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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21:24:04

백영웅전

<colbgcolor=#945900><colcolor=#ffffff> 백영웅전
百英雄伝
Eiyuden Chronicles: Hundred heroes
파일:백영웅전 박스아트.jpg
개발 래빗 앤드 베어 스튜디오
유통 505 게임즈
프로듀서 무라카미 준이치[1][2]
디렉터 코무타 오사무[3]
게임 디자인
시나리오 총괄
무라야마 요시타카[4]
캐릭터 디자인 카와노 준코[5]
작곡 사쿠라바 모토이
나루케 미치코
야나가와 타케시[6]
플랫폼 Windows | PS4[7] | PS5 | XB1[8] | XBX|S | NS
Xbox Cloud Gaming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G.com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9] | 닌텐도 e숍
장르 JRPG
출시 2024년 4월 23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백영웅전: 라이징3. 트레일러4. 줄거리5. 등장인물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환상수호전 시리즈를 만든 제작진이 세운 래빗 앤드 베어 스튜디오의 JRPG 게임.

제작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2020년 7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킥스타터 모금을 실시했는데, 환상수호전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첫날부터 기본 목표 금액을 달성한 뒤 2020년 게임 관련 킥스타터 모금 최고 금액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펀딩을 마쳤다.

2. 백영웅전: 라이징

백영웅전의 외전작이다.
세이브 파일을 연동하여 시계탑, 마을 특산품 이름, 라이징 등장인물들의 무기 이름을 연동할 수 있다.

3. 트레일러

<colbgcolor=#945900><colcolor=#ffffff>
발표 트레일러
<colbgcolor=#945900><colcolor=#ffffff>
프랜차이즈 트레일러 &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쉽 발표

4. 줄거리

다양한 가치관과 문화를 가진 나라들이 모여있는 올란 대륙. 그곳에서는 인간, 수인, 엘프, 사막의 민족들이 검과 신비한 힘을 가진 마도 렌즈를 이용하여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패권을 다투고 있는 세계이다. 그 중 마도렌즈 연구로 나날이 세력을 확장해가는 가르디아 제국은 특수한 마도렌즈를 찾기 위한 탐색대를 대륙 각지에 파견한다. 탐색대의 일원인 세이 케슬링과 연합국의 소년 노아의 만남으로 인하여 대륙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5. 등장인물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eiyuden-chronicle-hundred-heroes/critic-reviews/?platform|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eiyuden-chronicle-hundred-heroes/user-reviews/?platform|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eiyuden-chronicle-hundred-heroes/critic-reviews/?platform|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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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eiyuden-chronicle-hundred-heroes/user-reviews/?platform|
4.3
]]


[[https://www.metacritic.com/game/eiyuden-chronicle-hundred-heroes/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eiyuden-chronicle-hundred-heroes/user-reviews/?platform|
1.0
]]


[[https://www.metacritic.com/game/eiyuden-chronicle-hundred-heroes/critic-reviews/?platform|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eiyuden-chronicle-hundred-heroes/user-reviews/?platform|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eiyuden-chronicle-hundred-heroes/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eiyuden-chronicle-hundred-heroes/user-reviews/?platform|
3.1
]]


[[https://www.metacritic.com/game/eiyuden-chronicle-hundred-heroes/critic-reviews/?platform|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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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eiyuden-chronicle-hundred-heroes/user-reviews/?platform|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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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4-25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6605/eiyuden-chronicles-hundred-heroe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6605/eiyuden-chronicles-hundred-heroe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전체적으로 '2024년에 나온 환상수호전의 후속작'보다는 '현대의 기술을 이용해 과거의 환상수호전을 복각한 작품'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화려한 전투 이펙트와 100명[11]의 동료들을 모으고 조합하며 자신만의 거점을 재건해나가는 재미, 결정적인 순간에만 나오는 전쟁과 일기토 이벤트, 환상수호전 시리즈를 오마주한 지형들과 인물들의 설명 덕분에 군상극을 좋아하는 RPG 팬이나 기존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팬들이라면 굉장히 만족할만한 작품이다. HD-2D를 연상케하는 게임에 잘 어울리는 그래픽 요소도 훌륭한 편.

문제는 과거의 환상수호전을 복각했다는 말처럼 20~30년 전의 게임플레이와 시스템을 의도적으로 재현해놓았다는 점이다.
게다가 발매 초기부터 버그와 최적화 문제가 발목을 잡았는데, 특정 시점에서 어떤 특정한 인물과 대화를 하면 특정 동료가 영입이 되지 않는다던가,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의 최악의 이식률을 자랑하는 닌텐도 스위치판, 프레임이 높을수록 랜덤 인카운트의 발현율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PC판의 버그 등이 속속히 발견되면서 평가 하락에 일조하고 있다. 각각 캐릭터의 성격도 주인공 3인방을 제외하면 너무 평이해서 매력이 덜하다 느낄만한 부분이 많으며 3막에서 급전개되는 스토리 전개 부분도 아쉬운 편.

특히 3막 스토리상 중요한 사건인 요인 구출이나 전세가 뒤집힌 이후의 점령지 탈환전이 간단한 설명과 이벤트 신만으로 넘어가는 부분은 본래 플레이어가 진행했어야 할 부분을 삭제하면서 스토리만 압축한 것으로 보인다.[16] 그밖에도 최강 장비 중 '태고의 갑옷'만이 일반적인 플레이로는 입수가 불가능한 점[17] 종반부 본거지 확장에 필요한 몇몇 레어 소재가 필드나 던전에서 채취 불가능한 점[18] 등 있어야 할 것이 빠져있는 부분이 눈에 띈다.

다행히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내실은 탄탄한 편이라 메인 스토리만 진행해도 약 40시간, 서브 퀘스트 및 숨겨진 달성과제나 진엔딩을 목표로 하는 경우는 100시간 정도 노려볼 정도로 컨텐츠가 풍부한 편이다.

7. 기타



[1] 대표 이력: OZ -오즈-선데이 VS 매거진 집결! 정상대결전의 프로듀서,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의 디렉터.[2] 본작의 아트 디렉터이기도 하다.[3] 대표 이력: Rhapsodia,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 환상수호전 이어지는 백년의 시간의 디렉터.[4] 래빗 앤드 베어 스튜디오의 CEO. 환상수호전, 환상수호전2, 환상수호전3(개발 중 퇴사)의 디렉터이자 시나리오 라이터로도 유명하다. 얼라이언스 얼라이브의 시나리오 라이터이기도 하다.[5] 대표 이력: 환상수호전, 환상수호전4, Rhapsodia의 캐릭터 디자이너.[6] 대표 이력: 쉔무 II, 시간과 영원 ~토키토와~, 레이튼 브라더스 미스터리 룸, 몬스터 보이와 저주받은 왕국의 작곡가.[7] PS4 Pro 대응[8] 엑스박스 원 X 대응[9] Xbox Play Anywhere 지원, 출시 당일에 Xbox Game Pass로 바로 플레이[10] 무덤과 던전을 털면서 살아가는 일족. 살아있는 사람의 물건을 절대 훔치지 않지만 죽은 자의 물건을 훔치기에 겸양의 마음을 담아 스스로를 스캐빈저라 부른다.[11] 백영웅전이라 하지만 실제론 120명이 동료로 합류한다. 나머지 20명은 주인공을 포함해 스토리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합류하는 동료가 20명이기 때문, 하지만 주인공이 직접 발로 뛰며 영입하는 동료는 100명은 맞긴 하다.[12] 가뜩이나 메뉴 전환과 커서 변경도 느린데다 목차 이동을 위해서라면 패드 기준으로 L2와 R2 트리거로만 전환이 가능하다,[13] 초반에 폐광에 진입하고 보물상자를 빠짐없이 획득하며 탐험을 하다보면 대시 슈즈라는것을 입수할수 있는데 장착하면 캐릭터의 필드 이동속도를 올려준다,하지만 악세서리 장착 칸을 하나를 잡아먹게 돼서 캐릭터 한명의 능력치 상승이나 부가효과 부여면에서 손해를 보게 된다.[14] 다만 이렇게 대충 넘어갈 대화도 전부 풀보이스 더빙이라 몰입감을 중시하는 유저에겐 호평이 전반적으로 우세한 편이다, 따지자면 호불호의 영역에 가깝다.[15] 해당 마을에서 가방크기를 늘려주는 동료와 텔레포트로 빠른이동을 시켜주는 동료를 얻을 수 있다. 초기엔 가방크기가 30밖에 안돼서 기본적으로 획득하는 장비 아이템만 넣는걸로도 벅찰 지경이라 아이템을 얻으면 최대한 갯수가 적거나 중요도가 크지 않은 아이템을 팔고 버리거나 창고에 맡기는게 초반엔 무조건 해야하는 일일정도[16] 이 부분은 이미 예고된 DLC 공개를 통해 해소될 듯하다.[17] 고난이도 시련의 보상으로 입수 자체는 가능하다. 다른 모든 최강 장비가 한번 공략한 던전을 재방문하면 평범하게 입수 가능한 점을 생각하면 부자연스러운데, 본래는 삭제된 던전에서 입수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18] 길드 파견 트리를 마지막까지 열면 파견 보상으로 조금씩 구할 수 있다. 본래는 개발 중 삭제된 구역에서 채취하는 소재로 예상된다.[19] 게임 프로듀서나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디렉터는 맡지 않았다. 다만 개발 직책과는 별개로 무라야마는 CEO라서 프로듀서와 디렉터보다도 더 높은 사내 권력을 갖고 있던 만큼 자신이 개발에 관여한 부분에서는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했을 것이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호리이 유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