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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종별 분류 ]
1. 개요
반찬을 파는 가게를 말한다.주로 자취생들이 집밥을 먹고 싶을 때 이용하게 된다. 혼자 살 때는 반찬을 일일이 요리하기 번거롭고, 그럴 시간도 좀 모자라기 때문이다. 요리에 재능이 없는 이들이 이용하기도 한다. 전업 주부라 해도 모든 반찬을 다 직접 하기는 어려우므로 반찬가게를 애용하곤 한다.
2. 역사
재래시장에서 김치나 장아찌, 젓갈 등의 절임식품을 판매하는 가게는 이미 오래 전부터 존재하였다. 특히 김치는 오늘날 공장화가 많이 이루어져 슈퍼마켓 같은 데서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요즈음에 주로 '반찬가게'라고 부르는 가게들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가정식을 포장하여 판매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이런 가게는 주로 2000년대 초반에 본격적으로 등장하였다.
대개의 반찬가게는 재래시장에 있는 편이다. 2020년 들어 반찬가게가 좀 더 많이 활성화되자 재래시장이 아닌 곳에도 반찬가게를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
3. 가격대
대부분 콩나물이나 김자반 같이 저렴한 반찬은 5천원 미만, 일반적으로 5천원~1만원 선에서 가격이 책정되어 있는 편인데 그 양은 1개 품목 기준으로 했을 때 반찬을 좀 넉넉하게 먹는 사람 같은 경우라면 혼자서도 한 끼에 다 먹어 치울 수도 있을 정도로 그리 많지 않다. 때문에 하나 사서 1끼를 해결한다고 하면 외식보다도 더 비싸다고 여길 수 있다. 보통 1개 사서 1끼에 다 먹기보다는[1] 몇 가지 정도를 사서 여러 끼에 나눠먹는 경우가 많다.4. 주 메뉴
반찬은 주로 밥과 같이 먹기 마련이지만 밥은 오래 두기가 어렵기 때문인지 밥을 같이 파는 반찬가게는 드문 편이다. 햇반이나 오뚜기밥같은 즉석밥을 파는데도 있기는 하다. 국을 같이 파는 가게는 그보다는 좀 더 자주 보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