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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0:10:33

마나카로 가자!!

Leaf Amusement Soft
Vol.4 아루루와 놀자!! Vol.5 마나카로 가자!!
마나카로 가자!!
愛佳でいくの!!
파일:마나카로 가잣.jpg
개발 Leaf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XP/Vista
장르 버라이어티 | 팬디스크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09년 12월 18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일본 국기.svg 18금
관련 사이트 파일:일본 국기.svg 공식 소개페이지
1. 개요2. 특징3. FINAL DRAGON CHRONICLE ~GUILTY REQUIEM~
3.1. 특징3.2. 상태이상3.3. 직업
3.3.1. 파이터 계열3.3.2. 매직유저 계열3.3.3. 메이드 계열3.3.4. 스카우트 계열
4. 매지컬 Fight!5. PRINCESS COLLECTION6. 마나나츠 ~위원장과 특별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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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eaf의 5번째 어뮤즈먼트 소프트.

2. 특징

의 네 가지 게임이 수록되어 있다.

제목의 유래는 코마키 마나카와 그 동생 코마키 이쿠노로 합쳐서 마나카데이쿠노(愛佳でいくの)이다.[1] 둘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는데 어째 하는 일은 크레딧에서 인사하고 만담하는 게 전부다. 마나나츠의 경우 나온 시기를 생각한다면 Leaf사의 3D 시험작 치고는 그래픽도 어색하지는 않고 모델링도 그럭저럭이지만 그 외에 주목할 만한 점은 없다.

3. FINAL DRAGON CHRONICLE ~GUILTY REQUIEM~

던전 트래블러즈 시리즈
ToHeart2 던전 트래블러즈
( FINAL DRAGON CHRONICLE )
던전 트래블러즈 2
왕립도서관과 마물의 봉인
던전 트래블러즈 2-2
타락한 소녀와 시작의 서

투하트 2의 캐릭터들이 판타지RPG 세계에 떨어진다면? 이라는 동인틱한 설정으로 전개되는 RPG. 대충 티어즈 투 티아라에다가 투하트2 의 등장인물들을 넣은 게임이다.[2]

기본적인 시스템은 위저드리 내지는 세계수의 미궁을 연상케하는 던전탐색형 RPG이다. 아무래도 미니게임인 만큼 용량도 적고 CG도 조촐한 수준이라서 전체적으로 간단하고 수수해보이지만 의외로 완성도가 높다. 고전적인 던전탐색RPG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랜시간 상당히 재밌게 즐길수 있는 수준. 던전을 탐색하는 재미나 각 직업의 스킬조합, 전투의 전략성 등등 야리코미 요소도 풍부하다.

스토리상으로는 10층에 이르는 던전을 주파하는 형식이며 여캐들이 각 층마다 한명에서 두명 정도로 분포되어 있다. 캐주얼한 미니게임을 표방한 만큼 스토리 모드인 10층까지는 비교적 난이도도 쉬운 편. 최종보스는 이루파. 본인 루트가 전혀 없었다고 징징댄다. 어나더데이즈 본편 포함 이루파가 단독 히로인이 된 경우는 없다. 이루파를 잡으면 일단 엔딩이 나오지만....

엔딩 이후 등장하는 11층 부터는 미친 난이도로 돌변하고 20층에선 히든 보스가 나온다. 토나오게 강하다. 올99렙 파티로 가도 전략을 잘못 세우면 그냥 녹아내리니 이건뭐... 하지만 10층 이후로는 스토리같은건 일절 없고 진보스를 잡아도 숨은 엔딩따위 당연히 없어서 그냥 쓰러트릴수만 있을뿐 허무 그자체... 그냥 최종단계까지 키운 자신의 캐릭터의 강함을 시험할수 있다는 정도의 의의는 있다.

스킬조합과 전략에 따라 캐릭터의 강함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 최약체로 보이던 애들이 알고 보니 최강사기캐였다는 경우가 심심찮게 튀어나온다. 때문에 초반에 스킬조합에 실패해서 망캐가 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을 대비한 레벨리셋 기능도 있다. 레벨리셋이라고 하면 겁먹기 십상이지만, 최하층에 도달하면 1렙 캐를 99렙으로 만드는데 2시간이면 충분할 정도로 레벨 올리기가 쉬우니 큰 부담은 없다. 게다가 레벨리셋을 안해도 어차피 캐릭터는 넘쳐나는데 파티엔 4명밖에 못넣으니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막 이것저것 막 시도해보자.

근데 이 게임, 패러디력이 엄청나다. "우리 친구지?" 같은 전작 투하트의 패러디부터 시작해서 Leaf 계열 작품에 그치지 않고 온갖 서브컬쳐와 관련된 패러디가 중간중간 엄청나게 쏟아진다. 신도 악마도 될 수 있는 사나이 이야기도 나온다.

여기서 캐릭터들의 복장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OST는 칭송받는 자,티어즈 투 티아라와 공유하고 있다.

완성도 높게 만들어진 게임인지라 마이너한 팬디스크에 묻어두기는 아깝다는 의견이 많았고, 이 점이 반영된 것인지 결국 단독 타이틀로 PSP로 이식이 결정되었다. 2011년 6월 30일PSPToHeart2 던전 트래블러즈라는 이름으로 이식, 발매되었으며 2013년 3월 28일에 투하트2의 설정을 벗어난 완전 오리지널 후속작 던전 트래블러즈 2: 왕립도서관과 마물의 봉인이 발매되었다.

3.1. 특징

행동(=기技)은 일반적인 턴을 소모하는것과 같다. 사용하는 즉시 발동되며 AGI와 무기 AGI 랭크에 영향을 받는다. 행동속도 UP 옵션에 따라 빨라질 수 있으며 상태이상 동상에 의해 봉인된다. 댄서나 마스터아이돌의 춤이 여기에 해당된다.

영창은 마법을 사용하는 형태로 발동되는데 시간이 걸리고 도중에 피격시 일정 확률로 끊기며 강한 마법일수록 이 텀이 길어진다. 또한 영창은 AGI와 무기 AGI 랭크에 영향이 없으며 스킬마다 다른 영창속도와 영창속도 증가 옵션에만 영향을 받는다. 덕분에 강한 광역 스킬을 누르면 일반적으로 적이 한턴 이상 행동한 뒤 마법이 발동하게 되고 그 사이에 피격시 일정 확률로 영창이 끊기게 된다. 이 때문에 페널티 같아 보이겠지만 반대로 장점이 되기도 한다.
먼저 영창의 경우 강한 스킬이라면 그만큼 영창이 길어지지만 반대라면 영창이 짧아진다. 행동의 경우 아무리 빠른 행동이여도 가속 버프를 받았거나 적에게 행동속도 감소를 건게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자신의 턴을 사용하면 적의 턴 뒤에 행동하게 되는 반면 영창의 경우 영창이 짧은 스킬이라면 연속 행동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힐 1레벨의 경우 아무런 버프나 디버프 없이도 적이 행동하기전에 많으면 6턴 이상까지도 계속 턴이 돌아온다. 또한 턴이 빠르게 돌아온다는 점 역시 시너지가 있다. 예를 들어 턴마다 HP 또는 TP 회복이 붙어있는 장비를 든 상태로 적 턴이 돌아오기전에 힐로 연속 턴을 5번 잡으면 HP나 TP 회복을 5번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정점을 찍는 게 후술할 메이드 계열 직업인 마스터 아이돌로 최강의 직업의 위치에 서게 해준다. 상태이상 침묵에 의해 봉인된다. 바드나 가희의 노래(시)가 여기에 해당된다.

3.2. 상태이상

자신의 턴, 필드에서 일정 걸음을 걸을 시 최대 체력의 5%(상한 50)의 데미지를 입는다.
기절다음 순의 행동이 취소되고 영창, 노래(시), 댄스를 끊는다.
동결행동(技), 댄스를 사용하지 못한다. 사용중인 댄스를 끊는다. 평타, 아이템 사용, 방어, 도주와 같은 기본 커맨드는 가능
침묵마법, 노래(시)를 사용하지 못한다. 영창을 끊을수 있다.
수면일정 턴 동안 행동 불능, 턴이 돌아올때마다 체력에 비례해 회복하며 공격을 받으면 깨어난다. 데미지를 입고 깨어날때 약 2배 정도의 데미지를 더 받는다. 영창, 댄스, 시, 인형을 끊는다.
마비가끔 아무 행동도 못하고 턴을 넘기게 된다.
슬로우행동속도가 떨어진다.
석화 진행중행동속도가 떨어지고 물리 방어력이 상승한다. 해제하지 않으면 석화상태가 된다.
석화죽은거와 같다. 공격 당하지 않지만 회복 시켜주지 않으면 회복 되지 않는다. 경험치도 못 받게 된다. 파티 전원이 석화가 되면 게임 오버.
즉사그냥 죽는다. 근성 스킬로 버티거나 부활을 걸어 놨다면 살아난다.

상태이상은 해당 속성의 저항력을 올림으로서 저항할 수 있고 저항력이 100을 찍으면 면역이 된다.

3.3. 직업

직업계열로는 크게 4가지로 나뉘며 일정 레벨이 되면 상급 직업으로 클래스체인지가 가능해진다.

3.3.1. 파이터 계열

칼, 둔기, 창 같은 직접타격형 무기를 쓰며 체력이 높은 전형적인 전사계. 뎀지도 괜찮고 적중률도 높고 뭣보다 즉시공격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언제나 신뢰할수 있는 직업. 중간에 팔라딘, 다크나이트로 전직가능하며 최종적으로 발키리, 사무라이, 다크로드로 전직가능. 최종직업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1-1. 발키리
팔라딘에서 파생. 최강의 탱커. 물리대미지 마법대미지 모두를 효과적으로 경감할수 있고 파티 전체를 몸빵하는 스킬도 풍부하다. 반면에 딜링이 심각하게 모자라는 경향이 있어서 진행이 지루해진다. 하지만 각종 보스계열을 쉽게 잡으려면 발키리가 파티에 있는 게 속편하다. 없어도 전략에 따라 가능은 하지만 스트레스 좀 받는다. 그밖에도 커버로 아군을 보호할 수 있기에 저렙 아군의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되는 직업.

1-2. 다크로드
다크나이트에서 파생. 발키리와 대조적으로 탱킹 보다는 각종 딜링 기술에 특화되어 있다. SP 회복 스킬을 갖췄고 광역기술이 있어 잡몹 정리에도 좋다. 각종 풍부한 스킬을 전략적으로 잘 사용해야 강해지기 때문에 상급자 지향직업. 하지만 잘 사용하면 그야말로 다크로드 무쌍. 혼자서 다 쓸어버릴수 있다.

1-3. 사무라이
팔라딘, 다크나이트 모두에서 파생가능. 가급적 팔라딘 파생루트를 추천한다. 발키리, 다크로드 모두 각종 스킬을 잘 사용해야하지만 사무라이는 평타가 강한편. 평타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을 비롯해서 특별한 전략이 필요없는 패시브 스킬에 강한것이 많아서 아무 생각없이 평타만 쳐줘도 진행이 가능. 세번 공격이 가능한 트리플 어택이 있고 전용무기인 에 사기적인 레어템이 많아서 그런 경향을 부채질한다. 액티브스킬도 쓸만한 게 꽤 있기는 하지만 TP가 심각하게 모자라서 남발도 어렵고... 다만 전용레어무기가 대부분 양손무기라서 방패를 못들어기때문에 탱킹은 3직업중 제일 딸리는편. 커버,파리,어벤저,심안 스킬 조합을 올리면 탱킹도 못할 수준까진 아니지만 마법대미지엔 속수무책이라서... 숨은 장점으로 CG가 이쁜 캐릭터가 굉장히 많다. 노출도도 최강수준이라서 더욱 가슴에 불땡긴다.
코노미와 함께 시작부터 파티에 있는 2인 중 한명으로 당연히 파이터로 시작하므로 어느 방향으로도 키울 수 있다. 특수패시브 효과가 강적에게 추가 데미지이므로 보스전에서 좋고 패시브 효과를 보기 위해선 발키리보다는 다크로드나 사무라이 같은 딜러 쪽으로 가는 게 좋다.
들어올때 다크 나이트로 들어오고 패시브도 딜러 방향이므로 무난하게 다크로드를 찍어주면 좋다. 아니면 평타와 관련된 패시브다보니 사무라이와도 잘 맞는다. 전반적으로 거유인 파이터 계열 중에 유일한 80이하[3]이므로 80이하 파티를 짤때 좋다.
들어올때 파이터로 입수되며 클래스 체인지가 가능한 레벨 이상(23lv)으로 들어오므로 바로 원하는 방향으로 키울 수있다. 다만 패시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발키리로 전직시키는걸 가장 추천된다. 루리를 제외한 모든 파이터가 그렇지만 85 이상 멤버[4]라 그쪽 방향으로 파티를 맞추면 더 단단해질 수 있다.
역시나 파이터로 입수된다. 패시브의 경우 보스전에서는 전혀 쓸모 없지만 잡몹 잡을때는 더 좋은 장비를 주기때문에 쓸만하다.
레벨 10이므로 전직이 불가능한 시기에 팔라딘으로 입수된다. 공격적인 패시브에 비해 팔라딘으로 입수되므로 팔라딘-사무라이 계열로 딜러 쪽을 가주는 게 좋다. 팔라딘계는 80이하 파티를 굴리기 위해 루리를 귀찮게 클래스 체인지 시키는 경우 같은 일부를 제외하면 사사라의 입지가 강하기도 하다.

3.3.2. 매직유저 계열

마법을 사용하는, 흔히 말하는 법사계열. 영창을 필요로 하는 스킬을 주로 사용하며 회복스킬을 사용한다.
공격 마법은 특히 초반엔 1레벨만 찍어줘도 데미지가 높고 1차전직 시기부터 광역 스킬이 있어서 편하지만 스킬 레벨을 올리거나 더 강한 스킬일 수록 영창 시간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특히 영창이 필요하다는 게 귀찮은 점으로 영창 도중에 맞아서 스킬이 끊기는 경우가 있으며 강한 스킬일 수록 잡아먹는 영창 턴이 늘어나서 사용하기 까다로워진다. 때문에 초중반 이후에는 딜러보다는 힐러로 사용하게 된다. 또한 맵을 밝혀주고 숨겨진 길을 보여주는 라이트, 던전에서 탈출하는 리턴, 아군을 부활시켜주는 리저렉션 등 편의를 돕는[5]스킬이 많아 한명정도는 파티에 넣게 된다.
중간클래스는 소서리스, 인첸트리스, 프리스트. 최종 클래스는 윗치 / 매지컬프린세스 / 세이지 / 비숍.

2-1. 윗치
소서리스의 강화형. 강력한 대미지의 전체공격 마법을 남발할수 있다. 마법대미지 하나만큼은 이게임 최강수준. 대신에 영창시간도 최강수준이라 후반되면 마법하나 쓰는 동안 적은 4번 5번 움직이는 경우가 비일비재. 영창시간동안 윗치를 어떻게 지켜내느냐가 전략의 핵심이 되는데... 그 지켜내는 게 굉장히 어렵다. 때문에 매직유저 계열중 활용도는 제일 떨어진다. 정 사용하고 싶으면 상급 마법은 포기하고 적당한 중급 마법을 1포인트만 주고 쓰는 방법도 존재하지만, 중급마법만 쓸거면 굳이 윗치로 전직할 이유가 없으니... 그래도 중간클래스인 소서리스가 있으면 초중반부 진행이 굉장히 편해서 그 맛을 못잊고 윗치로 전직했다가 피눈물 흘리는 사람이 많은편. 다만 소울드레인으로 마나 수급이 쉬운편이고 소울 드레인의 경우 캐스팅이 빠르고 데미지도 어느정도 되기에 힐러+딜러겸으로 쓰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2-2. 세이지
인첸트리스의 강화형. 각종 버프, 디버프 마법에 특화되어 있다. 이 게임은 각종 버프, 디버프가 굉장히 강해서 중후반부는 버프 디버프 싸움이 치열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 매직유저 계열중 가장 쓸만한 클래스. 아무리 강한 적이라도 시작하자마자 테러, 프리즈, 파라리,사이렌스 중 하나만 걸려주면 콧노래 부르면서 진행할수 있다(진보스 제외). 매직유저 계열의 가장 큰 약점인 영창시간을 줄여주는 패시브 스킬이 인첸트리스 단계에 존재한다는 것도 은근한 장점.[6] 또한 트레저헌터와 더불어 스킬로 아이템감정이 가능한 몇안되는 클래스라서 있으면 돈걱정이 사라진다는 것도...[7]

2-3. 비숍
프리스트의 강화형. 회복마법에 특화되어 있다. 15레벨의 프리스티스는 물론이고 2차전직을 막 한 시점까지는 비교적 입지가 밀리는 편이다. 회복 스킬은 기본 매직유저때부터 들고 있고 서클힐의 경우 발키리도 들고 있기 때문이며 서클 너스는 레벨을 올려야 해제 가능한 디버프의 숫자가 늘어나며 초중반부에는 그다지 서클너스의 필요성을 느끼기 힘들기 때문.
다만 후반으로 갈 수록 비숍의 가치는 매우 높아진다. 특히 후반부에 적이 이런 저런 디버프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서클너스의 광역 디버프 해제는 거의 필수라고 봐도 된다. 마스터할 경우 독,침묵,수면,마비,석화,빙결, 슬로우 같은 기본 디버프는 물론이고 공격력 저하,방어력 저하,명중률 저하, 행동속도 저하 등의 디버프까지 전부 해제하는 너스를 광역으로 건다. 주의할 점은 서클너스를 포함해서 너스나 클린징 같은 디버프 해제 스킬은 레벨에 따라 해제 가능한 디버프의 종류가 늘어나는데(1레벨땐 독, 2레벨땐 수면과 같은식) 7레벨때 기본적인 CC인 독,침묵,수면,마비,석화,빙결,슬로우는 모두 해제 가능하지만 8,9렙때는 올려도 마나 소모만 늘어날뿐 공,방,명,행동속도 저하 디버프 해제는 추가되지 않다가 10레벨때 한번에 생기므로 스킬포인트를 모았다가 7레벨 이후부터는 한번에 10까지 찍는 게 좋다. 또한 이처럼 10레벨이 되어야 모든 해제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10레벨이 필수적이며 이 게임에서 디버프는 내가 쓰던 적이 쓰던 영향이 매우 크므로 비숍을 사용한다면 반드시 서클 너스를 10레벨 찍어주는 게 좋다. 전용장비로 메이스가 있고 메이스를 사용하는 스킬이 있고 데미지는 나쁘지 않지만 메이스 들고 서브딜러로 쓸바에 책 들고 회복량 올리는 게 낫다. 특히 회복 계열은 스킬 레벨이 올라가면 TP 사용량이 늘어나고 다른걸 찍어주는 게 효율이 더 좋으므로 스킬 포인트가 남아도는 게 아니라면 1LV로 놔둔 상태로 책을 들어서 RES를 올려 회복량을 올리는 게 훨씬 좋은 선택이다.

2-4. 매지컬 프린세스
소서리스와 인첸트리스의 파생직.매직유저중 가장 특이한 클래스. 법사주제에 직접타격스킬 및 탱킹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접근전 지향형. 스킬자체엔 쓸만한 게 많지만 화력부족으로 고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각종 레어장비를 필수로 구비하고 스킬조합을 잘해야 쓸만해지는 상급자지향형 캐릭터.
타마키와 함께 시작부터 파티에 존재하는 2인 중 한명. 당연히 매직유저로 시작하므로 비교적 자유롭게 성장시킬 수 있다. 고유 패시브인 겐지마루 소환은 미묘하지만 어차피 비숍 계열로 간다면 보스전에서 첫턴을 빼앗기는 바람에 회복이나 서클 너스를 써줘야할 상황이 아니면 비숍 계열은 첫턴엔 특별히 할게 없으므로[8] 첫 턴에 육포를 사용해두면 서브 딜러로써 도움은 된다. 80 이하 멤버라는 부분도 장점.
매직유저로써 파티에 들어온다. 패시브인 마나 감소는 10레벨당 1씩 줄여주며 마나를 크게 먹는 스킬은 크게 체감이 안되지만 마나를 3밖에 안먹는 힐이나 5밖에 안먹는 라이트를 공짜로 쓸 수 있다. 만약 메이드 계열을 넣지 않는 파티거나 넣더라도 전투 종료 후 hp,tp를 일정 회복시켜주는 스킬을 찍지 않는 경우라면 공짜힐을 통한 힐러로써의 입지가 독보적이며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무난히 좋은 패시브이다.
인첸트리스로 파티에 가입하며 특수패시브는 특히 스킬 사용 시간이 긴 윗치 계열에게 가장 잘 어울리겠지만 윗치로 키우기엔 인첸트리스로 입수되기 때문에 조금 귀찮아진다. 그래도 매지컬 프린세스나 세이지 모두 스킬사용 시간이 있고 최소 힐이나 기본 공격 마술 등의 영창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좋은 패시브.
윗치로 파티에 가입하며 패시브도 위치랑 매우 잘 어울린다. 다만 위치 계열이 써먹기가 까다로운게 단점. 매지컬 프린세스의 광역 스킬도 연속으로 나갈 수 있으므로 다른 쪽에도 길은 있다.
프리스티스로 파티로 가입된다. 묘한 위치에 있는 패시브. 전사계열이나 도적계열이라면 좋았을 패시브지만 마법사가 평타때릴 일은 얼마나 있으려고... 매지컬 프린세스로 전직한다면 좋겟지만 처음에 들어올때 프리스트로 들어오므로 클래스체인지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매직유저로써 파티에 가입하며 후반부에 들어오는 만큼 바로 2차전직까지 시킬 수 있다. 패시브는 S급패시브. 데미지를 완전히 0으로 만들기에 생존용으로 좋고 어떤 직업에게도 좋은 패시브이며 매직유저로 들어오다보니 원하는 쪽으로 마음대로 키울 수 있다. 80이하 멤버인 것도 장점.
여담으로 보스전에서는 매지컬 프린세스의 스킬을 사용하는데 그야말로 무쌍. 매지컬 프린세스에게 강력한 광역기가 두개나 있는데 보스는 마나 같은 게 없기때문에 연속으로 막 날린다. 파티가 단체로 썰리기 좋으니 매우 조심할것.

3.3.3. 메이드 계열

이 게임의 핵심. 메이드 계열일때는 HP회복 스킬, TP 회복 스킬 등이 있으며 특히 봉사의 마음가짐의 경우 전투 종료시 비례로 HP와 TP를 채워주므로 안정적인 파티 운용에 좋다. 또한 여고생 계열이 아닌 이상 TP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므로 TP 관련 옵션은 거의 쓸모가 없으며 기본 TP 자체도 낮게 잡혀있다. 단 여고생으로 전직시는 다른 직업들과 비슷해진다.

문제는 봉사의 마음가짐은 레벨이 어느정도 올라야 효과가 크며 또한 비례 회복이기 때문에 HP, TP 총량 자체가 낮은 초반부에는 큰 의의를 갖기 힘들다. 또한 메이드가 파티에 들어와 있으면 초중반부 화력이 매우 부족하다. 그래도 후반부에 가면 봉사의 마음가짐이 파티 안정성에 매우 큰 도움이 되며 각종 버프나 디버프의 효율이 매우 좋으므로 운용만 잘 한다면 상당히 좋다. 여고생(...)은 온갖 변태적인 스킬조합이 가능해서 연구여하에 따라서 큰 가능성을 보인다.

중간단계로 바드, 댄서가 있고 최종단계로 가희, 마스터아이돌, 여고생(...)으로 파생된다.

3-1. 가희
바드의 강화형. 각종 노래로 버프를 건다. 노래의 성능은 강력한 게 많지만 발동까지 걸리는 시전시간이 무척 길다는 게 문제. 일반 몹 상대로는 노래가 발동되기도 전에 상황종료인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일단 발동만 되면 캔슬이 잘 안되다는 장점이 있어서 보스와의 장기전에선 꽤 도움이 된다.

3-2. 마스터 아이돌
댄서의 강화형. 각종 댄스로 디버프를 건다. 노래와는 달리 시전시간 없이 즉시발동이라는 게 댄스의 장점. 하지만 쉽게 캔슬된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대 보스전에서 가장 강력한 화력을 보이는 직업. 적의 행동을 느리게 하는 춤과 자신의 턴이 돌아올때마다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춤을 사용할시 턴이 돌아올때마다 체력 비례 괴랄한 데미지(최대데미지=500)를 준다. 굳이 500 데미지가 아니더라도 행동을 느리게 하는 디버프만으로도 강력하다. 일단 평가는 본작 최고의 사기직업. 위에 언급되었듯 적의 행동을 느리게하는 마즈루카와 적에게 자신의 턴이 돌아올때마다 체력비례데미지를 주는 살사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마즈루카의 경우 마스터하면 적의 턴이 돌아오는 게 매우 느려지며 살사의 경우 데미지 제한이 500이지만 체력비례 데미지라 체력이 높은 보스전에서는 레벨을 올리지 않아도 후반부에는 최대치인 500씩 박히므로 LV1로도 충분하다.

사용 방식은 먼저 마즈루카를 사용해 적의 행동을 늦추고 이후 살사를 사용한 뒤 메이드 때 배우는 자장가를 사용해주면 된다. 이 부분이 위의 영창 설명에서 언급된 부분으로 자장가는 스킬레벨이 오를때마다 필요한 영창 시간이 줄어드는데 마즈루카의 영향으로 적이 느려져 있다면 적에 따라 다르지만 적의 행동 이전에 6~7번까지도 마스터 아이돌의 턴이 돌아온다. 그리고 살사가 켜져있다면 이 턴이 돌아올때마다 적의 체력 비례로 데미지가 박히게 된다. 자장가로 적이 안 자도 상관없고 잔다면 금상첨화. 살사의 데미지로는 적이 수면에서 깨지 않는다. 물론 수면시 적 턴마다 체력비례로 회복이 되지만 턴 돌아오는 숫자 자체가 차이가 있으므로 무시해도 좋은 수준. 이를 위해선 최대한 속도를 올려줄 장비를 갖추는 게 좋다. 필요한 장비는 먼저 적턴보다 먼저 춤을 춰야하므로 AGI를 올려주는 장비가 필요하며 행동속도 상승이 있어야 최대한 빠르게 두개의 춤을 중복으로 출 수 있으며 영창속도 상승이 있어야 자장가를 사용했을때 최대한 빠르게 턴이 돌아온다. 또한 우선도는 밀리지만 피격시 춤 중단 확률 다운 옵션도 갖춰준다면 혹시나 모를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80 이하 멤버로 AGI를 올릴 수 있고 패시브 발동시 춤 두개를 첫턴에 켤 수 있는 마량이 압도적인 선택률을 보인다.

참고로 가희와 마스터 아이돌은 서로 반대되는 부분이 있는데 가희의 경우 영창이고 마스터 아이돌은 행동이며 가희는 버프, 마스터 아이돌은 디버프이다. 가희의 경우 영창이므로 발동까지 시간이 걸리며 침묵에 막힌다. 반면 마스터 아이돌은 행동이므로 즉발이며 빙결에 막힌다. 언급되었듯 비교적 가희의 노래가 적의 데미지에 의한 캔슬 위험은 적은 편.

3-3. 여고생
클래스 명칭이 주는 가벼움과는 달리 상당히 강력한 클래스. 전사계열 및 스카우트계열, 메이드 계열의 중간단계클래스까지의 모든 스킬을 사용할수 있다! 장비도 거의 모든 직업의 장비를 제한없이 사용가능해서 스킬조합, 장비조합에 따라 엄청나게 다양한 전략을 세울수 있다. 메이드 계열이 TP가 부족한 편이지만 일단 여고생으로 전직하면 TP도 렙업에 따라 눈에띄게 상승하니 TP걱정도 별로 없다. 전략에 따라 똥캐에서 사기캐까지 극과극의 결과가 나오니 잘 연구해보자. 별의별 변태 클래스를 만들어낼수 있다. 한 예를 들자면 전사, 스카우트, 메이드의 몸빵 관련 기술이란 기술은 모조리 다 조합해서 탱커로 사용하는 케이스. 의외로 성능도 꽤 좋아서 파티 전원 탱킹은 힘들지만 단순한 1대1 타격몸빵만으로는 발키리를 능가한다. 후속작에서는 채찍을 사용하는 클래스 미스트레스로 대체되면서 너프되었다.
파티 가입시 바드로 가입된다. 전직 가능 레벨 이전에 전직된 상태로 들어오는 케이스 중 하나. 단 여고생으로 키우지 않는다면 패시브는 TP 나눠주는 용도로나 사용하자.
메이드로써 가입되며 메이드 계열로써는 가장 처음으로 파티에 들어온다. 패시브는 평범한 수준. 최후반부에 인간형 보스는 거의 없지만 중반부까지는 투하트의 다른 히로인들이 보스로 등장하고 모두 인간형이므로 나쁘지 않다.
파티 가입시 댄서로 들어온다. 패시브는 무난한 패시브지만 메이드 스킬은 가장 기본 스킬인 만큼 보너스라고 해도 미묘한 편.
메이드로 파티에 가입한다. 레벨은 23이므로 원하는 쪽으로 전직 가능. 다만 패시브 효과 상 일반적으로 댄서로 전직 후 마스터 아이돌로 키우게 된다.
패시브는 마량이 최고의 마스터 아이돌로써 사용되는 이유. 첫 턴에 발동되면 곧바로 두 개의 댄스를 발동시킬 수 있다. 사실 춤을 두번 춘 이후에는 춤이 끊기기 전까지는 어차피 자장가만 사용하므로 그 이후로는 발동해도 아주 큰 의미는 없지만 만약 댄스가 끊겼을때 다시 사용해야 할때 발동해줄 수도 있고 또는 자장가 대신 회복템을 사용해야 할때 발동할 수도 있으니 이래저래 좋다. 단 턴마다 데미지를 주는 살사의 경우 턴이 돌아오는 게 아니라 추가 턴이라 그런지 이 패시브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또 마스터 아이돌이 아닌 여고생으로 키워도 매우 도움이 되는 S급 패시브이다. 또한 80이하 멤버이기 때문에 AGI 올리기도 편하다.[9]

3.3.4. 스카우트 계열

일반적인 RPG의 도적, 로그, 아처 계열의 클래스. 빠른 민첩성 때문에 거의 언제나 선빵을 때릴수 있고, 자신의 턴이 빨리 돌아오기 때문에 무척 쓸만하다. 심한경우 적이 1번 때리는 동안 4번5번 때리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 초반에는 일정확률로 즉사효과가 발동하는 위크스탭이 무척 강하다.[10] 중반에는 살짝 약체화되지만 후반부로 가서 레어무기를 입수하고 스킬조합을 잘하면 사실상 이게임 최강클래스로 변신한다. 중간단계로 아처, 어새신, 최종단계로 스나이퍼, 트레저 헌터, 쿠노이치로 성장한다.

4-1. 스나이퍼
아처의 강화형. 활을 사용한다. 사실 1차전직 아처 단계에서는 활계열 무기가 별로 강한 게 없고, 특출난 전체공격 스킬도 안보여서 묻히기 십상이지만 스나이퍼 전직후에는 쓸만한 스킬이 많이 생겨서 상당히 강해진다. 명중률 스탯만 좀 신경써주면 강력한 스킬쇼 남발이 가능. 단체 딜링, 개인 딜링 모두 최강급.

약간 변태적인 운용법을 소개하자면, 패시브 기술중 동료가 평타를 때렸을때 일정확률로 옆에서 같이 보너스샷을 한대 더 때려주는 기술이 있는데 이게 은근히 사기. 레벨 노가다 중에 사무라이, 쿠노이치 등이 아무생각없이 평타질만 하고 있을때 스나이퍼가 한명 끼어있으면 심심찮게 보너스 평타가 막 터져서 빠른 렙업이 가능. 이를 이용한 변태조합으로 스나이퍼 4인 파티가 있다. 스나이퍼 4명이서 아무생각없이 평타만 갈기고 있으면 보너스샷이 3배확률로 마구 터져서 순식간에 몹이 녹아내린다.

4-2. 쿠노이치
어세신의 강화형. 일단 어세신이 사용하는 각종 디버프계열 기술에 쓸만한 게 많은데다가 쿠노이치 전용무기에 강력한 게 많아서 기본적으로 무척 강한 캐릭터. 게다가 전클래스중 유일하게 이도류가 가능하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 전용무기 도를 이도류로 들고 단순 평타질만 해도 강하고, 단검 2개 끼고서 디버프 공격만 걸어줘도 강하고 게다가 남들 1대칠 때 2대, 3대는 기본으로 때릴수 있으니 딜링 만으로는 이 게임 최강의 딜러. 보스전에서 스킬을 봉쇄할수 있는 기술이 있어서 맞기만 한다면 상당히 간편한 보스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체력비례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 있어 후반 체력이 높은 적에게는 1000씩 뽑아낼수 있다. PSP판에선 봉황이라는 투척용 무기 전체공격과 투척용 무기위력 업의 패시브 스킬이 생겼다.봉황은 평타급 위력의 전체공격기에 민첩 다운도 붙어있는 좋은 스킬이고 드는 소비도 저렴한 편.

4-3. 트레저헌터
기본적으로 어새신 강화형으로 보이지만, 보물사냥꾼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아이템사용'에 특화된 캐릭터. 겉보기에는 수수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사기 클래스.

아이템을 사용해서 회복을 한다는 게 별것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시전시간 없이 즉시발동'이라는 것이 엄청난 장점이다. 이 게임의 거의 모든 회복마법은 시전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메이드계열 캐릭터들의 회복기술은 즉시발동) 시전시간 도중에 아군이 누워버리거나 심하면 시전이 취소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지만 아이템으로 물약한번만 사용하면 즉시, 안전하게 회복이 가능하니 그 편리함은 비할바가 못된다. 다만 아이템사용의 문제점이라면 아무래도 회복량이 마법보다 적은편이고, (이게임의 특징으로)아이템 소지개수가 무척 적다는 점인데... 트레저헌터는 패시브 스킬을 찍어서 그런 문제점을 쉽게 극복할수 있다. 소형물약 한번 빠는걸로 남들 대형물약과 맞먹는 힐을 할수 있고, 남들 물약 10개 소지가 한계일때 혼자 20개 이상 소지할수 있다. 사실상 트레저헌터만 있으면 힐러가 전혀 필요없는 셈이다. 게다가 느려터진 프리스트 등과는 달리 트레저헌터는 스카우트 계열이라 남들 한번 움직일때 2번3번 움직인다. 딜도 웬만한 전사보다 강하고 어차피 후반가면 썩어나는 게 돈이라 아이템이야 얼마든지 살수 있다.

혼자서 힐딜을 모두 커버 가능하다는것도 사기인데 게다가 힐도 딜도 다른 퓨어힐러 퓨어딜러보다 더 잘한다면? 결론=사기캐탄생.

거기에 이 게임 최고의 사기레어단검 '샴록'을 장비할수 있다는 것도 은근한 장점. '여고생'의 숨은 장점으로 트레저헌터빼고 샴록을 장비할수 있는 유일한 클래스라는 점을 거론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어쌔신으로 파티에 들어온다. 패시브는 체력이 낮을때라는 조건도 붙어있고 돌아가는 아이템이나 마법을 써서 집에 갈수 있고 도망을 못가는 경우(뒤가 막혀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좋은 패시브로는 보기 힘들다.
매우 특이한 케이스로 레벨 16으로 파티에 가입하는데 이제 막 1차 전직할 시기에 무려 2차 전직인 쿠노이치로 가입한다. 덕분에 상당히 초반부터 활약 가능. 패시브 찍고 이도류 들려주면 된다. 패시브의 경우 후반부 보스로 요정,불사,악마 계열이 많이 등장하므로 나쁘지는 않다. 게다가 스카우트 계열 중엔 이쿠노를 제외하면 다 패시브가 애매해서 카린 정도면 상위권인 상황. 사실 캐릭터 인기가 가장 큰 걸림돌

* 이루파:특수패시브=첫 통상공격시 일정확률로 즉사.
쿠노이치로 입수된다. 패시브는 즉사계열로 첫 공격에밖에 적용되지 않으므로 상당히 미묘. 물론 만약 뜨게 되면 편하게 진행할 수 있지만 너무 운에 좌지우지되며 첫공격에만 적용되므로 처음 안뜨면 그 전투에선 패시브가 없는것과 같고 즉사 면역이 달려있는 보스전에서도 마찬가지로 패시브가 없는것과 같다.
가장 빠르게 입수되는 스카우트 계열이자 시작부터 파티에 있는 코노미, 타마키를 제외하면 가장 먼저 가입한다. 스카우트로 파티에 가입한다. 패시브는 딜러로써 가장 무난하며 피격시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다크오라가 있는 다크나이트와의 조합이나 본인이 쿠노이치라면 직접 디버프를 걸 수 있다. 최종전직은 셋 중 어느걸 골라도 좋다.

4. 매지컬 Fight!

まじかる Fight!
종스크롤 액션 슈팅 게임.

5. PRINCESS COLLECTION

Leaf의 여러 게임 캐릭터들이 그려진 카드로 즐기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

6. 마나나츠 ~위원장과 특별한 하루~

まななつ 〜委員長と特別な一日〜

3D 비주얼 노벨이다. 마나카랑 노는 내용.
[1] 원제가 愛佳でいくの!!인데 마나카로 가자!!라는 뜻이다. 그런데 여기서 마나카 외에 이쿠노와 발음이 같은 가자라는 뜻의 이쿠노를 넣은 언어유희다.[2] 여담으로 OVA에서도 티어즈 투 티아라의 배경 CG 몇장이 사용되었다. 대표적으로 1화에 아로운이 묻혀있던 묘지의 cg가 활용되었다.[3] 가슴 사이즈 80이하의 멤버 3명 이상으로 파티 구성시 해당 멤버의 AGI 상승. 턴제 게임에서 AGI는 상당히 중요하므로 DEF를 올려주는 85이상 파티에 비해 써먹을 곳이 많다. 참고로 나머지 파이터들은 모두 85 이상[4] 가슴 사이즈 85 이상 멤버 3명 이상으로 파티 구성시 해당 멤버의 DEF 상승[5] 라이트, 리턴, 리저렉션은 대응하는 아이템이 존재하지만 일단 당연히 갯수 제한이 있고 사려면 돈이 들며 특히 아이템 창을 늘려주는 직업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면 아이템 칸 관리가 빡샌 게임이므로 다 일일이 들고 다니기 귀찮다. 특히 라이트의 경우 자주자주 켜주는 게 좋기 때문에 일일이 아이템 갖춰가는건 귀찮다.[6] 영창시간 감소는 프리스티스에게도 존재한다. 가장 급한 소서리스 계열에만 없을뿐.. 나중에 위치때 추가된다.[7] 사실 돈 걱정보다는 템창 걱정이 줄어든다. 감정비는 비싸봐야 얼마 안되며 아이템감정이 있을경우 감정 후 필요없는 아이템이라면 버리면 된다.[8] 마법방어력 상승 버프가 있는데 보스전 이전에 키고 들어오면 된다.[9] 댄스 계열은 디버프인만큼 적이나 아군 딜러보다 먼저 행동해서 디버프를 거는 게 중요하다.[10] 정확히는 어쌔신 계열 패시브의 머더와 조합해야한다. 머더의 효과는 크리티컬시 일정 확률로 즉사이며 스카우트 계열의 스킬인 위크스탭은 크리티컬 공격이다. 단순히 위크스탭만으로는 그냥 크리티컬 공격이지 즉사가 발동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