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연고의 축구 구단에 대한 내용은 레딩 FC 문서 참고하십시오.
영국의 주요 도시권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0px;margin-bottom:-11px" | <rowcolor=#fff> 순위 | 이름 | 중심 도시 | 구성국 | 인구 |
1 | 그레이터 런던 | 런던 | 잉글랜드 | 10,558,797 | |
2 | 그레이터 맨체스터 | 맨체스터 | 잉글랜드 | 2,720,316 | |
3 | 웨스트 미들랜즈 | 버밍엄 | 잉글랜드 | 2,590,363 | |
4 | 웨스트요크셔 | 리즈/브래드포드 | 잉글랜드 | 1,860,546 | |
5 | 그레이터 글래스고 | 글래스고 | 스코틀랜드 | 1,026,688 | |
6 | 리버풀 | 잉글랜드 | 891,211 | ||
7 | 사우스 햄프셔 | 사우샘프턴/포츠머스 | 잉글랜드 | 888,145 | |
8 | 타인사이드 | 뉴캐슬어폰타인 | 잉글랜드 | 790,636 | |
9 | 노팅엄 | 잉글랜드 | 762,786 | ||
10 | 셰필드 | 잉글랜드 | 688,981 | ||
11 | 브리스톨 | 잉글랜드 | 680,981 | ||
12 | 벨파스트 | 북아일랜드 | 622,000 | ||
13 | 레스터 | 잉글랜드 | 559,017 | ||
14 | 에든버러 | 스코틀랜드 | 529, 580 | ||
15 | 브라이튼 앤 호브 | 잉글랜드 | 518,745 | ||
16 | 본머스/풀 | 잉글랜드 | 485,976 | ||
17 | 카디프 | 웨일스 | 464,635 | ||
18 | 코번트리 | 잉글랜드 | 388,758 | ||
19 | 티사이드 | 미들즈브러 | 잉글랜드 | 383,613 | |
20 | 스토크온트렌트 | 잉글랜드 | 380,351 | ||
21 | 레딩 | 잉글랜드 | 355,514 | ||
22 | 선덜랜드 | 잉글랜드 | 332,932 | ||
23 | 버컨헤드 | 잉글랜드 | 331,588 | ||
24 | 프레스턴 | 잉글랜드 | 328,924 | ||
25 | 킹스턴어폰헐 | 잉글랜드 | 323,634 | ||
출처: 2021년 인구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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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국 | 잉글랜드 | ||||||||||
주 | 버크셔 | ||||||||||
시간대 | UTC+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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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밀도 | 4,040명/km² | ||||||||||
면적 | 61km²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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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 <colbgcolor=#000066> 여당 | | 30석 / 48석 | ||||||||
야당 | | 10석 / 48석 | |||||||||
| 4석 / 48석 | ||||||||||
| 2석 / 48석 | ||||||||||
하원 | | 3석 / 3석 |
<colbgcolor=#000066> 공식 사이트 | <colbgcolor=#fff>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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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버크셔의 주도. 레딩 FC의 연고지이자 레딩 대학교의 소재지다.2. 지리
영국 남해안에서 북쪽으로 6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레딩은 템즈강과 케넷 강의 합류 지점에 있어 강 항구로서 번영하였다. 레딩이 커짐에 따라 캘벗과 버크셔 다운스[2] 산기슭으로 확장되었다. 또한 두 강을 끼고 있어 홍수가 자주 일어난다.3. 역사
레딩의 역사는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추정일 뿐 정확한 증거는 없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8세기경 레딩이 레딩가스(Readingas)로 알려진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레딩가스는 고대 영어로 레다의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앵글로색슨 부족 중 하나인 레딩가스족에서 유래되었다고 추정된다. 9세기 경 바이킹이 잉글랜드를 침공해 오고 레딩은 바이킹의 주요 거점 중 하나였다. 정복왕 윌리엄 1세가 잉글랜드 땅을 차지한 뒤 레딩을 배틀 수도원에 기증하였다. 하지만 배틀 수도원은 1538년 헨리 8세가 가톨릭을 탄압하고 영국 성공회를 밀어주면서 사라졌다.[3]잉글랜드 내전시기에는 주요 거점도시로 왕당파와 의회파가 싸우는 전장이었으며, 명예 혁명시기에는 윈캔튼과 함께 피를 흘리는 전쟁이 있던 도시이기도 했다. 18세기가 시작되자 산업혁명의 바람이 레딩에 불기 시작하였다. 케넷과 에이본 운하가 개통된 후 레딩에서 잉글랜드 남쪽의 항구도시 브리스톨까지 운하가 개통되자 제철소와 양조장이 들어서기 시작하였고 이는 잉글랜드 남부 주요 제조업 도시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었다. 그래서 양차대전에서 독일군 주요 폭격 장소였으며 1943년 2월 10일, 루프트바페가 이 지역을 공습해 41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하였다.
4. 출신 인물
- 케이트 윈슬렛 : 영국의 배우
- 샘 멘데스 : 영국의 영화감독
- 나탈리 도머 : 영국의 모델 겸 배우
- 캐서린 미들턴 : 영국의 왕세자비
- 도미닉 솔랑케 : 영국의 축구 선수
- 리키 저베이스 : 영국의 코미디언
5. 자매 도시
6. 여담
- 1917년부터 8월 공휴일 기간에 레딩과 리즈에서 대규모 음악축제가 열린다.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를 제외하면 영국에서 가장 큰 음악 축제다. 또한 5월 공휴일 기간에는 영국에서 가장 큰 맥주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 영국의 사진사 윌리엄 헨리 폭스 탈보트가 설립한 세계 최초의 사진 인쇄 상업 스튜디오가 레딩에서 열렸다.
- 레딩의 비공식 상징인 포버리 가든에 위치한 마이완드의 사자로 1880년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 마이완드 전투에서 전사한 영국 버크셔 왕립 연대 장교 328명을 기리는 동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