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b3b3b3><colcolor=#ffffff> 레이먼드 로 Raymond La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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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レイモンド・ロー / Raymond Law 레이먼드 로 |
| 국적 | |
| 성별 | 남성 |
| 소속 | 매드란티스 |
| 직책 | 해적왕 |
| 첫 등장 | 용과 같이 8 외전: Pirates in Hawaii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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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용과 같이 8 외전: Pirates in Hawaii에 등장인물.해적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거한으로 퀸 미셸과 함께 매드란티스를 지배하고 있으며, 퀸이 고안한 파이리츠 콜로세움의 운영을 맡아 막대한 자금이 오가는 큰 사업으로 발전시켰다.
2. 행적
2.1. 용과 같이 8 외전: Pirates in 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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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에서 마지마 고로의 고로 해적단이 파이리츠 콜로세움 데뷔전에서 승리한 후 알현실에 초대받아 들어올 때 축하와 동시에 자기 소개를 하며 첫 등장한다.
3장에서 마지마 고로에게 덤벼들다 패배한 로드리게스가 레이먼드에게 전화를 걸다 시가키가 폰을 가로챈다. 추궁 끝에 밝히기를 만일 로드리게스가 에스페란사의 보물을 손에 넣으면 레이먼드가 보물을 사들이겠다는 약속을 한 것.
4장에서 모티머가 마지마에게 결투를 신청하자 나중에 연락하겠다며 돌아가려는 마지마를 막으며 나타난다.
마지마에게 모티머의 도전을 받아들이라 강요하자 마지마는 어쩔 수 없는 척 조만간 하겠다며 수긍하는데 이에 레이먼드는 모티머와 결판을 낼 때까지 스페이드 터커는 매드란티스에 붙잡아 둔다는 말을 한다. 그 후 모티머와 대결할 준비가 되었다면 퀸의 성에 있는 알현실로 오라는 말을 한 뒤 돌아간다.
마지마가 알현실에 들어오자 레이먼드는 자신이 로드리게스와 계약한 게 있으니 마지마도 그 계약에 따라야 된다 말하는데 그 계약이란 넬레섬에서 발견한 보물은 전부 레이먼드가 준비한 루트를 거쳐 암거래를 통해 환금한다는 것. 또한 레이먼드 본인의 몫은 수수료를 포함하여 판매액의 절반이라는데 마지마는 로드리게스 몫은 레이먼드가 알아서 하라 말하고 마지마 본인은 더 싼 곳에 부탁할거니 레이먼드의 도움은 필요없다는 답을 한다.
이에 레이먼드는 여기서 사람을 더 끌어들이면 비밀이 더 새어 나갈 수 있으니 마지마를 만류하는데 마지마는 자신들 만의 방법이 있으니 참견하지 말라 하고 레이먼드에게 니가 그 자리에 딱 앉기만 해서 수익의 절반을 가져가는 꼴 못 본다는 일침을 날린다.
마지마가 알현실을 떠나려 하자 레이먼드의 부하들이 마지마를 막아서지만 당연히 다 털리고 마지마는 레이먼드에게 모티머를 이기면 터커는 자신이 데려갈 것이고 만일 그 약속을 어기면 마지마 본인이 아는 에스페란사의 모든 정보를 퀸한테 말하고 인터넷에서도 모조리 퍼뜨린다는 경고를 한 다음 떠난다.
모티머가 마지마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마지마가 모티머에게 자신에게 걸린 현상금을 취소하라 말하자, 모티머가 연락을 하려는 찰나 모티머의 부하 해적이 모티머를 총살하여 입막음한다. 이 광경을 레이먼드가 전부 모니터 중이었는데 레이먼드는 모티머를 향해 모티머는 많은 사람을 죽여 거기까지 올라가 놓고 자기는 목숨을 구걸해 살아남으려 한다며 한심하게 여긴다. 레이먼드 옆에 있던 퀸은 레이먼드에게 당신도 가끔은 괜찮은 소리를 한다며 호응해준다.
====# 진실 #====
최종장에서 퀸 미셸이 고로 해적단에 패배하여 함대가 전멸하자 매드란티스로 대피하는데 매드란티스의 보안 담당자는 퀸에게 당신은 매드란티스 입항 자격을 박탈당했다는 말을 한다. 그 다음 매드란티스의 대포 10문 모두 레이먼드 로의 명령을 따르게 되었다는 선언을 하고 퀸에게 이곳에 더 있을 시 침입자로 간주하여 발포하겠다는 경고를 한다.
황당해하는 퀸 미셸에게 전화를 걸어 레이먼드는 자신이 매드란티스를 점령했다는 선전포고를 한다. 퀸은 전 세계의 뒷세계를 주름잡는 늙은이들이 자신을 딸처럼 여긴다며 그들은 애송이 하나가 물을 흐리는걸 용납 못하다는 말로 기세등등하게 대응한다. 하지만 레이먼드는 그 늙은이들에게 10억 달러 가량의 보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림과 동시에 퀸이 입을 다문 채 그걸 꿀꺽하려 했다는 것까지 까발렸다는걸 밝힌다. 이 말에 당황한 퀸은 에스페란사를 전부 그들에게 넘기려는 거냐는 질문을 하자 레이먼드는 매드란티스의 지배권과 그들의 패밀리에 들어갈 권리까지 10억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 답한 뒤[3] 발포를 지시하여 퀸을 보트와 함께 불태워버린다.
그 후 로드리게스에게 전화를 걸어 얘기가 끝난 뒤 마지마와 할 얘기가 있다 하는데 레이먼드의 부하들이 리치섬에 쳐들어와 모아나를 납치해갔고 마지마가 원하는게 뭐냐 묻자 당연히 에스페란사의 보물이라 한다. 마지마가 모아나를 풀어달라 하자 레이먼드는 보물을 반출하는 대로 매드란티스에서 보물과 모아나를 맞바꾸자는 제안을 한다.
마지마는 몸에 시한폭탄을 둘둘 만 채 홀로 배에 타 매드란티스에 다다르고, 레이먼드는 소총을 든 수하들과 함께 마지마가 탄 배에 들어온다. 레이먼드는 마지마에게 넌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고문당한 뒤 쓰레기처럼 버려질 거라 조롱하며, 이를 들은 마지마는 최후의 발악이라며 소총을 든 부하들을 모조리 때려눕히지만 레이먼드는 그런 마지마를 힘으로 제압해 기절시킨다.
마지마는 고문실로 끌려가 레이먼드의 부하들에게 흠씬 두들겨맞다 사에지마와 나오미가 마지마를 구하러 왔고 사에지마, 제이슨, 마사루, 나오미, 시가키, 로드리게스가 레이먼드의 부하들을 상대하는 사이 마지마는 단독으로 레이먼드가 있는 알현실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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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같이 8 외전: Pirates in Hawaii | 레이먼드 로真 | |||||||||||
| 桐: 키류 파트 최종보스. 真: 마지마 파트 최종보스. 秋 : 아키야마 파트 최종보스. 冴: 사에지마 파트 최종보스. 谷: 타니무라 파트 최종보스. 品: 시나다 파트 최종보스. 春: 카스가 파트 최종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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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같이 켄잔! | 난코보 텐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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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같이 유신! 용과 같이 유신! 극(리메이크) | 타케치 한페이타 | |||||||||||
| 흑표: 용과 같이 신장 | 신죠 레이지 | |||||||||||
|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 | 노자키 료 | |||||||||||
| ※둘러보기: 저지먼트 시리즈 최종보스 | ||||||||||||
| 레이먼드 로 최종 보스전 1 ~ 2페이즈 테마곡 - Gold Devourer[4] |
| 레이먼드 로 최종 보스전 최종 페이즈 테마곡 - Unyielding Spirit[5] |
그렇게 레이먼드는 용과 같이 8 외전의 최종 보스로써 마지마와 싸움을 벌인다. 피통은 15줄. 1~2 페이즈 때는 할버드를 든 채 싸우다 할버드가 부러지자 커틀러스를 든 뒤 줄을 타고 헬리포트로 이동하며 3페이즈가 시작된다.
보스전 난이도는 피통만 많지 단순한 패턴이 대부분이라 쉬운 편이다. 특히 광견 스타일의 귀염을 어느 정도 구사할 줄 알면 페이즈 관계 없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싸움 끝에 마지마에게 완패하였고 자신을 어쩔거냐는 질문에 마지마는 더 하면 약자를 괴롭히는게 되니 꺼지라며 은화를 던져주고 돌아선다. 분노한 레이먼드는 마지마가 뒤를 돈 그 틈에 뒷치기를 시도하지만 마지마의 발차기에 들고 있던 커틀러스는 날아가 버리고 레이먼드는 마지마에게 라이트 어퍼컷을 맞아 바다와 이어진 실내 풀에 빠진다. 직후 목숨을 구걸하다가 바다에서 올라온 흰 향유고래한테 잡아먹히는 최후를 맞는다.[6]
이후 보물들은 섬사람들이 공평하게 나눠가진 반면 마지마는 그냥 몸만 돌아왔다.
3. 기타
[1] 저지 아이즈 리마스터판의 하무라 쿄헤이, 용과 같이 7에서 텐도 요스케 성우를 맡았다.[2] 성우 및 페이스 캡쳐 모델 담당.[3] 거기에 더해 브라이스가 실패했던 사업까지 전부 실행할 의사까지 밝힌다. 패밀리의 규모가 자세히 나오지 않지만, 브라이스 이상으로 매우 허황된 야망임은 분명하다. 이러면 레이먼드에게 남은 패는 매드란티스와 섬 주변 밖에 없어서 패밀리가 돈만 받고 그를 버리거나 아예 손해를 감수하고 매드란티스를 통째로 뺏어버릴 수 있었다.[4] 황금 포식자라는 뜻으로, 에스페란사의 보물을 탐하는 레이먼드의 탐욕이 드러나는 제목.[5] 불굴의 영혼이라는 뜻으로, 보물을 향한 레이먼드의 집념이 드러나는 제목.[6] 우연인지 노린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최종장의 제목인 모비 딕(일본어 원문은 백경, 흰 고래)을 연상케 하는 최후다. 그래서인지 마지마도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흰 고래와 고래에게 잡아먹혀 죽는 레이먼드의 이런 최후를 보며 "역시 매드란티스구만."이라고 이름값을 한다는 감탄사를 내뱉었을 정도.[7] 공교롭게도 둘 다 바다생물(드와이트는 상어,레이먼드는 고래)에게 최후를 맞는 것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