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은 쉽니다 - 태양계 | ||||||||
| <rowcolor=#000> 항성 | 행성 및 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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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 맨얼굴[1] |
마르스는 압니다
- 주일은 쉽니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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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생일 : 5월 5일[2]별자리 : 황소자리[3]
첫등장 소원내놔 편
화성의 주인이자 투스의 수호성으로 오른쪽 어깨에 화성의 행성코드(♂)가 그려져있다.
목성주 주피터, 토성주 새턴과 함께 태양계의 안전을 책임지는 팀 일명 "프로텍터즈"에 정보원으로 속해 있다.
복제 로봇을 상당수 거느리고 있으며 이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가 많이 나오기도 했다.
2. 행적
2.1. 주일은 쉽니다
할로윈 특집에서는 고양이 귀와 꼬리에 하의실종 와이셔츠와 가터벨트 복장을 하고 나왔다(...). 지금 심정이 어떻냐는 말에 "지구 멸망시키고 싶어옹~" 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서큐버스 복장을 하고 나온 새턴도 이 말을 했다..마르스의 눈은 태양계 행성중에선 가장 처음으로 공개됐는데, B.H의 계속되는 구타를 받으며 눈을 가리고 있던 고글이 벗겨지며 눈이 공개되었다.
이때 나온 눈은 흔히 말하는 주황색 윤회안이며, 홀즈의 가장 큰 특징인 눈 옆 거미줄 무늬도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과거 어느 B.H에게서 빼앗은 것이고, 빼앗긴 B.H는 죽었다고 나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마르스의 눈은 윤회안이라는 것인데, 윤회안은 홀즈의 힘을 쓸때만 그렇게 변하는 것이다. 평소의 눈은 맨 위의 그림과 같이 검은 바탕에 붉은 홍채. 그리고 마르스의 안테나
102화 특집에서는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놓고 사랑해요 비너스!!라고 외치며 비너스를 좋아하는 걸 제대로 인증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면 좋았을 걸 까부는 게 너무 지나쳐서 투스에게까지 "투스보다 천만 배 이쁜 비너스!"라고 도발하면서 결국 투스의 불 공격을 맞고
'투둑'편에서 어스로 변신해있던 에리스에게 칼빵을 맞고 목까지
기회 편에서 에리스에게 "꼬마 아가씨기도 하고 아는 사이니 심한 짓은 하지 못하겠는데.."라 한걸보면 에리스와는 초면이 아닌거 같다. 그리고 꼬마 아가씨이니 심한 짓은 못하겠다 라는걸 보면 약간 신사도는 있는 듯?
여담으로 B.H를 오골계(...)라고 부른다.
다 괜찮아 편에서 B.H의 행동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 꺼졌으면 편에서 항상 자칭 "마법의 소라껍질" 을 들고 다니면서 자문자답을 하는 개그 캐릭터로 인식되었는데, 알고보니 레알 마법의 소라껍질. 게다가 지금까지 마르스와 대화하던 인물은 마르스의 다른 인격(?)이 아니라 다름아닌 대B.H(…) 시리우스A를 자신의 편으로 둔 B.H가 마르스에게 "인맥관리는 이렇게 하는거다, 병신아!'' 라고 도발하자, 마르스가 천천히 일어나며 대B.H를 소환해 놓고 패닉에 빠진 B.H에게 왈,
마르스 : 인맥관리는 이렇게 하는 거야 병신아.
B.H : 어째서 둘이 아는 사이야?!! 왜왜왜왜왜!!! 너 대체 정체가 뭔데!! 어?!!!
마르스 : 안녕하세요. 미스테리 인맥왕 입니다.
B.H : 어째서 둘이 아는 사이야?!! 왜왜왜왜왜!!! 너 대체 정체가 뭔데!! 어?!!!
마르스 : 안녕하세요. 미스테리 인맥왕 입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대W.H에게도 꾸준히 보고를 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시리우스A에게 측은함을 느꼈는지 세뇌가 풀리면서 잠들어 버린 그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자뻑에 빠져 자신 덕분에
물 좀 다오편에서 요일들이 자기 이야기를 안들어줘선지 플루토의 모습 때문인지 흥분해서 플루토를 몽키스패너로 위협한다. 어스가 플루토를 향해 총을 겨누고 플루토가 울자마자 더더 화가 폭발해서 서로 머리통을 붙잡고 머리를 박고, 어스가 "플루토가 날 가뒀어"라 하자마자 더더 화나선지 아주 바디랭귀지와 간단요약(?)으로 설명하고 게다가 머큐리가 진정제 놔줄까?라 할정도로 날뛴다. 후에 웬즈가 "이 분위기 어쩔 거야''라며 말을 건네며 그를 진정시킨다. 다행이도 금방 그친다.여담으로 행성들 중 제대로 화나면 무서운 순위 2위라고 한다. 1위는 주피터.
후후킁 편에선 비너스랑 같이 있는 모습을 보이다가 프라이에게
2.2. 우주는 쉽니다
우주는 쉽니다 4화의 메인. 자신의 집에서 또 물이 발견됐다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데 자신은 어스꼴나지 않겠다며 만약 인간들이 자신의 집에 거처를 만들면 고문하고 생체실험을 하겠다고 말하자 어스에게 총구가 머리에 대졌다. 그리고 Yㅑ-동!을 보는듯 하다(...). 그걸 본 어스는 기겁. [4]우쉽 7화에서는 일하고 있는 비너스에게 찾아간다. 인간이 보려면 어쩌자고?라는 비너스에게 "이런 이른시간에 누가 오겠어. 그런 이유로 교미합시다!"(...)라고 한다. 그걸 들은 비너스는 은근슬쩍 기각하고 마르스를 누드로 만든뒤(...) 꾸며준다. 그러다가 얼굴 차례에서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자
15화에서는 긴급회의에 가장 늦게 도착하고 주피터의 망토
16화에서는 새턴에게 회의실로 불려온 플루토를 윔프들에게 명령시켜서 지구를 노린거라고 확신하나 곧이어 플루토가 지구 이외에 별들은 다 죽길 바란다는 카론의 발언으로 분위기가 싸해진다(...) 그리고 주피터와 새턴이 은근히 떠넘긴 탓에 윔프 사태의 또다른 용의자로 지목한
오르쿠스를 찾으러 플루토와 카이퍼대로 간다. 그리고 카이퍼대에서 오르쿠스를 발견하나 오르쿠스가 도망치자 의심하는데 플루토의 힘으로 거대화한 카론을 붙잡으면서(...) 오르쿠스를 쫓는다.
17화에서는 추월된 오르쿠스에게 수갑을 채운다.
18화에서는 마케마케를 끌고가면서 혐의가 벗겨진 플루토와 오르쿠스를 풀어준다. 그리고 마케마케한테 윔프들이 태양계를 위협했다고 말해도 아랑곳하지 않으니까 루나가 윔프들에게 위협받았다는 낚시로[5] 윔프들을 다시 회수하게 만들었다. 일을 끝내고 회의실이 있는 목성로 돌아왔는데 새턴에게 먹을 것도 안 사오는 똥매너라는 독설을 들으면서 프로텍터 때려치겠다고 짜증낸다.
23화 행성들의 과거를 다루는 표식 편에서는 비너스, 테라(어스의 과거 이름)와 함께 구름 표식이 생기면서 골디락스 후보로 지정된다. 누구보다 자신이 골디락스가 되길 기대하고 있었으나 표식이 사라지자
28화에 드디어 제대로 된 흑막 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자신의 위성인 포보스와 데이모스에게 사료와 생선뼈 한개를 주고는 비너스를 보러간다. 그런데 이후 포보스와 데이모스가 피로 추정되는 것이 묻은 종이로 비밀 장소 같은 곳을 찾아내 들어가 거대한 조형물의 뚜껑을 열었을 때, 지금까지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눈빛으로 고글까지 벗고 둘을 째려보는 것으로 보아 비너스를 보러간 쪽은 로봇일 가능성이 있다.[6]
그리고 스크롤에 약간의 공백이 있는 후 첫컷과 비슷한 상황에 이번에는 포보스와 데이모스에게 뼈 대신 멀쩡한 생선 두마리를 준다. 밥을 만족스럽게 주지 않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닌다고 생각한 듯. 그리고 포보스가 "?" 이라고 하는데, 정황상 기억을 지워버린 것 같다.
36화에서 첫 컷에 등장해, 행성들에게 전에 이야기했던 것[7]을 한번 해보자며 말을 꺼낸다. 루나가 자리에 누가 좀 데려오라며 떠들어대다가 말 제일 많은 놈이 데려오라는(...) 새턴의 말에 루나를 데리러 간다. 루나를 만나, "우리 함께 애를 만들거야" 라고 설명했다가 너랑 나랑 애를 만들자는 소리냐는 루나의 경멸에 망할 토깽이가 무슨 상상을 하냐며 투닥거린다.
그리고 투스를 만들어낸 후 행성들과 모여 자신의 후계자들을 하나씩 자랑하는 시간을 갖는데, 뭔가 아기인데도 언짢은 얼굴을 한 투스를 보며 나와 싸우고 싶냐느니 네 힘을 입증해 보라느니 신나하다가 딸내미의 불꽃 퉤(...)를 얼굴에 직빵으로 맞았다. 다음 차례인 머큐리의 후계자 웬즈가 뽈뽈 기어 투스에게 다가가자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네 딸이랑 내 딸이랑 바꿀까? 라며 웃는다.
비너스가 아기 프라이를 안은 채 보여주자, 음흉한 얼굴로 웃으며 비너스의 가슴에 기대있는 프라이를 보고선 아기 아닐지도 모른다며 의혹을 재기한다.
37화[8]부터는 과거의 어린 마르스로 등장한다. 뜬금없이 비너스와 머큐리의 안면을 주먹과 무릎으로 내리찍어 코피를 터뜨리질 않나, 휴면 중인 테라마저 후드려 패려고 하지를 않나 영락없는 어린이집 깡패(...)의 모습을 보인다.
자신과 태양계 행성들의 힘의 순위를 매겨보는 중이었던 듯하다. 테라는 늘 자신에게 힘없이 당했고 비너스와 머큐리도 한 방에 제압했으니 자신이 제일로 세다면서 가장 센 게 가장 좋은 거고, 가장 좋은 건 골디락스다 라며 즐거워한다.
그 후 한가롭게 쉬던 어린 주피터에게도 뒤에서 통수를 치려다가 들켜 멈췄다. 그리고 테라도 비너스도 머큐리도 다 자신에게 발렸다며 자랑하지만 시큰둥한 주피터의 반응에도 툭툭 차며 싸움을 건다.
38화에선 사실상 주역. 계속 주먹을 날리지만 주피터는 잘만 피하고, 왜 얼굴만 노리냐는 질문에 그래야 이기기 쉽다고 말했다가 주피터는 작게 무식하다며 혼잣말한다. 주피터가 왜 얌전하다 급 싸우냐 묻자 자신이 자신에게 시켰다며 힘의 순위를 매기고 있다 대답한다. 그걸 매겨 뭐하냐는 말에 마르스는 당당히 골디락스가 되는 거지 라 답한다. 솔라가 잊을 만하면 자신과 테라, 비너스에게 골디락스에 관한 이익이나 명예를 이야기해준다며 듣다 보니 흥분되었다고 기대한다. 주피터에게 넌 후보가 아니라며 딴지를 걸다 알아서 하라며 돌아서는 주피터에게 또 뒤치기를 하려 달려드나, 주피터의 거대화한 손에 얼굴을 잡혀 뭉개진다!
이후 비너스와 머큐리에게 사과하고, 별로 안 세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째 배경 등 연출이 살짝 섬뜩하다...
또 주피터와 서로 사과하라며 투닥거리다가 솔라에게 들켜 어찌어찌 헤어진 후, 자신의 화성에서 무언가[9]를 먹으며 고민한다. 그 내용인즉슨 비너스와 태라와 같이 골디락스가 되는 것도 좋지만, 그런 희귀한 게 세 개씩이나 되면 희소성 떨어지는 거 아닌가.
그리고 시간 보내는 데에는 휴면이 최고라고 눕지만, 문득 우주의 그 분의 이야기를 떠올리다가 테라의 휴면 사실을 떠올리고선 급 차분해지며 그래서 테라가 휴면하는 거고 자신은 뻘짓을 한 거냐며 허탈하게 웃는다. 그리곤 제일 먼저 그 분 만나려고 하는 테라가 치사하다며, 테라보다 그 분을 빨리 만날 거라고 휴면에 든다.
42화에서 휴면에서 깨어나 테이아와 충돌해 파편과 먼지에 둘러싸여 있는 테라를 보고 놀란다.
그러면서 테라를 걱정하면서 저렇게 되면 복구도 오래 걸리고 골디락스도 못 될 거라며 자신이 테라 몫까지 훌륭하게 되어줄거라 말한다.
2.2.1. 코코고등학교
패러렐 외전편 우주는 공부합니다에서 모르스로 등장. 머리의 츄파츕스첫 시험편에서는 처음에 어스가 독백할 때 어디서 많이 본 자세로 밥을 먹는다(…)그리고 집들이 겸 김어스의 집에 가서 시험공부를 하기로 하는데
지각 편에서는 버스카드에 잔액이 없는 어스 대신 버스비를 내준다.
★코코고 편에서는 소올라 쌤 수업시간에 당당히 하품하며 카드로 에펠탑을 쌓는다.
3. 성격
상당히 쾌활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다른 행성이나 요일들에겐 me친놈정도로 보이는 모양이다. 확실히 본편을 보면 마르스의 정신상태가 쾌활하다 못해 지나치게 하이텐션으로 강조되는 편이 많이 나온다. 그래도 B.H탈옥 편에서는 어느정도 상식인으로 나오기도 했다. 사실 평소 모습을 보면 영락없이 태양계에서 손꼽히는4. 대인 관계
- 투스 - 보호관계. 후계자인 투스를 자주 놀려먹고 장난을 걸어서 자주 투닥거린다.
- 어스 - 동생으로 여기는지 '아우'라고 부르지만 때때로 '골디락스'라는 표현을 쓴다. 물론 사이가 좋긴 한데 투스 못지않게 자주 장난쳐 대서 자주 응징당한다.
지구정복 소리라던가어스 총이 나온다던가평소 장난스럽게 잘 지내지만 "마르스는 어스를 싫어 합니다. 물론 좋아도 합니다. 하지만 좀 더..." 등의 공식 흑막 떡밥이 매우 많아서, 사실상 마르스 한정으로 이 둘의 관계는 애증에 가깝다.
- 주피터 - 일단 주피터가 프로텍터즈 리더격 역할이긴 하지만 사실 주피터는 활약씬이 간지나긴 해도 실제 활약은
투스 피셜 + 주쉽한정마르스가 더 높다. 하지만 마르스의 성격탓인지 공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옆에서 먹을것도 안사왔냐는 새턴은 덤어린 시절에는 주피터한테 싸움을 걸었지만 주피터에게 한 방에 제압당했다.
- 새턴 - 악우 사이, 사실상 어스나 투스 이상으로 가깝게 지내는 행성. 안 그래 보이지만 돈을 항상 꿔준다던가 옷을 갈취당하는 등 은근히 반강제적으로 새턴에게 퍼주는 게 많다. 그리고 작가 트위터를 보면 자주 외모나 취급을 새턴과 비교당한다(...)
- 마케마케 - 역시 친구 사이. 과거 카이퍼대에서 길을 잃었다가 마케마케에게 도움을 받은 계기로 친해졌다고 한다.
- B.H - 주일은 쉽니다 한정으로 악연 그 자체이자 B.H
오골계한테는 그냥 천적(...)
5. 떡밥
남은 떡밥은 B.H 핵 관련이랑 작가 트위터에 올라온 "No that's my position"[10]이 있다. 결국 맥거핀화.트위터에 올라온 떡밥성 그림들 중에 과거 어스/마르스 가 함께 나오는 그림에선 둘의 사이가 미묘해보이는 그림들이 많다. 유아기에 골디락스로 지정된 어스를 보며 애매한 기색을 보이는 것부터 [11] 어스 쪽은 모르는 것 같지만 마르스 쪽의 입장에서 심상치 않는 그림이 여럿 올라왔다. 마르스가 B.H의 핵을 달기 전 모습으로 나와 어스가 공룡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보기 좋네, 실컷 봐 둬' 라는 알 수 없는 대사를 하거나, Q&A 에피소드에서 2차 세계대전으로 어스가 괴로워했을때 '그때 재미있었는데...'라거나[12], 붉은 글씨로 어스를 조롱하는 듯한 대사를 하는 그림이 올라오거나[13] 하는 식. 독자들의 추측으로는 '마르스는 한때 어스를 질투했었다' 가 대세이나, 아직 정확한 건 알 수 없다.
여담으로 최근에 작가 트위터에 나온 그림들을 보면 마르스의 눈이 윤회안이 아닌 다른 행성들과 비슷한 역안이다. B.H의 힘을 사용할 때만 윤회안이 되는 걸지도?[15]
그리고 우주는 쉽니다가 연재되면서 이 같은 떡밥들이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는 상태... 였다가 28화에서 무언가를 본 자신의 위성의 기억을 지워버렸다. 다른 행성들이 위성과 어떻게 지내는 걸 생각하면 이쪽은 위성에게도 알리지 못할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는 뜻. 한번 본편에서 아무리 농담식일지라도 지구 침략할 군대가 있다고 떠벌렸던것, 자신의 로봇을 수 없이 만들어 둔 것, 포보스와 데이모스가 탐사당시 데이모스가 사람 손같은 무언가로 장난친 점을 보면 군대를 만들고 있다는 건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
6. 기타
- 본편에서 마르스가 지하 군대로 지구를 곧 정복할 것 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 지하군대는 작가의 트위터에서 한번 다시 언급된 적 있는데, 모두 언데드였고 무려 투스도, 비너스도, 어스도 모르며 머큐리[16]한테만 털어놓은 모양이었다. 새턴은 능력인 워프 중 발견. 이쯤 되니 머큐리나 새턴이 마르스를 me친놈으로 본 것도 이해가 갈 만 하다. 취미는 건프라 조립과 도색. 언데드 군단은 수집 욕구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수집욕구를 자극하는건 뽁뽁이를 터뜨리고 있는 B.H이라고 한다. 힘이 강한데도 어스를 건드리지 않는 이유는 형제라고 여기고, 아끼기 때문이라고. 기계를 매우 잘 다루어서인지 공돌이, 공대생으로 불리는 것도 다반사이다.
- 작가 트위터에 올라오는 그림들을 보면 얼굴값을 못하는 행성인 듯 하나....우쉽 7화의 비너스의 말에 따르면 외모는 딱히 잘생기진 않은 듯(...)[17] 그리고 트위터 한정으로
다리털을 강조하며여장하는 그림들이 많이 나온다(...)지력과 얼굴을 등가교환 했을지도 - 웃음소리가 '따하하하핫'
스폰지밥이다.[18]
- 작중에서 그렇게 많은 사건(B.H사건,시리우스 A 사건, 에리스 사건 등)을 겪고선 그 일을 다 몽땅 해결하고 화가나도 금방 그치는데, 그 사건을 몽땅 자기가 혼자 해결했다는걸 아무도 모르고 알아주지도 않는데 화 한방 내고 그친 정도로 그친걸보면 거의 부처수준.
로봇들이 다 해서그래도 그간의 정신노역의 대가인지 마르스를 지지하는 팬층이 깊어지고 있다.그러나 흑막 떡밥 이후로는 서서히 묻히고 있다.작중에서도 프로텍터즈 멤버들이 업무를 이런 건 마르스가 잘한다는 식으로 떠넘기는(...) 걸 보면 아예 실력이 무시되는건 아닌 듯 하다.그러나 작가 트위터에서 "닥치세요 쉬고 싶다고" 하는 걸 보면...잠시 울자
- 2차 창작에서는 BL로 많이 엮이는 캐릭터는 어스, 새턴, 주피터, 마케마케, B.H이며
뭐이리 많아하렘HL로는 비너스, 투스, 머큐리와 많이 엮인다.
만약 마르스가 골디락스가 되었을 때의 모습.
- 우주는 공부합니다 기준, 생일은 5월 5일이라고 한다. 탄생석은 레드 코랄. 에메랄드
[1] 첫 공개 당시에는 평범한 역안이 아닌 윤회안이었다. 이에 대해선 후술.[2] 생일이 어린이날인데 마르스는 천재이긴 하지만 때때로 개초딩 잼민이(...)스러운 모습도 보여주는 걸 보면 어울린다는 팬들도 있다.[3] 실제 황소자리의 수호성은 금성인데 금성은 그의 애인인 비너스의 별이다.[4] M-션을 꺼내려다 잘못꺼냈다.(...)[5] 나중에 어스가 지구로 침투한 변종 윔프들을 발견하고 제거하러 가기 위해 포탈을 열었을 때, 루나와 어스가 있는 곳으로 촉수 공격을 가했으니 결과론적으로는 아주 낚시는 아니었다.(...) 물론 주 공격대상은 어스긴 했지만 만약 공격이 성공했다면 루나라고 대상이 되지 말란 법은 없었으니...[6] 이와는 별개로 마르스가 비너스를 좋아하는 것 자체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99%의 애정을 가진 비너스조차 속여가며 음모를 꾸미는 것을 보면 비너스를 사랑한다는 건은 거짓말이고 실제로는 안 좋아할지도.[7] 7명의 요일들, 즉 후계자를 만드는 것[8] 정확히 1년 만인 2018년 1월 1일에 업로드되었다...[9] 철조각이나 화성의 돌조각으로 추정[10] 직역하자면, "아니, 그건 내 자리(직위)야" 정도.[11] 다만 골디락스가 정식으로 정해지기 전 골디락스에 별 관심도 없던 테라가 선택되리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딱히 테라를 의식하는 모습이 없었다.[12] 다만 이건 화성을 상징하는 신이 전쟁의 신 아레스여서였을 가능성이 있다.[13] https://twitter.com/89claeodugod/status/622393015840051200/photo/1. 언뜻 보면 어스를 동생으로 생각하며 잘 대해주는 그림으로 보이지만 글씨의 그림자를 자세히 보면 '아우의 불행은 나의 행복 ' 이라던가 '함께 부숴낸 추억들', '내가 가지고논 우정' 등과 같은 상당히 섬뜩한 내용이다. 넌 나의 소중한 가족이란 글씨의 그림자가 '넌 나의 소중한 동기' 라고 써있는 걸로 보아 어스를 가족처럼 생각하지도 않는 듯 하다.[19]'너는 지켜줘야될 자료' 라는 말로 보아 골디락스 행성에 대한 자료를 얻으려는 듯. '가만히 있어, 형이 뜻대로 할께.' 라는 문장과 '안심하고 잊어' 라는 문장으로 봐선 이미 어스에게 어떤 짓을 하고선 잊게 만든 듯 하다.[14] 그런데 현재 상황으로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15] 아니면 행성, 요일들 등 자신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냥 눈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16] 언데드의 방부 처리를 위해서였다.[17] 작가가 마르스를 개그 캐릭터 기믹으로 굳히기로 한 모양인지 트위터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마르스 그림들은 마르스가 엄청나게 망가지는 개그 기믹성 그림이 대다수이다.(...) 사실 주일은 쉽니다 때까지는 사이코틱하고 활발한 성격 뒤에 숨겨진 능력자 기믹이 더 강했지 이정도로 망가지진 않았다.[18] 마르스 첫등장 때 '떼헤헤헿!!' 이라고 웃은 게 변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