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델리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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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DeLisi (매튜 델리시) | |
출생 | 2000년 3월 28일 ([age(2000-03-28)]세)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
국적 | 미국 |
ID | super Quavo Aniki NaM |
경력 상금 | $710,902[1] |
포지션 | TANK |
주 영웅 | |
소속 | -birds noises-[2] (2016.10 ~ 2017.01.13) Hammers Esports (2017.01.13 ~ 2017.03.06) LG Evil[3] (2017.03.06 ~ 2017.09.28) 샌프란시스코 쇼크 (2017.09.28 ~ 2022.03.27) |
국가대표 | (2019,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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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tthew "super" DeLisi |
2022년 3월 28일 은퇴를 선언했다.# 이로서 쇼크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가 바이올렛만이 남게 되었다.[4]
2.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2 우승 | ||||
밴쿠버 타이탄즈 | → | 샌프란시스코 쇼크 | → | 상하이 드래곤즈 |
2019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우승 2020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우승 | ||||
런던 스핏파이어 | → | 샌프란시스코 쇼크 | → | 상하이 드래곤즈 |
2019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 | ||||
대한민국 | → | 미국 | → | 사우디아라비아 |
2020 오버워치 리그 5월 토너먼트 북미 우승 | ||||
대회 출범 | → | 샌프란시스코 쇼크 | → | 파리 이터널 |
2020 오버워치 리그 카운트다운 컵 북미 우승 | ||||
파리 이터널 | → | 샌프란시스코 쇼크 | → | 미정 |
준우승 경력 | ||||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1 준우승 | ||||
뉴욕 엑셀시어 | → | 샌프란시스코 쇼크 | → | 밴쿠버 타이탄즈 |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3 준우승 | ||||
밴쿠버 타이탄즈 | → | 샌프란시스코 쇼크 | → | 대회 개편 |
수상 경력 | ||||
2019 오버워치 리그 롤스타 상 TANK 부문 | ||||
대회 출범 | → | 매튜 델리시 최효빈 쉬추린 김동규 | → | 미정 |
3. 선수 경력
- 2017년
- Alienware Monthly Melee: January 우승 (3:0, vs Luminosity Gaming)
- Haste Overwatch 우승 (3:0, vs Tempo Storm.NA)
- Enter The Arena: Overwatch 3위 (1:2, vs -bird noise-)
- Alienware Monthly Melee: February 준우승 (1:3, vs Rogue)
- Alienware Monthly Melee: March 3위 (1:3, vs -bird noise-)
- Overwatch Carbon Series 준우승 (1:3, vs Immortals)
- Overwatch PIT Championship - NA S1 5-6위(1:2, vs Team Liquid)
- Overwatch Rumble - April 4위 (0:2, vs -bird noise-)
- CyberPowerPC 2017 Extreme Gaming Series Spring Invitational 우승 (3:1, Counter Logic Gaming)
- Alienware Monthly Melee: May 4위 (0:2, vs -bird noise-)
- Overwatch Rumble - May 5-8위 (1:2, vs -bird noise-)
- 2017 오버워치 컨텐더스 북미 시즌 제로 7-8위 (0:3, vs FaZe Clan)
- BEAT Invitational - S2 7-8위 (0:2, vs Counter Logic Gaming)
- 2018년
-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 정규시즌 9위
- 태평양 디비전 4위
- 2019년
- 2019 오버워치 리그
- 정규시즌 2위
- 태평양 디비전 2위
-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1 PO 준우승 (3:4, vs 밴쿠버 타이탄즈)
-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2 PO 우승 (4:2, vs 밴쿠버 타이탄즈)
-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3 PO 준우승 (3:4, vs 상하이 드래곤즈)
- 2019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우승 (4:0, vs 밴쿠버 타이탄즈)
- 2019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 (3:0, vs 중국)
- 2020년
- 2020 오버워치 리그
- 정규시즌 3위
- 북미 지역 2위
- 2020 오버워치 리그 5월 난투 - 북미 우승 (4:2, vs 플로리다 메이헴)
- 2020 오버워치 리그 썸머 쇼다운 - 북미 4강 (2:3, vs 파리 이터널)
- 2020 오버워치 리그 카운트다운 컵 - 북미 우승 (4:2, vs 필라델피아 퓨전)
- 2020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우승 (4:2, vs 서울 다이너스티)
4. 플레이 스타일
4.1.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샌쇽 합류 초반에는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Crusty 합류 이후 윈스턴으로 시나트라, 아키텍트라는 딜러진과 함께 우수한 포커싱 능력을 보여주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보는 팀에게 여기저기 고춧가루를 뿌리고 다녔다.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2018 오버워치 월드컵 미국 국대 12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으나, 아쉽게 7인 로스터에는 들어가지 못했다.4.2. 오버워치 리그 2019시즌
엄청난 탱커로 활약하고 있다. 라인하르트는 최고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끔씩 꺼내드는 윈스턴은 라인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비트를 가진 moth 대신 돌진을 맞아주는 엄청난 센스 또한 겸비하고 있다. 샌쇽이 33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데 시나트라와 함께 1등 공신을 한 플레이어이다.4.2.1. 스테이지 1
초반에는 이 정도로 평가가 높지는 않았으나, 당시 쇼크는 33이 아니라 3~4딜 조합을 자주 기용하고있었다. 쇼크가 33으로 굳힌 이후로는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며, 플레이오프때에는 범퍼가 세계 최고의 라인하르트라고 평가할 정도였다.심지어 플레이오프는 패배했음에도 스탯은 범퍼보다 우위였다.
4.2.2. 스테이지 2
스테이지 2에서는 반론의 여지가 없는,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5] 당시 최고의 폼이었던 범퍼마저도 슈퍼에게 압도될 만큼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6] 스탯에서도 알 수 있듯이, 킬이나 딜은 물론이고 잘 죽지도 않으며, 압도적인 궁 싸이클까지 보여준다. 게다가 본인의 대지분쇄 적중률이 엄청난 것은 물론이고 상대 라인하르트의 대지분쇄를 매우 잘 막아내기까지 한다.
4.2.3. 스테이지 3
지난 스테이지의 엄청난 플레이에 걸맞지 않게 시작부터 주춤하고 있다. 안정감과 폭발력을 동시에 겸비하던 모습은 희석되고, 불안한 모습이 종종 드러난다. 다만 스테이지 3 들어 정석 33보다는 솜브라 33이나 다딜 조합이 자주 나와 지난 스테이지에 비해 변경점이 많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다행히 서울전에서 4-0 셧아웃을 보여주며 다시 기량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4.2.4. 스테이지 4
스테이지4에서는 222고정으로 인해 Smurf와 번갈아가며 나오고 있다. 다만 라인하르트가 아닌 오리사를 플레이하기 때문에, 예전만큼의 압도적인 플레이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다행히 최효빈과의 호리사 합은 굉장히 좋은 편.4.3. 오버워치 리그 2020 시즌
스머프 선수가 오리사, 윈스턴을 맡고 자신은 라인하르트를 전담하는 방식으로 번갈아가며 나오고 있다.시즌 중반 이후 리그 메타가 겐지 중심으로 정착되었으나 수준급의 겐지 플레이어가 없던 쇼크는 고민에 빠졌는데[7] 크러스티가 겐지를 누구에게 맡길지 고민하던 중 슈퍼가 자기의 클립을 보여주며 슈지를 어필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2020년 7월 19일 샌프란시스코 쇼크 VS 보스턴 업라이징 과의 경기에서 진짜 겐지를 들고 나왔고,[8] 결과는 스탯상 최강의 겐지를 자랑하며, 3대0 승리를 캐리하고, POTM으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상대가 약소팀으로 평가되는 보스턴이라, 상위팀에서 통할지는 아직 의문인 상황이다. 이후 역대 최단 시간 경기를 기록한 대 밴쿠버전에서 2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다시 슈퍼가 겐지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휴스턴전 2세트에서 다시 한번 등판하여 일단 5세트 5승 이라는 스탯상 최강 겐지를 기록하고 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워싱턴전 5세트, 애틀랜타전 4세트에서 라인하르트를 맡아 아직 녹슬지 않았음을 증명하였다.
이후 그랜드파이널에서 호그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팬덤에서 라겐호 3챔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백미.[9] 이후 인터뷰에서 쇼크의 2020 시즌은 반복(repeat)라는 말로 시즌 마무리를 멋지게 장식했다.
5. 여담
- 스테이지1 플레이오프 결승전 열린마이크에서 밴쿠버 선수들을 보면서 "Look at those ugly slappy players" 라고 말하면서 구설수를 낳았다. # 슈퍼 본인은 이 이슈에 대해 개인방송에서 "본인 방송에서 외모가 아닌 팀 전체의 플레이를 말한것"이라 해명하였다.
-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 결승전 승리 후 밴쿠버 선수들과 포옹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한국 선수들도 개인적인 친분이 없으면 악수만 하는데 상당히 이례적.
- 스페이스, 시나트라 선수와 매우 친한 듯 하다. 올스타전에서 항상 이 세 선수가 같이 다닌다. 2018, 2019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세 선수가 모두 12인 로스터에 들었는데, 2019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드디어 세 선수가 같은 팀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을 듯 하다.
- 필라델피아 출신이다. 2019시즌 그랜드파이널 차 필라델피아에 가선 팀 멤버들에게 고향 명물인 필리 치즈 스테이크를 소개했으며, 비록 결승에서 주전으로 나서진 않았으나 필라델피아 현지 팬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받고선 눈물이 고이기도 하였다.
- 2019 오프시즌 중에 샌쇽 공식 트위터를 통해 "Thank you, Super"라는 트윗이 올라오면서 슈퍼 방출설이 화제가 되었다. 보통 방출이나 이적 등으로 팀을 떠날때 주로 Thank you라는 트윗을 올리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샌쇽 측에서는 할로윈 농담으로 Super에게 그냥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했을 뿐이라고..#
- 2017~2018 시나트라에 가려져서 그렇지 상당히 톡식한 플레이어다. 바이올렛에게 패드립을 하는 등 여러 행보를 보이다가 스파클, 머핀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각 커뮤니티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스파클은 파리 이터널 갤러리에 직접 글을 남겨 '경기로 복수하겠다'는 식으로 쿨하게 응수했다. 그러나 드림캐즈퍼의 뒤를 잇는 머핀의 행각에 의해 재평가(?) 받고있다(...). 그리고 대리기사 출신인 Proper가 들어오면서 톡식하게 내부총질 좀 부탁한다는 댓글도 많아질 전망이다(...). 거기다 스파클은 슈퍼 못지않게 즐겜러 컨셉이 강해서 쿨하게 응수해 준 것이니 그저 그렇지만.
- 로드호그, 겐지, 젠야타, 시그마 등 본인의 원래 포지션에서 벗어난 영웅들을 대회에서 맡았다. 이 중 로드호그는 최종 결승전을 포함한 중요 경기들에 자주 기용되기까지 했다. 역할 고정 후 이런 식으로 다른 포지션으로 자주 출전했던 선수는 Decay, MirroR, Libero 등이 있으나 대부분 딜러 선수가 고츠 조합 메타 때 많이 다루어 익숙할 자리야나 브리기테를 맡았던 것이었고 어느 정도 일관성이 있는 영웅폭을 가진 출전이었으나 서로 운영상 연관성이라 할만한 것도 거의 없다시피한 영웅들을, 그것도 탱커 선수가 맡은 경우는 Super가 유일하다.
- 21년 5월에 오버워치2 pvp 라이브 스트리밍에 초청됐다. 문제는 옵치 2에서 pvp는 탱커 한명이 빠지고 5대5로 이뤄지는데 초청받은 슈퍼는 탱커 선수라는 것... 2로 진행되는 22시즌에는 탱커 프로게이머들의 일자리가 1/2로 줄어드는 상황이라, 표정이 썩 좋지는 않았다. 이후 트윗에서도 5대5를 간접 디스하기도.
- DPI 800, 감도 7.75를 사용한다.
- 동료들중 한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어로 구사할줄 아는듯 하다. 다만 정확히 의사소통이 될 정도는 아니고 그냥 단어 몇개 아는 수준. 실제로 전 동료였던 라스칼에게 동준[10]형! 이라 크게 외치거나 게임이 잘 안풀리면 시바...라며 욕설까지 하는 영상이 구단 인스타에 공개됐다.
- 2021년 기준, 현역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중 개인방송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다른 인기 프로게이머도 많아야 1000명대 정도지만, 본인은 오버워치 방송을 할때면 기본 5000~6000명은 본다.
- 21년 시즌 종료 후 이적 시장 기준, carpe와 유이하게 리그 창립 멤버 중 팀을 옳기지 않은 원 클럽 맨이다.
- 22년 시즌 시작 전에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 방송에서 "후에 오버워치 리그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나?" 라는 질문이 들어오자 "절대 없다. 여기서 바로 말해주겠다. 오버워치 리그로의 복귀는 절대 없다. 무조건 약속한다." 라고 밝혔다.
[1] 22시즌 은퇴를 선언해 이 금액이 그의 최종 상금이다.[2] JAKE가 팀 포트리스 2 용도로 만들었던 팀. 2017년 1월 13일 팀 로스터 전체가 Hammer Esports로 이적했다.[3] 8월 23일부터 9월 28일까지 비활성화.[4] 현재는 휴스턴 아웃로즈로 이적했다. 최전성기 맴버는 전부 떠나간 상황이었으나, 후에 스트라이커가 또다시 쇼크로 복귀하였다.[5] 모든 스탯에서 1,2등을 싹쓸이했다![6] 범퍼가 뇌절했다는 평가가 많으나, 쇼크가 범퍼의 플레이스타일을 간파하여 이를 카운터친것이다.[7] 썸머 쇼다운에서 라스칼이 겐지를 잡았지만, 스파클한테 철저히 서열정리 당했다.[8] 이전 까지 딜러 플레이는 고작 3분. 222 고정 전에 비비는 용도나, 아니면 게임 시작전에 딜러 픽으로 장난을 칠 때 더해진 플레이 시간으로 보인다.[9] 그런데 다른 메인탱인 레킹볼, 오리사, 윈스턴은 대체로 스머프를 주전으로 쓰기 때문에 2020 시즌에 한하면 라겐호 3챔이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니다.[10] 참고로 라스칼의 본명은 김동준.[11] 물론 이 시즌에서 moth가 1번밖에 potm을 안받았긴 하지만 슈퍼는 19시즌 당시 매우 좋은모습을 보여주었고 위 문서에 있듯 당시 메타 주 영웅중 하나가 라인일때 스탯이 매우 좋았기때문. 최효빈 선수가 이시즌때 7번 받았다.[12] potm도 겐지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