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수호전 시리즈 | |||||||||||||||||||||||||
정식 넘버링 | 환상수호전 (1995, PS, SS, PC, PSP) | 환상수호전 2 (1998, PS, PSP, PC) | 환상수호전 3 (2002, PS2) | 환상수호전 4 (2004, PS2) | 환상수호전 5 (2006, PS2) | ||||||||||||||||||||
외전 | 환상수호외전 Vol.1 하르모니아의 검사 (2000, PS) | 환상수호외전 Vol.2 크리스탈 밸리의 결투 (2001,PS) | 환상수호전 카드 스토리즈 (2001, GBA) | Rhapsodia (2005, PS2) |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 (2008, NDS) | 환상수호전 이어지는 백년의 시간 (2012, P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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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들을 발견하기 쉽도록.
번개여, 그들의 길을 비추어 주거라.
이들이 안고 나아가도록.
여기 무수한 별들이 어둠에서 떨어져 사라지네.
하늘에 빛나는 별들이여.
이들에게 길을 열지마라.
세상에 퍼져 있는 정령들이여,
이들에게 길을 가르쳐 주어라.
바람이여, 우리의 소리를 그들에게 전해다오.
이들이 진심으로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도록.
이들의 죄가 씻겨나갈 수 있도록.
땅이여, 그들의 유해를 편하게 감싸주어라.
우리가 그들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정령들이여, 많은 생명들에게 용서와 화해를 주도록 하라.
시간이 흘러 언젠가 다시 만날 우리들과 함께ㆍㆍㆍ
- 환상수호전3 코믹스 중
푸른 대지 그랜스랜드에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여섯개의 부족 연합 식스클랜과 철기를 바탕으로 세력을 확장한 세력인 젝센연방 드디어 신성국 하르모니아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되고 국경과 분쟁이 없는 상업지구를 만들고 싶어하는 작은영주 토마스의 뷰데휴케성에 108의 숙성들이 모이기 시작한다.번개여, 그들의 길을 비추어 주거라.
이들이 안고 나아가도록.
여기 무수한 별들이 어둠에서 떨어져 사라지네.
하늘에 빛나는 별들이여.
이들에게 길을 열지마라.
세상에 퍼져 있는 정령들이여,
이들에게 길을 가르쳐 주어라.
바람이여, 우리의 소리를 그들에게 전해다오.
이들이 진심으로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도록.
이들의 죄가 씻겨나갈 수 있도록.
땅이여, 그들의 유해를 편하게 감싸주어라.
우리가 그들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정령들이여, 많은 생명들에게 용서와 화해를 주도록 하라.
시간이 흘러 언젠가 다시 만날 우리들과 함께ㆍㆍㆍ
- 환상수호전3 코믹스 중
환상수호전2에서 하르모니아의 원조로 가담했던 카라야부족의 루시아가 족장이자 주인공중 하나인 휴고의 어머니[1]로 등장한다.
식스클랜과 적센연방의 오랜 다툼으로 서로 피폐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휴전을 제안한다. 카라야부족의 휴고는 어머니 루시아를 대신하여 휴전서안을 전하기위해 젝센연방의 수도에 식스클랜의 사자로서 방문하게 된다.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휴고의 눈 앞엔 카라야마을이 붉게 타오르고 짖은 연기를 내뿜고 있었다.
기존 시리즈와 다르게 표면적으로도 주인공이 셋이나 되며 이 세 명의 주인공을 번갈아 조작하여 하나의 진상에 도달하는 트리니티 시스템이라는 것을 도입하였다. 거창하지만 결국 시리즈 몰락의 시발점. (곁다리 주인공까지 다합치면 도합 6명이 주인공)
미숙한 3D화로 이미지가 실추된 면도 있는데, 초반부는 재미있다는 평이 많았다. 3 제작중 시리즈 주측의 맴버들이 퇴사하였고, 디렉터이자 시나리오 라이터인 무라야마 요시타카만이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코나미를 퇴사했다[2]결국 게임은 퀄리티와 스토리 모두 있으나마나한 상태가 되었다. 아마도 운영진 측에서 무리한 3D개발 요구와도 맞물린듯 하다. 개발자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사퇴하면서 시리즈가 갑자기 망하는 건 환상수호전 뿐만이 아니라 코나미 게임에서는 흔했다.
게임 전반적으로 템포가 느리다 못해 엇박자로 느껴지기 까지 한다. 스토리는 둘째치고 캐릭터 모션과 음악에서 기존 시리즈와 큰 이지길감이 느껴진다. 이속도 느리며, 목적지까지 동선도 긴편이라 텔레포트 동료를 얻기 전까지 고통의 연속이다. 텔레포터가 추가되면 이미 게임은 중후반이다. 그렇다고 새로운 곳으로 텔레포트도 안된다. 전투도 아주그냥 맥빠지게 만들었다. 시리즈 전통의 배틀들은 모두 들어가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템포도 발목을 잡으며, 스킵도 스킬 이팩트는 발동후 한참을 봐야한다.
플레이 타임은 총 80~100시간 정도. 이동시간이 2/3라는건 공공연한 비밀. 거기다가 플레이중에 로드가 안돼서 리셋을 해야한다. 로딩도 정말 길다. 스토리도 얼마없는 게임에 더럽게 긴 플레이 타임이 참으로 욕나오는 게임이다.
플레이하는 감각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어? 왜 갑자기 끝나지?'하는 느낌이라고 하겠다. 대하적이고 장쾌한 애니메이션 오프닝과 더불어 자유를 부르짖는 초원의 민족의 감성같은 것이 초반에는 잘 드러나있는데 뒤로갈수록 모든것이 흐지부지되어버린다. 초중반까지는 스토리가 괜찮게 흘러가지만 마지막에 갑자기 용두사미로 끝난다는 평이 많다. 이는 시나리오 라이터이기도 했던 무라야마 요시타카가 개발 도중 뛰쳐나가면서 후반부 스토리 자체가 미완성이 된 탓으로 보인다.
별개로 루크가 백만 세계이라는 떡밥을 언급한다. 시리즈에서 몇번 언급된 토마스의 고향인 이름없는 나라들이 모여있는 무명국이 다음 무대가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지만, 꿈도 희망도 없게 되었다.
2. 오프닝
3. 스토리
- 기원전 2년 - 아로니아 왕국이 히쿠사쿠가 이끄는 세력에 무너진다. 하르모니아 신성국이 건국된다.
- 태양력 원년 - 신관장 히쿠사쿠가 태양력을 반포하며, 세력을 넓힌다.
- 태양력 70년 - 하르모니아 신성국에 의해 문의 일족이 멸망한다.
- 태양력 110년 - 듀난지역에 듀난 군주국이 건국된다.
- 태양력 230년 - 신관장 히쿠사쿠가 죽었다는 소문이 퍼지며 하르모니아 내에 쿠데타가 일어난다. 혼란을 틈타 트란지역에 적월제국이 독립, 건국된다.
- 태양력 237년 - 하르모니아의 쿠데타가 종식된다. 영지를 하사받은 브라이트 가문이 하이랜드 황국을 건국한다.
- 태양력 252년 - 듀난 군주국이 멸망한다. 주요 도시들이 독립한다.
- 태양력 314년 - 뮤즈, 사우스 윈도우, 투리버, 마틸다 기사단이 죠스턴 도시동맹을 발족시킨다.
- 태양력 407년 - 하르모니아 신성국과 그래스랜드 사이에 전쟁이 발생한다. 불의 영웅으로 알려진 그래스랜드인이 진정한 불의 문장과 자신이 만든 도적단 불의 운반자를 대동하여 하르모니아를 상대로 게릴라를 펼친다.
- 태양력 411년 - 토지 수복과 불의 운반자를 몰아내기 위해 하르모니아군이 투입된다. 작전에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이후 매복으로 전멸 당한다.
- 태양력 415년 - 불의 운반자가 하르모니아의 사원을 습격하여 진정한 물의 문장을 탈취한다.
- 태양력 417년 - 불의 영웅이 붙잡힌 그래스랜드 포로 5000명과 맞바꾸는 조건으로 하르모니아에 항복한다. 이로 인해 불의 운반자가 점령했던 지역의 영향력을 상실한다.
- 태양력 419년 - 그래스랜드, 하르모니아 반군과 하르모니아 사이에 싸움이 절정에 달하지만 그래스랜드측 지도자의 부재로 패배하고 만다. 반군을 도운 것으로 알려진 클랜과 마을이 불탔으며, 많은 사람들이 지위를 박탈당하고 노예가 된다.
- 태양력 420년 - 젝센 연방과 젝센 기사단이 설립되며 브라스성 건축에 들어간다.
- 태양력 421년 - 불의 운반자가 하르모니아에 침투하여 감옥에 갖혀있는 불의 영웅을 구출하고 진정한 불의 문장을 되찾으며 전쟁이 다시 일어난다.
- 태양력 422년 - 불의 운반자와 그래스랜드가 다시 하르모니아 신성국과 전쟁을 벌인다. 전투 도중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며 양측 모두 큰 피해를 입게된다. 젝센 연방 브라스성이 완공된다.
- 태양력 424년 - 하르모니아에서 그래스랜드로 대규모 병력을 파견하여 전쟁이 확대된다. 다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
- 태양력 425년 - 하르모니아와 그래스랜드 사이에 50년 불가침 조약 맺어지며 전쟁이 종식된다.
- 태양력 428년 - 하이랜드 황국과 죠스턴 도시동맹간에 전쟁이 발생한다.
- 태양력 424년 - 하이랜드 황국과 죠스턴 도시동맹이 휴전한다.
- 태양력 457년 - 적월제국이 무너지고 트란 공화국이 들어선다.
- 태양력 460년 - 하이랜드가 죠스턴 도시동맹을 공격하며 듀난 통일전쟁이 일어난다. 결과 하이랜드 황국이 무너지고 틴트 공화국을 제외한 지역을 통합하여 듀난 공화국이 세워진다.
- 태양력 461년 - 듀난지역을 통치 할 새로운 국가기반을 다지며, 듀난 공화국 초대 대통령으로 테레즈 와이즈멜이 당선된다.
- 태양력 465년 - 기짐이 이끄는 틴트군이 그래스랜드를 침공한다. 이에 카라야, 리저드, 덕 클랜이 힘을 합쳐 대응한다.
- 태양력 467년 - 젝센 연방과 그래스랜드 식스클랜의 평화조약이 맺어진다.
- 태양력 471년 - 의견 차이로 리저드 클랜이 젝센의 상인단을 공격하면서 평화조약이 파기된다.
- 태양력 472년 - 이전 하이랜드의 영토였던 듀난의 하이이스트 지역에서 봉기가 일어난다. 배후에 하르모니아가 있음을 알아챈 전 동맹군 군사 슈우가 하르모니아 내에 내전을 선동한다. 하르모니아는 내전을 진압하기 위해 군을 철수시키고 듀난 공화국은 영토를 수복한다.
- 태양력 473년 - 그래스랜드와 젝센 연방이 다시 전면전에 돌입한다.
- 태양력 475년 - 그래스랜드와 젝센 연방사이에 평화조약이 맺어지나 얼마 지나지않아 다시 전란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50년전 휴전조약이 효력을 다하자 하르모니아 신성국이 그래스랜드를 침공한다.
4. 등장인물
4.1. 카라야 부족
- 휴고
- 루시아
- 후바
- 죠 중사
- 아일라
- 루루
- 루스
- 안느
- 짐바
4.2. 덕 클랜
4.3. 리저드 클랜
4.4. 치샤 마을
4.5. 알마 카난 마을
4.6. 루비크
4.7. 젝센 기사단
- 크리스 라이트 펠로우
- 살로메 하라스
- 퍼시발 플로이라인
- 레오 가란
- 루이스 키퍼슨
- 보루스 레드럼
- 와이어트 라이트 펠로우
4.8. 하르모니아 남부 국경수비대
- 게드
- 퀸
- 에이스
- 조커
- 잭
4.9. 휴데뷰케성
- 토마스
- 세실
- 아이크
- 죠안
- 피콜로
- 마사
- 코로쿠
4.10. 틴트 공화국
- 리리 펜드래건
- 리드
- 사무스
4.11. 트란 공화국
- 시저 실버버그
- 애플
- 푸치
- 브라이트
- 샤론
4.12. 하르모니아 신성국
- 사사라이
- 디오스
- 듀크
4.13. 파괴자
- 【▼ 스포일러 파괴자】
* 가면의 신관장 - 32세
* 세라 - 19세 태양력 457년[3] 하르모니아 변방의 마을에서 태어난 세라는 너무나 외소한 나머지 이름조차 붙여지지 않았다. 선천적으로 류수의 문장을 지니고 태어났기에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겨졌으나 신달의 유적을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재능을 보이자 하르모니아 사원에서 그녀를 크리스탈 벨리로 데려가 성직자들의 야망을 위해 이용하지만 이내 두려움을 느껴 원의 궁전[4]에 유폐시키고 이후 원의 궁전에는 마녀가 산다는 소문이 돌게된다. 소문에 흥미를 느낀 루크는 원의 궁전의 결계를 무시하고 어린 그녀를 만나 감옥에서 해방시켜 마법사의 탑에 데려오고 세라는 레크나트에게 마법과 소환의 힘을 배우며 루크와 함께 유년시절을 보내게된다. 루크는 단순히 세라를 구해주었을 뿐이지만 세라가 품은 감정은 루크에 대해 감사 이상의 감정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미래를 위해 진정한 바람의 문장을 파괴하려는 루크의 계획에 동참한다. 그 끝에 루크의 죽음이 있음을 알지만...
* 유바 - ???세 피와 살육의 현장에 나타나는 인간이 아닌 존재로 진정한 문장을 증오하며 세상을 혼란으로 만들며, 다른 존재의 죽음과 고통으로 갈증을 해소한다. 알베르토 실버버그를 통해 루크와 만나 계획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카라야 마을을 불태우고 리저드 클랜의 족장을 암살하면서 그래스랜드를 전장으로 만든다. 시리즈를 관통하는 비밀을 품고 있는 캐릭터로 진정한 팔괘의 문장의 소유자이자 트란 해방전쟁, 듀난 통일전쟁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인물로 공허의 세계의 주민으로 추정된다.
* 알베르토 실버버그 - 24세 레온 실버버그의 손자, 조지 실버버그의 아들, 시저 실버버그의 친형으로 실버버그 가문의 정통 후계자이자 군사 전략가로 자란다. 과거 할아버지였던 레온을 만난 이후 레온을 위대한 전략가의 모범으로 존경한다. 하르모니아 크리스탈 벨리로 유학을 온 이후 최고의 학생으로 불리며 유명해졌다. 이후 자신의 업적을 쌓고 싶었던 알베르토는 크리스탈 벨리의 한 도서관에서 루크를 만나 원의 궁전의 신관이 되어 원소의 진문장을 모으도록 제안한다. 루크가 이를 받아들이자 듀난 통일전쟁에서 레온이 그랬듯 유바를 소환하고 루크, 세라, 유바와 함께 스스로를 파괴자라 부르며 2차 불의 운반자 전쟁을 일으켜 모든 전략을 세운다.
4.14. 불의 운반자
- 불의 영웅 - ??세
4.15. 기타
- 레크나트
- 낫슈 라트키에 (추후 수정)
환상수호전 외전 1, 2편의 주인공. 원래 하르모니아 신성국의 1등 시민(귀족 쯤)이었지만, 자신을 속이고 가문을 탈취하려 했던 자지(발음에 주의하자)를 쫓아 '울부짖는 소리의 조합'에 가입하여 폭약의 기술을 습득하고 특수 공작원이 되었다.(외전 내에서의 언급으로는 건너 자격도 있긴 한 것 같지만, 건너로서의 실력은 그다지라고) 주요 활약상은 외전 1편에서 여러 중요한 장면에서 '병사 A' 등으로 위장하여 본편에서 설명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관망하는 것과, 외전 2편에서 비로소 자지와의 결판을 내기 위해 크리스탈 밸리로 향하는 것이다. 외전 1편에서는 특히 그린힐 시가 황국군의 공격을 한달 가량 버텼던 데에 있어서 1등공신으로, 꽤나 결단력과 통솔력 있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보통은 어벙한 표정과 연락원인 도밍게스(새)에게 골탕먹는 역할이지만, 할 때는 하는 성격. 주인공이면서 정정당당한 싸움보다는 주로 함정을 설치하거나 하는 식으로 비겁하게 싸우는 듯 보였으나, 자지와의 결전에서 비로소 등에 맨 쌍사검 '그로사 푸르스'의 봉인을 풀고 결전에 임한다.
외전 1, 2편 공히 무협지 주인공스럽게도 나오는 거의 모든 여성 캐릭터들과 썸씽이 있었다. 특히 외전 1편에서의 뱀파이어 시조 시에라는 낫슈의 피를 빨아서 동족으로 만들려고 잠시나마 진지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3편에서는 108명 가운데 하나로 등장하는데, 나이가 30을 넘겨서 그런지 매우 느끼한 버터중년이 되었다. 탐정에게 뒷조사를 의뢰해보면 집에 마누라가 있다거나 하는데 그런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바람기를 폴폴 풍기고 다닌다. 뭐 코믹스나 기타 매체에서의 정보를 볼 때, 부인이란 명칭은 상관인 사사라이를 지칭하는 일종의 코드네임인 듯 싶다. 외전에서 키스씬이 나온 시에라와는 종종 만나는 듯 하다. 파티 전투에도 참가하지만, 그로사 푸르스는 어디다 내다버렸는지 그냥 암기를 이용해 싸운다. 또, 3편에는 미니게임격으로 '연극 공연'이 있는데, 2편 데이터를 연동하면 나오는 '결전 네크로드'에서 낫슈에게 배역을 맡기면 시에라가 진지한 대사를 하는 데 대해서 혼잣말로 딴지를 걸기도 한다.(주: 원래 시에라는 평소에 별로 진지한 구석이 없는데다 말투가 할머니 말투다)
5. 코믹스판
환상수호전3 ~운명의 계승자~
환상수호전3의 코믹스 버전. 작가는 아키 시미즈.
대원씨아이를 통해 국내 정발되었으며 전 11권으로 완결되었다.
환상수호전3의 코믹스판이지만 평가는 이쪽이 더 좋다.
3편의 내용이 주된 내용이나 뒷페이지에 설정과 1편, 2편의 정보, 연표 등을 넣어서 독자가 시리즈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메인 주인공은 휴고이며 불꽃의 문장을 이어받는다. 물의 문장은 크리스가 계승, 번개의 문장은 계속 게드가 지닌다. 하지만 중간에 게드의 문장은 뺏기기도 한다.
5.1. 링크
- 환상수호전 제대로 알고 보기(1~7권)
- 환상수호전 제대로 알고 보기(8~11권)
만화에 등장한 인물과 환상수호전 1, 2 게임에서 등장한 인물과의 관계를 잘 설명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