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丸亀市 / まるがめし
[ruby(丸亀市, ruby=まるがめし)] 마루가메시 / Marugame City | |
시기(市旗) | |
문장(紋章) | |
위치 | |
국가 | 일본 |
지방 | 시코쿠 지방 |
도도부현 | 카가와현 |
면적 | 111.79km² |
인구 | 107,845명[1] |
시제 시행년도 | 1899년 |
상징 | |
시화 | 영산홍(サツキ) |
시목 | 소귀나무(ヤマモモ) |
시장 | 카시 마사하루 |
중의원 | [[국민민주당(2020년)| 국민 ]] 다마키 유이치로 (카가와현 제2구) |
마루가메 시 홈페이지 |
▲마루가메 성(丸亀城)
1. 개요
일본 카가와현 해안선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는 도시. 북쪽으로는 세토내해 국립공원, 남쪽으로는 사누키 산맥(讃岐山脈)에 접해 있다. 시의 중앙은 사누키 평야(讃岐平野)의 일부가 펼쳐져 있다. 세토내해에는 혼지마 섬(本島), 히로시마 섬(広島), 테시마 섬(手島), 오테 섬(小手島), 우시지마 섬(牛島) 등의 많은 섬들이 존재한다. 인구는 카가와현에서 2위.시의 중심부를 도키 강(土器川)이 흐르고, 저수지가 많은 편이다.
2. 역사
일찍이 해상 교통과 물자들의 집산지로써 발전하였고, 특히 코토히라 궁(金刀比羅宮)의 참도(参道)[2]로써 크게 번화하였다. 1602년 이코마 씨(生駒氏)가 카메야마(亀山)에 성을 쌓아 마루가메 성(丸亀城)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이것이 현재 마루가메라는 지명의 유래이다. 성이 완성된 이후는 마루가메 번(丸亀藩)의 죠카마치(城下町)로써 번영하게 된다.1890년 2월 15일 정촌제가 시행됨에 따라세 나카 군(那珂郡) 소속의 마루가메 정(丸龜町)이 탄생하게 된다.
- 1899년 3월 16일 - 나카군과 타도군(多度郡)이 합병하여, 나카타도군(仲多度郡)이 되었고 마루가메정은 나카타도군 소속이 된다.
- 1899년 4월 1일 - 마루가메정이 시제를 시행하여 마루가메시(丸龜市)가 되었다.
- 1917년 6월 1일 - 나카타도군 로쿠고촌(六郷村)을 편입하였다.
- 1951년 4월 1일 - 나카타도군 미나미촌(南村)을 편입하였다. 동일 아야우타군(綾歌郡) 쿠리쿠마촌(栗熊村)・토미쿠마촌(富熊村)이 합병하여 쿠마타마촌(久万玉村)이 되었다.
- 1954년 3월 31일 - 나카타도군 혼지마촌(本島村)과 아야우타군 카와니시촌(川西村)을 편입하였다.
- 1954년 5월 3일 - 아야우타군 도키촌(土器村)을 편입하였다.
- 1954년 10월 17일 - 나카타도군 군게촌(郡家村)을 편입하였다.
- 1955년 3월 10일 - 젠츠지시의 하라다쵸(原田町)・콘조지쵸(金蔵寺町)의 일부를 편입하였다.
- 1955년 5월 3일 - 아야우타군 이노촌(飯野村)을 분할 편입하였다. 남은 부분은 우타즈정에 편입되었고 이노촌은 폐지되었다.
- 1956년 8월 1일 - 아야우타군 호쿤지촌(法勲寺村)・사카모토촌(坂本村)이 합병하여 한잔정(飯山町)이 되었다.
- 1958년 5월 1일 - 나카타도군 타루미촌(垂水村)・히로시마촌(広島村)을 편입하였다.
- 1959년 4월 1일 - 아야우타군 쿠마타마촌・오카다촌(岡田村)이 합병하여 아야우타정(綾歌町)이 되었다.
- 2005년 3월 22일 - 마루가메시, 아야우타군 아야우타정・한잔정이 합병하여 새로운 마루가메시(丸亀市)가 되었다.
3. 교통
철도도로4. 관광
- 마루가메 성(丸亀城)
- 시와쿠 근번소(塩飽勤番所)
- 카사시마 섬(笠島)
- 카이텐야마 고분(快天山古墳)
- 나카즈반쇼원(中津万象園)
5. 출신 인물
6. 기타
호네츠키도리(骨付鳥)[3]와 우동이 유명하다. 우동은 카가와 현 전체를 대표하는 음식이지만 호네츠키도리는 이 시만의 특별한 음식이다. 원래 시내의 이자카야인 잇카쿠의 점주가 맥주안주로 개발한 요리로 시를 대표할 만한 명물이 없던 차에 시에서 의도적으로 밀어준 결과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가 되었다.한국에도 점포가 있던[4] 대형 우동 체인 마루가메제면은 마루가메시에서 이름을 딴 것이나, 효고현 가코가와시에서 창업했으며, 본사는 2019년에 도쿄로 이전했다. 정작 마루가메 시내에는 마루가메제면 체인점이 단 한곳도 없으며, 마루가메제면 체인과 전혀 무관계한 우동면 공장인 마루가메제면소가 있다.(아사히신문 영상) 2019년에 갑작스레 온라인에서 부각되고 있는 중이다.[5]
다른 세토내해 도시들과 같이 조선업이 발달한 도시로 일본 최대 조선사 이마바리조선의 사업장이 있다. 2021년 수에즈 운하 에버 기븐호 좌초 사고를 일으킨 에버 기븐호가 여기서 제작되었다.
현립 종합경기장인 Pikara 스타디움이 시내에 있어 가가와현 연고 프로축구팀 카마타마레 사누키의 홈경기가 열린다.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의 무대가 된 도시이다.
[1] 추계인구 2024년 4월 1일 기준[2] 신사나 절에 참배하기 위하여 마련된 길.[3] 닭다리에 후추와 마늘로 강하게 간을 하고 통으로 구워낸 요리.[4] 강남에 2곳, 동대구역 역사 내에 1곳이 있었으나, 코로나19와 불매운동의 여파로 한국에서 철수하였다. 공교롭게도 영업 종료일이 2021년 8월 15일로 광복절이었다. #[5] 마루가메제면 체인 측은 창업자 구리다 타카야의 부친이 마루가메 옆동네인 사카이데시 출신으로서 이름 붙이게 되었다고 해명하고 있다. 한편 마루가메제면이 가가와현 타카마츠시에 최초로 낸 점포에서는 제면소와의 혼동을 염려한 쇼핑몰의 의견을 따라 개점 초기 다른 이름을 쓰기도 했다. 현재는 카가와현 내 점포에도 마루가메제면 명칭을 쓰는 중이며, 창업자는 마루가메의 지명도를 높였다는 이유로 문화관광대사로 위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