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색상은 캐릭터 실루엣 컬러로 적용합니다.
}}}}}}}}} ||
클로저스 플레이어블 캐릭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2px -11px; font-size: 0.87em"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575757, #000000, #000000, #000000, #000000, #000000, #575757);" |
1. 개요
클로저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미스틸테인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상세
대사들이 나열된 작전기록을 기반으로 작성되어있기에 기본적인 구성은 검은양팀 퀘스트 와 동일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이 항목들이 해당 문서와 다른 점은 검은양팀 퀘스트에서 '검은양 팀' 으로 나왔던 것이 대부분 '미스틸' 로 변했다는 것이고, 또 캐릭터별로 다른 상호작용 대사에 대한 부분이 좀 더 들어가 있으며, 퀘스트의 목표보다는 내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다.3. 시즌1
3.1. 강남 GGV
- 긴급 투입
- 스크립트
- >(검은양 팀 공통 영상)김유정: 안녕, 네가 파견요원인... 미스틸테인이니?
원래부터라면 자기소개부터 하는 게 먼저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그런 건 생략할게.
우선 송은이 경정을 도와서 앞에 출현한 차원종들을 모두 처치해줘.
미스틸테인: 알겠어요! 차원종 사냥이라면 저한테 맡기세요!
학교에서 배운대로 하면 될까요?
김유정: 그래. 나도 계속 무전으로 서포트를 할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렴.
기본적으로 [공격]과 [점프], 두 가지를 명심해.
미스틸테인: 아핫! 알았어요!
[공통 시스템 대사]
미스틸테인: 처리 완료했어요!
김유정: 잘했어! 그럼 다음 구역에 있는 차원종들도 부탁해!
이번에는 좀 더 효율적으로 위상력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줄게.
스킬을 사용하면 기본 공격으로는 불가능한 특수한 능력들을 사용할 수 있어.
미스틸테인: 실전에서 사용하는 건 처음이지만 열심히 할게요!
[공통 시스템 대사]
미스틸테인: 우와아~! 몸이 말을 안 들어요~
김유정: 진정해! 지금 적의 공격을 빠져나올 방법을 생각해볼게!
[공통 시스템 대사]
김유정: 잘했어! 그리고 강제 캔슬 스킬은 평상시에도 전방위 공격 스킬로 사용할 수 있지만 쿨타임이 기니까 주의하라고 적혀있어!
미스틸테인: 와우, 혹시 매뉴얼을 다 암기하고 계신 거에요? 정말 대단해요!
김유정: 응? 암기? ...아, 아하핫! ...그래! 이건 다 혹독한 훈련을 통해 머릿속에 넣은 지식들이야!
미스틸테인: 저, 근데... 아까부터 책장 넘기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지금 뭔가 읽고 계신 건가요?
[보스 등장 시 대사는 검은양 팀 공통 대사와 같다.]
- Ep. 01 첫번째 임무
- 스크립트
- >김유정: 네가 그... 미스틸테인이니? 잘 왔어.내 이름은 외웠니? 혹시 모르니까 다시 정식으로 인사를 할게.
오늘부터 널 정식으로 관리하게 될, 관리요원 김유정이야. 앞으로 잘 부탁해.
미스틸테인: 그냥 미스틸이라고 부르세요.
만나뵙게 되어서 기뻐요. 김유정 아줌마.
김유정: ...아직 한국말이 서툴구나. '아줌마'가 아니라 '언니'라고 해야한단다.
미스틸테인: 언니? 하지만 언니는 여자가 나이 많은 여자를 부를 때 쓰는 단어잖아요?
혹시 모르셨어요? 저, 남자예요.
김유정: ...저, 정말이네?! 자료에 성별이 남자라고 적혀있잖아? 이건 말도 안 돼...
...아, 아무튼 간에... 우선 송은이 경정님에게 가서 [강남역 인근]의 출입증을 받아오도록 해.
검은양 팀의 공식적인 첫 임무야. 임시라고는 해도 요원은 요원이니까 성실하게 임하도록 해.
누나가 준 임무를 잘 수행하고 와야 해. 그리고 나를 부를 때는 꼭 '누나'라고 부르렴. 알겠지?
미스틸테인: 걱정 마요, 아줌...누나. 저는 심부름도 잘해요.
[송은이와 대화]
송은이: 네가 미스... 어쩌고구나! 반가워! 나는 특경대에서 나온 송은이라고 해!
편하게 은이 언니라고 부르렴!
미스틸테인: 미스틸테인이에요. 출입증을 받으러 왔어요. 은이 누나.
송은이: 누, 누나? 너 남자애야?!
...추, 출입증이라면 여기있어. 이걸 갖고 유정 씨한테 가 봐. 너한테 줄 임무가 있는 것 같으니.
미스틸테인: 네. 그럼 또 봐요, 은이 누나.
[김유정과 대화]
김유정: 출입증을 받아왔구나. 잘 했어.
미스틸테인: 이 정도는 누워서 턱 먹기에요.
김유정: 턱? ...아, '떡' 말이구나? 그래. 다음 임무도 이런 식으로 잘 해줄거라고 믿을게.
그럼 곧장 다음 임무를 줄게. 하지만 그 전에 이것부터 챙겨두렴.
미스틸테인: 우웅? 이 상자는 뭔가요? 저한테 주는 선물이에요?
김유정: 본부에서 지원된 요원복이야. 임시라고는 해도 명색이 클로저 요원인데, 츄리닝 차림으로 작전을 수행해서야 되겠니?
자, 사이즈가 맞는지 한 번 확인해 봐.
미스틸테인: 멋진 옷이네요! 근데 왜 바지가 아니라 치마가 들어있는 거죠, 누나?
김유정: 그, 그게... 제작자가 네 얼굴 사진을 보고 여자으로 착각해서 여성용으로 옷을 제작했다더구나...
미스틸테인: 우웅, 그랬군요. 그럼. 아랫도리는 그냥 제가 가지고 있는 걸로 입을게요.
김유정: 그. 그래. 그래 주렴. ...치마 입은 모습도 한 번 보고 싶긴 하지만.
자, 그럼 다음 임무를 하달해 줄게.
[강남역 인근]에 아직도 차원종들이 돌아다니고 있어. 일단 시민들은 모두 대피시키긴 했지만...
잠시 뒤면 퇴근 시간이야. 놈들을 저대로 놔두면 신서울에 교통 대란이 일어나겠지.
그렇게 되기 전에 네가 가서 차원종들을 처리해 줬으면 해.
등급이 낮은 녀석들이고 숫자도 적을 테지만... 그래도 방심하진 마!
미스틸테인: [강남역 인근]에서 사냥을 하고 오면 되는 거죠? 그럴 게요!
[김유정과 대화]
김유정: 처리 잘 하고 왔어? 별 일은 없었고?
미스틸테인: 생각보다 잔뜩 있어서 놀랐어요.
하지만 미스틸의 창으로 다 사냥하고 왔으니 걱정 마세요.
김유정: 그래? 이상한걸. 안전 지역인 [강남역 인근]에는 그렇게 대량의 차원종이 출현할 수 없을 텐데...
아무튼 수고 많았어. 여기 새로 지급된 장비야.
김유정과 만나고 서로를 소개하는데 김유정은 미스틸테인이 남자라는것을 알고 매우 당황한다. 출입증을 주는 송은이도 미스틸테인을 여자로 오해하고, 매우 당황한다.
- Ep. 02 위상력 억제기
- Ep. 03 위험한 쇼핑
- Ep. 04 쇼핑몰 재수색
- Ep. 05 골목길에 접어들때에
- Ep. 06 러시 아워
- Ep. 07 차원종들의 폭주
- Ep. 08 짐승 사냥
- Ep. 09 강남 수호
3.2. (구)구로역
- Ep. 10 작전 지역 이동
- Ep.11 지하철 방어전
- Ep. 12 시간 벌기
- Ep. 13 하늘길에서의 조우
- Ep. 14 전쟁 난민들
- Ep. 15 칼바크 턱스의 음모
- Ep.16 난민 보호
4. 시즌2
사명만을 위해 만들어진 소년의 성장기
특수요원 승급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타 검은양 특요 스토리와 비슷하다. 메피스토는 미스틸을 보고 "재미있는 무기가 들어왔다"라고 하고, 미스틸은 "진짜 리얼하다!"라면서 입체영상인 줄 알지만(…), 메피스토의 말을 듣고 진짜라는 것을 깨닫는다. 메피스토는 잡아간 요원을 풀어달라는 미스틸에게 "너 자신이 무엇인지 자각하지 못하고 있어. 그래서 인간의 편을 들고 있는 거군."이라면서 거래를 제안한다. 어차피 인간들은 미스틸의 본질을 알려주지 않을 테니, 자신이 대신 그 본질이 무엇인지 알려주겠다는 것이다. 대신 클로저의 영혼을 포기하라고 한다. 당연히 미스틸은 반발한다. 메피스토는 그런 미스틸을 "영원히 인간의 도구로 남아있으라"며 조롱한다.
이후 전투가 벌어지고, 미스틸은 자신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메피스토는 미스틸이 타락하는 날이 기대된다며 물러난다. 오세린에게 돌아온 미스틸은 자신이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며, 그래서 자신도 자기가 누구인지 알고 싶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들은 알아서는 안된다는 말을 할뿐, 알려주지 않았다. 처음에는 그걸로 괜찮았지만 검은양에서 타인과 접촉하며 성장하는 미스틸은 점점 자기정체성에 대한 의심이 커지기 시작했던 것. 미스틸은 그런 자신이 사냥꾼의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오세린은 그런 미스틸이 다른 또래의 아이들처럼, 자기가 누군지 고민하는 한명의 아이일 뿐이라고 말한다.[1] 따라서 그런 갈등을 하는 미스틸이 이상하지 않으며, 오히려 갈등을 하는 것이야말로 미스틸이 평범한 사람이라는 증거라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 즉 갈등하고 고민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클로저이며, 세린 역시 클로저로서 미스틸의 정체를 알아내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용기를 얻은 미스틸은 자신이 누군지는 궁금하지만, 그것은 스스로 검은양 팀과 함께 찾아야할 일이고 차원종이 알려줄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후 스토리는 다른 검은양과 같다. 김유정이 오게 되고, 메피스토를 상대하기 위해 다른 여러 클로저들의 위상력을 한 명에게 집중시키게 되며, 이것을 미스틸이 맡는다.
5. 시즌3
[1] 실제로 미스틸 나이의 2차 성징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자기 정체성에 대한 집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