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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9 00:16:30

류지혁/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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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 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3.7. 10월
4. 총평5. 시즌 후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 류지혁의 2024 시즌을 다룬 문서.

2. 시즌 전

등번호를 42번에서 16번으로 변경하였다. 팬들은 두산 시절과 KIA 시절 오래 달았던 8번을 달거라 예상했으나, 8번은 김재혁이 달았다.

새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맥키넌의 포지션이 1루수로 확정되면서 이번 시즌은 주로 2루수나 3루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즌 초반에 이재현의 결장 가능성이 높아서 초반에는 유격수 땜빵을 할 가능성도 있으나, 워낙 유격수를 본 지 오래돼서 이재현 자리의 대체자는 김영웅이 될 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

1루와 3루를 볼 수 있는 맥키넌전병우가 들어와 입지가 좁아졌다. 하지만 아직 송구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김지찬과 경험을 더 쌓아야 하는 김동진이 있는 2루에 자리가 있어 2루로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3. 페넌트 레이스

3.1. 3~4월

3~4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52 44 14 0 0 1 6 9 8 7 0 2 .318 .423 .386 .809

3월 23일 수원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개막전에서 7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10회초 밀어내기 볼넷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3월 24일 개막 2차전에서는 선발 타자 중 유일하게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으나 3볼넷을 얻어내며 눈야구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3월 26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 1차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월 27일 LG전 2차전에서 2회초, 주루 플레이 중 오지환과 어깨를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성적은 1타수 1안타 1도루.

다음날 3월 28일 구단은 류지혁의 부상에 대해 '4주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성윤과 함께 4월 19일에 1군으로 복귀했다.

4월 22일 대전 한화전 7회초 2사만루 상황에서 이성규의 대타로 출전해 결승 밀어내기 볼넷을 기록하였다.

4월 27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6타수 무안타+수비 실책으로 경기 워스트급 활약을 했으나 팀의 대승으로 묻어갔다.

3.2. 5월

5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5월 8일에는 5타수 무안타로 매우 처참한 폼을 보여주었으며, 특히나 10회말 2사 만루에서 쓰리볼 원스트라이크에서 무리하게 타격을 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덤에게 욕을 먹었다.[1]

3.3. 6월

6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4. 7월

7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5. 8월

8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6. 9월

9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7. 10월

9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4. 총평

2024 시즌 기록
경기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WPA wRC+

5. 시즌 후



[1] 다만 진짜로 볼을 건드려 병살을 만든 유강남과는 달리 쓰리볼도 아니고 쓰리볼 원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존 안에 들어오는 공이었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 못했던 거지 컨택이라는 선택 자체는 억까라는 의견도 일부 존재하긴 한다. 제구가 안 잡히는 쓰리볼 상황에서 스트라이크 2개를 연달아 집어넣어서 풀카운트가 된다면 그때는 투수 쪽으로 수싸움의 기세가 넘어오기 때문이고, 또 풀카운트에서 커트를 해내는 것도 마냥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애초에 이날 워스트로 꼽힐 만한 인물이 류지혁 말고도 워낙에 많아서 상대적으로 묻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