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7/등장 문명/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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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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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라 Chola India
대항해시대, 외교 위주 경제 중심
문명 특성
사마얌 (Samayam)	교역 관계 개선 행동에서 교역로가 +1 증가합니다. 브리하디스와라 사원 건설 시 생산력 효율을 +30% 제공합니다.
특유 유닛
칼람 (Kalam)	촐라 특유 해상 유닛입니다. 이동력이 허용하는 한, 해당 턴에서 1회의 추가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오트루 (Ottru)	촐라 특유 전단장입니다. 이동력이 +1 증가됐고 시야가 더 넓습니다. 지휘 반경에 있는 상대 군사 유닛의 전투력이 -3 감소합니다.
특유 구역
오백 군주 (Five Hundred Lords)	촐라 특유 구역입니다. 하나의 특수지구에 안주반남과 마니그라맘을 지으면 생성됩니다. 육상 교역로 범위가 +5, 해상 교역로 범위가 +15 증가합니다.
특유 건물
마니그라맘 (Manigramam)	행복도를 +4 얻습니다. 구역 및 불가사의 인접 시 금을 +1 얻습니다. 금 건물 및 불가사의 인접 시 행복도를 +1 얻습니다. 촐라 특유 행복도 건물입니다. 시대를 초월합니다.
안주반남 (Anjuvannam)	금을 +5 얻습니다. 해안 지형, 깊은 강 및 불가사의 인접 시 금을 +1 얻습니다. 해상 유닛 양성 시 생산력 효율을 +50% 제공합니다. 촐라 특유 금 건물이자 군사 건물입니다. 시대를 초월합니다. 해안에 인접하여 배치해야 합니다.
시대 잠금 해제
근대 시대에서 무굴 문명을 잠금 해제합니다. 근대 시대에서 시암 문명을 잠금 해제합니다.

1. 개요

2. 역사적 배경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인도의 다양성이 얼마나 광범위한지 이해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북쪽에서는 인도-유럽어족(우르두어, 힌디어 등)을 사용하고 남쪽에서는 드라비다어족(자체 어족)을 사용하는 등, 북쪽과 남쪽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촐라는 남쪽, 특히 타밀어와 텔루구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권을 뜻합니다.

아소카 황제는 고대 비석(기원전 200년경)에서 인도 남부의 타밀라캄 왕국에 대해 언급합니다. 이 왕국의 '세 왕조(체라, 촐라, 판디아)'는 인도의 아대륙 맨 남단에 살았으며, 타밀족은 이들을 자신들의 기원으로 여깁니다. 기록에 따르면 남부의 왕국, 제국들은 강줄기를 새기고 산등성이를 쌓아 올렸으며, 세 왕조는 특정 원소, 즉 체라는 불을, 촐라는 태양을, 판디아는 달을 상징하는 등 이 시기의 신화는 역사 속에 산재해 있었습니다. 고고학적 기록을 보면 기본적인 봉건 제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남부의 삶은 이슬람교가 서쪽으로, 크메르가 동쪽으로 부상한 시기인 서기 700년경 촐라 왕조가 시작될 때까지 북쪽의 더 큰 왕국들과 남부 지역 내의 경쟁 왕국들과의 끊임없이 충돌하는 삶이었습니다.

촐라 왕조는 서기 9세기 중반에 비자얄라야 촐라와 함께 세계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촐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번영했지만, 주변 왕국들의 속국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 지역이 또 다른 전쟁에 휩싸이자 비자얄라야는 독립을 선언하고 판디아와 팔라바 같은 라이벌 집단 사이에 천천히 촐라를 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촐라는 라자라자 촐라와 라젠드라 촐라 치세에 꾸준히 왕국을 확장했고, 그 이웃 국가들은 촐라 왕조에 하나씩 굴복했습니다. 영토 측면에서 촐라는 인도 동부에서 인도 남서부와 남단 전체, 스리랑카 북부 일부까지 사선으로 확장했습니다. 그러나 촐라는 동남아시아에 계속 영향을 끼쳤습니다. 촐라는 몽골과 대비할 만한 국가라고 할 수 있지만, 몽골은 거대한 영토를 장악하고 직접 통치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서구에서 쓰는 문자가 몽골 문자가 아닌 로마 문자라는 사실만 봐도 문화적 영향력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촐라는 크메르와 마자파힛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등, 국경 너머 멀리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촐라는 미얀마와 동남아시아 섬 일부를 직접 통치했고 캄보디아와 필리핀처럼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전투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촐라의 영향력은 주로 무역을 통해 퍼져 나갔습니다. 인도에서 수마트라(스리비자야)를 지나 믈라카 해협을 거쳐 북쪽의 당나라까지 이어지는 항로는 육상의 실크로드를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교역로가 되어 유럽이 세계 무역을 시도하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촐라는 바다를 통해 아바스조와 당나라를 연결하고 강력한 상인 길드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거래했습니다. 이들은 현명하게도 고객에게 말과 코끼리를 공급했습니다. 여러분이 말을 외국 세력에 판다면 이들이 그 말로 생산한 기병대를 여기로 몰고 오지는 않을 겁니다.

촐라는 국내에서는 관개, 특히 물탱크와 저수지(강가이콘다 촐라푸람 시에 물을 공급하는 거대한 탱크인 솔라강감 포함)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정치가 문제였습니다. 중세 왕조를 연구하는 학자라면 누구나 아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촐라 제국 내에서 권력을 쥐고 있던 귀족 가문은 처음에는 제국을 지원하여 권력과 부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이 가문들은 자급자족하게 되었고, 국가에 기여하기보다는 자신의 유산과 영토를 보존하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제국이 흔들리자 이 작은 왕국들은 분리 독립을 선언했고, 이 과정에서 촐라의 권력은 점점 약해졌습니다.

촐라 왕조는 13세기에 축출되었지만 왕조의 일부는 살아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록된 촐라 왕은 필리핀 세부에 있었습니다. 고향에서 쫓겨난 인도 통치자들이 왕국을 세웠다는 전설은 동남아시아 섬 지역과 세부의 라자나테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그 이야기 중 일부는 사실이었을 것입니다. 세부는 16세기에 스페인이 나타날 때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촐라 문학과 예술은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언어와 문화에 깊은 영향을 남겼습니다. 사람들이 동남아시아에 미친 인도의 영향을 말할 때, 실제로는 촐라의 영향을 말하는 것입니다. 동남아시아 문화가 만개하는 데 불을 지피고, 신성 군주제와 불교 같은 오늘날 인도의 특징을 부여한 것은 촐라였습니다. 촐라의 영광은 오늘날 타밀족과 다른 남인도 민족의 자랑거리로 남아 있습니다.

3. 고유 요소

3.1. 문명 특성

<keepall> 사마얌 Samayam

교역 관계 개선 행동에서 교역로가 +1 증가합니다. 브리하디스와라 사원 건설 시 생산력 효율을 +30% 제공합니다.

3.2. 특유 유닛

3.2.1. 칼람

<keepall> 칼람 Kalam
촐라 특유 군사 유닛
능력치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원거리 전투력		포격 전투력
<rowcolor=#fff> 35 → 40 → 45		30 → 35 → 40		20 → 25 →30
<rowcolor=#fff> 범위		이동력		시야
<rowcolor=#fff> 2		3		2
비용
<rowcolor=#fff> 생산 비용		구매 비용		유지 비용
<rowcolor=#fff> 130 → 170 → 220		520 → 680 → 880		2 → 3 → 4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촐라 해군은 어떤 의미에서는 스리랑카에서 캄보디아까지의 정복을 계획하고 아프리카와 중국을 연결하는 무역로를 확장하며 인도양에서 세를 확장한 거대 기업이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의미에서 촐라 해군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촐라는 상비 해군 대신 수많은 상인과 민간인(또는 해적)을 고용했습니다. 이러한 선박의 설계와 작동 방식은 대부분 역사에서 사라졌고, 남은 기록은 부정확한 부분이 많습니다. 여기서 '칼람'은 타밀어로 '배'를 의미합니다. 설명이 충실하거나 무언가를 떠올릴 수 있는 이름은 아니지만, 촐라의 방대한 해군 부대를 설명할 가장 정확한 용어입니다.

유닛 특성

촐라 특유 1~3티어 해상 유닛입니다. 이동력이 허용하는 한, 해당 턴에서 1회의 추가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을 대체

코그, 카라크선, 갈레온

3.2.2. 오트루

<keepall> 오트루 Ottru
촐라 특유 군사 유닛
능력치
<rowcolor=#fff> 이동력			시야
<rowcolor=#fff> 4			4
비용
<rowcolor=#fff> 생산 비용		구매 비용		유지 비용
<rowcolor=#fff> 120~		480~		0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촐라 제국은 중세 시대 남아시아의 제해권을 거머쥔 제국이었으며, 여기에는 촐라 해군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촐라의 힘과 영향력은 주로 무역을 통해 확산되었고, 파도를 가로질러 상인과 물품을 운송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거대 함대가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확장을 뒷받침할 군대를 보유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해군용 선박은 해전용으로 설계되거나 무장되지 않았으며, 군대를 머나먼 해안으로 수송하여 촐라의 이름 아래 싸울 수 있는 용도로 쓰였습니다. 이 배들은 금속 없이 나무 말뚝과 밧줄만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가장 큰 배는 말과 코끼리는 물론 장거리 항해에 필요한 물자까지 전부 실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군대에서 정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트루는 이러한 정보를 담당하는 배였습니다. 오르투는 촐라의 무역로를 감시하며 외국 선박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황제에게 소식을 보고했습니다. 오트루의 감시를 통해 해군은 상인들을 통제하고 임박한 위협에 한 발 앞서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요구 조건

천문학

유닛 특성

촐라 특유 전단장입니다. 이동력이 +1 증가됐고 시야가 더 넓습니다. 지휘 반경에 있는 상대 군사 유닛의 전투력이 -3 감소합니다.

다음을 대체

전단장

3.3. 특유 구역

3.3.1. 오백 군주

오백 군주 Five Hundred Lords
촐라 특유 구역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인도의 아대륙 끝자락에 위치한 촐라 왕조는 해상 실크로드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 왕조는 해상 활동의 상당 부분을 상인과 사략선의 느슨한 네트워크에 의존했는데, 오백 군주(당시 인도 아대륙의 상인 길드)는 이에 특히 주목했습니다. 모험가 겸 상인을 자처한 오백 군주는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해외에서의 위험한 모험과 항구 및 관개 시설을 포함한 국내 기반 시설 및 유지 보수에 대한 투자를 전문 분야로 삼았습니다. 이들이 취급하는 상품에는 모든 종류의 향신료, 코끼리와 말, 금과 보석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들은 영웅 상인의 신조인 '비라 바나주 다르마'라는 고귀한 신념의 지지자를 자처했습니다.

3.4. 특유 건물

3.4.1. 마니그라맘

마니그라맘 Manigramam
촐라 특유 행복도 건물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마니그라맘은 촐라 제국의 인도 순회 상인들을 일컫는 말로 현재의 케랄라주에서 유래한 용어입니다. 스리비자야(수마트라), 칼링가, 벵골, 버마, 현재의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남부(그리고 식물 제품의 DNA 증거에 따르면 호주와 하와이에 이르기까지) 등 당시 속국들을 경유한 촐라 제국의 해외 무역로는 많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스리랑카, 케랄라, 인도 남부 전역을 포함한 직접 지배 지역까지 촐라 무역의 힘은 내부적으로도 확장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교역품은 지역 전역의 종교, 문화, 정치, 음식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요리에 들어가 매운 맛을 내는 고추는 당시 아시아에 전해지지 않았지만, 메소아메리카에서 자라는 사프란, 쿠민 및 기타 향신료는 전쟁 코끼리, 보석, 무기와 마찬가지로 마니그라맘을 통해 순조롭게 전파됐습니다.

건물 상세
요구 조건	나가람
생산 비용	240 또는 960
입지 조건	-
유지 비용	3
건물 산출	행복도 +4
건물 효과	구역 및 불가사의 인접 시 금 +1 금 건물 및 불가사의 인접 시 행복도 +1 시대를 초월함

3.4.2. 안주반남

안주반남 Anjuvannam
촐라 특유 금 및 군사 건물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오백 군주와 마니그라맘은 인도 민족 상인이었고, 안주반남은 촐라 제국 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대부분 페르시아인과 아랍인이지만, 유대인과 기독교인도 포함할 수 있었음)으로 구성된 길드였습니다. 이러한 상인들이 존재했던 것은 물론, 그들만의 명칭이 필요할 정도로 많은 숫자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보면 제국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알려진 모든 민족과 종교의 상인들이 이 복잡한 무역망에서 활동했습니다. 이러한 무역망은 동쪽의 동남아시아(그리고 중국까지) 및 서쪽의 아프리카 해안과 중동까지 확장되었고, 역사의 흐름에 따라 더욱 강력한 방식으로 세계를 연결했습니다.

건물 상세
요구 조건	나가람 II
생산 비용	280 또는 1120
입지 조건	해안에 인접한 타일
유지 비용	3
건물 산출	금 +5
건물 효과	해안 지형, 깊은 강 및 불가사의 인접 시 금 +1 해상 유닛 양성 시 생산력 효율 +50% 제공 시대를 초월함

3.5. 특유 사회 제도

3.5.1. 나가람

나가람 Nagaram
"몬순의 비보다 빠르게 집으로 달립니다. 오직 당신만을 생각하며." - 아인쿠루누루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나가르', '네가라', '앙코르', '나크혼'과 같은 용어는 대략 옮기자면 전부 다 마을을 의미하며, 인도양 지역을 중심으로 퍼졌습니다. 하지만 후기 촐라 시대에 변형된 나가람은 새로운 의미를 얻게 됩니다. 촐라 사회는 상인 길드를 중심으로 조직되었으며, 12세기 이후 각 상인 전초기지는 현지의 영업 거점을 지칭하는 말로 '나가람'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도시 중심지는 각 집단이 특정 직업이나 교역과 연관되는 카스트 제도(신분제)인 '자티'의 형성을 촉진하면서 상거래 규제는 물론 사회 규제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나가람은 타밀족(촐라와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민족)의 사회 기능에 유럽 길드 이상으로 깊숙이 침투했으며, 사회의 모든 측면을 포괄하고 무역 집단의 이익을 위해 이들을 동원하게 되어 타밀족의 생활사에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사회 제도 상세
요구 문화	800
선행 사회 제도	-
후속 사회 제도	카나캄, 디그비자야
잠금 해제	마니그라맘
사회 제도 효과	교역 관계 개선 활동 시작 시 영향력 효율 +50% 제공
사회 제도 숙련도
요구 문화	601
잠금 해제	안주반남
사회 제도 효과	수도의 자원 수용량 +2

3.5.2. 카나캄

카나캄 Kanakam
"여신께서 뜻하시면 부는 몇 배가 되지만, 여신께서 떠나시면 그 선물은 사라지네." - 난마닉 카디가이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타밀족과 촐라 왕조의 고향인 인도 남부는 인도양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강력한 상인 가문들이 여기서 아바스조 제국, 악숨, 당나라, 그리고 인도의 아대륙 외부와의 무역을 관리했습니다. 이곳은 막강한 위치였으며, 중국에서 나온 금인 카나캄이 촐라 무역 허브에 유입되면서 이들의 금고를 살찌웠습니다. 이러한 무역로를 통해 촐라의 언어(특히 문자)와 종교, 문화가 널리 전파되었으며 이는 촐라가 행한 군사 원정보다 훨씬 성과가 큰 정복이었습니다. 크메르와 여러 차례 치른 전쟁은 확실하게 매듭짓지 못했지만, 촐라 시대 말기에는 인도양 전역에서 산스크리트어 시를 읽고 있었습니다.

사회 제도 상세
요구 문화	1200
선행 사회 제도	나가람
후속 사회 제도	몬순의 바람
잠금 해제	데바코스타 - 금 건물에서 문화 +3
사회 제도 효과	시작하거나 지원한 활성화된 외교 노력마다 금 +1

3.5.3. 디그비자야

디그비자야 Digvijaya
"라바나의 머리 열 개는 대지를 붙들고 있는 산처럼, 그 어깨는 파도처럼 움직임 없이 놓여 있었다." - 라마바타람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폭력은 말이 실패할 때, 즉 통제를 정당화하려는 모든 시도가 효력을 잃을 때 등장합니다. 유명한 사례로 마우리아의 왕 아소카는 정복 과정에서 자신이 저지른 참상을 깨달은 후 모든 형태의 폭력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아소카는 예외로 둬야 합니다. 남아시아의 여러 왕들은 정복은 물론 정복을 정당화하기 위한 전략마저 고안했습니다. 촐라인에게 권력은 종교, 시, 문학과 함께하는 존재였습니다. 정복과 정복에 대한 이야기는 서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정방위적 정복이라는 디그비자야 개념의 핵심이었습니다. 통치자들은 자신을 의로운 군주(불교 용어로 차크라바르티, 즉 전륜성왕)로 내세우며 정교하게 계산된 공격을 업보의 '바퀴를 돌리는' 운명적 행위로 포장하여 세상을 계속 계몽시켰습니다.

사회 제도 상세
요구 문화	1200
선행 사회 제도	나가람
후속 사회 제도	몬순의 바람
잠금 해제	마라칼람 - 해상 유닛의 금 유지 비용 -2
사회 제도 효과	칼람의 이동력 +1, 시야 +1

3.5.4. 몬순의 바람

몬순의 바람 Monsoon Winds
"비록 황량함이 먼저 찾아오지만, 그 뒤에는 봄의 희망이 따른다." - 쿠시완트 싱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인도양은 매년 우세풍의 변화를 겪습니다. 땅은 뜨겁고 바다는 시원한 시기에는 남서쪽 바다에서 바람이 불어 인도의 아대륙과 동남아시아에 습한 공기와 비를 가져옵니다. 겨울에는 히말라야산맥에 대부분 막히기는 하지만, 몽골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옵니다. 이 지역의 모든 것이 몬순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는 농작물을 키우며 수력 발전 댐의 전력이 되고, 다른 계절을 견딜 수 있도록 메마른 땅을 적십니다. 많은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몬순 시점에 새해를 맞이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적도 기후에서는 태양의 변화를 거의 감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촐라족은 이러한 바람을 이용하여 여행했습니다. 연중 특정 시기에는 바람을 타고 동쪽으로 여행할 수 있었고, 나머지 반년 동안에는 서쪽으로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 제도 상세
요구 문화	2000
선행 사회 제도	카나캄, 디그비자야
후속 사회 제도	-
잠금 해제	안가디 - 물 건물이 있는 수도 이외의 정착지에서 금 +4 브리하디스와라 사원
사회 제도 효과	정착지 한도 +1 오트루가 호송대 진급 획득

3.6. 전통

<keepall> 데바코스타 금 건물에서 문화를 +3 얻습니다.

<keepall> 마라칼람 해상 유닛의 금 유지 비용이 -2 감소합니다.

<keepall> 안가디 물 건물이 있는 수도 이외의 정착지에서 금을 +4 얻습니다.

4. 운영

5. 도시 목록

도시 목록 [ 펼치기 · 접기 ]

★은 수도.

• ★ 강가이콘다 촐라푸람
• 파자야라이
• 탄자부르
• 우라이유르
• 나가파티남
• 칸치푸람
• 마두라이
• 카루르
• 탈라카드
• 마호다이야푸람
• 콜람
• 칸탈루르 살라이
• 탈라카두
• 벤기
• 마하발리푸람
• 바사바사무드람
• 아리카메두
• 카베리파트남
• 톤디
• 페리야파티남
• 라메스와람
• 데비파티남
• 알라간쿨람
• 코르칼
• 아누라다푸라
• 자나타망갈람
• 마하티타
• 풀랏티나가라
• 마토탐

6. 연관 지도자

7. 연관 불가사의

8. 연관 자연 환경 명칭

9. BGM

10. 스플래시 아트

10.1. 문화 황금기 달성 시

10.2. 군사 황금기 달성 시

10.3. 과학 황금기 달성 시

10.4. 경제 황금기 달성 시

11. 여담

• 인도에 있었던 문명으로 취급되며 무굴 제국으로 이어갈 수 있지만, 실제 촐라 제국은 남인도 기반 문명권이라 북인도와는 차이가 조금 있다. 인게임에서 시암도 동시 배정한 것이 이 쪽으로 일리가 있다. 역사적으로 촐라 제국 잔존 세력은 필리핀의 세부 섬으로도 흘러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