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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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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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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 문화권
갈리아 부족 문화 전사 사회: 모든 전쟁에 공공질서 +2
갈리아 승마술: 모든 기병의 근접 공격 +20%
보이 이주 충동: 건물 전환 비용 -75%
정복자들: 외국의 영토 내에서 전투시 모든 유닛의 사기 +15%
시작 지역 헤르키니아 속주

1. 개요2. 내정3. 외치
3.1. 캠페인 목표
4. 군사
4.1. 멀티플레이4.2. 병종

1. 개요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지만, 보이족은 게르마니아 동부와 북부 이탈리아 포 계곡에 자리잡은 부족입니다. 이 용맹한 전사들은 겉보기엔 검소해 보일지 몰라도, 엘리트 계층에 들기 위해 군사적인 성취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부도 필요할 정도로 금과 가축을 중시합니다. 중부 유럽의 요새에서, 그들은 이웃한 게르만 부족이나 갈리아 부족을 정복할 수도 있고, 다키아와 그 너머를 향해 진군할 수도 있으며, 다시 한번 로마를 꺾기 위해 동료 켈트 부족과 연합할 수도 있습니다.

2. 내정

야만 세력 답게 내정은 형편없다. 그래도 전환비용 감소 특성 덕분에 건물을 유연하게 상황에 맞는 건물로 전환이 가능하다. 군사건물이 상업 건물과 같은 트리 이기 때문에 더이상 군사기지로 쓸 필요 없는 지역을 내정으로 좀 더 쉽게 전환한다. 문명의 병영도 2번 전환으로 내정건물로 만들 수 있다. 거기다 문화권 특성으로 모든 전쟁에 공질이 +2가 붙기에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많은 전쟁을 수행해야 한다.

2.1. 칙령

2.2. 불가사의

네메톤
Nemeton
파일:attachment/rom_barbarian_religious_celtic_5.png 켈트 문화 +16
이주 정책 시 훈련 비용 -40%
공공질서 +16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식량 -8
5티어 신전 건물. 4티어 토타티스의 신전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네메톤은 켈트 문명의 성역을 일컫는 말이었다. 팩션 전체의 영향을 주는 효과가 대부분 정치의 영향력으로 이전되면서 너프되어 성능이 심심하게 변했다. 그래도 공공질서 생산량도 뛰어나고 훈련 비용을 절감해주는 효과도 있으니 주요 병력 생산지점에 건설하면 이득을 보기 편하다.
대왕의 거주지
High King's Hold
파일:attachment/pir_getae_highkingshold_v.png 수익 +400
공공질서 +10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식량 -8
5티어 공공질서 건물. 4티어의 그레이트 홀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대초원 문화권인 유목민계 야만 팩션을 제외한 정착민 계열 야만 팩션[1]이 건설할 수 있는 공통 건물이다. 이 건물은 문화 승리에 필요한 건축물은 아니지만 단 하나만 지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 가문의 영향력을 증가시키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성능 자체는 그레이트 홀의 강화 형태이다.

3. 외치

3.1. 캠페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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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 승리
    • 80개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35개의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헤르키니아, 판노니아, 이탈리아, 트라키아, 켈티카, 수에비아
    • 총 24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경제 승리
    • 50개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25개의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헤르키니아, 프로빈키아, 벨기카, 아프리카, 마그나 게르마니아, 코르시카 에트 사르디니아
    • 15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확보할 것.
    • 턴의 마지막에 순수익 90000을 달성할 것.
    • 턴이 시작할 때 금 500000을 국고에 보유할 것.
    • 총 15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헤르키니아, 아시아, 키살피나, 마케도니아, 다키아, 사르마티아
    • 자국 문화가 지배적이면서 정착지 1개 이상을 직접 점령한 속주를 40개 만들 것.

4. 군사


보병이 강화된 켈트식 야만족

유닛 구성은 전반적으로 아르베니와 유사하지만 몇가지 작은 차이가 있다. 일단 보병진이 조금 강화되었기 때문에 '내 보병이 니 보병 이기고, 내기병이 니 기병 이긴다' 전술에 더욱 적합하다. 하지만 그 대신 최상위 창병을 잃었으며, 사격진도 조금 약화되었기 때문에 유연성은 어느정도 잃어버렸다. 더군다나 켐페인에는 장점인 아르베니보다 강화된 3티어급 보병이 4티어 건물에 나와서 상당히 큰 손해를 본다. 야만 세력이 가지는 빠른 3티어 보병의 이점이 없어지는 만큼 매우 치명적이다. 문화권 특성이 근접기병을 강화시켜 주고 외국의 영토에서 싸울시 사기 보너스를 받는 세력 특성을 이용해 적국 영토로 가서 저티어 보병이 사기 보너스 빨로 버티는 동안 근접 기병 후방 돌격으로 딜을 박는, 자국에만 머무르지 않는 공격적인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군은 다 별볼일 없지만 가장 큰 배에 서약병으로 채워놔서 도선 전투가 벌어지면 갈아버린다. 사격함선도 투석병이나 태우는 다른 켈트와 달리 켈트 궁수이므로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4.1. 멀티플레이

켈트의 전술인 보병은 보병으로 압도하고 기병은 기병으로 압도한다는 것의 결정체이다. 하급 보병, 중급 보병, 상급 보병 모두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며, 기병들도 대기병 전투에 최강급이다. 대기병 보병과 사격보병이 약하다는 흠이 있고, 사격 기병이 없다는 흠이 있지만 단순히 전진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상대를 찍어누를 수 있다. 결국 상대가 기병과 보병의 유기적 운용으로 이 차이를 극복을 해야 하는데 이것은 많은 컨트롤이 요구되며, 이것을 이어서 실수를 할 여지가 늘어나 필요한 컨트롤의 수준이 낮은 편인 보이가 그 약점을 파고 들 수 있게 해준다.[2] 이 점 때문에 고수와 초보 가릴 것 없이 강한 세력이다.

4.2. 병종

<colbgcolor=#79a568> 정착지
1단계 창병 자유민 징집병
(Levy Freemen)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최하급 창병이다. 스탯은 수비적으로 밸런스 있는 타입으로 대기병 창과 켈트식 방패로 무장했다. 살상력이 부족하고 무게가 가벼워서 저지력이 떨어지지만 방패가 좋은 편이고 근접 방어가 은근히 높기 때문에 모루의 기능을 어느 정도는 해준다. 또한 대기병 창을 지닌 창병이므로 돌격하고 난 경기병의 옆구리를 찌르면 의외로 살상력이 있다. 가격이 싸고 방패가 괜찮은 편이라 화살받이로 사용할 수도 있고 큰 부담이 없으므로 아무데나 적당히 던져 넣어도 된다. 멀티플레이에서도 꽤나 유용한데 가격이 저렴하므로 어떤 조합을 짜더라도 싼 가격에 고기 방패로 사용할 수 있다.
투석병 켈트 투석병
(Celtic Slingers)
켈트식 투석병이다. 탄약이 넉넉하고 방패를 가진 견제용 원거리 병종이다. 그리스식과 비교하면 근접방어가 높고 방패가 조금 더 좋아서 좋은 편이다.
<colbgcolor=#79a568> 장인의 오두막
1단계 근접보병 켈트 전사대
(Celtic Warrior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하급 검보병이다. 빠르고 경쾌한 하급 최고의 근접 보병으로 하스타티와 비교하면 투창과 검이 더 좋지만 갑옷은 꽤 떨어진다. 여전히 징집병과 동일한 방어구를 쓰고 있고 어빌리티의 추가는 없지만 아주 좋은 검을 바탕으로 살상력이 준수하고 스탯이 밸런스 있어서 크게 약점도 없고 기동성이 좋아서 사용하기 편하므로 유지비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주력으로도 충격 보병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켈트 계열 충격 보병의 기준점이 되는데 가성비도 좋고 성능도 우수한 켈트 전사대보다 떨어지는 보병은 충격 보병으로 쓸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대장간 2단계 창병 창병 전사대
(Spear Warrior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중급 창병이다. 방패는 여전히 켈트식 방패지만 갑옷이 든든하고 근접방어가 높아서 모루로 적절하다. 기병 상대 전술이 있어서 대기병전도 기대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살상력은 켈트 전사대보다 꽤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병종에게 기대하자.
근접보병 도끼 전사대
(Axe Warrior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도끼 보병이다. 마실리아와 같이 쓰며 워낙 하급치고 성능이 좋던 켈트 전사대와 비교해서 확실히 좋아졌다고는 보기 힘들지만 무기가 도끼라 중보병에게 강하고 장갑도 동급 검보병 수준으로 갖춰서 괜찮은 편이다. 다만 도끼 보병답지 않게 살상력은 뛰어나다고 보기는 힘들고 특성의 추가도 없으므로 다른 도끼보병처럼 충격용 보병이 아니라 쉽게 무너지지 않는 난전용 보병으로 사용하는 편이 낫다. 보이는 마실리아보다 도끼 전사대가 1티어 빠르므로 쓰기는 편하다. 다만 주변이 죄다 야만족 세력이라 써먹기가 힘들다. 남쪽으로 내려가면 헬레니즘 팩션과 로마가 있으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대장간 3단계 창병 베테랑 창병대
(Veteran Spear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상급 창병이다. 방패 전위부대와 기병 상대 전술을 쓸 수 있다. 아르베르니의 선발 창병대의 상위 호환이지만 큰 차이는 없다. 최종 티어라서 좀 부담 되지만 창벽 귀족대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기 때문에 쓸만하고 다른 아르베르니를 제외한 다른 켈트 팩션은 이보다도 대부분 창병진이 떨어지기 때문에 괜찮은 편이다.
대장간 4단계 근접보병 ★서약병
(Oathsworn)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최정예 검보병이다. 그대로 켈트식 투창에 켈트식 방패를 쓰지만 갑옷이 더 좋아졌고 검이 매우 좋기 때문에 장비가 든든하다. 게다가 스탯이 밸런스 있게 높기 때문에 큰 약점이 없다. 수비적인 능력도 괜찮아서 방패벽을 쓴 후 모루로 쓸 수도 있지만 사람 사냥을 쓰고 적진에 돌격하면 엄청난 살상력으로 적을 갈아버리는 든든한 충격 보병이 되어주며 그 편이 더 효율이 좋다. 장군으로 선택 가능하고 초반에 선택하면 야만족 징집병들을 다 갈아버린다.
근접보병 검의 추종자들
(Sword Follower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상급 검보병이다. 1티어 늦게 나오기 때문에 좀 아쉽긴 하지만 선발 검사대보다 조금 더 좋은 편이다. 다만 늦게 나오는만큼 특수 능력이 더 붙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대로 방패벽 하나라 아쉽다.
<colbgcolor=#79a568> 농장
말목장 2단계 근접기병 경무장 기마대
(Light Horse)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중급 창기병이다. 가볍고 빠른것이 특징으로 에퀴테스 같은 기병이랑은 비교가 실례고 시민 기병대와 비교해도 근접적 능력이 많이 앞선다. 사기 충전한 돌격을 쓰면 가벼운 무게임에도 충격력도 괜찮다. 다만 장갑이 얇고 방패도 장식 수준이기 때문에 사격에 주의해야 한다.
말목장 3단계 근접기병 중무장 기마대
(Heavy Horse)
켈트식 상급 창기병이다. 투창이 없고 살상력이 경무장 기마대와 같지만 갑옷이 많이 좋아졌고 무게가 무거워져서 돌격력이 더 강해졌다.
말목장 4단계 근접기병 ★귀족 기마대
(Noble Horse)
켈트식 최정예 창기병이다. 투창이 없고 충격기병이 아니라서 대보병 능력은 충격 기병보다 떨어질 수 있지만 대기병전에서는 1등을 다툴 수 있는 강력한 기병이다[3]. 게다가 돌격 능력도 근접 기병 치고 높은 편이라 대보병도 잘 해낼 수 있다. 장군으로 선택해서 초반부터 야만족 보병들을 날려 버릴수도 있다.
<colbgcolor=#79a568> 공예가의 집
1단계 투창병 켈트 척후병
(Celtic Skirmishers)
켈트식 투창병이다. 경무장에 투창과 켈트식 사격전용 방패로 무장한 유격병이다. 방패가 없는 적의 옆구리나 등짝에 투창을 꽂아주자. 투창 공격력도 그리스나 로마식 투창병보다 한단계 높고 사격전용 방패라 사격전에서 유리하다.
목공소 2단계 이동형 켈트 노포
(Celtic Ballista)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라는 단점이 있다. 노포를 보유한 적을 상대로 자동전투를 걸어 승리하면 가끔 이걸 노획해오기도 한다.
궁병 켈트 궁수
(Celtic Bowmen)
켈트식 궁병이다. 공격력이 투석병보다 낫고 방패가 없어서 사격전에서 불리하고 탄약도 적다. 보통 장점이 있는 켈트식 궁수들과 다르게 이 병종은 그리스식에 비해서 장점은 없고 가격만 조금 비싸다.
목공소 3단계 이동형 켈트 스콜피온
(Celtic Scorpion)
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이동형 켈트 투석기
(Celtic Onager)
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목공소 4단계 고정형 켈트 대형 노포
(Celtic Giant Ballista)
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이동형 켈트 중형 투석기
(Celtic Heavy Onager)
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맞기만 한다면 말이지
<colbgcolor=#79a568> 전사의 오두막
회관 2단계 근접보병 나체 전사대
(Naked Warriors)
켈트식 충격 검보병이다. 전작과 그 모드인 EB에서 충격적인 용모와 화끈한 성능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던 그 병종이다. 매우 아쉽게도(?) 심의 규정 때문에 거시기를 덜렁거리면서 공격하는 충격적인 그 장면을 재현하지 못하고 가리개를 차고 나온다. 이름답게 갑옷이 없고 방패가 근접전용이라 굉장히 부실해서 사격에 굉장히 약하다. 높은 근접전 스탯과 열광을 사용해서 적의 하급 보병을 상대로 굉장한 효율과 손맛을 보인다.다만 병영이나 신전이 아니라 속주의 수도에서만 지을 수 있는 회관에서 나와서 정작 효율적인 초반에는 뽑기가 좀 힘들다. 어쨌거나 추억으로도 효율로도 써볼만한 병종이다.
기타
창병 켈트 부족민
(Celtic Tribesmen)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최하급 주둔군 창병이다. 자유민 징집병과 비슷한 장비를 쓰지만 공격력이 조금 높은 창을 쓴다. 하지만 근접공격이 너무 낮아졌기 때문에 살상력은 오히려 떨어졌다. 무게가 자유민 징집병보다 무겁기 때문에 저지력이 상대적으로 좋아서 돌격을 받아 내고 진형을 깨뜨리는 용도로는 이쪽이 더 적합하다. 어쨌거나 좋은 전투력은 아니라도 문명 세력의 군중보다는 확실히 전투력이 좋기 때문에 수성전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주둔군이다.
팩션 용병
근접보병 용병 갈리아 전사
(Mercenary Gallic Warriors)
켈트 전사대의 용병 버전이다. 켈트 전사대와 비교하면 근접 공격과 돌격력, 그리고 체력이 조금 낮고 근접 방어가 조금 올랐으며 무게가 중간으로 무거워졌다. 켈트 전사대의 장점인 경쾌한 움직임과 살상력이 조금 떨어져서 아쉽다. 다만 가격이 훨씬 싼 편으로 성능은 비슷하므로 부담 없이 적진에 던져 놓고 해체하면 되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근접기병 용병 갈리아 경기병
(Mercenary Gallic Light Horse)
경무장 기마대의 용병 버전이다.

[1] 갈리아, 게르만, 브리타니아, 이베리아, 발칸 문화권[2] 대표적으로 기병 위주 전술을 쓰는 동방과 유목민 세력들. 기병들에게서 한 순간이라도 신경을 끄는 순간 보병에게 둘러싸여 죽게 된다. 최대 성능에 비해 그 세력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며, 보병이 강한 로마와 켈트 게열이 선호되는 이유이기도 하다.[3] 이 기병과 근접전을 다툴 기병은 아르메니아의 3티어, 셀레우코스에선 4티어인 아자트 기사밖에 없다. 그나마 우월한 충격력에 초월적인 방어구를 갖춘 카타프락트나, 낙타 카타프락트에 비하면 밀리지만, 이쪽은 속력이 느려터져서, 사격진으로 짜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