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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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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던전
2.1. 문장, 비약, 정령2.2. 시공2.3. 어문2.4. 퀵 슬롯2.5. 딜(던전)2.6. 맵병기2.7. 미클리어(미클)2.8. 레이드 포지션
3. 대전
3.1. 공대/연대3.2. NPC3.3. 마나 브레이크 (기폭)3.4. 강제 세우기(강세)3.5. 리벤지/패널3.6. 딜(대전)
4. 시스템
4.1. 강화4.2. 마법석 인챈트4.3. 속성
4.3.1. 자연계: 레드(블레이즈), 블루(프로즌), 그린(포이즌)4.3.2. 이속성계: 라이트(쇼크), 다크(스내치), 윈드(피어싱)
4.4. 그 외
5. 아이템
5.1. 마목5.2. 게임머니(ED) 숫자단위5.3. 그 외
6. 특정 부류의 유저 호칭7. 그 외 유행어8. 사장된 용어

1. 개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용어 일람.

엘소드 관련 문서들을 보려면 이 문서를 꼭 보고 넘어가야 된다.
많이 사용되어 설명이 길어지는 용어들은 문단으로 따로 분리되었다. 기타 용어들은 그 외 문단에서 Ctrl + F를 이용.

2. 던전

2.1. 문장, 비약, 정령

던전을 플레이하면서 엘리트몹이나 상자를 격파하면 등장하는 보너스 아이템으로, 이로 인해 던전을 플레이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시공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이로 인해 엘리트몹이 아이템을 드랍하는 빈도가 낮아졌다는 점 때문에 꼭 좋은 것만은 아닐지도.

대전에서도 아이템전으로 세팅하면 출현한다. 공식대전이 아이템전이었던 시절엔 극적인 상황에서 일리피아의 기운을 먹고 역전하는 나름 코미컬한 매력이 있었다.

참고로 비약과 문장은 중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첫번째 아이템에서 부작용이 떠 대두/저주상태가 되었는데 두 번째 아이템을 먹었고 꽝이 아니라면 부작용이 지워지고 두번째 효과로 덧씌워진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비약과 문장을 동시에 받을 수는 있으며, 각성 비약은 해당하지 않는다.
비약
정령
문장

2.2. 시공

'헤니르의 시공'을 이르는 말. 과거에는 이미르의 시공, 윌리엄의 시공이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사라졌다. 보스 러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엘리오스 대륙의 모든 보스 몬스터들과 연속전을 하게 되는 던전이다. 포션을 사용할 수 있고 아이템 능력이 적용되는 일반 모드와, 포션 사용이 불가능하고 모든 캐릭터의 공격력이 일정 수준으로 조정되며, 보상이 더 좋고 플레이어의 기록이 랭킹에 남는 도전 모드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헤니르의 시공 문서 참조.

2.3. 어문

어둠의 문의 줄임말. 자세한 사항은 어둠의 문(엘소드) 문서 참조.

2.4. 퀵 슬롯

포션이나 몬스터 카드 등의 소비성 아이템을 넣어두고 사용할 수 있는 슬롯.

참고로 던전 내에서 아이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퀵 슬롯에 아이템을 넣어두어야만 사용 가능하다.

2.5. 딜(던전)

딜링(Dealing, 대미지 딜링(Damage dealing)의 준말)에서 유래. 상대방에게 대미지를 넣는것을 뜻한다. 던전에선 딜이 높다, 낮다같은 표현은 이쪽을 의미한다.

2.6. 맵병기

맵을 가득 채울 정도로 범위가 넓은 스킬을 뜻한다.

범위는 확정되진 않았지만 최소한 화면시야를 가장 넓게 한 상태에서 화면시야의 3배쯤은 넘어야 한다는 것이 인식. Y축보단 X축에 중심을 두며, 약한 대미지를 가져 정말 맵병기 용도로만 사용되는 스킬도 있지만 대미지도 강해서 보스 딜링에도 쓰이는 스킬이 있다. 지형만 잘 탄다면 스테이지 하나 쯤은 빠르게 정리할 수 있고, 고강이면 스킬하나에 바로 클리어가 가능해 던전 플레이에 큰 도움이 된다. 물론 던전마다 지형이 다르니 각 맵병기의 효율도 던전마다 제각기 다르다.

맵병기로 흔히 분류되는 스킬들은 다음과 같다.허나 비정상적 플레이를 막고자 대부분의 유도기들은 화력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적들을 다 쓸어버릴 수 있는 스펙이 아니라면 그다지 효율을 못볼 수도 있다.지형을 일부 구간에서만 타는 것도 있다.

2.7. 미클리어(미클)

레이드의 클리어 퍼센트가 0%인 캐릭터를 의미한다. 100%를 달성한 고스펙 유저들은 이 미클리어 유저들을 도와서 클리어 퍼센트를 초기화할 수 있는(= 다시 주간 레이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제조할 수 있다. 클리어 퍼센트는 매주 다시 0%로 초기화 된다.

2.8. 레이드 포지션

대미지도 강하고, 파티원들에게도 어느 정도 버프를 부여하는 전직을 의미한다. 레이드에 따라서 전직마다 포지션이 오락가락한다.

3. 대전

3.1. 공대/연대

공대는 '공식대전'을, 연대는 '연습대전'을 의미한다.

'공식대전'을 통해서만 랭크가 매겨지고 전체 채팅이 불가능하지만 '연습대전'은 전체 채팅이 가능하고, 대전뿐만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고, 자체적인 룰을 적용할 수도 있다.

공식대전은 1:1, 2:2, 3:3의 3가지 모드가 있다. 1:1은 한쪽이 쓰러질 때까지, 2:2는 4킬, 3:3은 6킬이 나올 때까지 싸우는 데스매치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보상으로 AP라는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어[1] 이것으로 특정 마법석들이나 전용 장비, 악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다. 파티 매칭방식은 미리 파티를 짜지 않는 이상 비슷한 랭크 점수 안에서의 랜덤매칭이다.

3.2. NPC

공대에선 일정 확률로 '대전 NPC'가 출현하기도 하며, 이들을 일정 횟수 이상 쓰러뜨리면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들은 랭크와 관계 없이 랜덤으로 뜬다.

엘소드/NPC 항목의 공식대전 NPC 참조.

3.3. 마나 브레이크 (기폭)

통칭 "기폭."[2]

엘소드 시스템상 각각의 콤보에는 다운수치가 있어서 던전의 엘리트 몹에게는 약 15콤보 내외로, 대전에서는 약 8콤보 내외를 넘으면 강제 다운이 된다. 그러나 템 차이가 너무 많이 나거나 몇몇 필살기의 경우 엄청난 대미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자신 스스로 강제 다운, 그 동안 일시적으로 무적상태를 만들어 콤보를 회피하거나 대미지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설명이 게임 내 시스템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초보자들이 헷갈려한다. 공격 버튼(z나 x)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MP 게이지에 초록색 게이지가 누르는 시간에 비례해 길게 덧씌워 지는데 여기서 최소 100이 되었을 때 타격을 당하면 발동하여 초록색 게이지 만큼의 마나를 소비하고 강제 다운이 된다. 그렇기에 정식 명칭이 마나 브레이크(mana break)로, 한 마디로 자신의 마나를 소비하여 무적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주의점은 두가지. 첫번째는 대미지를 입는 순간에만 기폭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마나소모는 100보다는 조금 많다. 두번째는 '최소' 100이기 때문에, 100이상에서도 기폭으로 쓸 수 있단 소리인데 마나를 많이 소비한다고 무적시간이 길어지는 건 아니다. 그러니 괜히 초록색 게이지를 지나치게 많이 올려서 마나 다 잃어버리지 말고, 맞고 있다가 초록게이지가 100즈음 되었을 때 기폭을 할 수 있도록 타이밍을 잘 조절해서 기폭에 드는 마나를 최소화 시키자. 참고로 무적상태가 되어도 공격받은 딜레이는 유지된다.[3]

기폭은 바로앞에 떨어지는 곳이 있는 곳에서는 사용을 자제하자. 땅에 쓰러지는 순간 떨어지게 될 경우 이때 다시 띄울 수 있게 되고 다운수치는 초기화되어 마나만 100 날린 꼴이 되므로 아무리 급해도 그때는 자제하자.

일부 고수 유저들은 일부러 상대를 난간에 몰아넣고 상대를 밀지 않는, 연꽃스텝 (이나 레이븐, 아라 한정 난무)을 이용해 상대의 기폭을 유도해 밑으로 떨어지게 한 뒤 콤보를 이어나가는 경우도 있다. 사실 지금은 찬투사라는 액세사리가 생겨서인지 기폭의 필요성이 지나치게 사라지고 있다.[4]

여담으로 자사의 게임인 그랜드체이스에서도 카운터라는 개념으로 기폭이 존재했다. 그랜드체이스에 있던 시스템을 차용하여 엘소드에 적용한 부분이 많아 두 게임이 비슷한 구석이 많은데 그중 기폭도 있다.

3.4. 강제 세우기(강세)

문서 참조.

3.5. 리벤지/패널

공대나 연대에 가보면 팀구별이 된곳에 한하여 리벤지와 패널이 걸린곳으로 나누는데 이는 승률에 따른것으로 승률이 높으면 패널에 걸리고 낮으면 반대로 리벤지에 걸린다. 리벤지 버프 중 죽어도 빨리 부활하며 MP/특수 게이지 등이 초기화되지 않는다. 패널의 경우는 늦게 부활하며 부활 시 MP나 특수 게이지가 김소하며 부활 쿨이 팀의 승률이 높을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리벤지 버프 적용 중에는 공격력 증가와 피해 감소 및 MP회수율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다.

3.6. 딜(대전)

딜레이(Delay)에서 유래, 플레이어가 각성이나 스페셜 액티브 등을 사용할 때는 암전이 생기면서 캐릭터들의 동작이 잠시 멈추고 각성 이펙트 / 스킬 사용 화면이 나온다. 이 암전을 보통 딜이라고 한다. 시전자는 이 때 무적. 더 월드! 단 투사체는 움직이는 것이 있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 있으니. 기껏 각성했는데 투사체에 맞고 엎어지지 말자.

기폭과 함께 대전의 중요 요소이며, 던전에서도 회피 등의 용도로 유용하기에 무시할 수 없는 부분. 특히 대전에서는 이 딜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는데. 기본적으로 각성을 사용해 시간을 멈추고 딜을 걸고 선타를 잡는것인데. 각성 모션 이후 아주 짧은 순간[5] 동안은 상대는 움직일수 없고 자신만이 움직일수 있기에 그 전에 평타로 잡거나 스페셜 액티브를 사용하면 딜이 이어지기에 맞추기 어려운 스킬등을 정확히 조준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예외로 애드는 각성시 딜이 아닌 경직이고 무적도 아니기에 사용하기 힘들다.

4. 시스템

4.1. 강화

엘소드의 강화는 강화석을 이용하여 무기상점에서 강화가 가능한데, 5강까지는 큰 패널티없이 성공하지만[6], 5강부터는 실패 확률이 추가되어 강화 수치 하락이란 패널티가 6강까지 생기고, 8강부터 강화를 할 때는 강화수치 초기화, 아이템 사용불가가 된다. 그나마 던파클저처럼 아이템이 아예 사라지는 사태는 없으니 다행일지도... 대신 강화 확률이 그만큼 극악이란 것도 감안해야 하지만.[7] 아이템이 완전히 사라진다면 체념할 수 있는데 남아서 캐쉬질을 유혹하므로 더 막장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돈 주고도 복구 못하는 게임이 수두룩하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배부른 소리.

다만 위의 패널티는, 캐쉬샵에서 판매하는 플루오르 스톤[8]으로 무시할 수 있으며, 파괴된 경우 복원의 주문서를 구매하여 복구할 수 있다. 플루오르 스톤은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효과를 못 보고 강화를 할 때 플루오르 스톤 사용을 체크 해야지만 효과를 받으니 이를 명심할 것.

참고로 엘소드의 강화 수치는 %로 이루어져서, 9강 무기는 기본 무기의 175% 대미지를 가진다. 라는 식으로 되어 있다. 즉 강한 무기는 강화할수록 더욱 더 강해진다.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다.

또한 +5 강화된 무기부터 광택효과가 생기는데, 고강으로 갈수록 광택효과의 점멸 빈도가 증가하며 11강에 도달할 경우 상시 광택이 되어, 흔히 토르라고 칭하는 전류 이펙트가 생긴다.

1강부터 3강까지는 3%씩 증가, 즉 노강 무기의 103% - 106% - 109%
4강부터 6강까지는 7%씩 증가, 즉 116% - 123% - 130%
7강부터 9강까지는 15%씩 증가, 즉 145% - 160% - 175%
10강부터 12강까지는 40%씩 증가, 즉 215% - 255% - 295%
13강은 불명.

참고로 강화 수치는 13강이 최대이다.

4.2. 마법석 인챈트[9]

아이템은 등급에 따라 소켓이 있어서 여기에 마법석 아이템을 세공할 수 있다. 옵션은 랜덤하게 붙으며, 강화가 많이 된 장비일수록 더 좋은 옵션이 붙고, 상위 마법석을 쓰는 것이 옵션이 더 좋게 붙는다.

또한 아바타에도 소켓이 있어서, 아바타를 사거나 제조할 때 부여되는 기존 옵션을 제거하고 새로운 옵션을 넣을 수 있다(단 '소켓 효과'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만 한정. 기존 옵션이 없는 경우도 물론 있다).

고대의 강철/수호 광석이 등장하였다. 일정 수량을 모은 후 글레이브를 통해 '쐐기' 아이템으로 제조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기존의 아이템의 소켓슬롯 확장이 가능 해졌다. 단, 장비당 1회에 한 해 사용 가능하다.

4.3. 속성

엘의 조각이라는 속성석을 무기나 방어구에 바르는 것으로 특이한 효과를 낼 수 있게 해준다. 던전 플레이 중 얻을 수 있는 엘의 조각(불명)이라는 아이템을 모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속성을 부여할 수 있다.

a. 속성을 판별하는 아이템을 이용해 6가지 속성 중에 랜덤으로 하나가 결정되어 그것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자기가 원하는 속성을 선택하거나
b. 불명인 상태인 엘의 조각을 그대로 사용하여 6가지 속성 중에 하나가 랜덤으로 결정되게 하는 방법

이렇게 두 가지의 방법이 있다. a의 방법은 자기가 원하는 속성을 선택할 수 있지만 그 속성석을 모으는 수고가 필요하고, b의 방법은 빠르게 속성을 부여할 수 있지만 뭐가 나오는지는 하늘에 맡겨야 한다는 차이가 있다.

같은 속성을 두 번 바르면 속성 성능이 강화된 '마스터' 속성이 되며, 세 번 바르면 '트리플 마스터'가 된다. 2016년 11월 3일 업데이트로 이제는 4번 바르는 '쿼드라 마스터'까지 가능하다.

각 속성은 던전 플레이 중 나오는 상급 몬스터도 가지고 나온다.

속성은 총 6가지이며, 듀얼로 갈 경우 앞에 붙는 속성과 뒤에 붙는 두가지의 나뉜 그룹으로 3가지씩 나뉜다. 앞에 붙는 속성들이 자연계, 뒤에 붙는 속성이 이속성계다. 당연하겠지만 듀얼로 갈 경우 각자 다른 속성끼리만 넣을 수 있다. 즉 자연계-자연계. 이속성계-이속성계는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대미지를 주는 인챈트는 생각을 좀 해봐야 되는게 대미지 자체가 물리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 중 높은 값을 따른는게 아닌 그 두종류의 평균값을 따른다.보통 이런 특성 탓에 속성의 대미지 자체보단 다른 부가효과를 보고 고르는 편이다.근데 속발작으로 스내치를 잔뜩 박는다면 별개의 얘기다.[10]

4.3.1. 자연계: 레드(블레이즈), 블루(프로즌), 그린(포이즌)

엘의 조각(레드)의 속성석을 이용하여 블레이즈 속성을 무기에 부여할 수 있다. 공격시 일정 확률로 적에게 일정시간 화상 대미지를 입히며, 총 3번까지 중첩되어서 더욱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던전에서는 없다시피 한 속성. 잡몹은 도트 대미지 들어가기 전에 이미 쓰러지고 보스전에서는 중첩도 잘 걸리지 않고 저항으로 그 대미지도 미약하다. 대전에서는 상대가 속성 저항을 어떻게 해왔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만약 상대가 불저항이 높지 않다면 말 그대로 태워죽일 수 있다.

쿼드라 속성 패치 때 대미지 상승 및 마나번, 강화에 영향을 받도록[11] 패치되었으나, 지속시간이 10초에서 5초로 감소했다. 덕분에 강력하긴 강력해졌으나 대전에서 스텍을 유지하기에는 다소의 어려움이 생겼다. 다만 프로즌과 포이즌이 강세를 이루면서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지만 에 블하나 플로라면 자주 들고가는 속성이다.

자연계 쪽에 트리플 마스터를 바르면 일부 커맨드에 잔상이 남는다! 트마블 같은 경우는 붉은색 잔상.
엘의 조각(블루)의 속성석을 이용하여 프로즌 속성을 무기에 부여할 수 있다. 동작속도와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방어도는 중첩당 10%, 20%, 30% 감소.

2011년경까지만 해도 비던 헬의 경우 무기 강화가 8강 이하인 캐릭터들은 트마프를 바르는 것이 일종의 매너처럼 여겨졌으나 '바람의 수정구'(물마방 상관없이 방어력 50% 감소)의 추가 이후로는 굳이 트마프를 바를 이유가 없어졌다. 대신 대전에서 방어력을 대폭 깎아 폭딜을 가하는 용도와 각성강기든 뭐든 다 뚫어버려서 절찬리에 유통 중.

던전에서는 언급된 방어력 감소 덕분에 자연계 속성중에 가장 인기가 좋다. 대전에서는 속성저항을 안했다간 3중첩을 당하면 상대에게서 도망치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지는 관계로 많은 대전러들이 우선으로 저항을 고려한다.

참고로 트마프(트리플 프로즌 마스터)보다는 일명 '더프피(더블프로즌피어싱)'가 더 인기가 있다. 이유는 더블 프로즌만으로도 꽤나 잘 걸리는 편에다 피어싱은 트리플이나 1단계 피어싱이나 발동 확률만 다를 뿐이지 추가되는 대미지는 같기 때문.

물저항이 500이면 빙결 기술을 맞아도 바로 넘어져버린다.[12] 다만 동상은 물저항이 아무리 높아도 지속시간에는 변함이 없다.

쿼드라 속성 패치로 효과가 이속 감소가 아닌 포이즌이 갖고 있었던 동속 감소로 변했다. 3중첩에 걸릴 경우 블마나 그마처럼 동속 패시브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콤보를 할 수조차 없는 사태를 감상할 수 있어 여전히 인기가 높다. 높은 동작속도 감소값과 방어력 감소값으로 많은 유저들이 물속성 저항을 찍게만든 원인.

트마프는 파란색 잔상을 남긴다.
엘의 조각(그린)의 속성석을 이용하여 포이즌 속성을 무기에 부여할 수 있다. 공격시 일정 확률로 지속적인 독 대미지와 이동, 점프속도 감소 효과를 부여한다.

던전에서 없다시피 한 속성. 블레이즈와 프로즌의 효과를 적당히 섞은 것으로, 당연히 대미지나 이동속도 감소 효과는 두 속성에 비해 좋지 않다. 게다가 프로즌에는 있는 방어력 감소 옵션도 없는 등, 말 그대로 어중간하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없고, 가격도 그래서 헐값.

쿼드라 속성 패치로 대미지가 강화에 영향을 받도록 패치했으며, 동속 감소에서 프로즌이 갖고 있던 이점속 감소로 효과가 변했다. 해당 효과로 상당한 지분을 갖던 프로즌 만큼 대전에서의 위상이 올라간 편. 실제 시세도 2배 가까이 오르는 등 패치로 가장 수혜를 본 속성이다.

트마포는 초록색 잔상을 남긴다.

4.3.2. 이속성계: 라이트(쇼크), 다크(스내치), 윈드(피어싱)

엘의 조각(라이트)의 속성석을 이용하여 쇼크 속성을 무기에 부여할 수 있다. 공격시 일정확률로 적을 석화시킬 수 있는 속성으로, 1단계 / 듀얼 속성시 4 / 8% 확률로 2초, 트리플시에는 10% 확률로 3초 쿼드라시에는 12% 확률로 4초의 석화시간이 주어지게 된다. 쉽게 생각하면 확률적 빙결. 석화가 된 적은 지속시간 동안 아무 행동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샌드백 신세, 연타계 스킬의 대미지를 그대로 받기 때문에 관련 스킬이 있는 캐릭터에게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이 석화라는게 그 자리에서 굳는 효과이기 때문에 던전에서 몹들을 모아두고 패고 있는데 한 몹이 석화가 걸리면 다른 몹들의 타격에 제한이 생겨 몹몰이에 다소 지장을 줄 수 있다.

대전에서의 평가는 애매하다는 편. 3초에서 4초간 프리딜이 가능하다는 점은 분명한 강점이나, 풀리는 즉시 '다운'된다는 점, 그리고 속성이 발동되는 타이밍을 임의로 조정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변수가 상대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역시 적용된다. 때문에 콤보 위주로 딜링이 이루어지는 대전의 성격상 순간 화력이 강력한 직업이 아닌 이상 채용하기가 어려운 속성 중 하나다. 더군다나 스턴에 빛저항 영향을 받도록 패치 되면서 차용하기가 여러모로 어려워진 속성 중 하나.

쿼드라 속성 패치로 상대방의 공격력을 10초간 감소시키는 디버프가 추가 되었다.
엘의 조각(다크)의 속성석을 이용하여 스내치 속성을 무기에 부여할 수 있다. 공격시 일정 확률로 적의 HP와 MP를 흡수하는 속성.

쿼드라 속성 패치로 쿼드라 마스터까지 해야 기존 트리플 마스터 효과가 좋아졌고 엘 추출 시 나오는 속성들의 확률이 균등해지면서 수급에 간접적인 상향이 이루어지고 스내치만 대폭 상향해 좋아졌다. 대전의 경우 스내치+칭호+패시브 및 스킬로 속성 옵션 혹은 많은 연타기를 갖고 있는 직업의 경우 상대의 MP를 계속 고갈시키면서 자신만 때릴 수 있게 만드는 악질 플레이가 가능한데, 보통 이를 속발작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대폭 너프가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어둠 저항이 500이어야 그나마 스내치의 효력이 조금 줄어든다.
엘의 조각(윈드)의 속성석을 이용하여 피어싱 속성을 무기에 부여할 수 있다. 적을 공격시 일정 확률로 전기 이펙트와 함께 적의 방어를 무시하고 40%의 추가 피해를 주며 다운수치를 감소시킨다. 던전에서는 적이 다운 중이라도 그 방어를 무시하고 한 방의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13]이 큰 장점이며, 발동시 다운수치 감소로 적이 덜 넘어지게 되기 때문에 대전에서도 쓸모있다. 방어 무시 대미지이기 때문에 타 속성에 비해 저항의 영향을 덜 받는 것도 피어싱의 매력 중 하나.[14] 쿼드라 속성을 적용한 경우의 확률은 18%로 모든 속성 중 프로즌과 더불어 제일 높다.

'해당 무기 기본 공격력의 40%' 대미지를 추가한다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해당 무기 기본 공격력으로 그 공격을 가했을 때의 40%'를 추가하여 상대방의 방어를 무시하고 공격한다. 던전이던 대전이던 인기가 높다.

쿼드라 속성 패치로 추가적인 변화는 없다.

4.4. 그 외

5. 아이템

5.1. 마목

게임 내 캐시템인 '마법의 목걸이'의 줄임말. 이외에도 던전 아이템인 '마목의 면류관'으로도 불리는데, 이쪽은 마목 대신 면류관으로 불리기도 한다.

5.2. 게임머니(ED) 숫자단위

보통은 1억ed를 1이라 친다. 이를 기준으로 10억ed는 10, 1천만ed는 0.1, 1백만ed는 0.01등으로 표기한다.[19] 게임머니로 거래할때 항상 쓰이는 단위이니 상기해두는 것이 좋다.

5.3. 그 외

고정옵션 - 각성 충전 속도 + 20%
던전/필드 - 각성 충전 속도 스탯 20% 증가(애드의 경우 DP 획득량 20%), 던전 입장시 각성 구슬을 3개 회복하고 시작(애드의 경우 DP400, 아인의 경우 최초 각성시 강신3단계)
대전 - 각성 충전 속도 스탯 20% 증가(애드의 경우 DP 획득량 20%), 대전 입장시 각성 구슬을 0.5개 회복하고 시작(애드의 경우 DP 65)

6. 특정 부류의 유저 호칭

6.1. 한입충

다른 게임에서 말하는 소위 버스충과 비슷한맥락이라고 보면 된다. 해당 던전을 수월하게 돌만한 스펙이 아니거나 작정하고 드랍률 세팅만 하고 와서 노력하지 않고 다른 유저들에게 엎혀가려고 하는 플레이어들을 싸잡아 총칭하는 단어로 영웅 던전 출시 이후로 메이플스토리에서 건너온 용어이다.

단순히 딜이 안나오는 유저를 상대로는 쓰지 않는다. 딜이 약해도 넣으려는 노력조차 하지않고 뒤에서 춤이나 추고 놀고있는 유저들을 의미한다. 다짜고짜 욕하는 유저들은 그 사람을 자세히 판단해보도록 하자. 던파의 마봉 시너지와 비슷하게 뉴비가 아닌 경우도 많다.

보통 MP가 부족해도 포션을 안먹으며 스킬 사용빈도가 낮거나, 사망을 해도 바로 부활하지 않거나, 던전 난이도에 비해 스펙이 한참 낮아서 1인분을 할 수 없거나 아니면 대놓고 뒤에서 놀거나 말싸움을 하는 유저를 지칭한다.

7. 그 외 유행어

8. 사장된 용어

이 때문에 기술의 반지 등과 엘 공명도의 특정 스킬 대미지 증가 옵션을 통해 한가지 계열 스킬들의 화력을 뻥튀기시켜 캐릭터별로 해당 계열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플레이가 주가 되었으며 던전을 돌다보면 열심히 허공에다가 스킬을 날리기도 하는 플레이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저 장갑의 중첩수를 계속 유지시키기 위해 스킬을 허공에라도 던지게 된 것.마나130~150에 3필을 던져대는 들이 웃는다

지금은 더이상 획득 할 수 없으며 모든 스킬 대미지 추가로 대체 되었다.


[1] 다인전일수록 AP를 더 많이준다.[2] 게임내의 설명들은 마나 브레이크로 통일되어 있다.[3] 구분하기도 쉬운데 다운수치로 넘어지면 맞는 순간과 함께 캐릭터의 음성이 출력되면서 바로 넘어지지만 그렇지 않을때엔 넘어지기 전에 맞은 경직 상태를 무적과 함께 유지하며 체감 시간으로 1~2초 정도간 캐릭터가 렉이라도 걸린것마냥 움직임이 고정되다가 넘어진다. 다만, 빙결이나 쇼크 등 일부 디버프가 해체될때도 이렇게 넘어지며 캐릭터가 스킬을 키다운으로 유지할 때 게이지를 모으는 행위가 불가능하다.(커맨트는 오히려 오류탓에 반대다.[4] 찬란한 투사의 OO라는 4종류의 액세사리 세트를 줄여서 찬투사로 부른다. 해당 세트중 3파츠이상을 장착시 세트효과로 피격시 15% 확률로 7초간 다운수치 20%증가(최대 5중첩)이라는 효과가 있다. 다만 패치를 먹고 난 이후 다운수치가 증가되는 대상을 일반공격으로 한정했다. 즉, 커맨트가 아니면 중첩을 아무리 쌓아도 쓸모가 없단 것.[5] 0.5초에서 1초 사이쯤 되는 시간이다.[6] 단, 아무 변화가 없는 강화실패의 경우는 3강까지도 일어날수 있다.[7] 전광판으로 10강, 11강, 12강, 13강 성공을 띄워주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8] 사용불가를 제외한 강화 패널티를 막아주는 아이템. 단 11강 이상은 플루오르 수정[9] 150108 패치에서 "마법석 인챈트 명칭을 통일해서 쓰지 않은 부분이 있어 통일했다"라고 밝혔으므로 이를 정식 명칭으로 규정하고 위키 운영원칙에 따라 "소켓"이라는 용어를 "마법석 인챈트"로 변경한다. 다만 내용에서 사용하는 '소켓'이라는 용어는 아이템에 마법석을 인첸트 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하는 용어로 게임 내에서도 계속 사용되고 있으므로 수정하지 않는다.[10] 이 속발작의 문제는 꽤 심한데 무려 아무리 때려도 맞는 대상이 MP를 수급하지 못하게 되기도 해서 생각없이 회피기를 써버리고 이미 적한테 넉넉한 MP를 수급시켜서 범위기에 다시 맞고...게다가 속깎효과까지 판을 치면서 문제가 꽤 심각해진다.[11] 고정 대미지에서 %로 변경되었다[12] 속성에 수차례의 업데이트 후 저항력은 100%가 아닌 80%의 효율을 내도록 되었다. 즉, 예전에는 저항값이 최대치라서 맞아도 경직만 생길뿐 디버프자체가 안생긴다면 이제는 순간적인 디버프는 걸리기에 아무리 지속시간이 짧아도 0초는 아니기에 디버프가 적용되는 단계를 거친다는 것. 이것은 석화와 스턴도 해당 사항이다.[13] 크리티컬(1.5배)보다는 대미지가 낮지만, 크리티컬은 적의 방어력에 영향을 받는다.[14] 하지만 그 반동인지 마스터, 트리플로 가도 추가대미지 자체는 변동이 없다.[15] 초월 시 30%[16] 단, 최소 100 정도는 쌓아 놓아야 한다.[17] 대신 라비와 애드는 각성 딜레이가 없다.[18] 단 버프 스킬로 다른 스킬에 더블어택을 부여하는 스킬등은 예외.[19] 여기에서 0.1, 0.01등은 앞의 0을 생략해 .1, .01등으로 표기하기도 한다.[20] 샌드 스톰, 루나 블레이드, 팬텀 브리딩, 메테오 샤워, 아이레린나, 에어로 스트레이프, 기가 드라이브, 와일드 차지, 어설트 스피어, 아토믹 실드 및 패시브 각 1종[21] 전자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마나 모이면 블샤'만' 쓰는 엘마의 경우 엘슬아치라기보다는 '양산엘마'라는 표현이 더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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