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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5:20:35

백영웅전

<colbgcolor=#945900><colcolor=#ffffff> 백영웅전
百英雄伝
Eiyuden Chronicles: Hundred heroes
파일:백영웅전 박스아트.jpg
개발 래빗 앤드 베어 스튜디오
유통 505 게임즈
프로듀서 무라카미 준이치[1]
디렉터 코무타 오사무[2]
게임 디자인
시나리오 총괄
무라야마 요시타카[3]
플랫폼 Windows | PS4[4] | PS5 | XB1[5] | XBX|S | NS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G.com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6] | 닌텐도 e숍
장르 JRPG
출시 2024년 4월 23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지원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백영웅전: 라이징3. 트레일러4. 줄거리5. 등장인물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환상수호전 시리즈를 만든 제작진이 세운 래빗 앤드 베어 스튜디오의 JRPG 게임.

제작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2020년 7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킥스타터 모금을 실시했는데, 환상수호전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첫날부터 기본 목표 금액을 달성한 뒤 2020년 게임 관련 킥스타터 모금 최고 금액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펀딩을 마쳤다.

2. 백영웅전: 라이징

백영웅전의 외전작이다.
세이브 파일을 연동하여 시계탑, 마을 특산품 이름, 라이징 등장인물들의 무기 이름을 연동할 수 있다.

3. 트레일러

<colbgcolor=#945900><colcolor=#ffffff>
발표 트레일러
<colbgcolor=#945900><colcolor=#ffffff>
프랜차이즈 트레일러 &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쉽 발표

4. 줄거리

다양한 가치관과 문화를 가진 나라들이 모여있는 올란 대륙. 그곳에서는 인간, 수인, 엘프, 사막의 민족들이 검과 신비한 힘을 가진 마도렌드를 이용하여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패권을 다투고 있는 세계이다. 그 중 마도렌즈 연구로 나날이 세력을 확장해가는 가르디아 제국은 특수한 마도렌즈를 찾기 위한 탐색대를 대륙 각지에 파견한다. 탐색대의 일원인 세이 케슬링과 연합국의 소년 노아의 만남으로 인하여 대륙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5. 등장인물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eiyuden-chronicle-hundred-heroes/critic-reviews/?platform|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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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eiyuden-chronicle-hundred-heroes/user-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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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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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eiyuden-chronicle-hundred-heroes/critic-reviews/?platform|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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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eiyuden-chronicle-hundred-heroes/user-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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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4-22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6605/eiyuden-chronicles-hundred-heroe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6605/eiyuden-chronicles-hundred-heroe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전체적으로 '2024년에 나온 환상수호전의 후속작'보다는 '현대의 기술을 이용해 과거의 환상수호전을 복각한 작품'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화려한 전투 이펙트와 100명의 동료들을 모으고 조합하며 자신만의 거점을 재건해나가는 재미, 결정적인 순간에만 나오는 전쟁과 일기토 이벤트, 환상수호전 시리즈를 오마주한 지형들과 인물들의 설명 덕분에 군상극을 좋아하는 RPG 팬이나 기존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팬들이라면 굉장히 만족할만한 작품이다. HD-2D를 연상케하는 게임에 잘 어울리는 그래픽 요소도 훌륭한 편.

문제는 과거의 환상수호전을 복각했다는 말처럼 20~30년 전의 게임플레이와 시스템을 의도적으로 재현해놓았다는 점이다. 랜덤 인카운터 때문에 적과의 조우가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는데, 전투의 템포가 느린데도 최근 몇몇 턴제 기반 RPG 게임에 있는 스킵이나 배속기능이 없기 때문에 특별한 기믹을 넣어둔 보스전을 제외하면 필드에서는 똑같은 적들을 한동안 계속 조우하면서 결과가 별반 다르지도 않는 전투를 느린 화면으로 계속 보아야 한다. 저장도 여관이나 정해진 포인트에서만 가능하며, 자동저장은 제한되어있다. 꺼낼 때마다 불편한 메뉴 UI와 맵에서 캐릭터가 이동하고 들어갔다 나오기만 해도 일어나는 잦은 로딩과 더불어 특정 시점에서 특정한 동료를 육성해놓지 않으면 돌파하기 힘든 구간이 존재하는 등 불친절한 시스템 편의성도 피로 유발에 한몫한다.

게다가 발매 초기부터 버그와 최적화 문제가 발목을 잡았는데, 특정 시점에서 어떤 특정한 인물과 대화를 하면 특정 동료가 영입이 되지 않는다던가,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할정도로 최악의 이식률을 자랑하는 닌텐도 스위치판, PC판에서 프레임이 높을수록 랜덤 인카운트의 발현율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버그들이 속속히 발견되면서 평가를 하락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각각 캐릭터의 성격도 주인공 3인방을 제외하면 너무 평이해서 매력이 덜하다 느낄만한 부분이 많으며 3막에서 급전개되는 스토리 전개 부분도 아쉬운 편.

다행히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내실은 탄탄한 편이라 메인 스토리만 진행해도 약 40시간, 서브 퀘스트 및 숨겨진 달성과제나 진엔딩을 목표로 하는 경우는 100시간 정도 노려볼 정도로 컨텐츠가 풍부한 편이다.

7. 기타



[1] 대표 이력: OZ -오즈-선데이 VS 매거진 집결! 정상대결전의 프로듀서,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의 디렉터.[2] 대표 이력: Rhapsodia,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 환상수호전 이어지는 백년의 시간의 디렉터.[3] 래빗 앤드 베어 스튜디오의 CEO. 환상수호전, 환상수호전2, 환상수호전3(개발 중 퇴사)의 디렉터이자 시나리오 라이터로도 유명하다. 얼라이언스 얼라이브의 시나리오 라이터이기도 하다.[4] PS4 Pro 대응[5] 엑스박스 원 X 대응[6] Xbox Play Anywhere 지원, 출시 당일에 Xbox Game Pass로 바로 플레이[7] 무덤과 던전을 털면서 살아가는 일족. 살아있는 사람의 물건을 절대 훔치지 않지만 죽은 자의 물건을 훔치기에 겸양의 마음을 담아 스스로를 스캐빈저라 부른다.[8] 게임 프로듀서나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디렉터는 맡지 않았다. 하지만 무라야마는 CEO라서 프로듀서와 디렉터보다도 더 높은 직책에 있던 만큼 자신이 개발에 관여한 부분에서는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했을 것이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호리이 유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