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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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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동 사옥 (1961. 12. 2.~1969. 8. 7.)2. 정동 경향신문 사옥 (1969. 8. 8.~1986. 4. 29.)3. 여의도 방송센터 (1982. 3. 16.~2014. 8. 3.)4. 여의도 경영센터 (2000. 9.~2014. 7. 1.)5. 일산 드림센터 (2007. 11. 30.~현재)6. 상암 글로벌미디어센터 (2014. 8. 4.~현재)7. 강남 스마트센터 (2021. 11. 1.~현재)

1. 인사동 사옥 (1961. 12. 2.~1969. 8. 7.)

파일:external/office.kbs.co.kr/49fe8a353e347.jpg
MBC 초창기 1세대 인사동 사옥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1]
파일:문화방송_인사동.jpg
표지석
파일:external/building.auric.or.kr/BuildingImg407_3.jpg
덕원갤러리
겉보기엔 철거하고 새로 지은 것 같지만[2] 리모델링을 해서 골조 자체는 문화방송이 사용하던 것 그대로라고. 참고로 이 덕원갤러리라는 건물은 2003년 리모델링 시절 두 건물을 이어서 건축계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 건물 바로 앞에는 발상지를 기념하는 동판이 있는데, 2005년 로고 변경 당시 제막되었다.(사진은 이 글 맨 밑에서 두번째) 위치는 여기인데, 보다시피 어느 순간 하얀색이 싹 벗겨졌다. 참고로 인사동 초창기 사옥은 1992년부터 덕원문예개발(주)에서 사용하고 있다.

2. 정동 경향신문 사옥 (1969. 8. 8.~1986. 4. 29.)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1970%7E1980%27s_MBC_Government_building.jpg
MBC 정동 사옥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파일:/100/400/2/99802.jpg
경향신문 본사의 모습(1999년 촬영)

이 사옥의 설계자는 김수근. 시공사는 현대건설.

1969년부터 사용되었으며. 69년 TV 방송 개국을 위하여 건설한 사옥이다. 1974년부터 1986년 여의도 사옥으로의 완전 이전까진[3] 경향신문과 같이 사용했다. 3개의 스튜디오[4]가 있었다고 전해지며, 저층부(큰 유리창 부분)에는 문화방송 편집국, 보도국, TV, 라디오 스튜디오, 촬영실, 아나운서국이 위치했었고 고층부(작은 창문들이 있는부분)에는 문화관광호텔이 있었다.[5] 정동 사옥 뒤에는 문화체육관이 있었으며, 거기에서 MBC의 1976년~1984년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었던 '명랑운동회' 같은 프로그램이 제작됐는가 하면 대략 1990년대 중반까지도 MBC 라디오 공개방송이 꾸준히 열리기도 했다.[6] 문화체육관은 이후 2000년대 초반에는 심야영화[7]를 틀어주다가 후에 영화관이 아예 '팝콘하우스'라는 공연장으로 바뀌었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철거되고 현재 그 자리에는 '정동상림원'이라는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지금은 이 사옥을 경향신문이 사용중이다. 특히 정동 사옥은 완공된 지 50년라는 긴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많은 개조가 있었지만 여전히 낡은 외관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당시에는 신문사, 윤전공장, TV 및 라디오 방송국에 체육관과 문화관광호텔 등 상업시설까지 다 있는 복합 문화미디어공간으로 지칭됐다. 이 사옥의 현재 모습은 경향신문 문서 참조. 그나마 MBC 사우회가 10층에 입주하여 MBC의 흔적을 일부 남기긴 한다.

여담이긴 한데 중구 정동은 용마루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이름을 모티브로 삼아서 1981년 프로야구 팀명을 정할 당시에 MBC 청룡으로 지었다고 한다.

3. 여의도 방송센터 (1982. 3. 16.~2014. 8. 3.)[8]

파일:/content/image/2011/08/23/20110823000282_0.jpg
MBC 여의도 방송센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96 (여의도동)
[9]
{{{#!folding 당시 사옥 이전 전 층별안내도 [ 펼치기 · 접기 ]<table bordercolor=#15183c><table width=100%><tablebgcolor=#f2f2f2,#212121> 층수 Information
<colbgcolor=#15183c> 10 임원실, 비서실, 미래전략본부, 대회의실, 소회의실
9 논설위원실, 광고국, 경영지원국, 정보콘텐츠실, 영상1부, CG실
8 편성국, 라디오국, 레코드실
7 라디오기술부, 라디오스튜디오1~9
6 시사제작국, 아나운서국, 스포츠국, 보도기획부, 보도기술부, 뉴미디어뉴스국, 후지 테레비 서울지국
5 보도국, 정책홍보부, 시청자홍보부
4 네트워크프러덕션센터, 종합편집실, ENG편집실, 경제매거진팀/편집실, 흡연실
3 감사국, 교양제작국, 콘텐츠협력국, 영상2부, 성우실, 사우사랑, 사옥관리부, 디지털전환팀, 의무실
2 디지털기술국, A/C/D부조정실, 매직스튜디오 부조정실, 방송준비실, 자재실
1 A/C스튜디오, 매직스튜디오, D공개홀, 정보콘텐츠부, 분장실, TV중계부, 매점, 시청자홍보부
B1 정보콘텐츠부, 자료실, 구내식당, 면회실, 이발소, 매점, IBK기업은행
B2 전기실, 기계실, 의상실, 전산개발실, 대도구실, 주차장, 스포츠영상자료실, 레코드보관실
}}} ||
MBC하면 여의도가 떠오르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익숙할 사옥.

당시 지하 2층, 지상 10층, 옥탑 1층, 연면적 43,430㎡ 규모로 1979년 9월 11일 착공하여 1982년 3월 16일 준공되었다. 정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동아건설산업에서 시공하였으며 도로에 면한 입면의 원형 샤프트(수직 통로)는 소통과 관계에 기반하는 MBC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나타내며, 화려하고 풍요로운 보라색 타일과 반사유리를 써서 백색건축의 모더니즘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한국 사회에서의 언론의 진취적 이미지, 경쾌한 도시적 감각을 표방했다. 1982년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 수상작.

컬러 TV시대를 대비한 TV방송 스튜디오로 건설되었으며, 1982년 준공과 함께 보도국을 제외한 TV 제작부서가 이전하였다. 그러나 정동 사옥과 떨어져 있던 탓에 사원들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많이 생기고 불필요한 경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 증축 공사를 통해 1986년 4월 29일에 정동 사옥에 남아있던 부서들도 여의도 사옥으로 이전하였다.[10]스튜디오의 경우 총 4개(A~D)가 있는데 B스튜디오는 매직스튜디오, D스튜디오는 공개홀로 사용되었다.

2007년 11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드림센터가 완공되면서 예능국 및 드라마국이 옮겨가게 되었지만, 라디오본부, 보도본부, 경영본부[11] 등의 나머지 부서들과 방송 주조정실은 여전히 여의도에 남아 있었다.[12] 그렇게 30년간 MBC의 대표 사옥으로 쓰였는데, 애초에 건물 자체가 TV 방송용 스튜디오였던 것을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마개조하고 증축했던 것이라 적재 하중 위험이 있었고, 내 귀에 도청장치, 만민중앙교회의 침투 사건 등 경비 자체에도 취약점이 있었던 지라 2010년대부터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통합 신 사옥을 건립하기 시작했다. 통합 신사옥은 2013년 경 완공되어 비방송 업무부터 이전 작업이 시작되었고, 2014년 8월 4일부터는 TV/라디오 방송 기능까지 상암동 신사옥으로 이전되어 동년 9월 1일 상암동으로의 이전 작업이 완료되었다. 이로써 한 때 지상파 3사의 본사가 모두 있던 여의도에는 이제 KBS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13]

여의도 사옥에서 방송된 마지막 생방송은 2014년 8월 3일 윤하별이 빛나는 밤에였다. 생방송 당시에 이미 대부분의 방송 장비가 상암동으로 옮겨진 상태라 마지막 남은 뉴스룸(아나운서가 라디오 뉴스를 진행하는 곳)에서 진행되었다. 그리고 그 뉴스룸에 남아있던 장비마저 그 생방송이 끝나고 정파 되자 마자 상암동으로 옮겨갔다.

여담으로 MBC가 여의도 사옥을 이용했던 시절에 거쳐간 MBC의 로고들이 총 4개이다. 첫 번째 로고는 1981년부터 1985년까지 사용된 3세대 로고[14], 1986년부터 2004년까지 사용된 4세대 로고[15],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사용된 5세대 로고[16], 2012년부터 현재까지 쓰여지고 있는 5세대 개량형 로고[17] 등이 MBC 여의도 사옥 시절에 사용되었다.

상암동 이전 후 내부는 비어있었지만, 상암 신사옥과 일산 드림센터의 스튜디오마저 세트장이 부족할 경우엔 방송녹화를 위하여 스튜디오 정도만 쓰이기도 했고 2014년 10월에 신설된 신사업개발센터, 일명 유배지로도 쓰였다. 참고로 무한도전만이 여의도 시대 마감 후에도 이 건물을 방송에 활용한 적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나 홀로 집에 특집과 끝까지 간다 특집은 아무도 없는 여의도 사옥을 배경으로 활용했다. 2016년 들어서는 토토가2 - 젝스키스 오프닝 일부와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의 세트 촬영 일부도 이곳에서 했다.[18] 리얼스토리 눈의 북한의 대남 전단 편에서 이 사옥의 옥상에서 대남전단을 가정해서 날리는 실험도 했었다.

사실 MBC가 사옥 건립비로 돈을 많이 썼고 카메라도 UHD로 높인다고 돈 많이 써서 이 부지와 건물을 매각하고 싶어하지만, 안 팔렸던 이유가 있었다. 일산이야 뭐 위치도 최상의 조건[19]이라 부지 가격이 높아도 사려고 하지만 여의도는 이상하게 부지 가격이 너무 높아서 안 사간다. 문제가 이걸 따로 팔면 문제가 없는데 묶어 파려고 해서 안 사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산 드림센터는 지은 지도 얼마 안 된 새 건물(2007년 준공)이나 마찬가지인 데다 활용도가 현재로서는 매우 높고 계열사인 MBC 플러스 미디어에서 활용 중이라 매각할 생각이 없을 듯하다. 참고로, 여의도 MBC 지하 주차장이 AJ파크로 임대되었다고 한다.

여의도 사옥의 매각과 관련해서는 다소 문제가 있었다. # # #

정동 사옥과 여의도 사옥의 대략적 개요는 여기서 볼 수 있다.

상암 이전 후 코리아콘텐츠플랫폼(현 웨이브아메리카스) 한국사무소와 블렌딩[20]이라는 회사가 입주했고, 지상 주차장 부지 일부에 롯데캐슬 모델하우스가 있었다.

2018년 6월 (주)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21]로 매각된 후 12월 부로 구 사옥 철거가 개시되어 #철거를 시작하기 전에 상암동 본사에서 12월 9일까지 여의도 구 사옥을 배경으로 한 사진전을 개최했었고, 2019년 2월 11일 철거 기념식을 거행했다. 브라이튼 여의도라는 이름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지어져 2023년에 완공되었고, 바로 길 건너에는 파크원더현대 서울이 있어 2020년대 여의도의 새로운 중심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역대 문화방송 사옥 중에서 유일하게 건물 형체가 온전히 남아 있지 않게 되었다.[22]

여담으로 Pokémon GO에서는 여의도 사옥이 있던 부지에 여의도MBC사옥 포켓스탑이 아직도 있다.

4. 여의도 경영센터 (2000. 9.~2014. 7. 1.)

파일:mbc경영센터.jpg
MBC 여의도 경영센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52 (여의도동)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사옥이다.

원래 스튜디오로 지어진 여의도 사옥의 공간이 부족해지자 바로 옆에 있는 동서증권빌딩(1987년 준공)을 매입한 후 경영본부와 계열사들이 나와서 사용했으며,[23] 이들 중 MBC 플러스가 2001년 창립 시부터 이 곳에 터를 잡은 덕에 계열 채널인 MBC GAME이 개국 시부터 2년 동안 이곳에 스튜디오를 두었다.

2010년 KTB자산운용의 사모펀드 KTB컨피던스35호에 팔았다가 얼마 안 가 심팩에 소유권이 넘어갔고, 2014년 상암 신사옥이 완공하면서 경영본부는 그쪽으로 이전했고 이후 MBC 플러스에서 2015년 3월까지 사용하다가 이후 드림센터로 옮겼고 현재 이곳을 사용하는 계열사는 없으며 심팩이 본사로 사용하고 있다.

5. 일산 드림센터 (2007. 11. 30.~현재)

파일:일산mbc.jpg
MBC 일산 드림센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6 (장항동)
층별 안내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 bordercolor=#15183c><tablebgcolor=#f2f2f2,#212121> 층수 Information
<colbgcolor=#15183c> 10 MBC 플러스 (노조사무실, 직원휴게실), MBC재난통신단, 꽃꽂이실, 회선조정실
9 MBC 플러스 (미디어라운지, 대회의실, 경영기술본부, 광고사업본부, 전략기획팀, 임원실, 주조정실, CMS실, 장비 관재실)
8 MBC C&I (콘텐츠본부, 인프라본부, 종합편집실, 노조사무실), D1~D3부조정실, MBC ART 노조사무실
7 프로그램회의실, D1~D3스튜디오, 탤런트실, 출연자대기실, 개인분장실, 드라마분장실, 드라마대본연습실, 오디오맨실, 영상미술준비실/정비실, iMBC 사무실
6 MBC ART (임원실, 미술제작국, 경영사업센터, 남여분장실, 분장연구실), MBC 플러스 분장대기실 (1~10)
5 MBC C&I (임원실, 경영지원센터, 콘텐츠사업센터, SI사업센터, 해외판매편집실, CATV편집실), 통신실
4 MBC 플러스 (B~D스튜디오/부조정실, 창고, 서버플레이룸, B/C분장대기실, DMB 부조정실, 녹음실, 숙직실), D6부조정실, 숙직실, 녹음실, 음향효과실, 음향정비실
3 MBC 플러스 (A부조정실, 방송본부, NLE종편실, 전산실, NLE가편실, 비주얼아트, 브랜드디자인 정비실, 시사실1/2), D5부조정실
2 D5/D6 스튜디오, 출연자대기실, 개인분장실, MBC 플러스 (A스튜디오[24], 분장대기실), 자산관리팀, 뉴스룸 일산지국, 꿈나무축구재단
1 정문초소, 관현악단실, 합창단실, 무용단실, 기자실, 사진스튜디오, 청경대기실, 안내데스크, IBK기업은행, 이벤트홀, 아이스빈, 이마트24
B1 MBC ART (미술세트제작실, 소품실, 소도구창고, 용품관리실, 세트사무실, 작화사무실, 의상실), 창고, 세탁실, 미화관리사무실, 기사대기실
B2 중앙제어실, 주차장
B3~B4 주차장
}}} ||
현재 MBC ART, MBC 플러스, MBC C&I 본사.

일산 호수공원 앞에 있는 MBC 일산 드림센터. 당초 여의도 사옥은 컬러 TV를 위한 스튜디오였지만 이후 증축을 통해 MBC의 모든 기능이 여의도로 옮겨가게 된다. 하지만 공간의 부족과 건물의 안정성 문제로 1994년 일산 부지를 구입, 1996년에는 일산에 방송 문화 체험이 가능한 통합 신사옥 건축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계획은 수정되어 현재와 같은 지하 4층, 지상 10층, 옥탑 1층, 연면적 78,347.1㎡ 규모로 줄어들어[25] 2004년 9월에 착공하여 2007년 11월 30일 준공되었고, 그 해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곳엔 한국 최대 규모의 복층스튜디오가 있고, 2층엔 예능스튜디오 2곳(5, 6)이, 7층엔 드라마스튜디오 3곳(1~3)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이 완공된 이후로 일부 예능 프로그램은 여기서 방송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쇼! 음악중심은 2008년 2월 16일부터 2014년 8월 30일까지 이곳의 공개홀에서 방송을 했다.

드라마본부 및 예능본부 산하 제작부서가 이 곳에 있었으나 상암동 신사옥이 완공되자 일부 예능 스튜디오만 남고 전부 상암동 신사옥으로 옮겨졌다. 상암동 신사옥이 없던 시절인 2007년 MBC ID에는 일산 드림센터가 잠깐 나오기도 했다. #

상암동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관리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은데, 몇몇 MBC 출연금지 연예인의 얼굴이 벽보로 붙어있다.[26] 다만 1층의 복층 로비에 걸려있던 예능/드라마 프로그램 사진들은 현재 대장금을 제외하고 2010년대 이후로 방영된 MBC 드라마 사진들로 바뀌었다. 그리고 2016년 하반기 복면가왕 방송이나 쇼챔피언 비하인드 영상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벽보 스타일이 바뀌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과거의 예능 프로그램들과 최근의 프로그램들이 섞여서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개홀인 D6 스튜디오의 출입구 주변 벽보는 MBC의 대표 예능이었던 무한도전의 사진들로 꾸며져 있다.

여기도 여의도 부지처럼 상암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같이 매각하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현재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시설 좋은 상암동 사옥에서 진행하지만, 이 일산 스튜디오도 쓰이는데 사실은 밑에 서술할 상암동 스튜디오의 단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는 것.[27] 다시 말해 2014년 상암 시대 이후의 일산 드림센터는 MBC와 MBC 플러스 계열이 같이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MBC MUSIC의 공개 음악프로그램인 SHOW CHAMPION도 2015년 1월 개편과 함께 촬영장소를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로 옮겨 매주 이곳에서 생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매년 12월 31일 밤에 진행하는 MBC 가요대제전도 드림센터 공개홀을 메인으로 사용한다. 상기한 프로그램들 특징은 대형 공개홀 스튜디오가 필요한 프로그램들이란 것이다.[28] 즉 일산 드림센터는 대형 스튜디오로서는 여전히 MBC에서 쓰임새가 높다. 상암에도 대형 스튜디오가 있긴 하지만 이 쪽은 편성과 편집 기능에 더 집중되어 있다. (경영기획은 상암 사옥 중에서도 경영본부가 따로 있다.)

2015년 3월 3일부로 MBC플러스미디어(現 MBC 플러스)가 본사를 이 곳으로 이전했다. 참고로 그 전까지의 MBC 플러스미디어 본사는 여의도의 구 MBC 사옥 건너편에 있는 구 MBC 경영센터 건물(영등포구 국제금융로 52)에 위치해 있었다. 허나 이 사옥 이전으로 MBC SPORTS+은 야구/농구 경기장들과의 거리가 길어져 중계차량 이동 시간 상에서 불이익을 보게 되었다.[29]

2015년 3월 13일에는 MBC C&I 본사도 사옥을 이곳으로 이전했다. 여담으로 1층에는 MBC WA 체험스튜디오가 있었으나 상암동 본사에 MBC WORLD가 생기면서 사라졌다. 대신 그 자리에는 아이스빈이라는 카페가 입주했다.[30] 그리고 옆의 MBC 자체 매점은 세븐일레븐이었다가 2021년 부로 이마트24로 바뀌었다. 또한 연기자(출연진) 대기실과 녹화장 사이 동선이 제법 길다. 복도는 2005년 당시 MBC CI를 적용하여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으며, 그래서 이 복도에 ENG를 놓고 중계하거나 인서트용 인터뷰 컷을 따거나 하는 경우가 꽤 있다.

6. 상암 글로벌미디어센터 (2014. 8. 4.~현재)

파일:external/heerim.com/e96ee4539798e23099b0d36ba4048e1c.jpg
MBC 글로벌미디어센터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 267 (상암동)
현재 문화방송의 본사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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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강남 스마트센터 (2021. 11. 1.~현재)

파일:mbc 스마트센터.jpg
MBC 강남 스마트센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61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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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국 이래 정동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4, 5층을 사용했다. 밑의 리모델링 후 현재 사진을 보면 인사동길에 바로 접한 낮은 건물이 아니라, 뒤쪽의 직육면체 두 개가 돌출된 건물이다.[2] 흔히들 문화방송 라고 인식할 정도다.[3] 1974년에 경향신문과 합병, 80년 말에 언론통폐합으로 인한 법인분리. 82년 TV파트가 여의도로 이전, 라디오와 FM 방송, 뉴스 제작부서(보도국)는 1986년 4월에 증축 공사 후 완전 이전.[4] 1-2층 공개홀(현 경향 아트홀)외 2개 스튜디오.[5] 당시 사옥건축 자금이 부족해서 외자를 유치해야 하는데 방송사업은 외자유치가 금지되어 있었지만 호텔사업은 외자 유치가 가능해서 호텔을 지었다고... 관련기사 1972년 객실 87개로 개업하여 1977년 시설 노후화와 운영난을 이유로 폐업했지만 당시 객실의 흔적은 일부 남아 있으며, 호텔 자리는 현재 임대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6] 다만 정동 사옥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그 빈도수가 점차 낮아지기는 했다.[7] 현재의 CGV, 메가박스 등에서 선보이는 심야상영 회차 개념이 아니라 아예 3개 영화를 묶어서 새벽 12시경부터 5~6시경까지 쉬는 시간을 끼워가며 연속으로 틀어줬다.[8] 여의도 스튜디오(1982.3.16~1985.4.28), 여의도 사옥(1986.4.29~2007.11.29), 여의도 방송센터(2007.11.30~2014.8.3)[9] 위 사진의 모습은 현 MBC 로고에 레드 박스가 존재하는 걸 보아 2005년~2010년 때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레드 박스가 사라진 2012년부터 상암동 신사옥 시대까지는 MBC 로고에서 레드 박스가 사라지고 사진 왼쪽에 보이는 레드 박스 구조물은 2010년 즈음에 초록색으로 바뀌었다. MBC 로고에서 빨간 네모가 없어짐과 동시에 초록색으로 바뀌었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2010년 로드뷰나 2010년 11월 6일 뉴스데스크 오프닝을 보면 구조물은 초록색이다. 그리고 사진을 저장하면 2005년 3월 29일로 나온다.[10] 관련 자료 1 관련 자료 2 관련 자료 3 관련 자료 4[11] 정확히는 내부 공간 부족으로 인근 건물에 입주하였으며 상암 이전 후에는 통합 사옥에 있다.[12] 그래서 당시 MBC는 정기적으로 일산과 여의도를 오가는 직원용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도 했다. 무한도전의 하하 복귀 특집 예능의 신 에피소드에서도 나온다.[13] 여의도 서쪽 구 태영건설 사옥을 사용하던 SBS는 2004년 양천구 목동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14] 파일:1985년 MBC.jpg[15] 파일:1989년 MBC.jpg[16] 파일:2006년 MBC.jpg[17] 파일:2014년 MBC.jpg[18] 2016년 9월 10일 방송된 무한상사 2부 촬영 뒷 이야기에서 촬영을 마친 후 밥차에서 삼계탕을 배식받아 함께 식사를 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야외에 세워져있던 이 밥차 뒤로 건너편 여의도 콘래드 호텔이 보인다.[19] 일산호수공원이 바로 길 건너편이라 걸어서 갈 수 있을만한 위치에 있다. 게다가 일산 최대의 번화가인 라페스타웨스턴돔이 바로 코앞에 있다. 그래서 유동인구가 늘 많다.[20] 음원유통 및 케이팝 플랫폼 Mubeat의 제작을 담당하며, 이달의 소녀버스터즈도 여기서 음원유통을 맡고 있다. 현재는 SBS 프리즘타워로 이전.[21] 신영, NH투자증권, GS건설 등이 세운 특수목적법인.[22] 위에 언급되어 있지만, 인사동 사옥은 개축을 통해 갤러리로, 정동 사옥은 경향신문 사옥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고, 드림센터는 MBC플러스 계열에서 사용 중이기 때문이다.[23] 계열사들 중 MBC프로덕션, MBC미디어텍, MBC아카데미는 1991년 설립 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8번지에 있었다가, MBC프로덕션은 1996년부터 여의도 율촌빌딩으로, MBC미디어텍은 1997년 목동 방송회관 건물로 각각 이사가면서 MBC아카데미만 남았다.[24] 구 ST 4[25] 남은 여유 부지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섰다. 당시 MBC는 ‘협력사를 위한 선택’이라고 했지만 단순 오피스가 아닌 오피스텔이 들어서 분양 이익금을 노린 것이란 비판이 있었다. 이에 따라 SK 엠시티가 건설되었다.[26] 일산 드림센터 내부에는 건물이 완공된 시기인 2007년 당시에 방영 중이던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무한도전, 공감토크쇼 놀러와, 경제야 놀자, 개그야 등)의 사진들과 2007년까지의 역대 MBC 드라마들(대장금, 태왕사신기, 이산 등)의 사진들이 걸려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이나 프로그램 종영 여부와는 상관없이 그대로 놔두는 듯하다.[27] 마이 리틀 텔레비전복면가왕은 파일럿 시절부터 일산에서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28] 종영되긴 했지만, 마리텔의 경우는 혼자서 스튜디오를 4면이나 쓰는 프로그램이었다. 이러다보니 시즌2에서는 아예 방송국 외부에 주택형 세트를 하나 빌려서 진행했다.[29] 예시로 여의도 시절 잠실구장까진 약 18km 정도였는데, 일산 이전 후엔 약 40km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심지어 목동구장은 6km 정도밖에 안 떨어져 있었지만, 일산 이전 후엔 약 23km로 무려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유일한 이득이라면 고양체육관이 가까워졌단 건데, 이쪽은 여의도 시절엔 약 28km였지만 일산 이전 후엔 약 4km로 엄청나게 이동 거리가 줄어들었다.[30]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1에서 탁재훈의 아바타 소개팅 장소로 쓰였던 그 카페다. 무한도전 웨딩 싱어즈 1부 때 황광희, 이준, 윤두준, 정용화가 모여서 곡 컨셉을 회의했던 카페도 바로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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