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선수 경력을 서술한 문서.2. 아마추어 시절
2.1. 고교 시절
5살 때 먼저 야구를 하고 있었던 2살 위인 형의 영향으로 야구를 시작했다. 구마모토시립 타쿠마미나미 초등학교 4학년 때에 연식 야구팀 타쿠마미나미 소야구 클럽에 들어갔고, 6학년 때에 경식 야구팀 구마모토 히가시 리틀 시니어에 들어가게 된다. 처음에는 연식구를 사용해 캐치볼을 하면서 코피를 내는 일들로 연습에 가는 것을 싫어했지만, “남자라면 한 번 한다고 결정한 것은 끝까지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라는 아버지의 말에 마음을 다잡고 4학년에 진급해 야구부에 들어가자 마자 본격적으로 야구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구마모토시립 나가미네 중학교 2학년 겨울에는 규슈 선발팀으로 선발되어 대만으로 원정을 떠났다.[1]- 초·중학교 야구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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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야구부 시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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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야구부 시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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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야구부 시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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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서 두 번째) 중학교 3학년 야구부 시절 |
이후 구슈가쿠인 고등학교에 진학. 1학년부터 주전 1루수로 정착했고, 여름동안 열린 구마모토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고 그 해에 고시엔에도 출전했다. 하지만 고시엔 개막전에서 4번 타자로 나섰지만 이시카와현의 유가쿠칸 고등학교 상대로 무안타를 기록하고, 팀은 패배하고 만다. 이날 경기가 끝나고 폭풍눈물을 쏟아냈다. 32:20 부터 1학년 가을부터는 포수를 맡아, 이후 2학년과 3학년 여름 모두 구마모토 대회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모두 슈가쿠칸 고교에 패해 고시엔에 출전한 것은 1학년 여름의 1회뿐이었다.
고교 통산 52홈런을 기록했을만큼 장타력이 출중했다.
- 고등학교 야구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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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야구부 시절 |
2.2. 프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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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입단식에서 |
2017년 10월 26일 드래프트 회의에서 추첨으로 키요미야 코타로를 지명하지 못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무라카미를 중복 지명하였고 추첨끝에 야쿠르트가 협상권을 획득했다. 11월 12일에 계약금 8,000만 엔, 연봉 720만 엔으로 가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55번. 고교 시절 포지션은 포수와 1루수였지만, 프로 입단 후 3루수로 전향했다.
3. 프로 경력
3.1. 야쿠르트 스왈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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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llows No. 55 |
3.1.1. 2018 시즌
입단 이후 줄곧 2군에서만 뛰었는데 2018년 4월 말 기준으로 4번-3루수로 2군 리그에 28경기 선발출장해 타율 .311, 3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6월에는 타율 .315, 6홈런, 14타점, 7도루로 월간 MVP를 수상했다. 2군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면서 2군 월간 MVP를 받고,[2] 2군 올스타에서 선정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
프로 첫타석에서 홈런을 친 직후 |
시즌 막바지에 다다른 9월 16일에 드디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이날 치러진 히로시마전에서 6번-3루수로 선발출장하여 2회때 첫 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고 그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리며 범상치 않은 1군 데뷔전을 치렀다.[3] 하지만 1군의 벽은 높았는지 데뷔 타석에서의 홈런 이후로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2군 성적은 타율 .288, 17홈런, 70타점, 16도루를[4] 기록하며 고졸신인치고는 이례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고 이 해 이스턴 리그에서 우수선수상, 신인상, 노력상을 수상했다.
3.1.2. 2019 시즌
시범경기부터 꾸준히 출전한것을 토대로 개막전에서 6번-3루수로 출전했다. 자신의 첫 개막 출장으로 19세 1개월에서의 개막전 선발 출장은, 1959년의 니시오카 기요요시(당시 21세 10개월)의 구단 기록을 갱신했다. 5월 11일 요미우리전에서 2리그로 개편된 이후로부터 사상 18번째가 되는 고졸 2년차 이내에서의 두자릿수 홈런을 쳤고, 팀 내 38경기에서의 도달은 고졸 2년차 이내에서는 가장 빨랐다. 5월 12일 요미우리전에서 데뷔 처음으로 4번타자로로 출전했다.6월 이후에는 수비난과 사카구치 토모타카의 부상이탈로 인해 거의 1루수로 출전하게 됐다. # 올스타전에는 3루수 부문에서 팬 투표 1위로 선출돼 홈런더비에도 출전했다. #
8월 12일 DeNA전에서는 자신의 25호 홈런이자 역전 끝내기 2점 홈런을 치면서, 끝내기 홈런의 최연소 기록을 갱신했다. # 8월 22일에는, 고졸 2년차의 선수로서는 센트럴 리그 최초가 되는 시즌 30호 홈런을 쳤다.
9월 4일 히로시마전에서 이날 친 적시타로 87타점에 도달해, 니카니시 후토시가 보유하던 고졸 2년차 이내 시즌 최다 타점 일본 기록을 넘었다. 9월 21일에는 36호 홈런을 치고, 나카니시 이후가 되는 고졸 2년차 이내에 있어서의 시즌 최다 홈런 일본 기록까지 넘어섰다.
이 시즌에 무라카미는 팀 유일의 전 경기 출전을 달성하였다. 고졸 2년차에 많은 경기를 출전한 덕분에 여러 가지 기록들을 많이 달성하고 경신하는 한 해가 되었는데 무라카미가 달성한 기록들을 나열해보면 이렇다.
- 양대리그로 갈라선 이후 역대 18번째 고졸 2년차에 두자릿수 홈런 기록
- 최연소 끝내기 홈런(19세 6개월)
- 센트럴 리그 최초 고졸 2년차 30홈런
- 고졸 2년차 시즌 최다 타점(96타점)
- 고졸 2년차 시즌 최다 홈런 일본 타이 기록(36홈런)
- 센트럴 리그 한 시즌 최다 피삼진(184삼진)[5]
데뷔 2년만에 고졸선수가 각각 리그 3위에 해당하는 36홈런과 96타점을 기록하면서 단숨에 야쿠르트의 핵심 타자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타율이 .231에 그치며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들 중 타율 꼴찌를 기록했고 상기했듯 184삼진으로 센트럴 리그 삼진 기록을 세운 만큼 보완해야 할 점도 명확하다.
수비도 그닥 좋지 못해서 3루수로 뛰는 동안 뒷목을 잡게 하는 수비를 종종 보여주기도 했다. 사카구치가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로는 1루수로 자리를 옮겼지만 1루에서도 수비는 영 별로였으며 이렇게 부족한 점도 많지만 어린 나이에 주전으로 정착하는 등 의미있는 시즌을 보냈기에 2019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다. 경쟁자는 한신 타이거스의 사회인 출신 늦깎이 신인 외야수 치카모토 코지. 홈런과 타점, OPS는 무라카미가 앞서지만 타율과 안타, 도루에선 치카모토가 우위였다. 그리고 치카모토 역시 시즌 159안타로 1958년 나가시마 시게오가 세웠던(153안타) 센트럴 리그 신인 최다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더불어 한신이 올해 야쿠르트보다 팀 성적이 좋고 투표인단들이 한신에 후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무라카미의 신인왕을 장담할 수 없을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1월 26일 센트럴 리그 최우수 신인으로 선정되며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6] 12월 23일에는 호치신문사가 제정한 ‘2019 호치 프로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프레시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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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센트럴 리그 신인왕 수상 |
3.1.3. 2020 시즌
2020 시즌을 앞둔 연봉 계약 협상에서 전년 대비로부터 3700만 엔 증가된 4500만 엔(한화 약 4억 8200만 원)에 달하는 거액으로 구단 역사상 고졸 3년차 최고액에 사인했다.데뷔 3년차로 개막전부터 4번-3루수로서 기용이 되었다. 6월과 7월에 타율 .339, 6홈런, 37타점과 개막 이후에 호성적을 남기고, 구단 최연소인 20세로 월간 MVP로 선정됐다. 또 7월에는 31타점을 뽑아 1991년 6월 히로사와 카츠미가 기록한 구단의 일본인 월간 타점 기록인 29타점을 갱신했다.
11월 5일 한신전에서는 2회에서 안타로 출루해 2도루, 3도루, 홈을 파고드는 홈스틸로, 한 이닝 3도루에 성공했다.[7]
약점이었던 컨택 문제를 훌륭하게 극복하면서 데뷔 3년만에 규정타석 3할 타율을 달성했다. 컨택이 좋아진 대신 홈런은 조금 줄었지만 나머지 비율스탯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면서 오히려 지난 시즌보다 월등히 우수한 성적을 남겼다. 거기다 무지막지하게 많았던 삼진도 전년도 대비 거의 70개 가까이 줄이는데 성공. 볼넷도 80개 이상 얻어내면서 볼삼비도 준수한 수준까지 맞췄다. 그래도 여전히 삼진은 많았으나 작년과 비교하면 꽤나 발전했다고 볼수 있다. 이외에 3루 도루에 성공하고 두자릿수 도루에 성공하는 등 주루센스도 작년보다 많이 늘었다.[8] 또한 지적받던 수비도 작년에 비해 많이 개선되며 쓸만할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물론 3루 수비는 여전히 개판이긴하지만 1루 수비도 개판이었던 작년과는 다르게 최소 1루라도 볼줄 아는게 다행...
올시즌에는 자신의 첫 타이틀이 되는 출루율 1위를 획득했는데, 20세 시즌에 최고 출루율 획득과 전 경기 4번타자 출장은 모두 사상 최연소 기록이 되고, 2년 연속 전 경기 출전도 기록했다. 그리고 출루율(.427)과 장타율(.585), 득점권 타율(.352)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센트럴 리그에서 유일하게 OPS가 1을 넘는 타자가 되었다. 이런 호성적으로 먹튀한 야마다의 공백을 나름 메꾸고 다른 선수들도 분발해 잠깐동안이나마 1위에 입성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분발한 선수들이 하나 둘 부진하고 원래 빈약한 투수진이 더 심각해지며 아주 빠른 DTD로 다시 최하위에 머물렀다.
3.1.4. 2021 시즌
3.1.5. 2022 시즌
3.1.6. 2023 시즌
3.1.7. 2024 시즌
3.1.8. 2025 시즌
4. 국가대표 경력
4.1. 2019 일본 vs 멕시코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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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19 사무라이 재팬 시리즈 2019 일본 vs 멕시코 평가전에 요미우리의 요시카와 나오키, 닛폰햄의 키요미야 코타로[9]와 함께 미래의 대포 후보로 기대 받아 성인 대표팀에 첫 선출됐다.[10] 관련 기사 무라카미는 선출된 28명 중 최연소 19세 나이로 7번-3루수에 배치됐다. 첫날 선발 출전해 6회 1사 상황에서 140km/h의 속구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기록. 대표팀에서의 첫 안타를 장식했다.
4.2. 2020 도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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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홈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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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9bb46>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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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을 획득한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치는 맹활약을 펼쳤고, 타율 .333(15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 장타율 .533 출루율 .474 OPS 1.007)로 대회를 마쳤다. 출루율 .474, 6득점은 팀 최고의 숫자.
2021년 8월 7일 결승전 무라카미의 선제 솔로 홈런 장면 |
4.3.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23 W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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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9bb46>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7 | 26 | 6 | 3 | 0 | 1 | 6 | 6 | 6 | 13 | 0 | .231 | .364 | .462 | .826 |
일본시리즈가 시작된 쯤부터 타격감이 깊은 부진에 빠지며 WBC 개막을 앞둔 시점까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자[11] 구리야마 감독은 마지막 공식 평가전인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 무라카미를 4번에서 6번으로 타순을 강등시키는 결단을 내렸는데 전날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첫 안타를 신고한 무라카미는 마침내 시속 150km짜리 직구를 상대로 3점 홈런을 치며 타격감을 확인했으며,[12] 스즈키 세이야가 갑작스런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본대회에서 오타니 쇼헤이와 함께 일본 대표팀 중심타선의 주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중국전에선 3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으로 부진했다. 특히 헛스윙 삼진만 두번을 당하며 타선의 혈을 막았다.
10일 한국전에서도 팀 타선이 폭발하는 와중에도 혼자 멸망했다. 2008년 한일전 직전의 이승엽이 떠오르는 수준.
이후에도 체코전에서 대회 첫 안타를 쳐내긴 했으나 3타수 1안타 2볼넷 2삼진으로, 그 다음의 호주전에서도 안타를 쳤지만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으로 끔찍하게 부진해 1할을 겨우 넘는 타율로 조별리그 라운드를 마치는 바람에, 일본 대표팀이 B조 전승 1위로 본선에 진출했는데도 본인은 역대급으로 폭망했기에 얼굴이 굳었다. 이런 무라카미를 응원하려 스즈키 세이야가 무라카미가 부진하는 모습을 재현하면서도 마지막에 "고개를 들고 힘내라!" 라고 외치는 영상을 보냈다. 무라카미가 이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해 큰 화제를 불러모으자, 일본의 야구팬들은 슬슬 때리라고 무라카미(そろそろ打てや村上)라는 해쉬태그로 무라카미를 응원하는 중이다. 다만 전 해에 56홈런을 때린 강타자치고는 너무 심각하게 부진하는지라 역적이라고 욕하는 반응도 적지 않다.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선 2루타 2개를 기록하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는 있었지만 여전히 살아날 가능성이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았고[13] 멕시코와의 준결승전에서도 마지막 타석 전까지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당하면서 끝끝내 살아나지 못할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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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결승에서도 선발 이마나가 쇼타가 선제 홈런을 허용하고 난 이후인 2회말 첫 타석부터 바로 메릴 켈리를 상대로 초구 동점 홈런을 기록했다. 홈런 이후 타석에서는 다소 부진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일본이 우승하며 해피 엔딩이 되었다.
대회 내내 부진하다가 준결승에서 극적인 한방을 날리고 결승 첫 타석 홈런을 날린 게 베이징 올림픽의 이승엽과 비슷해서 국내 커뮤니티에선 '무승엽'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영상
5.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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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무네타카의 NPB 수상 경력 | |
2018 | 수상 기록 없음 |
2019 | NPB 센트럴 리그 신인왕 |
2020 | 베스트 나인 (1루수 부문) / 출루 1위 |
2021 | 센트럴 리그 MVP / 베스트 나인 (3루수 부문) / 공동 홈런 1위 센트럴 리그 우승 / 센트럴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우승 / 일본시리즈 우승 |
2022 | 센트럴 리그 MVP(2년 연속 최연소 수상) / 세·파 교류전 최우수 선수상(MVP) / 베스트 나인 (3루수 부문) / 타율, 홈런, 타점 1위(3관왕) 센트럴 리그 우승 |
2023 | 수상 기록 없음 |
2024 | 베스트 나인 (3루수 부문) / 홈런, 타점, 득점 1위 |
6. 주요 기록
6.1. 첫 기록
- 첫 출장·첫 선발 출장 : 2018년 9월 16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 시즌 22차전 (메이지진구 야구장), 6번·3루수로 선발 출장
- 첫 타석·첫 안타·첫 홈런·첫 타점 : 동 경기
- 첫 타석 홈런 : 2019년 8월 12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시즌 19차전(메이지진구 야구장) ※사상 64번째, 19세 6개월로의 달성은 NPB 사상 최연소 기록.
- 첫 도루 : 2019년 5월 8일, 한신 타이거스 시즌 9차전 (메이지진구 야구장)
6.2. 기록 달성
- 통산 100홈런 : 2021년 9월 19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 시즌 18차전(메이지진구 야구장), ※역대 303번째, 21세 7개월로의 달성은 NPB 사상 최연소 기록.
- 고졸 2년차 시즌 36홈런 : 2019년, 나카니시 후토시와 NPB 타이 기록
- 고졸 2년차 시즌 96타점:2019년 ※NPB 기록
- 시즌 184삼진 : 2019년 ※센트럴 리그 기록 및 일본인 최다 기록
- 1이닝 3도루 : 2020년 11월 5일, 한신 타이거스 시즌 24차전(한신 고시엔 구장) ※역대 17번째
- 첫회 4번 타자의 만루 홈런 : 2021년 9월 2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시즌 18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센트럴 리그에서는 역대 10번째, 11번째 기록.
- 21세 시즌 홈런왕 타이틀 획득 ※마치다 유키히코와 센트럴 리그 최연소 타이 기록.
- 21세 시즌에서의 시즌 홈런왕 획득 ※마치다 유키히코와 센트럴 리그 최연소 타이 기록.
- 21세 시즌에서의 100타점:2021년 ※역대 최연소
- 21세 시즌에서의 100사구:2021년 ※역대 최연소
- 3년 연속 좌측 방향으로 2자리 홈런 : 2019년 ~ 2021년 ※좌타자 역대 4번째
- 2경기 연속 만루 홈런 : 2022년 5월 6일 ~ 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즌 7차전 ※역대 9번째
- 5연타석 연속 홈런 : 2022년 7월 31일 ~ 8월 2일, 오사카 한신 타이거스 시즌 16차전(한신 고시엔 구장), 7회초, 9회초, 11회초, 주니치 드래곤즈 시즌 14차전(메이지진구 야구장), 1회말, 3회말 ※NPB, 세계 최초 기록
- 통산 150홈런 : 2022년 8월 26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17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역대 179번째, 22세 6개월에서의 달성은 사상 최연소, 프로 5년차 달성은 기요하라 카즈히로 이후 사상 2번째 기록.
- 한 시즌 50홈런 : 2022년 ※순수 일본인 중 역대 최연소 기록.
- 한 시즌 56홈런 : 2022년 ※순수 일본인 중 역대 최다 기록.
- 통산 200홈런 : 2024년 5월 15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 8차전(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 ※역대 115번째, 24세 3개월에서의 달성은 사상 최연소 기록.[14]
7.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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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연도 | 소속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AR |
2018 | 야쿠 르트 | 6 | 14 | 1 | 0 | 0 | 1 | 1 | 2 | 0 | 2 | 5 | .083 | .214 | .333 | .548 | -0.1 |
2019 | 143 | 593 | 118 | 20 | 0 | 36 | 76 | 96 | 5 | 74 | 184 | .231 | .332 | .481 | .814 | 1.6 | |
2020 | 120 | 515 | 130 | 30 | 2 | 28 | 70 | 86 | 11 | 87 | 115 | .307 | .427 | .585 | 1.012 | 5.1 | |
2021 | 143 | 615 | 139 | 27 | 0 | 39 | 82 | 112 | 12 | 106 | 133 | .278 | .408 | .566 | .974 | 6.7 | |
2022 | 141 | 612 | 155 | 21 | 1 | 56 | 114 | 134 | 12 | 118 | 129 | .318 | .458 | .710 | 1.168 | 10.4 | |
2023 | 140 | 597 | 127 | 28 | 0 | 31 | 76 | 84 | 5 | 90 | 168 | .256 | .375 | .500 | .875 | 3.5 | |
2024 | 143 | 610 | 122 | 13 | 1 | 33 | 82 | 86 | 10 | 105 | 180 | .244 | .379 | .472 | .850 | 4.3 | |
NPB 통산 (7시즌) | 836 | 3556 | 792 | 139 | 4 | 224 | 501 | 600 | 55 | 582 | 913 | .270 | .395 | .550 | .945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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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결과 |
2021 | 야쿠 르트 | 9 | 37 | 7 | 1 | 1 | 2 | 5 | 4 | 0 | 4 | 7 | .219 | .324 | .500 | .824 | JS 우승 |
2022 | 10 | 45 | 8 | 2 | 0 | 2 | 6 | 8 | 0 | 10 | 10 | .229 | .400 | .457 | .857 | JS 패배 | |
NPB 통산 (2시즌) | 19 | 82 | 15 | 3 | 1 | 4 | 11 | 12 | 0 | 14 | 17 | .224 | .366 | .478 | .844 | JS 1승 1패 |
[1] 이때 마스다 슈, 니시우라 하야토 등과 팀메이트가 됐다.[2] 야쿠르트의 고졸 신인이 월간 MVP를 수상하는 것은 2011년 야마다 테츠토 이후 처음이다. #[3] 이 홈런이 NPB 역사상 최초의 2000년생 홈런이다.[4] 여기서 알 수 있겠지만 최고속도가 평균수준이고 순발력까지 감안하면 평균 이하의 주자인 키요미야, 그냥 이노우에 세이야랑 동급의 주력을 가진 야스다 히사노리에 비해서 주력도 나름 쓸 만하다. 50미터는 6.1초인데 이 정도면 최고속도는 오히려 빠른 편이다. 실제로 센스가 좋고 스타트가 빠른 선수들은 이정도 주력으로도 도루를 수십개씩 한다.[5] 양대리그 포함 시 일본인 최다 기록이다. 참고로 이전 세리그 기록이자 양대리그 일본인 삼진기록은 야쿠르트 선배인 이와무라 아키노리의 173개(2004년)이며 파리그 기록/양대리그 기록은 랄프 브라이언트가 가지고 있다.[6] 치카모토는 대신 리그 특별상을 받았다.[7] 한 이닝 3도루 성공은 센트럴 리그에서 1953년 고쿠테쓰의 츠치야 마사타카 이후 67년 만에 세 번째이자, 일본프로야구 전체에서도 1979년 니혼햄의 시마다 마코토 이후 41년 만에 17번째 기록이다.[8] 무라카미는 원래 발이 빠르지 않고 평균 수준의 주력임을 감안하면 꽤나 늘었다.[9] 키요미야는 2019년 3월 초, 유구골 골절상을 진단받아 대표팀에서 자진하차했다.[10] 이번 대표팀은 최정예 선수들로 꾸려진 팀이 아닌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최종 실험 및 경험을 쌓는 무대라 평균 연령 24세에 첫 대표팀 선출도 11명이나 됐다.[11] 퍼시픽 리그 홈런왕인 야마카와 호타카와 배트까지 바꿔가며 부진에서 빠져 나오고자 애를 썼을 정도였다고 한다.[12] 무려 20타석 만에 친 홈런이라고 한다.[13] 이날 때린 2개 중 1개는 상대의 실책성 플레이로 만들어진 2루타이기도 해서 상대의 도움 없이는 안타 치기도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 되어버린지라 2안타를 치고도 이를 반등의 조짐으로 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14] 종전 최연소 기록인 1992년 기요하라 가즈히로의 24세 10개월을 7개월 단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