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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5 21:20:59

모노노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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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연
2.1. 프리퀄 & TVA (2007)2.2. 극장판 3부작 (2024 ~ )
3. 프리퀄: 괴 ~ayakashi~ <바케네코>4. TVA(2007)5. 극장판 3부작 (2024 ~ )
5.1. 오오쿠 관련 인물5.2. 막부 관련 인물5.3. 오미즈사마 신앙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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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러 애니메이션 모노노케와 관련된 모든 작품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을 서술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주연

2.1. 프리퀄 & TVA (2007)

2.2. 극장판 3부작 (2024 ~ )

3. 프리퀄: 괴 ~ayakashi~ <바케네코>

4. TVA(2007)

4.1. Ep.1 좌부동자

4.2. Ep.2 우미보즈

4.3. Ep.3 달걀귀신

4.4. Ep.4 누에

4.5. Ep.5 바케네코

전 화의 등장인물들처럼 일부 악인을 제외하면 대부분 선악에 대해 모호한 면이 있다.

5. 극장판 3부작 (2024 ~ )

극장판 모노노케: 우중망령 한정 등장인물은 (I), 극장판 모노노케: 원혼의 재 한정 등장인물은 (II), 극장판 모노노케 제3장 한정 등장인물은 (III)로 표시.

5.1. 오오쿠 관련 인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무언가를 버려야 할 때가 있죠."
"하지만 버려선 안되는 것도 있어요. 형태가 있는 것들에만...(한정되지 않아.[42])"
작중 원혼의 모습으로 나타나 아사에게 해준 조언.
실상은 본작의 모노노케 카라카사의 출현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 오오쿠에 입성할 당시 버렸던 소중한 물건은 '우산을 든 인형'으로, 이후 오오쿠에서 유능한 실력을 뽐낸 끝에 서기관으로 승진하기에 이르렀다.

당시 키타가와 역시 지금의 아사와 카메의 관계와 비슷하게 오오쿠에 잘 적응하지 못했던 한 동기를 개인적으로 잘 챙겨주었지만, 정작 본인은 내심 그 동기를 한심하게 여겼기에 결국 상관으로서 그 동기를 쫓아냈는데, 도리어 키타가와는 이후로 오오쿠의 업무에 집중하기는 커녕 점점 공허해지는 감정으로 인해 의욕을 잃고 이내 업무에서 일절 손을 뗀 채로 방에 틀어박히는 신세가 된다. 결국 자신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이었던 동기까지 버림으로서 자신의 모든 것이 메말라 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괴하던 키타가와는 동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종이우산의 환상을 본 끝에 우물에 몸을 던져 자살하고 만다. 그리고 키타가와의 자살을 계기로 자신의 소중한 것을 버리고서 오오쿠에 몸을 바쳤으나 버티지 못하고 사망한 시녀들의 한과 원념은 종이우산에 깃들어 카라카사의 형태가 되었으며, 감정이 메말랐음에도 남의 소중한 것들까지 버리려 한 자들을 습격해 수분을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살해했던 것이다.

다만 키타가와는 우타야마와 아와시마, 무기타니를 비롯한 오오쿠의 모든 여자들이 자신과 같은 처지라는 상황을 이해했기에 누구도 원망하지 않았고, 카라카사는 신의로서 봉인을 푼 약장수와의 격투 끝에 정화된다. 이후 그녀의 유품인 우산 쓴 인형은 아사가 개인실의 수납장에 보관해 두었으며, 키타가와의 영혼은 후임으로서 감정이 메마르지 않게끔 마음을 다잡겠다는 아사의 결심 덕에 성불했음이 암시된다.}}}

5.2. 막부 관련 인물

5.3. 오미즈사마 신앙 관련 인물



[1] 불륜 발각으로 극장판에서는 강판되었다. 자세한 건 성우 문서와 해당 극장판 문서 참고. 다만 극장판의 약장수는 이 약장수와 같은 일족의 다른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져 일단 별개의 인물로 볼 수 있게 되었다.[2] 이때는 약장수도 인간적인 캐릭터였기 때문에 오다지마의 언행 대부분을 되받아쳐 줬다. 사실 받아치는 정도가 아니고 저기 있는 얼간이보다 카요 씨가 더 도움이 된다면서 대놓고 비꼬았고 일부로 엄청나게 무거운 소금단지를 들려주는 등 도발하기도 했다. 모노노케에서 감정의 기복이 없어진 약장수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재밌는 장면. 다만 오다지마는 근본적으로 의로운 성격이었기 때문에 약장수도 그를 진심으로 싫어하지는 않았다.[3] 이때 내력과 까닭이 밝혀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퇴마의 검이 일부 뽑혀나온다. 이 역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있는 일로 잘못된 내력과 까닭에 의해 검이 조금 뽑혀 나온 것인지 오다지마의 절실한 염원이 만들어낸 것인지는 알 수 없다.[4] 2006년 당시 오오츠카 아키오와 부부 사이였으나 2008년 결별. 극중 배역처럼 요시유키를 맡은 오오츠카 치카오의 실제 며느리였다.[5] 이 때 원판의 소우미 요코와 북미판 더빙의 연기는 그야말로 압권.[6] 처음 괴묘와 등장인물들이 마주치는 장면에서 수십 마리의 고양이들이 있는 이유도 아마 이 때문인 듯하다.[7] 자신은 타마키를 납치해 가둔 후, 좋은 옷과 값비싼 옷을 주는 극진히 대접했고, 타마키 또한 자신을 사랑했던 것으로 스스로의 기억을 조작해 버렸다.[8] 처음에 그의 고백을 듣고 미심쩍어했던(퇴마의 검이 반응하지 않았다) 약장수는, 바케네코의 힘으로 참혹한 진실을 목격한 후 경악하다 못해 멘붕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찬가지로 전말을 알게 된 카요와 오다지마도 이후 사카이 가문을 미련없이 버린다.[9] 시체를 거꾸로 들고 있는 장면에서 텀벙하고 물소리같은 게 나는 걸 보면 시체를 우물에 던져버린 것으로 추정된다.[10] 단식을 하던 타마키가 음식을 먹기 시작하자(사실 고양이에게 먹이고 있었다) 꼴사납다며 조롱했다.[11] 아이러니하게도 그녀 역시 젊은 시절에 요시유키와 요시쿠니에게 성폭행당한 피해자였던 것이 밝혀진다. 신분 탓에 이를 참다가 가해자가 되어버린 것.[12] 이를 알게 된 나리와 마나님은 그녀를 겉으로는 용서했으나, 사내아이를 낳고 다시 찾아와 돈을 요구할 것을 염려하여 나오스케를 보낸 것.[13] 본인이 본 것을 그대로 말하자면 사지가 뒤틀리고 뭔가 감겨 붕뜨더니, 빙글빙글 돌려졌다고 한다.[14] 극 후반부에 시노의 아이를 뜻하는 노란 오뚝이가 금이 가 깨지는 묘사가 나왔기에 유산을 염려하는 의견이 많았다.[15] 애를 배면 돈도 못벌고 입에 풀칠도 못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16] 어디까지나 재현이라 진짜로 유산되진 않았다.[17] 카요는 단순히 보고 싶은게 아니라 가지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라고 추측했다.[18] 우미보즈는 자기 스스로를 향한 원념에서 태어난 모노노케인데, 효에는 살인을 저지른 공포와 그에 대한 죄책감, 또한 그걸 외면하고 자신을 강하게 포장하는 두 마음을 가져 겐케이처럼 마음이 갈라지며 스스로 외면하고픈 마음 쪽이 우미보즈가 된 것.[19] 그러나 자세히 보면 사사키의 바로 뒤에 약장수가 서있으므로, 빠른 퇴치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20] 배 유령, 즉 물귀신이 국자를 달라하면 밑 빠진 국자를 주면 된다. 하지만 작중에서는 국자 달라는 소리도 없이 솔라리스 마루 호를 통째로 납치해 저승 길동무로 만들려고 했다.[21] 일반적으로 악귀를 막는 소금은 소금이 지천인 바다에서 나타나는 악귀에겐 통하지 않는다. 따라서 장작을 태운 재를 쓰면 된다. 문제는 이 재에 장작 말고 다른 걸 태운 재가 섞이면 효력이 없는데, 장작을 묶었던 새끼줄까지 같이 태워버린 바람에 효과가 없었다.[22] 다만 잿가루로 결계를 만들 때 새끼줄을 태운 건 뱃주인이지 겐요사이 본인이 아니기에 지식만큼은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다.[23] 이 만쥬가 무섭다는 언급은 라쿠고 중 만쥬가 무섭다고 말해 만쥬를 가져오게 해놓고는 그걸 먹어치운 후 이번에는 차가 무섭다고 하는 이야기를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마침 야나기 본인이 에피소드 초반에 라쿠고를 읊는 장면이 있다.[24] 다른 사람들과 달리 환영이 시각적으로 표현되지는 않는다.[25] 겐요사이의 지식에 따르면 '이 여행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으니 그것이 두렵다'라고 답해 안전하게 여행을 마치도록 유도하면 된다고 하지만, 정작 우미자토는 "네가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이냐"고 재차 질문해 결국 답을 받아냈다. 다만 이후 겐요사이의 만두가 무섭다는 답에 만두 환상을 보여준 것을 보면 타몬이 말을 더듬어 거짓말인게 티가나서 그랬을 뿐 거짓을 답해서 넘어가는 방법이 통하기는 하는 듯 하다.[26] 50년 전 동생 오요를 태우고 바다에 떠내려간 우츠로부네[27] 이름 앞의 '오'는 존칭을 위해 붙는 것으로, 본명인 쵸는 나비라는 뜻이다. 그렇기에 달걀귀신편 DVD 표지가 꽃으로 만발했다.[28] 오쵸의 회상에 등장한 시어머니에 말에 의하면 오쵸 이전에 들어온 전 며느리는 시집살이를 못 이겨 목을 매달아 죽었다고 언급된다.[29] 본인 曰 약을 판 상대가 효과가 없다며 돌팔이 아니냐고 따지자, 오히려 당신 마음가짐에 문제가 있다며 핀잔을 주었다가 결국 관청까지 갔고 본인이 갇혀 버렸다고 한다.[30] 약장수는 이를 두고어머니의 도구가 되었다고 평하지만 오쵸는 부인한다.[31] 약장수는 그것이 가면을 쓴 남자를 조종했다고 설명하는데, 주변의 요괴나 일반인이 모노노케의 힘에 침식당해 연관된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32] 그러나 루리히메의 시체를 보고도 토다이지 부터 찾는 걸 보면 그도 토다이지에 더 관심이 있었던 듯.[33] 사실 이 향은 협죽도로 만든 것은 아니며 약장수가 거짓말 한 것이다. 애초에 본인 같은 약장수가 협죽도 같이 귀한 것을 가지고 있을리 없다고 하기 때문.[34] 향을 맡고 옷을 잔뜩 기워 입은 아버지가 자신에게 '몸은 가난해도 마음까지 가난해선 안 된다'고 말하는 장면을 떠올렸다.[35] 부적절한 방향으로 끝나긴 했으나 부인 사후 루리히메를 만나러 가기 위해 재산까지 처분했다고 언급한 것을 보아 그녀에게 마음이 있었던 모양이다. 다만 막상 루리히메가 죽은 것처럼 누에가 연출한 상황에서는 루리히메는 안중에도 없이 토다이지 만을 찾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생각하면 순수하게 루리히메를 사랑하기 때문에 분노한 것이 아니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아마 일생일대의 중요한 포부를 밝히는 와중 상대는 그에 관심도 없이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에 모욕감을 느꼈던 모양.[36] 에피소드의 도입부에서 한 남자가 피칠갑이 된 채로 방 안에서 사경을 헤매는 장면이 지나가는데, 이 남자가 바로 짓손지. 정황상 무로마치에게 살해당한 당시인 것으로 보인다.[37] 후반부 묘사를 볼때 캬바레클럽같은 느낌으로 보인다.[38] 본인은 세츠코의 능력을 폄하했지만 여성에 대한 편견도 한몫 한 듯하다. 다만 본래의 성향이 아니라 시대적인 배경이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다.[39] 한편 카도와키가 경찰이라는 걸 알자 결국 별 말 못하고 넘어가거나 시장에게 질문하던 도중 카도와키가 제지하자 그만두는 등 권력 앞에 쉽게 굴복하는 모습도 보인다.[40] 사부로마루가 우물 아래 오미즈사마 사당의 지하호수에서 그동안 시녀들이 버린 모든 물건을 찾아왔을 때, 이 중 카메가 할머니로부터 받은 빗을 품에 간직했으며, 키타카와의 우산 든 인형도 수납함에 보관해 놓는다.[41] 아침 의식 때 미조로키 가에서 주관하는 우물에서 퍼올리는 물을 마시는 의식에사는 시체 썩은 냄새가 난다고 질색하면서 마시길 꺼리다가 후반부에서는 그냥 버렸고, 아침에는 시녀들의 밥상을 차리다가 식사 몇 개를 실수로 엎어버렸으며, 제 시간에 끝냈어야 장식 일을 제때 못 끝내는 등. 그 외에도 오오쿠를 감시하러 온 감시관들과 어울려 다니거나 금지구역인 천자의 침소를 엿보는 등의 행동은 오오쿠의 시녀들에게 남미새로 보이기 충분했다.[42] 괄호 안의 대사는 아사의 심상 속 카메가 이어서 해준다.[43] 실제로 오오쿠에 존재했던 시녀 직책 중 하나로 주로 나이든 시녀들이 맡았으며, 승려와 같이 삭발, 승복을 입고 오오쿠 내에서 쇼군의 보좌겸 외부 업무를 보았다. 또한 측실과 시녀들의 신체검사 밑 수색, 휘장이나 병풍 너머에서 함께 취침을 하면서 밤시중을 돕는 일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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