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가는 비용과 시간이 적지 않다. 과거에는 우선 자카르타로 향하여 여기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술라웨시 섬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인 마카사르(우중판당)를 거쳐 소롱에 도착하는, 총 3개의 항공편을 타야 도착할 수 있는 곳이었고, 자카르타 발 소롱 행 직항이 생긴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지금도 인천-자카르타-소롱의 비행시간 합계만 대략 12시간이 소요된다(환승시간 제외). 심지어 소롱에 도착하는 것이 끝이 아니다. 소롱에서 배로 수어 시간을 더 나아가야 라자암팟 지역으로 향할 수 있다.