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신 일러스트 |
| 프로필 | |
| 클래스 | 랜서 |
| 키 / 몸무게 | 152cm·50kg(자기 신고) |
| 출전 | 사실 |
| 지역 | 영국 |
| 성향 | 중립 중용 |
| 성별 | 여성 |
| 1인칭 | 우치 |
| 좋아하는 것 | 강아지 |
| 싫어하는 것 | 공룡 |
| 디자인&설정 | 리요[1] |
| 성우 | 나가나와 마리아 |
1. 개요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서번트.2. 진명
| 메리 애닝 고생물계에 모르는 자가 없는 최강의 화석 수집가. 어렷을 때부터 가족과 함께 화석을 발굴하여 가계에 보태고 있었는데 약관 12세에 어룡(이크티오사우루스)의 화석을 발굴해서 주목을 받는다. 그 후에도 여러 귀중한 화석을 발굴하여 스스로 학자나 귀족에게 팔아서 생계의 양식으로 삼았으며 인맥도 쌓았다. 하지만 순간의 명성은 머지않아 세월의 흐름에 휩쓸리고 망각의 흙모래에 파묻혀――― ―――그래도 사라지지는 않았다. 무언가가 남았다. 무언가가. 그래, 마치 그녀가 평생에 걸쳐 추구한 그 수수께끼의 돌들처럼. |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사람(人).
머리 양쪽에 암모나이트 장식을 달고 있고 말뚝과 망치를 무기로 사용한다. 이후 보아하니 고생물들을 무기로 사용도 하는 듯. 반려견 트레이[2]와 함께 다닌다.
3. 스테이터스
| 패러미터 | |||||
| 근력 B | 내구 C | 민첩 C | 마력 D | 행운 E | 보구 C |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메리 애닝 항목을 참조.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대마력 | <colbgcolor=white><colcolor=#fdd460> 랭크 | |
| E |
■ 고유 능력
| 바다나리의 카리스마 | <colbgcolor=white><colcolor=#fdd460> 랭크 | 주위의 여성을 아군으로 만드는 천부적 재능(일부 남성에게도 효과가 있다). 그녀의 색다르고 매력 있는 성격에 이끌려 아낌없이 협력하게 된다. |
| C |
하지만 애닝의 성차별로 인한 불우한 생전에 대한 반영으로 여성에 특화된 지원효과를 가지게된걸 보면 이 백합의 의미도 포함되어있는것으로 보인다.
| 화석부인의 대발견 | <colbgcolor=white><colcolor=#fdd460> 랭크 | 찾는 물건을 발견하는 재능. 정찰에도 편리. |
| A |
| 상재 | <colbgcolor=white><colcolor=#fdd460> 랭크 | 교묘한 화술로 거래를 유리하게 진행시킨다. 상대가 별로 바라지 않던 물건이라도 흥미를 돋구어 그럴 마음이 들도록 하는 게 특기. |
| A |
3.2. 보구
| 지난 시절의 도싯 연안 - 두리아 안티퀴오르 ([ruby(在りし世のドーセット沿岸, ruby=ドゥリア･アンティクィオル)]| Duria Antiquior) | |||||
| 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40 | 최대포착 : 50명 | ||
| 고생물을 모방한 사역마들을 소환하여 적을 목표로 일제히 해방한다. 사실은 고유결계로 쥐라기의 바다를 재현하는 것처럼 멋있는 보구가 이상이었지만 그녀의 영령으로서의 격으로는 이게 한계였다. 달려오는 면면은 수장룡(플레시오사우루스), 어룡(이크티오사우루스), 익룡(디모르포돈), 사석(암모나이트), 시석(벨렘나이트), 그리고 애견 트레이. 모두 생전에 인연이 깊었던 것들이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
생전에 마술사도 아닌 그냥 일반인이였던 애닝의 영격으로는 고유결계를 만들어 보구로 삼는 수준에 미치지 못했고, 대신 고생물을 모방한 사역마들을 소환하여 적에게 때려박는다.
사실 당연한 이야기인데, 타입문에서 쥐라기는 벨버에 의해 제 1 신대가 종료하기 전이라 재현하는 데엔 물리법칙에 얽메인 신령의 권능이 아니라, 신앙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살아있던 신의 대권능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케이오스타이드를 해방한 티아마트의 원시회귀가 쥐라기 모드. 메리 애닝이 강하고 약하고 이전 문제다.(...)
이름은 지질학자 헨리 드 라 베슈가 애닝이 발견한 자료를 토대로 그린 최초의 고생물 복원도에서 따왔다. #
4. 행적
4.1.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
4.2. Fate/Grand Order
4.2.1. 연속활극신화 미시시피 미시사이저즈
|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 |||
| 1차 | 2차 | 3차 |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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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한정 ★1 랜서 클래스로 실장. 구다구다 야마타이국에서 실장된 노부카츠와 같은 방식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프렌드 포인트 소환에서 입수할 수 있다. 최초이자 유일한 1성 랜서로, 애닝의 출시로 모든 정규 클래스가 1성 서번트를 갖게 되었다.[3]
이벤트의 중심 인물 중 하나로, 특이점 현지에 소환되어 활동하던 서번트로 등장한다. 버니언 일행 중 한 사람이었으나 주인공 일행이 특이점에 도달한 시점에서는 이미 모종의 이유로 갈라선 상태이며 대흑천, '플레시오사우루스 군'이라 이름 붙인 플레시오사우루스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특이점이 쥐라기 환경과 융합한 원인인데다 애닝이 타고 다니는 대흑천의 보물선이 특이점을 구성하는 성배이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에게 쫓기는 입장이 된다.
버니언과 합류한 주인공 일행이 버니언의 빚을 갚으러 다니는 동안 특이점의 마물을 사냥해 플레시오사우루스 군에게 먹여 '킹 플레시오사우루스 군'으로 성장시키며, 이후 대흑천의 배에 잠입한 유쾌한 어새신의 지도를 따라 미시간 호로 이동해 킹 플레시오사우루스 군을 '기가 플레시오사우루스 군 Ω'로 성장시킨다.[4]
이후 기가 플레시오사우루스 군 Ω로 자신을 쫓아온 주인공 일행의 버니언을 상대하지만, 주인공이 난입하면서 패배. 플레시오사우루스 군을 살리기 위해 주인공 일행에 합류한다. 이 때 사실 애닝이 플레시오사우루스 군을 키운 것은 괴수물을 찍기 위한 버니언의 계획의 일환이었음이 밝혀진다. 본래 버니언 일행의 소품 담당을 맡고 있었고 영화에 사용할 목적으로 플레시오사우루스 군을 키웠지만, 자신의 처지에 회의감을 느끼고 무명인 채로 남는 것이 싫어 악명이라도 좋다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특이점에 쥐라기 환경을 구현하고 괴수물 영화에서도 괴수가 주인공을 이겨버리는 결말을 내려 한 것.[5] 플레시오사우루스 군은 대흑천에게 치료받아 회복하고, 모든 사건이 종료된 후 만족하며 주인공에게 소환의 여지를 남기고 퇴거한다.
4.2.2.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
5. 기타
알트리아에게 하악대는 건 원작 만화에서 하던 내용. 모드레드는 취향이 아닌지 멱살을 잡힌다.저성 서번트로 나온 것치곤 스토리에서의 비중과 활약이 4성으로 나온 대흑천보다 높고 슈퍼 버니언과 비슷해서 차라리 대흑천이 아닌 애닝이 4성으로 나왔어야 한다는 반응도 있다.
마이룸 대사에서는 파충류 계통 서번트들을 보고 흥분하지만 의외로 공룡은 싫어한다. 자신이 발견했던 어룡, 수장룡 등보다 공룡이 더 유명한 게 불만이라는 듯.
옷을 제대로 갖춰입고 나온 서번트라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창작물 여캐 치고는 드물게도 체형이 두툼한 편. 위대한 석상신이 복부비만형이라면 이쪽은 전체적으로 두꺼운 것에 가까우며 프로필에서도 체중 란에 굳이 자기신고라는 점이 강조되어 있다.
생전 빅토리아 여왕조차 그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했지만, 정작 학계에서는 평민 여성이었기 때문에 무시당한 게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클래스명으로 불리기를 굉장히 싫어한다. 다만 서번트가 된 것 자체는 자랑스러워하는 듯한데, 자신을 무시한 학자들은 우연치 않게 이름이 잊혀졌지만 본인은 말석이나마 영령의 좌에 올랐기 때문이다. 신주쿠 특이점에서 묘사된 '환령' 조건을 대입하면 새옹지마인 인물상.
6. 관련 문서
[1]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의 작가.[2] 실제 메리 애닝의 반려견이었던 점박이 테리어.[3] 2성의 경우 아직 세이버 클래스가 등장하지 않았다.[4] 이때 플레시오사우루스 군은 호수 바닥에서 성배의 독을 긁어먹어 괴상한 모습이 되어버린다.[5] 다만 특이점이 쥐라기화한 것과는 별개로 괴수가 버니언을 쓰러트리는 것까지는 버니언 본인의 의도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