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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9:18:55

무서운 게 딱! 좋아!/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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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성
(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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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죽은 자의 자장가
2.1. 원작2.2. 웹툰
3. 유령식당4. 학교에 나타난 목 없는 유령5. 저승에서 온 전화6. 집으로 돌아온 소녀7. 예지몽

1. 개요

딱 좋아! 시리즈 10권. 2003년 7월 25일 초판 발행하였다.

2. 죽은 자의 자장가

2.1. 원작

어느 가족이 어느 저택에 이사를 왔다. 이사 첫날 밤 예겸이의 엄마가 악몽을 꾸는데 그 내용은 어떤 여자가 무서운 얼굴로 자기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는 내용이었다. 예겸이의 아버지는 별것도 아닌걸로 넘겼고 엄마가 물을 마시려고 거실로 가자 화장실에서 물 소리가 들렸다. 엄마는 이를 예겸이가 수박을 먹어서 화장실에 들락날락한다고 생각했지만 예겸이가 때마침 화장실에 가려던 걸 본다.

그리고 엄마가 문을 여는데 아무도 없는 것이었다. 그 뒤 아빠 옆에 누군가가 들어왔는데 아빠는 엄마가 들어온 걸로 생각했다. 그런데 얼마 뒤 엄마가 들어오자 이불을 걷지만 옆에는 아무도 없었다. 얼마 뒤 엄마는 책을 읽고 예겸이가 놀면서 자장가를 부르면서 놀자, 모친은 놀라서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본다. 그 자장가는 모친이 어렸을 때 듣던 노래인데, 딸아이한테는 그 노래 말고 브람스의 자장가만 들려줬기 때문. 어떤 아줌마가 알려주었다고 하자 모친은 의아해했다.

어느 날 딸 아이를 찾으려 딸 방에 들어가자 누군가 앉아있는 것을 느끼고 전등을 켰는데, 낯선 여자가 앉아있는 것을 목격했다. 놀란 모친은 누구냐고 물으면서 나가라고 하자 여자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모친은 위기를 의식하고[1] 딸아이를 데리고 저택을 빠져 나갔다. 그 뒤 여자는 밖에서 예겸이 모녀를 지켜보고 있었다. 모친의 나레이션에서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전 저택 주인은 어린 시절을 그 집에서 보냈고 결혼하고도 그 집에서 보냈으며 딸이 있었는데 딸을 잃고 우울증으로 고생해 결국 죽었다고 했고 다시는 그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고 했다. 공포 만화이지만 나름대로 슬픈 내용이다.

2.2. 웹툰

정확히 2권에 나온 유령이 사는 아파트가 웹툰으로 리메이크 될때 죽은 자의 자장가 내용이랑 합쳤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무서운 게 딱! 좋아!/2권 문서
번 문단을
유령이 사는 아파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유령식당

강석균이 강원도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2] 휴게소에 들러서 음식을 시키고 화장실에 갔는데, 누군가 주인공을 뒤에서 밀어서 뒤를 봤더니 아무도 없었다.[3] 화장실에서 나온 주인공은 식사를 하면서 화장실 이야기를 휴게소 주인에게 말했는데,[4] 휴게소 주인 말로는 손님뿐만 아니라 여러 명의 손님들이 같은 일을 겪었다고 한다. 넘어지는 정면 앞에 거울이 있었는데 그 거울에 섬뜩한 여인이 쳐다봐서 많은 손님들이 기겁했다고 했다. 즉 주인공은 거울을 보지 못했던 것. 더군다나 이 휴게소는 만들어지기 전에 무덤이 하나 있었다는 말까지 했다.[5] 다만 주인의 말로는 그 여인은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일이 났을 때만 나타나고 등을 밀치거나 거울을 통해 노려보는 것 말고는 해를 끼치는 게 없다고 한다.

나레이션에서는 지금도 그곳에 휴게소가 있다고 하고 유령이 여전히 나온다고 했으며 유령이 등을 밀치면 놀라지 말라고 한 데 이어 거울을 보지 말라고 하는 것으로 끝난다.[6]

4. 학교에 나타난 목 없는 유령

어느날, 한 6학년 도서실 운영위원인 여학생이 밤늦게 학교 도서실에서 책을 읽고 있다가 복장이 특이한 사람을 본다. 연극부 사람이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얼굴을 보고 싶어서 위쪽을 책을 모두 빼면서 확인하려 한다. 그런데 그 사람은 머리가 없었다. 그 여학생은 기절을 해 그 날 병원으로 실려가고, 그 뒤로 순찰하던 교사가 순찰 중 목 없는 귀신을 보고 놀라면서 기절해 학교에는 여러 소동이 일어난다.

이후 그 소문을 믿지 않던 어느 아이가 화장실에서 일을 보려다 거울에 비쳐진 변소칸에 피가 흐르더니 문을 열고 자신에게 다가와 기절해 병원에 실려가고, 머지 않아 결국 학교측에서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서 조사한 결과 보름 전 학교 운동장 에서 체육관을 짓는 신축공사 를 하게 되었는데 공사시작 일주일뒤 그자리에서 250~300년전 사이의 것으로 추정되는 두개골이 없는 한 오래된 인골이 발굴되었고 경찰에게 인계한 뒤 그 유골은 학교 과학실에 보관 되었다. 그 이후로 부터 그 조선시대의 복장의 목 없는 유령이 학교에서 3번 씩이나 목격 되었다는데.....

학교 지역의 과거의 일이 적혀진 고문서에 따르면 그 귀신은 283년 전 생전에 상습적으로 밤마다 부유한 집에 침입해 사람을 죽이고 다니며 금품을 챙기는 악명 높은 강도살인범인 "통칭:가랫골 고양이" 라고 불렸던 신동효라는 도둑이며, 도적질과 살인을 일삼다가 나중에 결국 관청에 잡혀 저지른 죄가 큰 나머지 참수형을 선고 받고 죽은 죄인이었다.[7] 죽은 뒤 목은 마을에 본보기로 걸려지며, 시신은 마을 바깥으로 묻혀진 것으로 드러난다. 그리고 그 시신이 묻혀있는 자리가 바로 그 학교 운동장이다. 그로부터 283년 사이에 그 자리에 학교 가 들어서게 된것. 그리고 그 뼈가 땅 밖으로 나온뒤 그 유령이 눈을 뜨게되고 학교 내를 돌아다니게 된 것이라는데.....

이에 대해 교장은 아직도 잘린 목을 찾으러 떠돌아다닌다고 추정하고, 시체 위에 나무로 만든 가짜 목을 준 뒤 다시 장례를 치러주며 화장을 한 후에는 유령은 나타나지 않고 끝난다.[8]

5. 저승에서 온 전화

#1 #2

무섭다기보다는 상당히 감동적인 이야기. 어느 한적한 날에 한 여자[9]가 납량특집 TV 방송을 보고 있다.[10] 방송을 보는 도중 갑자기 전화가 온다. 성혜가 전화를 받자 무언가 소곤대는 목소리가 들리지만 소리가 너무 작아서 들리지 않는다. 그런데 갑자기 소곤대는 목소리가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낸다. 놀라서 전화를 끊어버린 성혜는 그저 장난전화인 줄 알고 넘어가려 하는 찰나, 다시 한 번 전화가 울린다. 방금 그 장난전화가 아니냐고 믿음 반 의심 반으로 전화를 받자 또 다시 소곤대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번에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귀를 기울이자, 전화 너머에서 자신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곧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들려온다. 이에 성혜는 경찰에 신고해 발신자 전화를 알아내 고발한다고 소리치자, 전화 너머에서는 그러든지 하고 여자는 전화를 끊는다. 성혜는 곧바로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장난전화를 신고하고 경찰은 다시 그 전화가 오면 발신자 추적으로 전화를 건 상대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이제 좀 안심이 되겠다고 하자마자 다시 전화가 온다. 너머에서는 다시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면 곧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는 말을 하고, 성혜는 곧바로 경찰에게 전화해 장난전화가 왔다고 한다. 이에 경찰이 발신자 추적을 하는데

전화를 건 곳은 바로 성혜가 사는 아파트였고, 그것도 성혜가 사는 층 바로 위에서 건 전화였다. 이에 성혜가 위를 보자 갑자기 위층에서 발 구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공포에 질린 성혜는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후 경찰과 함께 1305호로 찾아간 성혜. 경찰이 문을 두드리는데 문은 열리지 않는다. 당연히 경찰이 왔으니 없는 척 하는 거라고 생각해 사람을 불러 문을 딴다. 그렇게 들어간 1305호였지만 어둡고 상당한 악취가 나고 있었다. 불을 키자 경찰과 성혜 눈 앞에 펼쳐진 장면은 소파에서 엎어진 채 싸늘하게 죽어있는 한 남자의 시체. 적어도 한 달 이상 죽은 채 방치되어 구더기들이 날아다니고 악취가 났던 것이다. 경찰이 시체를 조사하자 손에서 전화기가 발견됐는데, 어딘가에 전화를 걸려다가 죽었다고 판단. 경찰은 외상이 딱히 없었기에 사인은 돌연사라고 짓는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여기서 전화가 걸려왔다고는 믿기 힘들었다. 하지만 분명히 발신자 추적으로 확인한 곳은 이 집이었고 한 경찰이 자동응답기를 발견한다. 자동응답기를 틀자 목소리가 나오는데, 성혜는 이 목소리가 전화에서 들려온 목소리임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아 쓰러진다.

잠시 후 성혜는 한 안개 자욱한 곳을 걷고 있었는데, 앞에서 사람이 걸어오는 것을 느낀다. 앞에서 걸어온 사람은 말끔히 차려입은 한 잘생긴 신사. 그런데 갑자기 신사가 성혜에게 인사를 하고는 죄송하다고 한다. 이에 초면인데 갑자기 웬 사과를 하냐는 성혜는 문득 그 목소리 역시 전화에서 들려온 목소리임을 알게 된다. 그러자 신사는 자신이 그 전화를 걸었다고 밝히고,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시신이 발견되어 장례를 치르고 싶었다고 하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인다. 이제야 사건의 모든 전개를 파악한 성혜는 누군가 또 오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녀의 눈에 보인 것은 검은 정장을 차려입고 무서운 분위기를 풍기는 두 남자. 신사의 말에 따르면 자신을 데리러 온 저승사자라고 한다. 신과함께 신사는 저승사자에게 이제 가자고 하며 성혜를 힐끗 바라보고는 헤어진다. 이제 저승으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 성혜에게 갑자기 그녀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눈을 뜨자 그녀가 있던 곳은 자신의 방. 경찰이 쓰러진 성혜를 방까지 데리고 온 것이었다. 이에 장난전화로 오해한 것이 큰일을 했다고 하는 경찰. 그러자 성혜는 그건 장난전화가 아니었고 자신을 도와달라는 간절한 요청이었음이라 하고[11], 그 신사를 생각하며 이야기는 끝난다.

6. 집으로 돌아온 소녀

경희 가족이 별장으로 휴가를 와서 경희 부모는 별장에서 같이 수박을 먹고있는데 놀러가려고 밖에 나간 경희가 별장으로 돌아왔는데 온몸이 흠뻑 젖은 상태였다.

이에 경희 엄마는 저수지에서 놀지 말라고 혼내는데 경희는 아무말 없이 자기방으로 들어간 후에 엄마는 경희한테 수박을 가지려고 방에 들어가는데 이상하게 경희가 방에 없다.

갑자기 마을 이장이 별장에 찾아오는데 죽은 경희 시신을 안고있었다.

알고보니 경희는 저수지에서 놀다가 실수로 빠져서 죽은건데 자기가 죽은 줄도 모르고 영혼이 빠져나와서 별장으로 돌아간 것이었다.

7. 예지몽

숲 속을 걷고 있는 한 청년. 그는 이름 모를 꽃을 발견하고 꽃향기를 맡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라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흉측한 외모의 사내가 칼을 든 채 숲에서 불쑥 튀어나와 청년을 해치려고 달려든다. 그는 놀라서 달아났고 사내는 청년을 죽이고자 눈에 살기를 띄면서 뒤쫓아온다.

죽기살기로 뛰던 와중에 2개의 갈림길이 나오게 되자 그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만에 하나 길을 잘못 선택하면 뒤에 오는 사내한테 꼼짝없이 살해당해 죽게 되는 상황. 그때 어디선가 "오른쪽 길로 도망치라"는 소리가 들리자 오른쪽 길을 택했고 그는 목숨을 건지게 되지만 사실 이 모든 과정은 청년의 꿈이었다.[12]

1년 뒤 캠핑을 온 청년은 산 속으로 산책을 나서는데, 숲 속을 걷던 중 이름 모를 꽃을 발견하고 향기를 맡는데 뭔가 이전과 똑같은 상황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의아함을 느끼던 찰나 바로 그 순간 칼을 든 흉측한 외모의 사내가 숲에서 튀어나와 그를 해치려고 든다. 역시 전에 똑같은 상황을 겪었다는 걸 알아챘고 사내한테서 도망치던 와중 2개의 갈림길까지 똑같이 나오자 오른쪽으로 가야 살 수 있다는 생각에 1초의 고민도 없이 오른쪽 길로 뛰어간다.

그리고 마침 산길을 걸으먼서 누군가를 찾고 있는 듯한 2명의 경찰을 발견하곤 살았다며 안도감을 느낀 청년. 경찰들이 그를 보고 "흉한 얼굴에 청색 자켓을 입은 사람 못 봤냐"고 묻자 청년은 다급한 목소리로 "칼을 휘두르면서 나를 죽이려고 쫓아왔다"며 그가 도망쳐온 방향을 가리켰다. 경찰들은 청년을 쫓던 사내를 찾기 위해 산을 수색하고 있던 것이었으며, 그의 말을 들은 경찰 중 1명은 권총을 꺼내들고 사내를 붙잡으러 청년이 왔던 쪽으로 달려가고 나머지 1명은 그한테 "그 사내는 아무나 무차별적으로 해치는 정신이상의 살인마"라는 걸 알려주면서 "위험하니 어서 돌아가라"고 당부한다.

여기서 청년은 경찰한테 그가 지나쳐온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어디냐고 묻지만, 왼쪽은 "길이 아니고 20m 위에 낭떠러지로 연결되는 막다른 길"이라는 대답을 듣게 된다.

즉, 그가 1년 전에 꿨던 꿈은 현재의 상황을 미리 알려준 예지몽이었으며 덕분에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

[1] 엄마의 꿈에서 본 그 여자와 똑같다는 걸 알아채고 만다.[2] 출장 중이었다.[3] 그런데 나중에 귀신이 강석균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4] 주인공이 혼잣말하는 걸 휴게소 주인이 듣고 사실을 전해준 것이다.[5] 무덤이 있었던 자리가 화장실이었던 것.[6] 여담으로 왜 하필 굳이 무덤이 있었던자리에다가 그 무덤을 치우고 건물을 지었냐는 의문점이 있는데.....[7] 유골 을 봐서 30대 나이에 처형 된걸로 추청된다.[8] 여담으로 조선시대에 죽은 유령이지만 제목표지에는 와이셔츠 로 그려놨다.[9] 작품 후반부에 이름이 홍성혜임을 알 수 있다.[10] 다른 무서운 게 딱 좋아 시리즈의 에피소드인 '꿈 속의 도망', '죽음을 보는 눈동자'가 나온다.[11] 당연히 경찰은 알 리가 없었으니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12] 이때 컷 배경이 검은색에 하얀색으로 바뀐다. 검은색의 컷 배경은 꿈이라는 걸 나타내는 장면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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