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중후반의 패스트볼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에 싱커와 낙폭이 좋은 너클 커브를 간간히 던진다. 2020년 이후로 좌타 상대 출장이 늘어나면서 체인지업 구사 비율이 늘어났다.
투구폼은 팔 각도가 점점 올라오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만 하더라도 정대현에 가까운 언더핸드였으나 2014년 중반부터는 사이드암으로 변했고 2015년에는 쓰리쿼터 수준까지 팔이 올라왔다.
2019년 드디어 1군 불펜진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는데, 구속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위 사진과 같이 높은 언더핸드~낮은 사이드암에 가까운 팔 각도에서 139~143km/h의 볼끝이 좋은 싱커성 속구를 주로 구사하며 슬라이더, 커브 위주의 변화구로 승부했다.
2021년 수술 이후로는 구속이 크게 줄었지만 워낙 움직임이 좋은지라 좌타, 우타 가리지 않고 좋은 성적을 냈다. 거기에 더욱 노련해진 제구로 마치 조웅천을 연상시키는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그러나 2022년 이후에는 다시 제구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패전조로도 믿음을 보이지 못했고, 결국 2024년 방출되고 말았다.
부모님이 빵집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별명이 빵이다.[5] 가장 대중적으로 불리기로는 빵민호가 대표적. 이것으로 SK에 빵과 관련된 별명 소지자만 박재홍과 한유섬을 포함하여 3명이 되었다. 원정 경기를 다닐 때마다 그 지역의 유명한 빵집을 찾아 먹어보고 집에 시식평을 전달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본래는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가게를 운영하셨지만, 이후 시흥시 배곧신도시로 가게를 이전하셨다. 배곧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투민스베이커리"다. 위치 2020 시즌 후 박민호가 직접 가게에 방문하여 빵을 먹는 영상이 구단 유튜브에 올라왔다. 무인가게인 2호점도 한라비발디 상가에 개업했으며, 불타는 그라운드 2021에서도 전파를 탔다.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겐 인식이 좋지 않은데 그 이유는 밑에도 서술했듯 민병헌에게 위협구를 던져 새끼 손가락을 골절시킨 후 껌을 씹으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질타를 받은 바 있기 때문이다. 자초지종은 문서 참고.
야구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애청자다. 처음에는 고향 친구이자 인천고~인하대 동기인 양원혁이 바이킹즈 선수로 잠깐 나온다고 해서 친구 얼굴만 찾으려고 잠깐 본 건데 아예 4편을 내리 보게 되면서 그때부터 푹 빠졌다고. 그리고 하도권을 만나게 됐는데 "강두기 선배님 봬러 왔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2014 시즌에 선발로 4번 등판한 것 말고는 중간계투로만 등판하였다. 선발과 마무리 보직을 선호하는 요즘 야구의 흐름 속에서도, 중간계투로 나가는 것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19년 4월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두번째 투수로 나와 민병헌에게 사구를 맞히고 껌을 씹으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6]# 인스타그램에는 이미 야구팬들의 항의글과 일부 롯데 팬들의 인신공격, 협박 등이 폭주하는 상황이며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이용규 빈볼 의혹, 박병호 사구 등 과거의 사례들도 발굴되며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사구를 맞은 민병헌은 최소 6주간 결장하게 되었다.
결국 경기 후 인스타에 사과하라는 댓글들에 사과 댓글을 작성했고 민병헌에게 경기 후 사과했다고 하지만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분에 찬 글들과 차마 입에도 못 담을 글들이 이어지자 인스타를 비공개로 돌렸다.
[빠른생일] 1991년생과 초등학교에 입학해 친구로 지낸다.[2] 집안은 개신교이지만 선수 본인은 믿는 종교가 없다고 한다. 출처[3] 본인은 무종교라고 하지만 틈틈이 성경을 읽으려고 하고 좋아하는 노래는 제이어스-every day, 마구마구 팀 명은 salom(shalom으로 하고 싶었는데 이미 있어서 h뺌) 강비주니어 이름도 샬롬이를 추천했다. 이 정도면 무종교가 아니라 유종교인 듯. 출처, 출처, 출처[4]조요한의 1군 데뷔전을 축하해주며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했는데 ‘주님께 감사하다 하고’라는 말을 함께 건넨 걸 보면 기독교 신자가 맞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무교라고 한 것은 단순 농담인 듯. 출처[5] 빵집에 걸린 안내문을 보면 남동생의 직업도 파티쉐라고 한다.[6] 원래 투수들은 긴장을 덜기 위해 껌을 씹을 때 항상 패턴을 갖추고 씹는다. 박민호의 경우에는 한 번 투구하고 껌을 씹는 패턴을 유지했었는데, 민병헌에게 사구를 던진 후에도 평소의 패턴대로 껌을 씹으며 사과까지 같이 한 것이 여러 야구 팬들에게 태도불량 논란을 일으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