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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19:34:06

매스 이펙트 3/무기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매스 이펙트 3

1. 개요

매스 이펙트 3 에서는 전작과는 다르게 클래스별로 사용 가능한 무기가 제한되지 않는다. 즉, 엔지니어나 어뎁트 등의 기술 위주 클래스도 돌격소총 등을 사용하여 만성 화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 그렇지만 한편으로 중량 시스템이 도입되어 무기의 무게 총합이 클수록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에 패널티를 받고, 반대의 경우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1편마냥 모든 유형의 무기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것은 추천되지 않으며, 중량을 최소화하여 기술을 적극적으로 투사할 것인지, 무겁지만 든든한 무기에 기대어 슈팅 위주의 전투를 펼칠 것인지를 헤아릴 필요가 있다. 모든 무기에는 두 가지의 강화 부품을 부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피해량이 낮은 무기는 대신 훨씬 가볍거나, 장탄수와 연사력이 넉넉한 등의 이점이 있어 차별화가 가능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부품 부착으로 보완이 가능하여 입맛대로 장비를 꾸미는 재미가 있다.

싱글플레의 동료는 무기의 중량과 예비 탄약 수량, 반동, 명중률 등의 요소를 무시한다. 즉 탄약을 무한히 소지하고, 엄폐물에 가로막히지 않는 한 사격을 반동 없이 100% 명중시키기 때문에 셰퍼드와는 부품과 무기 선정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또한 반자동 무기의 경우 광클로 DPS를 높일 수 있는 셰퍼드와 달리 세 발씩 끊어 쏘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다만 탄창 하나를 다 비우면 재장전 동작을 하는 것은 셰퍼드와 마찬가지이므로 예비탄이 아닌 탄창 크기를 늘려주는 모드는 유효하다.

모든 무기와 부품은 임무 도중 맵에 널부러져 있는 것을 루팅하여 습득할 수 있다. M-8 어벤저[1], M-99 세이버를 제외하면, 임무 중에 줍지 못했더라도 상점에서 크레딧을 주고 구입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무기가 4개 등급으로 나뉘며, 각각 Common (파랑), Uncommon (은색), Rare (금색), Ultra-Rare (검은색, 아이콘에 N7휘장이 붙어있어 N7 등급이라고도 한다.)로 분류된다. 대체로 등급이 높을수록 뽑기 힘들며[2], 좋은 무기지만 꼭 그렇지도 않으니 주의할 것. 장단점이 뚜렷한 무기의 경우 가급적이면 무기 모드등으로 단점을 보완해야 제 위력이 나오는 경우가 많고, 등급과 상관없이 쎄거나 구제하기 힘든 무기도 있다.

이하 내용에는 퀘스트 흐름과 스토리라인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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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권총

전작에서는 주무장의 탄창이 전부 소진되었을 때 꺼내드는 보조 무기 정도 취급을 받았으나, 본작에서는 중량 시스템에 힘입어 중권총 한 자루만 들고 기술을 난사하여 게임을 파훼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져 카니펙스나 팔라딘 같은 강력한 권총들이 사랑받고 있다. 거기다가 전작에서 가장 큰 문제였던 탄창 크기가 업그레이드와 모드로 해결되어 답답함이 줄어든 것도 반가운 변경점. 쓸만한 권총들 다수가 무게 부담으로부터 자유롭고, 깡뎀이 강력한 몇몇 기종의 경우 스코프를 달아서 저격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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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프레데터
믿음직하고 정확한 부무장입니다. Elanus Risk Control에 의해 제조된 프레데터는 강력하고, 치명적이며, 가성비 좋은 무기로 평가받습니다. 일반적으로 군대에 납품되지는 않지만, 터미너스 시스템에서는 여전히 인기있습니다.
시리즈 전통의 부무장이자, 셰퍼드가 중요 컷신마다 뜬금없이 꺼내드는 친숙한 중권총. 시작하자마자 앤더슨이 던져준다. 팔랑스나 팔라딘, 카니펙스 등 주무장 역할을 할 수 있는 중권총을 얻을 때까지 가벼운 무게를 중시하는 뱅가드나 어뎁트, 엔지니어 등의 클래스가 사용하게 된다. 각자의 특징이 굉장히 두드러지는 중권총들 중에서 가장 무난하고 표준적인 기종. 때문에 각종 화려한 무기를 얻게 되는 게임 후반에 가면 성능도 생김새도 간지도 뒤떨어져 점차 꺼내들 일이 줄어든다. 멀티플레이에선 커먼 등급으로, 골드 레벨 이상에선 보기 어려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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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 팔랑스
M-5 팔랑스는 얼라이언스의 공격용 권총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일반적인 돌격소총과 비교해 저지력의 손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권총입니다. 팔랑크스는 대부분의 "핸드캐논" 스타일의 중권총들보다 더 나은 탄도학적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민수용 변종은 특별히 위험한 야수가 있는 식민지에서 빅 게임용으로 종종 판매되곤 합니다.
전작 ME2의 Firepower Pack DLC로 나왔던 중권총. 중요: 투창카 임무의 크로건 유적지에서 얻을 수 있다. 전작과는 달리 푸른색 레이저사이트가 사라져 탄착군이 커졌으며, 연사속도와 장탄수가 버프되어 카니펙스 얻기 전까지의 역할을 잘해주는 중권총. 카니펙스가 답답할 경우 팔랑스를 사용하는 유저도 있다. 배리어에는 약해서 아틀라스나 밴시를 상대할 때에는 다른 무기류나 범용성 높은 카니펙스, 팔라딘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멀티플레이에선 언커먼 등급으로 골드에서부턴 보기 힘든 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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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카니펙스
매우 정확하고 치명적인 권총입니다. 카니펙스는 용병단 리더들과 이클립스의 용병 스페셜리스트들에게 선호받는, 비싸지만 강력한 부무장입니다. 돌진해오는 크로건의 사진과 함께 "카니펙스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라는 슬로건을 내건 마케팅 자료가 유명합니다.
어레이 행성에서 탈주 서버루스 과학자들을 구출하는 미션에서 획득 가능. 데저트 이글을 연상시키는 고위력 권총으로, 전작에서 그랬듯 여전한 명품이다. 한 탄창당 6발이 적재되며, 클립을 먹으면 12발을 얻는다. 한방 한방이 매우 강력하며 스코프를 달 경우 저격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주무장 중권총으로서 탁월한 선택이다. 스코프와 배럴을 달거나, 추가 탄창과 배럴을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업그레이드로 해결할 수 있는 장탄수와 달리, 느린 연사속도는 어떻게 커버가 안 되니 가벼운 연사무기와 함께 들고 다니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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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58 탈론
탈론은 서버루스의 가디언들이 선호하는 근거리 권총입니다. 대구경 산탄은 장갑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목표물에게 어마어마한 충격을 전달합니다. 발사로 인해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열은 20세기 리볼버처럼 회전하는 6개의 탄약 블록에 분산되어, 탄환의 조기 용해로 인한 작동불량이나 오발 사고를 방지합니다.
중권총처럼 생긴 단축형 산탄총. 서버루스의 시타델 침공을 저지하는 임무 중 얻을 수 있다. 팔라딘보다 가벼우며, 근거리 위주 전투에서 훌륭한 역할을 한다. 주력급 샷건(게스 플라즈마 샷건, N7 피라냐, 그랄 등)들에 데미지가 모자라지 않는다! 권총으로 중-장거리 적군을 짤짤이로 깨고 다니는 변태 플레이를 할 게 아니라면 최고의 성능을 보장한다. 중권총인 걸 감안하면 데미지가 무식하게 강력한 편인데다가 샷건보다 훨씬 가벼우므로 기술 쿨타임 패널티를 신경써가면서 산탄 위주의 플레이를 하고 싶을 때 집어들어 볼만하다. 탄창이 적다는 단점은 부품으로 보완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선 울트라 레어 등급으로 매우 보기 힘들다. N7 퓨리나 아사리 발키리 등, 근접전이 잦으면서 스킬 쿨타임에도 큰 영향을 받는 캐릭터들과 상성이 좋다. 그외에도 튜리안 솔져, 게스 엔지니어와 특히 잘 맞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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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피스톨
다로'젠 제독의 혁신적 발명품인 아크 피스톨은 써멀 클립만으로 전력을 충족할 수 있는 축소형 아크 프로젝터입니다. 아크 피스톨은 보이지 않는 레이저를 사용해 공기를 이온화하고, 높은 암페어의 전기충격이 전달되는 경로를 만듭니다. 피스톨을 충전하여 더 높은 파괴력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게스 드레드노트 미션 중에서 얻을 수 있다. 마우스를 연타하면 팔랑스마냥 빠르게 반자동 사격을 하지만, 장탄 3발을 소비하는 차지샷을 날릴 수 있어서 빠른 연사력과 강력한 한방을 모두 갖춘 권총. 차지샷의 데미지는 아래의 팔라딘마저 상회한다! 다만 빠른 짤짤이와 강한 한 방을 모두 해결 가능한 무기인만큼 스콜피온과 함께 무게가 무거운 것이 단점인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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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콜라이트
아사리 저항군에 의해 설계된 애콜라이트의 총열은 충돌할 시 공진 워프 폭탄과 유사한 폭발을 일으키는 최첨단 탄약을 발사하며, 쉴드와 배리어에 괴멸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워프장의 특성으로 인해 장갑에는 효과적이지 못합니다만, 사용자가 장갑에 효과적인 바이오틱을 갖고 있다면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 장탄수: 3/12
* 특징:아사리 무기. 가벼운 무게. 높은 데미지. 실드/배리어에 500% 추가 데미지.
* 발사방식: 차지샷
싱글에선 Groundside Resistance Pack DLC, 멀티에선 Earth DLC를 깔아야 얻을 수 있는 중권총. 작은 폭발성 에너지탄을 곡사로 발사한다. 투사체가 지형지물에 충돌할 경우 한 차례 튕겼다가 폭발한다. 탄속이 느릿하고 장탄수가 적으며, 또한 차지를 전부 끝마쳐야만 발사할 수 있고 차지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발사 버튼을 뗄 경우 발사 자체가 취소되어 사용이 불편하다. 다만 실드와 배리어에 500%라는 정신나간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 뚜렷한 장점이 있어 실드 벗겨내기가 고역인 캐스터 캐릭터들이 많이 채용하는 독특한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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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큐셔너 피스톨
최초의 익스큐셔너 피스톨은 오메가 영토 분쟁 당시 블러드 팩의 무기 전문가들에 의해 예비 부품과 고철들을 이용해 급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 핸드캐논은 결과적으로 제한된 히트싱크 효율 때문에 단 한 발밖에 쏠 수 없지만, 막대한 저지력을 가진 철갑 슬러그탄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블러드팩 용병들은 궁지에 몰렸을 때를 대비해 비장의 한 수로 익스큐셔너를 휴대하고 다니지만, 몇몇 애호가들은 원샷 원킬의 방식을 고수하며 이것을 주무장으로 선호하기도 합니다.
* 장탄수: 1/15
* 특징: 블러드 팩 무기. 중권총치고는 높은 무게. 장탄수는 단 한 발, 데미지는 중권총 최강.
* 발사방식: 단발
5번째 멀티 DLC 레코닝에 추가된 상남자의 중권총. 딱 한 발밖에 장전하지 못하지만 한 발의 피해가 중권총 중에서 가장 높은데 저격소총인 맨티스보다도 피해량이 높다! 약간의 엄폐물 관통효과가 있는 것은 덤. 다만 한발 쏘고 재장전해야 하는 관계로 DPS는 다소 떨어지며, 빗맞췄을 때의 리스크가 크다. 플라스틱 자 한쪽 끝을 책상에 눌러놓고 반대쪽 끝을 튕긴 것 같은 맥빠지는 발사음이 특징이라면 특징. 동료에게 쥐어 주면 이 아햏햏한 발사음과 함께 적이 뭔가 딱히 맞은 것 같지도 않은데 뜬금없이 죽어 자빠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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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7 팔라딘
팔라딘은 강력하면서도 은닉성이 좋은 부무장을 필요로 하는 비밀 요원들을 위해 법 집행기관에서 개발한 믿음직하고 튼튼한 무기입니다. 그 파괴력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작은 팔라딘은 카니펙스의 변종으로, 카니펙스보다 더 작은 클립을 갖고 있지만 한발 한발의 위력은 의심할 여지 없이 더 강력합니다.
200,000 크레딧을 주고 스펙터 요청품목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니펙스의 흰색 도색형태. 카니펙스의 데미지를 늘리고 장탄량을 깎아내린 과감한 상위판 무기라고 할 수 있다. 1티어 중권총 중 하나로, 중권총이라는 굉장히 작은 사이즈에 비해서 소총이나 저격소총을 웃도는 DPS를 뽑아낸다. 라비저는 물론이고 밴시까지 이거 하나로도 잘 잡는다. 200,000의 가치를 충분히 하는 중권총. 배럴에다가 추가탄창만 달아놔도 주무장급으로 쓸 수 있다. 스킬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들에게 자주 주무장으로 추천된다. 물론 솔저 플레이어가 다양한 총기를 사용하고 싶은 경우 스코프를 달아 부무장 및 저격대용으로도 탁월하다. 단점이라면 장탄수와 약간 답답한 연사속도지만, 찰진 타격음과 데미지가 이를 대체한다. 극한의 데미지를 위하여 배럴은 꼭 달아주자.
멀티플레이에선 울트라 레어등급으로 탄창당 보유탄약은 3발로 한발 감소했지만 무게 역시 더 가벼워졌다. 캐스터 캐릭터들의 영원한 동반자 취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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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
소규모 부대로도 다수의 적군을 상대할 수 있도록 살라리안 STG를 위해서 제작되었던 스콜피온 권총은 이제 은하계 전체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권총은 두 가지 기능을 지닌 저속의 말랑한 탄두를 발사합니다. 고폭성 충전물이 가득찬 탄두는 높은 점착성을 갖고 있어, 탄착한 지점에 단단히 달라붙습니다. 표면에 발사하면 근접 지뢰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STG 무기. 서'케쉬 행성의 STG 시설 탈출 과정에서 획득할 수 있다. 키라히 소령이 사용해서 서버루스를 제압하는 컷신이 있는데, 몇몇 동료들이 이를 보고 탐내는 깨알같은 개그 대사가 있다. 적의 몸이나 지형지물에 달라붙는 작은 유탄을 발사하는데, 약간의 지연 시연 뒤에 폭발하여 범위 피해를 입힌다. 강화의 무게 감소폭이 다른 무기들보다 높아서, 강화하면 할수록 특히 가벼워진다. 발사 뒤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 것이 단점이니 사용에 유의. 무게가 부담이 된다면 동료들에게 들어줄 경우 좋은 효유을 발휘한다. 빗나가더라도 스플래시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고 동료들은 무게에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 또한 클릭하는 즉시 박히는 총알보다 탄속이 다소 느린데, 이게 아주 확 느리면 예측사격이나 하지, 딱 적정속도와 느린속도의 경계선에 걸쳐 있는 아햏햏한 탄속을 보여주기 때문에 예측사 익히기가 조금 어렵다. 또한 폭발범위가 당신이 기대하는 것과는 거리가 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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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7 이글
얼라이언스의 공격용 권총 프로젝트에 디자인 개선을 위한 자금이 지급되었을 때, 엔지니어들은 인상적인 팔랑크스 권총을 재설계하기로 이미 결정했었습니다. 전작인 팔랑크스와 마찬가지로 이글은 전례없는 정확성과 펀치력을 빠른 발사속도로 제공하는 완전 자동 권총입니다. 이글이라는 이름은 20-21세기의 지구의 액션 영화를 통해 수집가들 사이에서 낭만적인 명성을 얻은 고전적인 권총, 데저트 이글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N7 콜렉터즈 에디션 무기. 다른 중권총들과는 달리 완전자동으로 탄을 발사하는 기관단총에 가까운 중권총으로, 이름의 기원이 된 데저트 이글과는 정반대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권총 중 가장 많은 탄보유수를 가지고 있다. 발당 데미지가 영 좋지 않은데다가 반동도 영 좋지 않은 것이 치명적 단점. 그나마 무게가 가볍고 저지력이 좋아, 단발 저격소총 같은 걸 든 인필트레이터의 좋은 부무장이 되어준다. 대부분은 이 권총에 아머 피어싱 모드와 배럴 모드를 달고 아머형의 적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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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1 서프레서
M-11 서프레서는 얼라이언스의 공격용 권총 프로젝트의 산물로, 정숙함을 요하는 근접전 상황에서 사용할 침투용 무기로 개발되었습니다. 서프레서는 총구 섬광과 발사음을 최소화시켜 주는 내장형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민수용 개조는 불법으로 간주됩니다만 몇몇 섹터에서는 이런 개조를 시행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DLC 시타델 스토리에서 자동으로 얻는 권총. 팔라딘과 마찬가지로 카니펙스의 변종인데, 팔라딘이 탄창을 희생해 한방 한방에 살의를 담는다면 서프레서는 데미지를 타협한 대신 데미지 대비 엄청난 연사력과 정숙한 반동을 챙겨 DPS를 극대화시켰다. 말이 타협이지 카니펙스 혈통이 어디 안 가는지라 배럴만 끼워줘도 다른 중권총들은 명함도 못 내밀 파괴력을 선보이며, 연사력까지 포함한 DPS로 따지면 그 무시무시한 카니펙스 라인 중에서도 1등이라 적당히만 세팅해도 아틀라스 같은 대형 기갑을 권총 한 자루가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어 기존 카니펙스 라인과 마찬가지로 중장거리 교전에도 쓸 수 있으며, 소음기 모드를 장착할 필요도 없이 자체 소음기까지 내장되어 있으니 스닉 플레이에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히 주무장 권총의 끝판왕.

3. 기관단총

전작에서 능력을 주로 사용하는 센티널이나 어뎁트의 무기였으나, 무기 선택의 자유가 생기면서 자연스레 묻히게 되었다. 초경량 물질로 무게를 줄이거나 해서 가벼운 무게로 화력을 보충할 용도로는 쓸 수 있으나, 본편에서는 써멀 클립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애정이 없는 이상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260px-ME3_Shuriken_Smg.png
M-4 슈리켄
키네틱 배리어가 인기리에 보급되면서 기관단총의 수요도 높아졌습니다. Elkoss Combine 사의 슈리켄 기관권총은 빠른 속도의 6점사 사격을 선보입니다.
프롤로그 직후의 화성미션에서 얻을 수 있다. 이제 직업마다 무기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슈리켄보다는 다른 기관단총이나 주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관단총 치고는 무게가 만만치가 않은데 10강 슈리켄이 10강 어벤져보다 무겁다!! 초반에는 쓸 무기가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쓰게 되지만 후반가서는 아예 안 쓰이게 되는 총. 관련포럼에서 최악의 무기 투표를 하면 언제나 상위권에 위치하는 무기다.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60px-ME3_Tempest_Smg.png
M-9 템페스트
이클립스 용병단을 위해 Elanus Risk Control Services에서 제작된 템페스트는 값비싸지만 누구의 개인 무기고에라도 치명성을 더해줍니다. 이 완전자동 기관단총은 근접전에서는 징벌과 같은 위력을 선보입니다만 장거리에서의 정확도는 다소 떨어집니다.
투창카에서 튜리안 특수부대를 구출하는 서브 퀘스트에서 등장한다. SMG 중에서도 높은 데미지와 준수한 연사력을 가졌으나 반동이 굉장히 강하며 히트 싱크와 탄창 수를 늘려서 미니건급의 탄창수[3]까지 찍고 뱅가드로 차지후에 가까이서 쏴재끼는 방법이 있다. 명사수 스킬 + 엄폐 + 안정성 모듈 조합이면 정말 미니건이 된다. 근~중거리에서 나름 효율을 뽑는 SMG. 참고로 기관탄총 경량화 개조를 하면 무게가 거의 나가지 않아서 중권총 애용자들의 부무장으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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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2 로커스트
Kassa Fabrication의 12번째 모델 로커스트는 얼라이언스를 위해 개발된 기관단총이지만, 지금은 갱단의 행동대장과 암살자들에게 선호받고 있습니다. 복잡한 반동 감소 메커니즘과 고급 오토 타겟팅 소프트웨어를 특징으로 하는 로커스트는 동급 대비 더 먼 거리에서 더 정확한 사격을 선보입니다.
데미지가 낮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잡힌 기관단총이다. 낮은 데미지 덕분에 근접전에서는 매우 비효율적이다. 호라이즌에서 얻는 상당히 후반에 등장하는 총기이지만 등장시기에 비하여 성능이 별로 좋지 못해 자주 버려진다.
멀티 플레이에선 언커먼(은색 테두리)등급이다. 초기엔 쓰레기라고 불리면서 버려졌었지만 밸런스 패치에서 지속적인 상향 조정을 해줬고 결정적으로 헤드샷 계수를 2.3~2.4로 버프해주면서 쓸만한 총이 되었다. 이 총을 멀티플레이에서 적절하게 사용하려면 소모품 중에서 타게팅 VI를 이용해 헤드샷 데미지를 뻥튀기 시키고서 명중률 보정 있는 스킬(게스 헌터모드, 막스맨, 데바스테이터 모드 등등)을 가진 캐릭터를 이용하면된다. 말 그대로 헤드 브레이커가 강림한다.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60px-ME3_Hornet_Smg.png
M-25 호넷
호넷은 서버루스가 개발한 장거리 기관단총입니다. 서버루스 부대의 표준 장비로, 서버루스 부대원들은 호넷의 3점사 반동을 제어하는 법을 훈련받습니다. 서버루스는 장기전에서 효율적으로 탄약을 절약하면서 엄호 사격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호넷을 설계했습니다.
서버루스의 시타델 침공미션에서 얻을 수 있다. 근접전에서 매우 효과적이지만 탄창수가 매우 적은 것이 단점. 연사속도도 빨라서 탄창이 빨리 소진된다.
멀티플레이에선 레어등급 무기로 자주 보이지는 않는 무기다.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60px-ME3_N7_Hurricane_Smg.png
N7 허리케인
일부 군 조직은 허리케인의 낮은 정확도 때문에 허리케인을 외면했습니다만, 얼라이언스는 총의 연사력이 효과적인 제압사격을 제공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훈련된 사수는 이 완전자동 기관단총으로 놀라운 속도로 목표물을 아작낼 수 있습니다. 얼라이언스 장교들은 현장 테스트 결과에 만족했고 허리케인은 다수의 분견대에서 표준 SMG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N7 무기. 원클릭에 2발씩 나가며, 꾹누르면 어느새 40발을 다 쓰게 된다. SMG치고는 무게가 좀 나가고, SMG 중에서도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근접전만큼은 샷건이나 돌격소총에 뒤지지않는다. 써멀클립을 빠르게 소모하기에 모드로 조금씩 수정해줘야하는 무기. 동료들에게 쥐어주면 동료들은 탄약 걱정이 없기에 맘편히 쥐어줄 수 있다. 직접 사용할때는 반동이 상당한 편이기에 반동 제어 모드를 부착해주는 것이 좋다.
멀티플레이에선 울트라레어(혹은 N7등급)이고 주말미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커멘데이션 팩에서 나오는 5개 무기 중 하나다. SMG 클래스 무기들 중에서 최고라고 칭송받으며 커멘팩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들 중에서 선호도 1순위를 달리는 강력한 무기. 1강이어도 골드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고 3강 정도 가면 플래티넘 난이도에서도 무난하게 사용가능하다. 조준을 하지 않고 쏘는것은 하위호환인 템페스트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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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터 기관단총
이 짧은 무기는 기계 부품과 유기 부품의 혼합체로, 일부는 콜렉터 돌격소총보다 더 진보한 부분도 있습니다. 써멀 클립이 필요없이 자동으로 열을 방출하며, 콜렉터의 손에 들리면 손목의 피부로 신경 링크가 확장됩니다. 탄약은 갑옷에 효과적이고 반동이 낮아 지속적인 제압사격에 적합합니다.
뛰어난 정확성과 준수한 무게 데미지(아머에 2배 추가 데미지)와 800의 어느정도 빠른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장탄수(56발까지 늘어남)와 데미지 조합을 통해 화력과 끊어쏘기로 거의 무한히 탄을 발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다만 탄 다써서 오버히트하면 5초간 총을 식힐 때까지 손만 빨고 기다려야하고 총알이 0에서 다시 충전되는 방식이라 조급하게 쏘면 다시 오버히트걸리기에 골때리고 원거리 사격시 총알이 분산되기에 화력이 급감하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캐스터계열이 쓰기에 무게도 가볍고 총알을 거의 무한으로 쏠 수 있기에 화염, 냉각 그리고 전격탄을 넣고 갈기다가 효과가 걸리면 기술로 터뜨리는 방식이 좋은 총. 단 울트라 레어급이라 보기 무지 어렵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260px-ME3_Geth_Plasma_SMG.png
게스 플라즈마 기관단총
이 기관단총은 게스 스핏파이어 기관총과 작동 원리를 공유합니다. 착탄 시 파열하는 초전도 토로이드를 발사하며, 파편이 플라즈마로 변환되도록 전하를 유지합니다. 그러나 스핏파이어와는 달리 이 작은 게스 무기는 써멀 클립과 호환되도록 개조되었습니다. 방아쇠를 누르고 있는 동안 발사속도가 조금씩 빨라지며, 거의 광선처럼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발사속도에 비례해 빠르게 써멀 클립을 소모합니다.
싱글플레이는 파이어파이터 팩이 있어야 하고 멀티플레이는 리서전스 팩이 있어야 한다. 펄스 라이플과 유사한 무기. 발당 데미지는 별로지만 엄청난 연사력으로 이를 극복한다. 다만 100발 다 쓰는 게 금방이라 히트싱크 개조를 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곤란하며, 사격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어야 사격 속도가 서서히 올라가는 스풀-업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에 몸을 오래 내밀고 있으면 순식간에 난처한 상황에 처하는 골드나 플래티넘에서는 효율이 좋지 않다.

4. 산탄총

전작에서 뱅가드가 바이오틱 차지 후에 뿜뿜 쏴대던 무기이다. 기본 성능은 워낙 떨어졌던 관계로 뱅가드를 제외한 클래스는 쓸 이유가 없는 무기였으나... 본편에서는 적절한 상향을 받아 준수한 성능의 무기가 되었다. 탄약 적재량 증가 업그레이드는 사라졌지만 무기 개조로 해결 가능하고 전체적으로 3편에서는 탄창 출현 빈도가 높기 때문에 탄약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전체적으로 각각의 무기들만의 특색이 있지만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게 흠.[4] 무겁다는 특성 상 액티브 능력의 쿨타임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이 때문에 액티브 활용이 중요한 뱅가드와의 조합이 미묘해져버렸다. 초근접 시 피해량 2배가 되는 2편의 영거리사격 보너스가 3편에서는 삭제되었기 때문에 뱅가드라고 해도 무조건 강력한 한방을 노릴 필요가 없어진 까닭도 있다. 때문에 샷건을 든다고 하더라도 클레이모어같은 무거운 무기보단 레이스나 중권총 계열의 탈론이 쓰인다.

만약 근접전 도중 장전하다 죽는 경우가 빈번하다면 장전모션 캔슬을 써보자. 신세계가 보일 것이다. 자세한 방법은 여길 참조. 다만 메디젤 테크닉은 자신의 체력이 조금이라도 깎이거나 심지어 분대원들이 좀 얻어맞게 되더라도 장전캔슬이 아니라 회복 풀모션이 재생되어 되려 느려지게 되므로 안정적으로 쓰려면 메디젤을 항상 0스택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당연하지만 이렇게 되면 쓰러진 팀원 구하기도 까다로워지고 본인 치료도 안되니 큰 리스크가 생긴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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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3 카타나
Ariake Technologies에서 제조한 카타나는 용병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무기이며, 바렌들에게 시달리는 식민지에서도 인기가 있습니다. 단거리에서는 치명적입니다만 장거리에서는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프롤로그 이후 화성의 강제미션에서 획득할 수 있는 샷건. 전작에서 시미터를 획득하자마자 버려지던 비운의 샷건이다. 중~장거리에서는 취약하지만 초반 샷건치고는 큰 데미지 상향을 먹었다. 이번에도 시미터를 얻고 버려지는 건 마찬가지이다. 시미터를 얻기 전까지는 제 몫은 하는 수준. 뽑거나 집어넣을 때 마치 일본도를 뽑듯이 취-잉하는 칼소리가 이번작에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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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3 시미터
Ariake Technologies에서 제조한 시미터는 기존의 산탄총보다 더 빠른 발사속도를 제공하는 이중 매스 이펙트 생성기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 무기는 이클립스 용병단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블러드 팩 용병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튜리안을 도우러 가는 팔레반 미션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 전작에서도 좋은 저지력으로 게스 플라즈마 샷건이 없던 유저들에게 잘 쓰였던 시미터. 샷건을 선호하는 유저라면 이번에도 잘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게스 플라즈마 샷건을 DLC 없이 얻을 수 있고 그랄 스파이크 쓰로워 또한 시미터의 특색을 가지고 있어서 전작만큼의 범용성은 있으나 재밌는 무기가 많은 이번작에서 약간 밀린다.
멀티플레이에선 언커먼 등급으로 DLC 무기인 N7 피라냐의 하위호환 취급받는데 그게 맞긴 하다. 탄퍼짐 값이 너무 높아서 무기 개조파츠 장비할때 스마트 초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근거리에서도 샷건탄을 다 못맞추는 경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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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00 클레이모어
클레이모어는 크로건이 아닌 사람이 쏘려고 했을 때 사수의 팔을 부러뜨리는 문제가 있어서, 큰 유명세를 얻은 것에 비해 저조한 판매량을 갖고 있었던 산탄총입니다. 클레이모어는 완충 시스템의 전면적 재조정 이후에야 다시 발매될 수 있었으며, 제조사는 고객들을 다시 끌어모으기 위해 위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총의 판매가를 낮추었습니다.
달라진 것이 없다. 남자의 로망을 대표하는 로또무기.렉스가 그런트가 이끄는 크로건 팀의 지원을 요청할 때 돌아다니다보면 얻을 수 있다. 재밌는 점은 클레이모어의 뒷부분의 300M은 샷건을 칭하는 별명인 Boomstick의 Boom에서 따온 것. 뱅가드 차지 리로드를 쓰려고해도 무게가 나가서 자주 사용하지는 못한다.
2편 때도 그랬지만 장전캔슬 테크닉을 쓰면 DPS가 2배 이상 올라가기 때문에 반드시 장전캔슬을 사용해서 쓰는 것이 좋다.
멀티플레이에선 레어등급으로 인필트레이터의 훌륭한 친구다. 게스 인필트레이터와 조합이 좋은데 헌터모드가 기본적으로 명중률 증가옵션이 있기때문에 사거리도 어느정도 확보 가능하고 프록시미티 마인으로 추가데미지 20% 옵션을 사용하면 은폐사격시 2배의 데미지를 내게 된다(3~400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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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2 에버서레이터
Lieberschaft 2180 산탄총, 즉 "에버서레이터"는 지구인 민간인에 의해 디자인되었으며 독특한 탄환 발생기를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현대 화기가 탄약 블록에서 칩이나 펠릿을 잘라내는 반면, M-22는 공기역학적으로 비행하도록 설계된 톱니 모양의 금속 쐐기를 깎아냅니다. 이것은 장갑 관통 능력을 극적으로 향상시키고, 좁은 탄착군은 일반적인 산탄총보다 더 먼 거리에서도 치명적인 위력을 보장합니다. 이 설계는 몇몇 은하계 무기 조약을 위반하기 때문에 M-22는 군대에 보급되지 않습니다.
그리섬 아카데미에서 얻을 수 있는 샷건. 전작에서 DLC로 나오고 게스 플라즈마 샷건에 밀린 샷건. 그다지 특출나는 점은 없다. 높은 데미지와 의외로 긴 사거리를 커버하는 것이 특징. 의외로 불법 무기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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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12 레이더
악명높은 바타리안 특수 개입 부대에서 사용되는 레이더는 장전은 느리지만 엄청난 위력의 탄환을 빠르게 발사하는 반자동 산탄총입니다. 산탄총임을 고려해도 레이더의 탄착군은 넓은 편입니다. 레이더의 내장형 반동제어기는 반동을 완화시키지 않고, 그 대신에 반동을 수직 방향으로 편향시킵니다.
예약주문 특전무기. 사실상 더블 배럴 샷건으로, 탄과 탄의 격발 간격이 매우 짧아 2발을 순식간에 쏴버릴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이 총의 또다른 특징인 엄청난 반동값 때문에 2번째 발은 허공으로 날아가버린다(....). 다 맞춘다는 가정 하에서는 최고의 DPS를 자랑하는 샷건이지만 그러기가 매우 어렵다는 게 문제. 그렇기 때문에 레이더의 성능을 십분 활용하고자 한다면 반동이 다시 돌아오는 타이밍을 익히거나, 아니면 발사 순간에 마우스를 강하게 끌어내려 반동을 수동으로 제어하는 테크닉을 익힐 필요가 있다. 여러모로 클레이모어와 닮은점이 많은데 2발 데미지를 합하면 클레이모어 한발과 비슷하고 재장전시간도 둘다 길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레어등급으로 N7 디스트로이어 같은 캐릭터가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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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랄 스파이크 쓰로워
그랄은 트레셔 모우를 사냥하는 데 쓰이는 유서깊은 무기입니다. 그랄의 탄약은 거대한 플레셰트로, 트레셔의 가죽을 뚫고 거대한 출혈구를 만들어 대량의 출혈을 유도합니다. 추가적인 화력을 위해 이 무기는 이중 총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레셔에게 삼켜졌을 때 사용할 마지막 수단으로 트레셔의 내장에 부상을 입힐 수 있는 총검이 달려 있습니다. 그랄을 인간형 대상에게 사용했을 때 초래할 끔찍한 피해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충전하여 사격하는 것으로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투창카의 이브와 제노페이지 문제를 해결할 때 얻을 수 있는 크로건의 전통 사냥무기. 설정상으로 트레셔 모우를 잡을 때 쓰는 무기이다. 탄환을 발사하지 않고 무지 아파보이는 가시가 한뭉탱이로 나가서 꽂힌다. 방해탄에 맞듯이 적이 스턴에 걸리기 때문에 꽤나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탈리처럼 샷건을 쓰지만 맷집이 약한 캐릭터에게 쥐어주면 쓸만하다. 또한 의외로 명중률도 좋고 멀리 나가서, 중~장거리까지 커버가능하다. 데미지 또한 클레이모어보다 약간 낮은 편이다. 샷건 유저라면 게스 플라즈마 샷건, 디사이플과 함께 상당히 고민되는 샷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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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
아사리 저스티카를 위해 수제작되었던 디사이플 산탄총의 설계도는 수 세기의 협상 끝에 마침내 아사리 코만도에게 공유되었습니다. 디사이플은 초소형 2차 탄환이 장입된 탄약을 이용해 어마어마한 충격을 상대에게 전달하는데, 이 충격력은 심지어 적이 쉴드를 장비하고 있다 하더라도 무기의 폭압만으로 기절시키기에 충분할 정도입니다.
폭탄 해체 미션을 위해 아르닷-약시 수도원 들렀을 때 얻을 수 있는 샷건. 저스티카가 쓰던 무기였으나, 아사리 코만도에게도 보급되었다고 한다. 특징은 가장 가벼운 무게. 그렇다고 돌격 소총만큼의 무게는 아니지만, 쿨타임 감소 200에 가까이 맞출 수 있긴하다. 의외로 데미지나 연사속도가 괜찮기 때문에 추가 탄창과 배럴 혹은 스마트 초크를 달아서 솔져의 아드레날린 러시와의 돌진 연계가 괜찮다. 또한 능력을 중요시하는 뱅가드가 디사이플로 좋은 화력효율을 볼 수 있다. 카타나나 시미터에 비해 좀 느린 장전 속도를 갖고 있으나, 이 정도면 그렇게 느리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데미지도 그렇게 특출나진 않으나 카타나와 비슷하다. 샷건계의 어벤저.
멀티플레이에선 레어등급으로 유저들에게 상당히 천대받는다. 오죽하면 유저들이 뽑은 최악의 샷건 탑3에 들었을까(다른 두 샷건은 시미터와 카타나다). 사실 그럴만도 한게 집탄률이 상당히 낮아서 무기모드중에 스마트초크를 장비하지 않을 수가 없고 껴도 집탄률이 썩 좋지는 않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디사이플이 캐스터 위주 무기로 설정됐는데 캐스터가 디사이플 수준의 집탄률을 가진 무기를 쓸 정도로 적과 근거리에서 전투하는건 좋은 선탁이 아니고 한다고 해도 탈론같은 더 좋은 무기들이 넘친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탈론 용병 캐릭처럼 원거리근접공격(옴니활)이 중요한 캐릭터는 밑에 옴니블레이드 달아서 공격력을 증폭하는 것은 생각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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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 플라즈마 샷건
이 삼중 총열을 가진 게스 무기는 작지만 강력한 초전도 집속탄을 일반적인 산탄총보다 멀리까지 발사합니다. 2단계 트리거 시스템은 고속 발사 커패시터와 발사체에 전류를 부여하는 충전 사격을 동시에 지원합니다. 탄환이 목표물에 충돌하면, 탄환이 파편화되면서 파편들 사이에 전류 아크가 발생해 공기를 전도성 플라즈마로 변환시킵니다. 결과적으로 발생하는 충격과 열 및 전하는 쉴드와 배리어를 과부하시키며, 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대상에게 막대한 외상을 입힙니다.
쿼리안과 게스의 갈등을 해결하는 라노크 행성에서 얻을 수 있는 샷건. 전작에서 최강 샷건 자리를 꿰찬, 샷건이자 샷건이 아닌 특이한 무기. 데미지가 약간 깎인 것 같은 느낌 이외에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것이 큰 단점. 4발 쏴놓고 마지막 1발로 차지하는 것 또한 여전하고 데미지 또한 너프되도 엄청 높으며 적에게 유도성능까지 달리고, 먼 거리까지 닿는 것까지 여전히 샷건의 1인자 자리에 위치해있다. 전작처럼 인필트레이터가 클로킹을 하고 이 샷건으로 쏘면 클로킹 버프로 엄청난 데미지를 뽑는다. 자벨린 저격소총도 그렇고 이 놈도 그렇고, 게스 무기는 인필트레이터와 상성이 좋다. 차지해서 클로킹 샷을 쏠 경우에는 미리 풀차지를 한 상태에서 클로킹을 써야한다. 클로킹을 사용한 뒤 차징을 하면 풀리기 때문.
이렇듯 분명 좋은 무기이지만 영거리 사격을 할 일이 그다지 없는 다른 클래스들에게나 그렇고... 뱅가드에게는 그다지 좋은 무기가 아니다. 전작에 비해서 샷건들의 산탄도가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은 샷건들의 중거리 활용도가 늘어났음도 의미하지만 동시에 차지 후 초근거리에서 머리에 전탄을 박아넣는 것이 수월해졌음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게스 샷건은 헤드샷 판정이 아예 없다.[5] 전작의 초근접 시 피해량 2배 뻥튀기 판정이 사라져 위험을 무릅쓰고 노바로 딜을 내지 않는 이상 뱅가드는 헤드샷을 할 줄 알아야 제대로 된 화력이 나오는데 게스 샷건으로는 그렇게 할 수가 없어 상성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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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1 레이스
터미누스 시스템에서 레이스는 용병, 해적, 노예상들 사이에서 선호됩니다. 높은 충격 피해와 튼튼한 구조는 레이스를 인기있는 빨리 뽑기용 산탄총으로 만들었습니다. M-22 에버서레이터의 변종으로, 시타델 권역에서 사용이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스의 수요는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레이스는 에버서레이터보다 적은 장탄량을 갖고 있습니다.
250,000 크레딧으로 스펙터 요청품목에서 구입가능한 에버서레이터의 강화판. 비싼 만큼이나 제값을 하는 샷건. 특수능력은 없지만, 샷건 조준 중 동그란 원의 중심쪽으로 탄환이 몰아서 박힌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다 스마트 초크를 달면 단발 소총 부럽지 않다. 역시 디사이플만큼은 아니지만, 무게도 샷건치고는 많이 나가는 편이 아니라서 뱅가드에게도 좋다. 데미지는 게스 플라즈마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지만, 무게가 훨씬 가볍다는 점에서도 스킬을 주로 사용하는 뱅가드에게 좋다. 무엇보다도 설정이 퀵드로우인만큼 장전이 빠르지만, 차지 장전이 있는 뱅가드에게는 딱 적격인 무기. 뱅가드 한정으로 샷건의 최강자. 뱅가드라면 250,000을 모아 구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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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7 크루세이더
만신창이가 된 토판의 얼라이언스 해병대는 바타리안 용병들의 파도에 맞서 살아남은 것을 크루세이더의 정확성과 저지력 덕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무기는 폭동 진압용 산탄총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정확한 조준에 용이하도록 연사력이 조정되었습니다. 너무 정확해서 오히려 사용자가 미숙하면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크루세이더는 고도로 숙련된 병사들이 주로 사용합니다.
N7 시리즈 샷건으로, 다른 산탄총들과 달리 슬러그탄을 발사하기 때문에 원형 조준선이 아니라 소총과 마찬가지로 십자형 조준선을 갖고 있다. 사용자의 에임이 좋다면 조준경을 달고 저격총 대신 사용할 수 있는데, 헤드샷을 맞추면 센추리온이나 머로더의 보호막을 무시하고 한방에 머리를 날려버린다. 그리고 자체적인 관통력도 가지고 있어서 서버루스 가디언은 중, 원거리에서 방패에다 대충 쏴도 몸샷으로 한방에 죽는다. 다른 샷건들에 비해 대단히 긴 교전거리를 갖고 있지만 그만큼 맞추기도 더 어려운 물건으로, 특징적인 컨셉은 높이 살 만하지만 굳이 성능을 이야기하자면 크루세이더를 쓰느니 그냥 저격총을 써도 되는지라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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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7 피라냐
N7 피라냐는 리퍼 전쟁을 위해 설계된 돌격산탄총입니다. N7 프로그램이 외계인 저항군을 훈련시키기 시작했을 때, 가벼운 신체를 가진 종족들은 허스크 무리들을 상대하기 위한 넓은 탄착군과 낮은 반동을 지닌 무기에 대한 수요를 제기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근접전에 최적화된 피라냐 샷건이 탄생했으며, 피라냐의 속사 능력은 허스크뿐 아니라 그것의 총구 앞에 선 어떤 불운한 적이라도 갈가리 찢어버릴 수 있습니다.
싱글플레이는 그라운드사이드 레지스턴트 팩이 있어야 사용가능하다. 멀티플레이는 지구 팩이 있어야 사용가능. Armsel Striker를 뒤집어놓은 모양이 특징인 산탄총. 시미터의 상위호환격으로 적은 반동과 우수한 연사력을 가지고 있어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다만 탄이 거리가 조금만 멀어도 너무 퍼지는 편이라는 단점이 있다. 이는 스마트 초크를 달면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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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샷건
베놈 산탄총은 살라리안 STG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적대적 영역에 주둔하는 요원들의 예측 불가능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중 총열은 착탄 시 폭발하는 탄약을 발사하며, 하단의 세 번째 총열은 집속 마이크로 수류탄을 충전하여 발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STG 임무의 기밀성을 고려하여, 베놈은 피해를 입은 언더커버 요원을 구출하는 추출 팀의 출구 전략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급되었습니다. 베놈 샷건은 이제 리퍼와의 전쟁에서 최일선 병사들에게 지급됩니다.
* 장탄수: 4/12
* 특징: 샷건은 훼이크고 유탄발사기, 일반 발사/충전 발사, 플라즈마 샷건 싸닥션을 날리는 강력한 똥뎀.
* 발사방식: 반자동
그라운드사이드 레지스턴스 팩이 있어야 사용 가능한 샷건. STG 부대를 위해 개발된 샷건인데 충전/비충전 두가지 발사 방식을 통해 에너지 유탄을 발사한다. 스콜피온도 그렇고 어째 얘네는 폭발형식의 무기를 좋아하는거 같다. 충전을 하지 않고 단발형식으로 발사하면 그저 그런 유탄발사기라 이게 당최 왜 STG용인지 의문이 들지만, 이 무기의 진짜 위력은 차지샷에서 나온다. 풀 충전 시 발사되는 유탄은 명중 후 여러 개의 유산탄으로 분리가 되어 범위 피해를 주는데, 피격 대상이 피통이 높을 경우 유탄이 분리되지 않고 첫 타격에 모든 데미지가 몰빵된다. 서버루스 기준이면 매크 이하, 리퍼 기준이면 브루트 이하 모든 보병을 원샷'으로 정리하며, 브루트는 어딜 때리든 두방이면 바닥에 눕힌다. 아틀라스와 벤시도 실드를 벗겼다면 딱 세방으로 요단강을 보내주는 무서운 무기. 재장전 딜레이가 좀 있고, 탄창이 적으며 유탄의 크기가 작고 탄속이 느려서 맞추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앞의 둘은 부착물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고, 정 유탄을 못 맞추겠다 싶으면 일부러 바닥샷을 갈겨서 발 밑에 분산되는 유산탄들을 터뜨려 죽이는 테크닉도 가능하다. 추천 모듈은 공격력 증가와 탄창 증가.

5. 돌격소총

전작의 솔져 클래스를 대표하는 무기이자 근거리, 중거리, 장거리 모두를 커버할 수 있는 밸런스 잡힌 총. 다만 클래스 무기 사용 제한이 없어져서인지 전체적으로 사기스러웠던 전작에 비해 상당히 너프를 먹었다. 특유의 어중간한 무게와 저격소총에 비하면 한없이 딸리는 데미지 덕분에 여러가지로 좋은 소리는 못 듣는 중이다. 하지만 아직도 몇몇 소총들의 경우 적절한 무기 개조와 업그레이드로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니 판단은 플레이어들의 선택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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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 어벤저
어벤저는 Elkoss Combine 사의 일반적인 다목적 군용 돌격소총입니다. 짧게 끊어 쏘면 정확하며, 완전 자동으로 발사하면 강력합니다. 어벤저의 모듈러 디자인과 가성비 좋은 구성 요소들은 어벤저를 군과 용병 모두에게 인기있는 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소총은 튼튼하고, 믿음직스러우며, 쓰기 쉽고, 업그레이드하기도 쉽다는 평판을 받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미션 중 라디오 앞에서 얻을 수 있는 최초의 돌격소총.[7] 컷씬마다 들고나오는 얼굴마담 격 소총. 전작의 초반 무기치곤 좋지않던 스펙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다. 우선 집탄율과 명중률의 상승으로 인하여 굳이 댐퍼나 조준경을 달지 않아도 준수한 명중률과 집탄률을 가지고 있고 일반 FPS 게임의 표준 소총처럼 평균적인 스펙을 보인다. 특색이 짙은 무기가 많은 매스 이펙트 3에서 특색, 장점이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단점이 없는 것이 장점인 무난한 소총. 플레이어의 성향과 모드에 따라 성능을 꽤나 탄다. 가벼운 무게로 이번작에서 모든 무기를 전직업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화력 보충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주 무장급이긴한데, 부 무장 역할을 하기도 하는 애매한 소총. 다른 연사 소총들이 뒤떨어지는 성능을 보이는데 반해, 좋은 성능을 보인다. 고급 난이도에서도(멀티플레이는 실버난이도 까지) 무난한 사용이 가능하나, 빈디케이터나 다른 총에 약간 밀린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저격총이 대세를 이루기 때문에 거의 사용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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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5 빈디케이터
3점사로 작동하는 전투 소총입니다. 암살자들과 엘리트 용병들에게 선호되며, 어떤 거리에서도 치명적입니다. 블루 선즈 용병단을 위해 Elanus Risk Control Services에서 제조된 빈디케이터는 터미누스 시스템에서 인기있는 소총입니다.
화성 미션에서 얻을 수 있는 3점사 소총. 닥터 에바와 만나기전 락커쪽에서 찾을 수 있다. 전작에서의 빈디케이터의 강점은 조준 발사시, 조준점 한 곳에 거의 세 발이 다 박힐 정도로 정밀한 탄착군으로 머리에 세 발을 쐈을 때, 극한의 데미지를 내는 것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본편에서는 집탄률이 대폭 너프를 먹어 기본 명중률과 반동이 심해졌다. 단, 반동감소기와 배럴을 달 경우 준수한 무게와 데미지를 가진 DMR이 된다. 거기다 탄환 스킬까지 조합하면 전작 부럽지 않다. 솔져나 인필트레이터 같이 헤드샷을 노리기 편한 직업들이 많이 애용한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실버급의 무기로 나오며 매톡의 대폭 너프와 자동소총들의 뭔가 2% 부족한 성능으로 전직업에 걸쳐 사랑받는다. 다만 매스 이펙트 3 멀티플레이 시스템상 솔저처럼 화기가 메인인 직업이 픽업률이 별로 좋지는 않으므로 그렇게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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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6 매톡
중거리 반자동 소총입니다. 매톡은 돌격소총의 낮은 발열량과 저격소총의 펀치력을 갖춘 하이브리드 소총입니다. 지정사수들은 강화된 목표물을 요격하기 위해 일반적인 돌격소총보다 높은 화력을 선호합니다. 자동 사격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제조사는 이를 단점보다는 스트레스를 받을 시 부정확한 사격으로 총알을 낭비하는 병사의 성향을 억제해 주는 특징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서브 퀘스트 장소인 그리섬 아카데미에서 벤치 위에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2편 연동으로 2편의 DLC 오버로드를 클리어했다면, 데이비드가 자신 뒤쪽의 락커룸을 열어 한 정 더 얻을 수 있다.[8]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은 명중률과 집탄률의 대폭 하향, 전작에서는 집탄률이 거의 점수준이었지만 본편에서는 연사시 에임이 사당히 많이 벌어져 전탄창 헤드샷같은 폭딜이 불가능해졌다. 다만 반동감소기와 조준경을 달 경우 중장거리에서 쓸만한 DMR이 되지만 세이버의 넘사벽 성능으로 인하여 묻친다(...). 유일한 위안거리라면 세이버보다 훨씬 빨리 얻을 수 있다는 정도.[9].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260px-ME3_Falcon_Assault_Rifle.png
M-37 팔콘
이 얼라이언스제 소총은 25mm 구경의 소형 유탄을 발사합니다. 대부분의 유탄발사기보다 가볍고 정확한 팔콘은 특수한 탄약과 표준 써멀 클립을 이용해 발사됩니다. 팔콘에 내장된 야전 제작 키트가 탄약을 생성하며, 써멀 클립을 필요로 하는 것만이 이 총의 유일한 한계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후반부 서버루스기지에서 얻을 수 있는, 돌격소총의 탈을 쓴 반자동 유탄 발사기이다. 3에서 추가된 중권총 스콜피온과 닮은 특징을 가졌다. 다만 적에게 붙지않고, 적 근처에서 터지며, 적이 없을 땐 벽에 튕기며 일정 시간 후 수류탄처럼 터진다. 조준점은 샷건처럼 원형 레티클이지만 의외로 반동이 적고 명중률이 좋아 멀리 있는 적도 잘 맞는다. 다만 단점으로는 매우 무거운 무게와 매우 긴 장전속도이기 때문에 필히 적절한 무기개조를 달아주자. 빙결탄과 병행하면 광역 얼음땡 놀이가 가능해진다. 다만, 버그인지 모르겠으나 50% 확률로 적에게 적중시켰고 빙결탄 효과로 얼기까지 했는데 정작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괴한 현상이 발생하므로 사용에 유의. 멀티 플레이에서는 좀 레어한 등급인 골드 등급 무기정도로 낮은 픽업률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팬텀 킬러로 불리는데 팔콘의 유탄은 팬텀에게 스턴을 일으켜 잠깐동안 방어태세를 가지게 하는데 방어태세에서 회복하는 시간이 팔콘의 발사속도와 맞아 떨어져 팬텀에게 한대도 안맞고 여유롭게 증발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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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6 레버넌트
M-76 레버넌트는 치명적인 고속 슬러그탄의 폭풍을 내뿜습니다. 정확도는 낮지만 써멀 클립 수용량이 크고 화력도 상당합니다. 이 커스텀 제작 기관총은 보편적이지 않은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데, 정교한 FRM(Fabrication Rights Management) 기술을 통해 복제를 방지하므로 가장 부유하고 강력한 군벌만이 레버넌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서버루스의 시타델 침공 중, 베일리와의 이벤트 후에 진행 중 옆길 화장실에 들어가면 우두커니 서있다. 우선 전작에서 솔저의 친구였으나, 전체적으로 크게 칼질을 당하여 매우 저조한 집탄률과 명중률을 보이며 장전속도에다 데미지도 그렇게 높지않고, 장탄수까지 20발 까이게 되었으나 미친듯한 연사속도는 여전하다. 만약 전작만큼의 성능을 내고 싶다면 적절한 모드 선택과 애슐리의 특수기술인 Marksman을 필히 사용해 주어야 한다. 빈디케이터를 비롯한 다른 무기에게 밀려서 자주 사용되진않는다. 멀티플레이에선 스펙터 팩에 등장하나, 다른 무기들에 비해 매우 떨어지는 성능으로 인하여 미친듯이 까이고 있다.(그래도 데미지 대비 장탄수가 높은 편이라, 아머/기어 보너스를 둘 다 반동감소를 쓰고 엄폐해서 쏘는 등 어떻게든 반동을 잡아내면 상당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 참고로 매스 이펙트 3는 각 총기의 반동에 따라 발사시 화면 흔들림이 바뀌는데 레베넌트는 장시간 사용할 경우 매우 어지러우니 주의. 중거리까지 커버하고 싶다면 스코프 장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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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5 아르거스
아르거스는 고위 C-Sec 장교들이 선호하는 고위력 소총입니다. 뛰어난 근거리 무기로, 점사 기능은 장기간의 충돌 동안 탄약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저지력만큼이나 위압적인 외양으로 인해, 전 은하계에 걸쳐 많은 법 집행기관이 아르거스를 제식 소총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프리오더 특전 무기. 이 게임에서 빈디케이터와 함께 유이한 3점사 돌격소총이다. 빈디케이터보다 탄약 적재량이 많고 발당 피해량도 매우 높지만, 무겁고 연사력이 낮은데다 무자비한 반동 때문에 빈디케이터보다 훨씬 사용하기 어렵다. 그래도 단점을 최대한 보완해서, 5레벨 반동완화장치를 달면 그래도 빈디케이터보다 훨씬 강력한 데미지의 3점사를 꽤 정확하게 쏠 수 있다. 멀티라면 아머/기어 보너스를 반동 완화로 쓰거나, 스킬 자체에 반동 감소가 있는 케릭터 사용을 고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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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9 세이버
M-99 세이버는 최고의 엘리트 지정사수들만이 선호하는 헤비 듀티 반자동 소총으로, 그 놀라운 저지력으로 인해 농담삼아 "빅 아이언"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세이버는 얼라이언스의 가장 비싼 무기들 중 하나로, 한 자루 한 자루가 그 소유자를 위해 맞춤 제작됩니다.
호라이즌 미션에서 인간-리퍼 실험소를 플레이하다보면, 문을 열자마자 전방에 브루트가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가운데 길로 나아가 적들을 모두 없애고나서, 오른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실험관을 해제할 수 있게 된다. 실험관을 해제하면 왼쪽 구석의 실험관 안에 세워져있다. 전작의 매톡의 상위단계이며, 웬만한 저격 소총급의 데미지를 뽑으며, 정확도 또한 뛰어나다. 열상 스코프를 달면 간지마저 출중한 훌륭한 저격소총으로 변신. 연사력과 무게를 제외하곤 주무장으로 사용해줄만한 뛰어난 성능의 소총. 빈디케이터와 함께 싱글플레이를 책임진다. 유일한 단점으로는 싱글플레이 후반부에 나와 쓸 기회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10]. 이 시점까지 플레이했으면 카이 랭을 쫓아가는 데에 정신이 팔려 근처에 놓인 총을 놓치고 지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스코프 없이도 반동 컨트롤만 잘 해주면 중거리까지 사용 가능하지만, 적절한 조준경을 부착하면 장거리까지 효율적인 교전이 가능하므로 조준경의 사용을 권장한다.
아드레날린 러쉬의 자동 재장전이 빛을 발하는 총이기도 하다. 장탄수 모드를 쓰면 난사해도 탄창 비우기 전에 러쉬 쿨타임이 먼저 돌아와서 무한탄창라운드 내내 넉넉하게 난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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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에스톤
튜리안의 창조정신에서 이름을 따온 파에스톤은 기관총의 정확성과 화력 사이에서 가능한 한 최고의 균형을 갖추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사격의 반동은 개머리판에 내장된 반동 억제기에 의해 완화되며, 이는 파에스톤이 정확도를 잃지 않고도 다른 무기들보다 더 많은 펀치력을 갖게 해 줍니다. 완전 자동 사격 능력과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로 인해, 파에스톤은 튜리안 보병의 주요 무기가 되었습니다.
투창카에서 튜리안 특수부대를 구출할때 얻을 수 있는 총. 스펙상으로는 어벤져의 상위호환이어야 하지만 [11] 실제 성능은 대동소이하다. 우선 페이즈톤이 연사력과 장탄수가 높지만 데미지가 낮아 실 dps는 둘무기가 엇비슷하다. 다만 매우 준수한 집탄률로 인해 반동 감소기 레벨 1~2만 달아줘도 거의 전탄 헤드샷이 가능하다. 부족한 데미지를 보충하기 위해 배럴은 필히 사용해주도록 하자. 다만 무게가 어벤져에 비하면 무겁기 때문에 센티널같이 무게가 중요한 직업의 경우 신중히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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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 펄스 라이플
게스 펄스 라이플은 일반적인 돌격소총과 비슷하지만, 낮은 반동과 믿을 수 없는 정확도로 정밀하게 균형잡혀 있습니다. 펄스 라이플은 그 피해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위상 외피로 감싸진 경량 슬러그를 빠르게 발사합니다.
메인 미션중 게스 전함에 잠입하는 미션에서 얻을 수 있다. 높은 장탄 수와 연사속도에 낚이지 말자. 다른 소총으로 3~5발로 나올 데미지를 10~16발로 내기 때문에 쓰기 좋은 총은 아니다. 레버넌트보다도 많은 장탄수를 수용할 수 있지만, 결국 데미지가 커버를 못한다. 전능의 화염탄으로도 어떻게 보정이 안되는 쓰레기 라이플. 자벨린도 게스 샷건도 명품인데 넌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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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 라이플
리퍼들이 프로시언 제국의 군함을 파괴한 후, 프로시언 저항군은 보급선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무기를 개발해야만 했습니다. 프로시언 입자 라이플은 불필요한 장비들을 모두 제거하고 써멀 클립이나 특수한 탄약이 필요없이 발사되도록 개조된 강력한 소총입니다. 얼라이언스의 과학자들은 이 총이 과열될 경우 일시적인 냉각 기간이 필요하지만, 콜렉터의 입자 빔 무기와 일부 원리를 공유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데에 동의했습니다. 두 개의 다른 시대의 기술의 융합체인 입자 라이플은 여전히 치명적이고 효율적인 무기입니다.
말많은 DLC: From Ashes를 클리어하면 준다. 매스 이펙트 1처럼 쿨다운이 있는 무기. 탄창 대신 계산되는 에너지 수치를 다쓰면 다시 재충전해야 한다. 계속 발사하다 보면 광선이 굵어지며 데미지가 커지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머리를 오래 내밀고 있다가 끔살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인세니티쯤 가면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무기의 포텐셜 자체는 충분하며, 범위 확장을 찍은 화염탄과 조합하면 강렬한 위력을 선보인다. 체력과 장갑을 폭풍같은 속도로 깎아내리며, 레이저가 충전되어 굵어졌다면 아틀라스나 하베스터 같은 준보스급의 체력들도 갈아댈 수 있다. 그리고 광선을 일자로 발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반동이나 집탄률 명중률 그딴거 신경 안 써도 되는 것도 장점. 머리를 오래 내밀고 있어도 부담이 덜한 노말 이하 난이도에선 출중한 위력을 선보이며, 높은 난이도의 경우에는 머리를 잘 굴리고 눈치를 잘 봐야 하지만 높은 포텐셜이 어디 가지 않는 물건. 추천하는 개조로는 확장 탄창과 관통 모듈로, 이걸 달고 화염탄을 물린 뒤 광선이 굵어질 때까지 갈기면 공허 포격기, 아니, 거신이 되어 리퍼 3대장이고 뭐고 지워버린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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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7 발키리
시타델 전투에서 벌어진 대학살 이후, 얼라이언스 장교들은 지상군을 위해 새로운 소총을 주문했습니다. 인기있는 어벤저 소총의 변형인 발키리는 이제 신병들의 표준 지급품이 되었습니다. 특출나게 잘 만들어졌고, 정확하며, 충분한 화력을 갖추고 있는 이 소총은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암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인기 상품입니다.
매스 이펙트 3 한정판이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특전으로 N7 디펜더 아머와 함께 주어진 돌격소총. 이 게임에서 유일한 2점사 소총이다. 빈디케이터와 동일한 데미지에 탄약 적재량과 탄창 크기는 더 적으면서 더 무거워 카탈로그 스펙만 보면 사용할 이유가 없어 보이지만, 빈디케이터보다도 반동 제어가 쉬워서 약점에 안정적으로 2점사를 꽂아주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특유의 반동에 익숙해지거나 적절한 모드로 보완한다면 분명한 메리트는 있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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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터 돌격 소총
콜렉터들의 주력 무기는 인류의 돌격 소총과 그 원리가 같지만, 그것의 유기적 구성품은 여타 다른 돌격소총들과 분명히 구분되는 콜렉터 돌격소총의 특징입니다. 이것의 동력원은 생물학적 용량을 지닌 내부 장기로 추정됩니다. 그것의 탄약은 치명적이고 효율적으로 적들을 관통하는 금속 에나멜 같은 것으로 이루어진 펠릿입니다.
똥총. 데미지는 낮고, 헤드샷 계수도 낮고, 탄창도 확 큰 게 아니고, 발사속도도 빠른편이 아니고.... 그냥 쓰지말자. 없는셈 취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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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람 런쳐
환상적인 이름을 가진 이 차크람 런쳐는 홀로그램 예광 처리된 경량형 디스크 탄약을 생산하는 내부 생산기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디스크는 착탄 시 폭발하며, 예리한 파편이 적을 찢어버립니다. 총신에 찍힌 표식은 제조사인 Ama-Lur Equipment에 의해 만들어진 운송 코드입니다. 이 코드는 소총 조립 간에 소총에 포함된 압력에 반응하는 폭발물에 대한 유의를 당부하는 경고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차크람 런쳐가 써멀 클립을 필요로 하는 이유로, 내부 생산기가 탄약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열을 방출할 방법이 없다면 소총의 내부회로는 매우 치명적인 용융 상태에서 빠르게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킹덤 오브 아말러 데모 완수 특전 무기. 본격 돌격소총을 가장한 유탄 발사기 2. N7 발키리 처럼 폭발성 탄환을 발사한다. 비교적 초반부터 쓸수 있고 준수한 데미지 덕분에 꽤 쓸만하지만 적은 탄창수와 매우 높은 무게 덕분에 후반부에도 사용하기는 뭔가 아쉬운 총.
에이다스 반 기계체 소총
아침 전쟁 당시 에이다스 행성에서 전사한 쿼리안들을 기리기 위해 이름붙여진 이 무기의 전기 공격은 중장거리 총격전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얼라이언스 해병대 사이에선 이것을 '총'이라고 부르는 것이 적합한지가 논쟁거리인데, 기술적으로 이 무기에는 총열이랄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쿼리안들이 무기에 사용하는 용어가 인간의 언어로 완벽히 번역되는 경우가 거의 없기에, 쿼리안들은 이 논쟁을 그냥 무시합니다.
Firefight Pack 구입 시 상점에서 구입 가능한 소총으로, 쿼리안이 게스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든 무기다. 쉴드 및 배리어에 데미지를 더 많이 주는 특성이 있다. 발사 시 에너지 유도체가 사출되며, 적중시 유도체가 폭발하며 주변에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힌다. 주력소총치곤 장탄수가 많이 적어보이긴 하지만 이 단점을 상쇄할 정도로 메리트가 큰 총인데, 보병계열중 머로더, 기술 지원병, 포탑, 네메시스, 팬텀 등 웬만한 총기나 스킬로는 제압이 쉽지 않은 적들을 매우 편하게 털어먹을 수 있다. 과장 빼고 그냥 대충 조준한 뒤 왼쪽버튼만 꾹 누르고 있으면 평소 오질나게 안죽던 애들이 순식간에 쉴드 벗겨지고 녹아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disruptor ammo(번역판에선 교란탄)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 스킬 위주로 싸우는 클래스는 쉴드/베리어 벗기기가 가장 큰 난점인데, 이 총을 들고 다니면 깔끔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무게가 그렇게 가벼운 편은 아니며, 떡장갑을 두른 대형 몹들에겐 이빨이 안 먹힌다는 단점이 있어 대장갑 수단을 별도로 갖춰두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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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루스 해리어
서버루스에 의해 개조된 M-96 매톡 소총으로, 완전자동 사격을 지원합니다. 서버루스의 건스미스들은 사수가 목표물에 조준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반동을 줄이기 위해 매톡의 펀치력을 약간 희생해야 했습니다. 이 무기는 일반적으로 해리어의 장탄수와 반동제어에 익숙하도록 지속적으로 훈련받는 서버루스 정예 부대원들에 의해 사용됩니다.
전자동 돌격소총의 알파이자 오메가. 장탄수를 희생해 모든 장점을 가져온 돌격소총의 정점. 공식 설정상으로는 매톡의 마개조 버전으로, 탄당 펀치력을 낮춘 대신 명중률과 발사속도를 올린, 세베루스 상위 요원들에게만 제공되는 무기라고 한다. 장점으로는 상위권의 데미지와 준수한 연사력이 합쳐진 최상위권의 DPS를, 매톡으로부터 물려받은 전자동 소총치고는 우월한 명중률로 적들의 머리통에 정확히 꽂아줄 수 있다는 점으로, 공격력과 연사력, 명중률이라는 3대 요소를 모두 갖춘 엄친아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우수한 능력에 대한 대가로, 탄창 용량 및 휴행탄수가 연사력에 비해 너무나도 적다는 패널티를 떠안았다.[13] 이게 싱글, 멀티 막론하고 상당한 지장요소가 되는데, 싱글만 해도 전투가 좀 오래간다 싶으면 탄약이 0을 찍고 있고, 멀티에서도 최악의 탄효율이 어디 안 가서 자체적으로 탄보급이 되는 N7 데몰리셔마저 이따금 탄박스를 찾아다니거나 소모품을 쓰게 만드는 촌극을 연출하게 만든다. 지속적으로 현재 탄약을 점검하고, 탄약이 오링났을 때 사용할 부무장을 구비해 두며, 모자란 탄약을 낭비 없이 적에게 정확하게 꽂아주는 사냥꾼의 마인드가 요구되는 총이다.
싱글플레이의 경우 서버루스 Ajax 아머 세트를 입고 특수탄에 탄약 소지량 증가 업그레이드를 찍어주면 사정이 많이 나아진다. Insanity 난이도에서는 그래도 탄이 부족할 일이 꽤 생기니, 탄약이 모자랄 경우를 대비해 부무장을 챙기는 것이 좋다. 스킬 쿨다운에 신경쓰는 클래스일 경우 초경량 개조를 한 기관단총 하나를 구비해두면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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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7 타이푼
타이푼은 머리를 노린 사격으로부터 사수를 보호하기 위한 포방패가 장착된 특이한 경기관총입니다. 타이푼의 파괴력과 반동은 매우 악명이 높기에, 타이푼에는 총구앙등을 방지하기 위한 첨단 운동에너지 감쇄기가 포함됩니다. 이 감쇄기는 무기에 가해지는 대부분의 움직임에 관여하기 때문에, 사수들이 이동하는 동안에는 작동하지 않으며 사수들이 엄폐물에 숨어 고정된 위치에서 사격할 때에만 작동합니다.
N7 무기. 싱글에선 Groundside Resistance Pack DLC, 멀티에선 EARTH DLC를 깔아야 얻을 수 있다. 레버넌트를 능가하는 크고 아름다운 장탄량과 연사력, 실드/배리어/아머에 1.5배 추가 데미지를 지녔지만 무게가 무거워서, 멀티플레이를 할 때는 무기의 무게에 구애받지 않는 N7 디스트로이어같은 직업군과 궁합이 맞는다. 크고 아름다운 방패가 달려 있지만 아쉽게도 이걸 든다고 방어력이 올라간다거나 하진 않는다. 발사할 때 첫 3~5발까지는 느리게 나가다가 그 이후부터 제 연사력으로 나가니, 끊어쏘기보단 죽 갈기는 게 더 낫다. 엄폐상태가 아닐 경우 연사 시 집탄율이 산으로 가기 때문에 명중률을 보장받으려면 무조건 엄폐해서 쏘자. 개러스,제임스,애슐리 등 돌격소총 사용이 가능한 동료들에게 장착시키고 탄버프를 틀어주면 서버루스 헤리어 들고도 빌빌거리던 녀석들이 갑자기 개깡패로 진화한다. 동료에게 쥐어주면 무슨 보정이나 보너스를 받는건지 분명 스탠딩 상태에서 풀 오토로 사용할 물건은 못되는데 위의 두명이 장착 시 그딴거 없이 멀대같이 서서 개난사를 해도 백발백중의 명중률을 보여주며 인세니티 난이도에서도 화면 안의 모든 적들을 갈아댄다. 셰퍼드가 할 일이 없어질 정도(...). 이거 한번 쥐어주면 다음부터 다른 총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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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 랜서
M-7 랜서는 1차 조우 전쟁 직후 소개된 희귀한 수집품입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무기 명장에 의해 개조되어, 현대의 무기보다 더 빠른 속도의 탄환을 사용합니다. 랜서는 히트 싱크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대신 초기의 무기 방열 시스템을 이용합니다.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어진 무기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조우 전쟁 때 개발된 총. 매스 이펙트 1 시점과 방열탄창이 개발된 매스 이펙트2(2185년도) 전까지 쓰인 무기.[14] 게임 내에서는 시타델 비밀정보 기록소에 한 정이 놓여있다. 스테이지 진행 중 반드시 거쳐 가야 되는 곳에 놓여있고 동료들이 총에 대한 설명도 해주기 때문에 정말 장님 아니면 바로 얻을 수 있다. 사실상 입자 라이플 하위호환 + 어벤저와 페이즈톤의 상위호환.
DLC 시타델에서 얻을 수 있는 돌격소총. 프로디언 입자 라이플처럼 장탄량을 늘려주는 소모품과 궁합이 잘 맞는다. 탄창을 비우지 않는 한 무한대로 탄약 충전이 가능하며 어벤져의 선배격이라 그런지 엄폐 시 집탄률과 명중률도 우수하며 장탄량 증가 모듈을 달면 분대 지원 화기급으로 거듭난다. 입자 라이플과 함께 화염탄 시너지 투탑을 달리기 때문에 솔져와 뱅가드 플레이 시 사용하면 좋은 무기. 탄창을 전부 소모할 시 재장전을 위해 열을 빼내는 모션이 긴게 단점. 게다가 열 빼던 도중 다른 행동을 하면 처음부터 다시 빼야된다. (그래도 10강까지 찍고 장탄수 모드도 5강으로 달아주면 100발이 넘어가기 때문에 엄청나게 난사해도 조금만 조심하면 걸릴 일이 없다.)
무게가 아주 가벼운데도 불구하고 DPS가 아주 좋은 편이라 캐스터 계열에게는 최고의 어설트 라이플이라 할 수 있다. 이동속도가 느려서 아모박스까지 가기가 어려운 게스 저거너트와의 궁합도 아주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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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 스핏파이어
게스 플라즈마 산탄총과 마찬가지로, 스핏파이어는 엄밀한 의미에서의 에너지 무기가 아닙니다. 대신 이 다총신 기관총은 자기장으로 초전도 토로이드 클러스터를 위함습니다. 이 도넛 모양의 발사체는 착탄 시 파열하여, 파편들 사이에 전기 아크를 발생시켜 파편을 플라즈마로 변환하는 것으로 폭발을 유발하여 폭발 충격과 플라즈마 절단기 수준의 고온에 의한 손상을 초래합니다.
이 무기의 저지력은 얼라이언스와 쿼리안 정보부의 관심을 끌었으며, 그들은 스핏파이어가 다른 게스들을 파괴하기 위해 설계되었을 것이라고 추론했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스핏파이어의 수로 미루어보아 이 무기는 시제품 단계에서 벗어났으며, 인공 지성체 간의 분열이 이 무기를 제작케 했으리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DLC 레코닝에서 나오는 돌격소총. 엄청난 연사력에 실드/배리어 1.75배 추가데미지가 있지만 무게가 터무니없이 무겁기 때문에 기술 위주의 캐릭터들과의 궁합은 최악이다. 게다가 게스 저거넛이나 크로건 캐릭터들이 아니면 기본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싱글 플레이에선 아예 중화기로 나오고 멀티 플레이에선 울트라레어 등급으로 자주 보기 힘들다. 멀티플레이에서 잘 써보려면 튜리안 솔져의 막스맨으로 느린 발사속도를 커버하고 아드레날린 모듈로 이동속도를 커버해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재장전 한번 안하고 웨이브 하나를 통과 할수 있다(막스맨 사용시 탄창 자동 장전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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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돌격소총
스트라이커는 소총보다 유탄발사기에 가까운 자동화기로, 접촉 시 폭발하는 고위력 슬러그탄을 발사합니다. 방아쇠를 당기는 시간에 비례해 연사속도가 빨라지는데, 목표물을 계속 조준할 수만 있다면 괴멸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커는 크로건 DMZ 밖의 고객들을 겨냥하여 나름대로 크로건이 아닌 종이라도 발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어디까지나 크로건이 설계한 물건이기에 체구가 작은 종족들은 스트라이커의 반동을 이기지 못하고 균형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물론 스트라이커가 겨누는 타겟이 맞이할 상황에 비하면 반동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주장하는 애호가들도 있습니다.
DLC Resurgence Pack에서 나오는 돌격소총. 팔콘과 같은 유탄발사기인데, 이 총은 전자동 발사방식인데다 타이푼처럼 첫 몇발은 끊겨서 나가다 그 후 한번에 유탄을 후루룩 뱉어낸다. 퉁 퉁 퉁퉁투풔러러러럽 연사 시 반동이 산으로 가는 점도 닮았다. 대충 타이푼 쏘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팔콘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원래부터 체구가 작은 종족은 사용하기 어려운 소총이라고 하는데 쓸데없이 설정에 충실하다.

6. 저격소총

전작보다 탄약이 많이 나오게 됨으로써 탄약문제는 해결됐으나 중권총이 스코프를 달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중권총이 더 가볍고 맨티스를 비롯한 여러 스나이퍼 라이플보다는 데미지가 조금 낮지만 팔라딘이나 카니펙스같은 데미지가 높은 중권총이 스나이퍼 라이플을 대체하기때문. 솔저나 인필트레이터들에게 자주 사용되는 주 무기이다. 싱글과 상황이 다른 멀티에서는 스나이퍼가 독자적이며 어썰트 라이플보다 데미지가 배로 높고 한방으로 실력만 되면 가디언까지 쉽게 잡기 때문에 포인트벌이용으로 자주 들린다. 싱글플레이에서도 스킬만으로 살아남는 직업이 아니라면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장전이 느린 저격총들 또한 쉬이-ㄱ하는 소리가 날 때 스킬 한번 써주면 바로 장전 모션을 생략하는 장전 버그가 있다.
싱글플레이 에서는 불렛타임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헤드를 노리기 쉬워 인필트레이터가 든다면 어떤 저격총이든 쓸만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별 볼 일 없는 것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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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2 맨티스
맨티스는 대부분의 목표물을 한 발로 침묵시킬 수 있는 강력한 저격총입니다. 긴 거리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하지만 발사 속도는 느립니다. Devlon Industries에서 제조되었으며, 경찰과 행성 민병대가 주로 사용합니다.
초반 화성 미션에서 사다리타고 내려오자마자 쓸 수 있는 무기. 전작과 다른 점이 없다. 무난한 볼트액션 저격총. 여유로이 찰진 발사음으로 한마리씩 처치하며 진행하는데에 좋은 무기이다. 또한 이번에 모드들이 생겼기 때문에[15] 극대화된 데미지딜링을 낼 수 있다. 다만, 위도우나 재블린만큼의 관통력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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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7 바이퍼
바이퍼는 Rosenkov Materials에 의해 생산되는 반자동 속사 저격총입니다. 로젠코프는 써멀 클립 배출을 돕는 특허 자동 방출 시스템을 개발하여 바이퍼의 재장전 시간을 단축시켰습니다. 이 소총은 장거리에서 눈 깜빡할 사이에 여러 발을 쏠 수 있는 총을 원하는 군 저격수들에게 인기있습니다.
팔레븐에서 개러스와 만날 수 있는 기지의 가운데에서 얻는 저격총. 저지력이 좋은 반자동 저격총. 사용하기에는 쉬우나,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적을 헤드샷으로 2번을 맞춰야지 겨우 죽인다는 낮은 데미지를 갖고 있다. 저격총에 자신이 없다면 돌격 소총에 스코프를 달거나, 팔라딘이나 카니펙스, 인드라같은 전자동 저격총이나 블랙위도우, 발리언트를 들어보자.
덧붙여서, 개러스는 이 총을 상당히 애용하는지 개러스가 주둔하고 있는 노르망디 주포실에 이 총이 테이블 위에 놓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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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9 인시저
인시저는 능동 방어 체계를 과부하시키기 위해 설계된 저격총입니다. 방아쇠를 당길 때마다 3발을 점사하는 인시저는 처음에는 거의 반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전 상황에서는 세 발을 모두 적중시키는 데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사격 소음은 다른 저격소총이 1발 발사할 때의 소음과 별 차이 없는 수준이라, 소리로 저격수의 위치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투창카의 튜리안 특수부대를 구출할때 얻는 저격총. 전작에서 동료들이 사용하면 3발 반동없이 전부 맞춘다는 장점을 갖고 있었으나, 이번작에선 동료들에게 더 좋은 무기를 들릴 수 있기 때문에 바이퍼처럼 묻히는 신세가 되었다. 뭐 솔직히 성능이 그닥 좋은편은 아닌 점도 한몫한다. 멀티플레이에서 역시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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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3 랩터
랩터는 중력이 낮은 아마르에서의 격전을 위해 개발된 튜리안 무기를 인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한 것입니다. 예상보다 더 긴 거리에서 전투를 치러야 했던 튜리안들은 저반동-반자동 소총에 조준경을 달아 최적화한 뒤 정규 보병들에게 배포하여, 돌격소총과 저격총을 융합한 듯한 무기를 만들었습니다. 서버루스는 네메시스 저격수들에게 배포할 무기로 이 랩터 저격소총을 선택했습니다.
모딘을 도와 이브를 빼낼 때 얻는 저격총. 네메시스가 쓸 땐 단발의 강력한 저격총이나, 셰퍼드가 쓸 때는 이상하게 반자동 소총이다. 풀오토 방식인 인드라만큼은 아니지만, 반자동치고는 연사속도가 굉장히 빠르며, 빠르게 연타하여 적을 없애고 다음 적을 저지할 때 굉장히 효과적이다. 그런데 랩터로 광클할 시간에 그냥 인드라로 마우스 꾹 눌러서 주욱 긁어주는게 더 편한게 함정이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실버 등급의 무기이며 10강 찍으면 골드에서도 충분히 먹힌다. 헤드샷 위주의 플레이는 당연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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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0 인드라
인드라의 저출력 조준경은 중거리에서 겨우 효과를 볼 수 있는 정도이지만, 많은 병사들은 이러한 한계를 인드라의 높은 연사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인드라는 최초의 군용 완전자동 저격총입니다. 인드라는 대단히 효율적인 히트 싱크 시스템을 내장하고 있어, 써멀 클립이 한계에 달하기 전까지 놀라울 정도로 많은 총알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특전 무기. 저격총 치고는 특이하게 돌격 소총처럼 연사하는 완전자동 방식이다. 사실상 메펙3에 나오는 모든 반자동 저격소총의 상위호환급으로, 조준사격 시 풀 오토를 땡겨도 그리 어렵지 않은 반동조절과 높은 집탄률을 보장한다. 발당 데미지는 낮지만 긴 사거리와 높은 명중률로 커버하는 컨셉이기 때문에 공격력 증가 모듈은 오히려 효과가 별로 없고, 탄창 증가와 조준경 모듈이나 달아주면 퍽 괜찮게 쓸 수 있다. 솔져로 다룰 시 그냥 돌격소총 하나 더 들고 간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한방이 필요한 상황에선 후달린다는 것과, 뿅망치 두들기는거 같은 로우퀄리티의 발사음 정도. 인필트레이터는 원샷원킬이 아이덴티티인지라 적합하지 않고, 저격총 중에서 무게가 두번째로 가볍기 때문에 의외로 어뎁트나 센티널이 사용해도 나쁘지않다. 뱅가드의 경우 샷건으로 차지콤보를 쓰다가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경우 당기기->인드라 연사의 연계를 사용하는 전술이 일반적이다. 멀티에서는 무려 N7등급이다. 3초동안 데미지가 증가하는 전술 은폐보단 5초동안 시간 감속과 소폭의 데미지가 증가하는 아드레날린 러쉬가 DPS 증가에 더 도움이 되기도 한다.근데 인드라 들고 아드레날린 쓰면 답답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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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벨린
얼라이언스 해병대에 의해 자벨린이라고 불리는 이 무기는 액상 금속을 저장하고 있으며, 자기력으로 약실로 빨려들어가 치명적인 속도로 방출됩니다. 한 줄기 빛처럼 달아오른 액상 금속은 고압의 수압절단기처럼 뿜어져나가 충돌하는 모든 것들을 잘라내며 끔찍한 피해를 입힙니다.
라노크 행성에서 쿼리안 제독인 코리스를 구출하러 대공포를 막기 전에 얻는 저격총. 연막탄이나 지형 뒤에 숨은 적, 클로킹한 게스 헌터나 팬텀을 보라색으로 투과해서 보여주므로, 열상 스코프 부착물이 의미없어진다. 단점으로 한번 클릭하면 바로 사격이 되는게 아니라, 클릭을 잠깐 꾹 눌러야 위잉 하는 차지음 이후에 발사된다는 점과, 발사후 반동으로 인해 사이트 자체가 위로 들려버리기에 상대가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파악하는 데 조금 걸린다는 것. 싱글 플레이에서 인필트레이터로 잠입 스킬을 저격총 데미지 뻥튀기 쪽으로 찍은 뒤, 갑옷과 무기 부착물을 극딜 세팅으로 맞추고 개러스 배캐리언에게서 얻을 수 있는 철갑탄을 쓴 뒤에 잠입 저격을 날리면 브루트가 한 방. 쉴드를 벗겨냈다면, 아틀라스도 한 방.저격소총계의 죽창이다 저격소총을 사용할 때 시간이 느려지는 인필트레이터, 그리고 Concentration 모드와의 궁합이 좋은데, 이유는 아무리 시간이 느리게 흘러도 플레이어가 자벨린을 충전할 때 걸리는 시간은 언제나 동일하기 때문이다. 즉 상대적으로 자벨린의 차지 속도가 빨라지게 되는 셈.
DLC resurgence 팩에서 추가된 게스 인필트레이터와 궁합이 잘 맞는다. 과연 자기 종족 무기라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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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8 위도우
다수의 회사들이 위도우 저격소총을 재설계하기 위해 상당한 비용을 지출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상당한 화력을 유지하면서도 반동을 줄여서, 인조인간이 아닌 일반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반동에 팔이 부러지지 않고 발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넘어서, 한 회사가 마침내 은하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만큼 쓸만한 모델을 생산해냈습니다.
중~후반부인 아사리 행성 셋시아에서 아사리 스나이퍼를 도와주러 갔을 때 근처에서 얻는 저격총. 전작에서부터 인기가 상당히 많은지라, 전작의 위엄보다 효율이나 특징을 장점으로 삼은 무기들이 많이 나온데에 비해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전작처럼 특색없이 맨티스의 강화판이라고 보면 될 듯. 업그레이드판이라기보다는, 더 쓰기 쉬운 파생형 위도우인 블랙 위도우가 있다. 단발 저격총 계열에선 1인자 자리를 2에서 부터 여전히 꿰차고 있다. 참고로 이거 원래는 들고 쏘는게 불가능해서 거치한 다음 쏘는 총이다. 리전은 그렇다 치더라도 셰퍼드는 대체...[16] 관통력이 좋기때문에 관통모듈이 별로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철갑탄을 쓰면 어차피 다 뚫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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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얼라이언스는 위도우 소총의 저지력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도 장전 속도를 향상시키길 원했으며, 결과적으로 장전 속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써멀 클립이 감당할 수 있는 장탄 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위도우 소총을 개량했습니다. 블랙 위도우 소총은 비록 저격총이라기에도 상당히 무겁지만, 그 무게의 부담을 보상하고도 남을 화력을 보장합니다.
위도우의 특색을 가지면서 데미지를 감소시키고 장탄수를 3발로 늘린 얼라이언스의 공식 마개조 저격총. 스펙터 요청품목에서 250,000 크레딧으로 구매 가능하다. 검은 색이라서 더 멋있다는 점도 있다.
멀티플레이에선 울트라 레어 등급으로 저격총의 본좌의 자리를 매3 멀티가 서비스된 이후부터 계속 지켜오고있다. 탄당 데미지는 10강 기준 900이고 일반 위도우는 1200 가까이 되는데 위도우가 한발 쏘고 장전 끝나갈 때 되면 블위는 3발을 다쏘고 장전을 하기때문에 총 데미지는 블위가 더 우월하고 여유 탄약도 블위가 더 많다. 거기다 위도우는 볼트액션이라 한발 잘못 날리면 데미지 1200을 버리고 새로 장전해야 하지만 블위는 2발과 1800의 여유 데미지가 남아있으니 저격 초보들이 연습할때 써도 좋다. 단점이라면 조준시 감도가 꽤 높아지고 반동값이 꽤 된다는 것. 위도우는 반동값이 높아도 어차피 탄창에 한발밖에 안들어가니 쏘고나서 재장전하면 그만이지만 블위는 그렇지 못하다. 뭐 연습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들이라 큰 문제는 못된다. 관통능력이 있지만 일반 위도우보다는 떨어지기 때문에, 위도우 수준의 관통효과를 보려면 철갑탄이나 관통모듈로 보완해야 한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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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7 발리언트
발리언트는 크룰자벤 행성에서 시행된 얼라이언스 군의 혹독한 생존 훈련 기간 동안 함께 테스트된 저격총입니다. 이 능률적인 무기는 조준 중에 총열을 안정화시켜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정교한 사격통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대가로 써멀 클립의 수용량과 연사력을 희생해야 했습니다만, 대부분의 병사들은 정확도와 재장전 속도의 향상을 위해서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판단합니다.
기본 스펙만 보면 블랙위도우의 하위 호환. 그러나 인세니티 난이도 기준으로는 블랙위도우 따위보다 훨씬 좋다. 이유는 블랙위도우는 발리언트보다 대미지가 높은 대신 무게가 무겁고 반동이 강한데다가 장탄수도 적다. 어차피 이거나 블랙위도우나 잡병은 한방이고 정예는 두방으로 똑같다. 따라서 대미지 외에는 모두 우세인 발리언트가 훨씬 좋은 것. 단, 블랙위도우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관통능력이 붙어있어서[18] 업그레이드 부품을 공격력에 때려박고 웬만한 두깨의 엄폐물을 무시하고 관통으로 적을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취향 나름이다.[19]
사실 싱글플레이어에서는 세베루스 트루퍼 같은 잡몹들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더 빠른 발사속도와 낮은 반동을 지닌 발리언트가 더 유리하지만 멀티에서는 장갑과 방어막 떡칠한 보스몹이 거의 늘상 스폰되기 때문에 깡뎀이 더 강하고 장갑 관통력도 더 높은 블랙 위도우가 더 애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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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세(Krysae) 저격총
이 튜리안 대물 저격총은 리퍼를 사살하기 위해 개조되었습니다. 크라이세의 조준경은 레인지파인더를 이용해 사수에게 적절한 비율로 목표를 확대하며, 저격수가 근접전을 강요받을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크라이세는 특수한 고폭철갑탄을 이용합니다. 튜리안은 제작기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것을 생산해 전쟁을 도울 수 있도록 엑스트라넷에 이 무기의 모든 사양을 공개했습니다.
분류는 저격총인데, 유탄포를 총알 비슷하게 발사한다. 싱글플레이 기준 데미지가 비슷한 다른 저격총들과 비교 했을때 인간형 적에게 데미지가 잘 박히고 대형 적들에게는 조루가 되는 괴상한 판정을 가졌다. 스펙 그래프만 보자면 데미지가 맨티스보다도 사알짝 떨어지는 수준이지만, 마우스를 클릭하면 나가는 물건이 총탄이 아니라 포탄이다 보니 위압감이 차원이 다르다. 탄착하면 폭발하며 범위도 있고, 맞고 죽은 적은 오체분시를 선보인다. 대신 그만큼 저격총들 중에서는 탄속이 느린 편에 속하니 조심하자! 튜리언들이 리퍼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개발한 대물 저격총이라고 한다. Firefight DLC를 설치해야 스펙터 군수품목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화력전 팩과 지표면 저항 팩을 통틀어 구입 비용이 가장 비싼 무기. 그래봐야 달랑 2만 크레딧이니 25만 크레딧짜리 블랙 위도우에 비하면 12.5배 가벼운 마음으로 구입버튼을 눌러줄 수 있다. 애슐리 윌리엄스개러스 배캐리언에게 들려주면 그들의 평타가 그들이 날리는 바이오틱 스킬만큼이나 박력있게 변한다. 헌데 개러스에게 이걸 들려주면 분명 튜리언 무기인데도 마음에 안 드는 건지 개러스가 돌격소총만 주구장창 쓰는 경향이 있다.

7. 중화기

전작에서는 주 무기로 선택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노획을 해야 얻을 수 있다. 게스 스핏파이어는 일단 싱글에서는 중화기로 취급되고, 화염방사기 파이어스톰은 라크나이 문제를 해결할 때만 사용할 수 있으며, 히드라 미사일 발사기는 DLC 오메가에서 아틀라스를 상대하는 일부 구간, 카인은 최후의 전투인 "중요: 지구" 미션 중 리퍼 대공포를 파괴하는 미션에서만 몇 개 나와서 쏠 수 있다.


[1] 2회차시 라디오 앞에 떨어져 있는 것을 줍지 않았을 경우 업그레이드 3개가 불가능하다.[2] 울트라레어인 N7등급의 경우 치트쓰고 최고등급 상자를 몇천개씩 까도 10강 못 찍는 수가 있다.[3] 90+a이므로 거의 100~150쯤 되는 탄창이된다.[4] 디사이플 제외[5] 다른 샷건들의 경우 헤드샷 배수가 평균적으로 2.5배 가량[6] 예를 들어, 배럴 V,추가 탄창 V를 달고 화염탄을 적용하고 아드레날린 러시를 사용하면 전작의 레버넌트 부럽지 않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높은 난이도에서도 쓸만하다.[7] 2회차시 안 줍고 넘기면 업그레이드 3개가 날라가버린다.[8] 이 경우 무기 업그레이드가 된다.[9] 싱글에서도 당연히 빨리 얻고, 멀티에서도 등급차이 때문에 훨씬 빨리 뽑힌다[10] 이 미션 깨고 나면 바로 서버루스 기지 직행이라...[11] 무게 빼곤 모든 스펙이 다 뛰어나다.[12] 특히 화염탄 최종 업그레이드를 Explosive Burst로 찍으면 무조건 한발당 50% 확률로 추가 광역뎀이 들어가서 데미지보다 빠른 연사력 + 넉넉한 장탄수로 난사하는 무기가 유리해지는데, 버그인지 입자 라이플의 지속 데미지 하나하나가 다 총알 한발로 계산되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3] 특히 장탄수 모드를 Marksman이랑 같이 사용하면 궁극의 탄낭비연사력으로 뭐든지 지워버리지만, 뻥 좀 보태서 싸우는 시간보다 탄약상자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다.[14] 덧붙여서 매스 이펙트1 에서 셰퍼드가 처음으로 모습을 보여줬을 때 들고 나온 총이 바로 이 총이다. 매펙1에서 명령창을 열거나 인벤토리를 열 경우 무기 이름 확인이 가능한데 'M-7 랜서'라고 적힌 걸 확인할 수 있다.[15] 다만, 추가 탄창 효과는 적용받지 못한다.[16] 셰퍼드는 2편에서 되살아나며 거의 몸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듯 뜯어고쳐 춤 실력을 잃은 대신 보통 사람들과는 거리가 많이 멀다.[17] 일반적인 상태에서도 방패정도는 뚫고, 철갑탄으로 보완하면 웬만한건 다 관통시킨다.[18] 이건 위도우도 마찬가지다[19] 일반적인 엄폐물은 물론, 방패나 머라우더가 붙여주는 장갑도 무시하고 뚫어버려서 고난이도에서 빠르게 적을 처리하기 좋다. 단, 기본적인 관통능력은 관통모듈을 장착하는 것 보다는 성능이 떨어져 너무 두꺼운 엄폐물은 뚫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