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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5 22:48:11

렌코는 메리에게 고백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
3.1. 주인공3.2. 렌코의 가족3.3. 학교
3.3.1. 렌코의 반3.3.2. 2학년 4반3.3.3. 학생회3.3.4. 아이돌부3.3.5. 흑마술부3.3.6. 교직원3.3.7. 그 외 학생
3.4. 기타
4. 스토리

1. 개요

蓮子はメリーに告白したいようです

링크[1]

노다가 집필한 단편 AA작품. 앵커. 타입문넷에서 전편 번역되었다.

2. 특징

내용은 일상물...을 가장한 병맛물로 부모의 사정으로 당분간 렌코네 집에서 하숙하며 살게 된 메리가 겪는 이야기다. 덧붙여서 제목대로 렌코는 메리를 처음 보는 순간 반했다는 설정이다.

일단은 일상물을 표방하고 있기는 하지만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이 하나 같이 맛이 가 있다. 당장 렌코와 메리의 반 친구들만 둘러보더라도 1년 365일 내내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줘!'라며 마주치는 모든 남캐들한테 구애 중인 처자, 껄렁한 불량배 여학생한테 자기를 괴롭혀 달라고 하는 남학생 등, 정상인을 찾아보기 힘들 지경.

참고로 렌코의 부모는 타케우치 P아베 나나인데, 작품 내에서도 프로듀서랑 아이돌의 관게였다고 한다. 그런데 타케우치가 프로듀서였던 시절, 자신이 담당한 모든 아이돌에게 손을 댄 쓰레기였던지라 이 일로 단단히 곤혹을 치르게 된다. 당장 메리의 모친 역시 당시 타케우치랑 썸을 탔던 사이였다는 듯 하다. 다행히 썸으로만 끝난 건지 렌코랑 이복자매라든가 하는 막장적인 설정은 아니지만. 이후 이 부친이 담당했던 캐릭터들 중 극도의 위험인물들 셋이 튀어나오며 급 호러물을 찍기도 했다.

처음에는 이 동네 출신 답게 렌코도 머리 속 나사가 어딘가 날아가 있었던지라 메리가 사실상 유일한 정상인이었으나 중간에 메리한테 요리치 속성이 추가되고[2] 이어서 메리의 스탯을 정하는 다이스마다 죄다 저공행진을 하면서 관계가 역전되었다.

이번 작품 역시 앵커의 감을 되찾기 위해 쓴 두 번째 이야기. 다음 작품부터는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하겠다고 밝히면서 장편을 예고했다.

3. 등장인물

3.1. 주인공

3.2. 렌코의 가족

3.3. 학교

3.3.1. 렌코의 반

3.3.2. 2학년 4반

3.3.3. 학생회

3.3.4. 아이돌부

3.3.5. 흑마술부

3.3.6. 교직원

3.3.7. 그 외 학생

3.4. 기타

4. 스토리

우사미 렌코 : 하아. 뭘까. 이 허무감은. 고등학생이 되고 신학기. 친구도 사귀었고 가족과의 관계도 양호. 그다지 돈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딱히 고민이 있는 것도 아니야. 풍족하고 더 이상을 바라는 것은 사치스러운데도... 뭔가 부족해. 역시 남자친구를 만드는 편이 좋을까. 있다면 왠지 즐거울 것 같고 으음... 하지만 상상이 안 가. 난 겉모습은 나쁜 편은 아니고. 나름 손질하면 남자친구는 만들 수 있다... 고 생각하고 싶은데. 그래도 헌팅은 왠지.
우사미 렌코는 이런 고민을 하던 중 어머니인 우사미 나나가 불러서 방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나나는 지인의 딸을 당분간 맡게 되었다는 소식을 렌코에게 전한다.
렌코의 아버지인 우사미 타케우치가 좀 더 자세히 사정을 알려주는데 타케우치가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시절 담당했던 전 아이돌과 재회하게 되었는데[4] "당분간 세계를 여행다닐 거니까 딸을 맡아달라."라는 부탁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전여친의 부탁이라 거절할 수 없었던데다가 이미 아이를 두고 가버렸기 때문에 선택권은 없는 상황. 렌코는 방도 비어있고 하니 대환영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렌코의 집에 오게 된 마에리베리 한. 렌코는 메리를 보자 첫눈에 반해버렸다. 그 순간 무수히 많은 아이돌을 프로듀스하고 손을 댄(...) 타케우치는 렌코의 숨겨진 백합 소질을 간파하게 된다. 그리고 메리는 "어머니가 전해달라고 했다."며 사진을 건낸다. 타케우치는 사진을 본 뒤 순간 움찔했다가 "아무 것도 아니다."라며 화제를 돌린다.[5]
이후 렌코는 메리에게 집안을 소개해주면서 메리의 과거를 조금씩 물어보고 눈치 못 챌 정도의 대시도 시도해봤지만 메리는 "렌코가 남자였다면 분명 반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렌코의 마음에 비수를 꽂아버린다. 물론 메리는 아무 생각 없이 말한 거지만...
다음 날 학교. 레비와 아리타 하루유키가 교실에 들어온다. 반장인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레비의 짐을 들고 있는 하루유키를 보며 "동급생을 하인처럼 부리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하지 않았느냐."라고 레비를 꾸짖지만...
레비 : 시, 시끄러. 부리는 게 아니라고. 이 녀석이 멋대로 짐꾼 노릇 하는 거라고.
아리타 하루유키 :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다가 레비 씨가 짐을 건네주지 않게 된면 책임 지실 건가요!
그리고 하루유키는 레비가 앉을 의자를 따뜻하게 해놨다고 하지만 레비는 기분 나쁘다며 다른 의자로 바꾼다(...)
그 뒤 시비를 걸어온 불량배들을 두들겨팬 히가시카타 죠스케와[6] 죠스케의 친구인 한마 바키가 교실에 들어온다. 뒤이어 보이는 남자마다 구혼을 걸어오던 타케베 사오리도 들어온다. 뒤이어 툭하면 알몸이 되는 아오이 토리, 타코스를 무척 좋아하는 카타오카 유키, 중2병인 타카나시 릿카가 들어오면서 상황은 점점 개판이 되어간다(...)머리가 아프다는 오필리아는 덤[7]
그러던 중 담임인 사카타 긴토키가 들어와서 전학생인 메리를 소개한다. 그리고 메리는 정상이 없는 반 학생들을 보며 눈이 죽어버린다(...)거기다가 선생님이라는 놈은 전학생의 이름을 마에다라고 잘못 알고 있다 렌코는 자기 옆자리가 비었다며 메리를 옆자리에 앉힌다. 옆자리에 앉아있던 엑스트라 남학생을 발로 차 밀어내고(...) 결국 죠스케가 빈 교실에서 책상과 의자를 가져오기로 한다. 그리고 긴토키는 수업 땡땡이 치고 파르페를 먹으러 간다. 메리는 교사와 학생 다 머리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보통 전학생이 온다면 "어디서 왔어?", "남자친구 있어?" 정도가 일반적인 반응이지만 현실은...
타카나시 릿카 : 사람은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는 생물이라고 생각해?
타케베 사오리 : 오빠나 남동생 있어? 아버지라도 상관 없어(...)
메리가 렌코와 같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친구들은 렌코에게 메리는 어떤 사람인지 소개받기로 한다. 그리고 렌코의 대답은 "네 녀석에게 가르쳐줄 이유는 없다!"(...) 릿카는 그걸 보고 독점욕이라고 평한다. 그리고 교실에 있던 엑스트라 교사는 "수업 시작한 거 알고 있나요?"라고 말한다(...)
점심시간. 학교 식당과 매점이 있는데 '식사는 맛있어야 한다'는 교장의 신조 덕분에 둘 중 어딜 가도 맛있는 음식들이 있다고 한다. 메리는 매점을 선택해서 렌코와 죠스케와 같이 매점에 간다. 그리고 매점은 음식을 사기 위해 몰려든 학생들의 피 튀기는 혈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메리는 저 안으로 들어가야하냐고 묻자 렌코는 방법이 다 있다며 사오리를 데려오자 주변 학생들이 "결혼당한다! 도망쳐!"(...)라며 물러난다.
우사미 렌코 : 아줌마! 초코소라빵과 커피우유!
아줌마 : 미안하다. 이미 품절이야.
우사미 렌코 : 뭐! 설마!
이즈미 코나타 : 호호호 렌코 군. 늦은 출발로 초코소라빵을 먹으려고 하다니 100년 일러요.
하지만 이미 학생회장인 이즈미 코나타가 초코소라빵을 사재기한 상태. 결국 남은 빵을 쟁취하기 위한 렌코, 토리, 그리고 2학년 4반의 사쿠라 히비키, 사가라 소스케의 혈투가 벌어지지만... 오늘은 빵이 별로 안 팔렸기 때문에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이즈미 코나타 : 모두 유쾌하지? 뭐 심심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해. 어서 와 나의 학교에.
마에리베리 한 : 그... 교복에 초코가 묻어서 끈적거려요.
점심시간이 끝나고 마지막 교시까지 끝나기 10분 남은 상황. 하지만 다들 수업에는 전혀 집중 안 하고 각자 할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메리는 제대로 수업 안 들어도 괜찮냐고 묻고 여기서 성적 다이스를 굴린다.
우사미 렌코 : 82
마에리베리 한 : 18
레비 : 71
아리타 하루유키 : 53
타카나시 릿카 : 72
타케베 사오리 : 20
히가시카타 죠스케 : 5
한마 바키 : 58
오필리아 팜르솔로네 : 15
카타오카 유키 : 44
아오이 토리 : 34
긴토키가 조몬 시대 다음이 어떤 시대냐고 묻자 메리는 "모른다.", 오필리아는 "대항해시대(...)"라고 답한다. 렌코가 제대로 야요이 시대라고 답한다. 긴토키가 야요이 시대 다음은 뭐냐고 묻자 오필리아는 또 대항해시대라고 답하고(...)[8] 렌코는 우즈키 시대라고 답한다. 죠스케는 익살 세대라고 답하고 그걸 들은 긴토키는 "레이와 세대 애들이 그걸 어떻게 아냐."며 당황한다.
수업 끝. 렌코는 메리에게 거리를 안내해줄테니 산책하지 않겠냐고 말하고 메리도 "편의점 위치도 모른다."며 알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갑자기 주변 친구들이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데일리 야마자키, 로손이 더 맛있다며 싸우기 시작한다. 오필리아는 편의점 튀김에 뭔 차이가 있냐고 말하지만 죠스케와 바키는 있다며 반발한다. 그리고 오필리아는 튀김은 카타오카 식당이 최고라고 말하고 그 틈을 타 유키도 자기 식당을 광고한다.
렌코는 어찌저찌 친구들을 따돌리고 메리와 단둘이 산책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메리가 편의점에 들어가서 물건을 사려고 했고 알바생인 리센슌이 일본어가 어눌한 척 돈 더 받아내려고 사기치다가 딱 걸린다(...) 렌코는 이번 알바는 잘 되어가냐고 묻자 노력 중이라고 답한다. 그 뒤 동아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다가 산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서는 나나의 옛 동료인 시이나 노리코가 있었다. 노리코는 뉴 제너레이션즈가 돌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집 밖으로 나간다.[9]
시간이 흘러 밤. 타케우치는 렌코를 밖으로 호출해서 메리를 연인적인 의미로 의식하고 있냐고 묻자...
우사미 렌코 : ...몰라요. 아빠를 보고 자라서.
라는 말로 타케우치를 상당히 찔리게 하는 발언을 하였다(...) 어쨌든 타케우치는 그게 렌코의 선택이라면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한다.좋은 아빠... 인가? 그리고 타케우치로부터 뉴 제너레이션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마치 호러물 같다는 평가를 내린다(...)
다음 날. 늦잠을 자버린 렌코는 메리와 함께 서둘러서 학교로 뛰어간다. 다행히 오필리아의 친척인 키르슈타리아 보다임의 차를 얻어타는데 성공... 하지만 운전을 너무 개판으로 하는 바람에 결국 도중에 내려서 등교를 하게 된다. 그렇게 오필리아, 렌코, 메리 다 지각. 전교 집회를 하는 날이라 모두 체육관에 모여 있었다. 코나타는 "동아리는 필수."라며 신입생들은 빨리 동아리를 결정하라고 말한다.
사오리는 신부 수업을 목적으로 수예부, 요리부, 유도부[10] 중에서 생각하고 있으며 바키는 예상 외로 문과 쪽을 생각 중이다. 죠스케는 야구부, 토리는 E스포츠부, 유키는 요리부, 레비는 궁도부를 생각 중이다. 하루유키는 SM클럽(...) 아니면 검도부, 오필리아는 문예부, 릿카는 흑마술부(...)를 생각 중이다. 렌코와 메리는 아이돌부로 정한다.
한편 아이돌부. 부장인 타카사키 유우와 부부장인 오타쿠는 신입부원이 한 명도 없다며 한탄하고 있었다. 렌코와 메리가 견학하러 왔다고 말하자 유우와 오타쿠는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를 마구 늘어놓았다. 사실 아이돌부엔 2명 말고도 무나카타 아츠미라는 학생도 있지만 툭하면 여자의 가슴을 만지려 해서 입부하려는 학생들이 도망칠 걸 우려해 잠시 떼어놓은 상태(...) 메리는 "안 해본 걸 해보고 싶어서.", 렌코는 "아이돌에 여러 의미(...)로 흥미가 있어서." 입부하기로 결정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메리는 요리를 만들고 싶다며 슈퍼에서 재료를 사가자고 한다. 여기서 요리 다이스를 굴린다.
우사미 렌코 : 55
마에리베리 한 : 3
메리의 요리 다이스가 3이 떠버리면서 당근, 감자, 양파, 세제, 콩소메, 벌꿀, 수세미, 초콜릿, 겨자, 고추, 양념통[11], 간장[12]을 재료로 쓴 카레(...)가 완성된다.카레? 당연하지만 카레를 먹은 렌코, 나나, 타케우치 모두 병원으로 실려갔다.그리고 검진 결과 가벼운 배탈로 끝났다 결국 나나는 "장래가 걱정된다."며 같이 요리를 만들자고 말한다.
그리고 렌코와 메리는 먼저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13] 그 와중에 택시기사는 리센슌(...) 어김없이 사기를 치려다가 걸린다. 리센슌은 걸어서 30분 거리인데 정말 택시를 탈 거냐고 묻자 렌코는 "여자 둘이 밤길을 걷는 건 위험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정작 뒤에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자경단과 경찰이 범죄자를 발견하면 즉시 팔다리를 부러뜨리는 대응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음 날 학교.
사카타 긴토키 : 다들 동아리를 결정한 것 같아서 안심했습니다만 수업 태도에 대해서는 변함 없이 불평이 쏟아졌으니까 적어도 반성하는 척만이라도 해주세요.
오필리아 팜르솔로네 : 선생님! 제가 확실히 반장 일을 수행하고 있으니 특별히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카타 긴토키 : 요리 수업 때 카타오카가 만든 음식에 비하면 쓰레기라고 마구 혹평해서 가정 선생님을 울린 게 누구더라?
오필리아 팜르솔로네 : 하지만 사실이고.
사카타 긴토키 : 아침조회 시간에 홍차 마시지 마. 서기도 아니고.
오필리아 팜르솔로네 : 홍차가 아니라 카타오카 식당의 돈코츠 스프입니다!
사카타 긴토키 : 그게 더 문제야! 아! 어디에서 나는 냄새인가 했더니 너였냐! 그리고 수업을 받는 태도와 복장이 안 좋다는 지적도.
레비 : 책상에 다리 올린 것 정도로 잔소리 하지 말라고.
아오이 토리 : 복장? 난 알몸이라 괜찮은데.
사카타 긴토키 : 생지부에 위압을 줬다는 말도 있고.
히가시카타 죠스케 : 손대지 않은 걸로 감사하라고! 내 헤어스타일 가지고 개소리를 지껄였으니까! 참아낸 내 이성이 대단한 거라고!
사카타 긴토키 : 2학년 4반을 뛰어넘었다던가 그런 평판들이 돌아다니니 좀 신경 써라. 아침자습 끝.
오늘도 어김없이 혼란한 렌코의 반. 하지만 렌코의 말에 따르면 죽어도 남 말 안 듣는 이 학생들을 조용하게 만들 수 있는 두목이 있다고 한다. 바로 혼다 토오루. 특유의 정화되는 듯한 분위기로 모두를 얌전하게 만든다고.[14]
그 뒤 점심시간. 유키는 새롭게 만든 요리인 식어도 맛있는 춘권[15]을 모두에게 나눠준다. 반응은 평범하게 맛있는 식은 춘권. 메리가 어레인지를 제안하여 유키는 춘권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기로 한다. 바키는 피에 탄산을 뺀 콜라를 섞자고 말하고 사오리는 홍백 춘권[16]을 제안한다. 죠스케는 햄버거 춘권을 제안한다. 메리는 춘권에 가챠 캡슐을 넣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하지만 유키에게 칼같이 거절당한다. 대신 가챠 캡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내용물이 다른 가챠 춘권을 내놓았고 간판 메뉴가 되었다고 한다.

[1] 분류가 되지 않은 다른 작품들과 같이 있다.[2] 요리에다 조미료라며 세제를 집어넣는 수준이다(...)[3] 이렇게 불러주는 건 릿카 뿐이라고 한다.[4] 여기서 렌코가 설마 사생아냐고 놀라지만 나나는 트랜디 드라마가 아니라며 부정한다(...)[5] 메리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메차쿠차 하는 사진. 사생아라고 오해받지 않기 위해 첨부했다고 한다(...)[6] 불량배들이 죠스케의 헤어스타일을 바보 취급하며 시비를 걸어왔다고 한다.이보셔, 선배... 당신 지금 내 머리 보고 뭐라 그랬어?[7] 그런데 렌코가 오늘은 평소보다 조용하다라는 걸 보면 평소엔 더 심한 편인듯.[8] 긴토키는 그렇게나 밀짚모자를 쓰고 싶은 거냐고 말한다.[9] 노다의 작품에 나오는 아이돌 마스터 캐릭터들은 높은 확률로 위험인물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뉴 제네레이션즈 캐릭터는 나올 때마다 미친 짓을 서슴치 않고 하며, 특히 시마무는 최종보스도 한 수 접어줘야 하는 사이코패스로 나온다.[10] 상대가 도망치는 걸 막기 위해(...)[11] 양념이 아니라 양념이다.[12] 카레에 넣을 고기를 못 찾아서 간장을 대신 넣었다(...)[13] 원래는 다같이 갈 예정이었지만 타케우치가 병원 간호사인 야나기 키요라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본 나나가 렌코와 메리를 먼저 집으로 보낸다(...)[14] 토리가 옷을 입고 사오리의 입에서 결혼이 안 나온다고 한다. 또한 학생회도 얌전해진다고.[15] 포장판매를 고려하여 식어도 맛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16] 경사스러운 날에 받는 홍백 만두에서 따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