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목록 | |||
<colbgcolor=#000000> 근접 장비 | 검 | 둔기 | 도끼 | 랜스 |
너클 | 핸들 | 체인 블레이드 | 방패 | |
원거리 장비 | 활/석궁 | 아틀라틀 | 수리검 | 듀얼건 |
마법 장비 | 원드 | 스태프 | 실린더 | 마도서 |
대낫 | 오브 | |||
특수 장비 | 악기 | |||
시리즈 장비 | 메모리얼 무기 | 데모닉 무기 | 사도 무기 | 켈틱 무기 (크로니클) |
디바인 무기 | 페러시우스 무기 (레버넌트) | 나이트브링어 무기 | 소울 리버레이트 무기 | |
기타 | 정령무기 | 브류나크 | 탐구생활 무기 | 마족표 무기 |
1. 개요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도끼에 대해 정리한 문서.2. 특징
검, 둔기와 함께 마비노기의 초창기 시절부터 있었던 근접 전투 재능 무기이다. 성능은 검, 둔기의 중간 정도이며 검보다 공격력이 강하고 둔기에 비해 크리티컬과 밸런스가 높다. 무기의 공격력에 영향을 주는 능력치는 체력이며, 체력 2.5당 최대대미지가 1만큼, 체력 3.5당 최소대미지가 1만큼 증가한다. 액스 마스터리에 방어관통 효과가 붙어 있고 스매시의 추가효과가 적 방어/보호을 감소시키는 등, 방어/보호가 높은 적을 상대로 유리한 무기로 설계하려 했던 흔적이 남아 있다.도끼를 들고 나무장작을 채집할 수 있는 나무를 클릭하면 장작 채집을 시작한다. 이는 모든 도끼류에 해당된다. 양손도끼도 예외는 아니다. 장작채집 시 숙련도도 오르지만 몹을 타격해서 얻는 숙련도에 비해 매우 적게 오르면서 내구도는 2배 가까이 빨리 감소하니, 장작이 필요하면
2003년 클로즈 베타 테스트부터 존재했던 무기군이지만, 마비노기 20년 역사 동안 단 한 번도 주력 무기로 선택받은 적이 없던 비주류 무기이다. 검은 근접 전투 재능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무기인 만큼 언제나 주 무기였고, 둔기도 2006년 5월 10일 쌍검 업데이트 이전에는 해머/메이스 + 방패 조합이 검을 밀어내고 주 무기가 된 적이 있었고 자이언트들은 쌍둔기를 사용하고 다니기도 했었지만, 도끼는 일단 종류도 적고 쌍으로 장비도 불가능한데다 뭔가 차별화할 만한 요소가 없다는 점 때문에 크게 주목받은 적이 없었다. 그래도 2010년대 초반까지는 브로드 액스, 프랑키스카 정도가 재평가받아 좋은 보조무기로 활용되던 적이 있었고, 다이나믹 전투 패치 전에는 평타의 후딜이 적에게 주는 경직에 비해 짧아서 인간과 엘프(패스트핑 필요)도 평타-스매시 연계가 가능하게 해주는 무기였다.
2014년 레노베이션 프로젝트 이후 한손도끼는 2025년 소울 리버레이트 무기가 출시될 때까지 상위 무기가 단 하나도 출시되지 않은 채로 몰락했다가, 2024년 12월 19일 블록버STAR 업데이트로 신규 아르카나 세이크리드 가드가 출시됨으로써 드디어 주력 무기로 선택받게 되었다. 양손도끼는 그나마 사정이 좋아서 신규 무기군이 출시될 때마다 꾸준히 종결무기까지 출시되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클래식 정령무기의 경우 둔기 정령이 깃들었다.
3. 한손 도끼
3.1. 한손도끼
한손도끼는 높은 내구력과 실용적 가치를 겸비한 좋은 무기이다. 크리티컬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최대 대미지가 높기 때문에 급소에 한방을 노리는 전사에게도 유용하다.
느린속도 2타 한손도끼 | 기본 능력치 | 개조 완료 시 |
공격 | 7~28 | 0~84 |
부상률 | 0~0% | 0~0% |
크리티컬 | 20% | 24% |
밸런스 | 35% | 43% |
내구력 | 13 | 8 |
스플래시 반경 | 200 | |
스플래시 범위 | 45˚ | |
스플래시 대미지 | 45% | |
스태미나 소모량 | 1.4 | |
상점가 | 2100 | |
수리비 (성공률 100%) | 302 | |
장인 개조 | 최대생명력 2~5 증가 최대스태미나 2~5 증가 체력 3~18 증가 솜씨 10~22 감소 행운 5~35 증가 | |
특별 개조 불가 |
- 제작 스킬: 블랙스미스(난이도 D, 공정률 40%)
- 재료: 철괴 2, 동괴 2
- 마감재: 저가형 가죽 1, 가는 실뭉치 1
- 도면: 반호르 잡화점 10000골드
제일 오래된 도끼. 하지만 외관이 그냥 조금 기다란 채집용 도끼[1]처럼 생겨서 매우 투박하기 때문에 인기는 매우 낮은 편이었다. 풀개조 시 의외의 성능을 보여주지만 그뿐이고, 4~4회차 개조에 구하기 힘든 백화점 개조 상품권이 필요한 것을 감안하면 성능은 결코 좋다고 할 수가 없다.
초기 도끼의 컨셉은 둔기와 검의 중간위치의 무기란 컨셉이였는지 크리와 대미지 모두 둔기보다 낮았다. 용도는 그저 정령밥 내지 벌목 후 버리는 무기. 그마저도 벌목은 채집용 도끼를 개조해서 쓰면 되고, 목공이 추가되면서 이제 정령밥 내지 줍지도 않는 무기가 되었다. 이후 랜덤박스로 중고의 인챈트가 발린게 풀리면서 수련용 쪽으로 잠시 주가가 올랐을 뿐이다.
3.2. 비펜니스
다른 무기에 비해 비교적 원시적인 방법으로 만든 전투용 양날도끼.
느린속도 2타 한손도끼 | 기본 능력치 | 개조 완료 시 (맥댐형) | 개조 완료 시 (크리형) |
공격 | 12~28 | 32~71 | 32~23 |
부상률 | 0~0% | 0~0% | 0~0% |
크리티컬 | 35% | 48% | 75% |
밸런스 | 35% | 25% | 25% |
내구력 | 13 | 8 | 13 |
상점가 | 6000 | ||
수리비 (성공률 100%) | 652 | ||
장인 개조 | 최대생명력 2~5 증가 최대스태미나 2~5 증가 체력 4~25 증가 솜씨 10~28 감소 행운 15~70 증가 |
- 제작 스킬: 블랙스미스(난이도 7, 공정률 36%)
- 재료: 철괴 2, 동괴 2, 은괴 2
- 마감재: 고급 가죽 1, 매듭끈 1
- 도면: 할로우 나이트, 솔레아 지하 통로 보물 상자
한손도끼와 함께 초창기부터 있었던 도끼 중 하나. 무기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한손무기 중에서 이 무기의 크리티컬을 능가하는 무기는 없다. 크리형으로 개조 시 무기 자체의 크리티컬이 75%가 넘어간다. 그러나 마비노기의 크리티컬 시스템 때문에 크게 빛을 보지 못하며, 크리티컬 특화 개조 시 대미지가 민댐이 맥댐을 역전하게 되어 무기로써의 용도로 쓸 수가 없다. 다만 민댐이 맥댐을 넘어버리는 고크리티컬 성능을 이용해서, 과거엔 룬다 세이렌 던전에 가서 세이렌 가면을 벗기는 용도로 활용되었다. 공격력이 낮고 크리티컬이 엄청난 무기라서 세이렌 가면 벗기는 연장으로는 최고의 장비였다.
도끼는 쌍도끼로 드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메인스트림 진행 중에는 이걸 양손에 하나씩 들고 쌍도끼를 휘두르는 NPC가 보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샤말라와 페이단.
룬다 던전의 보스 사이클롭스가 황금색 비펜니스, 일명 '리골 비펜'을 드랍한다. 2004년 12월에 사이클롭스가 주는 리골 비펜의 내구력이 1/1이 아닌 1000/1000이 되는 버그가 발생하여 수정된 적도 있다.
3.3. 프랑키스카
전투에 특화된 한손 도끼. 한 방에 적을 쓰러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파괴력을 극대화했다.
느린속도 2타 한손도끼 | 기본 능력치 | 개조 완료 시 |
공격 | 10~41 | 10~90 |
부상률 | 0~0% | 0~0% |
크리티컬 | 22% | 42% |
밸런스 | 30% | 16% |
내구력 | 18 | 13 |
상점가 | 25000 | |
수리비 (성공률 100%) | 8485 | |
장인 개조 | 최대생명력 2~5 증가 최대스태미나 2~5 증가 체력 1~53 증가 행운 5~35 증가 |
2010년 2월 10일 G12S1 엑스트라 패치로 출시. 페카 중급 던전의 레드/블루 가스트를 잡으면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외관도 적절하고 크리티컬도 높고 데미지도 적당히 쓸만해서 붉개 개조로 다이나믹 패치가 시행된지 얼마 되지 않던 시기에 유행했다. 접두 인챈트는 그 당시 한손무기용 인챈트 중에서 매우 정신나간 수준을 자랑하는 고성능 소형 도끼 전용 인챈트 광폭한(버서크), 접미 인챈트는 도끼/둔기류 최강인 마이트를 발라서 썼고, 수리비에 연연하지 않는 유저는 접미로 칼리번을 쓰기도 했다. 마족표를 사용할 경우엔 또 한손 접미 최강 인챈트 건달이 존재.
출시 당시에는 말이 필요없는 보조무기의 최고봉이었다. 방없돌 아이템이 없는 경우 주로 등짝에 한손무기 + 방패를 달아 위급시 윈드밀 공격력과 돌진에 의한 기동력을 확보하는데, 이때 보조 무장으로 프랑키스카가 많이 선택받았다. 액스 마스터리 특유의 크리티컬+무기 자체의 크리티컬+광폭한 인챈트의 크리티컬로 인해 매우 높은 크리티컬률을 자랑하며, 그렇기에 클레이모어와 마찬가지로 알비 상급이나 각종 하드 던전 등 높은 크리티컬 수치를 요구하는 던전을 공략하는 데에도 쓸 만했다. 방패의 인챈트까지 포함하면 웬만한 양손검과 공격력에서 맞상대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하며, 특히 도끼 특유의 크리티컬 덕분에 맥뎀세팅을 해도 풀크리가 뻥뻥 터져대는 물건이었다. 방패를 착용하고도 양손검급 화력을 낼 수 있게 해 주는, 말 그대로 인간과 엘프가 양검방패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셈이었다. 자이언트의 경우 패스트핑 등을 사용할 경우 평타-스매시가 가능하므로 일부 손맛에 빠진 자이언트 유저들도 액스마 수련용이란 핑계를 대고 가끔 사용했다. 느린 속도 2타 무기라 콤보에 전혀 장해가 없는 것도 강점.
단점이라면 한손 도끼라는 점. 자이언트의 경우는 둔기가 아니므로 쌍수가 안 되어 애매하고, 인간이라면 역시 쌍검이라는 공전절후의 전투장비가 있다. 극데미지의 경우 양손검 쪽이 스매시 추가 데미지로 인해 더 강하고, 또 마스터리 맥뎀에선 블런트 마스터리에 밀린다. 이런 점으로 인해 프랑키스카를 주력 무기로 쓰는 모습은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 엘프의 경우 엘시노 소드나 브류나크 등의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엘프 전사가 착용할 수 있는 최강의 근접무기여서 선호도가 높긴 했다.
레노베이션 패치로 신규 장비의 추가, 쌍검 전사의 대대적인 상향, 자이언트 풀스윙의 소소한 상향, 신규 스킬 배쉬의 추가가 이루어지면서, 공격속도가 느려 배쉬 2타를 활용할 수 없고 대미지도 켈틱 로열 배틀 액스에 비해 낮은 프랑키스카는 이제 그 누구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과거의 영광으로 남아 킷똥, 정령밥 취급을 당하고 있다.
3.4. 켈틱 배틀 액스
여신이 사용했던 전투용 한 손 도끼를 본뜬 무기. 외형 만이 아니라 높은 공격력 또한 여신의 무기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느린속도 2타 한손도끼 | 기본 능력치 | 개조 완료 시 |
공격 | 13~45 | 18~96 |
부상률 | 0~0% | 0~0% |
크리티컬 | 27% | 42% |
밸런스 | 35% | 14% |
내구력 | 19 | 19 |
상점가 | 50000 | |
수리비 (성공률 100%) | 15714 | |
장인 개조 | 최대생명력 2~5 증가 최대스태미나 2~5 증가 체력 1~53 증가 행운 5~35 증가 | |
클래식 정령 무기 불가 |
- 제작 스킬: 블랙스미스(난이도 6랭크, 공정률 18%)
- 재료: 철괴 4, 은괴 3, 미스릴괴 6
- 마감재: 고급 가죽 2, 매듭끈 1, 대못 2, 망가진 엠블럼 1
- 도면: 반호르 잡화점 76500골드
2014년 12월 18일 레노베이션 프로젝트 업데이트로 출시. 켈틱 무기 중 하나로, 울라 대륙 던전과 그림자 미션에서 클리어 보상으로 나오는 재료를 모아 블랙스미스 스킬로 제작한다. 도면은 반호르의 잡화점에서 살 수 있다. 기존의 프랑키스카보다 성능이 살짝 더 좋지만 수리비가 지나치게 비싸다.
3.5. 켈틱 로열 배틀 액스
여신이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무기를 복원한 강력한 전투용 한 손 도끼. 무게와 날카로움의 조화에서 오는 한 방의 파괴력이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느린속도 2타 한손도끼 | 기본 능력치 | 개조 완료 시 |
공격 | 18~53 | 25~108 |
부상률 | 1~3% | 1~3% |
크리티컬 | 25% | 52% |
밸런스 | 35% | 19% |
내구력 | 21 | 21 |
상점가 | 100000 | |
수리비 (성공률 100%) | 5826 | |
장인 개조 | 최대생명력 2~5 증가 최대스태미나 2~5 증가 체력 1~53 증가 행운 5~35 증가 | |
클래식 정령 무기 불가 |
- 제작 스킬: 블랙스미스(난이도 3랭크, 공정률 13%)
- 재료: 은괴 2, 미스릴괴 8, 빛을 잃어버린 금속 파편 3, 날카롭게 깨진 괴물의 핵 1
- 마감재: 최고급 가죽 2, 끊어진 봉인의 사슬 6, 대못 4, 망가진 엠블럼 4
- 도면: 반호르 잡화점 117200골드
2014년 12월 18일 레노베이션 프로젝트 업데이트로 출시. 켈틱 무기 중 하나로, 켈틱 배틀 액스의 업그레이드형이다. 울라 대륙 던전과 그림자 미션에서 클리어 보상으로 나오는 재료를 모아 블랙스미스 스킬로 제작한다.
켈틱 한손무기 중에서는 한손검과 한손둔기의 중간 정도 성능이지만, 한손도끼만의 특혜인 엔포리움 특수 개조를 거치면 최종적으로 켈틱 로열 워 해머보다 더 높은 공격력을 얻을 수 있다. 켈틱 로열 나이트 소드에 비해 공격속도도 느리고 아무런 세트 효과도 없지만 2023년 11월 재능 레노베이션 시즌 5 업데이트로 배쉬가 돌진 스킬로 재설계된 이후에는
다만 다른 한손무기는 켈틱 무기 이후에도 디바인 무기, 페러시우스 무기, 나이트브링어 무기등의 상위 단계 무기가 꾸준히 출시되는 동안, 한손도끼는 10년 동안 상위 단계 무기가 단 하나도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 단계 무기가 여전히 켈틱 무기인 켈로액에 머물러 있다 보니[2], 이제 와서 켈로액을 주력 무기로 쓰기에는 다른 최종 무기와 비교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성능이 부족하다. 따라서 근딜러 포지션인 엘레멘탈 나이트는 당연히 켈로액을 쓸 이유가 없고, 보통은 탱커인 세이크리드 가드의 주력 무기로 채택된다. 세가의 능력과 한손도끼 에르그 강화의 시너지가 어마어마한 덕분에 세가의 주력 무기로 켈로액이 나이트브링어 어설트(한손검), 인포서(한손둔기)보다도 더 강하며, 제작 비용도 훨씬 싼 덕분에 상대적으로 부담 또한 매우 적다. 다만 어디까지나 한손도끼 S50 에르그가 강한 것이지 켈로액이 강한 건 아님은 주의해야 하며, 차후 페러시우스나 나이트브링어 한손도끼가 뒤늦게 업데이트된다면 켈로액은 바로 퇴역될 것이다.
일단은 기존의 프랑키스카를 뛰어넘는 한손도끼이지만, 2014년 12월 출시 당시에는 더블 배쉬를 쓸 수 없는 느린 속도 무기가 모조리 도태되었기 때문에 쓰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높은 크리티컬은 일정 수준 이상 성장해서 크리티컬이 넘치면 별 의미가 없고, 에르그 강화는 그 당시엔 투자할 가치가 없고[3], 정령무기로 만들어도 다른 무기에 비해 딱히 별 이득이 없었다. 양손도끼에 비해 나은 점이라면 방패를 들 수 있다는 것인데, 방패를 들어 얻는 이점은 약간의 방어/보호와 돌진뿐이고 그것이 전투에 주는 영향력이나 차별점은 출시 당시부터 거의 없었기에[4] 양손무기보다 공격력이 한참 부족한 한손도끼는 쓸 이유가 없었다. 이후 고난이도의 던전이 새로 나올 때마다 인간·엘프가 한손도끼 S50 + 방패 조합으로 보호 세팅을 시도할 때마다 켈로액을 꺼내곤 했으나, 방어적인 세팅이 항상 그렇듯 던전 공략법이 정립되고 나면 다시 버려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왔다.
그러다가 2024년 11월 30일 마비노기 20주년 겨울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신규 아르카나 세이크리드 가드가 '생존 관련 스탯을 대미지로 치환해서 부족한 대미지를 보완한다'라고 소개되자 에르그 강화로 방어/보호/마법방어/마법보호를 가장 많이 제공하는 한손도끼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후 테스트 서버에서 한손도끼 에르그 강화가 실제로 세이크리드 가드와 어마어마한 시너지 효과[5]를 낸다는 점이 밝혀지자, 한손도끼 종결 무기인 켈로액이 출시 10년 만에 세이크리드 가드의 주력 무기로 선택받게 되었다.
4. 양손 도끼
4.1. 워리어 액스
노련한 전사의 전투 경험을 토대로 만든 양손 도끼. 작은 날로 상대의 공격을 견제하고, 큰 날로 공격한다. 도끼의 약점인 찌르기는 양날 사이에 창촉을 달아 보완하였다.
느린속도 3타 무기 | 기본 능력치 | 개조 완료 시 |
공격 | 20~43 | 34~82 |
부상률 | 0~0% | 0~0% |
크리티컬 | 15% | 2% |
밸런스 | 40% | 45% |
내구력 | 14 | 9 |
스플래시 반경 | 300 | |
스플래시 범위 | 110˚ | |
스플래시 대미지 | 60% | |
스태미나 소모량 | 2.5 | |
상점가 | 15820 | |
수리비 (성공률 100%) | 6431 | |
장인 개조 | 최대생명력 2~5 증가 최대스태미나 2~5 증가 체력 5~32 증가 행운 5~35 증가 | |
자이언트 전용 | ||
자이언트 풀 스윙 전용 무기 |
- 제작 스킬: 블랙스미스(난이도 4랭크, 공정률 35%)
- 재료: 철괴 6, 동괴 3, 은괴 3
- 마감재: 일반 가죽 4, 매듭끈 2
- 도면: 반호르 잡화점 54000골드
무기점에서 파는 자이언트 전용 양손 도끼. 양손무기이면서 특이하게 공격속도가 느린속도 3타이지만 이점이 거의 없다. 양손검에 비해 전혀 나을 것이 없으면서 성능이 매우 안 좋기 때문에 전혀 쓰이지 않는다.
4.2. 브로드 액스
게브네의 축복을 받은 아주 큰 외날 도끼. 도끼날의 폭이 아주 커 적에게 치명상을 입힐 것 같지만 한번 휘두르면 멈출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울 것 같다.
매우느린속도 2타 양손도끼 | 기본 능력치 | 개조 완료 시 |
공격 | 6~72 | 16~121 |
부상률 | 0~0% | 0~0% |
크리티컬 | 18% | 14% |
밸런스 | 37% | 17% |
내구력 | 12 | 7 |
스플래시 반경 | 300 | |
스플래시 범위 | 110˚ | |
스플래시 대미지 | 60% | |
스태미나 소모량 | 2.5 | |
상점가 | 17250 | |
수리비 (성공률 100%) | 7483 | |
장인 개조 | 최대생명력 2~5 증가 최대스태미나 2~5 증가 체력 5~32 증가 솜씨 12~28 감소 행운 15~35 감소 | |
자이언트 전용 | ||
자이언트 풀 스윙 전용 무기 |
- 제작 스킬: 블랙스미스(난이도 A랭크, 공정률 40%)
- 재료: 철괴 7, 동괴 7
- 마감재: 일반 가죽 2, 고급 가죽 2, 매듭끈 2
- 도면: 예티
자이언트 전용 양손 도끼. 기본 스펙도 상당히 출중한 편이고 룩도 꽤 무식하게 생긴 도끼이다. 크리티컬 개조가 3회에서 끝나기 때문에 4,5회 개조를 입맛대로 골라 잡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더욱이 맥댐 개조를 하면 무기 단독 최댐 100 정도는 우습게 뛰어 넘으며, 그러면서 밸런스도 어느 정도 안정이 된다.
다만 상점표 내구도가 12라 1회 개조를 하면 벌써 내구가 7, 그리고 보통 브로드 액스에는 인챈트로 리치와 타이타닉을[6] 발랐는데, 숫자 랭크 인챈트인 이상 인챈트가 끝날 때까지 무기가 온전히 내구력을 유지할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게다가 자이언트는 방패와 양손검을 동시에 드는 데에서 오는 이점이 워낙 큰 데다가, 초창기에도 더스틴 실버 나이트 소드나 레미니아 성월의 검 등을 적절히 개조하면 브로드 액스를 능가하는 스펙을 갖추게 되는지라 최종적으로는 그리 우수한 무기라고 보기 어려웠다. 그러한 이유로 이 무기에 대한 인식은 대개 풀 스윙용 무기.
지금은 다른 무기에 완전히 밀려서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고, 간혹 옛날에 플레이했다 접고 한참 오랜만에 다시 복귀한 자이언트 유저들이 정령무기로 만들어 둔 브로드 액스를 들고 다니는 경우를 볼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무기점에서는 팔지 않고 직접 도면을 구해서 제작햐애 하는데, 문제는 도면이 레이드 보스인 예티 드랍이었기 때문에 물량이 매우 적었다. 예티는 거대 악어와 레이드 타임이 겹치는 데다가 발레스의 네 지점에 랜덤으로 뜨기 때문에 찾기도 힘들어 철저히 무시당해 왔고, 따라서 도면 또한 구하기가 어려워서 공급이 매우 적었다. 그림자 세계에서 클리어 보상으로 나오기 전까지는 인지도가 바닥을 기는 무기였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공식 가이드북인 마비노기 엘프/자이언트의 이벤트로 도끼 날 리블(검은색이 아닌 천옷의 리블팟과 색이 같다.)에 도끼자루가 리골인 상점표 브로드 액스가 풀린적이 있다. 보통 서버당 10개 내외의 극소량만 풀린데다가 이벤트를 했을 때가 마비노기와 자이언트의 인지도가 나란히 하한가를 치던 시절이라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금염으로 얼추 비슷한 색을 뽑을 수 있기에 한때 모서버에서는 짝퉁이 유행하기도 했었다.
4.3. 켈틱 워리어 액스
여신의 무기를 본떠 만든 무기. 거대하고 예리한 날이 만들어내는 파괴력과 함께 인간과 엘프도 휘두를 수 있다는 특별함이 이 양손 도끼를 돋보이게 하는 차별점이다.
매우느린속도 2타 양손도끼 | 기본 능력치 | 개조 완료 시 |
공격 | 8~75 | 18~124 |
부상률 | 0~0% | 0~0% |
크리티컬 | 23% | 26% |
밸런스 | 42% | 45% |
내구력 | 12 | 12 |
스플래시 반경 | 300 | |
스플래시 범위 | 110˚ | |
스플래시 대미지 | 60% | |
스태미나 소모량 | 2.5 | |
상점가 | 50000 | |
수리비 (성공률 100%) | 19774 | |
장인 개조 | 최대생명력 2~5 증가 최대스태미나 2~5 증가 체력 5~32 증가 행운 15~35 증가 | |
자이언트 풀 스윙 전용 무기 | ||
클래식 정령 무기 불가 |
- 제작 스킬: 블랙스미스(난이도 6랭크, 공정률 18%)
- 재료: 철괴 7, 은괴 4, 미스릴괴 9
- 마감재: 고급 가죽 4, 매듭끈 2, 대못 2, 망가진 커다란 엠블럼 1
- 도면: 반호르 잡화점 76500골드
2014년 12월 18일 레노베이션 프로젝트 업데이트로 출시. 켈틱 무기 중 하나인 양손도끼로, 울라 대륙 던전과 그림자 미션에서 클리어 보상으로 나오는 재료를 모아 블랙스미스 스킬로 제작한다. 도면은 반호르의 잡화점에서 살 수 있다. 종족 제한이 없어 인간과 엘프도 사용할 수 있지만 양손도끼인 만큼 개조는 발레스에서만 가능하다.
4.4. 켈틱 로열 워리어 액스
여신의 무기를 복원한 강력하고 거대한 양손 도끼. 거대한 덩치와 예리한 날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괴력으로 적에게 치명적인 대미지를 입힌다. 특히 인간과 엘프도 휘두를 수 있다는 점은 이 무기를 돋보이게 하는 최고의 장점일 것이다.
매우느린속도 2타 양손도끼 | 기본 능력치 | 개조 완료 시 |
공격 | 14~85 | 14~139 |
부상률 | 1~3% | 1~3% |
크리티컬 | 20% | 26% |
밸런스 | 40% | 45% |
내구력 | 15 | 15 |
스플래시 반경 | 300 | |
스플래시 범위 | 110˚ | |
스플래시 대미지 | 60% | |
스태미나 소모량 | 2.5 | |
상점가 | 100000 | |
수리비 (성공률 100%) | 34469 | |
장인 개조 | 최대생명력 2~5 증가 최대스태미나 2~5 증가 체력 5~32 증가 행운 15~35 증가 | |
자이언트 풀 스윙 전용 무기 | ||
클래식 정령 무기 불가 |
- 제작 스킬: 블랙스미스(난이도 3랭크, 공정률 13%)
- 재료: 은괴 4, 미스릴괴 10, 빛을 잃어버린 금속 파편 5, 날카롭게 깨진 괴물의 핵 2
- 마감재: 최고급 가죽 5, 녹슨 봉인의 사슬 6, 대못 4, 망가진 커다란 엠블럼 4
- 도면: 반호르 잡화점 117200골드
2014년 12월 18일 레노베이션 프로젝트 업데이트로 출시. 켈틱 무기 중 하나인 양손도끼로, 켈틱 워리어 액스의 업그레이드형이다. 울라 대륙 던전과 그림자 미션에서 클리어 보상으로 나오는 재료를 모아 블랙스미스 스킬로 제작한다. 도면은 반호르의 잡화점에서 살 수 있다. 종족 제한이 없어 인간과 엘프도 사용할 수 있지만 양손도끼가 원래 자이언트 전용 무기였던 만큼 개조는 발레스에서 해야 한다.
풀개조 시 켈틱 로열 워리어 해머를 아득히 뛰어넘는 140대의 최대공격력을 자랑한다. 기본 내구력이 조금 낮은 편이지만 블랙스미스 스킬로 제작 시 각종 보너스를 받아 얼마든지 높일 수 있다. 처음 출시되었던 2015년 당시에는 매우 느린 공격속도로 인해 더블 배쉬가 안 된다는 이유만으로 자이언트 유저에게도 선택받지 못하고 버려졌지만, 자이언트의 전투 스킬이 개선되고 고난이도 컨텐츠가 업데이트되면서 배쉬로 말뚝딜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자 가성비 좋은 자이언트 풀 스윙용 장비로 선택받게 되었다. 2022년 엘레멘탈 나이트 업데이트 이후에는 풀스윙 세팅이 아르카나 스킬에 밀려 도태됨에 따라 더 이상 자이언트가 들고 다니는 모습은 볼 수 없다.
출시 초기에는 인간/엘프 유저의 방깎용 무기로 가끔 사용하기도 했으나, 지속시간이 8초밖에 안 되고 방깍 수치도 너무 적은 데다가 이것 말고도 사용해야 할 디버프가 워낙 많아서 금방 사장되었다. 엘프의 경우는 사용할 수 있는 양손 근접무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양손무기를 쓴다면 사실상 이걸로 고정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외에는 맥뎀에서 밀리는 켈틱 로열 워리어 해머와 초고가 무기인 패러시우스 클리브 워리어 액스, 나이트브링어 버서커, 태양과 달의 검이기 때문(…)
4.5. 패러시우스 클리브 워리어 액스
영겁의 시간 동안 응축된 거대한 힘의 파편을 담은 양손도끼. 어두운 기운을 끊임없이 발산하고 있다.
매우느린속도 2타 양손도끼 | 기본 능력치 | 개조 완료 시 |
공격 | 16~85 | 16~144 |
부상률 | 1~3% | 1~3% |
크리티컬 | 15% | 26% |
밸런스 | 36% | 52% |
내구력 | 20 | 20 |
스플래시 반경 | 300 | |
스플래시 범위 | 110˚ | |
스플래시 대미지 | 60% | |
스태미나 소모량 | 2.5 | |
상점가 | 25000 | |
수리비 (성공률 100%) | 1697 | |
장인 개조 | 최대생명력 2~5 증가 최대스태미나 2~5 증가 체력 5~32 증가 행운 15~35 증가 | |
세트 효과 | 자이언트 풀 스윙 강화 10 증가 -자이언트 풀 스윙 최종 대미지 10% 증가 스탬피드 강화 10 증가 - 스탬피드 후 근접 재능 스킬 대미지 7% 증가 스매시 강화 10 증가 - 스매시 대미지 10% 증가 | |
자이언트 풀 스윙 전용 무기 |
- 제작 스킬: 블랙스미스 (난이도 3랭크, 공정률 13%)
- 재료: 원혼이 깃든 연금술 결정 8, 원혼이 깃든 칼날 8, 원혼이 깃든 고목 조각 8, 최고급 나무장작 2, 대못 2
- 마감재: 허상의 잔재 15, 안개 서린 붉은 보석 3, 레드 헬리오도르 3
- 도면: 테흐 두인 미션 '되돌아온 허상' 어려움
2023년 9월 21일 PROCEED STEP UP 업데이트로 출시. 테흐 두인 무기 중 하나로, 테흐 두인 미션 클리어 보상으로 나오는 재료를 모아 블랙스미스 스킬로 제작한다.
기존 디바인 무기와 나이트브링어 무기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4년 만에 추가된 테흐 두인 무기 양손도끼이다. 성능은 나이트브링어 버서커의 하위 호환인 만큼 전체적으로 조금씩 부족한데, 세트 효과인 자이언트 풀 스윙 강화와 스탬피드 강화의 성능도 버서커보다 낮고, 여기에 버서커에는 기본 효과로 붙은 스매시 대미지 증가가 페러액에는 세트 효과로 붙어 있어서 추가 강화가 안 된다. 최대대미지, 크리티컬, 밸런스을 최상옵으로 뽑아내도 버서커의 최하옵보다 못하며, 블랙스미스 제작이라서 품질이 고르다는 장점도 버서커의 매우 좁은 유동폭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가장 큰 차이는 역시 피어싱 레벨이 없다는 점으로, 이때문에 미티어로이드 인챈트의 피어싱 증가 효과를 받을 수가 없어서 버서커와는 최대 4피어싱이나 차이가 벌어진다. 버서커가 풀스윙 외에도 일반적인 근접 무기로 그럭저럭 쓸만한 편인 반면 페러액은 그마저도 힘들다. 페러시우스 무기가 나이트브링어의 하위 호환 무기로 설계된 것은 맞지만, 페러액은 근접 전투 재능 무기 중에서도 유독 다른 무기에 비해 격차가 심한 편이다.
그래도 어떻게든 페러액의 가치를 찾아보자면, 일단 제작 비용과 인챈트 비용이 훨씬 싸다는 점.
4.6. 나이트브링어 버서커
결정화된 에르그와 아다만티움을 재료로 사용해 만든 양손도끼. 미세하지만 불길한 진동이 깊은 밤 지독한 한기처럼 몸을 감싼다.
매우느린속도 2타 양손도끼 | 기본 능력치 | 추가 능력치 | 최대 능력치 | 개조 완료 시 |
공격 | 14~105 피어싱 레벨 1 | 최소공격력 5~103 최대공격력 3~19 | 24~124 피어싱 레벨 1 | 24~189 피어싱 레벨 1 |
부상률 | 1~3% | -- | 1~3% | |
크리티컬 | 20% | 1~5% | 25% | 36% |
밸런스 | 40% | 3~27% | 67% | 83% |
내구력 | 15 | 2~15 | 30 | 30 |
스플래시 반경 | 300 | 360 | ||
스플래시 범위 | 110˚ | 110˚ | ||
스플래시 대미지 | 60% | 70% | ||
스태미나 소모량 | 2.5 | 2.5 | ||
상점가 | 25000 | |||
수리비 (성공률 100%) | 1859 | |||
장인 개조 | 최대생명력 2~5 증가 최대스태미나 2~5 증가 체력 5~32 증가 행운 15~35 증가 | |||
기본 효과 | 스매시 대미지 15% 증가 | |||
세트 효과 | 자이언트 풀 스윙 강화 10 증가 -자이언트 풀 스윙 최종 대미지 15% 증가 스탬피드 강화 10 증가 - 스탬피드 후 근접 재능 스킬 대미지 10% 증가 | |||
자이언트 풀 스윙 전용 무기 |
- 제작 스킬: 힐웬 공학(1단 이상)
- 재료: 응축된 힘의 조각 : 양손도끼 100개, 어둠의 에르그 잔재 1개, 손상된 글라스 기브넨의 깃털 25개, 글라스 기브넨의 심장 25개, 아다만티움 25개, 환상의 괴 20개, 튼튼한 고리 20개, 돌줄기 광석 5개
2021년 8월 5일 크롬 바스 2nd 업데이트로 출시. 나이트브링어 무기 중 하나로, 크롬 바스 클리어 보상으로 나오는 재료를 모아 힐웬 공학 스킬로 제작한다.
일단 사용에 종족 제한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자이언트가 사용할 것으로 전제로 설계된 무기이다. 세트 효과로 매시브 디스페어 해머에 있던 스탬피드 강화와 함께 자이언트 풀 스윙 대미지 강화가 붙어 있고, 기본 효과로 스매시 대미지 15% 증가와 피어싱 레벨 1이 붙어 있다. 최대대미지와 최소대미지의 차이가 매우 크지만 밸런스가 굉장히 높으며, 힐웬 공학 제작임에도 성능 유동폭이 굉장히 좁아 품질이 매우 고르다. 성능 면에서는 딱히 흠 잡을 데가 없는 매우 좋은 무기이다.
다만 2021년 출시 당시에는 그다지 좋은 무기가 아니었다. 풀스윙 외엔 지금과 같은 피어싱, 스매시 강화가 전혀 없어서 말 그대로 순수히 풀스윙만을 위한 무기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필 버서커가 양손도끼인 것도 문제가 되었는데, 기존 풀스윙 세팅에 쓰던 무기는 매시브 디스페어 해머, 즉 양손둔기였고 당연히 세공/에코스톤과 에르그도 양손둔기와 블런트 마스터리로 세팅했는데 상위 무기로 양손도끼'만' 나와버리니 기존 세팅이 계승되지 않던 것이다. 그나마 세공은 블런마/액스마가 워낙 수요가 없다 보니 가격이 싸서 그나마 낫지만, 에르그는 엘프 전사(…) 외에는 양손도끼 에르그를 쓰는 사람이 없었기에 어디서 전이해 올 것도 없어서 대부분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했다. 2022년 엘레멘탈 나이트 업데이트 때 윈드 브레이커 사용 중에는 엘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풀스윙 세팅이 몰락하면서 버서커의 입지도 추락했지만, 2023년 9월 21일 PROCEED STEP UP 업데이트로 최대대미지 20 증가, 스매시 대미지 15% 증가, 1피어싱 상향을 받음으로써 풀스윙 원툴 무기에서 무난하게 좋은 무기가 되었다.
[1] 북미 서버에서는 생활도구 도끼에는 'Axe'를 붙이며, 한손도끼는 전투용이므로 'Hatchet'으로 구분한다.[2] 2025년 신규 던전 브리 레흐와 소울 리버레이트 무기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므로 한손도끼는 무려 10년 만에 신규 무기가 출시된다.[3] 한손도끼를 쓴다는 건 방패를 쓰겠다는 의미이고, 이는 곧 적의 공격을 버티며 싸우는 탱커가 되겠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이 역할은 보통 윈드 브레이커와 대형 방패 등을 갖춘 자이언트가 하지 인간/엘프가 하지는 않았다.[4] 출시 당시에는 머리/장신구에서 '인간/엘프 방패 없이 돌진 가능' 세공, 즉 방없돌을 띄워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5] 세이크리드 가드의 공격 능력은 윈드밀, 무기 공격력, 방어력(방어/보호/마법방어/마법보호의 총합)에 의해 강해지는데, 한손무기 에르그 강화 중 한손도끼가 무기 공격력, 방어/보호/마법방어/마법보호 증가량이 가장 많고 윈드밀 대미지 증가도 붙어 있다.[6] 보통 인간캐의 경우 리치 악어 인챈트를 사용하지만, 자이언트에게는 리치 인챈트의 조건인 파이널 히트가 없으므로 대용품인 타이타닉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