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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2:17:10

야마토 미코토

<colbgcolor=#4374d9><colcolor=#fff> 헤스티아 파밀리아
주신 헤스티아
Lv.6 류 리온
Lv.5 벨 크라넬
Lv.2 벨프 크로조 야마토 미코토
릴리루카 아데 산죠노 하루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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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E90FF>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
Lv.2 카시마 오우카 야마토 미코토
히타치 치구사 아스카

야마토 미코토
(ヤマト・命 / Yamato Mikoto)
파일:OPY7ins.jpg
소속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헤스티아 파밀리아
종족 휴먼
직업 모험자 (Lv.2)
성별 / 나이 / 키 여성 / 16세 / 157cm
이명 절†영(絶†影)
도달계층 제37계층
무기 시노노메(東雲)(파괴)
잔세츠(殘雪)(파괴)
코테츠(虎鉄)
지잔(地殘)
마법 후츠노미타마
스킬 팔척백조 (야타노시로가라스)
팔척흑조 (야타노쿠로가라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아카사키 치나츠
파일:미국 국기.svg 마거릿 루이스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스테이터스5. 장비
5.1. 시노노메(東雲)5.2. 잔세츠(残雪)5.3. 코테츠(虎鉄)5.4. 지잔(地殘)5.5. 슌잔(春霰)5.6. 샤쿠야(赤夜)
6. 마법
6.1. 후츠노미타마
7. 스킬
7.1. 팔척흑조(야타노쿠로가라스)7.2. 팔척백조(야타노시로가라스)

[clearfix]

1. 개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등장인물.

2. 특징

파일:ヤマト・命.png
애니메이션 설정화

극동 출신의 흑발 미소녀로 소속은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헤스티아 파밀리아. 원작 6권(애니메이션 2기 1~4화)에서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아폴론 파밀리아와 워게임을 벌이게 되자 이를 돕기 위해 일시적으로 컨버전(개종)했다. 단, 이번 컨버전은 원작 5권에서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 단원들이 저지른 일 때문에[1] 벨 일행이 죽을 위기에 빠졌던 걸 속죄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했다는 성격이며, 규정상 컨버전은 1년의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별 다른 이유가 없다면 미코토는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로의 복귀가 유력하다.[2] 단, 이슈타르 파밀리아와의 어떤 사건 이후 이분을 항상 곁에서 지키기 위해 복귀를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Lv 2. 첫 언급은 신회에서 랭크업의 칭호를 결정할 때 언급되었다. 벨과 비슷한 시점에서 레벨2가 되었으며, 타케미카즈치를 놀리려던 신들에 의해 【절†영(絶†影)】[3]의 칭호를 받았다.[4]
외전 5권에서 밝혀진 명명자는 디오니소스. 신들 왈, 외모는 취향이나 타케미카즈치가 맘에 안 든다고.(...)[5]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 내에서도 예의 바르고 양심적인 성격이다. 주로 도검류를 사용하지만 무기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실전 레벨로 다룰 수 있어서 파티 상황에 맞게 어느 위치에든 배치할 수 있는 올라운더.

목욕을 매우 좋아한다. OVA에선 목욕을 좋아하는 수준이 아닌 신성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애니메이션 4기 PV에서는 【자도절화(紫刀絶華)】라는 호칭이 붙어있었다. 정식 이명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PV에 등장한 인물들을 구분하는 칭호.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야마토 미코토/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스테이터스

시점 Lv 내구 기교 민첩 마력 마법 스킬 발전 어빌리티 비고
6권 부록 2 H133 I98 H157 H140 I77 후츠노미타마 야타노쿠로가라스
야타노시로가라스
내성 I -
8권 2장 H133 H129 H178 H162 I84
H134 H130 H181 H167
15권 H185 H158 G232 G217 I97 원정 출발 시점
G279 G255 F334 G298 H149 원정 복귀 후 갱신
18권 리플릿 F319 F308 F389 F341 H170

5. 장비

미코토는 무신인 타케미카즈치의 권속으로서 영향을 받아 각종 기술들과 무기를 모두 수준급으로 다루고, 현재도 타케미카즈치에게 여러 기술들을 배우기 때문에 여러 종류와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는 편이다.

5.1. 시노노메(東雲)[6]

검은 골라이아스와의 전투에서 파괴 된 야마토 미코토의 첫번째 카타나. 90cm길이의 칼날을 가지고 있다.

5.2. 잔세츠(残雪)[7]

야마토 미코토의 두번째 카타나. 바벨 8층에 있는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의 무기점에서 구입했다 .
7권의 전투에서 사밀라에 의해 파괴되었다.
가격은 14,400발리스

5.3. 코테츠(虎鉄)

벨프가 라이거 팽의 이빨과 27계층에서 나온 흑은강(黑銀鋼)을 섞은 복합금속을 사용, 아다만트(금속 속성) 드롭 아이템과 ‘하층’에서 채굴된 광석으로 만든 한 자루의 카타나. 검신 90cm, 검은색과 은색을 띤 검신을 가지고 있다. 검은색 검집에는 호랑이 각인이 세겨져 있다. 제 3급 무장

벨프는 여기에 얼룩이(원어명 시마지로.)[8]라는 이름을 붙여주려고 했다가 미코토가 울며불며 오체투지를 시전하며 애원한 끝에 무기의 이름은 코테츠가 되었다.

5.4. 지잔(地殘)[9]

타케미카즈치가 미코토를 위해 고브뉴 파밀리아에 의뢰해 주문 제작한 자웅쌍검 중 검은색 자검. 웅검인 천화(天華)는 타케 신이 맡아두고 있다.

5.5. 슌잔(春霰)[10]

벨프가 새롭게 만들어 준 카타나.
칼 끝의 날 무늬는 화염. 허리에 찬 코테츠와 지잔의 길이를 아득히 능가하는 장도(長刀)

12권에서 강화종 모스 휴지가 일으킨 몬스터 퍼레이드에서 도망가던중 등장한 크리스탈로스 어친을 이 칼을 이용한 발도베기 기술인 절화를 이용해 두동강을 냈다.

5.6. 샤쿠야(赤夜)[11]

미코토의 주문에 따라 벨프가 만들어준 닌자 도구 쿠나이.
소재는 중층의 광물 블러드 오닉스. 비거리는 떨어지지만 활보다도 훨씬 기동성이 뛰어나다.

6. 마법

6.1. 후츠노미타마

【[ruby(掛, ruby=か)]けまくも[ruby(畏, ruby=かしこ)]き――いかなるものも[ruby(打, ruby=う)]ち[ruby(破, ruby=やぶ)]る[ruby(我, ruby=わ)]が[ruby(武神, ruby=ぶしん)]よ、[ruby(尊, ruby=とうと)]き[ruby(天, ruby=てん)]よりの[ruby(導, ruby=みちび)]きよ。[ruby(卑小, ruby=ひしょう)]のこの[ruby(身, ruby=み)]に[ruby(巍然, ruby=ぎぜん)]たる[ruby(御身, ruby=おんみ)]の[ruby(神力, ruby=しんりき)]を。[ruby(救, ruby=すく)]え[ruby(浄化, ruby=じょうか)]の[ruby(光, ruby=ひかり)]、[ruby(破邪, ruby=はじゃ)]の[ruby(刃, ruby=は)]。[ruby(払, ruby=はら)]え[ruby(平定, ruby=へいてい)]の[ruby(太刀, ruby=たち)]、[ruby(征伐, ruby=せいばつ)]の[ruby(霊剣, ruby=れいけん)]。[ruby(今, ruby=いま)]ここに、[ruby(我, ruby=わ)]が[ruby(命, ruby=いのち)]において[ruby(招来, ruby=しょうらい)]する。[ruby(天, ruby=てん)]より[ruby(降, ruby=ふ)]り、[ruby(地, ruby=ち)]を[ruby(統, ruby=す)]べよ――[ruby(神武闘征, ruby=しんぶとうせい)]】

【입에 담기조차 황송하여라――그 어떤 것도 쳐부수는 나의 무신이시여, 존엄한 하늘의 인도여. 왜소한 이 몸에 외연한 그대의 신력을. 구하라 정화의 빛, 파사의 칼날. 휘둘러라 평정의 태도, 정벌의 영검(靈劍). 지금 이 자리에 나의 이름으로 초래하라. 하늘로부터 내려와 땅을 통하라――――신무투정(神武鬪征).】

발동하면 짙은 보라색 광검이 공중에 출현, 광검을 내리꽂은 지점을 중심으로 동심원 형태의 강력한 중력 결계를 발생시킨다.
위력이 대단하여 타케미카즈치는 던전 내부 같은 밀폐 공간에서의 사용을 금지시켰다.

5권. 안전 계층에 출현한 골라이어스 이상의 힘을 보이는 블랙 골라이어스의 돌진을 얼마간 억누를 정도로 강력한 저지력을 발휘했다.
6권. 아폴론 파밀리아와의 워게임에서 자신을 중심으로 범위를 넓게 전개해 22명의 발을 묶었다. 블랙 골라이어스 전에서 류 리온이 보여준 병행 영창에 자극 받아 노력한 결과 달리면서(조금씩 멈추지만) 영창할 수 있게 되었다.
7권. 이슈타르 파밀리아의 단원들의 발목을 잡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미라를 붙잡은 채로 영창했고, 사미라는 당연히 떼어내기 위해 미코토를 마구 공격했으나 이걸 트리거 삼아 마력폭주를 발생. 사미라를 돕기 위해 모여든 파밀리아원들과 사미라를 통째로 휘말려들게 하는 마력을 기폭시킨 대폭발을 일으킨다. 이 후 파밀리아 홈에서 떨어져 곤죽이 되나, 마침 지나가던 오탈이 미코토가 동료를 지키기 위해 자폭했다는 것을 간파하고 경의를 표하며 엘릭서 한병을 뿌려 회복시켜준다.[12]
14권. 계층주 암피스바에나를 대상으로 자신까지 휘말리는 위치에서 전력 전개. 이제까지 나온 연출로 살상력이 있나 의문을 샀지만 암피스바에나는 발이 묶이는 것으로 끝났지만 미코토 주변의 잡몹들은 뼈가 꺾이고 눈알이 튀어나와 죽고, 미코토 본인도 전신골절에 내장파열로 부상을 입는 등 계층주가 강해서 그렇지 그 외의 대상엔 충분한 살상력이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13]
외전 12권. 중력의 결계라는 특성을 이용하여 데미 스피리트의 공격을 궤도째로 땅으로 쳐박는 강력한 방패의 역할을 선보였다.

참고. 후츠노미타마는 일본 신화에서 나오는 신검이자 신체(神體)로 모셔졌던 실존하는 검의 이름이다.

7. 스킬

아래 스킬들의 일본판 정식 명칭은 팔지백오(八咫白烏)와 팔지흑오(八咫黒烏)다. 벨의 아르고노트처럼 번역되면서 바뀐 것인지, 오(烏)를 조(鳥)로 잘못 안 참사인지는 불명.[14]

7.1. 팔척흑조(야타노쿠로가라스)

단 한 번이라도 조우한 적 있는 몬스터라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계층에 도전할 때는 사용이 곤란하지만, 던전의 같은 계층을 몇 번이고 오가는 게 보통이란 걸 생각하면 예상 밖의 사태를 피하게 해주는 훌륭한 감지능력.
다만 12권에서처럼 몬스터가 많을 경우 처리능력이 못 따라가 감지해도 정신이 사나워질 뿐인 듯하다.
본편 14권에서는 물 속에 잠수했다가 튀어나오는 식으로 공격을 하던 암피스바에나의 위치를 탐지하여 파티가 공격을 사전에 회피할 수 있게 해주는 등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7.2. 팔척백조(야타노시로가라스)

즉, 사용자와 같은 주신의 은혜를 받은 모험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난전이 발생하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아군의 위치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없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벨 크라넬의 헤스티아 나이프는 팔나가 적혀있기에 이 스킬로 숨겨진 헤스티아 나이프를 찾은적도 있다.

[1] 중층에서 전투하다가 몬스터 무리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빠졌는데 뒷쪽에서 다가오고 있던 벨 파티에게 패스 퍼레이드를 시전했다. 쉽게밀해 다른 팀에게 몬스터 무리를 억지로 떠넘기고 튄 것.[2] 모종의 사건을 분기점으로 영구적으로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남을 가능성도 있으니 '확정'이라고 말하기엔 아직 섣부르다. 하지만 확정적 이적이라 해도 헤스티아 파밀리아 -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가 워낙 허물없이 지내고 서로간의 교류도 잦은사이라 타 파밀리아의 응원요청이 온다면 스스럼없이 응할 것으로 보인다.[3] '絶影'이란 이름 자체는 무난하지만, 문제는 중간에 들어가있는 '†' 기호가 일본 온라인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2병 문자다.[4] 이 신회에서 미코토의 이명 후보로 나온 것들이 하나같이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들만 골라서 나왔다. 타케미카즈치는 딸 같은 아이라며 자비를 요청했으나, 결국 세트 신에 이어 머리를 쥐어뜯으며 절규한다.[5] 다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하자면 실제 외견은 여성 사무라이에 가깝다. 원작에서 언급되었던 칭호들과의 매칭을 생각해보자. 하지만 7권의 행적을 보면 닌자에 가깝다. 정확히는 원래 입던 옷은 싸움으로 너덜너덜해져서 못 입게 됐는데 적진에서 구해 입은 옷이 왠지 닌자의 느낌이 난다. 일단 타케미카즈치의 평가로는 미코토에겐 인술의 적성이 있지만(스킬도 탐지계열이다), 각종 비겁한 술수도 불사해야 하는 닌자가 성실한 미코토에겐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6] 동이 틀 무렵. 새벽녘.[7] '겨울이 지나고 남은 눈'을 일컫는데, 일본의 전통적인 미학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덧없음을 상징한다고 한다.[8] 정확하게는 처음에 코테츠라고 하다가 '아니 아니' 하면서 얼룩이라고 했다. 물론 얼룩이라는 이름을 마음에 들어한 건 하루히메 뿐.[9] '땅에 남아 있는 것'이라는 의미로, 주로 잔해나 유적을 나타낸다.[10] 일본어로는 '하루아라레'라고 읽으며, 직역하자면 '봄의 우박'. 일본에서 봄은 새로운 시작과 생명의 탄생을 상징하는 터라 이때의 우박은 불행이나 고난을 상징하는데, 이러한 맥락에서 "春霰"은 봄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그 안에 숨겨진 불확실성이나 위기를 나타내는 복합적인 의미로 활용된다.[11] '붉은 밤'이라는 의미로, 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나타낸다.[12] 애니에서는 말 없이 엘릭서를 뿌려 회복만 시켜주고 쿨하게 떠난다.[13] 겨우 레벨 2에 마력을 중점적으로 키우지 않았는데도 레벨 5이상일 것으로 추정되는 강대한 신체적 포텐셜을 가진 계층주 암피스바에나의 발을 묶는 데에 성공한 것이다. 뜯어보면 충분한 정도가 아니라 넘쳐나는 위력.[14] 일본어로 까마귀는 가라스(カラス)이기 때문에 '검은 까마귀(쿠로 가라스)'가 되므로 잘못 본 것일 가능성이 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