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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나라 Ming China | |
| 대항해시대, 경제 중심 과학 중심 | |
| 문명 특성 | |
| 영락대전 (Great Canon of Yongle) | 수도의 슬롯에 장착된 사회 정책(전통 제외)당 턴마다 자금성 건설 시 |
| 특유 유닛 | |
| 신뢰총 (Xunleichong) | 명나라 특유 보병 유닛입니다. 지형 특성이 없는 타일에서 전투력이 +4 증가합니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합니다. |
| 만다린 (Mandarin) | 명나라 특유 상인입니다. 교역로를 설립하여 외국 정착지에서 자원을 수입할 수 있는 민간인 유닛입니다. 도로 건설 행동 사용 시 |
| 특유 시설 | |
| 만리장성 (Ming Great Wall) | |
| 시대 잠금 해제 | |
| 근대 시대에서 | |
1. 개요
문명 7의 오리지널 등장 문명으로, 명나라를 배경으로 하고있다.명나라 제국
몽골이 지배한 원나라의 그림자 아래에서 시작된 명 왕조는 국가 내부로 눈을 돌려 한나라의 전통을 되살리고 중국의 기반 시설과 경제를 강화했습니다. 명 왕조 시기에 만리장성은 더욱 확장 및 개선되고, 국방과 속국을 강화하는 조공 체계가 설립되었으며, 명나라제 물건은 국제 시장에서 모두가 찾는 상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은 공급원이 붕괴하자 봉급을 받지 못한 명나라 봉신들이 반란을 일으켰고, 결국 만주족이 지배하는 청나라가 등장하게 됩니다.
몽골이 지배한 원나라의 그림자 아래에서 시작된 명 왕조는 국가 내부로 눈을 돌려 한나라의 전통을 되살리고 중국의 기반 시설과 경제를 강화했습니다. 명 왕조 시기에 만리장성은 더욱 확장 및 개선되고, 국방과 속국을 강화하는 조공 체계가 설립되었으며, 명나라제 물건은 국제 시장에서 모두가 찾는 상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은 공급원이 붕괴하자 봉급을 받지 못한 명나라 봉신들이 반란을 일으켰고, 결국 만주족이 지배하는 청나라가 등장하게 됩니다.
2. 역사적 배경
-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 서기 1368~1644년, 명나라는 당대에 가장 부유하고 강력한 나라였습니다. 피렌체나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셰익스피어 시대의 런던에 대한 호화로운 이야기는 이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이후 시대의 식민지 개척은 주로 중국에 접근하기 위한 시도였습니다. 하지만 명나라는 안주했습니다. 평화와 안정은 침체로 이어졌습니다. 제국 말기에는 유럽이 세계 무대에서 명나라보다 우위에 서게 되었습니다.
명나라에서도 점점 더 권력이 강해졌던 환관은 주로 정복된 지역 출신이었습니다. 거세는 적군이 포로로 잡힌 병사에게 내리는 일반적인 형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거세된 사람은 어느 정도 수입이 있는 직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위협적이지 않고 황제에게 충성스럽다고 여겨졌던 환관들은 사대부의 힘을 억압했습니다. 황제의 권력과 유교 관료의 권력에 대한 중국 사회 내의 이전 논쟁을 반영하듯,두 파별 간의 대립이 지속되었습니다. 이 두 파벌은 서로 대립했고, 특정 집단은 다른 집단을 억누르고 권력을 얻었습니다. 초대 황제인 홍무제는 환관이 연구하는 것을 금지하고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가 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정화는 대항해시대의 위대한 항해자 중 한 명입니다. 그는 1405~1433년 사이에 중국에서 동아프리카까지, 그리고 그사이의 모든 지역에 대규모 탐험선단과 보물선단을 파견한 무슬림 환관이었습니다. 정화는 명나라에 정복되기 전 아직 몽골군이 점령하고 있던 윈난성에서 태어났습니다. 명나라가 침략했을 때 정화는 포로로 잡혀 거세당했습니다. 그는 난징에서 명나라의 수도를 점령하려는 반란군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이 작전이 성공한 후 새 황제인 영락제가 새 수도 베이징을 통치했습니다.
영락제는 목판 인쇄 관련 투자를 주관하고 제국의 국경을 베트남 등까지 확장했습니다. 영락제는 인도양의 무역도 통제하고자 했는데, 이는 이전 중국의 사고에서 크게 벗어난 것이었습니다. 영락제가 파견한 정화는 금과 도자기를 이국적인 짐승 및 그 외 흥미로운 물건과 교환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팽창주의적 움직임은 행정부의 다른 보수주의자는 물론 국내 지향적인 유교 학자들의 신경을 거슬렀습니다.
고립으로 인한 상대적인 안정성에는 과학의 침체기가 따릅니다. 명나라에서 화려한 장치는 퇴폐의 징후, 특히 몽골 및 이국적인 퇴폐의 징후로 여겨져 대체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비록 과학은 쇠퇴했지만, 예술과 다른 더 보수적인 전통은 그렇지 않았으며 명나라는 여전히 이러한 업적으로 유명합니다.
종교 면에서는 비교적 자유로웠습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중국 종교'라고 하면 생각하는 대승불교와 도교, 민속신앙, 유교의 융합이 이 시대에 시작되었습니다. 이슬람교는 명나라에서는 전반적으로 잘 받아들여졌으며, 카이펑 시에는 적당한 수의 유대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해당 지역에 오랫동안 펴져 있던 옛 중국 기독교인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는 사라졌지만, 예수회는 한동안 유교적 모델에 따라 상류층 선비 행세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명나라는 자신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그 이야기는 전국시대, 센코쿠 일본에서 시작됩니다. 이 시대는 이름 그대로 만인에 대한 만인의 전쟁이라 할 만했습니다. 온갖 지역의 영주가 덴노를 장악하고 쇼군의 칭호를 차지하고자 싸웠으니까요. 이 시대의 두 번째 위대한 지도자는 일본 정복에 안주하고 싶지 않았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입니다. 그 대신, 그는 한국과 중국을 침략하기로 했습니다. 이 원정은 실패했으며 조선은 명나라의 도움을 받아 일본을 조금씩 몰아냈습니다. 그러나 명나라는 이미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었고, 그렇기에 명나라는 한국과 접경한 만주에 있는 만주족 족장들에게 자치권을 부여했습니다.
이런 족장 중 하나인 누르하치는 권력에 용기를 얻고 명나라 궁정에 불만 목록을 보냈습니다. 대부분은 사소한 문제였고 명나라의 형편없는 외교 때문이었지만, 누르하치가 촉발한 반란은 사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제국 전역에서 농민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일본의 전국 전쟁이 끝나자 도쿠가와는 쇄국정책을 선언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전개가 명나라에 유리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더는 동쪽에서의 침략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명나라는 일본 광산의 은에 의존했습니다. 일본이 쇄국정책을 펴면서 명나라의 경제는 급속도로 추락했고, 만주족의 위협과 더불어 군인과 농민의 반란은 기세를 더해갔습니다. 전쟁은 수십 년 동안 이어졌으며, 명나라는 더 남쪽으로 밀려났습니다. 심지어 일부 충성파 잔당이 베트남 남부에 숨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이 전쟁이 끝나면서 중국 제국의 마지막 왕조이자 만주족 왕조인 청나라가 탄생했습니다. 그러나 청나라는 후대의 이야기입니다...
명나라는 사대부, 환관, 제멋대로 뻗어나간 관료제, 막대한 부, 정치적 침체 및 고립이 지배하는 방대한 제국이었습니다. 이 시기의 유교는 성리학으로 변했고 비밀 결사가 결성되어 배후에서 국가를 조종했으며, 주변 국가들은 명나라 궁정의 위엄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고립은 결코 좋지 않으며, 중국 내에서도 인기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제국이 역병이나 기근 같은 재난으로 고통받기 시작하자 혁명의 기운이 무르익었습니다. 14세기에 송나라 충성파가 새 황제인 홍무제를 세우는 데 일조했고, 홍무제는 옛 원나라의 수도였던 다두(훗날 베이징이라는 이름으로 새 시대의 새 수도가 되기도 함)를 허물었습니다. 그는 칠렌푸(응천부)를 중국의 새로운 수도인 난징('남쪽의 수도')으로 개명했습니다.
초기 명나라 시대는 내외로 관계를 재건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 과정으로는 원나라 통치자들이 소홀히 했던 기반 시설을 재건하고, 이웃 나라와의 자문 및 조공 관계를 확립하는 한편 유명한 몽골 기병 같은 몽골이 도입한 기능을 유지하는 등의 일이 있었습니다. 또한, 홍무제는 명나라 법전인 대명률을 편찬했을 뿐 아니라 이러한 법을 시행하고 황제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비밀경찰인 금의위도 설립했습니다.
명나라의 영토를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명나라는 이웃 국가들과 독특한 관계를 유지했고, 수도와의 근접성에 따라 정착지의 충성도가 달라졌습니다. 예를 들어, 만주족은 명나라가 소규모 수비대와 부족 동맹을 통해 통제한 비중국인 농민 집단이었습니다. 명나라가 만주족을 통제한 것은 사실이지만, 만주족은 '명나라의 일부'였을까요? 그건 확실하지 않습니다.
한국과 같은 지역은 훨씬 더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런 나라는 가끔 보호의 대가로 명나라에 선물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공식적인 동맹이 아니라 협정에 가까운 것이었습니다. 양쪽이 같은 방식으로 합의를 이해했는지 여부는 확실치 않은데, 아유타야는 조공을 보냈을 때 단순히 선물을 보내는 것으로 생각했을 수 있지만, 명나라는 이를 충성 서약으로 이해했습니다.
다른 국경은 분명히 그려져 있었습니다. 만리장성은 서쪽으로 뻗어나갈 만큼 뻗어나갔으며, 이는 몽골의 침략에 송나라가 멸망한 것을 고려하면 현명한 조치였습니다.
명나라의 사회는 상류층인 사(士), 농부인 농(農), 장인인 공(工), 상인인 상(商)을 포함한 서너 개의 느슨한 계급으로 나뉘었습니다. 유럽과 일본 사회에서 상인의 힘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던 것처럼 상 계급의 지위는 다른 계급과 비교하여 상승했습니다.
만다린(Mandarin)이라는 단어는 대개 중국어(보통 북경 방언을 이르는 용어)를 지칭하지만, 사실은 포르투갈어이며 '고문'이나 '사대부'를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 만트리(mantri)에서 파생된 말레이어 멘테리(menteri)의 변형입니다. 이 호칭은 유교 경전을 열심히 공부하고, 여러 등급의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을 나타냈습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상류층인 사 출신이었지만, 계급 사이에는 이동의 여지가 약간은 있었습니다. 어느 쪽이든 이들은 유교와 깊은 관련이 있었습니다.
3. 고유 요소
3.1. 문명 특성
| <keepall> 영락대전 Great Canon of Yongle |
| 수도의 슬롯에 장착된 사회 정책(전통 제외)당 턴마다 자금성 건설 시 |
3.2. 특유 유닛
3.2.1. 신뢰총
| <keepall> 신뢰총 Xunleichong | ||||||
| | ||||||
| 능력치 |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 <rowcolor=#fff> 35 → 40 → 45 | 30 → 35 → 40 | 20 → 25 → 30 |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 <rowcolor=#fff> 2 | 2 | 2 | ||||
| 비용 |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 <rowcolor=#fff> 130 → 170 →220 | 520 → 680 → 880 | 2 → 3 → 4 |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명나라는 전장 전술의 혁명을 이끌었습니다. 화약은 오래 전부터 중국에 존재했지만, 실험이 필요한 무기에 쓰였고, 조사정은 실험의 달인이었습니다. 기관총, 방패, 창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빠른 천둥 총'인 신뢰총은 그 발명품 중 하나였습니다. 다섯 개의 화승식 배럴이 보호 장치 위로 돌출되어 있어 사수에게 엄폐력을 제공하며, 탈착식 도끼(근접 전투용)는 총 받침대 역할을 합니다. 이 장치를 뒤집으면 창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뢰총은 원거리, 근접, 대기병 무기를 하나로 만든 무기였습니다. 이 무기는 실용적이었을까요? 대량은 고사하고 실제로 배치된 적이 있긴 할까요? 둘 다 아닙니다. 하지만 신뢰총은 전장에서 피해를 가할 새로운 수단을 만들고 새로운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실험과 상상력의 증거로 남아 있습니다. | |||||
| 유닛 특성 | |||||
| 명나라 특유 1~3티어 보병 유닛입니다. 지형 특성이 없는 타일에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합니다. | |||||
| 다음을 대체 | |||||
| |
3.2.2. 만다린
| <keepall> 만다린 Mandarin | ||||||
| | ||||||
| 능력치 | ||||||
| <rowcolor=#fff> 이동력 | 시야 | |||||
| <rowcolor=#fff> 4 | 2 | |||||
| 비용 |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 <rowcolor=#fff> 40~ | 160~ | 0 |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만다린은 필기 시험을 통해 관직에 오른 학자이자 관료였습니다. 이들은 세습제가 아니었으며, 능력을 시험하는 오랜 전통에 따라 임명되었습니다. 명나라 시대에는 고전 문학과 글쓰기라는 전통적인 주제 외에도 법과 현행 정책 부문을 통합하는 등 여러 차례 시험이 개정되었습니다. 유교적 가치의 대표자로서 다수의 만다린은 관직을 추구했지만, 다른 만다린은 교육, 법률, 세금 징수, 지역 지도자로 활동하는 등 다른 방식으로 사회에 공헌했습니다. | |||||
| 요구 조건 | |||||
| | |||||
| 유닛 특성 | |||||
| 명나라 특유 상인입니다. 교역로를 설립하여 외국 정착지에서 자원을 수입할 수 있는 민간인 유닛입니다. 도로 건설 행동 사용 시 | |||||
| 다음을 대체 | |||||
| |
3.3. 특유 시설
3.3.1. 만리장성
| 만리장성(명나라) Ming Great Wall | |||||
| |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한나라가 멸망한 후 만리장성은 명나라가 부상할 때까지 상대적으로 소홀히 취급되었습니다. 선조들과 마찬가지로 명나라도 다시 몽골이라는 북방의 위협에 직면했습니다. 이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하기 위해 1421년에 베이징으로 수도를 천도했으며, 명 황제들은 낡은 성벽을 보수하고 현재 상황에 맞는 새로운 성벽을 건설하여 도시 주변의 영토를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만리장성을 공격 전략에 사용한 한나라와는 달리 명나라는 기존 국경 후방에서 침략을 저지하는 최후의 보루로 건설하여 방어용 구조물로 사용했습니다. 명나라는 돌과 벽돌로 성벽을 쌓고 오래된 토담을 강화하는 등 건축 과정에 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했습니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더욱 가파른 경사면에 성벽을 쌓아 지형을 더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었으며, 돌을 사용하여 총안구, 화살 구멍과 같은 방어 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만리장성은 만주족 정복자들의 침입을 지연시켰지만, 결국 명나라를 예정된 운명에서 구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만리장성의 구조물은 오늘날에도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유적지이자, 중국의 찬란한 역사를 상징하는 영원한 힘의 유산으로 남아있습니다. | ||||
| 시설 상세 | |
| 요구 조건 | |
| 생산 비용 | |
| 입지 조건 | 한 줄로만 건설 가능 여러 갈래로 나누어질 수 없음 |
| 시설 산출 | |
| 시설 효과 | 요새 건물 및 시설 인접 시 요새로 간주하며 방어 시 타일에서 창고 보너스를 제거하지 않음 시대를 초월함 |
3.4. 특유 사회 제도
3.4.1. 구진
| 구진 九鎭 Nine Garrisons | ||
| "적을 파괴하지 않을 것이라면, 군대가 무슨 소용인가?" - 영락제 |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1368년 명나라가 원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중국 내 몽골 세력은 소멸했습니다. 몽골은 다시 북쪽 몽골로 도망쳤지만, 여전히 명나라를 노리는 위협으로 남았습니다. 홍무제는 이에 대응하여 국경을 따라 요새화에 중점을 둔 일련의 주둔지를 건설했으며, 영락제는 이 요새화를 계속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방어선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해 수도를 베이징으로 이전했습니다. 이러한 공격적인 태도는 1449년에 명나라의 명운을 좌우할 치명적인 공격을 야기했습니다. 몽골군은 명나라 군대의 절반을 격파하고 황제를 사로잡았으며, 이후 황제들은 몽골의 위협을 밀어내기보다는 억제하기 위해 성벽과 수비대에 집중했습니다. 훗날 홍치제는 몽골에 대항할 보루로 구진, 즉 아홉 개의 주둔지를 설치했습니다. 이어서 만리장성을 확장하여 베이징 북쪽 바다부터 동쪽으로 늘여 서쪽 가욕관까지 이었습니다. 이로써 견고하고 요새화된 국경을 구축했습니다. 이 장벽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일시적으로는요. 시간이 지나 1629년, 만주족 지도자 숭덕제가 방어을 뚫고 들어오면서 결국 명나라는 멸망하고 맙니다. 그리고 만주족이 주도하는 새로운 청나라가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 |
| 사회 제도 상세 | |
| 요구 문화 | |
| 선행 사회 제도 | - |
| 후속 사회 제도 | 이갑제, 대명률 |
| 잠금 해제 | |
| 사회 제도 효과 | - |
| 사회 제도 숙련도 | |
| 요구 문화 | |
| 잠금 해제 | - |
| 사회 제도 효과 | |
3.4.2. 이갑제
| 이갑제 里甲制 Lijia | ||
| "수도 성벽이 밝게 빛나고, 붉은 옷의 관리들이 대로에서 외친다." - 원굉도 |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명나라처럼 광대한 제국을 조직하는 것은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다른 제국은 지역 단위의 자율성을 유지하면서 통치했지만, 명나라는 지역 공동체의 힘을 동원하여 국경을 지키고 세금을 걷고 노역을 유용하고자 했습니다. 그러기 위한 체계가 바로 이갑제였으며, 이는 농민을 국가적 목적으로 동원하기 위한 분류 및 과세 제도였습니다. 각 가구를 중앙 장부인 황서에 등록하고, 가구 내 남성 수와 경작지 규모에 따라 분류했습니다. 또한 지역마다 촌장을 두어 세금을 징수하고 시민 축제를 조직하고 학교에 자금을 지원하며 중앙에 공물을 보내는 등의 임무를 맡겼습니다. 이러한 조직 체계는 더 일반적인 중앙 집중화와 통제의 일부로, 서로 다른 여러 사람을 같은 기치와 삶의 방식 아래 뭉쳤습니다.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오면서 여러 사회에서 방식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 |
| 사회 제도 상세 | |
| 요구 문화 | |
| 선행 사회 제도 | 구진 |
| 후속 사회 제도 | - |
| 잠금 해제 | |
| 사회 제도 효과 | |
| 사회 제도 숙련도 | |
| 요구 문화 | |
| 잠금 해제 | - |
| 사회 제도 효과 | |
3.4.3. 대명률
| 대명률 大明律 Da Ming Lu | ||
| "의례는 백성을 인도하고, 법전은 삐뚤어진 자를 억제한다." - 홍무제 |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서기 1397년, 홍무제가 완성한 대명률이 시행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통치 체계를 넘어선 도덕적, 문화적 문서로 자연과 사회 질서에 부합하는 방법을 성문화한 것이었습니다. 대명률은 몽골이 주도하던 과거 원나라와의 연결을 끊고 한족 중심의 사회 질서를 부활시켰습니다. 사회적 삶과 도덕적 삶을 법 질서 아래 두려는 시도를 통해 근대 질서의 뼈대를 확립했습니다. 대명률은 한국과 베트남, 일본에서 조화로운 방향으로 오랫동안 이어진 법전을 제정하려는 다양한 시도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물론, 청나라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
| 사회 제도 상세 | |
| 요구 문화 | |
| 선행 사회 제도 | 구진 |
| 후속 사회 제도 | - |
| 잠금 해제 | |
| 사회 제도 효과 | |
| 사회 제도 숙련도 | |
| 요구 문화 | |
| 잠금 해제 | |
| 사회 제도 효과 | |
3.5. 전통
| <keepall> 내각대학사 금 건물에서 |
| <keepall> 보갑 체계 도시에 할당된 자원 하나마다 |
| <keepall> 신기영 주둔한 유닛이 있는 정착지에서 |
4. 운영
한, 청과 함께, 공자와 깔맞춤하기에 좋은 내정 문명이다.전통이 아닌 사회정책 채택 시 과학 -15라는 페널티가 있지만, 시대 진입 초기에는 전통만을 채워도 딱 맞을 정도로 사회정책 슬롯이 많지 않고, 억지로라도 과학 페널티를 받기 시작하는 중반 이후에는 고대부터 스노볼링을 잘해 왔다면 턴 당 과학이 수백 단위로 뽑히기 때문에 많아 봤자 두 자릿수인 페널티가 굳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명나라에 어울리는 한, 마야 전통은 과학 관련이기 때문에 사실상 페널티가 없다.
공자-한나라는 물론, 공자-마야로 스노우볼을 계속 굴리고 과학 유산을 선택해 시대 초월 학술관을 유지해 왔다면, 턴당 과학이 수백에서 천 대를 찍고 한 턴 만에 모든 기술을 연구하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이쯤 되면 과학 페널티는 우스울 지경이고, AI들이 시대 초기 적자 복구하고 군사 유닛 뽑고 코그선 꾸역꾸역 보내는 동안 갤리온으로 쾌적하게 전 세계 탐험하고 화약 유닛으로 방어선을 짜는 오버테크 플레이가 가능하다. 역설적으로, 이런 초반 우위가 시대가 지날수록 따라잡히는 게임 구조 때문에 유통기한을 어느 정도는 신경 쓰며 원하는 승리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 아예 시대 중반쯤 되면 미래 기술도 질리게 찍었겠다, 순수 과학 보너스만 있는 전통들은 빼놓고 다른 자원 관련 정책을 넣어도 부담이 없다.
고유 유닛 신뢰총이 이런 고인접 내정 플레이 및 무지성 알박기에 큰 도움이 된다. 무지막지한 스노우볼링으로 골드와 과학이 썩어 돌기 때문에, 신대륙 마을에서도 일시불로 뽑을 수 있고 벽내정 중 전쟁이 걸리면 신뢰총과 원거리 보병을 복합 편제해 원거리 전투력 보너스를 받으며 적 유닛을 삭제할 수 있다. 공세에서도 원거리 공격으로 양념치고 기병이 밟는 전술이 유효하다. 마을마다 신뢰총이나 원거리 한 기씩 주둔시키면 전통 카드 신기영의 효과로 순식간에 과학 창출이 가능한데, 고대부터 유닛을 많이 뽑아두었다면 꽤나 강력한 내정 보너스가 된다.
만리장성은 한나라의 그것과 똑같이 시설로 취급된다. 먼저 농장과 같은 시설을 깔고, 그 위에 만리장성을 지어야 한다. 만리장성 타일에는 인구를 배치할 필요가 없어져, 도시에서는 남는 지구 타일에 전문가를 탑 쌓듯이 쌓아올릴 수 있다.
근대에는 중국 컨셉에 맞게 청나라로 가서 금을 쌓아올려도 되고, 메이지 일본이나 미국으로 내정과 정복을 균형있게 잡아도 강력하다. 과학승리 유산을 가져가면 무얼 해도 1턴 연구가 가능한 건 여전하다.
5. 도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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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촨
- 치옹산
- 시안
- 뉘얼간두시
6. 연관 지도자
7. 연관 불가사의
8. 연관 자연 환경 명칭
9. BGM
원곡은 탕현조의 모란정환혼기.
10. 스플래시 아트
시대가 종료할 때 각 길의 유산 달성 시, 문명의 스플래시 아트와 함께 각 유산에 따라 나오는 나레이션이 달라진다.10.1. 문화 황금기 달성 시
10.2. 군사 황금기 달성 시
10.3. 과학 황금기 달성 시
10.4. 경제 황금기 달성 시
11. 여담
- 이갑제 등, 문명 6의 DLC로 볼 수 있던 영락제 치하 명나라 요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