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의 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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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 | 매호중학교 |
개교 | 1994년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공립 |
교훈 | 곧은 마음 바른 행동으로 배우고 익히자 |
상징 | 교목: 향나무 교화: 매화 |
학생 수 | 452명[기준] |
교직원 수 | 62명[기준] |
관할 교육청 |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천을로 106 |
홈페이지 |
1. 개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소재한 공립 남녀공학 중학교. 주변에 대구시지초등학교가 있다.2. 역사
- 1992-05-08 시지여자중학교 설립 인가(30학급)
- 1994-03-01 초대 이동기 교장 취임
- 1994-03-05 입학식(신입생: 391명)
- 1994-05-08 개교식
- 1997-02-13 제1회 졸업식(졸업생: 434명)[3]
- 2002-06-13 급식소 신축
- 2002-12-23 신관증축(교실 7)
- 2003-03-01 매호중학교로 교명 변경(남·여 공학으로 전환)[4]
- 2004-12-20 강당 준공(승지관), 특별 교실증축(4실)
- 2013-03-01 제8대 정승열 교장 취임
- 2015-09-01 제9대 도궁선 교장 취임
- 2018-03-01 제10대 고용환 교장 취임
- 2021-09-01 제11대 김상도 교장 취임
- 2024-02-07 제28회 졸업식(졸업생 143명, 누계 11,157명)
- 2024-03-01 제12대 김현순 교장 취임
- 2024-03-04 입학식(신입생 141명)
- 2024-03-04 메이커교육 실천학교, 인성중심 교육학교, 디지털자유학기 연구학교, 학교브랜드 특화사업 운영
자세한 연혁은 홈페이지 참고.
3. 상징
3.1. 교표
3.2. 교훈
3.3. 교가
작사 : 정휘창작곡 : 한창희
- 1절
푸른꿈을 가꾸는 서라벌의 후예들
곧은마음 바른행동 뜻을 세워서
배우고 익히는 우리모교 매호중학교
- 2절
고운꿈을 가꾸는 배달의 후예들
슬기롭고 착한전통 얼을 이어서
굳세게 자라는 우리모교 매호중학교
3.4. 교목
- 향나무
사철 푸르다 : 무궁한 발전
향기가 독특하다 : 품위있는 인격
재질이 좋다 : 유능한 인재
병충해에 강하다 : 강건한 민주시민
3.5. 교화
- 매화
꽃잎이 5개다 : 평화, 화해, 관용, 인내, 행운
사군자 중 으뜸이다 : 학문, 덕망이 높고 행실이 바름
강한 비바람과 추위를 잘 견딘다 : 절개, 강인함
맑고 깨끗한 향기가 있다 : 단아, 고결, 건강, 장수.
4. 주요 행사
사제존중 체육의 날 : 5월 10일(금) |
1학년 수련활동 : 5월 29일(수) ~ 31일(금) |
2,3학년 현장체험학습 : 5월 31일(금) |
천을제 행사 : 12월 24일(화) ~ 12월 27일(금) |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 대구농업마이스터고건너 정류장 : 309, 349, 449, 509, 649, 724, 840, 909, 937, 수성2, 100(경산), 100-1(경산), 399(경산), 990(경산), 991(경산)
5.2. 도시철도
6. 여담
- 원래 급식 조리실만 있고 식당은 따로 없었으나 2009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학기에 완공되었다. 그래서 당시 재학생들은 2학기가 개학하고 한동안 도시락을 싸서 다녀야만 했다.
- 바로 옆에 시지초등학교가 있다. 그래서 시지초 출신 학생들이 많으며, 몇몇 학생들이 탈출하기도 한다.
- 학교가 완벽한 평지에 위치해 있는데다 2008~2010년 무렵까지는 교내ㆍ외를 구분짓는 담장조차 없어서 학생들의 무단 조퇴와 탈출이 상당히 용이했다. 2011년에 초록색 철조망을 둘러 놓는 공사를 해 담장이 생겼다.
- 체육복이 심히 튄다. 디자인 자체는 지퍼달린 트레이닝복이지만 에메랄드색으로 악명 높은 배색이 디자인의 질을 죄다 깎아먹다못해 땅 속 저너머까지 돌파시켜버린다. 이 문제의 에메랄드색은 전교생뿐만 아니라 일부 교사들까지도 싫어한다. 심지어 이 디자인과 배색은 10년도 넘게 바뀌지않고 그대로다. 그나마 하복 체육복은 상의라도 평범한 흰색이라서 조금은 더 낫지만 동복 체육복은 전신이 에메랄드빛으로 물들어있기에 평생까임권 확정. 그런데 생각보다 의외로 이 에메랄드빛 체육복 입고다니는 학생들도 많다. 여학생들은 하복 체육복 바지를 핫팬츠처럼 접어서 위엔 생활복 밑엔 체육복 스타일로 입기도 하고 겨울엔 그냥 입는다. 오래 이 체육복을 봐서 그런지 익숙해져서 크게 안이상해 보여서 그런듯.
- 2022년 2학기부터 체육복이 바뀌었다. 2022년 2학기 개학식날부터 새 체육복 판매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체육복은 어두운 남색에 어깨부분 하얀색 줄무늬 2개의 아디다스 짝퉁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넥타이에 사선으로 무늬가 있다. 간혹 촌스럽다는 평을 받아 일부 학생들은 인근 학교 넥타이만 구매해서 몰래 하다가 뺏기는 일이 아주 드물게 있었다.
- 외투를 입으려면 허가증을 받으라는 규정이 생겨나 불만을 토로하는 학생들이 많으나 계속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암묵적으로 일부 허용해 주기도 한다.
- 건물 외벽 한쪽 전체가 크고 아름다운 덩굴로 뒤덮여 학교 이름까지 가리고 창문들마저 덮어버리고 있다. 2008년경까지만 하더라도 외벽의 3분의 1 높이도 안되던 덩굴이 수년도 넘게 그대로 방치된 결과 아주 무성하게 자라서 지금과 같이 된 것. 그런데 덩굴이 이렇게 자라도록 딱히 학교 내부에서 베어버리거나 다듬을 생각은 없나 보다.(현재는 새로 공사를 해서 삐까뻔쩍하다.)
- 대부분의 졸업생들은 근처의 시지고로 가지만, 학구열이 강한 학생들은 대륜고ㆍ오성고ㆍ대구여고ㆍ경신고ㆍ혜화여고ㆍ정화여고로 가기도 한다.
- 예전 매호중학교의 교장이름이 김상도였는데 이름때문인지
크라운상도라고 불렸다..
[기준] 2024학년도[기준] 2024학년도[3] 당시 시지지구가 한창 개발되며 커지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전입하여 입학생보다 졸업생이 많게 되었다. 시지중학교, 시지여자중학교는 시지의 학생을 수용하기에 턱없이 부족하여 당시 버스로 1시간도 넘게 걸리는[5] 대구동중학교나 신명여자중학교까지 배정을 받는 지경이었다.[4] 설립인가 당시부터 남학생은 신매동의 시지중학교, 여학생은 매호동의 시지여자중학교에 배정되었다. 하지만 1998년 김대중 정권(국민의 정부)부터 남녀공학이 적극 권장, 신설학교는 남녀공학을 우선하게 됨에 따라 대구광역시의 많은 중학교들이 남녀공학이 되었다. 시지중학교와 시지여자중학교도 예외가 아니라 남녀공학이 되면서 당시 시지지구 중심에 있던 시지중학교는 교명을 유지하고, 시지여자중학교는 위치한 동의 이름을 따서 매호중학교가 되었다. 시지지구의 중심지는 1990년대 초까지는 현 고산역, 고산초등학교 부근, 90년대 초중반부터 00년대 초반까지는 신매시장, 00년대 중반부터 시지광장으로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