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이 동일한 유튜버인 브아크 티비에 대한 내용은 브아크TV 문서 참고하십시오.
{{{#!folding [ 전 멤버 ] {{{#!wiki style="margin: 0px 10px; display:inline-block; color: #000000; 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 0px 10px; display:inline-block; color: #007c36" {{{#!folding [ 정규 앨범 ] | <tablewidth=100%> | |||||||||
정규 1집 2005/08/02 | 정규 2집 2007/03/20 | 정규 3집 2008/11/20 | 정규 4집 2010/04/20 | |||||||
정규 5집 2011/11/04 |
}}} ||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5%"{{{#!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3%"{{{#!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8%"
<rowcolor=#FFFFFF> 철인왕후 OST Part 1 | |||||
<rowcolor=#FFFFFF> 총 5분 14초 | 2020년 12월 13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봉환아TITLE | 02:37 | 장영수, OSKAR (HIGHBRID), SIROO (HIGHBRID), ARTROMAN (HIGHBRID) | ||
02 | 봉환아 (inst.) | - | 장영수, OSKAR (HIGHBRID), SIROO (HIGHBRID), ARTROMAN (HIGHBRID) |
1. 개요
2020년 12월 13일에 발매된 노라조의 일곱 번째 OST 앨범 및 tvN 토일 드라마 <철인왕후> OST Part 1의 수록곡.극중 현대를 살고 있는 장봉환(최진혁 분)이 조선의 왕비 김소용(신혜선 분)의 몸에 깃들면서, 시대와 성별이 뒤바뀐 상황을 난감해하며 한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흥이 넘치는 빠른 비트에 등장인물이 직면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가사로까지 끌어온 터라, 극 중 BGM으로도 자주 나온다. 가사와 드라마 내용이 워낙 절묘한 터라 이 드라마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2. 가사
봉환아 봉환아 봉환아 봉환아 (얼쑤) 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내가 자유롭고도 겁이 없는 내가 어쩌다 이 몸에 갇히게 됐느냐 난 이제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거 참 복잡한 일이로다 멋대로 살던 날 제 멋에 살던 날 이제는 끝나버렸구나 거 참 오묘한 일이로다 한 밤을 지새고 두 밤을 지새도 세상은 여전하더구나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세상 두려울 것이 없던 내가 혈기 왕성해 멋대로 살던 내가 어쩌다 이 몸에 갇히게 됐느냐 난 이제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거 참 난감한 일이로다 시간이 거꾸로 세상이 거꾸로 요지경 세상이로구나 거 참 신기한 일이로다 두 볼을 꼬집고 두 눈을 비벼도 세상은 개판이로구나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이 세상 살다가 없어진 몸 저 세상 속으로 태어났네 저 푸른 초원 야생마처럼 아무도 내 길을 막지 못해 어쩌면 좋노 봉환아 어쩌면 좋노 중전아 어쩌면 좋노 봉환아 어쩌면 좋노 중전아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이 세상 살다가 없어진 몸 저 세상 속으로 태어났네 저 푸른 초원 야생마처럼 아무도 내 길을 막지못해 에라 모르겠다 |
3. 영상
봉환아(뮤직비디오 버전) |
봉환아(반주 버전) |
봉환아(금영 노래방 버전) |
봉환아(TJ 노래방 버전) |
봉환아(작사-작곡가 버전) |
4. 여담
- '봉환아' 부분이 '어머나'로 들리는 몬데그린이 있다.
- 노라조의 다른 대부분의 노래와는 달리 이 노래는 dk의 작품이 아니고 장영수와 팀 HIGHBRID가 작사, 작곡, 편곡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