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374d9><colcolor=#fff> 헤스티아 파밀리아 | ||||
주신 | 헤스티아 | |||
Lv.6 | 류 리온 | |||
Lv.5 | 벨 크라넬 | |||
Lv.2 | 벨프 크로조 | 야마토 미코토 | ||
릴리루카 아데 | 산죠노 하루히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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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크라넬 하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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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 프레이야 | 아르테미스 (극장판 한정) | |
휴먼 | |||
아이즈 발렌슈타인 | 카산드라 일리온 | 회른 | |
시르 플로버 | 헤이즈 벨벳 | ||
데미 휴먼 | |||
류 리온 | 에이나 튤 | 니이나 튤 | |
릴리루카 아데 | 산죠노 하루히메 | 티오나 히류테 | |
아이샤 벨카 | |||
제노스 | |||
비네 | 레이 | 마리 | }}} }}} }}} |
릴리루카 아데 リリルカ・アーデ / Liliruca Arde | |
소속 | 소마 파밀리아 → 헤스티아 파밀리아 |
종족 | 파룸 (소인족) |
직업 | 서포터 (Lv.1 → 2)[1] |
성별 / 나이 / 키 | 여성 / 15세[2] / 110cm |
이명 | 없음[3] |
도달계층 | 제37계층 |
무기 | 리틀 발리스타 → 스키우르스 월넛 크로조의 마검[4] |
마법 | 신다 엘라 |
스킬 | 아텔 어시스트 커맨드 콜 |
성우 | 우치다 마아야 박신희(코노스바 모바일) 힐러리 해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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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히로인.2. 특징
애니메이션 설정화[5] |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들어오기 전의, 좀 더 정확하게는 벨과 만나기 전의 릴리가 다른 모험가 파티에서 겪었던 일들은 신들이 강림한 이후 비슷한 나이대의 모험자들에 비해 신체적으로 작고 연약한 파룸들이 사회에서 어떤 처지인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이 파룸들의 처지에 대해서는 로키 파밀리아의 단장인 핀 디무나의 과거 이야기에서도 언급된다.
3. 파밀리아 내에서
포지션은 전술한 대로 서포터이며, 벨 파티에서는 서포터의 특성상 후위에 위치하며, 이 때문에 전반적인 전황을 잘 보는 데다 타 모험자와 던전을 돌았던 경험 덕분에 판단력이 좋아 파티의 지휘관 역할을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벨이 파티의 리더인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파티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사항은 벨에게 넘긴다.파밀리아 내에서는 벨의 주로 이성적인 부분을 담당한다. 단장인 벨이 워낙 감정적이고 연이 많기에 보통 제동을 거는 역할을 하며, 극중에서도 하루히메와 비네의 합류에 대해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했다. 물론 벨이 각오했음을 느끼자 따르긴 했지만.
파밀리아 내에서도 저레벨에 마검을 제외하면 전투력이 거의 없지만 현재 파밀리아의 핵심 인물 중 하나. 특히 행정과 파밀리아의 운영에 있어서는 행정에 관한 일이라면 주신인 헤스티아보다도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6]
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릴리루카 아데/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스테이터스
시점 | Lv | 힘 | 내구 | 기교 | 민첩 | 마력 | 마법 | 스킬 | 발전 어빌리티 | 비고 |
2권 Ep | 1 | I42 | I42 | H143 | G285 | F317 | 신다 엘라 | 아텔 어시스트 | - | |
8권 2장 | I81 | H123 | G232 | F383 | E402 | |||||
I81 | H124 | G236 | F388 | E404 | ||||||
15권[7] | I97 | H144 | G265 | E417 | E499 | 원정 출발 시점 | ||||
H106 | H189 | G298 | E468 | D500 | 원정 복귀 후 갱신, 레벨 업 최소 조건 달성 | |||||
15권 Ep | 2 | I0 | 아텔 어시스트, 커맨드 콜 | 내성 I | 레벨 업, 두번째 스킬 습득 | |||||
18권 리플릿 | I4 | I37 | I11 | I21 | I7 |
- 일단 아무리 오라리오라도 모험자들 대다수는 Lv.2로 올라가지도 못하고 죽거나 리타이어하며 그중에서도 강한 소수의 모험자들이 레벨업 하는데 몇 년은 걸리는게 보통인데다가 릴리는 대부분을 서포터로 때웠으니 레벨업 할 수 있는 최소 조건만 갖추어도 꽤 잘 받은거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생각해보면 릴리는 사실상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지휘와 서포팅에 치중하며 전투라고 해야 원거리에서 간혹 석궁이나 마검을 날리는 정도라서 스테이터스 올리기가 매우 힘든 조건이다.
- 14권에서 파티의 평균 수준을 아득히 넘어서는 계층 터주를 상대하여 쓰러뜨리는 위업을 세우는데 성공하였고, 비록 전투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고 지휘에 전념하기는 했지만 레벨업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후 원정에서 돌아온 뒤 스테이터스 갱신을 통해 Lv.2가 되었다. 레벨업이 가능한 어빌리티 최소 랭크 D를 간신히 만족한 것이 깨알같다.
- 15권 언급에 따르면 14권의 원정을 계기로 레벨업에 필요한 위업을 달성하는데 성공했을거라고 하며, 이 시기에 마력 499. 그리고 얼마 전의 일로 500을 채웠다는 것은 외전 12권의 내용으로 추정된다.
- 랭크업 당시 발현 가능했던 발전 어빌리티는 내성과 조합이며, 조합의 경우 소마 파밀리아 당시 모험자들을 낚기 위한 함정 아이템의 작성의 영향이 컸다고.
다만 릴리는 고민하다가 내성을 선택한다. 처음에는 조합을 선택해서 회복약 비용을 대폭 감소시킬까 했지만, 내성 역시 수수하면서도 좋은 어빌리티인 탓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으나, 금전적으로 매력적인 조합보다는, 벨의 곁에서 서포터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던전 탐색에 가장 필요한 어빌리티인 내성을 고른 것. 조합 어빌리티를 선택하기보다는, 이미 동맹 관계의 파벌중에 나자로 대표되는 전문 시약원. 미아흐 파밀리아가 존재하는 만큼 약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자신은 가격협상을 하면 된다고 납득했다.
6. 스킬
6.1. 아텔 어시스트
- 장비의 하중이 일정 이상일 때 받는 보정.
- 능력 수정은 중량에 비례
일정 이상의 무게를 짊어지면 무게에 비례해 능력에 보정을 받는 스킬. 그야말로 서포터 일을 위해 존재한다고 봐야하는 스킬이다. 이때문에 TVA에 등장하는 릴리의 모습은 자기 덩치의 2배는 족히 넘는 꽉 채운 가죽배낭을 매고있는 모습이다.
이 짊어진다의 범주는 장비품에도 해당된다. 5권에서 쓰러뜨렸던 검은 골라이아스의 경피로 만든 로브는 내구도도 뛰어나지만 무게도 무거운지라 하루히메는 입고 나서 끙끙거렸지만 릴리는 좀 무겁네요 정도로 넘어간다.
스킬명은 원래 縁下力持(연하력지)라고 쓰고 아텔 어시스트라고 읽는데, 이는 일본어 속담인 縁の下の力持ち(뒤에 숨어서 조력하는 조력자)에서 온 말이다.
6.2. 커맨드 콜
【[ruby(지휘상호, ruby=커맨드 콜)]】- 일정 이상 성량의 고함에 전달능력(伝播機能) 확장.
- 난전 때에만, 확장 보정은 전투규모에 비례.
- 같은 은혜를 가진 자에게만 원격감응 가능.
최대 범위는 Lv.에 비례.
소드 오라토리아 12권과 본편 14권에서의 전투의 결과가 크게 영향을 줘서 입수한 것으로 보인다. 소드 오라토리아 12권에서 릴리는 핀의 지휘를 목표 삼아 지휘기술을 익혀왔다고 밝혔으며 핀의 지휘권 일부를 양도받아 신다 엘라를 이용해서 리베리아와 가레스의 부대의 지휘를 담당하기도 했는데, 이 경험이 스킬로 승화된 것으로 추정.
참고로 핀 디무나 또한 커맨드 하울(지휘전성)이라는 비슷한 스킬이 있는데, 릴리와의 스킬과 비교하면 일정 이상의 고함에 전달 능력 확장, 난전 시 전투규모에 따라 확장 보정이라는 특성은 동일하지만 3번째 효과인 같은 은혜를 가진 자에게 원격 감응 기능은 없다. 즉 스킬 자체만 보면 릴리의 스킬이 핀의 스킬보다 상위호환 격인 셈.
원격 감응 기능은 18권에서 처음 사용되었는데 아렌에 의해 초반에 리타이어된 벨프가 바닥에 흐른 엘릭서를 핥아먹으면서까지 간신히 기어올 때 파괴된 오쿨루스 대신 신호를 보내며 사용되었다. 아렌의 위치를 알려주어 벨을 쫓던 아렌의 마법을 유폭시켜 벨이 프레이야한테 도달하는 것을 도울 수 있었다.
7. 마법
7.1. 신다 엘라
- 변신 마법
- 변신할 모습은 영창 때의 이미지에 의존.
구체성이 없을때는 실패. - 모방추천
- 영창식
【貴方の刻印は私のもの。私の刻印は私のもの】
【당신의 상처는 나의 것. 나의 상처는 나의 것.】
【당신의 상처는 나의 것. 나의 상처는 나의 것.】
- 해주식
【響く十二時のお告げ】
【울려 퍼지는 열두 시의 알림.】
변신 마법. 영창 중에 떠올린 이미지로 변신한다. 영창시의 이미지에 의존하고 구체성이 없으면 실패한다. 2권에서의 사건 이후부터 소마파밀라아에서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이적할 때까지 이 마법을 써서 한 동안 시앙슬로프 수인으로 위장하며 다녔다.【울려 퍼지는 열두 시의 알림.】
체구가 비슷하다면 몬스터로도, 남자로도 변할 수 있다. 실제로 4권 소책자 단편 소설에서는 로키 파밀리아의 단장 핀으로 변신해서 벨의 성장력을 시기한 모험자들로부터 구해주기도 했고, 6권에서는 아폴론 파밀리아의 루안 에스펠로 변신하여 내부에서 헤스티아 파밀리아를 도와주었다.
전체적으로 변화하는 것보다는 일부 특징을 추가하는 식의 변화 쪽이 마력 소모가 적다는 듯.
참고로 이 변신은 모양만 가져오는 게 아니라 성능도 모방한다. 수인의 코나 귀로 바꾸면 냄새도 잘 맡고 소리도 잘 듣는다. 본편 5권에서도 알 미라지로 변신해 냄새를 이용하여 납치된 헤스티아를 찾아낸다.
다만 팔나에 의한 강화를 흉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편 15권에서는 외형뿐만이 아닌 의상도 원래 의상과 비슷하게 바꿨다.
열두 시의 알림을 보고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이 이름은 신더 엘라 혹은 신데르 엘라(Cinder Ella)로 표시해야 옳다. 이를 붙여서 읽으면 Cinderella, 즉 신데렐라가 되기 때문. 항상 허름한 옷차림으로 구석에 밀려나 잡일만 하고 다녔지만, 단 하룻밤이라도 좋으니 신데렐라처럼 화려한 무대의 주인공으로 변신하고 싶었던 릴리의 내면이 완벽하게 반영된 마법이라 할 수 있겠다.
8. 장비
8.1. 리틀 발리스타
- 【고브뉴 파밀리아】작품. 파룸을 비롯한 소인 전용 장비.
- 사이즈에 어울리지 않는 높은 위력이 장점. 볼트식 탄창으로 연사도 가능. 다만 사정거리는 짧다.
- 별도로 판매하는 화살에 따라 파괴력 및 사거리가 변동.
8.2. 블랙 골라이아스 로브
18계층에 등장한 블랙 골라이아스의 가죽중 절반을 릴리와 하루히메의 방어구 소재로 사용했다. 벨프가 자기 방식으로 무두질하고 형상을 가공해 만든 일급 방어구.계층주급 골라이아스의 가죽인 만큼 마법이나 물리공격등 어떤 공격도 튕겨낸다. 하지만 무게는 매우 무겁다. 스킬 【아텔 어시스트】의 보조 덕에 지장이 없는 릴리에 비해, 힘이 별로 없는 하루히메는 매우 무거운 듯 낑낑거렸다.
강습 스펙 골라이아스의 경피인 만큼 물리가 됐든 ‘마법’이 됐든 어떤 공격도 튕겨낸다. ‘중층’이나 ‘하층’ 몬스터의 기습을 받더라도 일격필살을 막아낼 만한 강건한 방어구. 하지만 공격은 튕겨내도 충격까지는 상쇄하지 못해. 강렬한 일격을 맞는다면 Lv.1인 릴리나 하루히메는 금세 날아가, 멀쩡한 로브 안에서 몸이 터져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8.3. 백팩 헤르메스☆스페셜
- 무기와 함께 새로 장만했다. 튼튼하면서도 수납용량이 예전의 것보다 훨씬 크다.
- 이름 그대로【헤르메스 파밀리아】가 직접 디자인해 시장에 직접 납품한다.
주신의 말을 빌리자면「나는 여행자를 수호하는 신이니까!」 - 【[ruby(만능자, ruby=페르세우스)]】의 [ruby(마도구, ruby=매직 아이템)]와 마찬가지로 납품한 것이라 은근히 비싸다. 조금 화가 나긴 했지만 앞일을 생각해 릴리는 구입을 결심했다.
- 가격은 49800발리스. 참고로 일반적인 백팩의 시가가 2000발리스.
원작에서 원정을 갔다가 파손된 백팩 대신 새롭게 구매한 가방. 일반 백팩 시가의 25배에 달하는 초 고가 백팩으로, 여행자의 신이기도 한 헤르메스의 파밀리아에서 직접 판매하는 명품 백팩.
8.4. 스키우르스 월넛
- [ruby(전용무기, ruby=오더메이드)]. [ruby(소인족, ruby=파룸)] 전용 장비.
- 레벨 업을 계기로 릴리가 발주한 무기. 매우 기분이 좋은 나머지 다소의 대출에도 눈을 감았다.
- 파벌의 대장장이인 벨프가 크로스보우의 구조를 잘 몰랐으므로, 예전의 무기와 마찬가지로【고브뉴 파밀리아】에 제작을 의뢰.
- 예전의 무기인《리틀 발리스타》를 훨씬 웃도는 위력과 비거리를 자랑한다.
그 만큼, 반동도 강해졌지만, Lv.2가 된 릴리라면 충분히 버틸 정도. - 별도로 파는 화살에 따라 파괴력 및 비거리 변동.
- 사용된 소재는 사실은 매우 희귀한 [ruby(던전 채집품, ruby=드롭 아이템)]. 어떤『용사』가 [ruby(전용무기, ruby=오더메이드)]에 사용하고 남은 소재를 동족의 정으로 몰래 남겨주었다는 사실을 릴리는 아직 모른다.
- 가격은 380,000발리스
이름의 스키우르스 월넛에서 스키우르스(Sciurus)란 다람쥐를 의미하는 라틴어 겸 학명. 월넛은 호두.
가격은 눈 돌아갈 만큼 비싸지만 릴리가 레벨업을 해서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빚을 내야 한다는 것도 일시적으로 무시하고 발주해버린 물건이다.
설명글에도 나왔지만, 실은 소재가 초 희소 드롭 아이템이라 릴리의 자금으로는 절대 발주하지 못해야 정상인데, 모 파밀리아 단장이 동족이라는 친분으로 고브뉴 파밀리아에 자신의 무기를 만들고 남은 소재를 제공했다.
제공한 소재는 핀이 사용하는 포르티아 스피어의 창대에 쓰인「서약수의 월넛」.[8] 그런 소재를 사용해서 완성된 제1급 무장에 명명된 이름은『연고자』를 연관 지어서 스키우르스 월넛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9. 기타
- 던만추에서 벨과 가장 많이, 오랫동안 함께한 파트너로써 히로인들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사실상 벨의 동반자로 우스갯소리로 다른 히로인들 다 제치고 진짜 정실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다만 2권에서의 벨의 나이프를 빼돌리거나 벨의 목숨까지 위협할 정도의 통수를 쳐버린 것 그리고 신파극으로 대충 넘어간 것이 독자들 사이에서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9]
- 평과는 별개로 주인공의 영혼의 동반자라는 인식 때문인지 항상 작품 내에서 얼굴을 계속 비출정도로 푸쉬를 받으며 애니화 되고나서 성우버프로 헤스티아 만큼은 아니지만 아이즈나 프레이야보다도 더 높은 인기를 잠깐 누렸다. 이후 애니버프가 시들해지면서 제자리로 돌아갔지만.
- 2권, 8권, 12권, 14권 표지 무려 4번이나 등장했다. 벨과 헤스티아 다음으로 많은 수준.
- 릴리루카는 프로텍터에 보관하는 벨 크라넬의 헤스티아 나이프를 뺏기위해 슈바이처데겐이라는 바젤라드를 선물했는데,[10] 이게 은근히 비싼 검으로 19000발리스인 명품이었다.[11] 벨 크라넬이 당시 가지고 있던 전재산을 털다시피 해서 샀던 갑옷이 9900발리스라는 것을 상기해보자.[12] 물론 2억 발리스인 헤스티아 나이프에 비하면 푼돈이지만, Lv.1에게는 쉽지 않은 금액으로, 릴리루카의 죄책감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또 아무래도 계획대로 10계층에서 나이프를 훔쳐가면 벨이 생환하기 어려워질까봐 그런 측면도 있을듯.[13]
- 파밀리아의 회계를 담당하게 된 뒤로는 파밀리아가 빚쟁이인 것 때문에 정말 알들살뜰하게 살림을 챙기고 있는데, 이 덕분에 비싼 소재는 가급적이면 회수하려 하고 있다.[14]
- 모바일 게임인 극한직업 용사의 매니저 편이라는 게임의 주인공 캐릭터가 이 캐릭터와 비슷하다. 복장도 그렇고 머리색도 그렇고 하는 일도 전리품 회수라는 것도 그렇고 용사 뒷바라지로 생고생을 한다는 것도 그렇고 사실 이 캐릭터의 고생을 모티프로 게임을 만든 게 아닌가 싶을 정도.
- 괴리성 밀리언아서와 콜라보함에 따라 릴리루카의 이계형 기사카드가 가챠로 추가되었는데 5턴동안 전 부위에 열풍 상태이상을 거는 능력이다.
이 스킬이 해당시즌 3D 강적 아이스드래곤 익종의 난이도를 한 단계 이상 확 낮춰주는 강력한 카드이지만 HP가 2094로 낮은것이 옥의 티. 원래 해당 시즌 가챠카드들 대다수가 사실상 당시기 강적의 하드카운터인 경우가 파다해서 거의 배수급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나 릴리의 경우 1주년 기념으로 신설된 궁극의 난이도 도전급에서 아예 대놓고 이 카드를 첫 턴에 바로 던져주는걸 전제로 플레이 해야 하다보니 이 카드 하나 때문에 수많은 도적 유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렇다보니 괴밀아 유저들 한정으로 종족이 여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배낭의 여신이라 추앙받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체 때문에 로리 보정을 받은건 덤.
- 12권에서는 4년만에 벨과 같이 표지에 등장한다. 2권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벨과 커플 표지 장식이다. 11권 이후의 내용이라 앳된 모습과는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나오며 릴리를 부각시켜서 그런지 몸이 크게 나온듯하다.[15]
- 헤스티아 파밀리아에서는 유일하게 오라리오가 고향이며[16], 밑바닥 생활과 고생을 오랫동안 한 덕분에 거의 생존왕급의 지식과 순발력을 소유하고 있다. 자타공인 호인이자 오라리오는 뉴비인 벨을 철저히 서포팅하나, 도시 바깥으로 나가면 상대적으로 무력해진다.
- 오라리오 밖이 무대인 극장판 오리온의 활에서는 시골 출신인 벨이 아웃도어 라이프 마스터 솜씨를 뽐내며 먹거리, 야영장 등을 준비하는 걸 보며 쓸모없는 파룸이 되었다고 멘붕한다.[17]
- 애니메이션 2기 3화에서 이적 장면이 나오는데, 소마 파밀리아일때의 스테이터스와 헤스티아 파밀리아일때의 스테이터스가 다르다.
- 소마 파밀리아는 힘과 내구 랭크 표기에 오류가 존재하며,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경우는 힘과 내구가 소마 파밀리아의 스테이터스보다 낮게 책정되고 기교는 랭크는 표시되는데 수치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가 존재.
파밀리아 힘 내구 기교 민첩 마력 소마 파밀리아 I 179 I 119 G 224 F 371 F 389 헤스티아 파밀리아 I 77 I 13 G - F 371 F 389
10. 관련 항목
[1] 2권에 등장했을 때의 레벨은 1이었으나 15권에 들어서면서 Lv.2가 됐다.[2] 놀랍게도 벨보다 한살 연상이다![3] 랭크업 하였으므로 차후 신회가 열리면 이명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단, 파밀리아의 업적을 봤을 때 이명이 붙어도 신들 특유(...)의 중2스러운 이명은 안 붙을 듯 하다.[4] 8권부터 들고 나온다. 자기 방어 수단이 없다시피한 하루히메와 릴리를 위해 만들어줌. 하지만 전투 도중 릴리가 판단한 위기 순간에 포대 역할로 쓰이는데 벨프는 이게 못마땅한 모양.[5] 애니메이션 1기의 모험가 복장 설정화. 사복은 상단의 이미지에서 외투를 벗은 모습이며, 장비가 부족했던 초반부에는 사복에 외투 하나만 걸치면 끝이었다.[6] 다만 이 부분은 절대적인 인원수가 적고 주신인 헤스티아가 파밀리아 운영에 관한 노하우가 없어 개개인의 능력에 의지해야 하는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자체의 문제이기도 하다.[7] 원정 출발 시점부터 갱신 및 레벨 업 스테이터스가 모두 공개되었다.[8] 피아나 기사단의 옛 고향이라 전해지는「엘란 숲」에서 채집한 초 희귀 채집물이다.[9] 그래서 던만추 2차 창작 중에는 개심한 릴리가 그동안 돈을 훔쳤던 모험자들을 전부 찾아가서 사과하거나 도둑질했던 돈을 돌려주는 내용이 추가되기도 한다.[10] 크기가 더 크기 때문에, 프로텍터에 보관해야 했다.[11] 심지어 이 가격도 장물상에서 깎고 또 깎은 가격이다. 정가로는 족히 2만~3만이상은 할 명품 바젤라드다.[12] 물론 당시 벨프가 사람들에게 밉보이고 있고, 전시되는 위치도 좋은 자리를 주지 않는터라 가격이 저평가되었을 가능성은 있다. 그 저평가된 갑옷조차 전재산을 털어야 한 당시의 벨의 재정도 참...[13] 그러나 당시의 벨의 스테이터스를 감안하면 릴리가 준 바젤라드가 더 낫긴 했다. 헤스티아 나이프는 벨과 스테이터스를 공유한다는 특성때문에 이때는 릴리가 준 바젤리드보다 성능상으로는 오히려 떨어지는 무기였다.[14] 14권에서 계층주를 잡고나서 드롭템을 바로 챙긴 덕분에, 던전이 무너지기 전에 벨프의 마검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챙길 수 있었다.[15] 프로필에서 나왔듯이 릴리는 키가 110cm이여서 주신인 헤스티아보다도 30cm나 더 작은 체격이다.[16] 벨은 시골 출신, 벨프는 라키아 왕국 출신, 미코토와 하루히메는 극동 출신이다. 참고로 아폴론과의 워 게임 때 용병으로 위장해 헤스티아 파밀리아랑 함께 싸웠던 류는 류미아 숲 출신이다.[17] 물론 하렘 마스터 벨답게 릴리를 품에 폭 안고 낚시를 가르쳐주자 후냐후냐하며 행복해한다. 다만 극장판에서 이 장면이 나오는건 아니고, 메모리아 프레제에서 상세히 묘사된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극장판 본편에서는 벨이 먹거리를 준비하는 장면만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