좋은 계절'에게 쫓겨 <말라흐>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말라흐>의 투표 결과가 구출로 정해지기 직전에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서 소속이 <르 인페르날>로 변경되고 타천사가 되어버린다. 곧이어 강림한 사탄에게 식령당하기 직전에 창선의 궁니르에 머리가 꿰뚫린다.
- 하늘을 닮은 자
본명은 미카엘 우리엘과 함께 <말라흐>를 다스리는 4대 치천사이다. 우리엘이 파-빌-사그에 쫓기고 있을 때 티아메트의 분노를 <말라흐>에게 까지 닿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엘을 제물로 내놓자고 한다.
- 계시의 서쪽 천사
본명은 가브리엘 우리엘과 함께 <말라흐>를 다스리는 4대 치천사이다. 우리엘이 파-빌-사그에 쫓기고 있을 때 미카엘의 의견과 달리 그래도 보호는 해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 약을 내리는 공기
본명은 라파엘 우리엘과 함께 <말라흐>를 다스리는 4대 치천사이다. 우리엘이 파-빌-사그에 쫓기고 있을 때 미카엘의 의견에 동조한다.
하늘의 서기장
본명은 메타트론. <르 인페르날>의 수장인 바알과 갑자기 종적을 감췄다.
4.3.5. 르 인페르날
- 악의를 마시는 토성
사탄, 옛날 서기장 자리를 두고 메타트론과 다투다가 패배하게 되자 추종 집단과 함께 <르 인페르날>로 전향한 타천사이다. 타천사들과 함께 사회 <실낙원>을 설립한다.
<르 인페르날>을 지배하는 칠죄종중 하나이다.
현재 시몬 마구스에게 식령당했다.
- 태양을 적대하는 샛별
오만의 루시페르, <르 인페르날>을 지배하는 칠죄종중 하나이다. - 부를 탐하는 현혹
탐욕의 마몬, <르 인페르날>을 지배하는 칠죄종중 하나이다.
- 혼돈의 바다를 휘젓는 수성
질투의 샬리트, <르 인페르날>을 지배하는 칠죄종중 하나이다.
- 정욕의 달
색욕의 아스모데우스, <르 인페르날>을 지배하는 칠죄종중 하나이다.
- 허기진 파리대왕
폭식의 바알제붑, <르 인페르날>을 지배하는 칠죄종중 하나이다.
- 산양뿔의 노인
나태의 벨페고르, <르 인페르날>을 지배하는 칠죄종중 하나이다.
바알
<말라흐>의 수장인 메타트론과 갑자기 종적을 감췄다.
4.3.6. 아스가르드
- 지팡이를 든 전사의 아버지
본명은 오딘으로 창선의 전생이다. 현재 육체를 얻어 창선의 무의식 공간을 탈출해 아스가르드를 재건한다.
{{{#!folding 스포일러 ▼
4.3.7. 이창선의 친구들
- 살육과 파괴의 여신
본명은 칼리 리카르두스- 크세르크세스
- 천년을 잠든 용
본명은 크롬 크루아하
4.3.8. 기타
- 통천교주
본명이 통천교주이며 신좌명은 불명이다. '자미원' 태을에 의해 언급된 구중천의 일각. 전작의 내용상 사회 '절교'의 우두머리로 추정되나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다.
- 사슴의 뿔을 가진 짐승왕
본명은 케르눈노스, 속한 사회는 없지만 대신격중 하나. 별의 경매장에서 첫 등장. 이후 신과 별들의 사도 대결에서 정령검사를 내보내지만 사망. 창선이 칠흑과 성광을 섞은 폭발을 보고 호승심을 드러내는 등 간간히 보인다. 이후 남무의 회의에도 참여하며 창선에게 동조. 현재는 합종군.
- 베드로
본명은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사실은 미래에서 온 이창선과 차예은의 아들. 이창선이 베스틀라의 사념을 이겨내고 얻은 '베드로의 열쇠'는 자기 자신의 존재 자체를 대가로 '경계의 거주자' 와 거래를 하여 만든 아이템으로, 온갖 잠금장치를 간단하게 열어버릴 수 있다. 후반에 전성기 이상의 경지에 도달한 이창선과 기억을 되찾은 차예은이 '경계의 거주자'와 대면하여 아기의 모습으로 다시 살려내는 데 성공한다.
- 슬피 우는 망량
본명은 라마슈트
- 오로라에 감춰진 하늘
4.4. 명계
- 명왕
본명은 타나토스. 타르타노스와 에레보스의 수장으로 신벌재판에서 봉신형을 선고받은 창선을 명계의 특등사자로 만든 장본인이다. 창선이 잘 성장할 수 있게 지구의 굴레를 돌리고 명계의 일부[8]를 현현시키는등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최근 밝혀진 사실로는 무려 칠흑왕[9]인성황의 위상중 하나라고 한다. 정황상 구중천중 하나일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13권 7화에서 구중천과도 어깨를 나란히한다는 언급으로 보아 구중천은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무력을 지닌것으로 추정된다.
- 진광
저승시왕의 일원. 도산지옥의 지배자이다. 태미원이 공석이던 저승시왕의 자리를 이상한 놈들로 채워왔다고 말하는 걸로 보아 신입인 것같다. 23권 1화에서 창선이 명계에 있을 때 도움을 주었던 죄수인 십노(十老)중 일노(一老)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 초강
저승시왕의 일원. 화탕지옥의 지배자이다. 위의 진광과 같이 신입인 것같다. 13권 1화에서 창선이 명계에 있을 때 도움을 주었던 죄수인 십노(十老)중 이노(二老)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 송제
저승시왕의 일원.
- 오광
저승시왕의 일원.
- 번성
저승시왕의 일원.
4.5. 밤(녹스)
- 심연을 쫓는 대악마
본명은 메피스토펠레스(부), 칠흑왕의 첫번째 권속이다. 칠흑왕이 사라지고 그를 찾기위해 칠흑왕을 쫒던 도중 이창선을 만나 미네르바(아테나)의 신명을 사칭하여 튜토리얼에서 이창선을 시험하고 그를 제자로 삼았다. 또,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부터 이창선을 구해준다. 칠흑왕이 사라지고 나서 지금은 절대악의 의지로써 밤(녹스)를 다스리고 있다. 창백의 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아둔한 어둠
밤(녹스)의 주인. 현재는 행방을 알 수 없다.
- 우보 사틀라
여러 세계선을 종말로 이끄는 집행자.
- 혼세팔신
- 경계의 거주자
본명은 요그 소토스. - 극권의 군주
본명은 아품 자. 라플라스라고도 불린다. - 검은 풍요의 요신
- 이름없는 안개
- 불결의 근원
- 춤추는 녹색 불길
- 멸망을 노래하는 자
4.6. 낮(에로스)
- 데우스 엑스 마키나
우주가 현재의 형상을 갖추기 전인 아득한 태고적부터 전재 했던 <오래된 별>로 낮(에로스)의 주인이며 "황"의 자리에 오른 창공 도서관의 사서이다.
- 지고한 빛
낮(에로스)를 만든 사람이자 전 주인으로 천마라고도 불린다. 작가의 전전작 신세기전의 주인공인 손지호로 창선이 현재 이 존재의 얼굴[10]이 되었다.
{{{#!folding 스포일러 ▼
4.7. 황
- [[두 번 사는 랭커/등장인물#s-10|지고한 빛]]
본명은 손지호. 동 작가의 전전작인 신세기전의 주인공이다.
- 아둔한 어둠
본명은 차연우. 동 작가의 전작인 두 번 사는 랭커의 주인공이다.
- 데우스 엑스 마키나
본명은 차정우. 동 작가의 전작인 두 번 사는 랭커의 등장인물이자 차연우의 쌍동이 동생이다.
- [[두 번 사는 랭커/등장인물#s-7.7|첫 번째 짐승]]
본명은 평천대성 우마왕. 특이하게도 황임과 동시에 짐승이다.
- 첫번째 별
본명은 나유. 전작 두 번 사는 랭커에서 황의 좌에 등극하지만 가이아의 저주 때문에 영혼이 부서져 별빛이 되어 현재 영혼이 없는 껍데기뿐인 상태이며 이 때문에 아둔한 어둠이 별들을 소탕하거나 가둬 별빛을 모으고 있다.
현재 부활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별빛도 충분히 모았지만 껍데기가 새로운 깨달음을 얻으면서 생기는 영혼의 빛으로 내부를 스스로 채우고 있음이 밝혀진다.[13]
5. 설정
- 세계선
무한히 분화되는 다중병렬우주 또는 평행우주를 일컫는 작중 용어. 전작인 신세기전과 두 번 사는 랭커의 무대는 원초이자 오리지널인 세계선 #0에 해당하며, 부서진 성좌의 회귀는 그와는 다른 세계선들을 주무대로 삼는다.
실시간으로 무수히 많은 세계선이 생겨나는 동시에 저물고 있으므로 총체를 헤아리기란 불가능에 가까우며, 이러한 과정에서 여파처럼 발생하는 모든 인과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실시간으로 확인 및 처리하는 중이다.
또 이렇게 무수히 분기되는 만큼 외형과 이름만 같은 존재들이 마찬가지로 무수히 생겨나기에 전작 등장인물과 이름 외형 능력은 같아도 실제로 다른 인물인 경우가 종종 있다. 균천 손오공이 바로 그 대표적인 예시.[14]
- 아르카디아
이창선이 전생에 떨어졌던 세계. 지구가 있는 세계선 #801이 아닌 세계선 #802이다. 천궁도가 자신의 거점으로 삼고있던 세계선이라 #801과 가까운 세계선이지만 다른점이 많다.
- 타르타로스
죽은 영혼의 죗값을 치르는 곳이자 세상을 도탄에 빠트린 악신이나 마신을 무저갱 가두는 곳.
- 신좌
지구에 알려진 신화에 나오는 신들과 악마들을 뜻하며 저마다의 수식언을 가지고 있다. 신이 되는 조건으로는 신앙, 신격, 신좌, 신위, 신화를 필요로 한다.
- 별
신들 중에서도 화려하게 빛,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존재.
- 구중천
이창선이 존재하는 우주의 최강자. 이름의 유래는 하늘을 아홉 방위로 나누어 부르는 말인 구중천[15]. 다만 구성원 모두 "황"에는 오르지 못했다고 한다. 또, 구중천은 아니지만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왕같은 강자도 존재한다.
- <맹약>
<천계>와 <명계>의 맹약으로 르'뤼에를 건드리지 말자고 한 게 주 내용이다.
- 대전쟁
작중 시점 전에 일어난 사건으로 <천계>에서 일어난 거대한 전쟁.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자세한 내용은 부서진 성좌의 회귀(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 다른 작가 빵먹는다람쥐의 작품인 재능 삼킨 마법사도 이 세계관에 포함되어 있다.
8. 관련 문서
[1] 로키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인이며 오딘과 대립하면서도 웃음과 이성을 잃지 않던 로키가 그녀와 연관된 일이면 이성을 잃을 정도라고.하데스에 버금가는 순애보[2] 3원이 모두 잡히고 타나토스가 지옥시왕 다섯을 끌고와 휩쓸면서 자미두수 소속의 별자리는 모두 신좌 자격을 박탈당한다.[3] 다만 작중 시점에서는 리카르두스에게 찬탈당해 3원이 아니다.[4] 현재는 육로가 제좌를 얼려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상태[5] 그중에서 으뜸인건 태미원의 시그니처인 '건곤대나이'[6] 원래는 자신이 속하던 종족의 왕을 상징하던 권능, 그것도 신능의 가능성을 품은 권능이지만 허주가 어설프게 고쳐 다운그레이드 되어버렸다.[7] 카스토르가 형, 폴룩스가 동생이다[8] 등활지옥[9] 차연우[10] 천마는 여러 전생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전생들을 얼굴이라 하며 대표적인 전생으로는 제천대성, 려(치우), 우임금등이 있다[11] 숨겨진 옛 이름은 '무정형의 어둑서니'[12] 숨겨진 옛 이름은 '광휘로운 겁화'[13] 이 얘기를 들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톱니바퀴가 삐걱거리고 잠깐 동안 멈출 정도로 거기서 더 강해지는 거냐고 당황한다.[14] 이런 전작과 현작 간의 동명이인을 구분하고자 전작의 인물에게는 오리지널이라는 명칭을 붙여 구분하기도 한다.[15] 중앙을 균천(鈞天), 동쪽을 창천(蒼天), 서쪽을 호천(昊天), 남쪽을 염천(炎天), 북쪽을 현천(玄天)이라 하고 동남쪽을 양천(陽天), 서남쪽을 주천(朱天), 동북쪽을 변천(變天) 혹은 민천(旻天), 서북쪽을 유천(幽天)이라 한다[16] 세계선 #801의 손오공. 전작의 손오공과는 다른 인물이다.[17] 신좌명이 아니라 본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