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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의 Monster Gaming은 프로 지망 아마추어 게임단이였다. 그런데 이 게임단이 알고 보니 사이트 차리고 사업자 등록증까지 걸어놓으면서 대리랭을 하는, 사실상 작업장이었다.2. 경과
2013년 7월 26일, 롤인벤을 통해 몬스터 게이밍이 대리랭 사이트의 실체라는 글이 올라왔고, 이후 몬스터 게이밍의 정글러 demeter의 내부고발글이 올라왔다. 링크 글을 본 LOL 유저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뒤를 이어 몬스터 팀의 원딜러 카이팅의 폭로글과 프로 지향 아마추어팀인 큐빅팀 황감독의 글, 마찬가지로 몬스터 팀의 카서스카너의 폭로글이 줄줄이 올라오고 결국에는 인벤의 선수 인터뷰까지 올라오며 사건이 수면위로 떠올랐다.그리고 27일경 김진 총감독의 해명글이 올라왔다. 대리랭 사이트들과 자신들은 무관하지는 않지만 대리랭 사이트의 나유선 대표가 그저 알고 지내던 친한 동생이며, 자신은 계좌와 휴대폰을 제공해 줬을 뿐이라고 한다. 또한 최초 폭로글이었던 demeter의 폭로글은 그저 그가 팀에서 나가게되어 홧김에 거짓글을 올린 것이라 주장했다.
KT 이지훈 감독을 언급하며 협박했다는 것에 대해서 이지훈 감독은 대리랭 관계자에게 언급된 것 자체가 불쾌하다며 인터뷰를 했다.
28일 오후, 롤갤에서 도수의 입장표명이 발표되었다. 인벤에서 첫 폭로가 일어나고 원딜러가 팀에서 탈출한 이후, 1팀 팀원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의논한 뒤, 도수는 감독의 해명글 작성을 도와준 뒤 숙소를 이탈. 이후 모든 팀원과 인벤 기자를 만나 인터뷰를 나누고 신변보호를 위해 3명만 인터뷰를 한 것으로 위장했다고 밝혔다. 이후 롤갤은 몬스터 게이밍 측의 주장과 도수와 카서스카너의 반박으로 한동안 시끄러웠다.
한편 29일 김동수 나이스게임TV실장 겸 팀 에일리언웨어 감독은 자신의 SNS에서 밝히길, 인벤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몬스터 게이밍 측에서 에일리언웨어 팀이 자신들의 선수들을 빼가기 위해 분탕질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실을 알게되었으며 몬스터 게이밍 측에서 어떻게든 빠져나가기 위해 진흙탕 싸움을 유도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리고 30일에는 몬스터 게이밍 측의 인터뷰가 올라왔다. 대리랭크를 한 것은 인정하나 그 외의 사건들은 숙소를 이탈한 선수들이 짜고 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케스파의 사건 조사를 환영하며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직적으로 대리랭크 사이트를 운영하고 프로 지망 선수들에게 대리랭을 시킨 것은 더할 나위 없는 잘못이나, 내부고발자격인 선수들의 폭로처럼 실제로 강압이나 감금이 있었는지는 논란이 되고있다.
대리랭 자체는 분명 도덕적으로 나쁜 것이지만 법적으로는 딱히 제재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몬스터게이밍 측이 법의 심판을 받을 지는 미지수이고 만약 선수들이 말했던 강압과 감금이 사실이 아니라면 명예훼손죄가 성립할 수 있다. 김진 총감독 또한 해명글과 인터뷰에서 대리랭크를 했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강압과 감금은 없었으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선수들을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후 빠져나온 선수들이 밝힌 '밥을 못 먹게했다', '메이플하고 있었더니 뒤통수를 때리더라'(…) 등의 내용 때문에, '강압적인 대리랭 때문에 나온 게 아니라 그냥 푸대접에 불만을 품고서 나온 게 아니냐' 같은 반응도 적지 않다. 당장 폭로한 선수들도 숙소를 이탈할 때 집에 볼일이 있다고 얘기하고 숙소를 나왔다고 하는데, 정말 감금을 시키고 강압적으로 대리랭을 시켰다면 그렇게 순순히 보내주는것부터가 모순이다.
김진이 주장한 '다른 팀에서 선수들을 빼돌리려고 한거다'라는 것도 아무런 군말 없이 대리랭을 돌리던 애들이 갑자기 나가버리니까 선수 빼돌리기를 의심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결국 김진에 대한 감금사유로 제시된 고소건에서 검찰은 불기소처분을 내렸다.
기사가 올라온 이후 김진 본인이 대리랭크 강요 사실과 감금에 대하여 해명글을 인벤에 올렸다.
그리고 또 하나의 논란거리가 발굴되었는데, 비스트z는 몬스터 게이밍 관계자 탁문아이다.
이것으로 도수가 몬스터 게이밍에 계획적으로 이용당할 목적으로 입단되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사실 저런 질문은 도수를 영입하고 나서 앞으로 도수가 팀에 가져올 영향에 관해 물어보았을 수도 있다. 저것만으로 도수가 계획적으로 영입되었다는 확증을 얻을 수는 없다.
김진 감독과 타투 등은 와우 투기장에서 버스를 운영했던 것으로 악명이 높았으며, 탈퇴한 팀원들의 말에 의하면 '조폭을 안다', 'KT 감독에게 말해서 너네들 프로 못하게 할 수도 있다'는 등 거의 협박을 하며 대리를 돌리게 시켰다고 한다.
- 당시 몬스터게이밍의 팀원이었던 '롱다리'의 2014년도 다음팟TV 생방송 썰타임 내용을 요약한 글
1. 몬겜 관계자와 팀원들이 대리랭크를 한 것은 팩트(이에 따른 라이엇의 제재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 하지만 강요, 협박, 감금 등은 없었음. 스폰을 구하기전까진 대리를 하면서 숙소비를 버는것을 일부는 알았고 일부는 들어오고 나서 알았으며 잔류한 멤버들은 해당 내용에 대해 수긍하고 남은 것이다.
2. 몬겜 소속 1팀에게 해외의 기업 스폰문의[1]
- 그때 모 해외팀에서 1팀의 원딜러에게 너희 5명이 속한 팀을 스폰하고 싶다며 관계자와 연결해달라고 연락을 함.
(이때 당시 롱다리는 1팀 원딜에서 기량 저하로 인해 연습생까지 강등당한 상황, 1팀 원딜러는 쿤이라는 닉네임으로 이름이 성진이라는 것만 기억한다고 한다 [2])
3. 제의온 스폰 몬겜 관계자와 연결 거부 후 뒤통수 도모
- 하지만 1팀 원딜러는 5명이 따로 카톡방을 파고 5명이 따로 빠져나와 스폰을 받고 다른팀을 만들려고 작당함.
4. 모의하던 1팀의 분열로 계획 균열
- 그러나 1팀에 속해있던 정글러(스위프트)와 서포터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돌아와 몬겜 관계자들에게 이사실을 알리게되며 1팀의 계획이 무너짐 → 이로서 1팀은 어떻게든 몬겜을 와해시키기 위해 2차적인 계획을 구성하기 시작함.
5. 몬겜 내부고발의 발화점
- 1팀 정글러에서 2팀 정글 → 기량이 떨어져 연습생까지 강등당한 정글러 "송우재"(롱다리와 같은 상황)[3]를 이탈한 1팀 선수들이 설득하여 함께 팀을 나가 새로운 팀을 구성하자고 함.(송우재를 신규 팀 서브 정글로 기용하겠다며 꼬드김) → 순진하고 착한 천성을 가졌던 송우재선수는 이에 설득당해 총대를 매고 내부고발 글을 우발적으로 인벤에 터트림.(몬스터게이밍 사건의 발달.)
6. 와전된 내용에 대한 진실
- 여기까지가 발단의 원인이며 과정에서 발생한 몇몇 이슈에 대한 진실은 아래와 같다.
진실 : 스크림 도중 팀원들이 "미드 챔프 뭐할꺼야?" 라고 질문했지만 도수는 말을 씹고 본인이 하고싶은 챔피언을 칼픽박음, 그 후 알트탭해서 메이플하던 도수가 몬겜 코치에게 혼나고 딱밤을 맞은걸 뒤통수를 빡! 소리나게 맞았다며 과장시킴.
[2] 김대진 선수(몬겜 1팀 탑)가 아침에 비빔밥을 비비고 밥을 먹으려 했는데 몬겜 관계자가 이를 못먹게 함.
진실 : 몬겜 숙소 규칙상 오후 12시 기상 → 오후 1시까지 준비 후 연습 시작이라고 함 → 하지만 김대진 선수가 오후 1시반이 넘은 후 기상하여 뒤늦게 밥을 먹으려 함 → 이를 본 몬겜 관계자가 규칙을 지키라며 훈계한 이후 연습이 끝난 후 밥을 먹으라고 함.(연습 끝난 후 그 비빔밥 그대로 김대진 선수가 먹었음.) → 이를 위와 같이 와전시킴.
[3] 어린 연습생 친구가 식사시간때 참치를 먹으려 하였으나 관계자가 이를 못먹게 함.
진실 : 숙소에서 무슨 음식 제조공장 스폰을 받아서 대용량 반찬들을 제공받음 → 해당 연습생이 3KG짜리 대용량 참치의 절반이 넘는 양을 밥도 없이 수저로 퍼먹기 시작함(해당 연습생은 중학생이었고 건강이 좋지 않아 숙소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부모님이 건강, 식습관 관리를 따로 부탁할 정도였다고 함.) → 이 모습을 본 몬겜 관계자가 기름진 참치를 그렇게 과하게 먹으면 건강에 좋지 못하다며 자제시킴 → 이를 위와 같이 과장하여 피해자 코스프레에 동참한 후 팀이 터져 새로운 팀을 구한다는 글을 인벤에 올림.
7. 각종 정치, 물타기, 유언비어
- 심지어 내부고발 선수들은 롱다리가 세뇌를 당했고 몬겜측 관계자라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기 시작했고 이는 어째서인지 신빙성이 부여되어 하루아침에 선수와 팀을 연결시킨 브로커 취급으로 이어졌다.
(스카이프, 롤 계정, 메신저 등등을 관계자들이 롱다리 계정을 빌려 사용하여 사람들을 모집하고 스크림을 구했다고 함 → 영락없이 롱다리가 덤터기를 써버리고 관계자 혹은 브로커로 오해된 상황)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던 롱다리는 이탈한 선수들과 대중들의 비난을 받고 몬겜 관계자들은 이를 모른체했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관계자들은 굳이 얹혀살고 있는 롱다리를 도와줄 이유가 전혀 없었다. 오히려 본인들이 받을 비난을 롱다리가 대신 받았기에 나쁘지 않다고 여겨 이를 방치했다.
심지어 엎친 대 덮친 격이였을까? 디씨인사이드 리그오브레전드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한 유동닉 유저가 오래전 방송에서 실수로 노출되었던 롱다리의 개인 휴대폰번호를 공개하며 롱다리의 신상정보까지 노출되었다. 방송을 통해 그때 당시의 썰을 풀던 롱다리의 말에 의하면 각종 욕설과 비난, 패드립이 왔었다고 한다.
롱다리는 이로 인해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었고 경제적 고충과 가정사로 인해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였다. 실제로 2013년도부터 14년도까지 우울증과 강박장애, 수면장애로 인해 불면증까지 시달렸다고 한다. 정신과 치료와 기타 심리치료로 상태가 호전되는 과정에서 1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고 그 이후에도 후유증이 남았다고 한다. (몬겜 사건 이후 1년반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다음팟TV 복귀방송을 통해 근황을 들려주며 진단서와 처방받은 약을 보여주었다.)
8. 진위여부를 논하기 위한 법적 공방
- 그 이후로는 공개된 기사나 내용들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탈한 1팀 선수들중 정글(스위프트)과 서폿은 관계자들에게 돌아와 용서를 구하였고 원딜(쿤=성진)은 방관자였다. 나머지 2명(미드: 도수 / 탑: 김대진=카서스카너)은 관계자들과 법정 공방을 펼쳤으며 결과는 관계자들의 무죄판결이었다.
9. 종결, 그 이후
- 몬겜 관계자들은 e스포츠 관계자 활동 영구정지로 인해 각자 다른 분야로 자기 살길을 찾아 떠났다고 하며 내부고발 최초의 시발점이던 송우재는 히오스로 전향하여 프로가 됐다고 하며 도수는 산업체를 들어갔다고 한다. 백다훈(스위프트)은 해당 사건에서 유일하게 프로게이머를 하고 있는 멤버이며 중국에서 상당한 연봉을 받으며 현직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은 대부분 운이 좋아 짧은 선수생활을 지속하거나 군 입대를 하며 자연스럽게 게임과 거리가 멀어졌다고 한다.
- 해당 썰들을 풀었던 롱다리는 생활고와 가정 불화로 게임을 완전히 접고 14년도에 다음팟TV(현재는 카카오TV) 방송으로 게임을 복귀했다. 그 후 근근히 게임방송, 해설, 썰 방송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여전히 호구처럼 남에게 뒤통수를 맞거나 사기를 당한 썰을 풀곤 한다.[4] 그 후 롱다리는 방송을 지속하다 어느 한 게임회사의 대표가 이를 인상깊게 시청하여 롱다리에게 코치 제의를 하게되었고 2017년도 부터 e스포츠 교육기관 게임코치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코치 겸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실제 교육청에서 인가받아 운영되고 있는 게임 교육 기관이며 미디어, 프로팀, 플랫폼 등등 포괄적인 e스포츠 사업이 병행중인 게임 회사다. 2020년에는 Element Mystic LOL 팀의 감독으로 활동하다가 프랜차이즈 전향 후 엘미가 해체하면서 다시 게임코치 아카데미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7월 29일, 드디어 라이엇 게임즈의 입장이 발표되었다. 라이엇 측은 몬스터 게이밍의 대리랭크 행위에 대해 묵인한 적이 없으며 대리랭크 연루자들은 게임 정책에 의거해 1차 30일 정지, 2차 영구정지 및 대회 출전 제재를 한다고 밝혔다. 다만 대리랭크 참여 정도와 강압성을 참작하여 제재를 가한다는 점 또한 알렸다. 이로써 김진을 위시한 코칭스태프는 퇴출됐다. 단, 선수들의 노동착취와 학대에 대한 것은 라이엇 게임즈의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선수들 스스로 해결을 해야한다.
2013년 8월 2일 몬스터 게이밍 관련 계정 제재 안내가 발표 되었다.
같은 해 8월 27일에 게임단 운영진 대상으로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KeSPA 또한 잠자코 있지 않고 향후 대응을 밝혔다. 협회 내에 조사팀을 꾸려 관계자를 조사하고 선수들을 보호하겠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때문에 너무나도 큰 타격을 입은 협회기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듯 하다. 사실 KeSPA가 조사한다고 해도 뭔가가 나올지는...
그리고 이후 라이엇 게임즈, 온게임넷, 나이스게임 TV와의 협의를 통해 추가 제재를 먹였다. 게임단 운영진에 한해 향후 5년 동안 라이엇 게임즈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출전 금지를 먹였고, 선수들은 30일 계정 정지 외에는 추가징계가 없다고 한다.
여러 연습생들이 밝힌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상 몬스터 게이밍이 무죄로 판결나면서 연습생들의 저런 증언들이 과연 신빙성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문제는 판결이 한참 후에 났고, 저 사건 발생 당시에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무조건적으로 연습생들의 말만 믿고 몬스터 게이밍을 깠으면서[5], 정작 무죄 판결이 났을 때는 별다른 관심도 없이 그저 감독이 올렸던 글이 한 번 롤인벤의 화제글에 올라가고, 그나마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인벤 유저들의 극딜을 받았다는 것에 있다.
또한 도수는 몬스터 게이밍이 무죄 판결 난 이후 롤갤에 '그쪽은 뭐 준비 많이 해왔는데 난 게임하느라 별로 준비하지 않았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리고 극딜을 당한 뒤 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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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코드에서 뜬금없는 비빔밥 만들기를 시전(…). 보면 알겠지만 죄다 깨알 같은 이번 사건의 패러디다. 참고로 저기서 말하는 김진은 몬스터 게이밍의 김진 총감독이 아니라 나겜의 직원인 쿨게이의 본명.
[1] 아마 이 스폰서가 에일리언 웨어라는 얘기가 있고 그래서 나겜에서 몬겜 사건과 연관이 있었던 것 같다는 주장이 있다.[2] 차후에 진에어 원딜로 들어가고 패드립 및 인성문제로 팀에서 방출당함 → 해외 프로선수로 팔려감 → 멀쩡히 프로활동후 은퇴했다. 다만 커리어는 좋지 않았다.[3] 이후 이선수는 히오스로 전향하면서 나름 국내에서 괜찮은 성적을 남기기도 했다. 다만 히오스가 망한 뒤의 행적은 알 수 없음[4] 명의 도용 사기, 해설비 먹튀, 유령 회사에서 이용당함, 조폭한테 죽을 뻔함, 공익 근무하는데 방송 시청자가 현실갱킹 등등 썰 방송을 보았을 때 인생이 스펙타클 해보인다.[5] 물론 조직적으로 대리 랭크를 한 것은 까여야 마땅한 사실이지만, 연습생들의 대우에 대한 문제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만 듣고 판단한 감이 있다.[6] 하나하나가 깨알같다. 일단 비빔밥 레시피는 모두 아는 사실이니 생략하고, 대리데리야끼 소스에 홀스의 여장은 Yes, 강압은 No(몬스터 게이밍 인터뷰 기사 제목이 대리는 YES 강압은 NO였다), 목에 Tatu타투가 있는 김진 씨(핫게이의 본명이 김진이다)에, 설명으로 들어있는 롱다리(이 사건에 연관된 게이머 LongDary)까지 심지어 괴물스러운 맛... (MON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