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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3 20:15:12

봄버맨 월드(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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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erman World ボンバーマンワールド(1998)
파일:box-jf.jpg
개발사 Hudson Soft
장르 퍼즐, 아케이드
플랫폼 PC, 플레이스테이션
발매일 1998년 1월 29일(일본)
1998년 8월(유럽)
1998년 9월 30일(북미)

1. 개요2. 모드
2.1. 스토리 모드
2.1.1. 행성 목록
2.2. 배틀 모드2.3. 도전 모드
3. 공략4. 여담

1. 개요

봄버맨 시리즈 중 한 작품. 최초 플레이스테이션·3D 봄버맨.[1]

2. 모드

3가지 모드와(스토리 모드, 배틀 모드, 도전 모드) 플레이어가 메인게임 도중 패배하여 게임오버 될 시에는 주어진 패스워드를 입력하여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등 전작의 게임 시리즈처럼 다를 바 없다.

2.1. 스토리 모드

이 작품의 메인 게임으로, 각 월드를 돌아다니며 퍼즐을 푸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4개의 행성과 동시에 그 위에 소속된 보스들이[2] 폼을 잡으며 서 있다. 봄버맨 시스템상 임의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차례차례 밟고 지나가야 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3] 행성에 들어가면 각각 5개의 구역이 나오는데 1~3구역까지는 주어진 수정을 모아야 다음 구역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리고, 4~5구역은 보스전이다. 4구역은 소속된 보스가 아머를 타고 등장하는데 이 아머는 다음 보스전으로 들어가는 문의 열쇠의 역할을 해준다. 고로 아머를 얻어야지 다음 보스전으로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 얻는 방법은 소속된 보스를 몇번 타격을 주면 도망가는 동시에 얻을수 있다. 5구역은 보스가 거대머신을 타고 플레이어와 대전한다. 머신이 쓰러지면 100000점을 획득함과 동시에 플레이어가 모았던 수정이 보스를 다시 봉인시킨다. 이렇게 보스를 쓰러뜨려야 다음 행성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이 4개의 행성을 다 밟았다고 해도 그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또 하나의 행성이 등장하는데 바로 진 최종보스 바구라가 소속된 블랙스타가 등장한다. 이 행성까지 통과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엔딩을 감상할 수 있다.

2.1.1. 행성 목록

2.2. 배틀 모드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우정파괴. 게다가 각 맵과 캐릭터들은 이전보다 더 화려하면서도 다양한 의상을 입은 봄버맨들로 디자인되었고, 전작의 차이는 맵 2개가 동시에 추가되었다.

참고로 일반봉 5명은 봄버맨 시리즈 전통상 각각 시로봉(흰색)을 비롯한 쿠로봉(검은색), 아카봉(빨간색), 아오봉(파란색), 미도리봉(녹색) 이렇게 색이 다른 순대로 나오고. 다양한 의상을 입은 봄버맨들은 옷은 입었지만 일반봉들처럼 색이 바뀌지 않는다. 이들은 훗날 봄버맨 워즈에도 등장하며, 맵은 기본적으로 10개 있고, 추가로 2맵 더 등장하지만 이 맵은 특수 목적에서 열릴 수 있다.(■) 또한 스페셜 옵션이 있다.

2.3. 도전 모드

주어진 시간안에 잡몹들과 보스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간은 2분과 5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잡몹들은 우리가 흔히 익숙한 그 전작의 봄버맨 시리즈에 등장한 녀석들이고,(작중에서는 바롬, 민보, 파즈, 폰탄이 등장.) 보스는 위에서 서술한 메인게임에서 사이클론 봄버가 조종하는 그 머신이다.

3. 공략

4. 여담

원판 한정으로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남간부들은 분위기가 무슨 정의를 지키는 남자들같고 봄버맨들은 매우 10대 소년같은 귀여운 투로, 여간부 한 명은 날카로우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이 난다. 단 북미판은 캐릭터 대부분의 목소리가 성숙하고 허스키스럽다.


[1] 4월에 봄버맨 워즈가 동시에 가동되었다. 또한, 최초 3D 봄버맨은 닌텐도 64용으로 나온 폭 봄버맨이다. 전신을 포함하면 1984년에 나온 3D 봄버맨이라 할 수 있다.[2] 다크 포스 봄버즈들이다.[3] 단 바구라를 재외한 행성에 소속된 보스를 완전히 쓰러뜨린 후 선택해서 해당 맵을 다시 플레이는 가능하다.[4] 호퍼종이다.[5] 그 전까지의 명은 사라사라스타였다.[6] 여기서는 바람부는 소리, 아치아치는 용암이 끓는 소리, 부쿠부쿠는 물방울, 블랙은 우주에 떠다니는 중력의 그 효과음이다.[7] 정확히 상반신은 도깨비다. 플레이어와 마주칠 시 번개공격을 해댄다.[8] 크기가 공 다음으로 가장 작으며, 평소에는 아장아장 걷다가 때가 되면 웅덩이로 변한다. 봄버맨 위키에는 아기 물방울(Water Baby)이라고 되어있다.[9] 플레이어와 대면시 머리에 회오리바람을 달고 집요하게 쫓아온다.[10] 화산재를 가끔가다 뿜는데, 플레이어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그저 플레이어가 잠시 헤롱헤롱해지는 것 뿐.[11] 거미줄을 뿜는데, 화산재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잠시 헤롱헤롱해진다.[12] 잡몹들과 달리 플레이어가 맨몸으로 닿아도 안죽는다. 다만 플레이어가 전맵에서 벽 통과 기능을 먹었을 경우 평범한 바위인지 몹인지 구분이 가능.[13] 집게 형태와 압사시키는 기계. 전행성 아치아치스타에도 함정이 있는데 바닥이 꺼지는 함정이 있다.[14] 정확히는 복어처럼 생겼다.[15] 특히 미사일을 발사하는 함정과 전기구 함정은 조심.[16] 아치아치스타와는 달리 움직이는 흑색 형태의 바위다. 물론 닿으면 잔기가 없어진다.[17] 고무폭탄도 가지고 있다. 이 폭탄은 2개씩 꺼낸다.[18] 녹색→노란색→빨간색→검은색[19] 그 중 일부 맵들은 스토리 모드에서 플레이했던 각 행성의 구역을 오마주했다.[20] 다른 맵들보다 약간 특이한 것이 가운데 주변에 사각형같이 기다란 틈새가 있어 이 틈새나 가까운 주변에서 폭탄이 폭파될 경우 그 화염이 틈새에까지 번져 플레이어는 물론 상대가 게임 한번 제대로 못하고 제일 먼저 리타이어될 경우가 100%다. 이 때문에 다른 맵들보다 시간제한이 필요없이 승패자가 제일 빨리 갈리는 즉 사이다 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