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1 08:37:00
[clearfix]대한민국의 모델 겸 배우.
1990년 연극 《햄릿》으로 연극 배우 첫 데뷔하였고 1995년 뮤지컬 《춘향전》으로 뮤지컬 배우 데뷔한 그의 대표작으로는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등이 있다. 백재진의 진가를 제대로 알린 것은 인기 드라마인 《태왕사신기》의 불돌 역,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김명민)의 공연을 막는 수재민 대표, 《그들이 사는 세상》의 무술 감독을 거쳐 이번 《남자 이야기》에 출연하며 조금씩 알려졌다. 외모는 우락부락하지만 대화를 나눠보면 꼼꼼한 성격에 섬세한 감성을 지녔다. 2008년 마흔을 꽉 채워서 늦장가를 갔다. 백일섭이 롤모델이라고 말하는 백재진은 옆집 아저씨 같은 편안한 배우를 꿈꾸고 있다고 한다.
3. 출연 작품
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99년 | 신장개업 | 홍일도 | 조연 |
2009년 | 불꽃처럼 나비처럼 | 대원군 장수 | 단역 |
2010년 | 친정엄마 | 미정 남편 | 단역 |
2014년 | 표적 | 광수대 형사 2 | 단역 |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90년 | 햄릿 | 클로디어스 대왕 | |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95년 | 춘향전 | 변학도 | |
- 인상이 우락부락하다. 그래서 가끔 조폭 역할과 악역을 맡을 때도 있다. 특히 비밀의 남자에서 심부름센터 직원으로 한유라의 뒷치닥거리를 했는데 이것 때문인지 일부 애청자들이 백재진이 비밀의 여자에도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었다.
- 2008년 마흔살(만 39세)에 늦장가를 갔다.
- 드라마에 가끔가끔씩 나오는 편이다. 그래서 드라마에 얼굴을 많이 비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