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 نيروهای مسلح جمهوری اسلامی ايران | ||||
육군 | 해군 | 공군 | 방공군 |
'''{{{+1 리와 파테미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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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권자 | 불명 |
사령관 | 불명 |
병력 | 10,000~20,000명[1] |
표어 | إِن يَنصُرْكُمُ ٱللَّهُ فَلَا غَالِبَ لَكُمْ (하느님이 너희를 도우면 그 누구도 너희를 이길 수 없다) |
1. 개요
리와 파테미욘(Liwa Fatemiyoun) لواء الفاطميون(페르시아어) / Fatimid Banner(영어) |
2. 상세
시리아 내전 중인 2013년 5월 12일에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시아파 성지인 사이예드 자이납 모스크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혁명수비대의 지도하에 창설됐다.대부분 과거 탈레반(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과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의 탄압에 못 견디고 나온 재이란 시아파 아프가니스탄인 난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자라족 출신이 많다. 1~2만명 규모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시리아 내전 기간 동안 이슬람 혁명 수비대의 지휘를 받으며 저항의 축 소속 바트주의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와 헤즈볼라를 지원하는 군사활동을 했다.
미국과 캐나다는 이들을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데오반드파 정권은 원래는 이들과 적대 관계였다. 이들이 아프간 내부 친이란 시아파 조직인 헤즈볼라 아프가니스탄을 지원하고 있고, 사실상 통합했다는 소식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1년 토후국 정권 재건국 이후 헤즈볼라 아프간 대표 아흐마드 알리는 과거와는 달리 탈레반으로부터 공격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한다.
2024년 시리아 반군 공세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붕괴되고 시리아 내 이란군 및 이슬람 혁명 수비대 세력이 철수하기 시작하자 시리아에 남아 있던 리와 파테미욘과 리와 자이네비욘(لِوَاء الزَّيْنَبِيُون)[2] 병력들은 사이예드 자이납 모스크에 모여 현지 파견된 헤즈볼라 병력과 함께 결사항전을 결의했지만 결국 다마스쿠스 함락으로 십자포위를 당하게 되었다. 이들의 우려와 달리 시리아 반군 측에선 이들을 공격하거나 자이납 모스크를 파괴하지 않았고#, 이들은 이라크의 카타이브 헤즈볼라, 하라카트 헤즈볼라 알누자바 등 친이란 민병대들과 합류하기 위해 자이납 모스크를 빠져나와 이라크로 탈출했다. 탈출한 인원은 이라크 정부에 의해 바그다드 모처에 수용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