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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1 21:11:44

미즈하라


1. 일본의 성씨
1.1. 실존인물1.2. 가상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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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의 성씨

水原[1][2], 瑞原 (みずはら). 일본의 성씨 중 하나이다.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1] 공교롭게 한국수원시와 한자가 같다. 다만, 일제강점기 당시 수원의 공식 명칭은 스이겐(スイゲン)이었지 미즈하라가 아니었다. 일본 제국령 조선의 한자 유래 지명은 음독으로만 읽고 훈독으로는 읽지 않았기 때문. 1987년까지 이어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복거일대체역사 소설 ‘비명을 찾아서‘에서는 수원을 ’미즈하라’로 표기한다.(이외에도 마포구를 ‘아사우라‘로, 원산시를 ’모토야마’ 등으로 훈독으로 읽는다.)[2] 여담으로, 현대 일본어에서는 한국의 한자 유래 인명, 지명은 한국 한자음을 음차하는 것이 원칙이며, (음독이든 훈독이든) 일본식 한자음으로 읽지 않는다. 수원시를 スウォンシ로 읽는 식. 실제로 구글 일어 키보드에서 スウォン(로마자 입력 suwhonn)을 치면 이 水原이 자동완성으로 뜬다(...) 여수, 광주, 전주,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강릉도 마찬가지[3] 실제성은 이치노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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