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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5:28:12

바키 시리즈/명대사

1. 개요

바키 시리즈에 나오는 명대사들을 인물별로 정리한 문서.

2. 한마 바키

"당연하잖아요!"
"할아버지를 괴롭힌다고 해서, 당신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도 아니잖아?"
"비꼬는거 맞아."
"고맙다 황보영재...."
"휴루루루루루~!"
1부 초반에 자주 냈던 괴이한 기합
"가이앗....!"
"그 시합은... 아니, 시합이라고 하기엔 너무 처절했어요. 어느 한쪽이 목숨을 잃을지도 몰랐죠. 실제로 나는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어요. 하지만..."
아케자와 에미: 하지만..?
"나는 하나야마와의 사이에서 연민을 느꼈어요. 그 느낌은 유리 형과의 스파링, 야차 원숭이와의 대결에서도 느꼈었죠. 겨우 13년을 살았지만, 최강의 아버지를 동경하여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어요. 그리고, 겨우 느끼기 시작했어요... 내가 최강을 추구하는 진정한 해답은 그 인연속에 있고... 그리고, 그것은 아버지와는 다르다는 걸!"

3. 한마 유지로

"뭘하고 있느냐, 빨리 먹여라!"
갓난아기 시절, 모유 수유를 하려는 친모에게 텔레파시로 협박하며 한 대사
바키: (난동을 부리는 유지로의 만행을 보다 못해) "전부터 묻고 싶었다. 도대체 한마 유지로의 '투쟁'의 이유는 무엇인가?"
유지로: "생각해 본 적도 없다."
유지로: "기술이니 유파니 그딴 건 너희나 갖고 놀면 그만이야."
카쿠 해황: "호오? 너희라는 건 누굴 의미하는 건가?"
유지로: "나를 제외한 모든 인간!"
"바키... 여자를 알 나이인가!"
코즈에와 데이트하는 바키를 스토킹하며
"금욕으로 이루는 경지 따윈 뻔한 것!"
"강해지고 싶다면, 먹어치워! 밤낮을 가리지 않고 먹어치워!!!! 아무 때나 먹어치워라! 질릴 때까지 미쳐 버릴 때까지 먹어 치운다!! 먹고 또 먹고 깨끗이 먹어치워!!!"
"독도 먹고 영양도 먹는다... 양쪽 모두 맛있게 먹고 피와 살로 바꾸는 것.... 그것이야말로 식사에서 제일 중요하다 할 수 있지."
"FBI 따윈 100년이 지나도 모를걸!!!!!!"
흉악사형수의 싱크로니시티에 FBI가 조사한다는 뉴스를 보고 날린 대사
"비꼬는 거냐 네놈!!!!"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 평상복으로 온 바키를 나무라다가 그런 교육을 받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아느냐고 푸념한 바키에게 날린 꾸지람. 이후 이어지는 바키의 "비꼬는거 맞아." 도 일품이다.
"아무리 거대화해도 상상은 결국 상상, 실물인 강아지보다 못하지."
바키가 심상의 사마귀를 쓰러뜨렸다는 스트라이덤의 썰을 듣고 대폭소한 후 날린 일침. 그리고 공룡보다 거대한 코끼리를 직접 쓰러뜨리며 일침에 쐐기를 박는다.
"그따위 것은 계집이나 애새끼의 호신술!!!!"
편타를 가지고 자랑하는 야나기 류코에게 바키가 들려준 유지로의 일갈
"너희들은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카쿠 해황은 중국 권법 그 자체니까!"
카쿠 해황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관중들 앞에서 한 말. 겉으로 노망난 노인네라며 말은 거칠게 해도 자신이 인정할 만한 강자라면 존중하는 유지로의 태도를 보여준다.
"죽여주마!!!"
자신을 지켜주겠다고 말하는 모토베에게 굴욕을 느끼며.
"따먹어 버린다 할배!!"
작가의 무리수로 남자를 겁탈하는 행적이 생겨버린 후, 토쿠가와 미츠나리가 자신에게 상냥해졌다고 하자 빡쳐서 내뱉은 대사.

일석
맞죠?
해적판 격투왕 맹호에서. 돗포가 연장자라고 유지로가 존댓말을 쓰도록 바꿔버렸다. 참고로 공식 번역판에서의 대사는 "오로치 돗포, 맞나?"로 정상적인 말투다.
"맹호야!"
이른바 ‘유지로의 굴욕’.[1] 돗포의 타격에 반응하지 못하고 나가떨어지자 때마침 나타난 바키를 보며 외친 대사. 위의 우일석 맞죠처럼 격투왕 맹호에서 나온다. 참고로 공식 번역판에서는 "바키!"이다.
자기 이외에는 전부 여자로 보일지도...
유지로의 남성 호르몬 수치를 깨달은 쿠레하의 동료 의사의 진단.
사실...강간당했다고는 죽어도 말할 수 없엇!!
처음으로 알게 되었어...내게도 '여성'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것을...
유지로의 강간 피해자(남성)의 독백
발차기가 빠르다고 해서 케하야....

4. 잭 한마

4.1. 1부

이기고 싶어... 그자를 쓰러뜨리기 위해선 엄청난 트레이닝이 필요해. 상식에 상식을 벗어난 하드 트레이닝이..... 당신들이 고안해낸 과학적 트레이닝 방법으로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사나이를 이겨야 하기 때문이야!!
"오래 살 생각 따윈 없어! 강한 육체와 죽음을 교환할 각오는 하고 있었다구!"
존 박사: 자네 지금 프랑켄 슈타인이 되려 하나?
바로 내가 원하는 바요.
당신은 어떻소? 승리를 포기하고 오래 살고 싶소?
잭의 도핑을 깨닫고 지적하는 유지로에게 받아치며.
소녀에게 이런 대회는 자극이 너무 심하겠지....
제기랄, 너무 평판이 안 좋구만~ (알렉산더 가렌: 어이없는 놈이군, 사나이 대결에 계집처럼 물어뜯다니....) 라이온이라 불러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 품격이라는 놈이 문제지. 그놈은 투쟁 자체의 치열함을 잃게 만든다.
무슨 수를 써서든 격투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잭의 사고방식을 정리한 대사. 이 대사는 바키도 2부에서 잭이 교도로 돌아오면서 다시 강조된다.
웃기는 인간이군.... 조국의 내일을 꿈꾸는 네놈이.... 현재밖에 인정치 않는 나를 이기려 하다니....
슬슬 보여주마... 시베리아의 황무지보다─, 더 지독한 격투 지옥을!!
훌륭하다 바키... 그 체격으로 여기까지..., 정말 장하구나. 걱정 마. 후회없이, 널 깨뜨려줄테니.
지금부터는..... 형제가 아니다.
죽지도 못하고 전사로서의 꿈을 잃어버린 나의 어머니 제인...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당해야만 했던 굴욕!! 어머니의 분노!!! 누가 알 것인가!!! 누가 알겠어!!!
유지로에게 강간당하고 국가에게 버림받은 어머니를 위해 분노를 터뜨리며 한 대사[2]
여자친구가 저렇게 말하는구나. 그만 둘 거냐?
싸움 도중에 코즈에의 울부짖음을 듣고 바키에게 항복의사를 물으며.
무식한 과학자들은 모르는 경지가 있다....
네가 챔피언이다!!!

4.2. 2~3부

진짜 창이 아니면 내 복근을 뚫지 못해.
인정하라는 말이냐....?
바키가 유지로에게 선전포고를 한 소식을 듣고. 이 때부터 바키에 대한 열등감이 보이게 된다.
열 받는군!!
이봐 선배... 가르쳐 달라고, 선배... 우리들 현대인은.... 진화하지 못했는가?!
가령... 인간과 고양이가 철장 안에서 싸운다면.... 실전 가라테의 아버지, 최배달(오오야마 마스타츠) 선생이 말하길.... 인간은 일본도를 가져야 비로소 대등하다고 말할 수 있다.
바키 특유의 헛소리 중에서 가장 어이가 없다 평가되는 소리.(...)
신이시여, 처음으로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어떻게든... 어떻게든 제게 승....[3]
나도 할 수 있어!!!
부자대전을 보며 열폭하면서 외친 대사. 잭의 이미지가 정말 나락까지 박혔던 대사다. 이 이후로 더한 바닥이 있을 줄은 바키 팬덤은 예상하지 못했다.

4.3. 바키도 ~ 바키라헨

강하게... 강하게... 생물 중 가장....
운동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아슬아슬한 사이즈 입니다.
뼈의 식감이 차원이 다르구만, 마치 건축자재를 씹는 것 같아.
내려다 보는 스쿠네, 올려다 보는 잭. 이런 결착도 있는 법이지.
추태를 보여서라도 이긴다!!!

5. 하나야마 카오루

'이 이상'을 원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강한 주제에 단련해선 안 된다. 강자가 더욱 단련을 하는 것은 비열하단 것인 줄 알아야 한다. 사자가 단련을 하던가?
계속 할 건가?
귀여운데....
원시인지 공룡인지 난리법석인 듯 하지만.... 그건 자네 문제일 뿐. 신주쿠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네.

6. 레츠 카이오

"나는 전혀 상관없어!!!"
"계속 할 생각인가?"
"그 정도의 경지라면, 우리 중국무술이 2천 년 전에 이미 지나간 길이란 말이다!!!"
"똑똑히 들어라, 우리 중국 무술은 가라테에 모든 것을 전수하지 않았다."
한마 바키 부활! 한마 바키 부활! 한마 바키 부활!
"엥?"
"흐...흥...! 어서 먹엇!"
4000년아 고맙다... 이제 기술은 사용하지 않겠어.... 더는 무가 통하지 않는 꼴을.... 볼 수 없다.... 레츠 카이오... 모든 것을 전수 받아 스승에게서 계승 받은 이 무명.... 내 모든 것이었던 이 이름을.... 레츠 에이슈가 지킨다!! 아버지, 어머니가 지어주신 이름-. 레츠 에이슈가 레츠 카이오를 지킨다!!!
무념....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다음에 활용할 수.....
유언

7. 오로치 돗포

"탓!"
삼전!!! (三戦)
옛부터 전해지는 가라테의 방어자세. 호흡의 컨트롤에 의해 완성되는 이 자세를 완벽히 익히면, 그 어떤 공격에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우일석의 기술이 크린 히트야
우일석 본인의 대사는 아니고 해설자의 대사. 정식판에선 "돗포의 기술이 클린 히트!"
미야모토 무사시 : 무(武)라기보다는 무(舞), 무용이구만.
오로치 돗포 : 뭐라고오? 이 새끼...
제-왕
"50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연마한 타격의 경지다... 맹수의 반사신경도 말을 듣지 않을걸. 자아── "
"작전 따위 필요없다. 계산이고 뭐고 없다!! 모든 것을 육체에 맡긴다. 55년 동안, 오늘 이 순간까지─ 나를 지탱하고 따라와 준──, 너를 믿겠다."
"... 나한테 반했어!"
"모든 방어술의 요소가 담겨있는 회전 방어, 막기 기술의 최고봉이지! 화살이든 권총이든 화염방사기든... 뭐든지 갖고 와서 덤비라구!"
"당수에서 공(空)의 세계로 변화한 카라테, 손에 아무것도 지니지 않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무도이지. 이것이 진정한 가라테다!! 너도 언젠간 그런 장난감이 필요없게 될거야."
고작 낚시줄로 드리안을 쓰러뜨렸다고 착각하는 카토와 카츠미가 초미세섬유에 끔살당할 위기에 처하자 당수로 구해준 후, 날린 대사
"어떤가....? 가라테에 인생을 바친 인간의 주먹이....? 무에 자신의 모든 걸 바친 것이 아니라- 무가 자신에게 모든 것을 바쳤다고 착각하는 당신에겐 불가능한 주먹이야."
"벗어야 흥이 나지."
"옛날 나는... 찌르기 수련이 무척 싫었어... 대나무 뭉치를 세워놓고 찌르기를 수련하는데... 그게 무척 고통스럽지... 수없는 골절과 탈골이 거듭되는 고통의 과정... 차라리 손가락 따위 없었으면 했지. 그러면 마음껏 박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꿈이 이뤄졌어!"
드리안에게 왼쪽 손목이 잘리고 나서 한 말. 저 말과 함께 잘린 팔로 드리안에게 정권을 날리고 손목을 챙겨 도주한다. 불의의 일격을 먹고도 "이 어찌 아름다운 일격인가...!"라며 감탄하는 드리안은 덤.
"인간은 살면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신다네. 상처도 입고, 병에도 걸리는 법이지. 베스트 컨디션이라니.... 꿈도 야무지군. 그것이 이쪽 세계의 룰이라고."
만전의 상대가 아니라고 싸움을 피하려는 마호메드 아라이 주니어에게
"달군.... 좋~~~~~은 단맛이 납니다, 이거. .... 과연 그렇군. 만두의 단맛이 쥬시해."
"굶주림이야 말로... 야성에 있어 베스트 컨디션이야. 언젠가, 커다란 도장이라도 세우게 되는 때가 오면, 결착의 순간을 벽안 가득히 그려내 자랑해 보겠어."
"죽었다! 둘 모두! 올리버는 길가다 운석에 맞았고, 레츠는 대지진을 만나 땅속으로 사라졌다. 재수 더럽게 없는 거지..."
신심회 본부를 폭파시키고 도망가는 헥터 도일의 앞에 나타나 한 말. 뭔짓을 해도 죽지 않을 거 같은 두 사람이 별 황당한 이유로 죽었다는 소리를 그림까지 첨부해서 공들여 묘사한 그 기묘함으로 유명하다. 앙증맞게 "아야!"라고 말하는 올리버와 "살려줘!"라고 외치는 레츠는 덤
"헹! 가라테 고수가, 가라테를 쓰는 게 뭐 어때서..."
바로 위의 대사를 말하고 공원에서 서로 가라테와 무기를 쓰지 않고 싸워보자는 식으로 자존심을 긁어 도발하고, 그 도발에 넘어간 도일이 달려들자 바로 가라테의 방어 기술로 막고 뒤이은 3연타로 도일을 작살내고서 한 말.

8. 오로치 카츠미

레츠 : '황하는 물웅덩이를 무시한다' 라는 옛말이 있다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카츠미 : 내가 물웅덩이가 아니라 아마존강이라는 발상은 못해보셨나, 이소룡?
"여기서 에게 불을 붙인다면 나는 가라테 선수 실격이겠지.... 그런데 나는 가라테 선수가 아니어도 상관없거든!"
돗포: 피클은 얕보지 않아.... 우리가 고기나 생선을 얕보지 않는 것 처럼 말이다.
카츠미: 모르는 건 당신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죠. 그런 것을 얕본다고 말하는 겁니다!

9. 시부카와 고키

"야나기... 받게...."
야나기: 으아아아~~~~ 어? 차가운... 물?!
"캇캇캇캇캇! 킥킥킥... 찬물인데 아, 우스워"
"레츠 카이오는 벗이야."

10. 스펙크

뭐~~얼 멍청 '이' 서있고 그러나 이 사람아!
해적판 뉴 격투왕 바키에서 나온 명대사
식지전에...
해적판 격투왕 맹호에서 나온 명대사
Beautiful!
아가야, 공교롭게도 같은 자세구나.
싸움이 아니라.... 데드 매치(살육전)이란 말이다! 아가야, 이건.... 싸움 같은 애들 장난이 아니란다. 나 같은 세계에 사는 인간들에겐... 승부란 말이야♡ 아가야~
이후 총으로 나머지 무릎도 쏴서 행복하게 웃는다.
"이봐 사람이 주는 호의는 거절하는게 아니라구. 식 전에...."
소노다 총경을 제압한 후 오줌묻은 중화만두를 입에 쑤셔넣으며
"일본에는 '신의 주먹'으로 불리는 가라테 명인이 있다더군. 그러나, 내 주먹은 전설이 아니란다. 아가야, 내 주먹은... 진짜 신을 파괴한 주먹이란다.

11. 드리안

오오치 도포시를.... 만나러 왔소만....
"일본에 무신이 있다고 들었다. 그의 철권은 바위를 부수고 호랑이를 때려잡는다 했다."
"언제나 그렇지.... 너희들은 항상 내게 재미없는 승리만을 가져다 주지!"
"휴~ 당분간 시가는 안피워도 되겠어."
"제발.... 용서를.... 카토님...."
카토의 환상 속 드리안이 용서를 빌며
"이 나라에 오고나서 처음으로 체격이 비슷한 인간을 만났군."
"나의 패배다아아아아앗!"
"무신이라는 자가 이러고 있으니 꽤 귀엽군♡"
"캔디.... 도쿄 타워다~~"
"울 아빠는.... 캔디를 두 개 밖에 안준다... 만날 그래.... 난 많이 먹구 싶은데.... 울 엄마는.... 없어...."
"정말! 정말이지?!"

12. 헥터 도일

".....응? 쏘면 되는 것 아니오? 승리를 위해 권총을 써야 한다면, 주저없이 써야 하는 거요."

13. 마호메드 아라이 주니어

No! 이것은 복싱이 아니오.
"당신의 직업은 여성입니다. 그 목적과 임무는 넘버원인 남자와 만나는 것입니다."
그럼 저는 도망치면 그만이죠~~ Bye♡

14. 모토베 이조

"레츠 씨에게는 기관총을 준비해 주시죠!"
"답은 나왔다. 바키도, 돗포도, 시부카와 선생님도, 유지로조차도…… 내가 지켜야만 한다."
"한마 유지로. 안심해도 돼. 당신들은 내가 지킨다."

15. 토쿠가와 미츠나리

서둘러야해.... 머뭇거릴 틈이 없다!!
그걸 왜 처먹는 거냔 말이다앗!!
격투를 방해하지 마!!

16. 카쿠 해황

무술이 승리한거야! 의심하지맛!!
무술협회의 세 양반은 항상 쓰는 손을 앞으로...

17. 존 호너

'나를 돈으로 사려 하는 겐가! 나를 모욕할 셈인가!'
라고, 꾸짖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


[1] 흔히 유지로의 굴욕 하면 이 명대사를 떠올라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 시노기 쿠레하에게 악력으로 밀리는 장면도 굴욕짤로 간혹 언급된다. 어 어엇 이런-?[2] 그러나 이 분풀이를 듣고 잭을 삐뚤어졌다고 하는 바키에게 이건 다른 문제이고 바키와의 투쟁은 온전히 자신만의 것이라고 말한다.[3] 이후 바키도에서 어린 시절의 잭이 예수에게 당신을 지킨다고 기도하는 장면이 나오며 재조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