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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 던전(적정 레벨 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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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ster Road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14번째 지역. 2019년 12월 19일 쌍두뱀의 신당을 시작으로 2020년 2월 27일 황혼의 문과 흔들리는 권속의 고뇌까지 연달아 업데이트되었으며, 풀려나는 기억의 매듭은 노아 추가 이후인 2020년 12월 17일 업데이트되었다.
2. 특징
마계에서 나와 엘리아노드로 귀환을 한 상황이라 유저들은 마계 디버프가 없을 것이라 기대했으나, '~의 시련'이라는 이름의 환경 디버프를 들고 오므로 사실상 마계 디버프와 별다를 바 없는 디버프가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이 지역 역시 적응력 수치를 올리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로쏘 레이드처럼 무적 무시와 체력 비례 데미지를 입히는 패턴들이 많기 때문에 패턴을 숙지해 놓는 게 좋다. 수비력이 아무리 높아도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던전이니 패턴을 면밀히 살펴보고 적절히 피하면서 공격하는 것이 이롭다.
던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모드라면 난이도가 헬 모드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고, 헬 모드의 경우 단죄무가 11강이 아니라고 해도 뽀선생 4단계 1교시까지 전부 완료하면 그럭저럭 돌 수 있는 수준이니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1] 캐릭터에 따라 더 낮은 수준의 아이템을 맞춰도 상관 없지만 권장 스펙은 마력작이 끝난 11단죄+로쏘레이드 3악세+홍예항마 9-6 이상+유니크 육참골단이다.
- 일반모드 & 헬모드 1페이즈
- 모든 마스터로드 지역 보스의 체력은 300줄이며 일반모드는 150줄에서 클리어, 헬모드는 150줄부터 2페이즈에 돌입한다.
- 30%의 환경 디버프가 적용된다.
- 헬모드 2페이즈
- 일반모드는 부활석 제한이 없지만, 헬모드에서는 페이즈 관계없이 부활석을 단 3개만[4] 사용할 수 있다. 부활석을 전부 사용하고도 사망할 시에 그대로 탈락한다.
- 일반모드에서는 인정의 증표를 0~2개, 헬모드에서는 2~4개 드롭하며, 모드에 상관없이 매우 낮은 확률로 아티팩트 장비, 축복받은 마스터 아티팩트 잠재능력 주문서, 악세사리를 드롭한다. 단, 지역 고유 포스는 오직 헬모드에서만 얻을 수 있다.
참고로 마스터로드에서는 드랍률 적용이 안 되니 주의하자.
대사 참고 : 가이아~솔레스, 하르니에 던전
마스터 클래스 전직 퀘스트를 마무리하게되는 지역. 3번째 / 4번째 / 5번째 퀘스트 모두 마스터로드 지역의 던전 클리어를 요구한다.
3. 던전
3.1. 쌍두뱀의 신당
1페이즈 BGM
2페이즈 BGM
사람의 발길이 끊어진 지 오래된 신당. 고즈넉한 정취를 품은 낡은 연무장 사이로 들꽃이 드문드문 피어있다.
- 보스 : 마스터 가이아
- 적정인원 : 1
- 레벨 제한 : 99
- 입장 전투력 : 300,000 (헬 모드: 600,000)
- 환경 디버프[A] : 30% (헬 모드 2페이즈 : 70%)
- 보스 아이템 : 대지의 기운이 담긴 귀걸이, [포스] 대지의 파편(헬)
설정상 아라와 라비, 벨론드가 칼론을 만나러 북부 제국으로 향하는 중 길을 잃는(...) 바람에 정확한 지리를 파악하기 위해 들른 장소다. 후에 리티아 또한 마계행을 내걸고 가이아와 대련하게 된다.
마스터로드 던전 중 유일한 1인 던전이며 가장 쉽다고 평가되는 던전이다.[6]
<일반 모드>
복잡한 고민이 있으신가 보군요. 제가 대련을 청해도 되겠습니까? 그럼, 한 수 부탁드립니다.
- 일반 콤보
-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며 플레이어를 위로 띄운 후 3연격을 날린다. 마지막 연격에 맞으면 스킬 쿨타임과 소비 아이템 쿨타임이 늘어나므로 주의하자. 첫 돌격을 맞지 않으면 뒤의 나오는 공격도 하지 않는다.
- 백스텝
- 가이아가 "느립니다!"라고 말하며 뒤로 회피한다.
- 미스틱
- 전방을 향해 장풍을 쏘며 유저를 뒤로 밀어낸다. 데미지는 약한 편이다. 무적을 무시하므로 반피 이하 상태에선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내려 찍기
- 높이 점프한 뒤 랜덤한 지점으로 내려찍는다. 내려찍기는 지면 모든 범위를 띄우며 타격하므로 내려찍는 타이밍에 점프해서 피하자. 피격 시 '슬로우' 디버프가 걸린다. 데미지는 살짝 높은 편.
- 반격
- 전방으로 반격 자세를 취한다. 이 때 가이아의 전방에서 공격하면 가이아의 스킬컷인이 뜨며 블랙홀 공격 후 펀치를 날려 스킬 쿨타임과 소비 아이템 쿨타임이 초기화되니 주의. 그러므로 반격 자세를 취하면 뒤에서 공격하거나 잠시 공격을 멈추도록 하자.
- 대지의 파편
- 가이아가 양옆 중 한 곳 끝쪽으로 도약한 뒤 전방을 향해 대지의 파편을 치솟게 한다. 일반 모드에서의 데미지는 맞을만 하지만 헬 모드에서 데미지가 매우 올라가니 가이아의 코앞으로 가서 피하도록 하자.
- 치솟는 대지
- 가이아가 "이건 조금 위험할 겁니다."라고 말하고 스킬컷인이 뜬 뒤 가이아의 양옆으로 거대한 대지의 파편이 3개씩 치솟는다. 마무리로 폭발이 일어나며 강한 데미지를 주는데, 폭발 전에 HP를 풀로 채우면 폭발 데미지를 맞아도 죽지는 않는다.
(일반 모드 클리어 시) 좋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헬 모드>
역시 대단하시군요. 저 또한 마스터의 지위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이아가 2페이즈에 돌입하면 쌍두뱀의 신당 가운데로 걸어가고, 가운데에 도착했을때 손을 휘둘러서 뒤에서 두개의 갑주 주먹을 만들어내며, 근방 일대의 돌들이 공중으로 띄워지더니, 가이아의 공간으로 공간이 바뀐다.- 대지의 심판진심으로 갑니다! 이 일격을 받아내 보십시오!제 모든 힘을 이 일격에 담겠습니다!(그로기) 하아.. 하아.. 조금 지치는군요.
- 가이아의 궁극기. 가이아의 스킬컷인이 뜨고 대사를 하는 연출이 나온 뒤 하늘에 대지의 파편 조각을 생성하고 내려찍으며 폭발을 일으킨다. 공격에 맞으면 즉사한다. 파편이 떨어지는 9개의 자리 중 1개의 빈 자리가 나오는데 빈자리에 있으면 마지막 폭발을 피할 수 있다. 이 스킬 시전 이후 가이아는 그로기 상태가 된다.
(헬 모드 클리어 시) 후우... 이거 제가 더 정진해야겠군요.
3.2. 엘리아노드 수련장
1페이즈 BGM
2페이즈 BGM
과거 마스터들의 수련 장소로 사용되었던 엘리아노드 수련장. 오랜 시간 잠들었을 공간의 중심에 붉은 불씨가 피어오르고 있다.
- 보스 : 마스터 로쏘
- 적정인원 : 1~4
- 레벨 제한 : 99
- 입장 전투력 : 300,000 (헬 모드: 600,000)
- 환경 디버프[A] : 30% (헬 모드 2페이즈 : 70%)
- 보스 아이템 : 홍염의 기운이 담긴 목걸이, [포스] 발화(헬)
설정상 엘리시스와 루&시엘이 로쏘가 어떻게 마계로 넘어갔는지 궁금해서 로쏘가 있는 대련장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그러다가 로쏘가 세 사람의 열변에 짜증나서 결국 싸우게 되는 이야기. 로쏘 문서 참고.
<일반모드>
엘의 수호와 관련된 일들은 마스터와 신녀의 관할이다. 외부인은 이만 빠져.
- 순간이동
- 플레이어와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순간이동한다. 대부분 플레이어 근처로 오지만 가끔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하기도 한다.
- 낫 콤보
- 로쏘가 낫으로 두번 벤 후 마지막으로 날린다. 처음 공격을 맞지 않으면 마지막 날리기 공격을 쓰지 않는다. 가끔 두번 베는거 없이 날리기만 쓰는 경우도 있다.
- 내려찍기
- 낫으로 내려찍는다. 다만 낫의 범위가 넓지 않기에 쉽게 피할 수 있다.
- 낫 부메랑
- 로쏘가 "저리 꺼져!"라고 말하며 낫을 부메랑처럼 날린 후 마지막으로 벤다. 아라의 스킬인 '귀살 3식 : 그림자 매듭'과 구조가 비슷하다. 마지막 타격은 데미지가 살짝 높다.
- 홍염의 돌
- 랜덤한 2개의 지점에 로쏘의 문양이 새겨진 후 돌을 떨어트린다. 돌은 개별적인 체력을 가지며 체력이 많아 부수기는 쉽지 않다. 2페이즈에서 궁극기를 피하는 용도로 쓰기 때문에 되도록 부수지 않는게 좋다. 떨어지는 돌의 데미지는 살짝 높다.
- 발화
- 로쏘가 "다 타버려!"라고 말하면서 지면에 트랩을 설치하고 일정 시간 후 단타로 광역 피해를 입힌다. 트랩 위에서 3~4번 맞아주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이 패턴은 일반데미지+체력비례 데미지를 같이 줘서 맞으면 크게 아프지만 본인이 풀피일 경우에는 실피를 남기고 살아남을 수도 있다. 피격 시 마나가 모두 태워지고 포션 쿨타임 10초가 증가되며, '연소의 불씨' 디버프를 건다. '연소의 불씨'는 6초간 유지되며 1초마다 MP의 5%를 태운다.
(일반 모드 클리어 시) 말귀를 더럽게 못 알아 듣는군.
<헬 모드>
기분 나쁜 걸 떠올리게 했으니 대가를 치러야 할 거다. 제대로 덤벼라.
로쏘가 2페이즈에 돌입하면 로쏘가 낫을 휘두르면서 공중으로 점프하고서 빛이 일어나고, 그 빛이 사라지자 로쏘가 마족의 힘을 해방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끌고 오기
- 일반 모드 3번 스킬의 내려찍기에 추가된 콤보로, 낫으로 내려찍은 후 로쏘 쪽으로 끌고온다.
- 발화
- 1페이즈와 크게 다를 건 없지만 범위가 매우 넓어졌는데, 1페이즈에선 범위가 넓은 그저그런 스킬이라 멀리 있으면 피할 수 있지만, 2페이즈에서는 범위가 화면 전체로 넓어져 사실상 피할 수 없게 되므로 2페이즈에선 확실히 밟아 처리해주자.
- 플람마 디 시니스 (Flamma de Cinis)Flamma de Cinis!네녀석들의 알량한 의지... 여기서 모두 태워주마!그렇게 가시밭길을 가고싶다면... 어디 한 번 버텨봐.(그로기) 헉... 헉... 진짜 짜증나네. 너희들...
- 로쏘의 궁극기. 로쏘의 스킬컷인이 뜨며 위, 오른쪽, 왼쪽, 아래 중 랜덤하게 3곳에서 홍염의 열기가 중앙으로 모인다. 불꽃이 어디서 오는지는 화면을 봐도 알지만 로쏘의 주변에 뜬 불꽃을 보고도 불길이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있다.
이후 로쏘가 전체 화면을 뒤덮는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다. 폭발을 피하는 방법은 1페이즈의 5번 스킬로 소환된 돌에 붙어 로쏘의 반대편에 있으면 폭발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이 스킬 안에 나오는 모든 공격은 맞으면 웬만하면 즉사하고, 이때 받는 데미지는 약 10억 정도의 데미지로 엘소드 내 모든 보스몬스터 데미지 중 가장 높은 데미지가 나온다. 이 스킬 시전 이후 로쏘는 그로기 상태가 된다.
(헬 모드 클리어 시) 흥, 너희같이 멍청한 녀석들을 설득하려고 했던 내가 바보였지.
3.3. 정령들의 성소
1페이즈 BGM
2페이즈 BGM
엘리안의 성소 인근의 대공동. 풍부한 엘의 기운에 이끌린 작은 정령들의 춤사위가 눈길을 끈다.
- 보스 : 마스터 벤투스, 린시
- 적정인원 : 1~2
- 레벨 제한 : 99
- 입장 전투력 : 300,000 (헬 모드: 600,000)
- 환경 디버프[A] : 30% (헬 모드 2페이즈 : 70%)
- 보스 아이템 : 바람의 기운이 담긴 머리 장식, [포스] 몰아치는 돌풍(헬)
설정상 레나, 로제가 싸우게 되는 스토리가 다른데, 스토리는 시간상 로제→레나의 순서를 따른다.
로제의 경우 마계에서 윈스터가 썼던 통신기로 마계와 다시 연락하기 위해 필요한 엘의 힘을 증폭시키려고 로제가 벤투스와 대련하는 동안 제로가 수신을 시도해보기 위해 들리는 장소다.
레나의 경우 엘프가 마기에 쉽게 영향 받으므로 레나가 마계에 가려는 걸 말리는 린시의 말 때문에, 벤투스와 대련해서 레나가 이기면 마계에 가는 걸 허락하는 조건으로 대련을 하기 위해 들리는 장소다.
적정인원은 1~2인이다. 일반모드는 솔플해도 문제없지만 헬모드는 후술할 궁극기 때문에 부활 패시브나 칭호가 없다면 솔플 클리어가 매우 힘들다. 이곳을 헬모드로 클리어하고 싶다면 최소한 포르기네이의 과실 칭호는 얻고 상대할 것.
나소드 테스트룸과 동일하게 보스가 2명이므로 2명당 개별 패턴을 가진다. 다만 정령들의 성소의 경우 1페이즈에서만 2명이 나오나, 나소드 테스트룸에선 2페이즈에서만 2명이 나온다. 일반 모드에서 벤투스와 린시가 함께 모였을 땐 주로 벤투스의 패턴을 많이 사용한다.
<일반모드>
벤투스 : 괜찮은 장소지? 엘의 힘이 충만한 곳이다보니 운이 좋다면 신기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네. 자 그럼, 시작할까?
- 공통
- 바람의 보호 / 정령의 보호
- 벤투스는 바람의 보호(초록색), 린시는 정령의 보호(파란색)을 상시로 받는다. 플레이어들에게도 바람/정령의 기운 중 1개가 랜덤하게 배정되는데, 자신이 받는 기운의 문양과 색이 캐릭터의 머리 위에 표시된다.
바람의 기운(초록색)이 뜨면 벤투스에게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정령의 기운(파란색)이 뜨면 린시에게만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이는 벤투스와 린시가 따로 떨어져 있을 때 한정이며, 둘이 모였을 땐 벤투스가 받고있는 보호의 색과 동일할 경우 피해를 줄 수 있다.
플레이어들의 경우 2인이서 입장하면 무조건 파티장은 바람의 기운(초록색), 다른 사람은 정령의 기운(파란색)을 받게 된다. 플레이어가 받고 있는 바람/정령의 기운은 벤투스나 린시의 스킬에 맞으면 바뀔 수 있다. - 흩어지기
- 벤투스가 "흩어지자, 린시."라고 말하고 린시는 "떨어졌다고 해서 멋대로 굴면 안돼, 소란."이라고 말하며 벤투스와 린시가 서로 떨어진다. 위의 바람/정령의 보호를 잘 구분해서 공격하도록 하자. 2페이즈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 순간 이동
- 일정 시간마다 벤투스와 린시가 랜덤한 지점으로 위치를 바꾼다. 시간을 너무 오래 끌 경우에만 사용하니 대부분 볼 일이 없다. 2페이즈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 가이드 애로우
- 벤투스의 스킬컷인이 뜨며 벤투스가 "시작하자, 린시."라고 말하고 린시가 "알았어, 소란!"이라 말한 뒤 화살을 발사한다. 2인일 경우 좌우에서 각각 1발씩, 2발의 화살이 유저를 따라다니면서 무적을 무시하며 다단히트 피해를 입힌다. 데미지가 매우 아프니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1인일 경우 왼쪽에서 1개만 날라오기 때문에 이 패턴을 쓰기 전에 오른쪽 끝에 가있으면 안전하게 피할 수 있다.
또 하나 꼼수가 있는데, 벤투스가 화살을 쏠 때부터 스킬 등을 시전하여 무적상태로 있으면 화살이 유저를 타겟팅하지 못해 따라오지 않는다.
- 벤투스
- 사이드스텝
- 벤투스가 "살짝! 피해주고~"이라 말하며 앞으로 살짝 회피한다. 가이아의 느립니다! 패턴과 비슷하다. 2페이즈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 하이 킥+슈팅 매그넘
- 벤투스가 "가까이 있으면 다칠걸?"이라 말하며 하이킥을 하여 플레이어를 위로 띄운 후 사선을 향해 빠르게 화살을 3발 발사한다. 발차기 후 범위 내에 있지 않으면 화살 공격은 쓰지 않는다. 데미지는 약한 편. 2페이즈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 밀어내기
- 위와 동일하게 벤투스가 "가까이 있으면 다칠걸?"이라 말하며 유저를 밀어내는 바람을 일으킨다. 피격 시 바람의 기운이 남는다.
- 곡사
- 벤투스가 "한 발!" / "두 발!" / "세 발!" 이라 말하며 화살을 3차례 발사한다. 1~2번째엔 흰색 화살을 1개씩 발사하고, 3번째엔 초록색, 파란색 화살을 랜덤하게 섞어 3개 발사한다. 발사된 화살은 땅에 박힌 후 유저가 피격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바하여 오라가 남는다.
초록색 화살이 폭발한 지역엔 일정시간 바람의 기운을 부여하는 오라가 남고, 파란색 화살이 폭발한 지역엔 일정시간 정령의 기운을 부여하는 오라가 남는다. 흰색 화살이 폭발한 지역에도 오라가 남지만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폭발 데미지가 살짝 높은 편이니 주의. - 마법진
- 벤투스가 "이것도 한 번 잘~ 피해 봐"라고 말하며 시위를 당기는 모션을 하며, 플레이어 1명당 각각 흰색, 파란색, 초록색 마법진 3개를 소환한 후 폭발시킨다. 4번 스킬과 동일하게 폭발한 지역에는 해당 기운을 부여하는 오라가 일정시간 남는다.
- 린시
- 밀어내기
- 벤투스와 비슷하게 린시가 회전하며 바람을 일으켜 유저를 밀어낸다. 피격 시 정령의 기운이 남는다. 벤투스와 달리 대사는 없고 기합만 외친다. 2페이즈에서 사용하지 않는 대신 벤투스의 것을 사용한다.
- 치솟는 바람
- 린시가 "가까이 있으면 다칠걸?"이라 말하며 플레이어의 위치에 Y축이 넓은 바람을 일으켜 위로 띄운다. 잔상이 오래 남으니 주의. 바람이나 잔상에 피격 시 정령의 기운이 남는다. 데미지는 평범하게 높다. 2페이즈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 정령의 구슬
- 린시가 "이것도 한 번 잘~ 피해 봐"라고 말하며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유도 구슬 2개를 발사한다. 다 맞으면 데미지가 살짝 높다. 2페이즈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일반 모드 클리어 시) 벤투스 : 하하, 역시 대단한데? / 린시 : 응... 수고 많았어.
<헬모드>
벤투스 : 이런~ 이렇게 까지 의욕을 보이면 이쪽도 전력을 다해야겠는데? 준비됐지, 린시? / 린시 : 물론이야, 꼬마!
벤투스가 2페이즈에 돌입하면 머리를 좀 긁적이다가 벤투스와 린시가 서로 손을 잡자 빛이 일어나고, 린시와 동화하여 정령의 힘을 개방한 상태의 벤투스가 나타난다.- 바람과 정령의 폭풍이번 바람은 조금 거셀지도 몰라!(그로기) 벤투스: 이거이거... 생각보다 많이 지치는데? / 린시 : 힘을 너무 썼어! 조절 좀 해!
- 벤투스의 궁극기. 2페이즈에서 가이드 애로우를 2번 시전한 후 1번씩 나온다.
벤투스의 스킬컷인이 뜨고 연출이 나온 뒤 맵의 배경에서 여러발의 거대화살을 8번 날린 후 광역피해를 준다. 날라오는 화살 중 유저 2명에게 각각 녹색과 청색의 화살이 날아오는데 이 두가지 색상의 화살을 같은 위치에 3번 겹치면 보호막이 생긴다. 보호막이 생성되면 날아오는 모든 화살과 마지막 피해까지 막아주므로 유저 2명이서 붙어다니면서 잘 피해주는게 이 던전의 핵심이다. 끝까지 보호막을 생성 못하면 광역피해로 일반데미지+체력비례데미지를 연타로 주어 100% 사망시킨다. 이 패턴 때문에 엄청난 핵딜러가 아닌 이상 2인은 필수다.[9] 이 스킬 시전 이후 벤투스는 그로기 상태가 된다.
(헬 모드 클리어 시) 벤투스 : 흐음~ 이정도면 인정할 수 밖에 없겠는데? / 린시 : 응... 수고 많았어.
3.4. 수룡의 나침반
1페이즈 BGM
2페이즈 BGM
나침반 내부의 아공간. 공간을 가득 채운 물에서 차디찬 냉기가 느껴진다.
- 보스 : 마스터 데니프
- 적정인원 : 1~4
- 레벨 제한 : 99
- 입장 전투력 : 300,000 (헬 모드: 600,000)
- 환경 디버프[A] : 30% (헬 모드 2페이즈 : 70%)
- 보스 아이템 : 물의 기운이 담긴 팔 장식, [포스] 수적석천(헬)
설정상 아이샤와 청이 마계에서 다크엘을 찾는데 도움이 될 물건을 찾으려 할 때 데니프가 수룡의 나침반을 보여주고, 수룡의 나침반의 봉인을 풀기 위해 나침반 속으로 들어가 봉인 당시의 데니프에게 시험을 받게 되는 장소다.
유도 스킬이 많은데다 패턴 하나하나가 서로 시너지를 일으켜 유저들을 위협하는 등 마스터로드 던전 중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한다. 후술할 매서운 추위 디버프 때문에 플레이에 크게 지장을 주니 데니프 영약 등을 챙겨서 물 저항을 최대한 맞추고 가기를 추천한다. 또한 데니프의 말풍선 또는 목소리에 집중하자. 이를 통해 공격 패턴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 그리고 부활 칭호나 시너지를 챙겨서 생존력을 보강하자.
<일반모드>
신원을 밝혀라. 그대들은 누구이며, 왜 이곳까지 왔는가.
- 보호막[11]
- 수룡의 나침반 최악의 패턴으로 각 페이즈를 시작할 때마다 생성되고 부서지면 약 45초 후에 다시 재생성된다.[12] 데니프의 체력바 밑에 보호막의 체력바가 있는데 이것을 모두 깎아야 데니프에게 딜을 넣을 수 있다. 실드가 있는 동안에는 각종 디버프에 면역이므로 빙결, 석화 등의 스킬로 데니프의 공격을 차단하기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보호막의 체력이 체감상 데니프의 각 페이즈 체력인 150줄을 훨씬 넘어갈 정도로 단단해서 클리어 시간에 엄청난 지장을 준다.[13]
참고로 이 보호막은 데니프가 따로 모션을 취하지 않아서 2페이즈 그로기 때 보호막이 생성되어 딜 타이밍을 놓칠 수 있으니 궁극기가 나올 땐 주의해서 부수도록하자. - 순간이동
- 페이즈를 시작하거나 일정 시간마다 맵의 끝쪽이나 중앙으로 순간이동한다. 가끔 제자리로 순간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2페이즈 시작 시 데니프에게 빠르게 다가가면 중앙으로 순간이동하는데, 데니프가 양옆 끝보다 중앙에 있을 때 패턴 파훼가 쉬우므로 중앙으로 순간이동 시키는걸 추천한다.
- 매서운 추위
- 데니프의 특정 패턴에 맞을 경우 디버프가 생긴다. 이것이 5중첩 되면 5초동안 동결 상태가 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동결은 빙결과 이름만 다를 뿐 사실상 효과가 완전히 같다. 매서운 추위 디버프는 중첩에 관계없이 점프 한번으로 해제가 가능하다.
- 유도 고드름
- 데니프가 "쫓아라."라고 말하며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4발의 고드름을 발사한다. 속도가 빨라서 피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러나 무적 상태 동안에는 고드름이 유저를 인식 못하고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시전시간이 긴 스킬을 사용하면 안전하게 피할 수 있다. 피격 시 매서운 추위 디버프를 1개씩 중첩시킨다. 자주 사용해서 짜증나는 패턴 중 하나다.
- 물방울
- 데니프가 "솟구쳐라."라고 말한 뒤 전방 아래를 향해 물방을 4개를 떨어뜨린다. 물방울이 바닥에 닿으면 고드름이 생성되는데 고드름에 맞으면 매서운 추위 디버프가 생긴다. 유지 시간이 매우 긴데다가 무적 무시라서 스킬을 쓰는 도중에 5중첩으로 동결 상태가 되어 끊길 위험이 크다. 물방울은 플레이어를 관통하지 않아 맞으면 바닥에 닿지 않아 고드름이 생기지 않는다.
- 거대 물방울
- 데니프가 "가두어라."라고 말한 뒤 플레이어의 머리 위로 약 3초 동안 표식이 따라다니다가 물방울이 생성된 후 떨어지는데 매우 아프다. 체력이 낮을 경우 골로 가니 반드시 피하자. 거대 물방울이 떨어진 자리에 이동력과 점프력을 감소시키는 '이동 둔화' 디버프를 거는 장판을 생성한다. 해당 장판이 4개 생성되면 거대 물방울 스킬을 더이상 쓰지 않는다.
- 회오리
- 데니프가 "비키거라." 또는 "돌아가거라."라고 말하며 좌우 끝에서 전방의 모든 층을 넘는 거대한 회오리를 날라며 맵의 중간 쯤에서 사라진다. 사이클론처럼 블랙홀 판정이라 맞을 시 밀려나는데다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다. 거기다 밀리는 도중에 다른 패턴에 맞을 위험이 커서 빠른 기폭을 추천한다.
- 빙하
- 데니프가 "솟구쳐라"라고 말하며 유저의 발 아래에 표식이 생기고 빙하를 생성하는데 맞으면 50만에 가까운 데미지로 즉사한다. 생성된 빙하는 길을 막으며 공격을 통해 부술 수 있다. 다만 피통이 매우 많아서 잘 안 부서진다.
- 팬던트
- 유저 위를 따라다니며 데니프의 팬던트가 세로로 긴 물줄기를 발사한다. 피격 시 마나를 50씩 태우며 매서운 추위 디버프를 1씩 중첩시키면서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데다 피하기가 어려워 상당히 빡치는 패턴. 물줄기는 Y축 범위를 모두 커버하기 때문에 위에서 발사하면 피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팬던트가 유저 위에 뜰 경우 1층으로 유인해서 물줄기가 아래에서 발사되도록 해야된다. 물줄기가 3번 끊기면 사라진다.
(일반 모드 클리어 시) 그대들의 의지는 잘 알았다.
<헬 모드>
그렇다면 확인해보겠네. 그대들의 진심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얻어갈 수 없을 것이다.
데니프가 2페이즈에 돌입하면 깊은 심해로 이동하며, 그곳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팬던트의 힘을 해방하여 수룡과 함께 나타난다.- 여러 개의 빙하
- 일반 모드 물방울 패턴의 강화형으로, 물방울이 떨어진 곳에 설치된 고드름에서 일반 모드의 8번 스킬인 빙하를 여러개 생성한다.
- 빙하 폭발
- 데니프가 "결국 모든 것은 제자리로 돌아오는군."이라 말하며 생성된 빙하를 폭발시켜 전방으로 날린다. 사실상 생성된 여러개의 빙하의 데미지를 한순간에 다 받는 것[14]이므로 맞으면 즉사한다.
- 강화된 거대 물방울 장판
- 일반 모드의 거대 물방울 패턴으로 생긴 장판이 시간이 지나면 약간 색이 변하는데, 이때 장판에 있으면 초당 매서운 추위 디버프가 1씩 늘어난다.
- 물의 기운
- 경고 문구가 뜨며 데니프가 자세를 취한다. 동시에 유저들의 몸이 푸른색으로 변한다. 이 때 동결 상태가 된 유저는 데니프가 "사라지거라."라고 말하며 해당 유저를 즉사시킨다.
- 수룡의 파도수룡의 파도! 마음에 파란이 이는 것이 보이는군. 그대는 어디까지 견딜 수 있을까.(그로기) 쉽게 물러설 생각은 없어보이는군.
- 데니프의 궁극기. 데니프의 스킬컷인이 뜨고 맵의 배경으로 간 뒤 가운데에 발판을 생성하고 생성된 발판 위아래로 강력한 눈보라가 지속된다. 눈보라는 초당 40만이 넘는 데미지를 입히므로 생성된 발판에서 대기해야 된다. 대기하면 가이아와 비슷하게 위에서 거대 고드름을 여러개 생성해서 떨구는데 떨어지는 8개의 자리 중 빈 공간 하나를 찾아서 피해야 한다. 고드름 떨구기는 총 3번[15] 진행되며 끝나면 1층으로 내려가 그로기 상태가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패턴이 끝나자마자 바로 내려가면 눈보라에 즉사할 수 있으니 눈보라가 완전히 사라진 후 내려가야 된다. 이 스킬 시전 이후 데니프는 그로기 상태가 된다.
(헬 모드 클리어 시) 가거라. 시련은 끝났다.
3.5. 나소드 테스트룸
1페이즈 BGM
2페이즈 BGM
수많은 나소드들의 테스트가 이루어졌던 공간. 충격을 흡수하는 방어막이 내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 보스 : 듀렌다, 헤르바온
- 적정인원 : 1~4
- 레벨 제한 : 99
- 입장 전투력 : 300,000 (헬 모드: 600,000)
- 환경 디버프[A] : 30% (헬 모드 2페이즈 : 70%)
- 보스 아이템 : 나소드 컨트롤러, [포스] 나소드 프로텍터
이번에도 설정상 이브와 애드가 싸우게 되는 스토리가 다르다. 특이한 점은 던전에선 2명이 나오지만 스토리에선 각자 1명씩 싸운다.
애드의 경우 아드리안과 거래를 하는 조건에서 아드리안이 애드가 싸우는 방식을 보고 싶다하여 듀렌다와 테스트를 하게되는 장소다.
이브의 경우 엘리시온에서 수복하는 과정에서 세부 작업은 섬세한 작업이니 테스트를 해야 하기 때문에 헤르바온과 테스트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령들의 성소와 동일하게 보스가 2명이므로 2명당 개별 패턴을 가진다. 다만 정령들의 성소의 경우 1페이즈에서만 2명이 나오나, 나소드 테스트룸에선 2페이즈에서만 2명이 나온다.
2페이즈에서 듀렌다와 헤르바온이 체력을 서로 공유하고 있어서 몰아서 잡으면 체력을 더 빨리 깎을 수 있다. 또한 보스가 2마리라서 궁극기도 타 던전은 1분마다 쓰는 반면 여기는 약 30초마다 서로 번갈아가면서 쓴다. 거기다 그로기 지속시간도 타 던전보다 절반 가까이 짧은 편이다.
<일반모드>
아드리안 : 그럼 테스트를 시작하도록 하지. / 듀렌다 : 하찮은 각오로 덤볐다간 후회할 거다. / 헤르바온 : 준비는 됐나요, 듀렌다?
- 듀렌다
- 돌진
- 듀렌다가 "포보스님께 영광을!"이라 말하며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다. 돌진 공격은 무적을 무시하고 플레이어를 끌고가며 벽에 닿을 때까지 돌진을 멈추지 않는다. 첫타 이후 데미지가 서서히 감소한다.
- 위로 베기
- 플레이어를 위로 띄우는 공격을 한다. 이 공격 후 3번 스킬이 바로 나온다. 이 공격을 맞지 않으면 3번 스킬은 나오지 않는다.
- 소환 공격
- 듀렌다가 "공격!"이라 말하며 듀렌다의 주변으로 3명의 정예 헤르나시드 수비병을 소환하며 듀렌다와 같은 모션을 취하며 벤다.
- 베기 콤보
- 듀렌다가 플레이어를 옆으로 베어 민 후 "공격!"이라 말하며 정예 헤르나시드 수비병 1명이 플레이어 뒤에서 위로 띄우고 띄운 자리에서 다른 수비병이 돌진 공격을 한다. 찌르기 공격의 데미지가 높으니 주의. 첫번째 베기를 맞지 않으면 수비병 공격도 나오지 않는다.
- 소환 돌진
- 듀렌다가 "돌진!"이라 말하며 수비병을 소환한 후 수비병이 플레이어를 향해 돌격한다. 2명 또는 3명일 경우 플레이어 대신 직선을 향해 벽에 닿을 때 까지 돌진한다. 판정은 듀렌다의 돌진과 동일하다.
- 연속 돌진
- 듀렌다의 스킬컷인이 뜨고 "헤르나시드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지!"라고 말하며 수비병 3명과 가로, 세로, 대각선 랜덤한 방향으로 돌진한다. 총 4번 반복하며, 첫타는 10만이 넘는 일반 데미지를 주고 이후의 타격은 현재 체력 비례 데미지를 연타로 준다. 상당히 아프지만 첫타를 맞고 버틴다면 후속타는 체력이 아무리 적어도 죽지는 않는다.
(일반 모드 클리어 시) 듀렌다 : 포보스님께 면목이 없군...
<헬모드>
헤르바온 : 역시 너희들은 대단하네! 이제 나도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도와줄께! / 듀렌다 : 흥, 긴장 풀지 마라. 테스트는 이제 시작이니까.
듀렌다와 헤르바온이 2페이즈에 진입하면 테스트룸의 중심 핵으로 가서 2페이즈 전투준비를 한다.- 듀렌다
- 연속 돌진2듀렌다 : 헤르나시드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지헤르바온: 준비는 됐나요, 듀렌다? / 듀렌다: 포보스님이 함께라면, 언제든 가능하다 꼬맹이!(그로기) 듀렌다: 음? 움직여지지 않는군.
- 듀렌다의 스킬컷인이 뜨고 "헤르나시드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지!"라고 말하며 랜덤한 유저 1명에게 표식이 생기고 표식이 생긴 유저를 쫓아다닌다. 이 때 헤르바온과 부딪히면 헤르바온과 함께 궁극기를 발동한다.
헤르바온이 "준비는 됐나요, 듀렌다?"라고 말하고 듀렌다가 "포보스님이 함께하면, 언제든 가능하다 꼬맹이!"라 말한 뒤 맵 전체 범위의 즉사 공격을 시전한다.
듀렌다가 돌진 중에도 헤르바온은 계속 패턴을 시전하니 주의. 헤르바온과 궁극기를 발동하거나 일정 시간 동안 계속 도망다니기에 성공하면 듀렌다만 그로기 상태가 된다.
- 헤르바온
- 순간이동
- 헤르바온이 "움직이지마!"라고 말하고 헤르바온이 있던 자리에 블랙홀을 남기고 랜덤한 지점으로 순간이동한다. 블랙홀은 데미지를 주지 않는다.
- 블랙홀 발사
- 헤르바온이 "조준!"이라고 말한 뒤 플레이어를 향해 범위가 꽤 넓은 블랙홀을 발사한다. 블랙홀은 조금 나아간 뒤 상당히 높은 데미지를 주며 폭발한다.
- 내려찍기
- 헤르바온이 기합을 외치며 헤르바온의 주변을 내려찍는다. 피격 시 프레스 상태가 된다.
- 레이저
- 헤르바온이 "조심해!"라고 말하며 맵 끝의 레이저 발사장치에서 붉은 색 범위가 생긴 뒤 레이저를 발사한다. 참고로 헤르바온 주변에 플레이어가 없다면 위의 패턴들을 쓰지 않고 이것만 쓴다.
- 연속 레이저조금 출력을 높일게!(그로기) 이 콤보는 에너지 소비가 좀 심한거 같네...
- 듀렌다의 궁극기 사용 후 몇 초 뒤 시전한다. 헤르바온의 스킬컷인이 뜨고 "조금 출력을 높일게!"라고 말하는 연출이 나온 뒤 엘리시온의 던전 '아드리안의 거처'에서 나온 쿼드라토 플라즈마와 비슷하게 랜덤하게 많은 레이저를 총 9번 발사한다. 이 패턴 시전 중 듀렌다는 사라지며 이 스킬 시전 이후 헤르바온만 그로기 상태가 된다. 헤르바온의 그로기가 풀리면 듀렌다가 다시 등장한다.
(헬 모드 클리어 시) 듀렌다 : 음. 나쁘지 않았다. / 헤르바온 : 이걸로 모든 테스트가 끝났어. 수고 많았어.
3.6. 황혼의 문
1페이즈 BGM
2페이즈 BGM
거대한 문 너머의 황혼 사이로 뜨거운 태양이 지면을 달구고 있었다.
- 보스 : 마스터 솔레스
- 적정인원 : 1~4
- 레벨 제한 : 99
- 입장 전투력 : 300,000 (헬 모드: 600,000)
- 환경 디버프[A] : 30% (헬 모드 2페이즈 : 70%)
- 보스 아이템 : 태양의 기운이 담긴 표식, [포스] 태양이 깃든 힘
설정상 엘리시온에 도착한 엘소드, 레이븐, 애드, 이브, 아인을 상대로 애드와 이브는 아드리안에게, 아인은 하르니에가 가사상태로 잠들어 있었던 캡슐로 옮기고 엘소드, 레이븐은 솔레스와 대면하는 스토리. 지키고자 하는 열망에 마스터급의 강한 힘을 요구하는 엘소드와, 나소드의 몸과 레이븐의 속죄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이야기다. 여기서 솔레스가 어떻게 긴 시간을 살아왔는지 밝혀지는데, 하르니에를 지키기 위해 긴 시간을 살면서 힘을 보전할 수 있도록 나소드로 몸을 일부 개조시킨 것이라고 한다.
솔레스의 요새와 비슷하게, 기본적으로 솔레스의 공격에 피격 시 태양빛 디버프를 부여받으며 2중첩시 솔레스의 각성 게이지가 1개 늘어난다.
<일반모드>
네가 원하는 답을 줄 수는 없다. 찾고자 하는 게 있으면 스스로 찾아내라.
- 검 휘두르기
- 솔레스의 기본 공격으로 가장 피하기 쉬운 패턴이다.
- 검 + 방패 콤보
- 무적 무시 패턴이며 검으로 공격 후 방패로 띄우는 공격이다.
- 빛의 기둥
- 유저 주위에 빛의 기둥 공격을 펼친다.
- 연속 빛의 기둥
- 유저 주위에 빛의 기둥을 5연속으로 떨군다.
- 태양의 구체뒤덮여라.
- 각성 게이지가 2칸 이상일 경우에만 사용하며 유저를 추적하는 주황색 구체를 소환하는데 유저가 맞기 전까지는 절대 사라지지 않으므로 빨리 맞는 거밖에는 파훼법이 없다.
- 태양빛 충전솔레스의 방패에 빛이 모입니다.
- 각성 게이지가 3칸 이상일 경우에만 사용하며 솔레스의 방패에서 빛이 뿜어져 나온다. 이 빛은 무적 무시이며 피격 시 무기력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 빛 공격은 태양빛 디버프를 부여하지 않는다.
- 빛의 방패솔레스가 방패를 앞으로 세웁니다.
- 각성 게이지가 3칸 이상일 경우에만 사용하며 솔레스가 방어 자세를 취하면서 솔레스의 마나가 모두 소모된다.
이 때, 솔레스를 공격 시 유도 공격을 하는 검이 소환되며 솔레스의 마나가 빠르게 찬다. [18] 이 패턴이 유지되는 동안 솔레스의 마나가 다시 가득 찼을 경우 빛의 방패를 소환하는 데 방패가 모두 부서질 때까지 솔레스의 체력이 깎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패턴이 나왔을 경우 절대로 솔레스를 공격하지 말 것. 참고로 유도된 검은 태양빛 디버프를 부여하지 않는다. - 거대한 빛의 기둥갈라져라.
- 각성 게이지가 4칸 이상일 경우에만 사용하며 솔레스의 스킬컷인이 나오며 커다란 빛의 기둥을 소환한다. 이 기둥에 피격 시 데미지가 상당하므로 주의하자.
- 각성나를 상대로 한 눈을 파는 건가. 여유부릴 때가 아닐텐데.
- 각성 게이지가 모두 채워지면 몇몇 패턴이 강화된다.
- 태양빛 디버프가 2중첩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 검 휘두르기 공격이 무적 무시 패턴으로 변경된다.
- 빛 기둥의 굵기가 굵어진다.
- 거대한 빛의 기둥 패턴이 변경된다.
큰 빛의 기둥이 소환된 후, 왼쪽에서 빛의 방패들이 오른쪽으로 다가오는데 방패를 부수지 않으면 오른쪽에 도착하자마자 폭발해버리고 빛의 기둥이 사라진다. 폭발 데미지가 즉사 수준으로 이 패턴이 나오면 재빨리 방패를 부수고 부순 라인에서 대기하자.
(일반 모드 클리어 시) 그럭저럭 겨뤄 볼 정도는 됐군.
<헬모드>
그 때 그 각오는... 아직도 네가 옳다고 생각하나? 부디 이번에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길 바라지.
솔레스가 2페이즈에 돌입하면 뒤돌아서 황혼의 문으로 들어가더니 어마무시한 빛이 발산되며, 빛이 사라지면 태양의 힘을 개방한 상태의 솔레스가 황혼의 문 안에서 걸어나온다.[19]2페이즈에 접어들면, 각성을 하지 않아도 검 휘두르기 공격이 무적 무시이며, 빛 기둥 공격의 굵기가 각성 때와 동일해진다. 그 외에는 1페이즈와 동일하다.
- 일출태양을 보여주마. 눈이 멀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좋을 거다.(그로기) ......
- 솔레스의 궁극기로, 맵 전역에 빛의 각인이 형성되는 데, 이 각인은 평타 공격만 맞는다. 각인은 총 3종류로 각인이 터지면서 유저의 머리위에 표식을 새긴다. 표식 3종류를 모두 모으지 못할 경우 이후 솔레스의 공격에 즉사한다.
(헬 모드 클리어 시) 해답을 찾는 건 너에게 맡기지.
3.7. 흔들리는 권속의 고뇌
1페이즈 BGM
2페이즈 BGM
하르니에의 기억이 혼재된 무의식 속.
사명을 지닌 빛무리들이 공간의 중심에 내려앉고 있다.
사명을 지닌 빛무리들이 공간의 중심에 내려앉고 있다.
- 1페이즈 보스 : 신의 사자(과거의 사자, 현재의 사자)
- 2페이즈 보스 : 도미누스 앙겔루스
- 적정인원 : 1~4
- 레벨 제한 : 99
- 입장 전투력 : 300,000 (헬 모드: 600,000)
- 환경 디버프[A] : 30% (헬 모드 2페이즈 : 70%)
- 보스 아이템 : 엘의 기운이 담긴 헤일로, [포스] 엘이 스친 시간(헬)
설정상 아인이 자신의 무의식 속으로 들어온 하르니에의 기억을 보게 되며 이 과정에서 하르니에와 자신에 대한 얘기를 나누게 된다. 그러다 난입한 신의 사자와 불안의 형상으로 나타난 도미누스 앙겔루스, 이스마엘 여신과 대화를 나누며 이를 극복하는 스토리.
<일반모드>
운명을 벗어나려 하는 어리석은 자. 그 끝에 무엇이 있을 거라 생각하나.
- 신의 사자
대부분의 패턴이 아인의 1라인 전직인 리히터와 똑같은 사양이며 스페셜 액티브와 액티브로는 처치되지 않고, 평타를 치면 즉시 사라진다. 대신 '신의 사자' 자체의 체력은 모든 사자가 공유한다.[21] 아래의 스킬들은 신의 사자가 사용하는 스킬이다. - 이어스트 · 보흐건
- 드릿트 · 에로지온
- 슈틸 렌체
- 지벨히브 지크엔츠
- 버바크센 페스트 · 고트 와페
- 브로큰 판타즘
- 판타지그빌드 슈피어
- 이어스트 데 레츠트폐기 대상이다. 질서의 밑바닥으로 영원히 가라앉아라. - 현재의 사자제거 대상이다. 질서의 밑바닥으로 영원히 가라앉아라. - 과거의 사자
- 신의 사자의 궁극기. 신의 사자 체력칸 밑의 게이지가 다 차면 시전되며, 실제 이어스트 데 레츠트와 마찬가지로 파워스턴이 걸려 어떠한 행동도 하지 못한 채 즉사당한다. 시전 후에는 신의 사자는 다시 한 명으로 돌아가며 한 명씩 소환되기 시작한다.
(일반 모드 클리어 시) 어리석게도... / 폐기 대상이다. 질서의 밑바닥으로 영원히 가라앉아라.
<헬모드>
아인체이스 이스마엘...
신의 사자가 2페이즈에 돌입하면, 거대한 빛과 함게 공간이 변하고, 거대해진 신의 사자가 포탈에서 나오더니, 이능으로 만들어진 두개의 칼을 든다.- 도미누스 앙겔루스
신의 사자의 체력이 150줄이 되면 사자들이 사라지고 도미누스 앙겔루스가 유저들을 맞이한다.
마스터로드 헬 모드가 전부 그러했듯 도미누스 앙겔루스도 항시 디버프 면역이라 디버프로 이득을 보는 직업의 경우 상대하기 까다롭지만 궁극기 시전 및 파훼 후엔 디버프가 들어간다. 덤으로 모든 패턴이 무적 무시이다.
참고로 마스터로드 보스 중 가장 체력이 높으며 유일한 대형 보스몹이다. 따라서 대형 보스 딜링기가 있는 직업이라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 수정 소환
- 사자들과 마찬가지로 스페셜 액티브로는 처치를 못하며 오로지 평타로만 처리가 가능하다. 제거 시 게이지가 하나 감소한다. 따라서 궁극기를 빨리 보기 위해서는 수정이 소환될 때마다 바로 제거해주자.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폭발하여 데미지를 준다
- 횡 베기
- 즈와이트 • 지켈른의 가로 베기와 비슷하게 검을 소환하여 양쪽을 횡방향으로 벤다. 몸을 숙일시 아래를 베며 숙이지 않을 시 위를 벤다.
- 내려찍기
- 검 하나를 소환하여 왼쪽이나 오른쪽을 칼로 내려찍는다. 피격 시 킹 나소드의 내려찍기와 마찬가지로 큰 데미지와 함께 압축된다.
- 검 떨구기
- 천장에 검 여러개를 소환하여 떨군다. 가이아와 데니프의 패턴과 매우 유사하며 파훼법도 같다.
- 푼트 • 글렌슨 슈비어트
- 도미누스 앙겔루스의 궁극기. 게이지가 모두 차면 시전하는 신의 사자와는 다르게 도미누스 앙겔루스는 게이지가 전부 떨어지면 시전한다. 패턴 시전 후 도미누스 앙겔루스는 날개 속에 숨어 무적상태가 되며 현재의 사자와 과거의 사자들을 소환한다. 빨간 글씨로 제거해야 할 사자가 명시되는데 만약 제거해야 할 사자를 처치하지 못하거나 반대되는 사자를 처치할 시 게이지가 차오르며[22], 모두 찰 시 맵 전체에 즉사에 가까운 데미지를 입히며 그로기 상태가 된다.
(헬 모드 클리어 시) 어리석게도...
3.8. 풀려나는 기억의 매듭
1페이즈 BGM
2페이즈 BGM
하르니에의 기억이 혼재된 무의식 속.
그립고도 증오스러운 얼굴이 공간의 중심에 있다.
그립고도 증오스러운 얼굴이 공간의 중심에 있다.
- 보스 : 마스터 이벨른
- 적정인원 : 1~4
- 레벨 제한 : 99
- 입장 전투력 : 300,000 (헬 모드: 600,000)
- 환경 디버프[A] : 30% (헬 모드 2페이즈 : 70%)
- 보스 아이템 : 어둠의 기운이 담긴 헤일로[24], [포스] 엘이 스친 시간(헬)
설정상 노아가 자신의 묶인 기억을 풀기 위해 하르니에와 다크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무의식 속으로 들어오고, 과거의 진실을 알아가는 스토리이다.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보스 이벨른은 본래 달의 마스터가 되어야 했던 하르케 이벨른이 아닌, 단탈리온이라는 인물이다.[25] 자세한 사항은 위의 링크를 참고할 것.
<일반모드>
일루미노스 현상,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니까요.
- 영역 전개
- 양쪽에 지팡이가 꽂혀있고 하늘색 영역과 파란색 영역이 형성되는데, 하늘색 영역에 있을 시 신의 오라 버프가 부여되고 (최대 10중첩) 파란색 영역에 있을 시 모든 속도가 감소하는 어둠의 오라 디버프가 부여된다. (최대 10중첩)
- 영역 폭발
- 영역의 테두리에 문양이 형성될 경우 재빨리 그 영역에서 피하자. 문양이 형성되면 잠시 후 영역에서 폭발이 일어나는데 데미지가 상당하다.
- 신성한 빛신성한 빛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 해당 문구와 함께 신성한 빛이 피해를 입히면서 신성의 오라 버프를 부여한다. 단, 신의 오라 버프를 가지고 있을 경우 피해와 신성의 오라 버프를 부여받지 않는다.
- 어둠의 빛어둠의 빛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 해당 문구와 함께 어둠의 빛이 피해를 입히면서 짙은 어둠의 오라 디버프를 부여한다. 단, 어둠의 오라 디버프를 가지고 있을 경우 피해와 디버프를 부여받지 않는다.
(일반 모드 클리어 시) 흐응...
(일반 모드 클리어 시) 정신차리세요.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일반 모드 클리어 시) 정신차리세요.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헬모드>
하하하... 너무 겁먹지 마세요. 도망칠 기회... 드릴까요?
이벨른이 2페이즈에 돌입하면 스태프가 바닥에 생긴 포탈 속으로 들어간 뒤, 이벨른이 마법으로 책을 촤르륵 펼치더니, 갑자기 화면이 암전되었다가 다시 밝아지면서 피부가 새까맣고 눈 부분이 알 수 없는 낙서같은 무언가가 일렁이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어둡게 변질된 포탈에서는 보석이 어둡게 변한 이벨른의 스태프가 튀어나온다.- 강화된 영역 전개
- 2페이즈부터는 보라색 영역이 추가되어 3개의 영역이 형성된다. 보라색 영역에 들어올 시 공격력이 감소하는 흑의 오라 디버프가 부여된다. (최대 10중첩)
- 강화된 영역 폭발
- 2페이즈부터는 영역 폭발의 속도와 데미지가 상승하니 주의하자.
- 칠흑 같은 어둠칠흑 같은 어둠이 하늘을 가립니다.
- 2페이즈에서는 신성한 빛, 어둠의 빛 공격 대신 이 공격을 사용한다. 피격 시 칠흑의 오라 디버프를 부여받는다. 단, 흑의 오라 디버프를 가지고 있을 경우 피해와 디버프를 부여받지 않는다.
- 마법진 공격
- 이벨른의 스킬컷인이 나온 후 유저 1명을 랜덤으로 골라 그 유저 발 밑에 마법진을 형성하는 데, 마법진 위에 있을 경우 빛기둥에 피격되는데 맞으면 즉사 수준이니 꼭 피하자.
- 칠흑의 달자... 당신의 가능성, 보여주시겠어요?차오르는 달빛이 노을처럼 빛나다, 이내 사라질지어다.(그로기) 자, 어디 한 번 해보세요. 하하하...
- 이벨른의 궁극기. 이벨른이 맵의 중앙으로 이동하고, 머리 위에 세 가지 문양을 설치한다. 그리고 맵의 좌, 우, 중앙에 새겨진 문양을 건드려서 없애야 하는데, 이벨른의 머리 위에 새겨진 문양의 순서대로 없애야 한다. 만약 파훼가 실패할 시, 화면 전체가 잠깐 동안 검게 변하며, 즉사 패턴을 시전한다.
(헬 모드 클리어 시) 당신이 나를 찾아올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4. 에픽 퀘스트
마스터로드/에픽 퀘스트 참고.[1] 다만 캐릭터 및 직업빨을 좀 타며, 뽀선생 완료만으로 마스터로드 헬을 돌리려면 무조건 매칭 버프를 받아야 한다. 특히 캐릭터의 소형보스 딜링 능력이 꽝이라면 비추천.[2] 수치가 로쏘 레이드, 리고모르 지역을 뛰어넘는다.[3] 부활 효과를 통해 살아남을 수 있긴 하다.[4] 기존에는 1개였다.[A] 말만 환경 디버프지, 사실상 마계 디버프랑 다를 게 없다. 마계 디버프와 마찬가지로 적응력으로 감소된 능력치를 일부 보정받을 수 있다.[6] 특히 리티아 라인은 전용 시스템인 슬링을 통해서 가이아가 시전하는 거의 모든 패턴을 피할수 있기에 리티아 라인의 경우 난이도는 더 낮아진다.[A] [A] [9] 포르기네이의 과실이나 이클립스, 백귀야행 칭호 또는 아프니까 괜찮아 4인 시너지로 즉사기를 버틸 수 있어서 1인 플레이가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A] [11] 이 패턴 때문에 데니프 본체 자체의 체력은 가이아를 제외한 마스터 중 가장 낮다.[12] 재생성 될때마다 실드 체력이 점점 줄어든다.[13] 디버프 면역이므로 방어력 감소나 받는 피해 증가가 적용되지 않아서 그런듯 하다.[14] 빙하 조각 한 개 대미지는 뎀감이 높다면 버틸 만하지만 조각이 한꺼번에 여러 개가 날라오니..[15] 첫 번째는 낙하 시기가 매우 느리고 두 번째는 거의 바로 떨어지며 세 번째는 중간 속도.[A] [A] [18] 후방에서 공격을 해도 검이 소환된다.[19] 마스터로드의 모든 마스터들중에서 솔레스의 황혼의 문이 제일 극찬받는 연출이다. 다른 마스터들의 헬모드도 좋은 평을 받지만, 솔레스는 훌륭한 BGM, 간지나는 모습과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보스맵, 2페이즈 돌입시에 볼수 있는 간지나는 연출의 삼위일체로 정말 극찬받는다.[A] [21] 이 점을 노려 일부러 신의 사자를 궁극기를 시전하기 전까지 소환해 한 곳에 몰아넣은 다음, 중첩딜이 들어가는 스킬로 어마무시한 폭딜을 가해 1페이즈를 빠르게 스킵할 수도 있다.[22] 참고로 궁극기 발동 시 처리해야 할 사자의 색과 도미누스 앙겔루스의 색이 같아지므로 글씨를 못 봤다면 색깔을 참고하자.[A] [24] 흔들리는 권속의 고뇌에서 드랍되는 엘의 기운이 담긴 헤일로의 팔레트스왑으로 색만 바뀌었을뿐 옵션은 동일하다.[25] 던전 설명에 '그립고도 증오스러운 얼굴'이라 쓰인 것은 바로 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