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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30 00:50:40

보레알로수쿠스

보레알로수쿠스
Borealosuchus
파일:보레알로수쿠스.jpg
학명 Borealosuchus
Brochu, 1997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계통군 석형류 Sauropsida
상목 악어상목 Crocodylomorpha
보레알로수쿠스속 Borealosuchus
  • †보레알로수쿠스 스테른베르기( B. sternbergii)모식종
    Gilmore, 1910
  • †보레알로수쿠스 아쿠티덴타투스(B. acutidentatus)
    (Sternberg, 1932)
  • †보레알로수쿠스 윌소니(B. wilsoni)
    (Mook, 1959)
  • †보레알로수쿠스 포르미다빌리스(B. formidabilis)
    (Erickson, 1976)
  • †보레알로수쿠스 그리프피티(B. griffithi)
    Wu, Brinkman, and Fox, 2001
  • †보레알로수쿠스 트레에엔시스(B. threeensis)
    Brochu et al., 2012
파일:보레알로수쿠스 복원도.jpg
게임 "사우리안"에 컨셉아트로 그려진 복원도

1. 개요2. 상세

1. 개요

백악기 후기 마스트리히트절에서 고진기 에오세까지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악어 친척뻘 동물. 속명의 뜻은 '북부 악어'.

2. 상세

북아메리카 중북부에서 헬크릭층을 포함한 곳에서 여러 종이 발견되었다. 당시 티라노사우루스, 에드몬토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같은 유명한 공룡들과도 공존했었고 이런 대형 공룡들이 K-Pg 대멸종으로 멸종하는 와중에도 살아남았다. 모식종의 몸길이는 3.2~4.5m 정도로 추정되며, 현대 기준으로는 상당히 큰 크기의 악어다. 현재 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대형 악어들인 오리노코악어, 아메리카악어, 검정카이만 등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없다. 헬크릭층에서 발견된 육식동물 중 티라노사우루스를 제외하면 가장 큰 편에 속하며 렙토케라톱스, 스파이로톨루스, 테스켈로사우루스, 펙티노돈, 오르니토미무스, 캄프소사우루스, 브라키캄프사 등의 중소형 동물들을 사냥하는 강가의 상위 포식자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