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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21:07:10

모에 걸 카페

1. 개요2. 시스템
2.1. 메뉴 개발2.2. 점원 관리2.3. 디자인2.4. 상점
3. 등장 캐릭터
3.1. 점원3.2. 손님3.3. 그 외
4. 각종 버그들

1. 개요


카페를 경영하는 모바일 게임. 제작사는 DreamStudio,LLC. 원제는 '냐루 카페'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는 '모에 걸 카페'라고 등록 되어있다.

딱히 별다를 것 없는 카페 경영 게임이지만,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점원이나 손님으로 등장한다는 것이다.[1] 이런 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름이나 생김새만 보고 무슨 캐릭터인지 바로바로 알아맞출 수 있으니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저작권은?[2] 때문에 저작권자가 이의를 제기 할 경우 플레이 스토어에서 삭제 될 수도 있다. 저작권자에 메일을 보내 보자

처음으로 기본 제공 되는 음식이 과자, 과일 샐러드, 김치다. 영어로 나오기 때문에 'Korean Kimchi'라고 나오며 모습은 배추김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보통 시간이 다 되면 시간이 멈추고 음식을 먹은 손님이 나갈 때까지 기다려주는 다른 음식점 경영 게임과는 달리, 시간이 다 되면 곧바로 문닫고 전부 나가버린다. 음식 먹던 사람까지.

캐릭터 모음 화면에서 아직 모으지 못한 캐릭터는 아카자 아카리의 실루엣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별개의 게임으로 존재한다. 장식물들이 크리스마스 느낌이 난다는 것만 제외하면 똑같다.

많은 리뷰에서 직원들이 일을 하지 않아 돈이 없어진다고 불평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상점에서 재료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돈이 있으면 상점에서 재료를 구입해서 재개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파산이다.[3]

후속작도 나왔다. 아이러브커피처럼 식당을 경영하는 일반적인 SNG같은 모습으로 변했으며, 전반적으로 전작에 비해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이기는 하나 저작권 쌈싸먹는 캐릭터 등장은 여전하다. 자세한 내용은 모에 걸 카페 2 문서를 참조바람.

2. 시스템

기본적으로 실시간 카페 운영을 하는데, 점원 캐릭터를 고용하여 호스테스, 메이드, 아니면 요리사 직업을 정해서 거기에 종사하게 할 수 있다. 이에 관련된 스탯들이 있는데, 매력은 호스테스로서의 실력을 매기고, 속도는 이동 속도에 관련되어 메이드로서의 실력에 제일 큰 요소로 작용하며, 그리고 요리 실력은 요리 속도와 요리 개발 능력에 관여한다. 카페 운영중 점원을 터치하여 머리 쓰다듬기 행동을 할 수 있는데, 바로 시작하고 누르면 그냥 불만 표정이 뜨고, 반복하여 누르면 짜증을 표시한다. 다만 좀 기다린 후[4] 머리를 쓰다듬으면 행복 상태가 되어 속도가 증가한다. 랜덤 이벤트로서 손님 불평이 떠서 1000 동전 상실, 점원이 느낌표를 표시하며 그것을 터치함으로서 1000 동전 습득, 점원 하나가 조는 것 같은 사소한 이벤트들이 뜬다.

2.1. 메뉴 개발

옵션 버튼을 찾은 후에 기존의 메뉴를 개량하거나 새 아이템을 연구할 수 있다. 밑으로 내려갈 수록 음식 제작에 소모하는 재료도 늘어나고 소모 시간도 증가하고 성공 확률도 낮으니 초반에는 기본적인 3종류의 음식 개량에 집중하자. 극초반에 높은 레벨의 음식을 개발하거나 구입했다고 좋을게 없는게 소모하는 재료도 느니 레벨 1의 경우 음식당 이윤이 딱히 증가하지도 않아서 개량을 해야 제대로 된 이윤이 나온다. 또한 최대 4가지 종류의 음식을 메인 메뉴로 설정할 수 있으며, 손님들은 메인 메뉴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다. 기금을 제공하면 성공확률이 높아지나, 이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통은 아주 조금만 투자해도 성공 확률 최대치가 되어서 자금이 넘치면 최소한의 투자를 하기 위해 몇번씩 손노가다를 하게 된다.

극초반에는 김치가 소모되는 재료 대 이윤이 제일 높으므로 김치부터 우선 개발하자. 그 후에는 김치보다 가성비가 더 높은 경단을 개발한 후에, 압도적인 가성비를 지닌 튀긴 갈비살을 개발하면 초중반의 경제상태를 매우 윤활하게 할 수 있다.

점원훈련과 매뉴 개발은 동시에 할수없다. 두개다 적당히 계산해서 하자.

2.2. 점원 관리

점원을 고용하고, 의상 변경, 융합, 훈련 및 해고를 할 수 있는 곳. 고용은 어떤 반도의 모바일 RPG들이 우려먹는 뽑기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동전으로 1-3성이 나오는 그냥 뽑기를 할 수 있고, 현금 화폐를 이용해서 3-5성이 나오는 고급 뽑기를 할 수 있다. 밑에서 나오듯이 뽑기로 진퉁 캐릭터를 뽑을 수 있으나 확률은 낮다. 하지만 돈만 있으면 바로 지를 수 있어서 몬스터 길들이기의 합성 몬스터 얻기급의 난이도는 아니며, 오히려 자금만 충분하면 나올때까지 동전뽑기 노가다를 돌려도 된다. 어차피 진퉁 하나만 나오면 다시 강화 노가다를 통해 5성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3차 확장을 준비할때 쯤이면 이런 뽑기/강화 노가다를 할 자금이 충분히 되므로 이런 노가다를 할 마음이 있다면 그때쯤 노가다를 돌려주자.

2.3. 디자인

구입한 테이블/장식 배치 및 카페 확장 기능이 있는 옵션. 확장은 1차 확장시 100,000 동전, 2차 확장시 300,000 동전, 3차 확장시 800,000, 4차 확장시 3,000,000 동전이 든다. 3차 확장 완료시 요리사와 호스테스 배치 가능 수가 각각 2에서 4로 증가한다.

2.4. 상점

필요한 식탁, 재료 및 벽지와 바닥재를 구입하는 곳. 또한 현질도 여기서 할 수 있다. 그런데 출석 보상이 너무 후해서 현질 할 필요도 없다 여담으로 채소와 향료는 1개당 18의 동전을 소모하며, 고기류는 36, 그리고 해산물은 1기당 54 동전을 소모한다.

3. 등장 캐릭터

대부분의 고용 가능한 캐릭터들은 머리색 및 옷색이 원래 캐릭터와 다르게 바뀌어져 있고, 이름도 미묘하게 한글자나 두글자가 다르게 바뀌어져 있다 짝퉁. 예를 들자면 고코우 루리가 시코우 루리가 돼있다던가, 토키사키 쿠루미는 쿠루미 달렛[5]으로 나온다던가 키리기리 쿄코라이키리(...) 키요우코로 나오던가 오징어 소녀는 문어 공주로 나오든가 말이다. 타코루카가 좋아합니다 아카리가 보인다던가[6] 아주 가끔 운이 좋으면 이름도 제대로 되어있고, 작중 모습을 제대로 반영한 진품 캐릭터가 나오니깐 돈이 여유롭다면 도전해볼만 하다. 물론 짝퉁이 아닌 진짜 캐릭터 뽑아보겠다고 마구잡이로 뽑아되면 바로 파산이다. 그래도 짝퉁 캐릭터는 그냥 합성시키면 그만이고, 5성이 아닌 진짜 캐릭터가 있으면 합성시 낮은 확률로 별 등급이 올라간다. 많이 집어넣는다고 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므로 하나하나씩 해주는 게 포인트. 근데 그게 참 불편하다

3.1. 점원

3.2. 손님

3.3. 그 외

4. 각종 버그들

아무래도 게임이다보니 어쩔수 없이 버그들이 존재한다. 그냥 귀찮은 수준의 자잘한 버그부터 잘못하면 가게를 파산하게 만드는 버그까지 다양한 버그들이 존재한다. 가끔씩 패치를 통해 고칠려고 하는것 같긴 한데 실효는 없다.


[1] 대부분의 점원들은 원래의 캐릭터에서 색을 바꾸고 이름을 약간 다르게 만든 것이고, 실제 캐릭터 본인은 선택 화면에서 핑크색으로 특별한 표시가 있다.[2] 제작사 홈페이지에 한자도 있고 제작자 메일 계정이 qq.com으로 보아 중국 개발자로 보이며 저작권은 개의치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등장 캐릭터 리스트의 경우에도 통일감이라곤 쥐뿔도 찾아볼 수 없는, 그야말로 '개발자 취향'에 가까운 중구난방식 구성.[3] 다행히 파산해본 결과 처음엔 5만정도의 위로금이 나온다는 증언이 있다.[4] 대략 게임의 1-2시간[5] 쿠로미의 능력의 효과 12개중 랜덤으로 1개의 이름이 붙어 나온다.[6] 이카로스는 한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짝퉁들은 다른 그리스 이름을 쓴다. 예를 들어 크리세이스라든가 말이다.[7] 아이콘도 담당하고 있다.[8] 짝퉁 캐릭터들의 이름은 닉네임을 변형해서, 실제 본인은 본명인 '유우키 아스나'로 나온다.[9] 짝퉁 캐릭터들은 변신 전 모습, 실제 본인은 변신 후 모습으로 나온다.[10] 트윈테일 모습으로 나온다.[11] 이때 머리를 만져주면=터치하면 벗어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